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님 포함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고 계신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술집, 바에서 접하는 대기업 생맥주는 전부다 일반 캔맥주, 병맥주랑 똑같습니다. 다만 탄산을 뒤에 더 주입하느냐 처음에 주입하느냐의 차이뿐이에요. 실질적으로 생맥주가 아니죠. 진짜 생맥주는 일반 생막걸리처럼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이미 수입 유통과정에서 2주는 쉽게 경과돼버리죠ㅎㅎ 그나마 국내 중소 브루어리 생맥주는 실제 유통기한 2주정도로 잡고 전국에 유통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 대기업의 리얼 생맥주는 맥주 브루어리, 양조장 아니면 사실상 먹어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카스 진짜 생맥을 마셔보려면 카스 공장에 가서 바로 나온 생맥주를 마셔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회전률 떨어지는 술집의 가짜 생맥주 마실빠에는 병맥주 마시는게 훨씬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나저나 하이네켄의 굴욕이군요ㅋㅋ 저정도 취급을 받을 맥주는 아닌데... ㅠ
0:38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생맥주는 드레프트 비어(Draft Beer) 와 "나마비루" 2가지 개념에 대해서 아셔야 하는데요. 생맥주는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라고 생각하실텐데, 실은 생(生)맥주는 일본어"나마비루"에서 온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는 1800년대 부터 양조장이 생겨났는데, 그 당시 맥주의 운송기술 과 제조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운송되는 중간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맥주가 변질이 쉽게 일어났는데요. 그래서, 살균하는 방식으로 품질유지를 했는데, 여기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양조장 주변의 펍에서는 살균을 안한 맥주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장 설비가 널리 퍼지게 되면서 나마비루는 살균을 안한 맥주라는 정의가 확립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서빙되는 생맥주들은 효모가 없을 뿐더러, 살균되어서 일본의 "나마비루"와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드레프트 비어(Draft Beer, 케그에서 서빙되는 맥주)에 더 가깝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생맥주, 병맥주, 캔맥주 차이는 맥주회사에서 맥주를 케그, 병, 캔에 넣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맛의 차이는 어떻게 운송하고 보관했나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자면, 생맥주는 펍에서 텝핑한 날짜, 병맥주는 병입일, 캔맥주는 캔입일 날짜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생맥주, 병맥주, 캔맥주는 용기만 다를뿐, 맥주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케그에서 서빙되는 맥주가 신선할 확률이 높고, 맛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도 펍의 관리의 따라서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동영상이 떠서 봤는데 오해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
지나가던 맥주덕후인데 간략하게 영상에 나왔던 맥주상식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한글자 적어봅니다 ! "생,병,캔 맥주중에 어떤게 맛있는가?" 는 맥주의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뭐가있나에 따라 나뉘는데요 크게보면 [ 1.빛을 얼마나 받는지,산소와 접촉이 얼마나? 2.보관온도 3.보관기간 ] 에 따라서 영향을 받습니다. 1. 빛에 관해서는 병맥주의 병은 대부분 갈색입니다, 이유는 빛을 최대한 차단해서 맥주의 변질을 막기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초록병이나 투명한병의 병맥주는 만든지 오래지났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캔맥주는 가볍고 만들기 쉬운 장점이있지만 금속과 만나 맥주가 산화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기술의 발달으로 안쪽에 코팅을 하면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제작시에 병맥주보다 산소를 덜 집어넣는다는 장점도 있고, 해외맥주를 들여올때 무게와 부피측면에서도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 운송비용도 저렴합니다. 