결로에 마음을 비우신다면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키가 있으셔서 발과 머리가 좀 닿을 수 있지만, 그 부분에 결로가 맺히는것만 포기하시면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폭 부분은 여유가 있는 사이즈라 가방과 짐을 두기에는 적당한 공간이 나옵니다. 비자립인 점과 풋프가 나오지 않는 점만 고려하시면 가볍게 사용하시는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다 특유의 원단 느낌이 있는데 부들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뻣뻣하고 뽀득뽀득하는 질감입니다;; 설명이 됐으련지 잘 모르겠네요 😅
알파인돔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낫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동일한 곳에 동시에 쳐본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다만 디스턴스 텐트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에 쳤을때 의외로(?) 아주 잘 버텨줬습니다. 스틱 중앙부에 있는 가이라인만 양쪽으로 잘 당겨주셔도 어지간한 바람에는 많이 흔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재질은 같은데 다른 스틱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손잡이 부분에 악세서리홀 이라고 불리는 디스턴스 텐트 폴을 삽입할 수 있는 구멍 유무가 제일 큰 차이고. 두번째는 각 마디의 길이가 다릅니다. 디스턴스z폴 ( 파란색) 모델의 경우 120센치 정도로 세팅해서 접었을때 세마디의 길이가 거의 동일한데.. 카본ar z폴(노란색)의 경우 길이 세팅을 하게 되면 손잡이 마디가 길어집니다ㅠ 패킹할때 가장 짧은 상태로 바꿔줘야 세 마디의 길이가 같아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길이를 세팅해두고 접었을때 같은 길이 마디로 접히는 디스턴스z폴 카본 모델이 더 자주 손이 가네요....
원단 내구성은 아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일 조건하에서는 나일론이 폴리에스터보다 조금 더 나은 물성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실사용에서는 강도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렵긴하니까요. 하지만 립스탑이 들어간 소재가 아니라서 한번 손상을 받으면 감당 못하게 쭉쭉 찢어질 것 같이는 생겼습니다^^ 가격이 싸니까... 이해해야죠ㅠ
잘 봤습니다!!! 저도 블다.. 아와니 ,하이라이트,디스턴스 유저였는데 블다 정말 최악입니다. 갠적으로.. 말씀처럼 9월만 되어도 결로.. 물이 흥건하고 실리콘이라 통풍이 잘 않되어서 마르지도 않아요. 폴대도 내부방식이고 저 돈주고 왜 샀나 후회스럽죠.. 그냥 이뻐서 셋다 한번에 샀다가 진짜 정이 다 떨어짐.. Z폴도 좋긴한데 산에서 쓰다보면 자꾸 돌이나 틈에 걸려서 자꾸 분리...빠져요^^,, 하이라이트,디스턴스 스킨은 동일하고요 ..내부 포켓은 또 잘 보시면 머리위에 딱 멍청하게 만들어둬서 잘때마다 짜증납니다 걸리적 걸리적..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주위 지인들 블다 산다면 극구만류.
우선 Z폴이 사용하시다가 분리가 된다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끝까지 당겨서 잠금장치가 제대로 결합이 됐는지 확인해보시고 혹시 FLZ 폴이라면 길이 조절 버클의 장력이 제대로 조절되어 있는지 나사를 돌려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텐트의 결로는.... 싱글월 텐트가 다 그렇죠머ㅠㅠ 저는 문 열어두고 잡니다... 메쉬로 열어두고 그러면 그나마.. 좀 낫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벤틸레이션을 위치 시키면 그나마 통풍이 잘 되서 결로가 좀 덜 찹니다. 결로는 피할 수가 없어요....
두대의 카메라중... 한대의 화질 설정이 엉망이라 화면 전환시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ㅠ
감안하고 봐주세요~!
겨울엔 못쓰는거죠?
여름에도 쓰기에 어떨꺼 같으신가요 ^^? 더울꺼 같아서...
