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님! 오늘 일밤 너무 좋았어요. 아재감성을 가지고있다보니.. #추억별 오늘 방송은 특히 감성에 계속 젖게되었네요.😢 최호섭님의 Goodbye 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명곡들을 멋지게 연주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최호섭님 노래는 너무 맘에 들어서 일밤 끝나고 바~로 카톡프로필뮤직으로 달려가서 바꿨어요🤍 41:50 최호섭 - Goodbye ✨️ 헐 노래 영상 찾아가서 3번쯤 듣다가 방송 했던걸로 다시 듣는게 기분이 더 날 것 같아서 '이쯤 있으려나..' 하고 타임슬립 밀었는데 노래가 바로 똭! 나오길래 입틀막 했네요😳 히..대박 적중..!! 이때 설거지하면서 듣고있었어서 못 봤었는데 다시 보니 마지막 부분에 피아노로 같이 치셨네요 우왕...👍👍 오늘 우주의 먼지 이야기도 넘 좋았어요! 아 기억은 잘 안나는데.. 우리는 우주의 먼지같은 작은 존재인데 걱정거리 너무 많이 고민하지말고 오늘 하루를 선물처럼 생각하고 살자..? ㅎㅎㅎㅎ 긍정적이고 깊은 뜻을 가진 N영훈님의 뇌가 멋지게 보이는 순간이였습니다!!🪐🌌🌠⭐️🌝 오늘 일밤을 듣는 순간순간 마다 너무 마음에 콱콱 와닿아서..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제가 돈을 벌고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만큼 보낼수가 없어 답답하더라구용..😭 라이브 중에 딱! 슈퍼챗 보내면 힘이 나실텐데 작은 금액은 보내도 부끄러울 것 같구🙄 그래두 너무너무 좋아서..몰래 따로 전송하구 댓글로 남기는게 낫겠다 싶어서 엄청 고민하다가..이렇게 적어봅니당~ 영훈님이 주신 감동에 비하면 엄청 작은 금액이지만.. 시원한 음료라도 한잔..아님 배달 시키실때 배달팁으로라도...🥺 감사함을 마음으로나마 표시해봅니다! 오늘 힐링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영훈님🤍💛 1:04:10 혼자라도 덕분에 완벽한 밤이였어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한 날🎉 9월의 첫 날, 편안한 밤 되세요 영훈님! 언제 봐도 반가운 죠르니 님들도 오늘 반가웠어용😌 24.9.2 01:22
@@이선영-e3q선영 어머님☺️ 헤헤 어제 일밤이 너무 좋아서..구구절절 댓글 써 내려갔네요. 영훈님 연주도 멘트도 추천음악도 다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시 보고있는데 미소도 넘 예뿌시네요. 엄마 닮은 예쁜 미소😊👍 넘넘 뜨거웠던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쓰다보니 어무니 보고싶네용🙂!!ㅎㅎ 늘 저희 엄마랑 동생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잘 지낸답니다 ^^ 어무니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함께 행복하자는 말 저두 감동...ㅎㅎ 행복 하세요🥰💛
다정함이라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공간,모든 것이다 함께 알고 지낸 시간을 간직하는 것 나의 시간을 나누고 나의 마음을 전하고 적절할 때에 적절한 말들로 서로의 삶에 있어주고 마음을 황홀하게 만드는 말 하나로 함께 있는 공간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것 걱정할 틈도 없이 내내 따뜻하게 사랑스럽게 대해주는 것 언제나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걱정 말라는 말이 굳이 필요가 없도록 내내 다정하게 흔글 .. 다정하게 中 에서 📖 밥 먹었어? 잘잤어?오늘 힘들었지? 무심히 전하는듯 하지만.. 사랑해 ❤️ 툭 하고 건네는 진심의 말 🌸🌱 듣고 싶은 속내깊은 마음 .. 