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f2ut9cu9l걸쇠를 현대 기술로 못 만드는 게 아니라.. 고대의 고급제작기술을 현대의 저급인력이 재현 못 하는 것임. 뭔 말이냐면 .. 현대기술로 고대에 만든 걸쇠보다 더 가볍고 더 강한 걸쇠를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님.. 동네 철공소에서도 더 녹 안슬고 더 강한 걸쇠 수백개를 쉽게 찍어낼 수 있음.. 다만 그러면 문화재적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문화재 복원시 되도록 만들어질 때의 고대 기술을 사용함.. 즉..문화재 보수, 복원은 만들어 질 때와 같은 방법으로 쇳물을 녹이고 망치로 때리고 담금질하여 만들어야 한다는 말임.. 그럼.. 고대 최고의 장인들이 최고의 재료와 최고 기술로 만든 걸쇠를 "현대의 동네 대장간"에서 재현하지 못 하는게 당연함. 그당시에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공대 수석급 인재가 수십년 닦은 기술을 현대의 고졸 대장장장이가 어떻게 재현하냐...
아인슈타인이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것들도 당대 과학과 기술 그리고 그에 기반한 지식 수준을 감안하면 당연한 발언이라서 그가 이상한 것도 아님. 당장 우리가 이해하고 상식이라 받아들여지는 것들도 10년 정도씩만 과거로 가면 개소리말라고 소리칠게 넘치는데, 지금보다 정보교류도 적고 변화가 느리던 시대에 당대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론을 정립한게 대단함.
100년동안 인류는 그어떤인류들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는데 아직도 물리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증명만하는중 얼마나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건지.... 심지어 아인슈타인이 존재를 부정했던 양자역학의 토대가 된 것도 광전효과임 원자가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진다는.. 아마 증명하지 못하는 이론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때문에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중력렌즈 현상은 1914년에 입증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1919년에 에딩턴 경이 태양을 렌즈로 써서 개기일식 중에 태양 뒤에 있을 별을 찍으면서 한참 전에 입증됐을텐데. 저정도로 극단적인 질량이랑 위치로 정렬되고, 그 별빛을 담는건 다른 문제라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왜 하필 4방향이냐는데, 보통은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가르강튀아처럼 원형으로 보이거나, 위치가 애매해서 호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 저렇게 네 방향으로 찍히고 하는 건 중력 분포 때문에 상이 이상하게 맺힌 케이스. 초점 잘못 맞춰서 보면 멀쩡한 물체가 여러개로 갈라져보이는거처럼.
아인슈타인이 오히려 저 말이 틀렸다는게 입증됐다고 하면 오히려 기뻐했음 기뻐했지 슬퍼하진 않았을듯. 당시엔 전파 망원경도 없었고 기껏해야 렌즈로 보는 천체 망원경이 전부였으니까.. 심지어 우주에 얼마나 많은 있는지 사실상 우주의 단위를 측정하기 시작한건 97년도 허블망원경이 아무것도 없는 새까만 공간을 최대한 줌을 당겨서 수천개의 은하를 촬영한 시점 이후로 대격변이 일어난거 나사도 화들짝 놀라서 프로젝트 전부 싹다 중단하고 허블로 여기저기 쫙 촬영해서 유사 우주지도를 만들었을 정도로 엄청난 빅 이벤트였음.
아인슈타인이 또 틀리게 생각한 것으론 중력파가 있는데 아인슈타인은 질량이 극도로 거대한 천체 2개가 서로 공전하면서 충돌해서 합쳐질 때까지 그 움직임에 의해 공간이 흔들릴 것이고 그 에너지는 중력파의 형태로 전해질 거란 의견을 발표했지만 문제는 중력은 시공간 자체가 휘어지는 현상인 만큼 같은 시공간에 있는 물체는 모두 똑같이 중력파에 의해 흔들릴 테니 실제로는 관측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음 근데 중력파 이론이 나오고 정확히 100년 뒤 LIGO가 레이저 간섭계를 이용해서 중력파를 검출하는 것에 성공해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또 옳게 됐음
일반적으로 중력렌즈 효과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환형(o모양)을 포함(이 경우는 아인슈타인의 링 이라고도 불림)하여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빛(공간)을 휘게 만들어줄 중간에 위치한 천체의 질량 분포가 균일하지 않거나 혹은 단순히 정면이 아닌 ㅡ ㅣ 등의 배치를 갖고 있는 경우 등등 특이하게도 4개의 점으로 관측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에선 짧은 설명때문에 모든 중력렌즈 효과의 결과가 4개의 점 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론 다양한 모습 중 하나가 아인슈타인의 십자가이며, 그런 구조, 배치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매우 적기 때문에 아인슈타인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겁니다. 그 이후 영상에 나온 것처럼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각보다 많았던 우주 천체의 수로 인해 관찰에 성공한 것이죠!
