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귀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아들 넘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아들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부모님들께는 어떤 위로도 부족합니다 부디 무너지지 마시고 하늘의 위로를 받으세요 그래야 아들도 안심하게지요 부디 힘내세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무너지고 아파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국민모두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며 응원할겁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안타깝고 가슴 먹먹합니다. 전 세계의 해병 선임들도 sns를 통해 애도하고 있답니다.전 국민의 마음이 이렇겠지요. 하늘에서도 빗물이 눈물되어 쏟아져 내립니다. 모두가 아파할지라도 사랑하는 귀한 아들을 떠나 보낸 부모님 만큼 아프겠는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가던 고 채 상병의 마음만큼 아프겠는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가면서도 부모님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떠났을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웠던 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해병이 삼촌께서 해병이 삼촌으로 대전 현충원에 가 주셔서 감사하고, 또 수고 많으셨어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 모두 대한 해병과 대한의 군인을 귀하게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곳에선 평안하길 .... 어제는 하늘도 울고 지켜보는 저희들도 가슴속 깊이 울었네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못다핀꽃같은 아들을 먼저 보내야하는 마음에 이루 말할수없는 슬픔의 하루였습니다. 부디 채해병 부모님 아프시지말고 건강하십시요. 가는길 함께 가볼수없어서 방송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신 해병이삼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해병이부모님 마음을 대변해주시고 발빠르게 소식을 전해주시려 애쓰시는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늘 공감하며 영상을 봅니다.항상 건강하세요
해병이 삼촌님 애 쓰셨습니다.1272기인 아들이 있었기에 비록 제대는 했지만 채수근 상병은 남일 같지 않았는데 실종시부터 부디 살아만 있으라구 기도 했지만 순직해서 맘아프고 안타까운 맘이 영정사진만 봐두 눈물만 흘렸는데.모든 군대보낸 부모님들만이 특히 해병대 보낸 부모님들은 더했을건데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인듯하네요.앞으로는 정말이지 꽃다운 청춘들이 두번다시 이런 허망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채수근 상병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남은 부모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을 꼭내서 열심히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해병이 삼촌 감사합니다.
목이 메이고...눈물이... 가슴속에서 불덩이가 솟구치네요...ㅠ 고 채수근 해병 이젠...편히 잠들길... 아들....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ㅠㅠ 가슴이 수없이 수천 수만갈래로 찢어지는 고통이.. 이보다 더한 고통...아픔이 또 있을까요...ㅠㅠㅠㅠ 잠도 이룰수없네요... 제맘도 이런데...부모님 맘이 어떨지...ㅠㅠ 해병이 삼촌...넘 고생 많으셨어요... 늘 곁에서 함께 하지못하는 저희를 위해 이렇게 영상으로 나마 함께할수있게 애써주심에 감사하단 말씀도 부족하네요... 하지만 달리 표현 방법이 없네요... 늘 넘넘 감사해요...
오랜만에 해병이 삼촌이 올린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제 아들도 1292기로 고 채수근 상병과 동기입니다. 실종 뉴스를 접했을 때부터 무사히 구출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수료식 때 어쩌면 스치듯 마주쳤을지도 모를 채수근 해병과 가족들을 떠올려봤습니다. 요며칠 눈물과 한숨으로 정말 힘겨웠네요. 비록 조문도 못가고, 현충원에도 가지 못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아들 첫 휴가나오면 가족이 함께 현충원에 방문하렵니다.