다정하게 .. 좋아하는 글귀가 있어요 담고 담아도 담고 싶은 글귀에요 댓글에도 남겼던 기억이..😁 근데 또 담을래요 .. 오늘을 다정하게니깐 🤭 촉촉'이' 담기는 '슬' 기로운 글마디 🌸 후다닥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 다정글에 멈췄어요 ..🌱 귀욤글에.. 화들짝 반했거등요 😁 구월이네요 담아놓았던 이야기 가을엔 편지를 써야하는데 말이졍 작은슬픔도 아픔도 어깨에서 툭 먼지가 되어 다시금 추억으로 담기는 매일의 이야기가 되길 📝 깊어지는 계절 예쁜 꿈 꾸세요 ❤️ ps:대체무슨소리인건지우왕좌왕글이넹😁
'걱정할 틈도 없이 내내 따뜻하게..' 문장을 읽는데, 말로 상처받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따뜻하고 다정한 대화라고 해석이 되었네요.. 그런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함이 그리워서인가봐요! 비슷할까요? 흔글 유명한 책 맞죠?ㅎㅎ 제 댓글에 다정한 시도 옮겨적어주시고! 고로 제 글이 다정하게 느껴진건가? 하며 웃음이 났네요😉 다정글 귀욤글~😆 촉촉'이' 담기는 '슬'기로운 글마디😁 특별한 2행시(?)까지 ㅎㅎㅎㅎ 정성 가득 댓글 감사해용 예서아씨님~ 잘 지내시죵? 아! 조르니 밴드에서 동영상 하나를 보는데~ 맨앞줄에서 앵콜무대를 찍고있는 모자를 쓴 소두(!)를 보고 바로 어 예서아씨님이다! ㅋㅋ 했었는데 ㅎ 영상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용!! 흐흐...보고싶네용😊 며칠 잠깐 가을저녁같은 선선함이였는데 또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 건강 잘 챙기시구요오 🍀 기분좋은 금요일 되쎄요!! ㅎㅎ 24.9.6 05:10
'9월의 기도' 9월에는 떠나간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려 다시 돌아오게 하소서. 9월에는 떠나온 사람들에게 발걸음을 돌려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시 돌아올 사람도 없고, 다시 돌아갈 사람도 없는 9월이 찾아오면 나를 당신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나에게 돌아오고 내가 나의 영혼에게 돌아가는 9월의 첫날로. ㅡ양광모《그대가 돌아오는 저녁》중 ---------------------------‐--------------- ''오늘의 추억별" 이란 표현, 너무 좋아요. '여름밤의 꿈'/ '세월이 가면'은 한참 즐겨듣던 오래전 추억이 떠올라, 마음이 들뜨더라구요. 그리고 정미조님 소개와 함께 연주하신, '귀로'와 '석별'은, 전에, 영훈님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검색하다가, 앨범 수록곡들을 쭈욱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별을, 인생을, 관조하는듯한 가사와, 우아하게 연륜이 묻어나는 보컬에 이끌렸네요. 참, 제가 방송 중에, 늘 tmi 로, 아는척을 많이 해서, 연주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으셨는지..앞으로 자중할게요😌 새 이어폰 꽂고 집중해서인지, 오늘따라, 더욱 공들여 치시는만큼, 악기 소리가 깊게 들린것 같아요. 마음을 후벼파듯 아픈곡도 있었지만, 정화가 된듯합니다~☪️🎶
(+ 그리고,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이 다음에 제가 세상을 떠나게 될때, 을 피아노 연주로 듣는다면 어떨지, 한번 생각도 해봤네요. 또 장례식때 마지막 인사의 의미로, 이상은님의 이 나지막하게 흐르면 어떨까요?! 조금 무게감 있게, 보컬없이, 피아노와 첼로 편성으로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와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라는 가사때문인데요. 떠나는 사람에게도, 남겨질 사람에게도, 일말의 위안이 될것 같아서입니다. 우리 세대에겐, 이런 장례문화가, 이라는 측면에서, 이 다음엔 통용될 수도 있지않을까 하네요. 너무 슬픈가요?!....😌)