아인슈타인이 진짜 천재인 증거가 먹고살기 위해 특허청 직원으로 일하면서 엄청난 논문을 계속 발표했다는 부분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모와 국가에서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계속 우쭈쭈 떠받들어줘야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재는 하늘이 주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잠깐 반짝하는 기억력 위에 돈을 들이부어 재능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돈재라서 엄청난 논문을 발표할 수도 없고 노벨상도 탈 수 없는 거임
시간 시간 하는데 시간이랑 실질적인 상관은 없어요 변화에 매긴 수치가 시간인데 변화가 있으면 모두 상대적으로 그만큼 시간차가 발생함 근데 그 비교되는 대상들의 합의 시간이 공통시간이라 봐야함 컴터 한대에서 영상2개 틀고 한쪽 배속이 더 빠르게 해봤자 영상에서 튼 시간끼리 달라도 같은 시간속에 있음 그러니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간은 진짜 시간이 아니라 영향을 받은 자기장 같은 에너지체인 물질들임
그 외에도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 Giant Magellan Telescope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 Large Binocular Telescope Overwhelmingly Large Telescop European Extremely Large Telescope 등등 크기를 자랑하는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ㅋㅋㅋ
공학기술로 보기도 전에 머릿속으로 제안한거 자체가....ㄷㄷㄷ
어휘력 씹창난 게 보이네
애초에 상대성이론도 사고실험만으로 나옴 ㅋㅋ
ㅇㅇ ㅈㄴ 밝음 @l9금-일탈녀-현비-453
사고력과 수학만 있으면 우주만물을 종이에 그려낼수 있지요
신의 두뇌
저런 이론을 관측 없이 만들어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물리학자,천문학자가 바라보는 세상과 일반인이 바라보는 세상은 다름
그들의 눈에만 보이는 뭔가가 있음
@@ghijkabcdef6887뭔가가 있긴 뭐가있어 걍 전문분야니까 잘 아는거지 물론 아이슈타인 같은 천재는 우리같은 범인들이 판단할게 아님. 뭔 ㅈ같은 소리를 써대면서 아는척하는거 개역겨워 너
@@ghijkabcdef6887그들이 아니라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이론들중 이런식으로 관측전에 이럴것이다 하는것 이를 '사고실험'이라고 부릅니다. 이론을 만들기전 가설을 세우는 것중 하나입니다. 앨버트 이외에도 많은 과학자들은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파스퇴르도 갈릴레오도 뉴턴도
@@PEPbald 말의 앞뒤 문맥이 안맞는데ㅋㅋ
와 대체 사람이 얼마나 똑똑하면 이론을 내면서 예측도 아닌 확신을 해버리고 심지어 그게 정답이냐..
관측할수없을꺼라했는데 왜 정답인대? 한대 맞을래?
창의력이 진짜 사람 맞나? 저걸 맞춘거보다 어캐 저런 생각을 시작한건지가 신기하네
조커만 보면 이제 질색이다 19금 댓인줄...
@@버팔로-v6hbot임 ㄹㅇ 많더라 요즘 댓글 bot들
각성
저걸 무에서 스스로 추측해낸것도 엄청난거지만. 저런 천재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겼던게 실제로 실현된것도 대단하다. 우리가 고대에 재현 불가능한 기술들은 그 시대의 천재들이 만들어낸것이겠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천재들이 얼마나 많았겠냐.
고대의 재현 불가능한 기술은 없음
뭐 석굴암에 습기가 들지 않는데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안됐니 어쨌니 다 언플임
@@유햄-y7w 이 세상을 만든 누군가가
일개 인간이라는 생물들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구경 중일지도..
"얘네 아직도 홀로그램 구현 못했어?"
