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에 딱! 문어 아보카도 마리네이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Ki-Sero
    @Ki-Sero  3 часа назад

    연말 모임이나 홈 파티에 최적화된 안주의 조건은?
    1. 적당한 비용
    2. 보기 좋을 것
    3. 맛도 좋을 것(호불호 적을 것)
    4. 뻔하지 않을 것
    5. 그러면서도 쉬울 것
    이 5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완벽한 안주'를 소개해 드립니다.
    진짜 비용 대비, 노력대비 맛이나 그럴싸함이 최고입니다.
    완전 추천드리는 술 안주이니 연말에 꼭 해보세요!
    헤비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아보카도의 녹색에 꽂혀서 빨간색 와인을 매칭해 버렸는데,
    그냥 화이트랑 드세요 ㅋㅋㅋㅋㅋ
    -----------------------------------------
    소스 레시피
    쯔유1
    식초1 (라임즙)
    올리고당 1/2
    올리브유1
    와사비 취향껏 난 1/3
    후추 듬뿍
    1. 데친 문어에 끓는 물 부어 비린맛 제거
    2.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3. 아보카도, 생 모짜렐라도 같은 크기로 썰어준다.
    4. 소스를 붓고 냉장고에 30분 숙성.
    5. 라임(레몬)을 곁들여 낸다.
    정말 간단한데 맛있습니다.
    추천 추천!
    쯔유가 없다면 간장1:미림1/3을 섞어 사용하세요.
    미림도 없다면 그냥 간장을 0.8 정도만 넣으세요.
    -----------------------------------------
    이 안주에 추천하는 주종
    1. 소주 (이건 뭐 어디서나...어울림)
    2. 상큼한 과실향이 나는 맥주류 (호가든 등)
    3. 청주 및 사케
    4. 샴페인
    5. 화이트 와인 류 일체
    저는 레드와인 중 피노누아를 페어링 했는데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입니다.
    그냥 연말이라 아보카도의 초록색을 보니 빨간색을 매칭하고 싶었어요.
    그나마 피노누아라 타닌이 적어 다행이었지만,
    일반 레드는 아마 서로의 단점을 부각시켰을 겁니다. (비린맛 증가, 쓴맛 증가)
    피노누아는 싸고 맛있는걸 찾기가 어렵네요.
    롱반은 그냥 가장 싼 피노누아라는 것에 의의를 두면 좋겠습니다.
    다만 편하게 꿀떡 꿀떡 먹기에는 가격 대비 정말 괜찮았습니다.
    (가벼운 바디감에 과실향이 풍부합니다)
    *남은 문어를 또 해 먹었는데, 이번엔 소비뇽 블랑과 매칭했는데, 정말 끝장납니다.
    맛있게 드세요!

  • @이호수-n7e
    @이호수-n7e 2 часа назад +1

    대접용 안주요리 찾는데 딱인 채널!

  • @6DADDY86
    @6DADDY86 2 часа назад

    캬 기세로님 이렇게 통하다니요 ㅋㅋㅋ 비쥬얼이 영상미며..항상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