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물질 개념이 더 중요한듯 저는 패스트패션 에대한 지구오염에 대한 방송 보고 한달에 쓰던 옷 소비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입던옷 돌려 입으려 노력하구요 그렇다고 매년 나오는 새옷들이 안사고싶거나 하진 않아요.. , 예쁘게 입은 사람 보면 저도 기분은 좋은데 대리 만족 하구요 먹는것도 이런게 개념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저 용돈받는 시절이 좋았지, 내 부모님은 중학생때 너도 알바해보라고 하면서 나한테 자리 구해오고 괜찮으면 동의서 써주고 근로계약서 등등 자세히 알려주셨다. 알바를 시작한 후 부터는 부모님이 용돈 주시는것도 없었고 자급자족 이었어요. 처음엔 부족했지만 부족한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한건가 다시 생각하게되고 계획을 세우고 돈을 썼네요…
저 아이들의 모습은 초등학생으로 보이고.. 달에 2만원씩 150만원 모으려면 75개월이 소요되며, 6년 3개월이 걸릴텐데... 그 때쯤이면 거의 고등학생쯤? 적어도 중3쯤 되겠네요.. 그때도 저런 아름다운 마음씨면 좋겠네요!! 명절과 졸업, 입학 등으로 추가 용돈과 기존 용돈이 인상될 수는 있으나, 소인에서 점차 대인의 면모를 갖춰갈수록 덩달아 지출이 늘어나게 될 노릇이고, 불가피하게 화장품과 옷, 군것질 등에 돈을 쓰기 시작한다면... 순수한 아이의 아리따운 마음씨는 여기까지 파괴하도록 하겠습니다.
ㅇㅇ 동감. 88년생이고 학비도 비싼거 다 내주시고 중산층이긴 한데. 집안이 워낙에 무조건 필요한거 아니면 돈을 쓰면 안 되는 집안이라 평생동안 용돈 세벳돈 생일 각종 기념일 선물도 받아본적 없음. 그때는 그냥 생각 없었는데 요즘들어선 억울함..친구들 pc방놀러갈때 햄버거 먹으러 갈때 같이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근데 부모님도 그렇게 아끼시면서 사신거 아니까 불만은 없음. 다만 추억이 현저히 없고 그런 분위기로 사니까 정상적으로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해야했을때도 안 하게 됨. 20년전 학생때 있었던 일들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는 창피하고 민망한 순간들의 감정들이 있음
여러분들이 딸을 낳아야하는 이유입니다 ㅋㅋ 진짜 딸이 최고에요 우리딸은 한국나이로 8살...한국이면 초1인가? 여기 일본에서는 빠른생일이라 소학교2학년임. 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점심이랑 저녁을 딸아이가 주먹밥 만들어 유치원생 동생 챙겨주는데 얼마나 기특하던지.... 동생 꽤 시켜먹는 것도 ㅋㅋㅋ 누나라 그런지 아무지게 부려먹음 근데 정리정돈은 딸아이가 혼자 다함.. 암튼 딸이 최고❤
원본 장성규니버스 보러가기👉
ruclips.net/video/yPUoObRI2DE/видео.html
*무분별한 악플은 삭제/차단될 수 있습니다.
ㅌㅌㅋ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쪽에 빌런을 달고왔넼ㅋㅋㅋㅋㅋㅋㅋ
@@정보원-r1y얘는 뭐래니 돈 받는걸 양쪽에서 깎아서 문제라는데 엉뚱한 얘길해 왜 ㅋㅋㅋ
저 말은 농담입니다. 악의적인 의미 1도 없는 0.1도 없는 농담 중에 딥농담.