@@유햄-y7w에밀레종의 걸쇠는 현대의 기술로도 재현 못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그 길이와 두께로 버티는 기술
@@유햄-y7w 이런 경우는 대부분 그 당시에 있을법한 기술로 해볼려니 거의 불가능했다... 아닌가? (정확히 모름)
@@user-df2ut9cu9l걸쇠를 현대 기술로 못 만드는 게 아니라..
고대의 고급제작기술을 현대의 저급인력이 재현 못 하는 것임.
뭔 말이냐면 ..
현대기술로 고대에 만든 걸쇠보다 더 가볍고 더 강한 걸쇠를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님.. 동네 철공소에서도 더 녹 안슬고 더 강한 걸쇠 수백개를 쉽게 찍어낼 수 있음..
다만 그러면 문화재적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문화재 복원시 되도록 만들어질 때의 고대 기술을 사용함..
즉..문화재 보수, 복원은 만들어 질 때와 같은 방법으로 쇳물을 녹이고 망치로 때리고 담금질하여 만들어야 한다는 말임..
그럼.. 고대 최고의 장인들이 최고의 재료와 최고 기술로 만든 걸쇠를 "현대의 동네 대장간"에서 재현하지 못 하는게 당연함. 그당시에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공대 수석급 인재가 수십년 닦은 기술을 현대의 고졸 대장장장이가 어떻게 재현하냐...
아인슈타인이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것들도 당대 과학과 기술 그리고 그에 기반한 지식 수준을 감안하면 당연한 발언이라서 그가 이상한 것도 아님.
당장 우리가 이해하고 상식이라 받아들여지는 것들도 10년 정도씩만 과거로 가면 개소리말라고 소리칠게 넘치는데, 지금보다 정보교류도 적고 변화가 느리던 시대에 당대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론을 정립한게 대단함.
2008년에 미래의 폰은 이럴거다 하면서 GPS 인터넷 동영상 등등 뭐라했는데, 댓글로 폰에 컴을 넣지 그러냐느니 뭐라느니.. 악플 엄청 주렁주렁 달렸는데
16년도(현재)에 대부분 실현된 것들이라는 짤이 너무 기억에 남음 ㅋㅋㅋ
`클린` 디젤
광우뻥
방사능오염수 엌ㅋㅋㅋ
@@성이름-h3r6g 사자방 최순실 김건희 엌ㅋㅋㅋ
@@xestia2749ㄹㅇ 스마트폰같은거 만들면 어떠냐고 글 한 번 썼다가 욕 오지게 먹었던 사람 개불쌍했음ㅋㅋㅋㅋㅋ
원래 불가능충들이 목소리가 졸라 크고 바보들이 제일 많음. 똑똑한 사람들은 함부로 뭐가 불가능하다고 절대로 얘기안함.
와. 아이슈타인은 얼마나 똑똑한거지?
실물을 보지도 않고 이론으로 증명해버네
아인슈타인한테는 상대성이론을 만들다 보니 당연하게 이어진 추론 아닐까요. 마치 우리가 십억 번째 자연수가 뭔지 세어보지 않고도 알 수 있듯이
"이론"물리학자니까요.
그게 일입니다
@@papercrane-p7u 그게 일이라고 그 분야에서 최고인게 일반시 된다고? 진짜 쳐웃기는 답글인데
@@papercrane-p7u 그게 이론물리학자니까 되는게 아니라 '아인슈타인'이라서 되는거다
@@joooooon-o6i저런 뇌없는 발언도 서슴없이 한다는 게 ㄹㅇ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 ㄹㅇ 외계인 아니냐
약간 베놈처럼 지네 행성에선 평범한데 여기는 모지리들만 있으니까 기분 좋으면 지 아는 지식 하나씩 풀어주면서 산 거 아니냐ㅋㅋㅋㅋ
허블 망원경이 우주의 상식을 바꿨지.
아무것도 없는 곳을 봤더니 무수한 은하들이 발견됐으니까.
