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35 요 장면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그냥 태양들이 자기들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냐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부족한 머리로 좀 풀어서 설명하면 우리는 태양이다. 불멸을 위해 다른 종을 압도한다. 밝음을 유지하기 위해 과거의 빛을 잠식한다. (예와 태양들이 존속을 위해 신곤륜을 만들고, 계획을 실행한 것) 우리는 생존자다. 제 아무리 뜨거운 불도 희망을 만들지는 못한다. 서로를 껴안는다고 해도 서로에게 상처만 될 뿐이다. (예와 항아가 서로를 생각했음에도 반목했던 것) 우리는 순도자다. 헛수고일지라도 한 번 또 한 번 하늘에 색채를 뿌려 모든 사물을 탐색할 것이다. 하지만 태양은 언젠가 지며, 우리는 이미 석양이 되었다. (그 모든 노력 끝에도 자신과 태양 모두가 최초의 목표를 잊고 변질되고 만 것) 어두워지기 전,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태양일 뿐이다. (남매는 의견 차이로 결국 갈라섰지만, 그것은 서로가 믿는 사상과 소신에 맞게 행동한 것일 뿐 거기에 어떠한 잘못도 없다는 점) 즉,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계속 망설이던 예한테 문득 찾아온 깨달음이 태양들의 입을 빌어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ㅎㅎ...
8:03 여기서 희의 점괘에 나온 한자는 조상할 조(弔, 장례식장에서 많이 보이는 그 한자) 같아요. 이어지는 만화 장면에서 희가 웃으며 "역시 당신이었군"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여기서 이미 희가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고, 끝을 내줄 사람이 바로 예라는 것까지 알았다는 떡밥 같습니다. 희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 등장이 짧았던 게 아쉽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네요...!
31:29 희의 창고에 있는 건 보이저호의 골든 레코드가 생각나네요 외계생명체에게 지구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언어로된 인삿말, 동물, 자연의 소리, 사진 등이 담겨있다고 하고 예나 다른 등장인물들은 원인들의 고향을 푸른별이라고 부르는 반면 희는 지구라는 명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거 보면 희는 고대에 보이저호를 줍고 안에 든 골든 레코드를 해독하여 지구의 존재를 훨씬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인류와 처음으로 소통한 외계인이었을지도? 나인솔즈 대장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덕님~~
(이하스포) 결국 태양인은 과복이 혼자 남았네요... 예랑 둘만 남아도 고향으로 돌아갈까? 했었는데 언젠간 혼자라도 돌아갔을지 아니면 죽을때까지 푸른별에서 살았을지 ㅠㅠ 과복쓰 너무 귀여운 뚱보아저씨였어서 자꾸 마음에 남아요ㅠㅠㅠㅠㅠ 저는 남은 태양하나가 과복이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마침 58:35 에도 과복이는 없고 결국 살아남은 태양인도 과복 하나라서..🥺🥺🥺🥺
엔딩은 라이브로 함께 달렸어서 다시 보는 건데도 여운이 철철 흐르네요ㅠㅠ 갓겜... 여운이 좋아서 인터뷰에 설정에 잔뜩 찾아봤는데 태양인 언어 만드는데만 3개월 걸렸다는 거 듣고ㅋㅋㅋㅋ 역시 이 회사는 설정변태라고 확신을 했어요 5년을 투자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는게 레드캔들게임즈다워서 좋은 부분~~ 그리고 원래 희가 3페이즈까지 있을뻔 했다네요 디자이너들 최애였다고~~ 저도 희가 참 좋아서 극공감했어요 외에도 소천, 강회 보스전이 빠지고 역공 영추에서 여 자신과 싸우는 보스전이랑 천화 집합체랑 전투할 예정이었는데 이것도 빠졌다네요 후반부가 시간이 부족했대서 특히 아쉬워요 뭔가 더 볼 수 있었다면!!!