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려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도 알려주는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부모님이 겨우겨우 허락하시긴 했지만 학생이라 돈도 많이 없고 공부도 해야해서 냥이를 입양하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네요.. 냥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제 집에서 키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크래쳐 많이 여러종류로 곳곳에 배치 해 놓고 스크래쳐로 긁으면 칭찬해 주고 다른데 긁으면 안돼 하고 단호하게 몇번 말해주면 안해요. 된다 안된다를 정확히 알려 주면 긁으면서 쳐다봐요.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묻느라고.. 고양이도 아기들도 교육이 필요해요. 저절로 스스로 하는것은 없어요.
저도 1년전, 길에서 눈에 고름이 잔뜩끼어 버려진 아깽이 구조해서 병원에서 치료해주고 정이들어 지금까지 키우고 있답니다. 사실 반려견도 키우고 있었던 상황이라 많이 걱정했었는데~~ 고양이가 워낙 순한 성격이라 지금까지도 강아지와 싸움한번 안하고 하악질도 한번 안하고 사이좋게 의지하며 지내네요. 정말~~~~ 중성화, 예방접종, 때로는 아플때 치료비 엑스레이,만만치 않아요. 그러나 우리집 가족이 된이상 세월이 흘러 노묘가 되는 날이 오고 이별의 순간이 온다해도, 이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억하며 행복만을 만들어 주려고요. 저또한 얼마전 키우던 반려견과의 이별의 아픔이 있기에, 사실 걱정도 되지만 그아픔까지도 함께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강아지,고양이 다른동물 키우시는분들 정말 대단해여...애들 이쁘지만 만만치 않은 병원비 기물파손 저두 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지금 물고기만 키워도 손이 많아가요 ㅋㅋㅋㅋ 어머니께서도 싫어하시고 그냥 보는것만..고양이 키우고 있는 친구가 항상 교복에 고양이 털이....
고양이를 일년 정도 키우다 몇가지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를 알려 드릴테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1. 고양이 앨러지, 알레르기. 털에 고양이 침, 먼지 진드기 등이 붙어서 공기 중에 날리기 때문에 호흡시 몸 속에 들어가면 심각한 앨러지가 생기게 됨. 저는 얼굴이 부어올라 일주일 고생, 피검사 약 먹었습니다. 2. 잔털 발생. 고양이가 털이 더 가늘고 더 잘 빠져서 공기 청정기, 로봇 청소기 돌려도 엄청 나옵니다. 3. 육식 사료비 많이 발생.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 사료도 비싸고 신경써서 먹여야 합니다. 4. 반려견에 익숙한 사람은 정말 고려하셔야 합니다. 산책도 안되고, 충성심도 없고, 잘못 했을때 혼을 내거나 교육이 거의 안됩니다. 5. 야행성이라 밤에 무지 돌아 다닙니다. 야간 수면에 방해되니 고려하실 부분입니다. 6. 고양이 이삘과 발톱 조심. 최근에 먹이 주다 손가락을 깨물리고, 발톱에 손가락이 찍혀서 한달 넘게 마비증세로 고생 중입니다. 앨러지 일수도 있고, 침이 몸에 들어와서 염증 반응일수도 있는데 의외로 깨물리거나 할쿼셔 상처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배변을 중시하기에 고양이 화장실 꼭 구비하고 청결하게 수시로 갈아줘야 합니다. 같은 장소 톱밭이나 모래로 된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봐서. 의외로 비용 발생 8. 여행시 거의 못 데려갑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반려견처럼 데리고 다니기 힘듭니다. 9. 주인에게 화를 내는 경우 발생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도 엄청 작고 귀여운데 저에게 수시로 하악질해서 보면서 상전 모시는 기분, 집사 역할 좋아하시는 분은 상관없지만 저처럼 주인 역할하시는 분은 정말 고려하셔야 합니다. 10. 잃어버리면 다시 찾는 경우가 아주 낮음. 반려견처럼 주인이나 집을 알아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아주 낮습니다. 한번 집 나가거나 잃어버리면 못 찾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려견과 평생 살아오다 어릴때 생각나서 반려묘를 키워보니 제가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저는 강아지과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어느 댓글들이 많이 현실과 달라 글을 써봅니다. 저도 8년차 집사인데, 고양이를 잘 만나거나 케어를 잘하는 것이 유지비(?)를 줄일 수 있게죠. 반려묘 유지비는 건강묘 기준 한마리 기준 최하 월 2만원도 안됩니다. 물론 최상위 사료, 모래, 집사 기준입니다. 대신 양이들이 주는 정서적 가치는 몇십배가 더 클 수 있겠네요.
집 근처 유흥가에 사는 유기묘가 있는데 자주 보다보니 정이 들었어요. 너무나 이쁜 아이인데 왜 버렸을까 정말... 화가 나요ㅠㅠ 유흥가에 있어서 술 취해서 고양이 학대하는 사람, 오토바이, 자동차도 많아서 너무너무 걱정되더라고요ㅠㅠ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가 데려올까도 생각했는데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 같네요ㅠㅠ 정말 이쁜 아이인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외로운 자취생활에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지면 항상 이런 영상을 검색해봅니다.. 고양이, 강아지, 심지어 아주 작은 햄스터까지도 인간과 함께 하기 위해선 준비물품도, 준비해야하는 마음도 매우 크답니다ㅠㅜ 충동적인 마음에 동물을 기르지 맙시다 우리ㅠㅠ흑흑ㅠㅠ 한 생명을 기른다는건 정말 큰 책임이 따르는 일 인것 같아요…😭
@@user-vn9tc1kq8m 어렸을때 가르쳤는데 전선 쪽으로 입만 갖다대도 쓰읍!! 하면서 큰 소리로 안된다고 하고, 다이소에서 전선 감는 플라스틱사서 일일이 감아놨어요!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를 묻히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쇼파는 원래 뜯질않아서 따로 가르친적은 없지만, 수직스크래쳐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봤었고 저희집엔 스크레쳐만 5개 있네요 ㅎㅎㅎ 그러니 쇼파는 안건드리더라구요!
