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변호사님 객관식은 그럼 써도 되나요?'라고 질문하실까봐 미리 댓글을 남깁니다. 객관식과 주관식은 키워드에 순서를 두느냐에서만, 즉 아웃풋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공부방법은 완전히 같습니다. 따라서 객관식도 쓰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주관식도 잘 생각해보시면 쓰는 것은 객관식의 OMR과 같습니다. 쓰기 직전의 사고과정이 다만 쓰기로 구체화될 뿐입니다. OMR에도 적응이 필요하듯, 쓰기는 적응입니다. 공부가 아닙니다. OMR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지요. 사고와 표현을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전자가 공부입니다. ^^ 그리고 짧은 단어는 애초에 지금 영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영단어, 한자어 같은 것은 쓰고 또 쓰시면서(물론 시간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는 시간보다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더 좋습니다. 고딩시절에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늘 했던 생각은 '저 놈이 10시간 공부할 때, 1시간 공부해도 저 놈보다 내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저놈이 100문제 풀때, 10문제 풀고도 저놈보다 잘푸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지?' 이런 생각만 하고 지냈죠.(빨리 해놓고 친구들이랑 축구도 하고, 오락실도 다녀야 하니까요. ^^ ) 당연히 그 방법을 찾는 건 자신의 몫이지만, 찾으면 놀아도 더 잘하죠. 양으로 승부하지 마세요. 어떻게 공부해야 적게 공부해도 더 잘 기억하고, 더 잘 적용하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1. 쓰면서 외우면 안되는 이유 (장점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울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며 노력이 너무 많이 걸려 진도가 안나간다. 2. 안쓰면서 외우기 (단점 :정확하게 외울 수 없어서 불안한 감정이 든다.) 나머지 시간활용에 용이 아웃풋에 사용할 수 있다. 목차. 조사. 발달심리학.)- 문장을 외울 때 조사를 없애라. 단어를 떠올릴때 반복되는 단어를 중점으로 키워드를 뽑아서 외워라. - 키워드를 외우고 그 단어를 떠올릴 때 그 흐름을 읽어 문장을 써내려나아간다. (재현해나아가는것.) -서술형 문제의 경우 100%를 요구하는것이 아니기에 나의 어투를 사용하며 문장을 키워드를 넣어 늘려가며 쓰는것이다. 말로 표현해 볼수 있는지 연습을 한다다. 말로 표현이 될 때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쓰면서 외우는것은 영단어나 한자 같은 경우이다. 단위가 작기 때문이다. * 핵심 전체적인 틀과 구성을 보고 키워드를 뽑아 그 키워드를 내 언어로 재구성하여 재현하여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라.
핵심만 외우고 살은 그때그때 붙여라!는 너무 지극히 당연한 공부법인데 내용을 오해한 사람들이 있는듯...영상은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 놓고 그 문장을 통채로 외우려하지마라! 제대로 이해하고 핵심만 외워라! 핵심은 짧으니까 또 굳이 막 적어가면서 외울 필요 없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연필 잡고 공부하지 마라!'는 내용으로 이해한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만으로 키워드를 외울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키워드를 적어보고, 다시 그걸 읽고,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외웠나 확인하기위해 적어보면서 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쓰지마라'는 '(문장을) 외울 때'입니다. 내가 보는 책의 내용이 너무 친절하고 구체적이어서 구조가 한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그 내용을 키워드로 압축해서 개조식으로 정리하려고하면 펜을 들어야하는 경우가 있겠죠. 그 모든 과정을 머릿속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어린이집 교사인데 공개 수업할때 멘트 대신 키워드만 메모한 종이 옆에 놓고 빼먹은거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요. 대본을 만들기는 하지만 대사를 달달 외우면 아이들이 다른 질문을 할때 당황하고 외운 대사가 생각나지 않으면 통으로 날아가더라구요. 연습할때도 키워드만 적어두고 연습해요. 그래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매끄러운 수업이 가능하더란. 같은 원리네요.
영상 내용 간단 정리 1. 문장에서 조사나 부사 등 불필요한 말들을 제외하고 남는 단어들 중 중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를 찾아 주요 키워드로 구분하여 따로 필기하고 외운다. 2. 이후 논술형식으로 풀어 쓰기 위해 이 키워드를 가지고 평소 자신이 쓰는 어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문장으로 재정립한뒤 글을 작성한다.
저도 불안하고 완벽해야 하는 강박이 있어서 일명 깜지 공부법을 해야 공부를 했다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깜지 공부는 대학생 때 까지나 통했지(이건 제 기준이야기이고 다른 대학생 시험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님) 공무원 시험 같이 과목도 기본 5과목에 범위는 전 범위이다 보니까 깜지 공부법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깜지 공부법을 버리는 동시에 처음부터 완벽하려는 강박을 버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예엣날에 제가 했던 고전 메이플스토리... 거기서 기본 티에 도끼나 몽둥이 같은 것만 지급 되는데 이걸로 처음부터 레벨 100 몬스터를 잡으라고 합니다. 말이 안되죠,, 달팽이이였나 엄청 허접한 캐릭터 몇 마리 죽였는데 레벨업이 쉽게 쉽게 됐던 것 같은데 이런 초보자가 레벨 100이 되는 몬스터를 잡을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게임을 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게임에서 주는 퀘스트와 아이템 등등 다양한 경험치와 능력치를 단기간에 시간을 들여서 모은다면 레벨 100은 아니지만 레벨80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게 된 사람, 단기간에 레벨업이 가능한 루트를 이용하지 않고 난 처음부터 달팽이로 시작해서 슬라임 주황버섯 등등등 서서히 나에게 맞는 몬스터나 많이 잡을래! 라는 사람 중 누가 더 현명해 보이시나요? 전자의 경우 변호사님이 그동안 영상이나 책으로 말해오신 효율있는 공부법으로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점수를 얻은 사람이고, 후자의 겅우는 세세한 글씨까지 놓칠 수 없어서 깜지 공부로 책 한 권을 다 쓰다 보니까 깜지 쓰는 것 자체에 시간을 너무 들여서 50점까지도 힘겹게 오른 사람으로 비유 해서 공부를 하신다면 완벽하려는 강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변호사님 공부법 배우고 마음이 전보다 많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30분 동안 5페이지 겨우 쓸 동안 30분 동안 30페이지라도 여러번 읽는게 머리에 더 남아여 정말입니다 이건... hoxy 깜지 습관이 남아있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신 분들은 키워드라도 공책에 낙서처럼 쓰면서 읽어 보세여 여기서 중요한건 각잡고 키워드 쓰는게 아니라 전화할 때 메모지 있으면 거기에 나만 알 수 있게 대충 쓰는 것 처럼 대충대충 써야해요. 저는 지금도 이렇게 합니다. 또 버릇 나와서 대충 못쓰고 깔끔하게 쓰면 종이 버리기도 아깝 잖아요?ㅠㅠ 나만 그런가... 여튼 이젠 깜지 힘들게 쓰지 맙시당 그래도 뭘 쓰고 싶으시면 여러번 회독 하시고 기억나는 키워드 같은거 어느 부분에 있었지...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확인하는 용도도 좋아요! 백지 복습법이라고 오늘 배운 내용을 써보는 복습법이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0.05백지 복습이라고 제가 대충 만든 야매 복습법 압니더 여기서 중요한건 제일 중요한 나!! 나만 알아봐도 상관 없는 키워드로 짧게 써보는 것 입니다. 힘을 들이면 ㄴㄴ합니다 그래서 공부 다하고 10분 쉬는 시간, 공부 전, 아님 대중교통 이용할 일 있을 때 영단어 외우거나 이거 합니다. 진짜 간단하고 힘 안들이는데 어느순간 기억이 나요.. 여하튼 다들 변호사님 영상 보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가로 변호사님 영상을 무료로 본다는 것에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이걸 무료로 봐도 돠나 싶은 마음 ㅠㅠ감사합니다...!! 돈 들어오면 변호사님 책 사서 책장에 하나, 제가 라면 좋아하니까 받침대로 하나, 마우스 패드용으로 하나 살게여...진짜 진짜 감사합니다!!!1
맞는 말입니다. 쓰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공부를 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음. 사실 암기도 할 필요없다고 봄. 많이 보고 머릿속으로 도식화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추억을 떠올리 듯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아니면 눈으로 사진 찍는다는 느낌으로 보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음.
쓰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논리적 사고를 않하면서 쓰기만 해서가 문제라고 봅니다. 필사를 통한 공부는 보통 머리 소유자들이 집중력과 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정보를 내재화 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천재인 친구는 눈으로 사진 찍듯이 암기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타고난 복이죠! 보통 머리 소유자들은 자신만의 공부스킬을 개발해야 합니다.