이 남은 느낌.. dlc는 역량상 당분간 무리라지만 스토리 자체는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라니까 후속작이나 프리퀄 기대하면서 다녀야겠어요 이담의 이야기를 더 내고싶다니까 희도 같이 나오겠죠 짱신난다~~ 앗참 그리고 도가와 도교는 실상 차이가 꽤 있어요 시작점도 다르구요 제작사도 처음에는 도교로 잡았다가 도가철학으로 다시 중심을 잡고 도교적인 특징은 디자인적으로 활용되었다네요~ 그치만 게임 내에서는 둘이 혼재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요 항아나 이담 등 봉래에서 추구하는 도의 가치는 도가사상에 가깝지만 이담을 신격화하여 숭상하며 영생의 삶에 집착하는 신곤륜의 인물들은 도교의 신선설이 엿보이기도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예가 항아가 늘상 말하던 순리에 따라 살고 죽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결국 이 게임의 주된 흐름은 도가의 노장사상을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를 윤리 전공으로서 살짝 두고 갑니다 희희 도가 짱 재밌죠~~ 도가사상에 과학윤리, 생명윤리 등등 생각할점 많아서 신난 덕희예요 그리고 이 노잼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덕희님들을 보며 감동들 받았다네요 철학 재밌어요 함께해요 제자백가!
아...................... 아............ 가오나시가 된 것 같아요......... (스포) 결말 스토리 다 알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슬프죠....... 아............ 왜 게임 주인공들은 항상 결말에서 희생하는 걸까요...... 희생하지 말고 좀 다같이 살라고.... 모두가 어화둥둥인 꽃밭 세계관은 안 되냐고(안 됨) 세상은 다같이 구하라고....!!!! 아악!!!!ㅋㅋㅋ큐ㅠㅠㅠ
1편: ruclips.net/video/46xh3DZpFj8/видео.html
58:35 요 장면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그냥 태양들이 자기들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냐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부족한 머리로 좀 풀어서 설명하면
우리는 태양이다.
불멸을 위해 다른 종을 압도한다.
밝음을 유지하기 위해 과거의 빛을 잠식한다.
(예와 태양들이 존속을 위해 신곤륜을 만들고, 계획을 실행한 것)
우리는 생존자다.
제 아무리 뜨거운 불도 희망을 만들지는 못한다.
서로를 껴안는다고 해도 서로에게 상처만 될 뿐이다.
(예와 항아가 서로를 생각했음에도 반목했던 것)
우리는 순도자다.
헛수고일지라도 한 번 또 한 번 하늘에 색채를 뿌려 모든 사물을 탐색할 것이다.
하지만 태양은 언젠가 지며, 우리는 이미 석양이 되었다.
(그 모든 노력 끝에도 자신과 태양 모두가 최초의 목표를 잊고 변질되고 만 것)
어두워지기 전,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태양일 뿐이다.
(남매는 의견 차이로 결국 갈라섰지만, 그것은 서로가 믿는 사상과 소신에 맞게 행동한 것일 뿐 거기에 어떠한 잘못도 없다는 점)
즉,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계속 망설이던 예한테 문득 찾아온 깨달음이 태양들의 입을 빌어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 좋은 해석~!👍👍
8:03 여기서 희의 점괘에 나온 한자는 조상할 조(弔, 장례식장에서 많이 보이는 그 한자) 같아요. 이어지는 만화 장면에서 희가 웃으며 "역시 당신이었군"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여기서 이미 희가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고, 끝을 내줄 사람이 바로 예라는 것까지 알았다는 떡밥 같습니다. 희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 등장이 짧았던 게 아쉽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네요...!
오옷 그런 디테일이 있군요!!
2:35:40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보던 직장인 광광 울다,,,, 어케 이럴 수가 있어요,,,,
폭풍오열😭😭😭😭😭
2:19:27 "형이 우리 헌헌이 많이 아끼는거 알지?"