고양이 는 절대 가구나 물건을뜯지 않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어렸을때 부터 키우면서 교육 해야 하는 부분인데 커서 키운 고양이나 입양된 고양이가 이런다면 다음 생에 훈련하거나 몇개월에 걸쳐 훈련하면 됩니다. 스크레치 보드를 뜯게 하고 새로운 물건도 처음 뜯을때 확실히 경고를 주면 다신 안합니다. 끓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물건을 띁거나 사람을 긇는 고양이는 사실 훈련이 안된 고양이 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실.
자동차 본네트안에 낑겨서 우리집 지하주차장까지 온 2.5개월된 냥이 강제로 키우게된 초보 집사입니당... 이제 2달되었는데 병원가고 이것저것하니 100만원은 우습게 사려졌네요~~ 근데 별로 해준게 없음... ㅡ_ㅡ;;ㅋ 20년간 키운 강아지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시는 키우지 않으리라 했는데... 이렇게 또 인연이 되어 키우게 되네요~~;; 반려동물은 생명입니다~ 아기키우는거나 별다를거 없다고 생각하시고 키우실 계획이거나 저처럼 간택당하더라도 신중에 신중을 고민에 고민을 하셔서 꼭 마지막 가는날까지 책임지실 각오가 있으실때 키워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당신에게 무한한 사랑을 준답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단점이 많아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애완동물을 키운다는건 한 마리의 생명을 보살피고, 보호한다는 거죠. 저는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됀데도 그때까지만이라도 즐겁고 안전하게 있다 가길 바라며 잘 보살필거에요. 난 그럴자신 있는데 엄마가 고양이를 입양해주지 않는다.
고영희씨 6년째 모시고 있습니다..저희 고영희씨 의 치명적인 단점은 쇼파를 다 10창 내놓으셨고..컴퓨터 의자또한 10창을 내놓으셨습니다..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털…진짜..하..와..혹시 서부영화 볼때 휘날리는 먼지 뭉치 보이시죠..?그런게 그냥 1년 365일 내내 온집안에 나뒹굽니다..
털...진짜로 상상하시는 것의 500배 아니 5000배는 더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풀풀 날아다니기도 하고 털뭉치가 굴러다니기도 해요. 청소기 분명 돌렸는데 저건 대체 어디서 나와서 굴러다니는지 ㅋㅋㅋ 밥먹는데 밥, 반찬 위에 털이 있기도 해요. 이불은 털이불...따뜻하니 좋아진거라고 정신승리 하고 지냅니다. 귀여워서 쓰담쓰담 하면 손에 털이 잔뜩 묻어나옵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러운건 팩트... 몇년째 같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매일 뭔가 새로운 빙구 같은 짓을 합니다 ㅋㅋㅋ 눈치도 잘 보고 영리해요... 뭘 하면 안되는지 알아요. 근데 알지만 눈치 보면서 합니다 ㅋㅋㅋ 뽀뽀하면 놔 주는걸 훈련시켰더니 안겨있다가 내려가고 싶으면 뽀뽀해요. 출근하는 날 아침에 안일어나면 깨우기도 합니다. 신기한게 일요일엔 안깨워요...천재!! 집에 들어갈때 씨씨티비로 보면 (고양이 때문에 설치) 제가 주차장에서 올라갈때부터 이미 고양이는 현관에 나와서 기다립니다. 이름도 알아들어요...부르면 쳐다봄 ㅋㅋ 수많은 단점을 상쇄하고도 마음이 너무 행복해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을때도 고양이가 냐옹거리면서 쳐다봐주면 행복하고 껴안으면 천년의 화도 사르르르 녹아요....
제가 저번에 저희 엄마가 잠시 무슨일이 있어서 친구 집에 갔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제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편이라ㅠ 같이 놀고 만지고 안아보고 했는데 고양이한테 정도 생기고 너무 좋아했던게 너무너무 좋아해버려서..ㅋ..친구집 고양이가 물지도 않고 긁지도 않고 제가 고양이와 잘 맞는줄 알았어용..안 그래도 입양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것도 보니 도움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제가 고양이처럼 활동량도 좋아서..ㅋㅋ 고양이도 지치게 할수있다는 점!ㅋㅋㅋ)
세상은 항상 밝은면과 좋은 모습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은 그리 많지 않아요 반려동물은 키우는건 생각보다 많은 정성과 노고가 동반된다는 사실을 가볍게 생각하고 분양 받았다가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생각을 잘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단지 귀엽다고 키우기에는 큰 리스크가 따른다는걸 인지해주는 영상이네요
둘다 어릴때 데려오는걸 권장합니다~ 일정기간 서로 다른 공간에 있도록 분리했다가 합사하시는게 좋구요, 서로 습성이 달라 스트레스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관찰해주세요. 특히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각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꼭 강아지용, 고양이용 사료를 분리해서 주세요. 이외에 다른 유튜브들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정말 ㄱㅅㅇ. 하마터면 잘 모르고. 맘의 준비도 안 된채 계속 갈등 중이었는데 ..키울뻔..진짜 ㄱㅅㅇ. 키웠으면 큰일 날 뻔. ㅜㅜ. 일단 기물, 장판 뜯으면 전 제 생활 불가. 털은 알러지와 천식등 호흡기 문제. 출근시 복장 때매. 포기하는 걸로.. 아무래도 안될 듯. ㄱㅅㅇ 진심.