![[3만뷰] 실무지 떠나는 무적해병#해병대수료식#해병대1295기 #해병대1309기#ROKMC#우정의무대#해병대1306기#해병대1308기 #군화모#훈련소#해병대가족모임](http://i.ytimg.com/vi/abNm4aZenDw/mqdefault.jpg)
![[#강철부대W] 예상을 뛰어넘는 해병대의 속도전ㄷㄷ 빠르고 신속하게 돌격하는 악과 깡의 해병대 결승 미션! | 강철부대W 12회](http://i.ytimg.com/vi/Akvx_OUZNW4/mqdefault.jpg)
해병이 삼촌입니다 ~ 필승 !!!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17시
대전현충원 장병묘역 413묘역에서는
안타깝게 우리곁을 떠난
고 채수근 해병의 안장식이 있었습니다
해병이 삼촌도 아침일찍 대전 현충원 안장지에
미리도착해 우리 채해병이 안장될곳에 가보았습니다
대전현충원에는 제친구도 영면해 있다보니
가는길에 영면해있는 친구 묘역에 들렸습니다
친구 묘역 찾아헤메다 찾는순간
갑자기 쏱아지는 눈물에 말을할수가 없었습니다
" 왜 여기 누워있는지 ㅠ "
비석하나 딸랑 그밑에 누워 잠든 친구이름 불렀습니다
" 광석아 ~~ 나왔어 ! "
그친구는 1998년 당시 민주지산에서 특전사 천리행군중 순직한
고 김광석 대위 지금은
고 김광석 소령 입니다
우리동기중에 젤로 빨리 소령달은 ㅠㅠ
그친구와 잠깐의 만남을 뒤로하고
고 채수근 해병의 묘역을 찾아 올랐습니다
하늘도 아는지 맑던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안장식이 가까와 지자
하늘도 울었습니다 ㅠㅠ
슬픔에 가득찬 유가족분들과 해병 관계자분들도
다함께 눈시울이 ㅠㅠ
그리고 멀리서 채해병의 동기 부모님들과
선후임 부모님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특히 1292기 해병 부모님들은 더욱 안타까운 모습으로
눈시울을 적시고
우리 채해병 가는길을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해병이 삼촌 올림
필승
명복빌며
다시는
반복되는일이
생기지않아야됨을
군관계자님들
골수에
새기고
ㅡ
죽을때까지
보속으로
살아가세요
3
채수근 상병님 편히쉬세요
해병아들을둔부모로서안타갑고너무애석합니다.부디좋은곳가서평안히영면하길빕니다~~
고인 채수근 해병님 극락세계 가셔서 편히 잠드소서
아ㅡㅡㅡㅡ눈물나서너무울었더니가슴이너무아파요하늘에서좋은꿈못다이룬꿈꼭이루세요마음이너무아프네요ᆢ어머니께서도피눈물흘리시겠지만어떡해요너무착하고순진하고하니하늘에서수근이가필요하는가바요꼭꼭맘다스리세요.굳게굳게ᆢ살아갈수록눈물이마를날이없을텐데요ᆢ
넘 우심 😓😓😓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가슴이 매여지고 찢어질까요 군에간자식 이렇게도 보고싶고 그리운데ㅜㅜ~ 힘내세요 이말밖에 할말이 ...앞으론 절대이런일없도록 해병대부모로써 간곡히부탁드립니다 ..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까만은 부모님 힘내세요
저도 매번 찾아가는 곳 이지만 갈때마다 먹먹합니다 다음길엔 부모님 찾아뵙고 고 채해병에게도 잠시 ᆢᆢ
오랫만입니다 ❤
너무 맘아프지만 우째ㅠ
소중한 우리의 아들을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도 되는건가요
수근아 미안하다 잊지않으마
내마음 아파죽겠는데 부모 마음은 어찌함니까 ?? 영상이 눈 물을 짭니다 수근아. 고생했어 더좋은곳에서. 행복하자,,,필승
😢😢 에고. 져쳔국에는 그리움 도 보고품 우리주님도. 홀 로. 가신긿 우리도.언졘가는. 값 니다 고이,고이, 잠드소서 명,복을 기도합니다 😢😢😢😢
너무 짧은생을 뒤로하고 별이된 채수근상병님 먼길 안녕히가세요 별이되어 부모님 지켜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별이되었다는 그말씀
넘 가슴을 울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잘 생긴 내아들갔은
채수 근
별이 되어요
해병삼촌삼촌사랑해요
마음이너무아파요 명복을빕나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일이 생기지않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아~~
가끔 부모님 꿈속에 나타나줘라~
아이쿠 😢
그렇게만 되도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편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
대한 민국 부모님 들이 귀하디 귀한 자식을 마음 놓고 보낼수 있는 군대 를 만들어 주세요 .