@@정보원-r1y 십진지충
@@정보원-r1y웃자고 한 얘기 죽자고 달려드는
@@정보원-r1y 찐따 화 많이 났네
ㅋㅋ 말의 내포적의미나 말이 나온 행간은
이해 못 하고 발작버튼 눌린 거 애잔하고~
와 하준이는 진짜 찐 장성규아들이다ㅋㅋㅋ귀여웡ㅋㅋㅋㅋ
3만원하고 애들 다 놀라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사실 별차이가 없죠ㅋㅋㄱ
@@KING-OF-ILLAOIㅋㅋ 에이 설마 ㅋ 맛 별차이 없는 햄버거 2만원 짜리 랑 햄저거 3만원짜리 어느거 먹을래
@@KING-OF-ILLAOI 너는 5천원이랑 3만원이랑
똑같으면
500이랑 3000만원도 똑같겠다 이새키야
@@KING-OF-ILLAOI개소리ㅋㅋㅋ만원이 땅에서 굴러다니냐ㅋㅋ
@@KING-OF-ILLAOIㅋㅋㅋㅋ 피시방 가서 라면 시키고 단무지 500원인데 추가할꺼냐고 물어보면 추가 안할거면서 ㅋㅋ
모아서 엄마 드린다는 저 마음씨가 정말 예쁘네요..
억울하게 한 마지막 한마디에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user-yw5pn5kh9y그래도 부모님들은 학원,외식,여행, 등등 많은 부분에서 써주시잖아요 일면적으로 용돈이라고만 국한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너무 귀엽ㅜㅠㅠ
@user-yw5pn5kh9y비교는 초등학생자식 용돈과 다늙은 부모용돈으로 비교하면서 비유는 과거부모와 현재부모를 비유하고 있네ㅋㅋ
@user-yw5pn5kh9yㅋㅋ 지금 안주고 나중에 안받고 말지 너같은 그딴식 마인드면~^^
@user-yw5pn5kh9y 그럼 호적에서 파지 뭐~ 니같은 생각하고 있는 자식 안키우지~ㅎㅎ 세상이 어린애들만 바뀐 세상에 살고 있는게 아니야~ㅎ 젊은 부모들도 바뀐 세상에 살고 있어~ 건방 떨지마~ㅎㅎ
저축해서 어머니 용돈 드릴 생각도 하고 너무 기특하다 😊
역시 딸인가😭😭 아들만 있는 나 루저인 이 기분..
나도 저랬는데 저러니까 저게 당연한줄알고 아직 학생인데 명품사달라 그러고 개정떨어져서 이제 안함
@@서울-k2s엄마한테 개가뭐냐
@@lenakim5516아들은 강남 아파트 안해주면 고려장 당함 ㅎㅋ
@@lenakim5516네..??
진짜 이런거보면.... 그렇게 잘사는 편은 아니었는데도 부모님이 부족함없이 키워주시려 노력했구나.. 용돈받아본적이 없음 그냥 필요할 때마다 달라고 함ㅜ
ㄹㅇ..
아.. 너무 공감합니다... 가난한 줄도 모르고 자랐어요.. 근데 그거 부모님이 자기 자신한테 쓰는 돈이 0원 이어서 가능했더라구요 ㅜㅜㅜㅜ
그건 그냥 부모님 성격이야 ㅎ 용돈 주는 부모님이 부족하게 키워서 그런거니? ㅋㅋㅋ
달라고 할때마다 주면 애 버릇나빠짐 경제관념도 없이 크는거임 그게ㅋㅋㅋㅋ
@@saewoogajae근데 ㄹㅇ 맞음 중딩 때까지 엄카 쓰고 다녀서 경제관념 똥이였음 무조건 용돈으로 해야됨 버릇 고치는데 꽤 오래걸림 엄마 돈 쓰면 돈을 안 보고 카드 긁는 습관이 생김
아이들 순수하고 소박해서 넘 귀엽다 ^-^
애들 착하다 ㅋㅋ
저게 착한거야? 라때는 용돈이란걸 받아 본적이 없는데
@@박승기-x6i님 어렸을 때랑 비교하심 안 되죠ㅎㅎ…
옛날에는 1000원으로도 많이 할수있었는데
지금은 1000원으로 할 수 있는게 많지않지
@@박승기-x6i승기야 니가 못했다고 남들도 그래야 하나? 니는 용돈조차 안 받고 산 사람인데 인성이 왜 그렇게 컸나?