m.dcinside.com/board/cat/225560 이글을 참고해보시고,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 가입해보세요~ 양질의 정보가 많답니다! 어미가 있다면 기본적으로 어미가 새끼를 알아서 잘 돌보지만, 약해서 케어받지 못하거나 감기증세가 있는 아이가 있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모든 고양이가 저정도로 쇼파를 망가뜨리고 장판을 뜯는 건 아니에요. 물론 그러는 고양이도 있고요. 저는 세 마리 키우다 한마리는 심장병으로 먼저 갔고 지금 두 아이 남았는대요. 쇼파가 긁히긴 긁혔지만 영상속 만큼 아니고 정말 일부분 입니다. 어쨋든 긁힌 건 맞긴 맞지요. 영상 속 부분에 비교한다면 1%정도? 스크래쳐는 필수입니다. 이사오면서 새로 바꾼 비싼 쇼파여서 조금 긁힌 것이라도 신경은 쓰이지만 겉으로 한 번에 볼때 고양이 때문에 쇼파가 저러냐의 정도는 전혀 느끼지 못할 수준의 쇼파 끝 부분의 일부분이라 티가 크게 안납니다. 물론 가까이 가서 일일이 체크해 보겠다고 하면 보이겠지만요~ 스크래쳐를 많이 두셔야 합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져서 이런저런 영상 다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물론 지금은 궁핍한 대학생이라 무리겠지만 나중에 직장 잡고 고양이를 위한 돈을 따로 월급에서 빼놓고 ..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저는 결혼할 생각도 연애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사는 건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반려동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든 점도 많겠지만 그래도 키우고 싶어서 단점 영상들 많이 보고 있어요. 좋은 집사가 될 수 있겠죠..? ㅜㅜ..
강아지만 수 년 간 키우고 묻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이 모험 삼아 고양이. 고양이는 최대한 어릴 때 데려와서 내가 네 엄마라고 생각하게 하는게 가장 좋음. 불임 수술 할 때 즈음에는 발톱을 절대 들어내지 않습니다. 설령 내가 장난을 하면서 고양이가 발톱이나 물려고 할 때 아프다는 말을 하면 바로 멈춥니다. 단, 새집으로 갈 계획이 있거나 새 가구로 교체할 생각이 있으면 심사숙고 하세요.
고양이 키우려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도 알려주는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부모님이 겨우겨우 허락하시긴 했지만 학생이라 돈도 많이 없고 공부도 해야해서 냥이를 입양하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네요.. 냥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제 집에서 키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제가 학교갈때나 학원갈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이게 젤 문제인것같구 .. 엄마가 소파 다 뜯어논다고 말했는데 그것도 인정이라 뭔 말을 못하공.. 어른이 젤 나을것같아요
몇살이에요?
@@구남매게임즈 저는 현재 16살입니다
와!! 제가그나이땐 이런거봐도 그저 제생각대로만 밀고나가고 강아지키우고싶다생각했는데..
스스로찾아서보고 고양이를 위해 포기할줄도알고ㅠㅠ진짜 의젓하네요.. 정말 좋은사람같아요!! 나중에 성인되어서 키우게될 고양이는 행복할거같아오!! ㅎㅎ 조금만 참구 성인돼서 고양이랑 행복한시간보내세요~!!
@@hhhhhhhh_5 원글 쓴분이나 댓다신 분 모두,
👍 훈훈함에 에너지충전~~^^
개:이사람이 내 주인이구나
고양이:내가 이사람 주인이구나
그래서 개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버려지죠
항상 개와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이면 빠짐없이 있는 어그로 댓글... 이거 이분이 생각해내신게 아니라 명언 (?)을 인용한겁니다.
? 고양이 눈에 염산뿌리면 얌전하다고 미친놈인가? 닉도 이상한데
@@애청자뽀로로 맞아요~근데 그게 왜요?🤗 예전에 고양이좀 키워볼까 해서 알아보다가 들은 얘기에요.고양이 동영상 본거는 이게 처음이요~.고양이 키우는거 포기요~일이 많아서 고양이 굶겨 죽일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까 다르구나
스크래쳐 많이 여러종류로 곳곳에
배치 해 놓고 스크래쳐로 긁으면 칭찬해 주고 다른데 긁으면 안돼 하고 단호하게 몇번 말해주면 안해요.
된다 안된다를 정확히 알려 주면
긁으면서 쳐다봐요.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묻느라고..
고양이도 아기들도 교육이 필요해요.
저절로 스스로 하는것은 없어요.
맞는 말씀 고양이가 아조 집을 개판을 만들어 났네요. 장판 조금 물었을때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며 싸커킥을 날렸어야죠. 담부터 절대 안해요
@@쏨땀-g3y 무슨 사커킥;;;
인정.. 하수구에서 겨우 꺼낸 길냥이 장난감 사주고 진심 사냥 하다가 장난감 대신 제 손을 물었는데 피나는거 보여주고 뭐라했더니 눈도 못마 치더만 다음부터 놀때는 쎄게 안물고 발톱도 제방향으로는 안꺼내요
@@쏨땀-g3y L|○H□|
@@쏨땀-g3y L|○H□| 분쇄기루 토막쳐서 쥭ㅇㅕ야지
달달달달 드르륵 드르륵
키우지 마세요가 아니라 이것까지 감수할수 있는분만 키우세요라는 뜻이겠죠. 외국보면 창문 열어놓고 고양이 들락날락거리게 놔두고 풀어서 키우는 나라들도 있던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도 아니 오히려 그게 고양이 습성에 더 맞는게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제생각도 같아요. 한국도 옛날이나 현재의 시골지역에서도 그런식으로 키운다던데...
저희 집도 시골 기와집에서 살 때 고양이가 자유롭게 외출 다니며 저희 집 마당에서 살았어요...
엥 도시 아니면 대부분 그렇게 키우지 않아요 ...? 제 지인분이 시골에서 고양이 키우는데 그분 집에가면 가끔 그 고양이가 밖에서 다른 고양이들이랑 놀다가 자기가 알아서 들어오던데 ..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ㅇㅈ
근데 안돌아오는 경우도.....
너무 좋은 교육용 영상인거 같아요. 생명을 소유욕과 이기심이 아닌 책임감과 사랑으로 거두시는 분들이 더더더 많아지길ㅎ
입양생각에 봤는데...
침대, 소파 찢어지는 걸 못 보는 성격이라... 그냥 고양이 영상을 즐기는 걸로 만족하렵니다...