허블딥필드
근데 아인슈타인 십자가는 허블망원경 이전에 관측됐어요😂
😊
관측없이 저기에 도달 했다는게 미친거지...희대의 천재들이 과거에 너무 많은듯 다 현대로 데려오고 싶다
현대에도 수많은 천재들이 세상을 바꾸고있음
정규교육의 보급화가 천재를 많이 죽임. 사람들 지능 수준의 평균이 올라가고, 편차가 적어져서... 바보도 일반인이 되고 천재도 일반인이 됨ㅜㅜ 그리고 돈 안 되는 학문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진짜 크리티컬
제 개인적인 계산으로는 인류가 평균수명 200세쯤 된다면 1만년 뒤에 우리 은하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테슬라도 그렇고 천재들이 오래 살았으면 세상을 현 시점보다 100년은 앞당겼을거임 그나마 근접한 사람이 일론 머스크
@@이윤승-v3l ㄹㅇ 일론머스크 언행때문에 괴짜취급당하는것도있는데 희대의 천재임은 분명함.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은 지금도 검증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론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되는데, 그 증명이 지금까지도 진행중이라는 건 진짜 엄청난 거야. 조금이라도 어설펐으면 벌써 사라졌을 거잖아.
근데 옳은 이론은 부정되기 어렵지 예외가 없으니까
@@Musukaev그니까 그 옳은 이론을 내놓은 아인슈타인이 개쩌는 거라고
이미 우리는 GPS같은 데에서 큰 수혜를 보고있지
@@Musukaev예외라면, 미시세계에서는 상대성이론도 맞지 않을 때가 있다는거?
100년동안 인류는 그어떤인류들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는데 아직도 물리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증명만하는중 얼마나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건지.... 심지어 아인슈타인이 존재를 부정했던 양자역학의 토대가 된 것도 광전효과임 원자가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진다는.. 아마 증명하지 못하는 이론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때문에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인슈타인이 평생을 쏟아부은게 중력의 원리에 대한 이해임. 인간이 중력의 공식을 완벽히 풀어내고 인공적으로 그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다면 인류 역사에 어마어마한 진보를 이루어내는건데 그 내용을 담고있는 영화가 인터스텔라임.
인터스텔라 걍 마지막에 책장에서 안돼!! 이러는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새롭네요 ㅎㅎ
아인슈타인 최대목표는 통일장이론인데
어설프게 아는 척 지껄이지 마세요
@@양건호-o2d 그 통일장이론이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합쳐서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임. 여기에 강력과 약력까지 다 모아서 이론화하는 시도가 모든 것의 이론인데, 이것의 후보 중 하나가 초끈설임.
정답이 내 머릿속에 있지만 너희의 기술로는 증명해 낼 수 없지의 정석.
ㅈㄴ멋있네
까리하다….
아이슈타인은 절대 관측하지 못할거라 말하면
후손들이 개빡쳐서 무조건 찾아낼거라는 것 까지 예측했던 것임
자 VLT는 Very Large Telescope로 존나큰망원경이라는 뜻입니다
BFG(Big Fucking Gun)처럼 가슴에 와닿는 표현입니다.
유럽도 E-ELT로 비슷한게 있죠
VLH를 봤던 제 기분이군요. Very Large Hamburger.
LHC 도 거대한 입자 가속기 ㅋㅋㅋㅋ
의외로 메이밍 센스는 전혀 없는 과학자들 ㅋㅋㅋㅋ
Super rapid train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저런걸 보지도 않고 존재한다고 예측했다는게 진짜 대단함
실제로는 중력렌즈 현상은 1914년에 입증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1919년에 에딩턴 경이 태양을 렌즈로 써서 개기일식 중에 태양 뒤에 있을 별을 찍으면서 한참 전에 입증됐을텐데. 저정도로 극단적인 질량이랑 위치로 정렬되고, 그 별빛을 담는건 다른 문제라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왜 하필 4방향이냐는데, 보통은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가르강튀아처럼 원형으로 보이거나, 위치가 애매해서 호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 저렇게 네 방향으로 찍히고 하는 건 중력 분포 때문에 상이 이상하게 맺힌 케이스. 초점 잘못 맞춰서 보면 멀쩡한 물체가 여러개로 갈라져보이는거처럼.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하필왜 4방향인가 고리모양이 더 어울릴꺼같은데
가르강튀아는 주변 별들이 아니라 강착원반이 휘는 중력굴절이라 예시를 그거로 들면 안되는데;;
@@양건호-o2d 강착 원반의 후방이 굴절되서 보이는거라 딱히 다를건 없을걸요? 원래 가려져서 보일 수 없는 부분의 상이 굴절되서 보인다는 원리는 똑같으니. 위치가 얼마나 가까운지 정도만 다를 뿐.