제 대학 시험기간은 변호사님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변호사님이 계속 알려주셨던 대로 필요한 핵심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면서 불필요한거에 시간 안쓰는 식으로 공부해서 중간고사 시험봤었는데 동기들이랑 공부방식이 완전히 다르니까 걱정됬었는데 시험 결과는 거의 만점 나왔어요! 기말도 변호사님 방법대로 하려고 해요 ㅎㅎ 할 일이 넘쳐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ob vious 수업부터 시작하는데요 어차피 듣는 수업 집중해서 들었어요. 저희 교수님은 ppt로 수업하시는데 수업 끝나면 그날 바로 진도 나간 부분 책 한번 읽으면서 책에 키워드에만 연필로 표시했어요. ppt는 주로 키워드 위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표시 안해도 될 때도 있었고 가끔 자세히 풀어놓은 슬라이드에서는 키워드 단어에 체크했구요. 그리고 한 장이 끝나면 변호사님이 알려주신대로 그 장의 소제목 흐름 목차랑 키워드를 정리했어요! 여기까지가 평상시에 하는거고 귀찮아도 조금씩 바로바로 하면 그렇게 오래 안걸려요. 이제 시험기간에는 흐름 목차랑 키워드를 보고 공부하는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흐름이 되는지가 보이니까 더 잘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키워드를 보면서 개념을 확장해 나가는거죠. 이 영상에서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이랑 똑같아요! 저희 시험은 거의 “~~의 작용원리에 대해 설명해라” 이런 식이라 핵심 키워드로 개념 풀어가는게 중요한데 진짜 도움 많이 됬어요. 이거 글로 설명하려니 너무 어려운데 이해가 되셨으려나요...?
ob vious 특히 개념 키워드 정리할 때 주의했던 점이 개념은 솔직히 정의라 다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면 아예 내용 안적었어요 ㅋㅋㅋ 정리본에 아예 그 개념 단어만 딱 적어놓고 책에 개념의 내용 부분 키워드 표시해놨으니까 단어보고 생각이 안나면 책을 펴는거예요. 솔직히 책에 너무 과하게 디테일한 설명도 많고 중복된 내용도 많고 부가내용도 많고 한데 이렇게 해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어요
자신이 완벽주의라는 사람 치고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 거의 없음 진짜 완벽주의는 남들이 완벽주의라 부르고 정작 본인은 완벽하지 못한 불안감에 부족한것은 없나 계속해서 점검함 그러니 중도 포기하기보단 다 잘해놨는데도 끝까지 포기 할 줄을 모름 그러니 완벽주의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길
@@흑튜 완벽주의적인게 꼭 완벽하게 해낸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자기 기준에서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사람들 혹은 시험을 꼭 100점을 맞아아한데 책을 10번을 꼭 읽어서 모든 걸 완벽하게 자기 기준에 해낸다는 거잖아요. 아니면 그럴태면 남들 보다 월등하게 했으면서도 불과하고 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불안하고 괜히 더 완벽하게 해낼려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는 거잖아요. 인간이 100% 해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데 코스프레라고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흑튜 완벽주의가 뭐가 좋다고 코스프레할까요..; 중고등학교때는 하나라도 틀리기싫어서 잘때도 불켜놓고 책 옆에 세워두고 자다가 깨서 보고 자고 보고 그래도 안 된 것 같아서 피말렸습니다 전과목 내신이 다 중요하니까 그때는 예체능까지 다 그렇게 했어요 체육 수행평가도 저질몸인데 그걸 극복하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했어요 저는 그게 머리터지겠고 응급실 실려갈만큼 스트레스성 위염도 있었지만 과정이 어떻든 결과는 좋으니까 좋은 건줄 알았어요 (고등학교내신 1.05) 근데 대학교와서는 달라지더라고요 에이쁠 못 받을 것 같은 과목이면 아예 포기해서 F도 몇개 받았습니다 멘탈이 나갔어요. 차차 마인드 컨트롤해서 중간고사를 망쳐도 비쁠이라도 받자, 주의로 공부하긴 해서 나아졌지만요.. 이게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 영향을 끼쳐요. 조금 하느니, 아예 안 해버리는게 낫다는 이상한 가치관을 형성시킨거죠. 왜냐구요? 망할까봐요. 내가 해도 안되는 걸, 못 한다는 사실을 직면하기 싫거든요. 그게 진짜 무서운거에요. 아무것도 안하면 나 그거 안 해봐서 몰라~ 라고 정당화할 수 있는데 해도 안됐으면 해도 안된거니까. 내 능력치가 깎인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까놓고얘기해서 ㅈ같습니다. 그래도 코스프레하고싶을까요? 말 좀 필터 걸러서 하세요.
대학교 시험은 제 생각엔 쓰면서 외울 수 밖에 없는 시험임 왜?시험기간 준비가 길어봤자 2주~한달도 정말 긴거고 교수님들은 보통 서술형 빅사이즈 시험지에 알아보진 못해도 꽉꽉 채운 학생들에게 높은 학점을 주기에 어쩔 수 없지만 공시 등 장거리레이스는 쓰면서 하는게 불가능함 일부 단순암기는 쓰면서 외워야겠지만
변호사님 구독한 지는 꽤 됬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ㅎㅎ 딱 지금 제 상황에 대해서 영상에서 그대로 언급해주셔서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쓰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 방법이 엄청난 효율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고집해왔는데 변호사님 말씀대로 ★큰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조사는 제외!)를 외우고 인출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 방법이 진짜..👍🏻 지금 당장부터 실천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번에 임용 관련 영상도 업로드해주셔서 잘 봤는데ㅠ 이런 귀한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변호사님을 알게 된 제가 정말 행운아인 것 같아요.ㅎㅎ 변호사님 기 받고 이번 시험 합격할 수 있게 댓글 좋아요 눌러주시면 ..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공무원셤패스한 사람인데... 제 방법은... 자기가 가진 책 회독수 늘리면서 첨엔 완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회독이 늘수록 한권을 다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는거죠... 그리고 또 암기할때 자기가가진 책의 페이지를 사진찍듯이.. 이 내용부분은 이 페이지에 어디부분에 있어서 연관된 내용은 이런것들이 있지.. 이런식으로 하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되게 효율적인 방법을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 변호사님처럼 실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 행위” 자체에 집착해왔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뭔가를 자꾸 쓰다보면 공부하는 느낌도 들고, 그리고 나름의 방법대로 예쁘게 노트를 정리해놓은걸 보면 공부의 결실인것 같고 완성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휑~하고.. 깨닫고 갑니다^^
1. 키워드 형광펜 2. 암기 3. 인출 (꺼내보기)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 모르는 문제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 친구의 설명을 녹음하거나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지 않는다. 설명하는 친구도 문제 풀이의 키워드(암기한 공식) 를 가지고 설명(인출)한다. 암기는 설명이 가능할 때 암기했다고 할 수 있다. 친구에게 ??? 뭐냐고 물어보면 토시 하나 안틀리고 대답하지 않지. 어버버 하는 친구는 자기도 잘 모른다는 말이지. 키워드를 암기해서 자신의 어투로 설명하는 친구, 그 친구가 제대로 암기한 거야
제가 변호사님 영상을 한달 전 만난게 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전 행정사 2차를 준비하고 있는데 구조화독서법 보고 제 공부방식을 버리고 포스트익 한장에 하나의 논점 목차랑 키워드 넣으면서 줄이는 과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전에는 드리머분처럼 토시하나 안 놓치고 외우려고 하니 하루에 단문 3~4개 외우면 많이 외우는건데(기억에 잘 남지도 않았음) 가르쳐주신 방법대로하니 하루에 단문 6~7개정도를 외울 수 있게됐어요 훨씬 기억에도 잘 남아요 2배의 학습 효율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저 이번에 기사 붙었어요오오ㅠㅠ!! 사실 다른 시험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에 비해 굉장히 쉽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면서 공부하기 싫고 늘어질때마다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다시 으쌰으쌰도 하고 공부 방법에 대한 영상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유튜브를 무심코 눌렀을때도 변호사님 영상뜨면 조용히 끄고 다시 공부했습니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미천하나마 저의 생각을 말하면 쓰는 공부는 뇌를 활성화 시키고, 공부한 것을 다시 한번 아웃풉시키므로 눈으로만 공부할 때보다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효과가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 열풍인 공인중개사 세법을 공부한다고 칠때 국세, 지방세 복잡합니다. 눈으로 대충 몇번 읽는다고 하여 별도움 안됩니다. 한번 써면번 10번 읽는것 보다 뇌에 각인이되고 다음진도에도 생각이 납니다.모든 문장을 다 쓴다는 것이 아니고 확실한 암기할 사항은 눈으로만 추상적으로 보는것 보다 쓰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하는것은 그 보상으로 회독수가 많이 올라가야 하며 그나만 추상적입니다. 쓰면 뇌에 각인되고 다음 단원을 공부할 때도 알고 있는 것은 구체화되므로 알고 있는것에서 모르는 것을 더하여 지식을 넓혀간다고 생각합니다. 뭐 속독법 이런것은 말만 유창하게 그렇뜻하지 속없는 껍데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할건 이해가고, 외울건 써서 구체적으로 외워야지 추상적으로 했다가는 이 넘이 저넘 같고 헷깔려서 쓰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효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진 모든 뒤에 사자 붙은 자격증르 취득한곽상빈이라는 사람도 기출위주로 취대한 범위를 줄여서 책도 자기 말로는 시커멉게 됐다고 하는 데 이런 분과 저의 공부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범위를 넓히지 말고 줍은 범위에서 반복하면서 달달 키워드를 쓰면서 암기했는지는 모르지만 알맹히 공부만 한것으로 생각되고 그 과정에 키워드나 중요문장 쓰기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DreamSchool_KR
저도 그걸 마흔 넘어 알았어요. ㅎ.x 그것도 천주교 신자 교리 공부하면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욺조리죠. 그로인해 변호사님 영상보며 완전 바꾸려 노력진행형이며 그로 인해 사이버지만 2년제 졸업하고요. 쓰는 공부가 아니었어요. 고딩때 짜증났던건 쌤들이 영단어 백번씩 쓰게 했던게...