따라서 제생각엔 캔맥주>병맥주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스타 올릴거면 감성은 병맥이 지립니다. 마지막으로 생맥주는 효모의 여부에 따라 앞에 생이라는 말을 붙이는건 맞지만 요즘은 냉장운송기술이 발달했기때문에 캔맥과,병맥중에서도 살균처리를 하지않고 효모가 살아있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드래프트 라는 명칭이 붙은 맥주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따라서 꼭 효모때문에 생맥주가 맛있다고 보기엔 좀 부적절하고, 생맥주는 업소에서 팔기때문에편의점 마트 등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즉 3. 보관기간이 짧기때문에 맛있는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생맥주를 더 맛있게 먹고싶으면 맥주회전율이 높은곳에서 먹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생>=캔>병이라고 생각합니다. 5:13 에서 마태님이 고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는 고수가 아니고 고수씨앗(코리엔더)가 들어갑니다. 블랑,블루문,호가든같은 벨기에식 밀맥주의 특징이죠 ! 10:54 에서 말씀하신건 위젯볼이라고 맥주의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질소를 충전해주는 위젯볼인데요 "머피 아이리쉬 스타우트" 라는 롯데마트에 가끔 들어오는 맥주에도 위젯볼이 들어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맥주는 취향을 많이 타기에 누가 뭐라해도 그냥 내가 맛있는 맥주가 짱입니다. +맥주는 컵에 따라드세요 그냥 지나가다 쓴거라서 좀 두서없이 썼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즐맥하세요~~! 3줄요약 1. 맥주 맛있는 순서 생>=캔>병 2. 5:13 고수(X)=> 고수씨앗(O) 3. 10:54 꼭 기네스에만 공이 들어가있는건 아님
난 역시 한국맥주가 좋아 (*´꒳`*)
난 오빠가 좋아 (=^,^=)
난 형이 죠아...
난 훈찌도 좋고 맥주도 쥬아^^
난 지훈이 좋아..
먹힌 복숭아...
최마태형님이 젤 디테일하게 설명해줌.. 지금까지 저 맥주 먹으면서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 분명 맛은 아는데 설명을 못햇는데 개쩐다
3:04 연민존버 작전 대실패... 본부로 귀환한다
핫도그티비 재제커플처럼 컨셉 잡는 순간 리플 망함ㅋㅋ 정신차려라 미누크!!!
J2 K 리플은 서로 까야 잼
3:00 변화구 지리넼ㅋㅋ
0:55 술보면 일단 웃는편
1:09 옆에서 마시는거 보면 입맛다시는편
1:11 새끼손가락 매너
1:20 아뉜데아뉜데
2:22 난 지금 누나한데 미쳐있어
4:41 이제 술이 웃긴건지 지훈님이 웃긴건지 헷갈림
4:44 나왓다 나왓다 나왓다
4:52 요즘 고백법
5:32 여러분 음주음전은 나쁜겁니다
5:58 들썩
6:19 뭐해.....?
7:00 민욱님 말좀 들어줘요......ㅠㅠㅠㅠㅠㅠ
8:03 누님.....안취하신다면서요....
9:35 연비님 꺄르르
10:09 설탕은 역시 찍먹
11:27 쥬쥬는 언제부터 취해 있었는가
안취해 라고하고 취한거 같은 느낌은 뭐지?ㅋㅋㅋㅋㅋㅋㅋ연비누나 졸귀
4:57 으~ 아니아니야ㅋㅋㅋ 귀여워>
오늘의 명언 3:00!!! 연비님.... 그냥 감사합니다❤
마태님 포함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고 계신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술집, 바에서 접하는 대기업 생맥주는 전부다 일반 캔맥주, 병맥주랑 똑같습니다. 다만 탄산을 뒤에 더 주입하느냐 처음에 주입하느냐의 차이뿐이에요. 실질적으로 생맥주가 아니죠.
진짜 생맥주는 일반 생막걸리처럼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이미 수입 유통과정에서 2주는 쉽게 경과돼버리죠ㅎㅎ
그나마 국내 중소 브루어리 생맥주는 실제 유통기한 2주정도로 잡고 전국에 유통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 대기업의 리얼 생맥주는 맥주 브루어리, 양조장 아니면 사실상 먹어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카스 진짜 생맥을 마셔보려면 카스 공장에 가서 바로 나온 생맥주를 마셔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회전률 떨어지는 술집의 가짜 생맥주 마실빠에는 병맥주 마시는게 훨씬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나저나 하이네켄의 굴욕이군요ㅋㅋ 저정도 취급을 받을 맥주는 아닌데... ㅠ
0:24 움찔 귀엽ㅋㅋ
처음에 연비누님 "으읔"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여...