산나비 진엔딩에서 준장님이 마리에게 했던 "아빠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패러디인가요
헛 소름.. 나도 모르게 겹쳐지고 있는 게임 자아🫢
31:29
희의 창고에 있는 건 보이저호의 골든 레코드가 생각나네요
외계생명체에게 지구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언어로된 인삿말, 동물, 자연의 소리, 사진 등이 담겨있다고 하고
예나 다른 등장인물들은 원인들의 고향을 푸른별이라고 부르는 반면 희는 지구라는 명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거 보면 희는 고대에 보이저호를 줍고 안에 든 골든 레코드를 해독하여 지구의 존재를 훨씬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인류와 처음으로 소통한 외계인이었을지도?
나인솔즈 대장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덕님~~
오오 그러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하스포)
결국 태양인은 과복이 혼자 남았네요... 예랑 둘만 남아도 고향으로 돌아갈까? 했었는데 언젠간 혼자라도 돌아갔을지 아니면 죽을때까지 푸른별에서 살았을지 ㅠㅠ 과복쓰 너무 귀여운 뚱보아저씨였어서 자꾸 마음에 남아요ㅠㅠㅠㅠㅠ 저는 남은 태양하나가 과복이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마침 58:35 에도 과복이는 없고 결국 살아남은 태양인도 과복 하나라서..🥺🥺🥺🥺
엔딩은 라이브로 함께 달렸어서 다시 보는 건데도 여운이 철철 흐르네요ㅠㅠ 갓겜... 여운이 좋아서 인터뷰에 설정에 잔뜩 찾아봤는데 태양인 언어 만드는데만 3개월 걸렸다는 거 듣고ㅋㅋㅋㅋ 역시 이 회사는 설정변태라고 확신을 했어요 5년을 투자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는게 레드캔들게임즈다워서 좋은 부분~~ 그리고 원래 희가 3페이즈까지 있을뻔 했다네요 디자이너들 최애였다고~~ 저도 희가 참 좋아서 극공감했어요 외에도 소천, 강회 보스전이 빠지고 역공 영추에서 여 자신과 싸우는 보스전이랑 천화 집합체랑 전투할 예정이었는데 이것도 빠졌다네요 후반부가 시간이 부족했대서 특히 아쉬워요 뭔가 더 볼 수 있었다면!!!이 남은 느낌.. dlc는 역량상 당분간 무리라지만 스토리 자체는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라니까 후속작이나 프리퀄 기대하면서 다녀야겠어요 이담의 이야기를 더 내고싶다니까 희도 같이 나오겠죠 짱신난다~~ 앗참 그리고 도가와 도교는 실상 차이가 꽤 있어요 시작점도 다르구요 제작사도 처음에는 도교로 잡았다가 도가철학으로 다시 중심을 잡고 도교적인 특징은 디자인적으로 활용되었다네요~ 그치만 게임 내에서는 둘이 혼재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요 항아나 이담 등 봉래에서 추구하는 도의 가치는 도가사상에 가깝지만 이담을 신격화하여 숭상하며 영생의 삶에 집착하는 신곤륜의 인물들은 도교의 신선설이 엿보이기도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예가 항아가 늘상 말하던 순리에 따라 살고 죽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결국 이 게임의 주된 흐름은 도가의 노장사상을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를 윤리 전공으로서 살짝 두고 갑니다 희희 도가 짱 재밌죠~~ 도가사상에 과학윤리, 생명윤리 등등 생각할점 많아서 신난 덕희예요 그리고 이 노잼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덕희님들을 보며 감동들 받았다네요 철학 재밌어요 함께해요 제자백가!
그치만 모덕님... 해석영상은 대환영이지만 도가도교 사상정리는 절대말려인 거 아시죠? 노자장자태평교오두미교 제자백가부터 시작되는 두근두근 도가수업은 생각보다 방대하고 파고들면 불교까지 넘어가니까~~~ 하셔도 겉핥기만 하기예요 모덕 건강 지켜~~~~ 덕희들 직접 공부시켜~~ 저는 도가사상보다 태양들이나 인물들 신화가 더 흥미진진하더라구요 헌헌의 모티브가 황제였다는게 너무너무 흥미포인트예요 스토리도 시간순으로 보고싶기도한데 세모떡에 나인솔즈가 올라올 그 날... 언젠간 올지도...?ෆ˙ᵕ˙ෆ
ㅋㅋㅋㅋㅋㅋㅋㅋ하.. 노자장자 그치그치... 너무너무 심오해져버리구...