와.. 현재 선출 임고생이고 교육학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저도 똑같네요..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었네요 ㅠ 이유를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도 똑같이 기본서에 나와 있는 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통째로 외울려고 했습니다.. 키워드만 암기하고 나머진 내가 이해하고 참고해서 내 말로 자연스럽게 풀어쓰는 방식으로 해야 되는데 기본서에 나와 있는 어투, 조사까지 즉, 말그대로 책이 말하는 부연설명까지 전체를 다 외울려고 하다보니 실력도 안 늘고 정말 지치더라고요.. 이제 알겠네요 ㅠ 올바른 방향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이번에 시험보는 아재공시생입니다 변호사님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느낀점 1.인생은 평등하지 않다 얼굴잘생기고 어리고 돈잘벌고 훈남이고 다 가졌네 다 가졌어 이런생각많이 들어서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2.수험계의 예수님 진짜 그대로 따라하니 자신감 배가 됨 아무튼 감사합니다
강현호 요새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 라는게 재산에만 국한하여 생각할수도있지만.. 선대 학습 노하우를 받아들이고 현재 트렌드나 본인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할수있는 기회를 어릴때부터 받는다는거자체가 엄청난 기회이자 멋진 수저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이 종종 아버지께 배운 학습방법이라며 소개해주신것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논술형 시험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그동안 쓰면서 공부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명쾌하게 해결됐습니다. 왠지 토씨 하나 놓치지 않아야 시험장에서 쓸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계속 문장을 쓰면서 공부했었는데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키워드만으로 아웃풋 늘리는 연습을 더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유아임용 준비생입니다. 매일 백지쓰기로만 공부하던 제가 하면서도 이 공부법이 맞나 하면서 고민하고 걱정하고 쓰는 만큼 앉아있는 시간만큼 공부 늘고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3일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았고, 정말 머리가 띵 하고 맞은 기분이었답니다ㅠ 이제 시험이 약 80일 남았지만, 제 책은 이미 모든 형광펜과 필기로 되어있어서 책을 다시 구입했어요! 과목 중 교육과정과 관련된 책 전체를 정말 다 암기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주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 자료를 일정부분 나누어서 매일매일 쓰면서 봤는데도 전혀 외워지질 않았어요ㅠ 그런데 어제와 오늘 변호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너무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남아있고 계속 그 내용들이 생각나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책을 다시 구조화 해서 공부한다는게 조금은 두렵지만, 지나간 시간동안을 돌아보지 않고, 이 방법으로 끝까지 할게요!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유아임용인 모두 서술형이고, 답안도 단계명이나 단답으로 작성해야 하는 시험인데요~! 시험 형태도 지문으로 나오는데, 기출분석하면서 기본서에 옮겨 적을 때 기출에 있는 내용이 기본서에 있다면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없다면 추가로 작성하면 되겠지요~?? 제가 모든 영상을 보면서 공부법을 분석했는데, 기출표시와 관련해서는 제가 못 찾은 것 같아요ㅠㅠ 그럼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변호사님 영상으로 힐링할게요😄 감사합니다!
쓰는게 가장 오래가고 정확히 외우게 해주기때문에 그렇게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감각중 가장 부정확하고 믿을수없는게 시각이고 두번째 이유는 몸으로 자동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여러 논문들이 쓰는것이 단어암기에 가장좋다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역은 모르겠으나 단어암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쓰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전 드디어 시험이 끝났네요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시험공부를 안하다 시험 10일전에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려고 하던때에 저희 아버지께서 변호사님의 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게된 영상이었는데 정말 제 시험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평소에 모든 글씨를 연습장에 쓰면서 달달외우던 스타일이었습니다 어차피 학교 내신 시험이라 내용이 많아봤자 얼마 안되는데다가 시간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성적도 항상 잘 나왔었구요 하지만 시험이 10일남은 시점에서 모든 글을 완벽하게 달달 외울수는 없는 노릇이라 교과서만 계속 읽어야하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나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손으로 쓰면서 한 공부는 정말 비효율적이었다는 것도 깨닫게 됐습니다 남은 10일동안 알려주신 방법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의 결과는 정말..놀라웠습니다 아직 정확한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께서 나눠주신 정답지와 제 답을 비교해 보니 얼추 대부분이 90점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점수를 이렇게까지 잘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안봤더라면 평소대로 달달쓰먼서 외우느라 시간낭비하고 모든 과목을 공부하지 못했을텐데.. 이게 다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하단 말밖에 드리질 못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글이 안 읽혀지는건 어떻게 고치나요?문장을 읽어도 바로 까먹는다던가 읽긴 읽었는데 뭔 말이지?싶을 때가 있어요 심지어 학원에서 강의 들으면 수업 내용을 바로 눈앞에서 들어도 그게...뭐랄까..인지가 안돼요.. 분명히 한국말인데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고 그래서 기억에 안남아요 예를 들어서 선생님 "자 이거는 코사인 제타 입니다.삼각함수니까 꼭 기억하세요" 내 인식 "자 이거는 코뷁뷁뷁뷁 입니다.삼각함수니까 꼭 기억하세요" ????이런식으로 무슨 말인지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특히 어쩌다 잘 알아듣는다해도 필기+강의를 동시에 진행하면 선생님은 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하시는데(학원 특성상 진도를 빨리 빼야되기도함) 필기를 따라적으면 저의 귀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해도 그게 언어로 인식이 안돼요... 아무리 집중해도 언어로 안들려요.. 그렇다고 강의 먼저 듣고나서 필기하자니 강의를 듣고나서 필기 적으려하면 선생님이 바로 지워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쓰니까 문제인거지. 진짜로 공부하고 싶으면 초집중해서 한 번 카피하고. 두번째 카피에 안보고 백지에다가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써머리 해보셈. 장담하는데 이게 진짜 효과 개쩔음 머리 풀가동하는 느낌들고. 제목에서 쓰면서 외우지말라고 포괄적으로 얘기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쓰면서 공부하는것은 그대로 배껴서 쓰면 안돼는 것이고 머릿속에서 외운것을 끄집어내서 공책에 써내려 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쓰면서 공부하는게 틀린 공부는 아닙니다 같이 공부했던 형들 중에 쓰면서 공부했던 형이 제일 먼저 합격하는 것을 봤죠.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그대로 배껴서 쓰면서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고 외운것을 써내려가면서 다시한번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게 진정한 쓰면서 공부하기 공부법입니다.
막무가내 식으로 공부하던 습관때문에 남들보다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따라오지 않아 많이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 목차와 키워드를 구성하여 학습하는 방법도 있군요! 다음 주면 시험인데 이윤규 변호사 님의 학습 방법을 사용해서 한 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공부법을 예시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벌써부터 성적 오를 것 예감이 듭니다!!!
음..낼모레 곧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에요. 올해 2월15일 행정사1차 시험 준비해서 5월16일에 간신히 1차는 통과했어요 1차는 객관식이라 기출문제 모의고사 돌리고 반복되는 부분체크에서 외우고 올해 코로나로 1차시험이 다른때보다 쉬워서 고득점은 아니지만 어떻게 합격했네요. 1차는 집에서 인강했고 모의고사는 학원등록해서 문제풀이 했어요 9.26일 2차 논술시험인데..진작 이강의좀 찾아볼껄...ㅠ 변호사님! 학원쌤들은 1차처럼 눈으로 읽는 공부는 버리라고 2차는 손으로 익혀야 한데서 그렇게 한달보름을 허비했네요ㅠ 진도는 안나가고 시험은 코앞이고...맘은조급하고... 학원에서 파이널특강 하는데 변호사님 조언대로 그건 패스하고 모의고사만 볼생각인데.. 사실 1차때 모의고사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고 점수에 좌절하고..실제 기출은 그렇게 나오지도 않았지만요. 그래서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변호사님 유튜브 보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소방공무원 초시생인데 이제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간절한시험이라 요즘너무 떨립니다. 지금은 기본서만 계속돌리고있네요. 10번을봐도 20번을봐도 볼때는 다 아는거 같은데 머리속에 남는건 없는거 같고 암기된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책 펼치면 또 다 아는거 같고 이거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열심히 마무리 잘해서 꼭 합격 하고싶네요 합격하면 수기 남기겠습니다 지난 6개월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기간이었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스스로에대한 확신이없어 힘들었지만 변호사님이 같이 달려주셔서 지치지않고 결승점까지 도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승복할수있을거 같습니다 필기합격하면 행복할거 같습니다 공부를한지 오래되서 힘들었지만 지난 6개월간 행복하게,후회없이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하나 알게된사실이있습니다. 영어공부하며 한글해설을 봄에있어 제가 해설지의 어투까지 그대로 익히려고 노력하고있었기에 에너지소모가 크고 시간이 오래걸렸을수도 있겠다는것입니다. 영어 해석은 매우 다양한식으로 될수있으며 중요한건 의미단위만 맞다면 내만의 느낌으로 해석한다하여 크게 문제가되지 않는데도 말이에요. 방법론을 그대로 대입하려하기보다 그방법의 본질이 훼손되지않는범위내에서 내것화해야하는데 지금껏 그것을 간과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기기사 1회 필기시험에 변호사님의 공부방법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1. 쓰면서외우지않는다. 이것은 암기량이 매우방대한 과목이기에 큰도움이됬습니다. 특정개념을 이해하고, 쓰지않고 그시간에 귀찮음을 극복하고 5번보니 제것이되었습니다. 2. 합격수기를 모아라. 비전공자인저는 전기전공자에게 지지않을까 라는 불안함을, 비전공자합격수기를 모으고 합격률을 구체화함으로서 불안함을 줄이고 "이정도면 공부하면 되겠는데?" 라는 자신감으로 이어져 공부가 재미없어지지 않았습니다. 3.복습법. 시기를 따지지않고 오늘 공부끝낸것 복습하고, 아침에 머리가 깨어있지않을때 전날 복습을 하며 머리를 깨우고 진도를 나갔습니다. 개념이 이어지고 이론들이 연결되는 경험이 매번이어지니, 저는 지칠수없었고 전기자기학 90 회로이론, 제어공학 85 전력공학 75 전기기기 90 전기설비 80. 점으로 합격점수 60점 다넘기고 어렵다는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과목을 비전공자로서 고득점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공감이 너무 갑니다.. 저도 예전에 여러시험을 준비할 때.. 뭔가 불안함 때문에 쓰면서 어렵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 방법이 비효율적(힘이 너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이라는 것을 깨닫고 계산문제 이외에는 절대 쓰면서 공부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 잘 해 주셔서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변호사님 다시 한번 글 남길께여 이 영상듣고 쓰면서 외우는걸 확줄였어여 민법 공유에 관한 법리를 일단 262-270조까지 조문을 외울 노력을 버리고 264조 전원합의 공유물 처분 사용.수익 265조 과반수지분 관리행위 266 관리의무 1년지체 매수청구 이런식으로 개념 잡고 교과서 읽었더니 조문 일일이 다시 볼필요없이 정말 수월하더라구여 저는 시험을 볼사람이 아니고 먹고 살려고 공부하기 때문에 시험볼때 와 의지가 다르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판례읽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 고생하고 있는데 교과서보다 판례 읽는게 더 어렵네요 보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 정말 귀찮아도 읽어야 하는데 안보면 싱숭생숭하고여
써야 실력이 는다는 건 실제로는 쓰는 것과 그 전의 사고과정을 분리하지 않고, 후자를 연습하지 않을 때에 타당한 말인데 시간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시험에 합격하는 분들은 어느 수기를 봐도 아웃풋 훈련을 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텍스트가 두꺼운 경우는 책에 미리 아웃풋을 위한 트리거를 만들어두고 그걸 읽는 방식입니다 순수한 쓰는 공부는 심지어 논술시험에서도 어느 면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
암기할 키워드를 추출하는건 사람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개인마다 스키마가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에 연상되기 쉬운 단어의 형태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한 문단에서 딱 2개만 추출했는데 어떤 사람은 추가적으로 한 단어가 애매하고 생소하여 외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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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효한가요?