@@sori_grim헉 슬퍼요😢 석별은 그 노래인가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전 아까 영훈님이 방송에서 틀어주신 최호섭님의 Goodbye 노래를 들으니..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는데..방송 끝나구 반복해서 듣다보니 제가 떠나고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상상이 되서..갑자기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그런데 희승님 댓글을 보는데 내가 세상을 떠날때 이야기가 있어서(!) 반갑구 그랬네요.ㅎㅎ 노래는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 주제의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했어요☺️ 떠날때 후회하지 않도록..송포미 노래도 생각나네요..건강하세요 희승님😊 오래 삽시다 헤헤👍
@@이슬-u1i 엇! 저의 괜한 노파심 탓일까요?!..😌 작년엔가, 에 관한 특강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내가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순서도 있었고, 장례식때 잔잔히 흐르게 하고싶은 음악' 순서도 있었어요.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아까 정미조님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그 고즈넉함에, 이 곡은 마지막 노래로 어떨까, 잠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저의 넋두리같은 댓글로, 괜한 걱정의 마음을 드렸다면 죄송해요 이슬님😌 그래도 비슷한 생각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진 않으니, 우리 스스로를 더 격려하며, 잘 살아가도록 해요~🙋♀️🧡
@sori_grim 헉 아녜요! 걱정 안했어요☺️ 웰 다잉 특강에서 체험하신 것들 되게 의미있는 것이네요. 저두 예전에 집에서 유서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ㅎㅎ 되게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좋은 죽음이라니.. 저두 그 특강 들어보고싶네요! 따뜻한 답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희승님😊
1:43:24 된장찌개를 좋아해 ❤️ 원곡 찾아 듣는데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느낌 비슷한 노래가 있었어요!! ‘이가희 - 오빠는 황보래용’ ㅋㅋㅋ 이노래 아세요 영훈님??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영훈님?? ㅎㅎㅎ 이노래도 된장찌개를 좋아해랑 똑같은 2006년 7월에 나왔더라구요 !! 소름 ㅋㅋㅋㅋㅋ 괜히 읽지도 않는 두꺼운 책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캠퍼스 누비던 그시절 그 갬성 😆