여름엔... 덥지요? 아무래도ㅠㅠ 여름엔 양문 개방형 + 메쉬 텐트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은 잘 안다니고 봄 가을 겨울 위주입니다 라인스피엘 슈퍼라이트2 있고 스틱은 10년전에 산 2만원짜리 있어요. 조금 가볍게 바꾸려고 하는데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결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고 183에 85키로 입니다
바람엔 좀 어떨까요?? 혼자 쓸 용도입니다
결로에 마음을 비우신다면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키가 있으셔서 발과 머리가 좀 닿을 수 있지만, 그 부분에 결로가 맺히는것만 포기하시면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폭 부분은 여유가 있는 사이즈라 가방과 짐을 두기에는 적당한 공간이 나옵니다.
비자립인 점과 풋프가 나오지 않는 점만 고려하시면 가볍게 사용하시는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다 특유의 원단 느낌이 있는데 부들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뻣뻣하고 뽀득뽀득하는 질감입니다;; 설명이 됐으련지 잘 모르겠네요 😅
@@bae_min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써봐야 알겠지만 메인출입구쪽 매쉬로 해놓고 자면 좀 덜할것 같긴 하네요. 약간의 고민인게 구성품인 블다 스틱이 125가 최대라는데.. 등산 내리막때 짧을것 같긴 한데 그부분은 확인한번 해봐야겠어요. 디태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더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stermon703 키가 183이시면 125폴이 자세에 따라 짧게 느껴지실 수는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벌레가 없는 시기에 쓸때는 아예 문을 조금 열어두고 잤습니다. 메쉬로 해둬도 결로가….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카본Z(길이조절 안되는 스틱)으로도 저 텐트 설치 가능한가요?
음... 운이 좋게도 딱 길이가 맞다면 사용이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힘들지 않을까? 굳이? 라고 생각이 되는데요..ㅠ
z폴이 포함된거는 그폴대만 사용해야하고 미포함된건 모든 z폴을 할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는걸까요? 그러면 세트보단 따로따로가 나을것 같기도 하고....
미포함버젼은 어댑터가 있어요 밸크로로 조을수 있게. 어댑터킷은 길이 조절가능한 거의 모든 스틱이 호환됩니다^^
제가 가지고싶었던 텐트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바구니에 있는데 결제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이승봉 저도 똑같이 고민만 한~~참하다가 결제했는데.. 어차피 스틱을 살때도 됐으니.. 스틱 하나 더 산다 생각하고...🤣🤣
@@bae_min 결재했습니다 ㅜㅜ
맘에 들어야할텐데요
이승봉 앗.... 이리도 빨리.. 꼭 마음에 드시길 기도합니다🙏
스틱대신 폴대를 제작해서
사용하는건 어떤지 궁금해요.
텐트는 넘 맘에 들어
장거리 자전거 종주할테 텐트로 쓰고싶은데 스틱은 자전거 종주랑 안맞아서
텐트 구입 고민입니다.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만... 꼭 이 텐트를 써야만 한다! 가 아니라면 다른 좋은 텐트도 많으니 선택 범위를 좀 더 넓혀 보시면 어떨까요?
바람 많이 부는 지역에서 괜찮을까요? 헬리녹스 알파인돔 1.5p랑 이 제품 가지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설치/철수와 버텨주는 힘 같은거 다 따졌을 때 어떤게 더 나을까요??
알파인돔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낫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동일한 곳에 동시에 쳐본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다만 디스턴스 텐트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에 쳤을때 의외로(?) 아주 잘 버텨줬습니다. 스틱 중앙부에 있는 가이라인만 양쪽으로 잘 당겨주셔도 어지간한 바람에는 많이 흔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낭의 민족님 궁금한게 한가지 이써요..
혹시 블다 카본Z 폴이랑 , 디스턴트 Z폴 패키지 스틱이 같은건가요 ? 아님 다른 스틱인가요 ?
재질은 같은데 다른 스틱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손잡이 부분에 악세서리홀 이라고 불리는 디스턴스 텐트 폴을 삽입할 수 있는 구멍 유무가 제일 큰 차이고.