저도 고양이 둘 모시고 살고 있지만 잃은것보다 얻는것이 더 많다고 봅니다 처음 불쌍해서 키우게 되엇지만 지금은 자식같은 존재 자식을 키우면 돈 없이 키울수 있나요 너무 예쁘고 사랑 그자체입니다 동물이라 생각 안하구 가족이라 생각하며 행복합니다 좀 부지런 해야 하구요
저도 1년전, 길에서 눈에 고름이 잔뜩끼어 버려진 아깽이 구조해서 병원에서 치료해주고 정이들어 지금까지 키우고 있답니다. 사실 반려견도 키우고 있었던 상황이라 많이 걱정했었는데~~ 고양이가 워낙 순한 성격이라 지금까지도 강아지와 싸움한번 안하고 하악질도 한번 안하고 사이좋게 의지하며 지내네요. 정말~~~~ 중성화, 예방접종, 때로는 아플때 치료비 엑스레이,만만치 않아요. 그러나 우리집 가족이 된이상 세월이 흘러 노묘가 되는 날이 오고 이별의 순간이 온다해도, 이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억하며 행복만을 만들어 주려고요. 저또한 얼마전 키우던 반려견과의 이별의 아픔이 있기에, 사실 걱정도 되지만 그아픔까지도 함께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 키우려고 굳게 마음먹었다가 영상보고 마음 금새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강아지,고양이 다른동물 키우시는분들 정말 대단해여...애들 이쁘지만 만만치 않은 병원비 기물파손 저두 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지금 물고기만 키워도 손이 많아가요 ㅋㅋㅋㅋ 어머니께서도 싫어하시고 그냥 보는것만..고양이 키우고 있는 친구가 항상 교복에 고양이 털이....
교복에 고양이 털이 붇는것도 부럽다...
무지개٩ˊᗜˋو 그니깐요.....저 고양이 좋아하는뎅 ㅠㅠㅠ그래도 키우고 싶어요 세상에 키우기 쉬운 동물이 어딨어요ㅠㅠ
@@수빈-w9l9h 그니깐요오ㅠ
랜선집사님들이 꼭 보셨으면하는 영상이네요.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강아지도 키워봤고, 현재 고양이를 키우지만..생명체를 키우는 일은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하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러블 10년차 집사에요.
정말 현실적인 힘듦을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드셨음. ♥
똥꼬발랄 냥님들을 생각하는 맘이 찐찐 느껴져요. 재밌고 훈훈하게 잘봤어여👍
쇼파 ㄷㄷㄷ장판 ㄷㄷㄷㄷㄷㄷ 아가들 함께있으면 정말 행복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은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입양은 신중히!!
고양이를 일년 정도 키우다 몇가지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를 알려 드릴테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1. 고양이 앨러지, 알레르기. 털에 고양이 침, 먼지 진드기 등이 붙어서 공기 중에 날리기 때문에 호흡시 몸 속에 들어가면 심각한 앨러지가 생기게 됨. 저는 얼굴이 부어올라 일주일 고생, 피검사 약 먹었습니다.
2. 잔털 발생. 고양이가 털이 더 가늘고 더 잘 빠져서 공기 청정기, 로봇 청소기 돌려도 엄청 나옵니다.
3. 육식 사료비 많이 발생.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 사료도 비싸고 신경써서 먹여야 합니다.
4. 반려견에 익숙한 사람은 정말 고려하셔야 합니다. 산책도 안되고, 충성심도 없고, 잘못 했을때 혼을 내거나 교육이 거의 안됩니다.
5. 야행성이라 밤에 무지 돌아 다닙니다. 야간 수면에 방해되니 고려하실 부분입니다.
6. 고양이 이삘과 발톱 조심. 최근에 먹이 주다 손가락을 깨물리고, 발톱에 손가락이 찍혀서 한달 넘게 마비증세로 고생 중입니다. 앨러지 일수도 있고, 침이 몸에 들어와서 염증 반응일수도 있는데 의외로 깨물리거나 할쿼셔 상처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배변을 중시하기에 고양이 화장실 꼭 구비하고 청결하게 수시로 갈아줘야 합니다. 같은 장소 톱밭이나 모래로 된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봐서. 의외로 비용 발생
8. 여행시 거의 못 데려갑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반려견처럼 데리고 다니기 힘듭니다.
9. 주인에게 화를 내는 경우 발생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도 엄청 작고 귀여운데 저에게 수시로 하악질해서 보면서 상전 모시는 기분, 집사 역할 좋아하시는 분은 상관없지만 저처럼 주인 역할하시는 분은 정말 고려하셔야 합니다.
10. 잃어버리면 다시 찾는 경우가 아주 낮음. 반려견처럼 주인이나 집을 알아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아주 낮습니다. 한번 집 나가거나 잃어버리면 못 찾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려견과 평생 살아오다 어릴때 생각나서 반려묘를 키워보니 제가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저는 강아지과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어느 댓글들이 많이 현실과 달라 글을 써봅니다. 저도 8년차 집사인데, 고양이를 잘 만나거나 케어를 잘하는 것이 유지비(?)를 줄일 수 있게죠. 반려묘 유지비는 건강묘 기준 한마리 기준 최하 월 2만원도 안됩니다. 물론 최상위 사료, 모래, 집사 기준입니다. 대신 양이들이 주는 정서적 가치는 몇십배가 더 클 수 있겠네요.
5:04 저는 이부분 때문에 입양을 고민했던적이 있어요..ㅠ
저도 무서워요...저랑 잘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 무지개다리를 건난다고 생각하면..너무 무섭고 끔직해요..ㅠㅠ
고양이 수명이 무서우면 걍 동물을 키우지마셈
돈 문제 외에도 이러한 단점들을 감당해야 하는 걸 잘 알려주네요! 영상에 나온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요!