공부하려면 완벽주의를 버려야 한다. 쓰는거에 집착하는 것도 버려야 한다. 나한테 해당하는 말이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다른 시험은 모르겠고 대학교 교수님이 임용시험 서술형 논술형 채점하실 때 감독 교수님들이 그 긴 걸 다 읽는 줄 아냐고.. 해당 키워드가 있냐 없냐의 여부와 앞뒤 문맥이 맞고 서본결 형태를 갖췄는지를 본다고 하셨는데 딱 이거네요
반드시 '변호사님 객관식은 그럼 써도 되나요?'라고 질문하실까봐 미리 댓글을 남깁니다.
객관식과 주관식은 키워드에 순서를 두느냐에서만, 즉 아웃풋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공부방법은 완전히 같습니다.
따라서 객관식도 쓰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주관식도 잘 생각해보시면 쓰는 것은 객관식의 OMR과 같습니다.
쓰기 직전의 사고과정이 다만 쓰기로 구체화될 뿐입니다.
OMR에도 적응이 필요하듯, 쓰기는 적응입니다. 공부가 아닙니다. OMR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지요.
사고와 표현을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전자가 공부입니다. ^^
그리고 짧은 단어는 애초에 지금 영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영단어, 한자어 같은 것은 쓰고 또 쓰시면서(물론 시간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넵 알겠습니다!
@@전양수-u6s 양수야 내 친구 맞나
싸인받으러가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진지합니다
영단어 책 3회독하고 안외지는거 한번보고 a4용지에 단어만 한줄 쭉 나열해서 쓰고 그 줄을 뜻 떠올려보고 다시 모르는것찾아 한줄 쭉 단어들 쓰고 첫줄부터 쓴부분까지 봐서 뜻 떠올리고 하는 방법른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ㅠㅠ
목차+키워드가 핵심.
키워드를 암기하고 그 키워드를 통해 세부 내용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나오면 됨.
공부하는 시간보다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더 좋습니다. 고딩시절에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늘 했던 생각은 '저 놈이 10시간 공부할 때, 1시간 공부해도 저 놈보다 내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저놈이 100문제 풀때, 10문제 풀고도 저놈보다 잘푸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지?' 이런 생각만 하고 지냈죠.(빨리 해놓고 친구들이랑 축구도 하고, 오락실도 다녀야 하니까요. ^^ ) 당연히 그 방법을 찾는 건 자신의 몫이지만, 찾으면 놀아도 더 잘하죠. 양으로 승부하지 마세요. 어떻게 공부해야 적게 공부해도 더 잘 기억하고, 더 잘 적용하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게임도 그렇고 운동도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어떻게하면 더 잘해질수있을까, 효율적일까를 같이 생각하면서 노력해야 더 발전할수있다고 봅니다. 생각없이하면 뭐든 비효율적인듯
1. 쓰면서 외우면 안되는 이유 (장점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울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며 노력이 너무 많이 걸려 진도가 안나간다.
2. 안쓰면서 외우기 (단점 :정확하게 외울 수 없어서 불안한 감정이 든다.)
나머지 시간활용에 용이
아웃풋에 사용할 수 있다.
목차. 조사.
발달심리학.)- 문장을 외울 때 조사를 없애라.
단어를 떠올릴때 반복되는 단어를 중점으로 키워드를 뽑아서 외워라.
- 키워드를 외우고 그 단어를 떠올릴 때 그 흐름을 읽어 문장을 써내려나아간다. (재현해나아가는것.)
-서술형 문제의 경우 100%를 요구하는것이 아니기에 나의 어투를 사용하며 문장을 키워드를 넣어 늘려가며 쓰는것이다.
말로 표현해 볼수 있는지 연습을 한다다. 말로 표현이 될 때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쓰면서 외우는것은 영단어나 한자 같은 경우이다. 단위가 작기 때문이다.
* 핵심 전체적인 틀과 구성을 보고 키워드를 뽑아 그 키워드를 내 언어로 재구성하여 재현하여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Great! Thanks!
❤
핵심만 외우고 살은 그때그때 붙여라!는 너무 지극히 당연한 공부법인데 내용을 오해한 사람들이 있는듯...영상은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 놓고 그 문장을 통채로 외우려하지마라! 제대로 이해하고 핵심만 외워라! 핵심은 짧으니까 또 굳이 막 적어가면서 외울 필요 없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연필 잡고 공부하지 마라!'는 내용으로 이해한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만으로 키워드를 외울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키워드를 적어보고, 다시 그걸 읽고,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외웠나 확인하기위해 적어보면서 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쓰지마라'는 '(문장을) 외울 때'입니다. 내가 보는 책의 내용이 너무 친절하고 구체적이어서 구조가 한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그 내용을 키워드로 압축해서 개조식으로 정리하려고하면 펜을 들어야하는 경우가 있겠죠. 그 모든 과정을 머릿속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어떻게 다 외우노? 이해하면 되지
50대후반 미국사는 사람입니다.
공대나오고 엔지니어하다가 지금 간호사공부하고 있어요
의학공부 단어하나 모두 외우려 하다보니 한과목에 2,000page가 되는게 안워졌는데, 나이탓인가? 영어라서 그러나? 하면서 고민했었는데, 의학용어라도 단어하나 안틀리고 외우려 하다보니 안외워진걸 알았어요. 계속 반복해서 읽으니 뭔가가 기억속에 쌓이는거 같네요.
임용 1차두번붙었는데..(2차때문에 2번이나미끄러졌지만ㅠㅠㅠ) 결국 개론서를 많이많이읽는게 필기시험에는 도움이많이되는것같아요...
똑같은책 계속읽다보면 그안에 어간도달리보이고 내가이땐왜이걸못썼을까 생각도되고 그래요 기출문제가 결국 개론서의빈칸을채워주는것같아요
손으로 모든 글을 쓰면서 달달 외우지 말라는거지 쓰면서 공부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오오오오 좀 ㅠ
하트 이백만개 드립니다
제목만 보고 쓰면 안되나? 했는데 정리 감자드립니다
맞아요 스카 가보면 노트랑 책 같이 펴놓고 달달 쓰고계시는분도 있던데 이런걸 하지말라는거인듯
걍 법원 몇 번만 들락날락거려도 공부되던데...
@김연 제목만 보고 영상은 안 보세요..?
소름...
저는 친구들이랑 다르게 면접 볼 때 할 말을 모두 외우지 않고 키워드만 외워서 갓거든요. 근데 그게 오히려 덜 부담되고 매끄럽게 답변하는데 더 도움이됫는데 이 원리엿군요. 신기하네요.
저도 발표할 때, 한번 쭉 써보고 키워드 쓰고 대본 떠올리면서 말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린이집 교사인데 공개 수업할때 멘트 대신
키워드만 메모한 종이 옆에 놓고 빼먹은거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요. 대본을 만들기는 하지만 대사를 달달 외우면 아이들이 다른 질문을 할때 당황하고 외운 대사가 생각나지 않으면 통으로 날아가더라구요. 연습할때도 키워드만 적어두고 연습해요. 그래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매끄러운 수업이 가능하더란. 같은 원리네요.
영상 내용 간단 정리
1. 문장에서 조사나 부사 등 불필요한 말들을 제외하고 남는 단어들 중 중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를 찾아 주요 키워드로 구분하여 따로 필기하고 외운다.
2. 이후 논술형식으로 풀어 쓰기 위해 이 키워드를 가지고 평소 자신이 쓰는 어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문장으로 재정립한뒤 글을 작성한다.
저도 불안하고 완벽해야 하는 강박이 있어서 일명 깜지 공부법을 해야 공부를 했다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깜지 공부는 대학생 때 까지나 통했지(이건 제 기준이야기이고 다른 대학생 시험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님) 공무원 시험 같이 과목도 기본 5과목에 범위는 전 범위이다 보니까 깜지 공부법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깜지 공부법을 버리는 동시에 처음부터 완벽하려는 강박을 버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예엣날에 제가 했던 고전 메이플스토리... 거기서 기본 티에 도끼나 몽둥이 같은 것만 지급 되는데 이걸로 처음부터 레벨 100 몬스터를 잡으라고 합니다. 말이 안되죠,, 달팽이이였나 엄청 허접한 캐릭터 몇 마리 죽였는데 레벨업이 쉽게 쉽게 됐던 것 같은데 이런 초보자가 레벨 100이 되는 몬스터를 잡을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게임을 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게임에서 주는 퀘스트와 아이템 등등 다양한 경험치와 능력치를 단기간에 시간을 들여서 모은다면 레벨 100은 아니지만 레벨80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게 된 사람, 단기간에 레벨업이 가능한 루트를 이용하지 않고 난 처음부터 달팽이로 시작해서 슬라임 주황버섯 등등등 서서히 나에게 맞는 몬스터나 많이 잡을래! 라는 사람 중 누가 더 현명해 보이시나요? 전자의 경우 변호사님이 그동안 영상이나 책으로 말해오신 효율있는 공부법으로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점수를 얻은 사람이고, 후자의 겅우는 세세한 글씨까지 놓칠 수 없어서 깜지 공부로 책 한 권을 다 쓰다 보니까 깜지 쓰는 것 자체에 시간을 너무 들여서 50점까지도 힘겹게 오른 사람으로 비유 해서 공부를 하신다면 완벽하려는 강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변호사님 공부법 배우고 마음이 전보다 많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30분 동안 5페이지 겨우 쓸 동안 30분 동안 30페이지라도 여러번 읽는게 머리에 더 남아여 정말입니다 이건... hoxy 깜지 습관이 남아있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신 분들은 키워드라도 공책에 낙서처럼 쓰면서 읽어 보세여 여기서 중요한건 각잡고 키워드 쓰는게 아니라 전화할 때 메모지 있으면 거기에 나만 알 수 있게 대충 쓰는 것 처럼 대충대충 써야해요. 저는 지금도 이렇게 합니다. 또 버릇 나와서 대충 못쓰고 깔끔하게 쓰면 종이 버리기도 아깝 잖아요?ㅠㅠ 나만 그런가... 여튼 이젠 깜지 힘들게 쓰지 맙시당
그래도 뭘 쓰고 싶으시면 여러번 회독 하시고 기억나는 키워드 같은거 어느 부분에 있었지...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확인하는 용도도 좋아요! 백지 복습법이라고 오늘 배운 내용을 써보는 복습법이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0.05백지 복습이라고 제가 대충 만든 야매 복습법 압니더 여기서 중요한건 제일 중요한 나!! 나만 알아봐도 상관 없는 키워드로 짧게 써보는 것 입니다. 힘을 들이면 ㄴㄴ합니다 그래서 공부 다하고 10분 쉬는 시간, 공부 전, 아님 대중교통 이용할 일 있을 때 영단어 외우거나 이거 합니다. 진짜 간단하고 힘 안들이는데 어느순간 기억이 나요.. 여하튼 다들 변호사님 영상 보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가로 변호사님 영상을 무료로 본다는 것에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이걸 무료로 봐도 돠나 싶은 마음 ㅠㅠ감사합니다...!! 돈 들어오면 변호사님 책 사서 책장에 하나, 제가 라면 좋아하니까 받침대로 하나, 마우스 패드용으로 하나 살게여...진짜 진짜 감사합니다!!!1
쓰고 안 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단순히 보고 베끼는건 의미가 없지만 마인드맵 같은 방사형 메모는 효과가 좋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쓰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공부를 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음. 사실 암기도 할 필요없다고 봄. 많이 보고 머릿속으로 도식화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추억을 떠올리 듯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아니면 눈으로 사진 찍는다는 느낌으로 보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음.