@@박승기-x6i 틀
양쪽 애들이 이상하리만큼 착하다 ㅋㅋㅋ
나는 호주에 사는데...책 100장 읽을때마다 10센트 (100원) 받았던게 기억난다...ㅋㅋㅋ
한달 동안 책 엄청 읽어서 여동생 15만원치 생일 선물도 사주고 ㅋㅋㅋ
@@건호이아님 외국에 사셔 본적이 없으시면 모르실수있지만, 영어 책들은 한국 책들보다 보통 훨씬 두껍습니다... 그리고 책 읽는 문화가 많이 발달되서 책 많이 읽는 애들도 많고... 한 ~1000장 책들 1-2일에 한권씩 읽으면 충분히 가능하지요 ㅎㅎㅎ
@@건호이아님본인이 못해본 것은 남들도 못한다는 편견은 버리쇼
@@건호이아님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이노..
@@건호이아님 추리 소설책 한권만 읽어도 시간 뚝딱인데 하나에 200페이지는 그냥 넘기니까 하루에 두권만 읽어도 15000페이지는 쉬움
여러분 지금 생각 잘못하시는데..
백장에 백원이면 한페이지에 1원입니다.
15만원 벌려면 15만 페이지 읽어야합니다.
너무 없어 좌절하며 적개심 갖는건 문제지만 결핍은 성장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부모는 어떻게든 아이가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려 하는데 실은 부모 자기만족이다. 세상에는 자기가 갖고 싶다고 다 가질수 있는게 아니란것도 배워야 한다.
그지쉑
애들이 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요ㅋㅋㅋ 😂
으엥?! 하고 놀라는 게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엄마아빠는 하준이만 있으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세상 억울해 ㅠㅠ 너무 귀여워 ㅋㅋㅋ
뭐 돈은 개개인에따라 필요가 다르니까
남보다 많이써도 부족한애
남보다 적게써도 만족하는애
적게받아서 저축까지하고
부모님한테 다시 주는애
아니 양 옆에 아이들...이정도면 성규님이 섭외하고 대본치는 친구들 아니냐구요 ㅋㅋ어쩜이래 ㅋㅋㅋㅋㅋ
애기들 너무 착하고 귀엽다ㅋㅋ
애기들 너무 착하다 ㅋㅋㅋㅋ 구요미
이레서 친구들 눈치가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ㄱ
애기들 ❤❤ 우리 어른들 인류가 지켜야 할 보물들
요즘 근데 물가가 한달에 2만원으로도 떡볶이, 순대만 좀 먹어도 2~3번이면 다 쓰는데 만족한다는 아가들 착하네..
초등학교앞 분식집 컵떡볶이, 튀김 등등은 천원~2천원 안으로 먹을수 있긴해요
용돈이 필요없을정도로 다 해주는거겠죠 부모님들이
@@홍시의다락방요즘 그 좀 커다란 종이컵 있잖아요...
옛 추억생각나서 먹으러갔는데 3천원.... 떡8개에 얇은오뎅 한입거리로 자른거 9개에 2천500원.... ㅋ
2천원 갖고 어림도 없어요
@@dCnOnDb 세상 참 낭만없어졌죠..허허
@@dCnOnDb 아 저는 경기권인데 여기는 보통 천원~2천원 사이더라구요
슬러시도 천원이고
정말 저 어릴때 딱 그런 느낌의 분식집이구요
동네마다 물가가 다르긴 하겠네요
아이들이 벌써 경제관념 있다니 너무 귀여워요 진짜
저게 경제관념이 있는건 아니죠^^
초등학교때부터 달라는대로 주셨던 부모님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다 애들 착한거봐
초딩 아들 친구들한데 존댓말 써주는 장성규님 쏘스윗
소박하고 순수한 양쪽 친구들 발언에 아빠 대만족 입벌어짐~
장성규 씨 아이들 가정교육 확실하시네유 아이들 의견을 존중하고 착하고 예쁘고 잘생긴 아들 딸 든든하네유 참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아 진짜 넘 착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 또 뻐끔뻐끔 그 심정을 너무 잘 알겠는 .. ㅋㅋㅋ
너무 좋은 토론의 장이네요 1:1 하면 무논리가 될 수 있는데 옆에 친구들 있으니까 더욱 재밌는듯
억울해하며 내가 맨날 물어보는데 엄마아빠는 하준이만 있으면 돼 ㅋㅋ앙 너무 착하고 귀여워
초딩 때 폰도 없었지... 필요할 때 말하라던 부모님 ㅋㅋㅋㅋ
애들 너무 착하다.