배변냄새, 털빠짐, 새벽시간 중 우다다만 감수하시면 아쥬 귀엽습니당 ㅋㅋㅋㅋ 저 3개를 어떻게든 감수하시면 됩니다🥰 할퀴는건 키우다보면 요령이 생겨용 ㅋ.ㅋ아! 강아지보단 사료나 병원비, 미용비가 비싸요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당
고양이 입양생각 있으신분들이 보시면 정말 도움많이 될것같아요☺️❤️👍🏻👍🏻
저두키우는입장서 공감백퍼
이거 보고 입양 포기했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그냥 포기했어요... 나를 위한 시간과 투자를 해야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많은 단점을 잊게하는 뭔가가 있죠
우다다도 나이들면 안합니다
울음소리도 중성화수술후 멈춥니다
건강하게 기본에 충실히 키우면
크게 아프지않습니다
털도 포기할만큼 매력있습니다
푹빠지죠
냥이 집사들은 다알죠
단 순간적인 기분으로
고양이를 보여주기위한
장식품으로 생각한다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절대절대 키우지마세요
저도 키워볼려고 알아 보든중인데 이영상보고 고민이 되는군요 디테일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키워
솔직히 처음 데려오면 존재만으로 단점들 다 무마됨 ㅇㅇ
킹치만 너무 귀여운걸
수많은 단점을 귀여움이 상쇄시키죠 ㅋㅋ... 그리고 고양이가 주는 행복은 그 많은 단점을 다 잊게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키우는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요즘 고양이 너무 귀여워서 일부로 이런 영상 찾으러 왔는데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좀 진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ㅋㅋㅋ 정말 중요한 일이니까요..ㅠ
저도 이 영상 보니까 자신 없어졌어요 ㅠㅠ 단점도 고려해야 하는데, 그리고 생명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만 생각했었네요
저희집도 2마리 키우는데 딱 우리집이네요 많던 화초도 버리고 가죽쇼파는 너덜너덜 커튼도 실오라기 다 나오고
냥이 털 모아서 양탄자짜야겠어요
완전‥공감‥저두 오래전부터‥우연히?냥이키우고있는데‥진짜포기해야하는거도많고‥힘든거도많지만‥후회는1도없어요‥기운내세요집사여러분‥애들이주는긍정에너지도많거든요‥가족이라는게그런거니까‥ㅋ★★★♥
집 근처 유흥가에 사는 유기묘가 있는데 자주 보다보니 정이 들었어요. 너무나 이쁜 아이인데 왜 버렸을까 정말... 화가 나요ㅠㅠ 유흥가에 있어서 술 취해서 고양이 학대하는 사람, 오토바이, 자동차도 많아서 너무너무 걱정되더라고요ㅠㅠ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가 데려올까도 생각했는데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 같네요ㅠㅠ 정말 이쁜 아이인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단점이 아주 치명적이죠...솔직히 단점이라고 싶지 않고 고통이라고 해야 맞는말 같아요....상실감과 죄책감이 무조건 마음에 저리거든요....그런거 인간들은 고통이라고 부르더군요
외로운 자취생활에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지면 항상 이런 영상을 검색해봅니다.. 고양이, 강아지, 심지어 아주 작은 햄스터까지도 인간과 함께 하기 위해선 준비물품도, 준비해야하는 마음도 매우 크답니다ㅠㅜ 충동적인 마음에 동물을 기르지 맙시다 우리ㅠㅠ흑흑ㅠㅠ 한 생명을 기른다는건 정말 큰 책임이 따르는 일 인것 같아요…😭
자식하고 똑 같아요
이쁜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네요
참고로 우리개 10년째 키우는데요 개털에 비하면
고양이 털은 애교수준이네요
어렸을때부터 전선뜯는거 쇼파뜯는거 단호하게 안된다고 가르쳤더니 알아들어요~ 대신 장난감으로 엄청 놀아주셔야하고, 다양한 장난감을 경험시켜주시는게 좋은방법이에요! 그리고 스크레쳐을 곳곳에 설치해두어서 냥이 1마리에 스크레쳐만 4개네요 ㅎㅎ 그러면 가구를 뜯거나 장판 뜯는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고양이가 다 저렇게 사고만치진 않아요~
어떻게 전선 뜯는거 쇼파뜯는거 안된다고 가르치셨나요??
@@user-vn9tc1kq8m 어렸을때 가르쳤는데 전선 쪽으로 입만 갖다대도 쓰읍!! 하면서 큰 소리로 안된다고 하고, 다이소에서 전선 감는 플라스틱사서 일일이 감아놨어요!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를 묻히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쇼파는 원래 뜯질않아서 따로 가르친적은 없지만, 수직스크래쳐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봤었고 저희집엔 스크레쳐만 5개 있네요 ㅎㅎㅎ 그러니 쇼파는 안건드리더라구요!
이런 영상 저 한테 매우 유익..요즘 고양이 키우고 싶어 미칠 것 같아서 말이죠... 갱얼쥐들 육아 25년째 하고 있어서 이자 고만해야 해요..ㅠㅜ...
고양이들 너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엉.... ㅠㅜ
제 친한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가죽쇼판데 비닐같은 안 뚤리는 걸 덮어서 고양이들이 쇼파를 못 뜯은데요ㅋㅠ
역시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빨리 등록제등의 법적 제도나 인식변화등으로 유기동물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 단점 다 괜찮은데 병원비가 엄청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ㅠㅠ냥이 키울려고 하는데 냥이 아프지 않고 외롭지않게 관리를 해야될것 같아요!병원비가 조금만 줄어들면 진짜 바로키움
고양이 는 절대 가구나 물건을뜯지 않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어렸을때 부터 키우면서 교육 해야 하는 부분인데 커서 키운 고양이나 입양된 고양이가 이런다면 다음 생에 훈련하거나 몇개월에 걸쳐 훈련하면 됩니다. 스크레치 보드를 뜯게 하고 새로운 물건도 처음 뜯을때 확실히 경고를 주면 다신 안합니다. 끓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물건을 띁거나 사람을 긇는 고양이는 사실 훈련이 안된 고양이 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실.
사람 긁는건 어떻게 훈련해야하나요?
교육을 어떻게 하나요???