도식화는 ㄹㅇ 모든시험의 포인트인거같음
도식화도 암기의 일부죠.
쓰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논리적 사고를 않하면서 쓰기만 해서가 문제라고 봅니다. 필사를 통한 공부는 보통 머리 소유자들이 집중력과 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정보를 내재화 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천재인 친구는 눈으로 사진 찍듯이 암기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타고난 복이죠! 보통 머리 소유자들은 자신만의 공부스킬을 개발해야 합니다.
제 대학 시험기간은 변호사님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변호사님이 계속 알려주셨던 대로 필요한 핵심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면서 불필요한거에 시간 안쓰는 식으로 공부해서 중간고사 시험봤었는데 동기들이랑 공부방식이 완전히 다르니까 걱정됬었는데 시험 결과는 거의 만점 나왔어요! 기말도 변호사님 방법대로 하려고 해요 ㅎㅎ 할 일이 넘쳐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JHn님이 변호사님 공부법을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세부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ㅠㅠ
어케하는디용?
저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ob vious 수업부터 시작하는데요 어차피 듣는 수업 집중해서 들었어요. 저희 교수님은 ppt로 수업하시는데 수업 끝나면 그날 바로 진도 나간 부분 책 한번 읽으면서 책에 키워드에만 연필로 표시했어요. ppt는 주로 키워드 위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표시 안해도 될 때도 있었고 가끔 자세히 풀어놓은 슬라이드에서는 키워드 단어에 체크했구요. 그리고 한 장이 끝나면 변호사님이 알려주신대로 그 장의 소제목 흐름 목차랑 키워드를 정리했어요! 여기까지가 평상시에 하는거고 귀찮아도 조금씩 바로바로 하면 그렇게 오래 안걸려요. 이제 시험기간에는 흐름 목차랑 키워드를 보고 공부하는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흐름이 되는지가 보이니까 더 잘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키워드를 보면서 개념을 확장해 나가는거죠. 이 영상에서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이랑 똑같아요! 저희 시험은 거의 “~~의 작용원리에 대해 설명해라” 이런 식이라 핵심 키워드로 개념 풀어가는게 중요한데 진짜 도움 많이 됬어요. 이거 글로 설명하려니 너무 어려운데 이해가 되셨으려나요...?
ob vious 특히 개념 키워드 정리할 때 주의했던 점이 개념은 솔직히 정의라 다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면 아예 내용 안적었어요 ㅋㅋㅋ 정리본에 아예 그 개념 단어만 딱 적어놓고 책에 개념의 내용 부분 키워드 표시해놨으니까 단어보고 생각이 안나면 책을 펴는거예요. 솔직히 책에 너무 과하게 디테일한 설명도 많고 중복된 내용도 많고 부가내용도 많고 한데 이렇게 해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어요
여자분 저랑 비슷하네요ㅠ 저도 완벽주의때문에 아예 완벽하게 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만 했던 겻 같아요 불안감을 잘 컨트롤해서 잘 됐으면 좋겠어요!
Luna Kim 저도 예전에는 그러다가 많이 내려 놓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서 오히려 공부가 잘됐어요 화이팅!!
자신이 완벽주의라는 사람 치고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 거의 없음 진짜 완벽주의는 남들이 완벽주의라 부르고 정작 본인은 완벽하지 못한 불안감에 부족한것은 없나 계속해서 점검함 그러니 중도 포기하기보단 다 잘해놨는데도 끝까지 포기 할 줄을 모름 그러니 완벽주의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길
@@흑튜 완벽주의적인게 꼭 완벽하게 해낸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자기 기준에서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사람들 혹은 시험을 꼭 100점을 맞아아한데 책을 10번을 꼭 읽어서 모든 걸 완벽하게 자기 기준에 해낸다는 거잖아요. 아니면 그럴태면 남들 보다 월등하게 했으면서도 불과하고 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불안하고 괜히 더 완벽하게 해낼려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는 거잖아요. 인간이 100% 해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데 코스프레라고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흑튜 완벽주의가 뭐가 좋다고 코스프레할까요..; 중고등학교때는 하나라도 틀리기싫어서 잘때도 불켜놓고 책 옆에 세워두고 자다가 깨서 보고 자고 보고 그래도 안 된 것 같아서 피말렸습니다 전과목 내신이 다 중요하니까 그때는 예체능까지 다 그렇게 했어요 체육 수행평가도 저질몸인데 그걸 극복하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했어요 저는 그게 머리터지겠고 응급실 실려갈만큼 스트레스성 위염도 있었지만 과정이 어떻든 결과는 좋으니까 좋은 건줄 알았어요 (고등학교내신 1.05)
근데 대학교와서는 달라지더라고요 에이쁠 못 받을 것 같은 과목이면 아예 포기해서 F도 몇개 받았습니다 멘탈이 나갔어요. 차차 마인드 컨트롤해서 중간고사를 망쳐도 비쁠이라도 받자, 주의로 공부하긴 해서 나아졌지만요.. 이게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 영향을 끼쳐요. 조금 하느니, 아예 안 해버리는게 낫다는 이상한 가치관을 형성시킨거죠. 왜냐구요? 망할까봐요. 내가 해도 안되는 걸, 못 한다는 사실을 직면하기 싫거든요. 그게 진짜 무서운거에요. 아무것도 안하면 나 그거 안 해봐서 몰라~ 라고 정당화할 수 있는데 해도 안됐으면 해도 안된거니까. 내 능력치가 깎인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까놓고얘기해서 ㅈ같습니다. 그래도 코스프레하고싶을까요? 말 좀 필터 걸러서 하세요.
길게 봤을때 진짜 이성적이고 맞는 말인데 시험이 가까워지면 불안감이 마음을 너무 세게 흔들어버려요 ㅠㅠ
대학교 시험은 제 생각엔 쓰면서 외울 수 밖에 없는 시험임 왜?시험기간 준비가 길어봤자 2주~한달도 정말 긴거고 교수님들은 보통 서술형 빅사이즈 시험지에 알아보진 못해도 꽉꽉 채운 학생들에게 높은 학점을 주기에 어쩔 수 없지만 공시 등 장거리레이스는 쓰면서 하는게 불가능함 일부 단순암기는 쓰면서 외워야겠지만
영상은 안봤지만 제목만 보고 말하자면
그건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
책의 첫 장부터 끝까지 통채로 외우는 스타일인 사람도 쓰면서 달달 외우든 말든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 거 아닌가
어차피 그 내용을 머리 속에 쑤셔넣고 완전 용해되면 뭐가 키워드인지는 저절로 알게 됨
책이 30-40페이지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DreamSchool_KR 예전엔 수술로 학업 중단 전에 2시간이면 종류 안 가리고 150페이지 통채로 외웠거든요.
당연히 개인차를 깔고 가는 거지만 전 공부는 무식하게 하는 게 정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와서 이런 경우도 있다는 말하고자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완벽주의를 벗어나야 하는데...ㅠ
그놈의 불안감...
이것도 중요한 것 같고 저것도 중요한 것 같고
안중요한게 없어지는 매직...
완벽주의를 버리면 우선순위가 보이고 효율이 생길지니...
100점 말고 95점을 노리자는 마인드를 유지하자
진짜 시험을 잘 치기 위해 필요한 내용 핵심단어만 뽑아서 제대로 이해하게하고 자연스럽게 암기되게 만둘어주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공부할 책 분량이 확 줄어들고 전체 틀도 잡을 수 있게 해주겠네요.
감탄합니다.
변호사님 구독한 지는 꽤 됬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ㅎㅎ 딱 지금 제 상황에 대해서 영상에서 그대로 언급해주셔서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쓰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 방법이 엄청난 효율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고집해왔는데 변호사님 말씀대로 ★큰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조사는 제외!)를 외우고 인출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 방법이 진짜..👍🏻 지금 당장부터 실천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번에 임용 관련 영상도 업로드해주셔서 잘 봤는데ㅠ 이런 귀한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변호사님을 알게 된 제가 정말 행운아인 것 같아요.ㅎㅎ 변호사님 기 받고 이번 시험 합격할 수 있게 댓글 좋아요 눌러주시면 .. 행복할 것 같아요.😊💙💙
'됬'이란 한글은 없습니다.
변호사님 영상은 식사후 소화시킬때 보면 천연 소화제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당 ^^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2회독 하고 , 이제 대학 생활 첫시험 공부를합니다 ! 하루에 한과목씩 로딩하면서 잘 정리하겠습니다 !