'너와 별을 보고 싶어 아름답고 꾸밈없이 반짝반짝 그대로 빛나는 별 사랑하기 가장 좋은 날에 걱정없이 하늘의 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이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나의 별 유치함과 부끄러움은 넣어두고 애정어린 장난을 주고받는 시간 돈도 중요하고 일도 소중하지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잠깐의 여유와 진심을 나누는 시간 아닐까 하늘 위에 함께 떠 있는 별처럼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시간이 아닐까 그러니 우리 별보러 가자' 🌟 🌱 모두가 잠든 고요함속에는 내일을 꿈 꾸는 에너지가 살아 움직이는 시간이니까 잠들었지만 언제나보다 더 생생히 움직이는 시간 밤이죠 잠속에서는 꿈 꾸는 자유와 꿈 되어질 내일의 소망이 호흡해요 '작은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작은추억이라도 마음에 담기면 언제든 꺼내 반짝임으로 읽을 수 있죠 음을 듣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 그 시절의 나로 산책하는듯 추억에 흠뻑 담뿍 빠져보았던 시간 🩷 173회 일밤 ..숫자를 쪼르르 더하기하면 제가 좋아하는 숫자 .. 두개 11이죠 숫자의 감성.. 이네요 11히 .. 10거하면 .. 입아파요 😬 훈별님 ⭐️ 멋짐과 감성가득한 공간 이미 동네방네 소문이 파다하니깐 🤗 근데요 .. 🤫 일밤 감성 피아노 .. 가 맞는거에요? 일밤감성피아노 .. 가 맞는거에요? 맞춤법은 물론 띄어쓰기도 헷갈리는 😁 일밤 주제가 뭘까? 매번 궁금해요 왜냐면 미리 주제를 알려주심 선곡리스트 예상하면서 기대하는 맘이 더 커지거든요 .. 예상곡이 연주가 되면 마치 긴가민가.. 에라 모르겠다 시험 문제 찍었는데 .. 정답이다 💯 요론 느낌이라서요 .. 뭐 👉👈 (대부분다찍는거긴하지만서두요) 😆 🧡 오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헤어샾이라고 해야하나? 뭐 어쨌든 미장원~~! 안한게 어디에요 😆 오랜만 머리카락에 그림을 그리려는데 헤어시술 사인까지 받더라고요 🤔 겁이 덜컥 🫥 '도대체 제 머리에 무슨짓을 하시려고' 수술동의서도 아니구 .. 이런경험 첨 '두근 콩닥 무사히 집에 갈수 있겠지?' 요딴 생각중이었구요 🤭 생각보다 오래 걸린 거대한 시술 짙은 컬러에서 .. 멜라닌 색소를 살짝 빼고 나니.. 마음도 가뿐한 느낌 조금 더 여유로움으로 내일을 담을 수 있을거 같아요 겁 잔뜩 .. '괜찮겠죠?' 으이그 😳 그럼 시술 사인하지 말고 도망나오던가 .. 🙃 오늘을 견디는건 ☝️ 내일에 용기를 더하기 위한 과정 용기라는건 지치지 않는 꿈 ❤️ 그런 야무지고 당찬 생각이 드네요 🕊 🌱 일주일의 잡다한 고민과 걱정의 색소 일밤의 감성속에서 .. 염려의 색을 빼고 가뿐해진 마음으로 .. 내일을 열어요 내일은 왠지 행복해질 것처럼 밝아진 컬러처럼 .. 맑아진 감성으로 내일의 문에 ❤️ 힘찬 노크를 합니다 '저.. 안녕하세요? 내일님' ~~! 🤭 8월이 설레임 이었다면 🐬 9월은 익어가는 계절이기를.. 🍂 마음도 ..희망도 비우고 담아내며 또다른 시작을 위한 가뿐한 매일 되시길 늘 ..평안속 행복 기도드릴게요 🙏 계절간의 인사 🌸 오늘도 예쁜 밤 ⭐️예쁜 꿈 꾸세요 ❤️ ps:추억별따느라글도왕창긴별글😆😁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img/1.gif)
앗 일밤 감성 피아노 놓쳤어요 꿀잠 들어가지고 이제 봅니다 감사합니댜
금정문화회관에서 인사 드릴수 있었어 넘 좋았어요
1:16:08 정미조 - 귀로
영훈님 목요 영상으로 듣는 귀로도 참 좋은데요 이번 일밤 라이브 버전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 진짜!정말! 너무 좋아요 !! 👍😍
I kept the video going in the background as I held a garage sale this holiday weekend so I could hear your playing in the background. 😁
that sounds great!! =)
@@hoontobe I made over 600 dollars too! 😂
오늘도 추억별 하나 생성!