기물 파손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스크래쳐로 해결 가능 하는데 특히 쇼파 같은 스크래치 내는 경우는 고양이 본능이라 스크래쳐가 있으면 왠만하면 저는 기물파손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본네트안에 낑겨서 우리집 지하주차장까지 온 2.5개월된 냥이 강제로 키우게된 초보 집사입니당... 이제 2달되었는데 병원가고 이것저것하니 100만원은 우습게 사려졌네요~~ 근데 별로 해준게 없음... ㅡ_ㅡ;;ㅋ 20년간 키운 강아지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시는 키우지 않으리라 했는데... 이렇게 또 인연이 되어 키우게 되네요~~;; 반려동물은 생명입니다~ 아기키우는거나 별다를거 없다고 생각하시고 키우실 계획이거나 저처럼 간택당하더라도 신중에 신중을 고민에 고민을 하셔서 꼭 마지막 가는날까지 책임지실 각오가 있으실때 키워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당신에게 무한한 사랑을 준답니다~^^
진짜 ㅋㅋ완전 공감가는 내용 많네요~같이 살면서 미치겠다 소리 하루에 10번이상은 하느듯요 ㅋㅋㅋ
고양이 키우시기전에 이거 꼭 보시면 좋겠어요~
구독하구 갑니다 ㅎㅎ
충분한 스크레쳐를 여러군데 두셔야 가구.벽지등이 무사합니다 ㅎ
귀여운 고양이들 ㅋ
랜선집사가 최고!
교육의 차이인지 모르지만 우리 시저가 진짜 말썽 안부리고 얌전한거구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하지만 저는 저런 단점이 많아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애완동물을 키운다는건 한 마리의 생명을 보살피고, 보호한다는 거죠.
저는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됀데도 그때까지만이라도 즐겁고 안전하게 있다 가길 바라며 잘 보살필거에요.
난 그럴자신 있는데 엄마가 고양이를 입양해주지 않는다.
ㄹㅇ 저두요 ㅋㅋ
같이사시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어머니는 준비가 안되시나보죠
저는 한 가지 후회하는 게 꼬물이 때 양치 습관을 잘해줄 걸이라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습관을 안 드리니 엄청 칫솔질을 싫어하고 하기도 힘들어요
저의 잘못이죠ㅠᆞㅜ
고양이 키우고싶은데한번더 생각하게돼는 영상같습니다. 이별하는게, 제일 힘들거라고 생각돼요..한번정드는데 헤어지는게 제일힘든건데..그아픔이 엄청난거고, 각오하고 이겨낼수 있어야 키울 수 있는점인듯 싶어요..
헤어지는게 두렵고 괴로운게 크신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정드는게 순식간이라..
이별하는건 진짜 가장큰고통이다싶을정도로 아픕니다
고영희씨 6년째 모시고 있습니다..저희 고영희씨 의 치명적인 단점은 쇼파를 다 10창 내놓으셨고..컴퓨터 의자또한 10창을 내놓으셨습니다..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털…진짜..하..와..혹시 서부영화 볼때 휘날리는 먼지 뭉치 보이시죠..?그런게 그냥 1년 365일 내내 온집안에 나뒹굽니다..
털...진짜로 상상하시는 것의 500배 아니 5000배는 더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풀풀 날아다니기도 하고
털뭉치가 굴러다니기도 해요.
청소기 분명 돌렸는데 저건 대체 어디서 나와서 굴러다니는지 ㅋㅋㅋ
밥먹는데 밥, 반찬 위에 털이 있기도 해요.
이불은 털이불...따뜻하니 좋아진거라고 정신승리 하고 지냅니다.
귀여워서 쓰담쓰담 하면 손에 털이 잔뜩 묻어나옵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러운건 팩트...
몇년째 같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매일 뭔가 새로운 빙구 같은 짓을 합니다 ㅋㅋㅋ
눈치도 잘 보고 영리해요...
뭘 하면 안되는지 알아요.
근데 알지만 눈치 보면서 합니다 ㅋㅋㅋ
뽀뽀하면 놔 주는걸 훈련시켰더니
안겨있다가 내려가고 싶으면 뽀뽀해요.
출근하는 날 아침에 안일어나면 깨우기도 합니다.
신기한게 일요일엔 안깨워요...천재!!
집에 들어갈때 씨씨티비로 보면
(고양이 때문에 설치)
제가 주차장에서 올라갈때부터 이미 고양이는 현관에 나와서 기다립니다.
이름도 알아들어요...부르면 쳐다봄 ㅋㅋ
수많은 단점을 상쇄하고도
마음이 너무 행복해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을때도
고양이가 냐옹거리면서 쳐다봐주면 행복하고
껴안으면 천년의 화도 사르르르 녹아요....
사실 젤 문제는 알러지반응이죠... 저는 키우기전엔 없었는데 키우고 나서 1년후 엄청나게 심해졌어요.. 얼굴 전체가 부어오를정도로요! 이거 견디시지 못하면 키우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 ㅠㅠ
호호 몇년째키우는지요? 전 6년간키우는데 상처긇기는거? 호호 발톱관리잘해주면돼잖아요?전무수하게상쳐많아도 그려려니해요 ^^제가발톱을잘안깍였다하구요 호호호미운건 하나도없고 똥오줌만잘싸고 골골송만불러줘도감사합니다
저거 교육을 잘시켜야해요
안돼!크고짧게하시면되고
그리고 체벌은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손으로놀아주는버릇을안해야해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된 영상이에용.!.!.!!!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그리고 집구조가 저희집 구조랑 똑같네욧.!.! 짱싱기짱신기... 고양이 키울 준비가 제대로 되면 그때부터 키워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쁜 아이 잘 보고 가용♡.♡
제가 최근에 길고양이를 델고 사는데 저는 풀어두고 키우고싶지만 부모님들은 목줄로 묶어놓고 키워야한다고 하시네요... 목줄에 묶여서 살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요? 밥과 간식은 잘 주는편이고 놀아주는것도 잘 놀아주는데 목줄에 묶여사는게 보기힘들고 슬프고 불쌍해보여서요 ㅠㅠ
묶어두는것은 권장하지 않아요ㅠㅠㅠ
고양이는 스스로 움직여서 영역을 순찰하고 자유롭게 지낼때 가장 행복하니까요...
모든 집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어 제가 간섭하긴 어렵지만, 고양이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정답은 하나에요.
모쪼록 부모님과 대화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msdcats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난 아무래도 랜선집사로 만족해야겠다..