그것마져 귀여우시면 저희 죽습니다 죽을거에요(협박)
연비님 갈수록 취하시는게 보이네욬ㅋㅋㅋㅋ
0:38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생맥주는 드레프트 비어(Draft Beer) 와 "나마비루" 2가지 개념에 대해서 아셔야 하는데요.
생맥주는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라고 생각하실텐데, 실은 생(生)맥주는 일본어"나마비루"에서 온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는 1800년대 부터 양조장이 생겨났는데, 그 당시 맥주의 운송기술 과 제조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운송되는 중간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맥주가 변질이 쉽게 일어났는데요. 그래서, 살균하는 방식으로 품질유지를 했는데, 여기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양조장 주변의 펍에서는 살균을 안한 맥주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장 설비가 널리 퍼지게 되면서 나마비루는 살균을 안한 맥주라는 정의가 확립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서빙되는 생맥주들은 효모가 없을 뿐더러, 살균되어서 일본의 "나마비루"와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드레프트 비어(Draft Beer, 케그에서 서빙되는 맥주)에 더 가깝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생맥주, 병맥주, 캔맥주 차이는 맥주회사에서 맥주를 케그, 병, 캔에 넣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맛의 차이는 어떻게 운송하고 보관했나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자면, 생맥주는 펍에서 텝핑한 날짜, 병맥주는 병입일, 캔맥주는 캔입일 날짜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생맥주, 병맥주, 캔맥주는 용기만 다를뿐, 맥주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케그에서 서빙되는 맥주가 신선할 확률이 높고, 맛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도 펍의 관리의 따라서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동영상이 떠서 봤는데 오해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
ㅋㅋㅋ 저두 우연히 동영상 보게 되었는데 흥미진진하네요 특히 마태라는 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마태님 간접지식 너무좋앙...하앍...너무...유익해...하앍...옛리플 느낌 하악...
연비님 다음으로 ㄹㅇ 섹시함
확실히 막내라인들이 아직 맛이 들트인듯
인정ㅋㅋㅋ애기 입맛 귀여워
ㅋㅋㅋㅋ말을 예쁘게 잘하시네요
들트이다가 먼지했닼ㅋㅋㅋㅋㅋ
꼰 남발하는 거 이제 그만하자
ㅅㅅ
연비누님 썸넬이면 안들어올수가 없자나여 ㅠㅠ
0:25 깜짝
2:04 물개박수 ㅋㅋㅋㅋ🐬🐬
4:48 흐흫 아니야아니야
0:25 미소에 치이고 갑니다ㅎㅎ
연비 예쁘다... 너무 예뻐서 아무리 예쁘다고 염불을 외워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
필스너 우르켈 나오길 바랐는데 ㅜㅜㅜ 역시 '그 국가'로 인수된 회사꺼라 그런가.. 이거 정말 맛있거든요...흑흐긓긓흑
저도 최애맥주중하나
저는 필스너 불호에요...
마태가 성향이 그짝이라 못나옴
처음 마시면 미친 쓴맛 밖에 안느껴지는 그 맥주... 저는 기네스보다 마시기 힘들었습니다
리플 영상을 오랜만에 봤는데 주현님 처음봤는데 주현님때문에 앞으로 매번 볼것 같아요.
역시 연비님 술이 들어가니 더 재미있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맥주덕후인데 간략하게 영상에 나왔던 맥주상식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한글자 적어봅니다 !
"생,병,캔 맥주중에 어떤게 맛있는가?" 는 맥주의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뭐가있나에 따라 나뉘는데요
크게보면 [ 1.빛을 얼마나 받는지,산소와 접촉이 얼마나? 2.보관온도 3.보관기간 ] 에 따라서 영향을 받습니다.