03:01 🎵윤하 - 별의 조각
==1부==
15:27 윤종신 - 9월
27:55 김현식 - 여름밤의 꿈
41:48 🎵최호섭 - GOODBYE
46:30 최호섭 - 세월이 가면
┌이곡감추🎶─────
53:54 오늘의 감추곡 소개
57:04 🎵김현철 - 오랜만에
└──────────
==2부==
1:13:38 🎵정미조 - 개여울
1:16:12 정미조 - 귀로
1:29:47 정미조 - 석별
1:43:36 박정은 - 된장찌개를 좋아해
1:51:54 한예슬 - 그댄 달라요
┌언쳐신🎹─────
1:57:59 댓글 소개 (방심금물 님)
1:59:44 모세 - 사랑인걸
└──────────
┌감성읽음📖───
2:07:20 청람 김왕식 '브런치 스토리' 中
2:09:42 🎵겸 - 다음 계절을 찾아서
└─────────
오늘도 추억별 하나 생성!! 근데 별 이별할 때 별 아닌 거 확실합니까 ㅋㅋㅋㅋㅋ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영훈님!!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용❤️
근데요 영훈님 오늘 이곡감추곡은 95회 방송에서 들려주셨었다구요 (그래서 싫었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미다 ㅋㅋㅋ) 아까 챗팅에서도 말했는데 영훈님이 안봐주샤서 슬펐던 ㅠㅠ 일밤 3년 고인물 조르니였습니다 ㅋㅋㅋ (썩은물은 되지 말잨ㅋㅋ) 이상!! ㅋㅋ
음원으로는 틀어드렸던 기억 나는데 이곡감추로도 정식으로 소개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ontobe경청하지 않을 수 없는 목소리+피아노소리 !! ㅎㅎ 😍
아까 보다가 일이 생겨서 끝까지 못 봐서 아쉬웠어용ㅠㅠ 😭😭
다시 보기 할게영💕💕💕 ㅎㅎ
영훈님! 오늘 일밤 너무 좋았어요.
아재감성을 가지고있다보니..
#추억별 오늘 방송은 특히 감성에
계속 젖게되었네요.😢
최호섭님의 Goodbye 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명곡들을 멋지게 연주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최호섭님 노래는 너무 맘에 들어서
일밤 끝나고 바~로 카톡프로필뮤직으로 달려가서 바꿨어요🤍
41:50 최호섭 - Goodbye ✨️
헐 노래 영상 찾아가서 3번쯤 듣다가
방송 했던걸로 다시 듣는게 기분이 더 날 것 같아서 '이쯤 있으려나..' 하고 타임슬립 밀었는데 노래가 바로 똭! 나오길래 입틀막 했네요😳 히..대박 적중..!! 이때 설거지하면서 듣고있었어서 못 봤었는데 다시 보니 마지막 부분에 피아노로 같이 치셨네요 우왕...👍👍
오늘 우주의 먼지 이야기도 넘 좋았어요!
아 기억은 잘 안나는데..
우리는 우주의 먼지같은 작은 존재인데
걱정거리 너무 많이 고민하지말고
오늘 하루를 선물처럼 생각하고 살자..?
ㅎㅎㅎㅎ 긍정적이고 깊은 뜻을 가진 N영훈님의 뇌가 멋지게 보이는 순간이였습니다!!🪐🌌🌠⭐️🌝
오늘 일밤을 듣는 순간순간 마다
너무 마음에 콱콱 와닿아서..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제가 돈을 벌고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만큼 보낼수가 없어 답답하더라구용..😭
라이브 중에 딱! 슈퍼챗 보내면 힘이 나실텐데 작은 금액은 보내도 부끄러울 것 같구🙄 그래두 너무너무 좋아서..몰래 따로 전송하구 댓글로 남기는게 낫겠다 싶어서 엄청 고민하다가..이렇게 적어봅니당~ 영훈님이 주신 감동에 비하면 엄청 작은 금액이지만..
시원한 음료라도 한잔..아님 배달 시키실때 배달팁으로라도...🥺
감사함을 마음으로나마 표시해봅니다!
오늘 힐링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영훈님🤍💛
1:04:10 혼자라도 덕분에 완벽한 밤이였어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한 날🎉
9월의 첫 날, 편안한 밤 되세요 영훈님!
