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강의를 들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될 땐, 이 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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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Illliidjfooi79
    @Illliidjfooi79 3 дня назад +17

    최고의 강의 =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유명작들
    최고의 감평 = 독자 반응
    최선의 노력 = 성공한 작품들을 인풋하며 분석하고,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 쓰기

  • @johnsmichael-bp7so
    @johnsmichael-bp7so 3 дня назад +25

    결국 핵심은 강의든 뭐든 '읽고' / '쓰기'인데.. 솔직히 저도 이판에서 지망생들이 자기가 될까, 안 될까 의구심을 품거나 재능 타령하는걸 엄청나게 봤는데 그분들 대부분 1일 1편은 커녕 1주일 5편도 안 쓰더라고요.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3년 지망생 생활했는데 유료 못갔어요.. 접어야 할까요.. 이러더라고요. 진지하게 붙잡고 3년이면 무려 1천일이 넘는 긴 시간인데 그동안 습작 몇편이나 썼냐 물어보면 3~400편조차 넘어가는 사람이 없어요. 진짜로요. 웹소설 작가도 엄연히 직업인데 하나의 '업'에 도전을 하면서 그정도 노력조차 안하고 뭔가를 이루려 한다는게... 뭐 모르겠습니다. 제가 진성 꼰대일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곱게 보이지는 않아요. 극소수 재능충만한 사람을 제외하면 그런 사람들이 작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자카데미 같은 강의도 결국 스스로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한테 확신을 좀 더 심어주고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이죠. 자기 스스로 노력 제대로 안하는데 다 떠먹여주고 작가 데뷔 시켜주는 건 절대 아니라는 거죠. 이런 거는 웹소뿐만 아니라 어느 업계에 가도 없습니다. 한산이가, 소울풍 작가님은 이런 점을 짚어주신 거 같고요.

    • @yunmuaddib
      @yunmuaddib День назад +1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자기가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했다면,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지든, 자기 자신의 한계도 깨닫고 미련도 없어져 또다른 길을 찾아가든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작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자기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걸요

  • @ssi9677
    @ssi9677 3 дня назад +5

    글과는 무관한 분야지만 예전에 고등학생들 잠깐 가르쳤을 때 제일 예쁜 학생은 결국 성실한 학생이더라고요. 끝까지 완주해서 좋은 성적 내는 것도 그런 학생이었고요. 똑같은 배경이라면 성실한 재능이 제일 최고인 것 같습니다.

  • @julyjune4942
    @julyjune4942 2 дня назад +1

    저는 웹소설쪽 아닌 다른 분야 글쓰는 사람인데..웹소설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하루에 5천자를 쓰신다더라구요...그게 가능하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본받아 하루에 3천자쓰려고 노력중입니다.
    회사원처럼 생각해야한다 찐공감입니다. 출근하고 퇴근한다 생각하고 시간정해서 써야 3천자도 겨우쓰네요..

  • @johnsmichael-bp7so
    @johnsmichael-bp7so 3 дня назад +3

    이번편은 우창윤 선생님 까는 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을밤-r8p
    @가을밤-r8p 3 дня назад +2

    어느 강의든 내용은 다 비슷함.
    피드백의 차이가 한 끗차이로 엄청나고.

  • @노래하는카누
    @노래하는카누 3 дня назад

    맞는 말 같아요. 학교 공부도 하다가 안 되어서 학원이나 과외 받으면 좋지만, 그저 남들 하니까 하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과가 안 나올 확률이 높은 것처럼. 계속 끄적끄적...ㅎ

  • @Illliidjfooi79
    @Illliidjfooi79 3 дня назад +2

    강의 들을지 말지 고민할 시간에 인풋 빡세게 하고, 글 한자라도 더 쓰는게 훨씬 나음

  • @LIZ_0312
    @LIZ_0312 3 дня назад +2

    한산이가 작가님의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강의가 정말 큰 촉진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혼자 하면 몇년이 걸릴 일을 몇개월 만에 가능하게 할 정도로요.
    주변에 전문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 @TheBecobi
    @TheBecobi 3 дня назад +1

    한산이가님 웹소설의 신에서 주인공 후려패는 이유가 가르치는 작가 본인이 화가나서 그런거였군요 ㅋㅋㅋㅋㅋ

  • @뀨3
    @뀨3 3 дня назад

    자카데미로 가야겠다

  • @써니-y4h9p
    @써니-y4h9p 5 часов назад

    3번에서 개같이 탈락이네요.....

  • @daeupy
    @daeupy 3 дня назад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