저런걸 어떻게 사고 실험으로 예측하는건지 경이롭다
저런 현상이 있다고 이론을 정립했으니까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망원기술을 발전시켜서 실증을 한거지. 그 자체만으로도 천문학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한거라 생각함
결국 천재 한명이 인류를 먹여 살린다
관측은 불가능하지만 이럴 것이다.
라고 말한 게 적중해버리네
얼마나 똑똑한거임..
관측한것보다 저게 더 대단한듯...
아인슈타인이 진짜 영악한게 일부로 너넨 절대 못 할걸? 하고 도발 한거임
ㅋㅋㅋㅋ그것도 재밌지만 아인슈타인 알고보면 틀린거 많음 양자역학을 지 고집 때문에 평생 부정한거 보면…
도발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ㄱㅋㅋㅋ
그렇다고하기엔 이악물고 반박한것도 많아서 신념이지
일부로가 아니라 일부러....
러 러 러
@@Musukaev양자역학의 기반이 되는 이론도 본인이 만들었지만. 우주가 완전하다고 믿었기에 '확률'이 조건으로 등장하는 양자역학을 절대로 동의하지 않았음.
저 십자가를 처음 관측했을때 얼마나 희열과 소름의연속이었을까
아인슈타인이 오히려 저 말이 틀렸다는게 입증됐다고 하면 오히려 기뻐했음 기뻐했지 슬퍼하진 않았을듯.
당시엔 전파 망원경도 없었고 기껏해야 렌즈로 보는 천체 망원경이 전부였으니까..
심지어 우주에 얼마나 많은 있는지 사실상 우주의 단위를 측정하기 시작한건 97년도 허블망원경이 아무것도 없는 새까만 공간을 최대한 줌을 당겨서 수천개의 은하를 촬영한 시점 이후로 대격변이 일어난거
나사도 화들짝 놀라서 프로젝트 전부 싹다 중단하고 허블로 여기저기 쫙 촬영해서 유사 우주지도를 만들었을 정도로 엄청난 빅 이벤트였음.
아인슈타인이 또 틀리게 생각한 것으론 중력파가 있는데 아인슈타인은 질량이 극도로 거대한 천체 2개가 서로 공전하면서 충돌해서 합쳐질 때까지 그 움직임에 의해 공간이 흔들릴 것이고 그 에너지는 중력파의 형태로 전해질 거란 의견을 발표했지만 문제는 중력은 시공간 자체가 휘어지는 현상인 만큼 같은 시공간에 있는 물체는 모두 똑같이 중력파에 의해 흔들릴 테니 실제로는 관측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음 근데 중력파 이론이 나오고 정확히 100년 뒤 LIGO가 레이저 간섭계를 이용해서 중력파를 검출하는 것에 성공해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또 옳게 됐음
와 진짜…보지도 못한 현상을 확신으로 설명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
왜 4점으로 나뉠까요? 중간에 위치한 은하 중력이 일정하다면 환형으로 보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딴데 찾아보니까 저런 아인슈타인십자가만 50개를 찾았다던데 상하좌우 양 극점에 중력이 모이나?
일반적으로 중력렌즈 효과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환형(o모양)을 포함(이 경우는 아인슈타인의 링 이라고도 불림)하여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빛(공간)을 휘게 만들어줄 중간에 위치한 천체의 질량 분포가 균일하지 않거나 혹은 단순히 정면이 아닌 ㅡ ㅣ 등의 배치를 갖고 있는 경우 등등 특이하게도 4개의 점으로 관측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에선 짧은 설명때문에 모든 중력렌즈 효과의 결과가 4개의 점 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론 다양한 모습 중 하나가 아인슈타인의 십자가이며, 그런 구조, 배치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매우 적기 때문에 아인슈타인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겁니다.
그 이후 영상에 나온 것처럼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각보다 많았던 우주 천체의 수로 인해 관찰에 성공한 것이죠!
@@김진호-u2r8k저도 환처럼 퍼질 것 같아서 왜 고르게 네 점으로 흩어지는지 궁금했는데 댓글을 찾아보니 역시 답이 있군요 :) 감사합니다!
@@김진호-u2r8k왜 점으로 나뉘어지나 궁금했는데 천체의 질량이 고르지 않으면 그렇겠군요 오
저도 이게 궁금해서 댓글 찾고있엇는데 나오긴 하네요 ㅋㅋ 신기해하기보단 이렇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마 궁금해햇을텐데 신기한게 더 중점적이었을지도..