언제 봐도 반가운 죠르니 님들도
오늘 반가웠어용😌
24.9.2 01:22
아이쿠 이슬님 장문의감상글 울컥 감동입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1차원으로 듣는 수준이라 감상평도 없지뭐예요 ㅠ 진실님 안부 어머님 안부 여쭙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요
@@이선영-e3q선영 어머님☺️ 헤헤 어제 일밤이 너무 좋아서..구구절절 댓글 써 내려갔네요. 영훈님 연주도 멘트도 추천음악도 다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시 보고있는데 미소도 넘 예뿌시네요. 엄마 닮은 예쁜 미소😊👍
넘넘 뜨거웠던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쓰다보니 어무니 보고싶네용🙂!!ㅎㅎ
늘 저희 엄마랑 동생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잘 지낸답니다 ^^ 어무니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함께 행복하자는 말 저두 감동...ㅎㅎ
행복 하세요🥰💛
다정함이라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공간,모든 것이다
함께 알고 지낸 시간을 간직하는 것
나의 시간을 나누고
나의 마음을 전하고
적절할 때에 적절한 말들로
서로의 삶에 있어주고
마음을 황홀하게 만드는
말 하나로 함께 있는 공간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것
걱정할 틈도 없이 내내 따뜻하게
사랑스럽게 대해주는 것
언제나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걱정 말라는 말이 굳이 필요가 없도록
내내 다정하게
흔글 .. 다정하게 中 에서 📖
밥 먹었어? 잘잤어?오늘 힘들었지?
무심히 전하는듯 하지만.. 사랑해 ❤️
툭 하고 건네는 진심의 말 🌸🌱
듣고 싶은 속내깊은 마음 ..
다정하게 .. 좋아하는 글귀가 있어요
담고 담아도 담고 싶은 글귀에요
댓글에도 남겼던 기억이..😁 근데
또 담을래요 .. 오늘을 다정하게니깐 🤭
촉촉'이' 담기는 '슬' 기로운 글마디 🌸
후다닥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
다정글에 멈췄어요 ..🌱
귀욤글에.. 화들짝 반했거등요 😁
구월이네요 담아놓았던 이야기
가을엔 편지를 써야하는데 말이졍
작은슬픔도 아픔도 어깨에서 툭
먼지가 되어 다시금 추억으로 담기는
매일의 이야기가 되길 📝
깊어지는 계절 예쁜 꿈 꾸세요 ❤️
ps:대체무슨소리인건지우왕좌왕글이넹😁
'걱정할 틈도 없이 내내 따뜻하게..'
문장을 읽는데, 말로 상처받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따뜻하고 다정한 대화라고 해석이 되었네요..
그런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함이 그리워서인가봐요!
비슷할까요?
흔글 유명한 책 맞죠?ㅎㅎ
제 댓글에 다정한 시도 옮겨적어주시고!
고로 제 글이 다정하게 느껴진건가?
하며 웃음이 났네요😉
다정글 귀욤글~😆
촉촉'이' 담기는 '슬'기로운 글마디😁
특별한 2행시(?)까지 ㅎㅎㅎㅎ
정성 가득 댓글 감사해용 예서아씨님~
잘 지내시죵? 아!
조르니 밴드에서 동영상 하나를 보는데~ 맨앞줄에서 앵콜무대를 찍고있는
모자를 쓴 소두(!)를 보고 바로
어 예서아씨님이다! ㅋㅋ 했었는데 ㅎ
영상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용!! 흐흐...보고싶네용😊
며칠 잠깐 가을저녁같은 선선함이였는데
또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
건강 잘 챙기시구요오 🍀
기분좋은 금요일 되쎄요!! ㅎㅎ
24.9.6 05:10
'9월의 기도'
9월에는
떠나간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려
다시 돌아오게 하소서.
9월에는
떠나온 사람들에게 발걸음을 돌려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시 돌아올 사람도 없고,
다시 돌아갈 사람도 없는
9월이 찾아오면
나를 당신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나의 영혼이 나에게 돌아오고
내가 나의 영혼에게 돌아가는
9월의 첫날로.
ㅡ양광모《그대가 돌아오는 저녁》중
---------------------------‐---------------
''오늘의 추억별" 이란 표현, 너무 좋아요.
'여름밤의 꿈'/ '세월이 가면'은 한참 즐겨듣던 오래전 추억이 떠올라, 마음이 들뜨더라구요.
그리고 정미조님 소개와 함께 연주하신, '귀로'와 '석별'은, 전에, 영훈님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검색하다가, 앨범 수록곡들을 쭈욱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별을, 인생을, 관조하는듯한 가사와, 우아하게 연륜이 묻어나는 보컬에 이끌렸네요.