1. 빛에 관해서는 병맥주의 병은 대부분 갈색입니다, 이유는 빛을 최대한 차단해서 맥주의 변질을 막기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초록병이나 투명한병의 병맥주는 만든지 오래지났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캔맥주는 가볍고 만들기 쉬운 장점이있지만 금속과 만나 맥주가 산화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기술의 발달으로 안쪽에 코팅을 하면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제작시에 병맥주보다 산소를 덜 집어넣는다는 장점도 있고, 해외맥주를 들여올때 무게와 부피측면에서도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 운송비용도 저렴합니다. 따라서 제생각엔 캔맥주>병맥주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스타 올릴거면 감성은 병맥이 지립니다. 마지막으로 생맥주는 효모의 여부에 따라 앞에 생이라는 말을 붙이는건 맞지만 요즘은 냉장운송기술이 발달했기때문에 캔맥과,병맥중에서도 살균처리를 하지않고 효모가 살아있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드래프트 라는 명칭이 붙은 맥주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따라서 꼭 효모때문에 생맥주가 맛있다고 보기엔 좀 부적절하고, 생맥주는 업소에서 팔기때문에편의점 마트 등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즉 3. 보관기간이 짧기때문에 맛있는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생맥주를 더 맛있게 먹고싶으면 맥주회전율이 높은곳에서 먹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생>=캔>병이라고 생각합니다.
5:13 에서 마태님이 고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는 고수가 아니고 고수씨앗(코리엔더)가 들어갑니다. 블랑,블루문,호가든같은 벨기에식 밀맥주의 특징이죠 !
10:54 에서 말씀하신건 위젯볼이라고 맥주의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질소를 충전해주는 위젯볼인데요 "머피 아이리쉬 스타우트" 라는 롯데마트에 가끔 들어오는 맥주에도 위젯볼이 들어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맥주는 취향을 많이 타기에 누가 뭐라해도 그냥 내가 맛있는 맥주가 짱입니다.
+맥주는 컵에 따라드세요
그냥 지나가다 쓴거라서 좀 두서없이 썼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즐맥하세요~~!
3줄요약
1. 맥주 맛있는 순서 생>=캔>병
2. 5:13 고수(X)=> 고수씨앗(O)
3. 10:54 꼭 기네스에만 공이 들어가있는건 아님
이게 팩트지ㅋㅋㅋㅋ 병은 그냥 분위기 맛
@스테린 또 맞습니다 잘아시네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벨기에식 밀맥주입니다!
연비님
분량 더 줘요....
기네스 드래프트 먹는방법
1. 컵하나를 준비한다.
2. 캔따개를 딴다.
3. 흔들어줄 필요없다. 공이 있는 이유 따면서 자연적으로 거품을 만들어준다.
4. 따자마자 컵에 따른다.
5. 거품이 흘러내리는절경을 관람한다.
6. 거품이 흘러내리는게 안보이면 마신다.
결론 : 기네스 드래프트는 거품맛으로 먹는 맥주도 아니고 따자마자 먹는맥주도 아니다. 따자마자 마시면 기네스 드래프트의 본연의 맛을 못느낀다
따자마자 컵에 따르면 안돼요... 유튜브에 기네스 마시는 법 보고 오세요
ruclips.net/video/IRIkjQZLbiU/видео.html
사실 최근에는 병보다는 캔이 좋습니다 생맥주도 효모는 대부분 멸균되어 없습니다 영국의 나무통 캐스크정도만이 효모가 살아있죠 .
캔맥을 유리잔에 따라마시는게 좋죠 ㅎㅎ
캔따서 그냥마시면 쇠맛 나더라고요;;
마태님 뇌피셜..과하심
뇌피셜 아님
병 보다 캔이 좋은 이유가 뭔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은님 팬으로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오우예아 맥쭈우~~ 리플 사랑해영~~
ㅋㅋㅋㅋㅋ 연비님 마지막에 푹 취하셨네 ㅋㅋㅋㅋㅋ
진짜 칭따오는 칭따오 형님 지분 8할임 거의 혜자 누님 처럼 대명사를 만들었어 양꼬치엔 칭따오
연비님 취한고 같아요~~텐션이~~
마태 피디님 시계 예쁘네요 어디껀가요?