저도 공무원셤패스한 사람인데... 제 방법은... 자기가 가진 책 회독수 늘리면서 첨엔 완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회독이 늘수록 한권을 다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는거죠... 그리고 또 암기할때 자기가가진 책의 페이지를 사진찍듯이.. 이 내용부분은 이 페이지에 어디부분에 있어서 연관된 내용은 이런것들이 있지.. 이런식으로 하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공책에 빼곡히 쓰면서 했었는데 지금은 손도 아프고 너무 힘든 방법이라서 공부방법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인듯 싶어요.
@ejrh rurni 정답!
대단한 정신력인듯... 사실 시험용 암기라는게 별거없는게 여러번 눈으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이론서로 이것들을 문제로 보면 충분히 답이 보이겠다 정도로 공부하면 됌
ㅋㅋㅋ저도그랬는데 이게 몇년씩누적되다보니까 손가락이랑 손목무리많이오더라고요
저는 타자가 500타정도 나오는데 공부 정리할 때 타자로 쭉치면서 정리하면 빠르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외울때는 키워드 위주로 암기, 내용 이해하구요
@@조성일-m1x 오 완전꿀팁입니다. 땡큐욤
되게 효율적인 방법을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 변호사님처럼 실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 행위” 자체에 집착해왔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뭔가를 자꾸 쓰다보면 공부하는 느낌도 들고, 그리고 나름의 방법대로 예쁘게 노트를 정리해놓은걸 보면 공부의 결실인것 같고 완성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휑~하고.. 깨닫고 갑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다 외워도 7일이면 까먹으니깐 오랜시간 투자해서 외우지말라는거임
쓰는걸 최소화해서 외우고
외운걸 확인하는방법으로 한번 두번 써보는건 추천
1. 키워드 형광펜
2. 암기
3. 인출 (꺼내보기)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 모르는 문제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 친구의 설명을 녹음하거나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지 않는다.
설명하는 친구도 문제 풀이의 키워드(암기한 공식) 를 가지고 설명(인출)한다.
암기는 설명이 가능할 때 암기했다고 할 수 있다.
친구에게 ??? 뭐냐고 물어보면 토시 하나 안틀리고 대답하지 않지. 어버버 하는 친구는 자기도 잘 모른다는 말이지.
키워드를 암기해서 자신의 어투로 설명하는 친구, 그 친구가 제대로 암기한 거야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없는 듯, 다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 해줄 뿐 저게 답인게 아니라 본인 스타일 대로 찾아가는게 맞는 듯
제가 변호사님 영상을 한달 전 만난게 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전 행정사 2차를 준비하고 있는데 구조화독서법 보고 제 공부방식을 버리고 포스트익 한장에 하나의 논점 목차랑 키워드 넣으면서 줄이는 과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전에는 드리머분처럼 토시하나 안 놓치고 외우려고 하니 하루에 단문 3~4개 외우면 많이 외우는건데(기억에 잘 남지도 않았음) 가르쳐주신 방법대로하니 하루에 단문 6~7개정도를 외울 수 있게됐어요 훨씬 기억에도 잘 남아요 2배의 학습 효율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행정사 자격증 좋지요
어 나 행정사 있는데 ...어디다써야할지모르는중입니다
주관식 답 바로 외워버리는 모습보고 반했습니다.역시 변호사 공부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공부할 때(인풋)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중얼대면서 하고,
아웃풋은
"시험 포인트" 부분만 빈칸을 만들어서 그 부분을 채우며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쓰면서 했는데...앞으로 빈칸 채우는 것도 그냥 입으로 말하는 걸로 연습해볼게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good
오호
근데 지엽적인 부분까지 출제 되는 경우에는
저렇게하는게 맘 편할때도 있음
강제 주입이라 해야되나
문득 시험칠때 머리속에 떠오름
나중에 분량이 많아질땐 타이핑쳤음
표로 도식화하고 내가 외우기 쉽게 재구성하면
그 과정에서 저절로 암기가 됨..
그건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소거(조사, 중복 지우기)->키워드로 압축(핵심 키워드가 트리거가 되도록)
#Yuntoll 문장의 핵심 키워드만 외우고 연상되는 단어로 문맥의 살 이어붙이기!
쓰면서 외우는거 딱 나네....
명치맞아버렿다...
읔
변호사님 저 이번에 기사 붙었어요오오ㅠㅠ!! 사실 다른 시험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에 비해 굉장히 쉽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면서 공부하기 싫고 늘어질때마다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다시 으쌰으쌰도 하고 공부 방법에 대한 영상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유튜브를 무심코 눌렀을때도 변호사님 영상뜨면 조용히 끄고 다시 공부했습니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 정말 큰 성취이고 누구나 꿈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큰 기쁨입니다
어떤 기사요?
미천하나마 저의 생각을 말하면 쓰는 공부는 뇌를 활성화 시키고, 공부한 것을 다시 한번 아웃풉시키므로 눈으로만 공부할 때보다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효과가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 열풍인 공인중개사 세법을 공부한다고 칠때 국세, 지방세 복잡합니다. 눈으로 대충 몇번 읽는다고 하여 별도움 안됩니다. 한번 써면번 10번 읽는것 보다 뇌에 각인이되고 다음진도에도 생각이 납니다.모든 문장을 다 쓴다는 것이 아니고 확실한 암기할 사항은 눈으로만 추상적으로 보는것 보다 쓰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하는것은 그 보상으로 회독수가 많이 올라가야 하며 그나만 추상적입니다. 쓰면 뇌에 각인되고 다음 단원을 공부할 때도 알고 있는 것은 구체화되므로 알고 있는것에서 모르는 것을 더하여 지식을 넓혀간다고 생각합니다. 뭐 속독법 이런것은 말만 유창하게 그렇뜻하지 속없는 껍데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할건 이해가고, 외울건 써서 구체적으로 외워야지 추상적으로 했다가는 이 넘이 저넘 같고 헷깔려서 쓰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효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부 더 많이 해보시면 절대 안 쓰는 게 유리하다는 것도 아시게 될겁니다 ^^ 다 거쳐가는 생각 과정이기에 잘못 됐다고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거진 모든 뒤에 사자 붙은 자격증르 취득한곽상빈이라는 사람도 기출위주로 취대한 범위를 줄여서 책도 자기 말로는 시커멉게 됐다고 하는 데 이런 분과 저의 공부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범위를 넓히지 말고 줍은 범위에서 반복하면서 달달 키워드를 쓰면서 암기했는지는 모르지만 알맹히 공부만 한것으로 생각되고 그 과정에 키워드나 중요문장 쓰기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DreamSchool_KR
@@TV-ve8jv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쓰는 것은 절대 눈으로 보는 것보다 효율적일 수 없습니다 ^^
허....유튜브알고리즘....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중인데 진짜 쓰면서 외우는케이스라 너무 오래걸리고 힘든데 ㅜㅜ 유익했어요 ㅜㅜ
쓰면서 외우면 질려서 못해요.
이해하고 머릿속에 우선 넣어야됨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이변호사님 영상 하나씩 찾아보는데 버릴게 하나도 없고 너무 내용이 좋네요. 왜 이제서야 알게 됐을까 ㅠㅠ 지금이라도 알게 된게 다행이라 스스로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걸 마흔 넘어 알았어요. ㅎ.x
그것도 천주교 신자 교리 공부하면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욺조리죠. 그로인해 변호사님 영상보며 완전 바꾸려 노력진행형이며 그로 인해 사이버지만 2년제 졸업하고요. 쓰는 공부가 아니었어요. 고딩때 짜증났던건 쌤들이 영단어 백번씩 쓰게 했던게...
대원외고-서울대경영-서울대로스쿨 나온 임현서씨도 저런 말씀 하시더군요.
쓰면서 공부하는건 비효율적이라 선호하지 않는다고
틈만나면 그분은 수학을 전공하셨으니 써야할 거리들이나 문제풀이 등등의 단위가 법학같은 과목보다 작아서 가능했을거 같아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듯요
수학 자체가 말을 축약해놓은 결정체임
@@icedamericano1729 현우진이 수학만 공부한 게 아닐 텐데
@@icedamericano1729 수학이 훨씬더 공부할때 직접 손으로 써서 풀어야할게많음
와.. 현재 선출 임고생이고 교육학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저도 똑같네요..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었네요 ㅠ 이유를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도 똑같이 기본서에 나와 있는 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통째로 외울려고 했습니다.. 키워드만 암기하고 나머진 내가 이해하고 참고해서 내 말로 자연스럽게 풀어쓰는 방식으로 해야 되는데 기본서에 나와 있는 어투, 조사까지 즉, 말그대로 책이 말하는 부연설명까지 전체를 다 외울려고 하다보니 실력도 안 늘고 정말 지치더라고요.. 이제 알겠네요 ㅠ 올바른 방향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문장을 쓰면서 외우는게아니라
키워드되는 단어들은 끄적이는정도로는 잘외워지던데...
쓰지 않는 공부를 하는 자세: 외울것=핵심 단어, 핵심단어를 암기하고 그거에 대한 설명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반복 한다.
시험만이 아니라...
모든 성공의 열쇠는...
핵심에 대한 통찰력...