참, 제가 방송 중에, 늘 tmi 로, 아는척을 많이 해서, 연주 감상에 방해가 되지는 않으셨는지..앞으로 자중할게요😌
새 이어폰 꽂고 집중해서인지, 오늘따라, 더욱 공들여 치시는만큼, 악기 소리가 깊게 들린것 같아요.
마음을 후벼파듯 아픈곡도 있었지만, 정화가 된듯합니다~☪️🎶
(+ 그리고,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이 다음에 제가 세상을 떠나게 될때, 을 피아노 연주로 듣는다면 어떨지, 한번 생각도 해봤네요.
또 장례식때 마지막 인사의 의미로, 이상은님의 이 나지막하게 흐르면 어떨까요?!
조금 무게감 있게, 보컬없이, 피아노와 첼로 편성으로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와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라는 가사때문인데요.
떠나는 사람에게도, 남겨질 사람에게도, 일말의 위안이 될것 같아서입니다.
우리 세대에겐, 이런 장례문화가, 이라는 측면에서, 이 다음엔 통용될 수도 있지않을까 하네요.
너무 슬픈가요?!....😌)
@@sori_grim헉 슬퍼요😢 석별은 그 노래인가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전 아까 영훈님이 방송에서 틀어주신 최호섭님의 Goodbye 노래를 들으니..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는데..방송 끝나구 반복해서 듣다보니 제가 떠나고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상상이 되서..갑자기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그런데 희승님 댓글을 보는데 내가 세상을 떠날때 이야기가 있어서(!) 반갑구 그랬네요.ㅎㅎ 노래는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 주제의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했어요☺️ 떠날때 후회하지 않도록..송포미 노래도 생각나네요..건강하세요 희승님😊
오래 삽시다 헤헤👍
오늘따라 악기 소리가 깊게 느껴진 것도 매우 공감입니다👍 새 이어폰이셨는가봐요 ㅎ
@@이슬-u1i
엇! 저의 괜한 노파심 탓일까요?!..😌
작년엔가, 에 관한 특강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내가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순서도 있었고, 장례식때 잔잔히 흐르게 하고싶은 음악' 순서도 있었어요.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아까 정미조님의 가사를 음미하다가, 그 고즈넉함에, 이 곡은 마지막 노래로 어떨까, 잠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저의 넋두리같은 댓글로, 괜한 걱정의 마음을 드렸다면 죄송해요 이슬님😌
그래도 비슷한 생각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진 않으니, 우리 스스로를 더 격려하며, 잘
살아가도록 해요~🙋♀️🧡
@sori_grim 헉 아녜요! 걱정 안했어요☺️ 웰 다잉 특강에서 체험하신
것들 되게 의미있는 것이네요. 저두 예전에 집에서 유서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ㅎㅎ 되게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좋은 죽음이라니..
저두 그 특강 들어보고싶네요!