저런 천재의 물리법칙에 대한 통찰력과 현상의 예측이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발전의 진일보를 가져다 주는 반면에, 천체간의 거리 극복 문제 같은 가장 단순한 물리적 기본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는 인류의 멍백한 한계도 존재하는게 우스울 뿐..
진짜 너무 똑똑하다
아인슈타인의 짧은 생각이라기보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함만 느끼게되네...ㅎㄷㄷㄷㄷ
이론으로만 존재 했던게 실제 관측으로 증명 됬다는거 자체가 몇십 몇백년을 앞서나갔다는 거니까....진짜 경이로움
별빛이 Even하게 퍼졌어요
생존하셨습니다^^
관측 못한다고 한걸 관측 한거보다 저런게 있을거란걸 이론과 수학으로 알아낸게 더 신기하다
아인슈타인이 진짜 천재인 증거가 먹고살기 위해 특허청 직원으로 일하면서 엄청난 논문을 계속 발표했다는 부분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모와 국가에서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계속 우쭈쭈 떠받들어줘야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재는 하늘이 주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잠깐 반짝하는 기억력 위에 돈을 들이부어 재능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돈재라서 엄청난 논문을 발표할 수도 없고 노벨상도 탈 수 없는 거임
노벨상 탔느데요. 🌞🌞🌞🌞🌞🌞🌞
정말 궁금해서 댓글 답니다. 은하 뒤편에 위치한 퀘이사가 왜 네 개의 점으로 보이나요, 은하의 테두리를 따라서 (원반형 은하의 경우) 고리 처럼 보여야하지 않나요?
찐 천재다.보지도않고 알다니.
수학적인 계산만으로 저런가설을 만든다는것도 대단하고 그걸 관측하는 장비를 만든것도 대단하네ㅎㅎ
왠지 초반에 히오스가 보인다
진짜 천재...보지도 않고 생각만으로 예측을 하네. 노력으론 도달할 수 없는 경지
진정한 예언자는 과학자..지식인이다..
이건가
양자약학에 따르면 그 무엇도 예상 할 수 없다네요.
@@발광견 예상할수있는데 "어휴 이론상이니 못보겠지?" 하고 버린게 한두개가 아닐듯
@@발광견ㄴㄴ 그건 미시세계 얘기고 통계를 거쳐서 거시세계로 오면 예측이 가능함
@@cjsc3666 통계자체가 확률을 나타내는거라 예측 불가능 그 자체입니다.
@@cjsc3666 통계 = 확률 = 예측 불가능
네갈래로 갈라지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원래는 원형으로 나와야하는데 십자가형태로 나오니 이것은 우주가 수학적으로 프로그램되었다는 증거
그런데 왜 원 모양이아니라 4갈래로 갈라지는 건가요? 궁금하네여 ..
그냥 평범하게 초점 안맞는거에요. 완벽하게 나오면 인터스텔라에 블랙홀 나온거처럼 원형으로 보이겠는데, 중력 분포가 이상하거나 위치가 미묘하게 어긋나있거나 해서 저렇게 여러개로 나눠진다거나 호상으로 나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schwie3738요약: "이상하고 미묘하게 어긋나서"
보통 자연 현상을 먼저 관측하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 뒤따르는데 이건 그 역순이네 ㄷㄷ
과학은 알아도 세상과 인간은 모르셨구만
그것들까지 알면 천재라는 말로 안끝나셨겠지
"신"
@@Silkhat_Cogwheel_Nomonocleㅋㅋㅋㅋㅋ ㄹㅇ *신*
어떻게 생각하면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보지도 못하는 현상인데 이런 현상이 있을 거라고 계산만으로 정확히 예측한 거잖아 ㄷㄷㄷ
VLT= Very Large Telescope
앗 선수뺏겼다
반대로 저렇게 생각으로만 이론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예상마저 깨부수는 인간의 발전이 더 놀랍다
고작 30년만에 발전해내버림
와 아이슈타인 상대성이론 만들때 조선은 소달구지 끌고 댕겼네 ㅋㅋ
지금안끌고있이면 됐지
ㅋㅋㅋ서울대생들 조별모임할때 넌 게임하고 있잖아 그차이인데 뭘 조선만 엉망이라고 생각하냐 ㅋㅋ아인슈타인이 평균이냐ㅋㅋ게임하고 자는 니가 평균이지
당시 차량화 보급이 앞서 있던 미국에서도 농촌은 말 끌고 다녔고 독일도 2차대전때 보급의 80%가 말로 충당했다. 비슷한 시대에 식민지 조선도 도시쪽은 자동차 잘만끌고 댕김 비교할거면 경제지표로 말하는게 더 나을듯
그 때 미국은 농부들도 상대성이론 만들고 있었냐? 어휴 혐한들 진짜
진짜 ㅄ같다
시간 시간 하는데
시간이랑 실질적인 상관은 없어요
변화에 매긴 수치가 시간인데
변화가 있으면
모두 상대적으로 그만큼 시간차가 발생함
근데 그 비교되는 대상들의 합의 시간이 공통시간이라 봐야함
컴터 한대에서 영상2개 틀고 한쪽 배속이 더 빠르게 해봤자
영상에서 튼 시간끼리 달라도
같은 시간속에 있음
그러니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간은
진짜 시간이 아니라
영향을 받은 자기장 같은 에너지체인 물질들임
나중에 동양에서 이야기한 천문학이 맞다는 이야기가 나올듯. 은하계의 숫자도 유사하게 맞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몇천년전에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싶음.