제 ~~~~발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오빠도해병대가서
순직~대전현충원에
계세요~^-^~
아이쿠 ㅠ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눈물이나네요 ~~~
해병삼촌사랑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해병삼촌고생많으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영면하소서~
채수근 귀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아들 넘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아들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부모님들께는 어떤 위로도 부족합니다 부디 무너지지 마시고 하늘의 위로를 받으세요 그래야 아들도 안심하게지요 부디 힘내세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무너지고 아파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국민모두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며 응원할겁니다~~~
그러게요 절대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남은 가족분들의 마음의 고통이 잘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필승!!
맘아프지만 ㅠ
다들 함께해주셔서
위로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비가 오는데 다들 비를 맞고
서있는 ㅠ
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ㅠ
아이쿠 😢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두 아들 군에 보내 놓고 날마다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50만 국군장병들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 제대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안전하세요
그리고 전쟁없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눈물만 나네요ㅠ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울 아들과 같은 기수인듯 해서..더 그런듯요 ㅠ
부모님 맘이 어떠실지는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에궁 😓😓😓😓
세상에 이런일이 맘이너무아프네요 😢😢😢😢😢
시간을 되돌릴 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우리의 실수와잘못을되돌려 이아이를 돌아오게할수있다면 ...
아들아 ! 좋은곳에서 부디 행복하렴!
너를 잊지않고 기억할게...
슬프다 부디 좋은데가셔서 편하게 계섭시요
어떠한 글귀로 위로를 해야할지도 너무도 먹먹합니다..우리아들하고 10기수 차이..같은 사단 같은 병과 여서..더 가슴아파서 하루하루를 넋 놓고 지내고 있는데...고 채수근 상병님 부모님은 어찌 견디며 살아가실지..차마 위로에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 나지 않도록 울 해병이들,군인 아들들 귀하게 여겨 주십시요...윗 분들..제발...더더더, 더욱 안전에 힘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늘 해병이들을 신경써 주시는 해병이 삼촌 감사드립니다..
우리후배님 먼길가시는길 편히가시오.
채수근상병님 편히잠드소서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이 쓰려오네요ㅠㅠㅠ
안타깝고 지휘관의 안일함에 마음이 쓰립니다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그렇다는게 ㅠ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나고 안따 깝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필승
너무너무슬프네요
우리 채해병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필승 💘
불쌍해요
외동아들
부모님께
위로의말씀드립니다
애써 안볼려 피하다 결국 보게 됩니다. 가슴 아픕니다. 왜 이런 불행한 서사가 반복 될까요? 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할까요. 화가 납니다.
가슴아파 애써 외면 했는데 삼촌 덕분에 안장식 보며 기도 올릴수 있었네요.ㅜㅜ
영면하시길...
해병이삼촌 건강하시죠? 태욱맘이에요^^;;
아이쿠 안해병 엄니 😢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채수근 상병 영면을 빕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부모님 걱정은 하지마시고 .....
채수근 상병!! 온 국민이 원통해 눈물을 흘립니다. 하늘에선 못다한 꿈 이루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에구......마음이 아려옵니다 ㅠㅠ
부모님은 어찌 마음을 다스리까요 왜 하필...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쓸텐데..
저희 아들도 해병대 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애뚯 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자연의 생명이여
🙏 우리의 아들
🙏 영원히 고요한 사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좀 변화가 필요해보이네요...
이건 아닙니다 정말 ㅠㅠ
영상 ~~고맙습니다
눈물밖에 나오질 않네요
뭐라 위로의말을전하겠습니까
부모의마음으로
안타까움 이루말할수없에요
영원한 해병이여
고이잠드소서
아이고........너무 슬픕니다..........
군대보낸 부모로써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모님 힘내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눈물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자식없이 살아도 산목숨 어떻게 견딜까요 너무도 안타까워요 채수근상병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모님 힘내시길
멋진해병이었기에
당신의 죽음이 결코 뭍혀지지는 않을겁니다
비록 짧은 이땅의 삶이었지만
채수근 당신의 이름석자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평안한 쉼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후배해병 채수근상병님 고이 잠드소서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안타깝고 가슴 먹먹합니다. 전 세계의 해병 선임들도 sns를 통해 애도하고 있답니다.전 국민의 마음이 이렇겠지요. 하늘에서도 빗물이 눈물되어 쏟아져 내립니다.
