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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vsjfmexjancjrk]

저는 딸의 입장인데요. 엄마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고 결국 연을 끊었네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엄마보단 남편을 선택할 겁니다. 저도 위 사례와 비슷해요.
나는 부모의 트로피가 아니란 거. 부모의 기대는 충족시킬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엄마는 딸의 행복보다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주정화-k1d]

너무 잘봤어요 사연이 제딸이랑 비슷하네요 😂ㅠㅠㅠㅠ

[@tty-h7x]

맘에 안드는 사위 십년 살아도 맘에 안들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결혼 할때 반대하지 않앗던게 너무 후회돼요

[@user_vsjfmexjancjrk]

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복덩이-c6u]

부모가 맘에 안드는 맘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복덩이-c6u]

나이가 너무 차이가 나요

[@user-lv2jg5ki7b]

공감해요.저도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하고 나이차이가 나는데 현재까지 결혼을 허락받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liucho9186]

🎉😂😊😊🎉

[@승훈-s3z]

결혼은 가족의 결합이니,
부모가 반대하면 연애만하고 결혼은 하지 말아야지요.
명절이나 경조사마다 가족구성원으로 있어야 하는데,
동거만하고 결혼은 하지 맙시다.

[@user_vsjfmexjancjrk]

부모는 자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Sky-rh2bh]

부모 말만 듣고 결혼을 못하면
부모가 내 아내 노릇 할수있나요?
부모가 내 남편 노릇 할수있나요?
부모가 내 자식도 낳아줄수 있나요?

[@평생반성]

포인트만 쫌 간단하게 하시는게 ..1분도 못 듣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