그냥 이미 다알고있는데 마치 하나씩 서프라이즈로 풀어주는 외계인같음
난 저기 나온 칠레의 VLT가 very large telescope의 약자인게 매번 웃김. 어떻게 망원경 이름이 그냥 ‘매우 큰 망원경’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
Giant Magellan Telescope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
Large Binocular Telescope
Overwhelmingly Large Telescop
European Extremely Large Telescope
등등 크기를 자랑하는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ㅋㅋㅋ
@@익명-t5u 오버웰밍리 라지 텔레스코프 웃기네 ㅋㅋㅋ 압도적으로 큰 망원경 ㅋㅋㅋㅋㅋㅋ
VLT 하면 뭔가 있어보이는데 very large telescope 이라니 갑자기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BFG9000 현실버전 ㅋㅋㅋㅋㅋㅋ
우주현상은 정확히 예측했지만
인간의 위대함은 과소평가했음
우주현상을 정확히 예측한 아인슈타인 자기 자신이 인간이란 점을 생각하면 인간은 생각보다 더 위대함
아인슈타인이 지금 시대에 다시 태어났다면 타임머신은 진작 개발 됐을듯
이론으로만 우주의 현상을 확신했고 정답이었는데
정작 인간이 못할거라는 사소한건 틀려버린 아이러니한 사건이네 😅😅
아인슈타인 그는 사실 먼 미래에서 온 우주 생명체 였습니다...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 아이작 뉴턴
아니 저런건 어떻게 상상한 거고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관측했는지 감조차 안와서 막막함... 결정적인 순간에 외계인이 답답해서 도와주고 간건가
근데 그런 기술도 없는데 예측한게 진짜 천재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진심 보는 데 소름 세 번 돋았네 ㄷㄷㄷ 저게 천재구나..
이론물리학만으로 저 모든걸 생각해낸
아인슈타인이 ㄹㅇ 천재
진짜 위대한 사람인듯...
그는 대체... 아인슈타인 같은분이 세상에 또 나온다면?!
아인슈타인이 절대 관측 못할거라 하니까 이악물고 찾게 된건가
보통은 관측하고 그 현상을 해석하는데 이분은 현상을 예상하고 그후에 관측됨. 아아...말이 안나오네..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본능에 충실히 살아가고 저런 천재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지
이론만으로 이렇게 보일거다라고 예측해내고 그게 실제로 정확한 예측이었다는게 정말로 놀랍다....
이런 아인슈타인은 양자학의 대가 보어와 그 학파들을 대개 싫어했는데
과학은 끊이없이 발전하므로 계속 새로운 지식이 등장한다 고로 절대라는건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있다면 '절대가 없다는 것은 절대진리'
수학적 상상만으로 저 모든걸 예측한다는게 정말 대단하지
아니 가본적도 본적도 없는 우주의 현상을 이론으로 정립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개천재 같음. 아 개천재맞지
아인슈타인이 현대로 와서 컴퓨터를 이용한 직관적인 수학과 컴퓨터의 찰나의 계산속도로 연구를 한다면 진짜 세상이 바뀔수도 있을거 같음
얼마나 은하가 많았으면 널린게 퀘이사네
아인슈타인은 저런 우주법칙을 어떻게 이론으로 나타낼 수 있는거지
저걸 보고 이론을 추정한게 아니고
이론을 정립하고 현상을 관측했다는게... ㅎㄷㄷ
강한 중력에 따른 빛의 굴절은 19세기 초중반 일식때 태양 뒤에 있어서 보이지 않아야될 별을 관측함으로서 증명되었음.