사랑스러워 ❤
마지막에 힘 빠진 저 목소리와 표정 너무 귀엽당❤❤❤❤
88년생인데 고등학교때 교통비 따로 받고 한달 용돈 10만원 받았었는데 잘 사는편도 아니었는데 그때 잘 받은거였네.. 엄마 고맙고 미안해ㅜㅜ
개부럽다...난 아예 100원도 받아본적 없는데
@@jasonlee4814저도 88인데 용돈 한번받아본적이 없어요😂
그걸 이제 알았다는게 ㄹㅈㄷ
91년생인데 고딩때 일주일 만원이었듬..
주변다 거진 저랑 비슷하게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뎁
83년생 급식비띵까고 책값띵까서 새벽두시까지하는 도서관에서 만화책보고 신나게 놀았네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여고생인데 그 위험한 골목길을 새벽 두세시에 집에 갔네 어무이...얼굴이 무기라 강하게 키우셨구요..
애기들 너무 귀여워 ❤❤❤
씨ㅋㅋㅋㅋㅋ처음에 장성규 말투 꼬꼬무 주제 말할때랑 똑같네ㅋㅋㅋ직업병
아 너무 사랑둥이 들이네요😊
애들 착해 ㅜㅜㅜㅜㅜ 장성규도 경제개념 키워주려고 물어보고 적당히 주는 것도 현명
고등학생인데 용돈 없다... 설날/추석/생일때 왕창받는 돈으로 다음 기념일까지 버틴다... 지금 수중에 잔돈제외하면 10000원밖에 안남았는데 추석까지 어케버티냐...
알바를 해라
설날 추석때 얼마나 받는데요?
집사고 빚에 허덕이는 30살 아저씨입니다.
저 어릴때랑 똑같으시네요 ㅋㅋ
예상 수입, 지출의 장기계획, 비상금 등등을 1년정도로 길~게 잡고 지켜나가보는건 어떠세요?
목표 비상금을 채우고 통장에 찍혀있는 든든한 큰돈을 볼때, 사고싶은 물건 비용을 내가 만들어내고 큰맘먹고 지를때의 성취감이 생각보다 좋은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ㅋㅋㅋ
난 한달에 30 ㅅㄱ
저도 고딩인데 용돈 안 받고 알바하고 있어용
돈보다 물질 개념이 더 중요한듯
저는 패스트패션 에대한 지구오염에 대한 방송 보고 한달에 쓰던 옷 소비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입던옷 돌려 입으려 노력하구요
그렇다고 매년 나오는 새옷들이 안사고싶거나 하진 않아요.. ,
예쁘게 입은 사람 보면 저도 기분은 좋은데 대리 만족 하구요
먹는것도 이런게 개념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세상에 2만원 모아 150만원 되면 엄마 50만원 드린다는 애는 천사네
@@동춘-l5d 한심하다
저걸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자기 효능감이 얼마나 많은데.
쟤가 후회하는게 아니라, 너 같은 사고면, 니 인생이 후회범벅일거다.
철좀 들어라
라떼는 말야.
1년에 세금(세뱃돈) 떼고 한 5천 원 됐었나?😅
장성규 아들 진짜 개기여움 ㅋㅋ
원래 장성규 별로안좋아했는데
저 애기들때문에 좀 호감됨
근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초딩이라도 한달에 2만원은 적은건데 착하다..
맨날 물어보는데 엄마 아빠는 하준이만 있으면 돼~라고 말한뎈ㅋㅋ
일주일에 1,000원씩 받았었는데
24,000원짜리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어서
2년동안 용돈 안 받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지... 1,000원이면 오락실 아침부터 밤까지 있을 수 있었는데
도대체 언젭니까 지금은 2명이서 겜 한 판 하면 천원인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그래놓고선 갈수록 조건이 많아짐..
89년생인데 초딩때 하루 500원? 1000원? 받았는데 지금이랑 차이가 크게 없구나 ;;
순간 3만원이 적어서 놀라는 줄
다들 너무너무 귀엽네요
나도 하루에 천원이면 행복할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왜 이렇게 월급을 탕진하는 삶을 살까ㅜㅜㅜ
아가들 너무 착하다~~~
설거지 분리수거 빨래하면 일주일에 한번 500원 받았던 기억난다
그거로 문구점앞 100원짜리 오락기 5판 했었는데
억울한 말투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애들 왜케 순수해 아이공 이뻐라😍❤️
와 순수하다 맑아보여...