+ 8:02 연비님 이 때부터 이미 취하셨네ㅋㅋㅋㅋ
네 여러분 .소주만 마시던 사람이 말하는 맥린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
진짜 연비님...너무 이쁘십니다....세상 계속 혼자 사실겁니까?! ㅠㅠ
코젤, 기네스 최애입니당~
흑맥주 색감도 좋고 기네스 드래프트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8:28.......21살에 아재행..........ㅠㅠ
김수현 저도 21살에 아재행 ㅠ 블랑은 싫어하는데
레테도 추가요!ㅋㅋ
코젤 편의점에 안들어오던데 요새 ㅠㅜ
저도 흑맥주 아메리카노 느낌이라 좋아하는데 22살 아재행ㅠㅠ
@@유해조-x9u 코젤이 아마 일본꺼라 안들어오는거같아요
술만 나오면 연비님 술취했을까 확인하러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블랑 최고오오
9:43 연비언니 개예뻐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언니를 위해서라면 다 달린다
기네스 쌉쌀한 맛은 느끼한 안주랑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도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ㅎㅎ
진짜 다들 왜 이렇게 예쁘신건가요
마테님ㅋㅋㅋㅋㅋ 분량 압도적ㅋㅋㅋㅋㅋ 잘 아셔서 완전 진짜 리뷰네
8:18 눈 보니까 연비님 취하셨네ㅋㅋㅋㅋㅋㅋ
다른 영상봐도 연비님 평소에 충혈 있으신듯.
마태형 TMI 듣는거 넘 좋음 :)
기네스가 힘드셨다면 코젤을 드셔보세요. 전문점에서는 시나몬설탕을 잔주위에 뿌려준답니다.
주현님 잘받아주시네 ㅎㅎ
보통 잘 모르시는데 고수씨앗인 코리앤더씨앗을 맥주에 정말많이 넣습니다. 대표적인 캔맥으로 호가든이있죠
진짜 인생 첫술을 백일주로 먹게되는데 좋은 영상이 될거같네요 ㅎㅎ
하... 여러분... 에델바이스 생맥주가 진짜 지립니다
최곱니까
본인이 거주하시는 시 단위 내에 있다면
꼭!!!! 꼭 찾아가서 드셔보십쇼
8:06 연비님 개기여어ㅠㅠ❤️🥰
에델바이스가 갠적으로 제일 좋아요 그리고 저 기네스 드래프트를 커피로 만든게 엔젤리너스 엔젤링이었나 그거랑 폴바셋의 롱블랙 드래프트입니당 그 사진이나 영상을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이해하실꺼에요
블랑과 비슷한데 향이 너무 강한게 부담스러우면 국산 맥주 "대동" 마셔보세요~ 비슷한데 향이 조금 덜해서 맛있습니다
마태 캐리
연비님 취하셨는데
다은님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연비님 귀여운거는 뭐 다들아시죠?
대본 개꿀잼
다은이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
매번 느끼지만 마태님 참 설명 찰지게 잘 하심ㅎㅎㅎ
우와 진짜 맥주모르고 만든 영상
마태님은 진짜 잡지식이 풍부하시다🤭
기네스 오리지날 흑맥주 진짜 맛있는데 전 10만명 중에 하나인가봐요~~
맥주는 사랑입니다 💕
8:02 언니보러 또 왔어요..
연비누나가 최고야!!
IPA 도 리뷰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
기네스 드레프트
에델바이스
추천합니다
그것도 못마시면 하이트
체코와 독일에서 먹어본 맥주맛은...다른세상이였어요 ㅠㅠ
캔으로 상상하면 안되요ㅠㅠ 차이가 많이남
요즘엔 우리나라 크래프트비어들이 맛있더라구요
호가든 없는게 아쉽다..