특정 각도에서는 태양 앞에 별이 보이는데 다른 각도에서는 보이지 않았나 보군요
상상만으로 예측된다는 게 참 대단한 거야
십가자를 관찰한 것보다 이론과 상상력으로 존재를 유추해낸 아인슈타인이 백만배 더 대단해 보이는데?
미쳤다.
아인슈타인은..그저..사람이 아님을 접할때마다 느낌 또 사람의 지식의 방대함에 놀람
실체를 안보고 이론으로 증명해서 맞추는 인류 최고의 두뇌 ㄷㄷ 현대 시대에 태어났으면 진짜로 화성에 인류 정착시켰을듯
실험 없이 생각만으로 저걸 도출 해내신.. 그대는 대체... ㄷㄷㄷ
아니 보지 않은 현상을 어떻게 생각해 냈냐고....그걸 기어이 해낸 후손들도 대단하다.
다들 놀람 포인트가 똑같구나.. 실존 하는지도 확실치 않은걸 예측해 내다니,,
관측없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게 웃기네 ㅋㅋㅋ
보통 관측을 먼저하고 이게 뭔지 알아내야 보통의 순서일텐데
그 시대에 저런 이론 및 발상을 했다라는거 자체가 넘사네ㄷㄷㄷ
저런걸 다 직접본것도아니고 그냥 예측했다는게.. 사실 미래에서온사람 아닐까 ㄷㄷ
그냥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관측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 거 아닐까. 이론상 이런 게 있는데 자기 수명으로는 기술이 그만큼 발전하기까지 기다릴 수 없어 많이 아쉽다는 거지...
우주속에 수많은 은하가 있다는건 아이슈타인도 알았겠지
단지 인간의 기술이 어느정도로 진보가 가능한가에 대해선 몰랐다고봄
그나저나 노베이스에서 저런걸 알수있다는게 신기하네 ㄷㄷ
이런거 볼때마다 아인슈타인이 얼마나 천재인지 새삼 깨닫게됨
발견한것도 대단한데 이론을 만들어낸건 더 대단하네
네 갈래로 나눠지는게 중력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퍼지는 빛을 중력이 잡는거임
아인슈타인 님은 찐천재.....
아인슈타인은 1955년에 죽었고. 퀘이사라는 존재는 1960년대에 처음 발견됐는데.
아인슈타인 생전에는. 퀘이사라는 그렇게 은하보다 밝은 천체가 있을꺼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거임.
과학자들이 ’절대‘ 안된다고 하는건 언젠가 이루어짐ㅋㅋㅋ
얼마 전에 릴스 중에 망원경 이름을 대충 짓는다는 릴스 봐서
VLT 듣고 혹시 싶어서 검색하니까 베리 라지 텔레스코프네ㅋㅋㅋㅋㅋㅋㅋ
이미 70년전에 인류 아니 아인슈타인의 머리로 예언해낸게 놀랍다
저렇게 똑똑한 사람도 관측기구 같은 과학 발전이 얼마나 될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은듯(돈이 주요하긴 하지만;;)
하긴 과학현상을 이용해서 필요한 상품으로 상용화하는건 또 다른 문제이긴 하니...
저걸 단지 이론으로만 설명 한게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 이다
근데 퀘이사의 빛이 왜 모든방향으로 휘지않고 네개 방향으로만 휘는거에요? 링처럼 보여야 할 것 같은데 네개의 점으로 보이다니...
1900년대는 ㄹㅇ 과학의 르네상스 시대임 화학 물리 둘다 천재들이 쏟아져 나옴
저런 세기의 천재도 절대 안될거라 한 것이 지금에 와서는 실현된 것 처럼 역시 세상에 불가능은 없군요.
영자역학은 당대의 유수한 물리학자들이 지성을 모은 첨단 이론이었는데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 혼자 만들었음 ㅋ
내일 주가도 예측 못하는데...
dtj 물렷네 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