모두가 아파할지라도 사랑하는 귀한 아들을 떠나 보낸 부모님 만큼 아프겠는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가던 고 채 상병의 마음만큼 아프겠는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가면서도 부모님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떠났을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웠던 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해병이 삼촌께서 해병이 삼촌으로 대전 현충원에 가 주셔서 감사하고, 또 수고 많으셨어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 모두 대한 해병과 대한의 군인을 귀하게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쿠 😢 😢
글을 읽는데 눈물납니다
맘 아픕니다
언젠가는길이지만
왜
그렇게쉽게갇느야
나
또한너와함께
영원한해병
1사단출신해병이다
고향도
너는임실나는김제
동향이구나
자꾸눈물이흐른다
편히쉬어라
해병대320기
군번9408645
동향
해병선배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어린날이에 꿈도많았을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고전까지 나라의 영웅이였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을위해 봉사했던 과거의 영웅이라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했습니다. 젊은용사
ㅠㅠ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가슴아퍼요
해병이 삼촌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운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엄마와 같은 평강 채씨에, 돌림자도 엄마와 같은 `수`자 이시던데ㅠㅠ 채수근 상병님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눈물이나서 볼수가없네요.작년4월에 큰아들이 1사단에서 만기전역하고 9월이면 둘째가 해병대에 입대하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안타깝고 슬픈 마음 같이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채해병 명복을 빕니다.
필승
부모님심정생각하니까 더더욱 마음이 저려오네요 ..귀한아들을 하루아침에 잃으시고 평생을 가슴에뭍고
살아가야할 부모님마음을 생각하니 억장이무너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수근 병장님 삼가 명복을빕니다
해병이 삼춘님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곳에선
평안하길 ....
어제는 하늘도 울고 지켜보는 저희들도
가슴속 깊이 울었네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못다핀꽃같은 아들을 먼저 보내야하는 마음에 이루 말할수없는 슬픔의 하루였습니다.
부디 채해병 부모님 아프시지말고 건강하십시요.
가는길 함께 가볼수없어서 방송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신
해병이삼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해병이부모님 마음을 대변해주시고 발빠르게 소식을 전해주시려 애쓰시는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늘 공감하며 영상을 봅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심해병엄니 ❤❤❤
잘지내시죠
맘으픈 일로 이렇게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필승입니다 💖
해병대를 지원해서 가는 젊은이들은 남다른 기백이 있는듯 합니다. 못다핀 청춘이 못내 아쉽네요. 명복을 빕니다.
고인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 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국가와 국민의 관심과 위로가 채상병의 부모님께 살아갈 힘이되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귀한 젊은이들의 생명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타까운 마음 내내 눈물이 흐름이다
꼭
좋은곳가셔요
자식갖은부모로써
가슴이
너무아파요
두번다시이런일
없었음좋겠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시청하면서 제발~살아 있어달라고 기도하고 기도 했습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고 나쁜소식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제발제발 살아만 있어라.있어라
했는데...가슴이 무너집니다..해병 채수근상병 이름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해병 채수근 상병 부모님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 할수 있겠습니까.
힘든시간이 될것이 분명 하기에 힘내시라고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해병채수근 상병 편안한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다음생엔 꼭 다시 태어나서 이생에 못다한삶 영원토록 누렸으면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해병이삼촌..감사합니다
친구분도 계시는군요?
하늘에서도 슬피 우는 날이였네요 수근아..수근아..저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 부모님은 어떡할지ㅠ
같은 동기 엄마라 더 맘이 아프실거 같습니다 ㅠ
김해병엄니도 맘 잘츄스리셔요
제친구도 거기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
해병이 엄마로써 뉴스 볼때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남 일이 아닌듯...
고 채수근 상병 천국낙원에서 편안하소서
명복을빕니다 편히시세요
어이없이 아까운 젊은 아들을 잃었어요~
아가야 그곳에 가서는 안전하고 편하길~~🙏🙏🙏
가슴이 아프고 땅이 꺼지는 느낌입니다. 부디 해병의 영웅으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아픈일입니다.. 삼촌 애 스셔ㅆ어요 필승
무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이런일이 더이상일어나지말길 오늘이 마지막눈물이되길바랍니다...수근해병부모님이 잘 견디시길바랄뿐입니다
피를 나눈 나의 형제여
이 나라를 지켜주는 별이 되어 주오
필 승!
하늘에선 편히 쉬렴..