따뜻한 답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희승님😊
1:51:32 그댄 달라요 ❤️
그리고,
🎤너얼 사아랑 하아기 저언 나아 마아아아아안큼마안
봉태규 - 처음보는 나
언쳐신입니당 🙏🏻
1:43:24 된장찌개를 좋아해 ❤️
원곡 찾아 듣는데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느낌 비슷한 노래가 있었어요!! ‘이가희 - 오빠는 황보래용’ ㅋㅋㅋ 이노래 아세요 영훈님??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영훈님?? ㅎㅎㅎ 이노래도 된장찌개를 좋아해랑 똑같은 2006년 7월에 나왔더라구요 !! 소름 ㅋㅋㅋㅋㅋ 괜히 읽지도 않는 두꺼운 책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캠퍼스 누비던 그시절 그 갬성 😆
'너와 별을 보고 싶어
아름답고 꾸밈없이
반짝반짝 그대로 빛나는 별
사랑하기 가장 좋은 날에
걱정없이 하늘의 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이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나의 별
유치함과 부끄러움은 넣어두고
애정어린 장난을 주고받는 시간
돈도 중요하고 일도 소중하지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잠깐의 여유와
진심을 나누는 시간 아닐까
하늘 위에 함께 떠 있는 별처럼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시간이 아닐까
그러니 우리
별보러 가자' 🌟
🌱
모두가 잠든
고요함속에는 내일을 꿈 꾸는 에너지가
살아 움직이는 시간이니까
잠들었지만 언제나보다
더 생생히 움직이는 시간 밤이죠
잠속에서는 꿈 꾸는 자유와
꿈 되어질 내일의 소망이 호흡해요
'작은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작은추억이라도 마음에 담기면
언제든 꺼내 반짝임으로 읽을 수 있죠
음을 듣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
그 시절의 나로 산책하는듯
추억에 흠뻑 담뿍 빠져보았던 시간
🩷
173회 일밤 ..숫자를 쪼르르 더하기하면
제가 좋아하는 숫자 .. 두개 11이죠
숫자의 감성.. 이네요
11히 .. 10거하면 .. 입아파요 😬
훈별님 ⭐️ 멋짐과 감성가득한 공간
이미 동네방네 소문이 파다하니깐 🤗
근데요 .. 🤫
일밤 감성 피아노 .. 가 맞는거에요?
일밤감성피아노 .. 가 맞는거에요?
맞춤법은 물론 띄어쓰기도 헷갈리는 😁
일밤 주제가 뭘까? 매번 궁금해요
왜냐면 미리 주제를 알려주심
선곡리스트 예상하면서 기대하는 맘이
더 커지거든요 .. 예상곡이 연주가 되면
마치 긴가민가.. 에라 모르겠다
시험 문제 찍었는데 .. 정답이다 💯
요론 느낌이라서요 .. 뭐 👉👈
(대부분다찍는거긴하지만서두요) 😆
🧡
오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헤어샾이라고 해야하나? 뭐 어쨌든
미장원~~! 안한게 어디에요 😆
오랜만 머리카락에 그림을 그리려는데
헤어시술 사인까지 받더라고요 🤔
겁이 덜컥 🫥
'도대체 제 머리에 무슨짓을 하시려고'
수술동의서도 아니구 .. 이런경험 첨
'두근 콩닥 무사히 집에 갈수 있겠지?'
요딴 생각중이었구요 🤭
생각보다 오래 걸린 거대한 시술
짙은 컬러에서 .. 멜라닌 색소를
살짝 빼고 나니.. 마음도 가뿐한 느낌
조금 더 여유로움으로 내일을 담을 수
있을거 같아요 겁 잔뜩 .. '괜찮겠죠?'
으이그 😳 그럼 시술 사인하지 말고
도망나오던가 .. 🙃
오늘을 견디는건 ☝️
내일에 용기를 더하기 위한 과정
용기라는건 지치지 않는 꿈 ❤️
그런 야무지고 당찬 생각이 드네요 🕊
🌱
일주일의 잡다한 고민과 걱정의 색소
일밤의 감성속에서 .. 염려의 색을 빼고
가뿐해진 마음으로 .. 내일을 열어요
내일은 왠지 행복해질 것처럼
밝아진 컬러처럼 .. 맑아진 감성으로
내일의 문에 ❤️ 힘찬 노크를 합니다
'저.. 안녕하세요? 내일님' ~~! 🤭
8월이 설레임 이었다면 🐬
9월은 익어가는 계절이기를.. 🍂
마음도 ..희망도 비우고 담아내며
또다른 시작을 위한 가뿐한 매일 되시길
늘 ..평안속 행복 기도드릴게요 🙏
계절간의 인사 🌸
오늘도 예쁜 밤 ⭐️예쁜 꿈 꾸세요 ❤️
ps:추억별따느라글도왕창긴별글😆😁
언쳐신 선정되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