보고 키우고는싶지만 예전에 두마리키우다가 한번에 죽는바람에 이젠두번다신 못키울꺼같아요..경제적부담도 크구요 ㅠㅠ 전 그냥 랜선집사할게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는 학생이예요! 이런 유익한 영상이! 애기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키우자고 했지만 요즘은 관련 영상,정보 영상 찾아보며 공부 중이예요!
이영상을 보니 한번더 생각 하게 돼네요!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키워볼까 생각은 했지만
역시 돈도 적게 버는데 애왕동물을 키우는데 비용이 저정도라면 고려를 안 할 수 없겠네요
그리고 청소를 매일 하는 편인데 털도 심하게 빠지는것 같았는데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고양이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캄보디아 사람인데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에 키우기를 무서워하기는해요 털도 문제라하고 털은 밀어주면 되는데 문제가 되는거 싫어할지가 고민이네요 보호소에 한번씩 놀러가고 싶은 생각임
고양이를 조만간 입양하게 될지도 몰라서 이리저리 보고있는데 장판 ㅎㄷㄷ 하네요.. 다행히 저희집은 방은 마루고 거실은 타일이라 그럴일은 없겠지만 피아노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ㅜㅜ 스크레치 방지시트 사다 붙여야겠아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물거나 가구 망치는건 거의 안합니다 물거나 가구를 뜯을때 놀란것 처럼 큰소리 내면 안하더라고요 ᆞ제일 힘든게 털이랑 놀아주는겁니다 ᆞ 정말 내가 파리다 내가 벌레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면서 놀아줘도 혼자만 팔만 아픕니다 ᆢ 하루종일 누워있는 녀석들이 걱정이네요 ᆢ그래도 키운거 후회한적없고 너무이쁩니다
저는 항상 자고 일어나면 원인 모를 긁힌 상처가 몸 곳곳에 있어요. 바로 고냥이가 밤에 뛰어 다니다가 제 몸을 긁은 거겠죠ㅎㅎ..이런 것도 감수해야 해요. 고양이 키우려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만 데려다 키우시길.. 괜히 귀엽다고 멋모르고 데려갔다가 버리지말고ㅡㅡ
곶 키울려했는데 영상보고 한번더 배우고갈게요!
저희아버자가 사업자신데 40평대 정도 되면 통장이 텅장이 되지 않을까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집이 좁아서 아빠가 사업자이셨다가 사업준비를 하시거든요..IT쪽인데 괜찮을까요
근데이건 고양이마다 다를수있어요 애기고양이키워서 훈련를 시켜두면은 좋를수도있어요 아닐수도있고 제친구가집사인뎅 그렀게뜼진안았아어요 겁정이돼시는분들은안키워도 돼고요 전어른이돼서 좀더고민하다가 키울겁니다 악플아니구요그롬..
제가 저번에 저희 엄마가 잠시 무슨일이 있어서 친구 집에 갔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제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편이라ㅠ 같이 놀고 만지고 안아보고 했는데 고양이한테 정도 생기고 너무 좋아했던게 너무너무 좋아해버려서..ㅋ..친구집 고양이가 물지도 않고 긁지도 않고 제가 고양이와 잘 맞는줄 알았어용..안 그래도 입양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것도 보니 도움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제가 고양이처럼 활동량도 좋아서..ㅋㅋ 고양이도 지치게 할수있다는 점!ㅋㅋㅋ)
진짜 너무너무이쁘고 힐링되는데..털생각하면 포기하게된다.
뽀송한 이불,깨끗한옷,맑은공기. .이거 세개는 진짜 포기하고 살아야됨ㅠ
키우지마세여 무지개.. 다리 건널때.. 가족이라는 마인드가 박혀서.. 대성통곡합니다. 진짜..
저는 걱정도 되지만 키울래요 어제는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울고 꿈에서 고양이 입양하는거 나오고 오늘도 울었어요 신중하게 고민해 봤는데 저는 키워야될 운명인가 봐요
햐~!! 이거
대략난감..
말티즈나 한마리 더 구입 해야겠당
구입 ㅋㅋㅋㅋㅋㅋ 입양임
세상은 항상 밝은면과 좋은 모습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은 그리 많지 않아요 반려동물은 키우는건 생각보다 많은 정성과 노고가 동반된다는 사실을 가볍게 생각하고 분양 받았다가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시 생각을 잘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단지 귀엽다고 키우기에는 큰 리스크가 따른다는걸 인지해주는 영상이네요
저희 냥이는 사람 물거나 할퀴지 않고 쇼파도 안 뜯고 장난감도 안 망가뜨리고 (오히려 관심없음 ㅠ) 개냥이인데 진짜 비용적으로나 털 관리 부담스러워요 ㅎㅎ .. 신중해야하는 것 맞음 ..
집을 자주 비워서 강아지 말고 고양이 한번 키워볼까 해도 털 때문에 안되겠네요 😭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제가 새끼 고양이 새끼강아지 같이 입양해서 키울라고하는데요 주의점있나요?
둘다 어릴때 데려오는걸 권장합니다~ 일정기간 서로 다른 공간에 있도록 분리했다가 합사하시는게 좋구요, 서로 습성이 달라 스트레스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관찰해주세요. 특히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각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꼭 강아지용, 고양이용 사료를 분리해서 주세요. 이외에 다른 유튜브들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고양이 키우고 싶은 마음을 이 영상보면서 달랩니다....
저번에 유튜브 댓글에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 귀찮아 죽겠는데 너무 귀여워가지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ㅠ
나이가 어리긴 한데 고양이가 아무리 단점이 있더라도 다 극복하고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요(고양이 키우고 싶다..)
정말 ㄱㅅㅇ.
하마터면 잘 모르고. 맘의 준비도 안 된채 계속 갈등 중이었는데 ..키울뻔..진짜 ㄱㅅㅇ.
키웠으면 큰일 날 뻔. ㅜㅜ.
일단 기물, 장판 뜯으면 전 제 생활 불가. 털은 알러지와 천식등 호흡기 문제. 출근시 복장 때매. 포기하는 걸로..
아무래도 안될 듯. ㄱㅅㅇ 진심.
