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s앙쓰] 당신의 평범했던 어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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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pippipapi8201
    @pippipapi8201 Месяц назад +7

    울림이 있는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오늘의 영상이네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 자식들의 마음은 다 같죠.. 저희 양가 부모님은 다행히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연세가 들어가면 뒤의 일은 알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현 상황에서의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계시는 앙쓰님을 보며 나는 어떤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sallyahn3403
    @sallyahn3403 Месяц назад +1

    앙쓰님 내가 다니는 동네
    다녀가셨네요
    영상 꼬박꼬박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만났음 너무 반가웠을듯해요
    지금은 미국어딘가를 비행하고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 @Gifted345
    @Gifted345 Месяц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영상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청년이고 40대가 될려면 아직 멀었어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자녀가 있고 나이든 부모님이 있는 중장년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도 청년 특유의 활기, 푸릇푸릇함, 청춘 등이 느껴지지 않고 중년분들의 업무적 노련함, 삶의 고단함, 성숙함 등이 느껴지네요.
    아직 젊은 저에게도 언젠가 나이를 먹고 그런 순간이 오겠죠😌 모르겠습니다. 40대의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전 벌써부터 엄마가 아프셔서 큰 수술을 2번이나 하시고 바깥외출을 잘 못 하세요. 제 나이가 40대 중반일때 엄마아빠가 건강할지 넘 걱정이네요. 제 불명확한 미래도 걱정이고..
    그런 제가 보기엔 앙쓰님은 자신만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이 나라를 떠나 서양권에서 살아보는 게 꿈인 제가 보기엔 삶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자신만의 고충이 있는 법이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iachoi-yn5lt
    @jiachoi-yn5lt Месяц назад +6

    앙쓰님 영상 기다렸어요
    담담하게 개인적인 일에 대해 풀어가시는 영상에 울림이 있네요
    늘 응원합니다❤

  • @jiyoungkim9198
    @jiyoungkim9198 Месяц назад +2

    타국에서 편찮으신 어머님 때문에 더 걱정되시겠어요. 저도 미국에서 있으면서 제일 걱정은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 챙겨드릴 수 없는 것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jeongheumjo4187
    @jeongheumjo4187 Месяц назад +1

    앙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카페가서 핫초코보면 이젠 앙쓰님이 먼저 생각난답니다ㅎㅎ
    미국에 계시면서 한국에 자주 올 수 있는 환경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시차적응에 장시간 비행과 겹쳐서 더 힘드셨나 봅니다.. 한국에서 찍으신 영상에 보이는 앙쓰님의 표정들에서 힘드신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역시나 남의 항공사 음식도 잘드시는 앙쓰님ㅎㅎ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비행때마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미국에 계시다보니 자주 뵐 수 없지만, 그래도 언니와 동생분이 계셔서 마음이 그나마 놓일 것 같습니다.
    시애틀 특유의 회색빛 느낌나는 공항 내부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연말때 미국공항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미국 연말풍경 많이 보여주세요.

  • @zyqlxs
    @zyqlxs Месяц назад +3

    언니와 동생분이 있으신 앙쓰님 부럽습니다 나이들면서 마음을 나눌 형제자매가 없다는게 참 외롭게 느껴지거든요.. 특히 부모님이 편찮으실때 힘들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배신것같아 이번 영상은 참 더 많이 공감되고.. 생각에 잠기며 눈물도 나게되는것같아요. 같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지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앙쓰님 어머님 건강하시길 빌게요

  • @basilisa100
    @basilisa100 Месяц назад +2

    그래도 일상을 기록하고 남겨주셔서 저는 공부가 많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고 아이들도 커서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다른 깊은 고민이 있거든요.
    영상편집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린다고들 하던데 이렇게 델타승무원의 일상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자주 방문가능한 여건이 저는 정말 무엇보다도 부럽거든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onlyboa23
    @onlyboa23 Месяц назад +3

    지나가던 미국 타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하시는 말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그 트립만 하면 잊혀질 크루들...의미없는말들이 오가고..ㅋㅋ 리셋..ㅎㅎ예전엔 그 의미 없는 대화들을 굳이 하려고 하고 레이옵도 같이 놀려고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그냥 조용히..일이나 하고 집에 오는게 피로도도 훨씬 덜하고 좋더라구요.

  • @sk010h
    @sk010h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지금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잠깐 한국을 갈 예정이 잡혀있는데,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쌩쌩미
    @쌩쌩미 Месяц назад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 @jey4946
    @jey4946 Месяц наза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앙쓰님 저도 응원합니다.

  • @sjohnson2064
    @sjohnson2064 Месяц назад

    앙쓰님 ~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
    좀더 짧은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시고 츌근 준비때도 시간 단축되실 것 같네요. 저도 펌/커트해도 “묵을수” 있을 정도로 쭉 고수해요. 새벽출근때 2-3분 이상 투자해야 할 헤어스타일과 이별한지는 십년도 넘었네요.ㅎㅎ
    전 일년에 꼭 두번씩 한국방문하다 올해는 위암말기로 2년여 투병했던 엄마 돌아가셔서 장례/49재 까지 네번을 다녀왔어요. 엄마는 수술/항암 겪으며 인지장애도 심해지셔서 오빠/언니들이랑 요양원으로 못셔야 할 날이 가까워 온다 의논중 저희 맘을 읽기라도 하셨는지 전날 휠체어로 산책에 외식까지 하시고 다음날 당신 소파에소 편히 가셨어요. 임종을 함께하지 못한 막내딸이라 가슴아프지만 제꿈에만 아주 종종 찾아오세요. 평생 불자로 지내셨던 엄마인데 앙쓰님 어머니 모습, 봉은사에서 가족분들 건강기원 하시는거 보니 또 엄마 생각이 나네요.ㅜㅜ
    맞아요, 매일 직항 (KAL포함) 총 3편에 unlimited 대기 혜택이 23년 근속의 제일 큰 이유라 확신해요. 조기 은퇴 생각하다가도 대기순번 매번 거의 top 3 안에 들다 S3B 로 대기할 생각하면 열심히 쭈~욱 더 다녀야 할 것 같고 그러네요.ㅋㅋ
    유니폼 자켓까지 맞춰입기 좋아하지만 흰색 터틀넥에 지퍼가디건 입으니 날씨 추울땐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오지랖 ㅋㅋㅋ 참고로 흰색 터틀넥 없으시면 오더하실때 XXS 싸이즈로 하셔야 할거예요. XS로 오더했다 다시 리턴했었어요. (분혼셔츠 싸이즈 0입어요)
    늘 건강하시고 Safe Flights!!

  • @고영주-v4w
    @고영주-v4w Месяц назад

    응원합니다

  • @어우추워이히히
    @어우추워이히히 Месяц назад

    오 외항사
    Zed티켓쓰시는건가요?

  • @GlobetrotterGab-r5v
    @GlobetrotterGab-r5v Месяц назад

    그런데 한국말고 다른 외국은 비행 안 가시나봐요, 멕시코나 캐나다, 아니면 런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