이번에 시험보는 아재공시생입니다
변호사님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느낀점
1.인생은 평등하지 않다
얼굴잘생기고 어리고 돈잘벌고 훈남이고 다 가졌네 다 가졌어 이런생각많이 들어서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2.수험계의 예수님
진짜 그대로 따라하니 자신감 배가 됨
아무튼 감사합니다
강현호 요새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 라는게 재산에만 국한하여 생각할수도있지만.. 선대 학습 노하우를 받아들이고 현재 트렌드나 본인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할수있는 기회를 어릴때부터 받는다는거자체가 엄청난 기회이자 멋진 수저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이 종종 아버지께 배운 학습방법이라며 소개해주신것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와...지렸다 ㄷㄷ 진심 키워드 고민해서 뽑고 그 키워드를 통해 사고하는 연습하니 진심 하나의 단어에서 여러가지가 연상됨
머리로 사고하며 공부하는게 이런거구나...윤규형님 존경합니다
논술형 시험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그동안 쓰면서 공부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명쾌하게 해결됐습니다. 왠지 토씨 하나 놓치지 않아야 시험장에서 쓸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계속 문장을 쓰면서 공부했었는데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키워드만으로 아웃풋 늘리는 연습을 더 해볼게요!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기는 머릿속에서 그리는게 최고다
한 번 읽고 뭔 내용인지 감잡고 그 다음 키워드 잡고 키워드부터 외움 그리고 나머지 외우면 됨
머릿속에 그린다
변호사님 티비에 나오사는거 종종 봤는데
깜놀랬었는데
늘 뗄 수 없는 공부
공부 잘하고 싶은 욕심
근대 왜 열심히 노력은 못하는 걸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
키워드 찾기네요
짱짱짱 이네요
저는 어릴대부터 공부를 정말 공부를 싫어해서 조금이라도 습관이라도 습관을 만들려고 처음엔 안외어지는거 수십번 쓰다가 나중에는 정말 안외어지는거 몇번이나 1~2번쓰면 암기하고 나중에는 핵심만쓰고 많은 도움이된적있는데
뭔말이야;;외국인이십니까
저는 어릴적 부터 공부를 정말 싫어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외워지지 않는 것을 수십번 쓰고 그래도 외워지지 않는 것을 한 두번 더 쓰면 외워졌고 나중에는 핵심만 썼는데 이 방법이 공부하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임용 준비생입니다. 매일 백지쓰기로만 공부하던 제가 하면서도 이 공부법이 맞나 하면서 고민하고 걱정하고 쓰는 만큼 앉아있는 시간만큼 공부 늘고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3일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았고, 정말 머리가 띵 하고 맞은 기분이었답니다ㅠ 이제 시험이 약 80일 남았지만, 제 책은 이미 모든 형광펜과 필기로 되어있어서 책을 다시 구입했어요!
과목 중 교육과정과 관련된 책 전체를 정말 다 암기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주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 자료를 일정부분 나누어서 매일매일 쓰면서 봤는데도 전혀 외워지질 않았어요ㅠ
그런데 어제와 오늘 변호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너무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남아있고 계속 그 내용들이 생각나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책을 다시 구조화 해서 공부한다는게 조금은 두렵지만, 지나간 시간동안을 돌아보지 않고, 이 방법으로 끝까지 할게요!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유아임용인 모두 서술형이고, 답안도 단계명이나 단답으로 작성해야 하는 시험인데요~!
시험 형태도 지문으로 나오는데, 기출분석하면서 기본서에 옮겨 적을 때 기출에 있는 내용이 기본서에 있다면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없다면 추가로 작성하면 되겠지요~??
제가 모든 영상을 보면서 공부법을 분석했는데, 기출표시와 관련해서는 제가 못 찾은 것 같아요ㅠㅠ
그럼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변호사님 영상으로 힐링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유아임고생인데 이 방법 활용하셨나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작년에 백지쓰기로만 공부했었거든요..
말로 할 수 있으면 쓸 수 있다
오늘 변호사님 책을 읽고 이 영상봤는데 교재읽고 보충수업 듣는것 같아요^^
책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 뿐만 아니라
뭔가를 할 때 본질적으로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세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멋진책 같아요. )
정말 팬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쓰는게 가장 오래가고 정확히 외우게 해주기때문에 그렇게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감각중 가장 부정확하고 믿을수없는게 시각이고 두번째 이유는 몸으로 자동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여러 논문들이 쓰는것이 단어암기에 가장좋다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역은 모르겠으나 단어암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쓰기입니다.
영상은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
어떤 분야든 효율을 높이기 위해 힘을 써왔고
효율이 높아지면 반드시 성장한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전 드디어 시험이 끝났네요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시험공부를 안하다 시험 10일전에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려고 하던때에
저희 아버지께서 변호사님의 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게된 영상이었는데 정말 제 시험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평소에 모든 글씨를 연습장에 쓰면서 달달외우던 스타일이었습니다
어차피 학교 내신 시험이라 내용이 많아봤자 얼마 안되는데다가 시간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성적도 항상 잘 나왔었구요
하지만 시험이 10일남은 시점에서 모든 글을 완벽하게 달달 외울수는 없는 노릇이라 교과서만 계속 읽어야하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나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손으로 쓰면서 한 공부는 정말 비효율적이었다는 것도 깨닫게 됐습니다
남은 10일동안 알려주신 방법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의 결과는 정말..놀라웠습니다
아직 정확한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께서 나눠주신 정답지와 제 답을 비교해 보니 얼추 대부분이 90점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점수를 이렇게까지 잘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안봤더라면 평소대로 달달쓰먼서 외우느라 시간낭비하고
모든 과목을 공부하지 못했을텐데..
이게 다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하단 말밖에 드리질 못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앙
ㅏ
일베체널 구독하는 수준 잘봤습니다
@@mgmk7959 ㅇㅂ가 아니라 어둠의 노사모 입니다 많이 혼동하시는데 주의해주세요
@@루나볼 수준 낮게 입털지 마세요. 혐오스럽습니다
글이 안 읽혀지는건 어떻게 고치나요?문장을 읽어도 바로 까먹는다던가
읽긴 읽었는데 뭔 말이지?싶을 때가 있어요
심지어 학원에서 강의 들으면 수업 내용을 바로 눈앞에서 들어도
그게...뭐랄까..인지가 안돼요..
분명히 한국말인데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고 그래서 기억에 안남아요
예를 들어서
선생님 "자 이거는 코사인 제타 입니다.삼각함수니까 꼭 기억하세요"
내 인식 "자 이거는 코뷁뷁뷁뷁 입니다.삼각함수니까 꼭 기억하세요"
????이런식으로 무슨 말인지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특히 어쩌다 잘 알아듣는다해도
필기+강의를 동시에 진행하면
선생님은 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하시는데(학원 특성상 진도를 빨리 빼야되기도함)
필기를 따라적으면 저의 귀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해도 그게 언어로 인식이 안돼요...
아무리 집중해도 언어로 안들려요..
그렇다고 강의 먼저 듣고나서 필기하자니
강의를 듣고나서 필기 적으려하면 선생님이 바로 지워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쓰니까 문제인거지. 진짜로 공부하고 싶으면 초집중해서 한 번 카피하고. 두번째 카피에 안보고 백지에다가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써머리 해보셈. 장담하는데 이게 진짜 효과 개쩔음 머리 풀가동하는 느낌들고. 제목에서 쓰면서 외우지말라고 포괄적으로 얘기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중간 기말은 그렇게도 가능하겠지만 범위가 넓은 시험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쓰면서 공부하는것은 그대로 배껴서 쓰면 안돼는 것이고 머릿속에서 외운것을 끄집어내서 공책에 써내려 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쓰면서 공부하는게 틀린 공부는 아닙니다 같이 공부했던 형들 중에 쓰면서 공부했던 형이 제일 먼저 합격하는 것을 봤죠.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그대로 배껴서 쓰면서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고 외운것을 써내려가면서 다시한번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게 진정한 쓰면서 공부하기 공부법입니다.
눈이 절대적으로 손보다 빠르지요
손을 쓸 때 아웃풋을 하는 습관이 있는 분이 합격한 것은 아웃풋 때문이지 손으로 썼기 때문은 아닙니다
와 이 영상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좋은 키워드만 찾아내서 외우고 나머지는 나만의 언어로 만들어가면 되는거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손으로 모든 책을 요약 정리하면서 서브노트를 만들었어요. 3년이 걸렸고 장수생이 됐습니다.
막무가내 식으로 공부하던 습관때문에 남들보다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따라오지 않아 많이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 목차와 키워드를 구성하여 학습하는 방법도 있군요! 다음 주면 시험인데 이윤규 변호사 님의 학습 방법을 사용해서 한 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공부법을 예시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벌써부터 성적 오를 것 예감이 듭니다!!!
내유튜브 방문하시면 볼거리의 풍성함을 만끽!!문화토탈유튜버 현재)동영상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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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낼모레 곧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에요.
올해 2월15일 행정사1차 시험 준비해서 5월16일에 간신히 1차는 통과했어요
1차는 객관식이라 기출문제 모의고사 돌리고 반복되는 부분체크에서 외우고
올해 코로나로 1차시험이 다른때보다 쉬워서 고득점은 아니지만 어떻게 합격했네요. 1차는 집에서 인강했고 모의고사는 학원등록해서 문제풀이 했어요
9.26일 2차 논술시험인데..진작 이강의좀 찾아볼껄...ㅠ
변호사님! 학원쌤들은 1차처럼 눈으로 읽는 공부는 버리라고 2차는 손으로 익혀야 한데서 그렇게 한달보름을 허비했네요ㅠ
진도는 안나가고 시험은 코앞이고...맘은조급하고...
학원에서 파이널특강 하는데 변호사님 조언대로 그건 패스하고 모의고사만 볼생각인데.. 사실 1차때 모의고사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고 점수에 좌절하고..실제 기출은 그렇게 나오지도 않았지만요.
그래서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변호사님 유튜브 보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학 강사중에 수학 강의 내용 개념을 전부다 쓰는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시는데 수학같은건 어떤가요? 수학강의의 개념내용이 책에없고 그개념을 강의를보면서 제가 개념을 다 따라적는식이더라고요
나이 37먹고 지분경매 NPL 공부할려고 부동산 민법 다시보는데 이영상이 내게 선물처럼 훅들어 왔다 노력할려고 하면 기회와 길이 열려 있구나 감사합니다 ㅋㅋ
변호사님
소방공무원 초시생인데 이제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간절한시험이라 요즘너무 떨립니다.
지금은 기본서만 계속돌리고있네요.
10번을봐도 20번을봐도 볼때는 다 아는거 같은데
머리속에 남는건 없는거 같고
암기된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책 펼치면 또 다 아는거
같고 이거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열심히 마무리 잘해서 꼭 합격 하고싶네요
합격하면 수기 남기겠습니다
지난 6개월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기간이었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스스로에대한 확신이없어 힘들었지만 변호사님이 같이 달려주셔서 지치지않고 결승점까지 도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승복할수있을거 같습니다
필기합격하면 행복할거 같습니다
공부를한지 오래되서 힘들었지만 지난 6개월간 행복하게,후회없이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하나 알게된사실이있습니다.