확실히 시세가 올랐다
라떼 일주일에 천원이었는데 (지나가던 20대 중반)
시세가 오른게 아니고 적게 받으신거 같은데... 요즘은 얼마 받는지 모르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3000~5000원 정도가 1주일 용돈 아님?
요즘애들같지 않네요! 착하고 이쁘고 순수하네요......😊
그냥 저 용돈받는 시절이 좋았지, 내 부모님은 중학생때 너도 알바해보라고 하면서 나한테 자리 구해오고 괜찮으면 동의서 써주고 근로계약서 등등 자세히 알려주셨다. 알바를 시작한 후 부터는 부모님이 용돈 주시는것도 없었고 자급자족 이었어요. 처음엔 부족했지만 부족한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한건가 다시 생각하게되고 계획을 세우고 돈을 썼네요…
알바 안 시키는 부모님도 많은데 근로계약서도 자세히 알려주신것도 멋있으시네요!!
부럽네요 중학생전까진 용돈 받아봤나보네 ㅜㅜ 평생 용돈 세뱃돈 선물 하나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난
..? 그래도 중학생은 너무했음. 그건 학대임. 나도 자식 키우지만 진정 교육을 위한거라면 나중에라도 알바하느라 중요한 시기에 잃은 시간만큼 금전적으로 큰 보상이라도 해줬어야 맞고, 그 정도로 자식한테 돈 쓰기 싫으면 안 낳았어야 맞다.
@@홀로-e7l요즘은 별게 다 학대라 그러고 낳지를 말았어야지 ㅇㅈㄹ하네. 너나 잘 해라
@@홀로-e7l방학때 하루종일 겜이나 하면서 인생 날릴 바에 알바하는게 백만 배 나음
억울해 하는거 졸 귀엽네 ㅋㅋㅋㅋㅋ
내가 흐믓하게 웃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이 귀여워 보인 건 처음이다 초딩 예능 귀엽다
난 용돈같은 개념이 아예 없었는데. 그냥 뭐 사거나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말하면 바로 돈줬음.
그런 논리라면 대부분 아이들이 그럴껄? 용돈이랑 부모님한테 뭐 살테니까 돈 달라는것은 다른거임.
한달에 얼마씩 줄께 이렇게 정해놓는게 아니고 갖고싶은거 말하면 부모님이 사주시고 친구랑 놀러간다고 약속 잡으면 그때 놀 돈만 주시고 그러셨는데,,
@@choco_42 초등학생때 어디 놀러간다고 허락해줬나요? 저도 중고딩때는 필요할때 달라고 하면 주셨는데 초딩때는 아직 넘 어려서 쓸일 없으니까 일주일에 얼마 정했던게 기억나네요
고등학생부터는 용돈 주고 스스로 관리하도록 하는 게 경제관념 발달에 더 좋다고 함
옛날엔 대부분 그랫음. 요즘이야 초딩 저학년들도 서마터폰 들고 다니고 시대가 마이 변햇응게
4학년 땐가 용돈 올리려고 반 애들 한 명 한 명마다 용돈 물어봐서 평균낸 조사결과로 용돈 올린 적이 있었는데...
와이리 귀엽누 강낭콩 셋이서 용돈얘기하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에엥??????? 하는거에 ㅈㄴ 놀랐겠네
애들아 인생은 가운데 아이처럼 살아야하는거야 ㅎ
응 아님
정답이 어딨어요
가장가깝다는 부모형제도
나랑 완전 다른 인생 살아가는데
저렇게 귀엽고 예쁘고 똑똑하면 아이들이 있어주기만해도 좋긴할듯.. 사실 저렇지 않아도 아이들만 있어도 행복하긴 하죠
좀 크면 이제 다른 마음도 싹트겠지만
근데 요즘 애들 일주일에 5천원으로 생활이 되나?
학교앞에서 간식 하나만 사먹으려해도 예전엔 1,2천원이면 만족스럽게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한 종류에만 1,2천원 그 이상이라...