두번째는 각 마디의 길이가 다릅니다. 디스턴스z폴 ( 파란색) 모델의 경우 120센치 정도로 세팅해서 접었을때 세마디의 길이가 거의 동일한데.. 카본ar z폴(노란색)의 경우 길이 세팅을 하게 되면 손잡이 마디가 길어집니다ㅠ 패킹할때 가장 짧은 상태로 바꿔줘야 세 마디의 길이가 같아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길이를 세팅해두고 접었을때 같은 길이 마디로 접히는 디스턴스z폴 카본 모델이 더 자주 손이 가네요....
@@bae_min 정말 감사 드립니다 .
Z폴을 따로 구매해서 디스턴트 악세사리 패키지를 사는게 좋겠네요 ㅠㅠ
텐션을 주기위한 폴의 길이는 최소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함께 주는 디스턴스 폴은 125 cm 가 최장인 걸로 아는데 텐트 칠때 125cm 까지 늘여주나요? 현재 제가 가진 폴이 120cm 가 한계라서 질문 드립니다.
답이 늦었네요!
저는 어뎁터 킷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실제 확인은 못 해봤는데, 설명서 상에는 어댑터 킷의 경우 115센치로 폴을 세팅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매트를 넣어서 보여주셧다면 ㅎㅎ 진짜 더고민 안할텐데 ㅎㅎ 가방을 넣고 혼자쓰고 싶은데 고민되용 ㅎㅎ 영상잘봤습니다^^
다음번엔 매트를 같이 준비해보도록 할께요~!
살이 점점 빠지시는거 같네요~ 보기 좋습니다
다행이네요! 둔해 보이는 몸때문에 제 말에 진정성이 좀 떨어질까 걱정했었는데.. 좀 더 날렵하게 돌아오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공격형 텐트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영상보고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가벼운 폴도 같이 구매하려고요 ㅎ
혹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X이몰에서 구매했습니다. 등급할인을 받아서 네이X 최저가 검색보다 조금 싸게 구매한 것 같은데. 가격 변동이 있는 제품이라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아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bae_min ㅎ 감사합니다
원단/코팅 말고는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공격형 텐트 특성상 내수압과 스킨내구성은 어느정도 보장되어야할거같은데 ㅠ
원단 내구성은 아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일 조건하에서는 나일론이 폴리에스터보다 조금 더 나은 물성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실사용에서는 강도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렵긴하니까요. 하지만 립스탑이 들어간 소재가 아니라서 한번 손상을 받으면 감당 못하게 쭉쭉 찢어질 것 같이는 생겼습니다^^
가격이 싸니까... 이해해야죠ㅠ
잘 봤습니다!!!
저도 블다.. 아와니 ,하이라이트,디스턴스 유저였는데 블다 정말 최악입니다. 갠적으로..
말씀처럼 9월만 되어도 결로.. 물이 흥건하고 실리콘이라 통풍이 잘 않되어서 마르지도 않아요. 폴대도 내부방식이고 저 돈주고 왜 샀나 후회스럽죠.. 그냥 이뻐서 셋다 한번에 샀다가 진짜 정이 다 떨어짐..
Z폴도 좋긴한데 산에서 쓰다보면 자꾸 돌이나 틈에 걸려서 자꾸 분리...빠져요^^,,
하이라이트,디스턴스 스킨은 동일하고요 ..내부 포켓은 또 잘 보시면 머리위에 딱 멍청하게 만들어둬서 잘때마다 짜증납니다 걸리적 걸리적..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주위 지인들 블다 산다면 극구만류.
우선 Z폴이 사용하시다가 분리가 된다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끝까지 당겨서 잠금장치가 제대로 결합이 됐는지 확인해보시고 혹시 FLZ 폴이라면 길이 조절 버클의 장력이 제대로 조절되어 있는지 나사를 돌려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텐트의 결로는.... 싱글월 텐트가 다 그렇죠머ㅠㅠ 저는 문 열어두고 잡니다... 메쉬로 열어두고 그러면 그나마.. 좀 낫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벤틸레이션을 위치 시키면 그나마 통풍이 잘 되서 결로가 좀 덜 찹니다.
결로는 피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