칼츠버그도 궁금했는데
02:59 난 연비님이랑 민욱님이 팔짱낀줄 알고 뭐야뭐야..!! 하며 돌려봤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구연
호가든이랑 1664 블랑이 참 향긋하고 맛있죠 ㅋㅋ
근데 고수 씨앗 들어가 있는거 들으면 사람들이 엄청 놀라더라구요 ㅋㅋ
기네스는 오리지널보다 드레프트지.. 훨씬 맛있음
마태님 보니까 완전 술고래시네
흑맥 중에 올드라스푸틴 이라고 있는데... 기네스보다 진한 맛이나서 이게 흑맥주라고?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파는곳이 잘 없는데 보이면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연비누나 알콜리뷰할때가 제일조하
이구동성 영상 내려간 이유좀요.
블랑은 향 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릴텐데 만장일치라니...
개인적으로 블랑 극혐
저도 화장품맛? 향? 같아서 별루 안젛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여
ㄷㄷ 민욱쓰 군대 벌써 다녀옴?ㄷㄷㄷ;
고수가 아니라 고수씨앗이 들어갈겁니다
마태님 캔맥주랑 병맥주 차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보존 측면에서 병보단 캔이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차이있는것도있고 없는것도 있고그럼
영상에서 병 다음이 캔이라고 하지않았나요
효모가 병>캔이라 멸균처리된 캔이 보존이 더 우수하다고 하신 거 아닌가..?
칭따오는 진짜 중국청도가서 먹어봐야합니다.. 공장가서 바로뽑아낸거 먹어봤는데 역시 세계맥주는 그 현지가서 먹는게..
맥주는 어지간하면 잔에 따라드시는게 좋습니다
자꾸보면 핫도그랑 콘텐츠공유하는거같앜ㅋㄱ
해외맥주 맛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쥬~ 오늘 토요일이니까 집에서 혼술 소리질러~~ 혹시 마트나 편의점에서 선택장애 있는 분 말해주세요!
양꼬치 집에서도 역시 요즘 대세 테라지 ^^
8:17 제가 그중에 한명입니다
9:29 민욱님 속옷정리
갠적으로 기네스는 가장 좋아하는 맥주지만, 호불호를 제일 많이 타는 맥주라고도 생각함
아~ 안에 공같은게 들어있었던게 기네스드래프트였구나 나름 괜찮았었는데 신기했고 막 흔들어서 마셨던 기억이
8:18 진짜? 그렇게나? 우와 누님 저 죽어요...
기네스에서 따르고 바로 마시지말고 일정시간 기다렸다가 마셔야 맛있다고 해서 항상 좀 두고 마셨는데
저런건 처음 보네요 한번 저런식으로 마셔 봐야겠네요 ㅋㅋ
ㅋㅋ 저도 놔두고 먹기도 하는데 저렇게 먹어도 맛있음...
저희 사촌들이 미국 놀러오면 모델로 추천해주는데, 먹고 나면 꼭 몇명씩 한국 가주고 가는데 한국에 없어서 아쉽네요!
역시 크로넨버그...
맥주는 체코, 벨기에, 독일인데 벨기에밖에 안나와서 아쉽네.. 독일 파울라너도 맛있는데ㅠ
안주랑 같이 먹고 싶다면 버드와이저가 최강입니다.
안주 맛을 절대 해치지 않는 맥주거든여
그냥 아무 맛이 없음 ㅋㅋㅋㅋ
하이네캔.. 내 최애 맥주...였지만 지금은 술 안먹는중..
마태형은 진짜 짬이 40대 짬이야
네, 민욱님, 제가 바로 그 10만명중 1명인 기네스 선호자입니다.
기네스 씁쓸하고 맛이 좀 깊어서 좋아하는데...
그리고 다은님...저 아저씨 아니에요.ㅠㅠ
저도 24인데 ㅠ
기네스 개좋아하는데ㅜㅜ
기네스 정말 좋아합니다...
저도 26..
ㄹㅇ... 전 기네스 드래프트는 끝까지 먹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오리지널은 넘 맛있더라구요 ㅋㅋ
1:49 카스테라
나 리플 오래보고 싶으니까....서로ㅎㅎ 동료로만 지내주세요^^
처음에 연비누님 트럼하시는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