간식을 안먹어 .. 예전과 다름
초딩이 돈쓸데가 어디있다고 ㅋㅋㅋ
한달에 3만원이 놀라는 나이라니ㅋㅋㅋ
너무 귀엽다
고딩때 3만원이였는지ㅠㅠㅠ물가가 많이 오른거겠죠
나도 교통비 포함 5만원이었던거같은데ㅋㅋㅋㅋ
@sky-hk9lm요즘 중학생들도가 아니라 요즘 중학생이니까 임...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까ㅠ 숏다리 500원하던데 몇년전인데 지금 2100원 ㅜ
하준이 진짜 많이컸다 ㅎㅎ
저 아이들의 모습은 초등학생으로 보이고.. 달에 2만원씩 150만원 모으려면 75개월이 소요되며, 6년 3개월이 걸릴텐데... 그 때쯤이면 거의 고등학생쯤? 적어도 중3쯤 되겠네요.. 그때도 저런 아름다운 마음씨면 좋겠네요!!
명절과 졸업, 입학 등으로 추가 용돈과 기존 용돈이 인상될 수는 있으나, 소인에서 점차 대인의 면모를 갖춰갈수록 덩달아 지출이 늘어나게 될 노릇이고, 불가피하게 화장품과 옷, 군것질 등에 돈을 쓰기 시작한다면... 순수한 아이의 아리따운 마음씨는 여기까지 파괴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경제관념 너무 좋다.. 어릴때 용돈 안받고 그냥 필요할때마다 막 받아서 써서 직장인이 된 지금도 그냥 막씀 ㅠㅠ 엄마가 한달에 최소 2백씩은 저축하라는데도 그냥 이것저것 생각없이 막 쓰고 놀게됨
어릴때 꼬박꼬박 용돈 받고 자랐는데 지금 그냥 막 씁니다 ㅋㅋㅋㅋ 차이가 없어요....ㅋㅋㅋㅋ
잉 저도 필요할때마다 이유 말하면서 썼는데 오히려 필요할때만 돈을 쓴다. 라는 개념이 잡혀서 마트가도 사려고 했던 식재료만 사오고 과소비 안해요. 근데 물욕이 없어서 사달라고 하는게 애초애 없긴 했어요
그게 왜 부모탓이냐 ㅈㄴ 웃기네 ㅋㅋ 그냥 너가 노답인걸
그냥 본인탓 입니다ㅎ
이..이야.. 일주일에 만원을 받는데도 모자른 나와는 다른태도 칭찬해
요즘 중고생은 용돈 월 3~50만원 받는다고 들었는데.. 요즘 물가 요즘 시세 초등 용돈이 월 1~3만원이 맞나요?? 😳
월 3~50만원은 대체 어디지.. 부럽다.. 10퍼센트만 떼줬으면 좋겠다..
30~50은 애들사이에도 많이받늠 편이긴 한데 놀거리 먹을거리 사려면 달에 10만원은 받아가야하긴 하죠
50은 슈발 ㅈㄹ를 하누 ㅋㅋㅋㅋ
근데 중고등학생들은 교통비랑 저녁식비 포함일껄요
난 대학생인데 50만원 받아서 20만원 저축하는디;;
이름이 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일주일 용돈 2천원이였던때가 기억나네 ㅋㅋ
어떻게든 쪼개서 썼던 기억 ㅋㅋ
많이 받으면 안 좋음 애들은 돈 많아도 부족하게 줘야 경제관념이라든지 의지가 잡힘 교육 프로그램에도 그렇게 나오고 주위 봐도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ㅠ
하루에 8천 원이나 쓴적 있어요 ㅇㅅㅇ
하는거 개 커엽네 ㅋㅋㅋㅋㅋ
지금 많이 써둬라 너가 성인이 되면 치킨4만원이다
2002년 초딩때도 주에 12000원 받았는데...
갑부세요…?
@@까치-s9x 용돈 평균이였음 주에 만원정도가 준비물 산다고 빼돌린 돈 생각하면 엥간할듯?
나도 2002년때 초딩이었지만 전혀 다른 삶이었나봄...