아빠가 임신한 고양이한테 간택받았는데요
오자마자 애기낳아서 저희집에서 한마리 키우게
됬어요
처음이라 너무 막막한데
집은넓고 아기한테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1달반 좀 넘었고 집이 꽤넓어요..
헬프미..
m.dcinside.com/board/cat/225560
이글을 참고해보시고,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 가입해보세요~
양질의 정보가 많답니다!
어미가 있다면 기본적으로 어미가 새끼를 알아서 잘 돌보지만, 약해서 케어받지 못하거나 감기증세가 있는 아이가 있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그럼 어릴때 손으로 놀아주는 잘못된 버릇이 예를 들어 어떤 것인가요?
장난감 외에 손으로 놀아주는 모든 방법이요!
사냥놀이는 장난감으로만 해주는게 제일 좋답니다👍
모든 고양이가 저정도로 쇼파를 망가뜨리고 장판을 뜯는 건 아니에요. 물론 그러는 고양이도 있고요. 저는 세 마리 키우다 한마리는 심장병으로 먼저 갔고 지금 두 아이 남았는대요. 쇼파가 긁히긴 긁혔지만 영상속 만큼 아니고 정말 일부분 입니다. 어쨋든 긁힌 건 맞긴 맞지요. 영상 속 부분에 비교한다면 1%정도? 스크래쳐는 필수입니다.
이사오면서 새로 바꾼 비싼 쇼파여서 조금 긁힌 것이라도 신경은 쓰이지만 겉으로 한 번에 볼때 고양이 때문에 쇼파가 저러냐의 정도는 전혀 느끼지 못할 수준의 쇼파 끝 부분의 일부분이라 티가 크게 안납니다. 물론 가까이 가서 일일이 체크해 보겠다고 하면 보이겠지만요~
스크래쳐를 많이 두셔야 합니다.
이영상보고 입양포기했습니다
선생님감사해요
제발 부탁인데요
시간없고 돈없고 책임감없고
업체부를만큼 청소도 못하고
동물을 조금이라도 때리거나 해친척있는 사람,
집안에서 반대하는사람있고
몸이나 마음이 아픈 사람(외롭거나 우울하다고 해서 입양금지)
분노조절장애 있는사람(쉽게 화내고 화가나면 자기도 모르게 물건을 때려부순다든지
소리지르는 등…)
이런 분들은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
키우다보면 털,상해,기물파손 등은 귀여운 수준이죠
정 키우고 싶으시면
보호센터 참 많은데 며칠이라도
자원봉사 하고 와보셔요
그런말 쏙 들어가지.
유투브 영상속 귀엽기만한 고양이들 보며 키운 환상 버리시고
정신차리세요
피치못할 사정이랍시고
학대하거나 버리거나 파양해대지말고.
이거 보고 애기 고양이 냥줍한 내인생 레전드..
고양이랑은 전생에 가족이엿는지 왜 우리집 앞에서 자는건데
사돈8촌 관계 ㅋㅋ 가족맞네요
고양이 는 사랑입니다
고양이 키우고 집에 7시간 동안 못 있으면 불언해하나요?
아주어린 아깽이가 아니라면 괜찮아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져서 이런저런 영상 다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물론 지금은 궁핍한 대학생이라 무리겠지만 나중에 직장 잡고 고양이를 위한 돈을 따로 월급에서 빼놓고 ..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저는 결혼할 생각도 연애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사는 건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반려동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든 점도 많겠지만 그래도 키우고 싶어서 단점 영상들 많이 보고 있어요. 좋은 집사가 될 수 있겠죠..? ㅜㅜ..
제가 창문에서 고양이한테 간식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뛰어서 올라와서 놀래서 있었는데 그 고양이도 놀래서 창가에서 내려갔어요 왜 그랬을 까요 하얀고양이가
고양이 키우려다가 단점보고 단념하기로 했어요...노묘때 내가 배신할것 같아서요..노부모도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이런 유익한 영상을 고양이 키우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보고 참고해주셧으면 좋겠다
근데..돈은 벌면돼지만 행복은 돈으로 못벌자나요?한번 키우면끝까지키우는게 이득이라 생각함니다.(물론 저에생각이고요^^)
근데 냥이가 소파, 장판뜯는거는 집에 스크레처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스크레처있죠?... 기둥형이랑 판대기(?)형
있는데도 저희집 고양이들은 뜯네요😭😅
제 집이 좁아서 고양이가 놀 공간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혼자놔두면 소리를 질러대서 어디 나갈수가없어요
이거 보고 마음접었다 고맙다. 이상.
강아지만 수 년 간 키우고 묻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이 모험 삼아 고양이.
고양이는 최대한 어릴 때 데려와서 내가 네 엄마라고 생각하게 하는게 가장 좋음.
불임 수술 할 때 즈음에는 발톱을 절대 들어내지 않습니다.
설령 내가 장난을 하면서 고양이가 발톱이나 물려고 할 때
아프다는 말을 하면 바로 멈춥니다.
단, 새집으로 갈 계획이 있거나 새 가구로 교체할 생각이 있으면 심사숙고 하세요.
50대 가장입니다
애가 고양이 키우는데 가정불화 원인입니다.
새벽에 울고 집안 털때문에 간지러워 잠못자는 날 많습니다
애가 키우다보니 와이프도 이제는 애 편이더군요..
스트레스 이만저만 이닙니다.
고야이 소리에 잠못자고, 간지럽고 .
이제는 제가 이집에서 이상한존재가 됐습니다..
고양이키우고싶었는데 영상보고ㅜㅜ
마음잡았어요
구독하고갑니다😊🍒
다람쥐가 젤 편함~
1 사료값 강쥐,냥이 5/1
2 털 날림 거의 제로
3 산책,장난감 불필요
4 병원비...봐줄병원도 ?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ㅎㅎ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화가날때가 많죠ㅠㅠㅠ
그래도 냥이의 애교에 사르르 녹는게 집사의마음아닐까요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
8년 4개월 전에 성묘 냥줍해서 키우는 중인데 교육 따윈 없었는데
호야는 벽지든 어디든 훼손 한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