영어공부하며 한글해설을 봄에있어 제가 해설지의 어투까지 그대로 익히려고 노력하고있었기에 에너지소모가 크고 시간이 오래걸렸을수도 있겠다는것입니다.
영어 해석은 매우 다양한식으로 될수있으며 중요한건 의미단위만 맞다면 내만의 느낌으로 해석한다하여 크게 문제가되지 않는데도 말이에요. 방법론을 그대로 대입하려하기보다 그방법의 본질이 훼손되지않는범위내에서 내것화해야하는데 지금껏 그것을 간과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도가 정말 엄청난 댓글이네요
이런 댓글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Dr.Law이윤규변호사 잘설명해주시니 따라가는것같습니다. ^^
내 이야기하는줄알고 얼마나 따끔거렸던지요~ 조사.어투는 외우는게 아니었어요~ 전체적인틀/ 구성/키워드를찾아 포스티에 메모할께요👍
변호사님. 공대생으로서 문과 전문직 시험 준비하며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필드에 나가서 직접 뵐 기회가 있으면 소고기 한 번 사겠습니다 :-)
이걸 왜 이제 봤을까.. 서술형 시험때마다 강박증처럼 조사 하나하나까지 다 외워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기기사 1회 필기시험에 변호사님의 공부방법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1. 쓰면서외우지않는다.
이것은 암기량이 매우방대한 과목이기에 큰도움이됬습니다. 특정개념을 이해하고, 쓰지않고 그시간에 귀찮음을 극복하고 5번보니 제것이되었습니다.
2. 합격수기를 모아라.
비전공자인저는 전기전공자에게 지지않을까 라는 불안함을, 비전공자합격수기를 모으고 합격률을 구체화함으로서 불안함을 줄이고
"이정도면 공부하면 되겠는데?" 라는 자신감으로 이어져 공부가 재미없어지지 않았습니다.
3.복습법.
시기를 따지지않고 오늘 공부끝낸것 복습하고, 아침에 머리가 깨어있지않을때 전날 복습을 하며 머리를 깨우고 진도를 나갔습니다. 개념이 이어지고 이론들이 연결되는 경험이 매번이어지니, 저는 지칠수없었고
전기자기학 90
회로이론, 제어공학 85
전력공학 75
전기기기 90
전기설비 80. 점으로
합격점수 60점 다넘기고 어렵다는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과목을
비전공자로서 고득점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전기쪽은 진짜어려운데 축하드림
ㅋㅋㅋ실기가 시작입니다..
@@seol4374 삼다수통 제조사
전기쪽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혹시 몇개월 준비하셨나요???
변호사님한테 직접 컨설팅받으면 너무 설레서 집중안될 것 같아요ㅋ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께서 좋아하실만한 댓글이군요 ㅋㅋㅋ
저도 공감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다들 그렇게 느끼는군요..☆
영상 공감이 너무 갑니다.. 저도 예전에 여러시험을 준비할 때.. 뭔가 불안함 때문에 쓰면서 어렵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 방법이 비효율적(힘이 너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이라는 것을 깨닫고 계산문제 이외에는 절대 쓰면서 공부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 잘 해 주셔서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ㅠ.
책 보면서 늘 쓰면서 외워버릇했는데, 제가 이래서 공부를 못했나봅니다 ㅠㅠ.
방금 시험삼아 한 장을 이런식으로 공부해봤는데, 효율이 최소 세 배는 오른듯해요
근데 읽기마하면 잡생각이 많이나서 처음엔 쓰면서 집중하다 나중에 안씀 쓰는건 집중을 위한용도 개여나 목차 목차밑에 키워드같은거 써줌 줄글로 안쓰거 ㅋㅋㅋ 쓰는거 재밌엉
변호사님 다시 한번 글 남길께여
이 영상듣고 쓰면서 외우는걸 확줄였어여
민법 공유에 관한 법리를 일단
262-270조까지 조문을 외울 노력을 버리고
264조 전원합의 공유물 처분 사용.수익
265조 과반수지분 관리행위
266 관리의무 1년지체 매수청구
이런식으로 개념 잡고 교과서 읽었더니 조문 일일이 다시 볼필요없이 정말 수월하더라구여
저는 시험을 볼사람이 아니고 먹고 살려고 공부하기 때문에 시험볼때 와 의지가 다르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판례읽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 고생하고 있는데 교과서보다 판례 읽는게 더 어렵네요
보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
정말 귀찮아도 읽어야 하는데 안보면 싱숭생숭하고여
키워드를 중심으로 뼈대를 만든 후, 내 언어를 활용해 살을 붙인다. 기술사 공부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와우. 유아임용 준비중인데 주관식 서술 논술 식 시험인데
미치고 팔짝 뛰면서 공부하고 있었어요...
에이포에 모든 내용을 줄여서 쓰면서 외우려고 하고 있었어용.............. 감사합니다!
저도요...ㅋㅋ 유아임용준비중인데 ㅠㅠ 똑같네요..ㅋㅋ
저도요… 다들 힘냅시다ㅠㅠ..
쓰면서 외우는 게 아니라 외운 것을 확인하기 위해 써야함. 특히 2차 논술시험이 있는 경우 등은 더더욱
많이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는 것은 OMR 찍는 것과 같습니다
쓰기 전 과정이 아웃풋이고 그 과정을 연습해야 실력이 늡니다
써야 실력이 는다는 건 실제로는 쓰는 것과 그 전의 사고과정을 분리하지 않고, 후자를 연습하지 않을 때에 타당한 말인데 시간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시험에 합격하는 분들은 어느 수기를 봐도 아웃풋 훈련을 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텍스트가 두꺼운 경우는 책에 미리 아웃풋을 위한 트리거를 만들어두고 그걸 읽는 방식입니다
순수한 쓰는 공부는 심지어 논술시험에서도 어느 면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
머리속으로도 확인할수있어요
암기할 키워드를 추출하는건 사람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개인마다 스키마가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에 연상되기 쉬운 단어의 형태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한 문단에서 딱 2개만 추출했는데
어떤 사람은 추가적으로 한 단어가 애매하고 생소하여 외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의식적으로 암기할 부분과 자연스레 향상되는 부분을 가려 낼줄 알아야 한다 굿!!!
솔직히 자주써보지 못했던 한자같은게 쓰면서 공부해야지 단순암기 과목들은 쓰면서 공부하는게 비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했음.
암기 과목 공부 할때,
항상반복해서 적으면서 암기를 했었는데,한 번 암기과목 공부 할때, 활용 해봐야겠어요!
효율적인암기법을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내가 고시공부시절 쓰면서 해봤다 고시는 2년기본인데 매일10시간씩공부하고 주 60시간정도 공부했었음. 근데 이거 10개월쯤 하니까 진심팔아작남. 쓰면서 공부하는거 좋다는 분들 솔직히 공부 그닥 빡세게 안해봐서 그런거임. 깔짝깔짝하루 4,6시간쯤 하니 쓰면서 공부하니 공부가 잘된거같은 느낌나는거임. 나같은경우 쓰면서 하던시절 아침에 시그노펜사면 집갈때쯤 펜액상이 20,30프로 남았음 .
팔아작나고 후에 눈으로 공부하며 연상하고 목차위주,키워드위주로 치고나가니 효율이 20,30프로상승했음. 물론 적응기간이 필요했었음. 펜값도 만만치 않았었기에 돈도아끼고 공부속도도 빠르고 팔도안아프고
다만 정말안외워지는 부분이 꼭외워야하는 부분이면 한번씩 써보는정도는 좋은것같음
임용준비하는데 완전 잘못 공부하고 있었네요 ㅠㅠㅠ 이제라도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해보겠습니다!!!
하 저두요....하루종일 쓰긴했는데 집에오면 뭘 했는지 정리가 안됨....낼부터 당장 방법 바꿔봅니다..
그렇게 공부해도 합격만 하면 됩니다.
제가 프리패스 결제하고 인강만 하루에7,8개 들으면서해도 점수는 안나오고 그랬는데 이운규님 영상을 접하고나서 많은변화가 오고있습니다. 구조화 독서, 영어 공부영상, 멘탈 영상 하나하나 보석같더군요. 감사합니다!!
한 이론을 트리거로 이용, 중복되는 핵심키워드가 떠올라야 한다.
ex. 발달심리학 > 전생애. 변화
후에 핵심키워드로 연상되는 단어 떠올려 문장을 만들어냄
공부를 점점하면서
의식적 암기 / 단어연상 중 어떤것을 사용할지 가려야 함
보다보면 외워지는 거임
악기도 비슷한게 그냥 연습하다보면 어느 프레이즈만 외우고 나머지는 알아서 됨
대학생때 이 영상을 봤었으면 주관식시험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제 공부법이 너무 잘못됐고 1년의 소중한 시간을 날렸네요...
판례를 똑같이 외워야한다는 생각에 결국 조사까지 외우고 어투를 외우는 꼴이 됐습니다
나중엔 본질적인 공부를 안하게 됐네요 ㅠ 에휴 ㅜ
책을 읽을 때는 눈으로만 읽기보단 입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입을 중얼중얼 거리면서 읽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저는 처음 듣는 방법이네요..
Dr.Law이윤규변호사 헉 아닌가요..? 아는 형이 그랬는데.. 그럼 눈으로 여러번 읽는 게 나은가요ㅠㅠ
눈으로 여러번 읽으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DreamSchool_KR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근데 눈으로만 읽으면 뭔가 남는 게 없는 느낌인데 백지에 한번 키워드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갑자기 추천영상 떠서봤는데 새로운 공부법 시도해봐야겠어요. 한국사 암기할게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 방법으로 암기해야겠어요.키워드공부법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뼈를 너무 많이 맞아서 내일 정형외과 가봐야 할 거 같습니다 변호사님...
하시는 말씀이 다 맞네요 ㅠ 안쓰면 불안해서 쓰는데 또 시간은 오래걸려서.. 참 ㅠㅠ
근데 쓰면서 외우니까 훨씬 잘되던데 안쓰면서 외우다가 쓰면서 외우니까 인생이 바뀔정도로 공부의 질이 달라졌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