@@Eiweissstoff 평균은 아님
? 나도 그때 초딩이었는데 한달에 만원인가 받았던거같은데 피시방만 안가면 충분하긴 했음 집에 먹을건 많았어서
짭짭거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ㄱㄲ
우리애들은 용돈을 안주는데 줘야하는구나..
같이 돈 쓸 친구가 없나 보지. 왕따는 돈 필요없음
저 경험담은 무시하시고, 용돈은 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제한된 금액 안에서 사는 게 경제관념 키우기 좋은 거 같더라구요.
애기들이 군것질을 잘안했나?
저 고2인데 아직도 용돈없이 세뱃돈으로 매년 버티고 필요한 돈만 달라고 부탁하고 살아요! 그냥 자녀가 필요하다고 할 때 주는 방식도 좋을듯해용 저는 세뱃돈으로도 친구 만나고 하는 데 충분했어요
@@ahasapdeandew4561도대체 세뱃돈을 얼마나 받는겁니까…
아웅~~~ 귀여워라~~😍😭😭❤️❤️❤️ㅋㅋㅋ
나랑 다를 수도 있겠지만 초 중 고 용돈 받아본게 손에 꼽네 진짜 필요할땐 엄카 받고 긁으면 전화오고... 행복하게 사는구나 요즘 친구들은.
니가 못 살았던게 아닐까…물가가 오른거지 용돈 자체는 받았는데
@@탄광간탕강가 부모님이 돈이 없진않으셨습니다. 강남 8학군 나오고 대치동에서 살았었으니까요.
시대나 빈부 차이가 아니라 가족 문화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ㅇㅇ 동감. 88년생이고 학비도 비싼거 다 내주시고 중산층이긴 한데. 집안이 워낙에 무조건 필요한거 아니면 돈을 쓰면 안 되는 집안이라 평생동안 용돈 세벳돈 생일 각종 기념일 선물도 받아본적 없음. 그때는 그냥 생각 없었는데 요즘들어선 억울함..친구들 pc방놀러갈때 햄버거 먹으러 갈때 같이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근데 부모님도 그렇게 아끼시면서 사신거 아니까 불만은 없음. 다만 추억이 현저히 없고 그런 분위기로 사니까 정상적으로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해야했을때도 안 하게 됨. 20년전 학생때 있었던 일들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는 창피하고 민망한 순간들의 감정들이 있음
이쁘다 참 신기하다. 내가 저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이 감정은 뭘까 ..
난 한번도 정해진 용돈 받은적 없는데 ㅋㅋ
그냥 필요할때마다 엄마가 조금씩 줌.
예뻐라 애들 너무 착하고 귀여워
초딩 요즘 한달 30은 받아야되는디..
초딩이세요?
점심저녁 밖에서 해결하는 고3도 한달에 30은 안쓴다 애새끼야
애들 너무 착한듯
여러분들이 딸을 낳아야하는 이유입니다 ㅋㅋ
진짜 딸이 최고에요
우리딸은 한국나이로 8살...한국이면 초1인가?
여기 일본에서는 빠른생일이라 소학교2학년임.
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점심이랑 저녁을 딸아이가 주먹밥 만들어 유치원생 동생 챙겨주는데
얼마나 기특하던지....
동생 꽤 시켜먹는 것도 ㅋㅋㅋ 누나라 그런지 아무지게 부려먹음 근데 정리정돈은 딸아이가 혼자 다함..
암튼 딸이 최고❤
애기들 귀엽다 그냥 ㅋㅋ
하준이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보쓰 초딩 : 어허 4딸러로 합시다!
부모: 왓뜨? 리얼리?
보쓰 초딩: 4달러요 무조건!
초등학생이여도 돈 관리를 잘하거나 집안에 여유가 있다면 더 받을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중학생인데 5만원 받거든요 돈을 잘 안써서 중학생 평균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은 저보다 더 많이 받아요
00년생인데 중딩때는 1달 용돈 5천원 고딩때는 1달 용돈 1만원이었는데 초딩 용돈이 나보다 많네 개부럽다
7일에 5천원은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너무 적음…….. 요즘은 불량식품만 사먹어도 2일이면 없어질 돈인데..
최근 초딩 용돈 시세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뉘우스~~!!
아니 왜 꼬꼬무 억양이냐고 무섭게 ㅣ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