해병이삼춘 먼길 다녀오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같은동기를 잃은 저희해병이와 1292기 해병이들 선임들과 후임들 모든해병이들 한순간에 사랑하는 동기를 멋찌고 모든일에 앞장서서 열씸히 하자하던 그누구보다더 자랑스런 해병이를 이제 볼수없다는것이 억장이 무너집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부디그곳에서는 편히 쉬길바랍니다
삼촌님 수고 하셨네요
보고 있자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제 아들과 통화도 했어요
애비마음 부모마음..
오늘 오는 이비는 애비의 눈물일듯 합니다
아이쿠 ㅠ 힘내세요
맘이 맘이 아니신 1284기 해병 아버님
아들 해병대 보낸 기수중
1284기때 맘 아팠는데
또 맘아픈 기수가 나옵니다
비가 왜이리 힘들게 하는지 😭
@@해병이삼촌
한잔하고 있어요
해병이 삼촌님 애 쓰셨습니다.1272기인 아들이 있었기에 비록 제대는 했지만 채수근 상병은 남일 같지 않았는데 실종시부터 부디 살아만 있으라구 기도 했지만 순직해서 맘아프고 안타까운 맘이 영정사진만 봐두 눈물만 흘렸는데.모든 군대보낸 부모님들만이 특히 해병대 보낸 부모님들은 더했을건데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인듯하네요.앞으로는 정말이지 꽃다운 청춘들이 두번다시 이런 허망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채수근 상병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남은 부모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을 꼭내서 열심히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해병이 삼촌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마음이 진정안되네요~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아들과 같은 동기라 더더욱 ...수료식때의 기억이 자꾸만 생각이나네요...
그곳에선 편안하길 ~
목이 메이고...눈물이...
가슴속에서 불덩이가 솟구치네요...ㅠ
고 채수근 해병 이젠...편히 잠들길...
아들....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ㅠㅠ
가슴이 수없이 수천 수만갈래로 찢어지는 고통이.. 이보다 더한 고통...아픔이 또 있을까요...ㅠㅠㅠㅠ
잠도 이룰수없네요...
제맘도 이런데...부모님 맘이 어떨지...ㅠㅠ
해병이 삼촌...넘 고생 많으셨어요...
늘 곁에서 함께 하지못하는 저희를 위해 이렇게 영상으로 나마 함께할수있게 애써주심에 감사하단 말씀도 부족하네요...
하지만 달리 표현 방법이 없네요... 늘 넘넘 감사해요...
에구 😓😓😓
@@해병이삼촌 제가...사고발생하고 수색을 눈물로 애타게 지켜보고...할수있는것도 없어...그저...혹여나 놓칠까봐 눈물을 닦아내며 흙탕물만 보며 살아서 돌아오길 바라고 또 바랬는데요...ㅠㅠ
넘넘 죄송하고 미안하고요...ㅠㅠ
며칠째...꿈에서 조차 헬기와 보트가 콸콸 솟구치는 황토물천지를 아슬아슬히 수색하고 저도 울며불며 허우적데다 잠이깨요...
하늘이 땅이 원망스러울 뿐이네요...
오랜만에 해병이 삼촌이 올린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제 아들도 1292기로 고 채수근 상병과 동기입니다. 실종 뉴스를 접했을 때부터 무사히 구출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수료식 때 어쩌면 스치듯 마주쳤을지도 모를 채수근 해병과 가족들을 떠올려봤습니다. 요며칠 눈물과 한숨으로 정말 힘겨웠네요. 비록 조문도 못가고, 현충원에도 가지 못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아들 첫 휴가나오면 가족이 함께 현충원에 방문하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
진정한 대한의 영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수근 해병 부모님 어떻게해요 부모님도 나중에 한번찿아뵈올수있다면 저도 한번 찾아뵙고 싶읍니다 채해병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다시는 이런 사건아닌 사고가 없어야겠어요 절대로!!!
미안합니다
후배님
편히쉬세요
마음이 너무 아파..😢😢😢🎉🎉🎉🎉
다녀오셨군요..고생하셨습니다..
최수근상병 고히 잠드소서~~내자식 내아들이 연평포격 그자리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이 새롭네요 또 작은놈 형의자리를 체우기위해 갑니다. 참 자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