역시 진엔딩 루트는 산해 9000의 결말이나 도화촌 무녀의 정체 등 여러 떡밥이 풀려서 더 여운이 남네요...근데 치우한테는 왜 그랬어 이놈들아!
으흐흑 치우야ㅠㅠㅠ
29:05 Ai 장산범 모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님빗취,,, 똑똑한데 미치면 진짜 저렇게 되는 건가봐요....오마이깟..
고로니까,,, 왜 똑똑한 두뇌 그따구로 사용한 고에요 스승님빛취,,,
생방 때도 느꼈는데 볼 수록 도교에 대해 알면 더 깊이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런 김에 모덕님이 나인솔즈 해석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슬그머니 뒤로가기...)
진엔딩 보실 때 하필 새벽이라 새벽감성 낭낭한데 브금까지 그런걸 깔아버리다니...
(진엔딩 보고 오시오)
시간상 진엔딩 보실 때 저쪽 푸른 별에 해가 뜨는걸 보면서 이쪽 푸른 별에도 해가 떴겠군요
5 AM 블루가 창 밖에 깔리고 새들이 짹짹거리고
앜ㅋㅋㅋㅋ 푸른새벽감성🩵
모덕님 열일 무슨일인가요~~~~기뻐하라! 숭배하라! 모덕을 숭배하라~~
오호호 기뻐해주시니 보람차군요!
스승이랑 싸우는데 한시간이 더 남아 있어서 당황한 시청자 (근데 좋아)
스승을 이겼는데 끝나지 않아 당황했던 유튜바
이런 류의 게임들 직접 플레이는 못하고 항상 모덕님 영상으로 만족하는데 세편 모두 너무 즐거웠어요 ㅜ.ㅜ 진엔딩이 가장 최선이면서도.. 슬프고 행복하네요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쯤에는 눈물 좔좔 흘리면서 봤네요 ㅠ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야 일주일뒤에 나올 줄 알았는데 바로 하루뒤에 다음편이?????? 맛있게 먹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계실까 해서 바로 올려봤습니다! 헤헤
ㅠㅠ 세모덕님이 항아 더빙한게 제일 좋아서 매번 보러와요 항아야 이 오래비는 니가 너무 보고잡다..
감사합니다🙆♀️💗
업로드 주기 무슨 일이에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니 이 긴긴 스토리를 3편으로 요약한 모덕님 연산속도 완전 아바쿠스...!!!!!
예에에스 모덕쿠스~
나인솔즈를 따로 엔딩을 보고나서 보러왔습니다.... 다시 봐도 눈물나는데 모덕님의 실시간 해석과 더빙이 좋아서 더 이입하게 되어버려욨..... 흐아악---!! 비록 고어함의 수준이 너무한 게임이지만 그들에게 존재하는 사랑은... 나를 울린다...
정말.. 우린 이런 엔딩에 약하다고,,
아...................... 아............ 가오나시가 된 것 같아요.........
(스포)
결말 스토리 다 알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슬프죠....... 아............ 왜 게임 주인공들은 항상 결말에서 희생하는 걸까요...... 희생하지 말고 좀 다같이 살라고.... 모두가 어화둥둥인 꽃밭 세계관은 안 되냐고(안 됨) 세상은 다같이 구하라고....!!!! 아악!!!!ㅋㅋㅋ큐ㅠㅠㅠ
가오나시ㅋㅋㅋ 그러니까요.. 우리 행복하게 냅둬....
악 모에요!! 어제 2올리셧는데 벌써 3이 올라오다니!! 잘볼게요❤❤
🥰🥰
아 몰아보기 잘했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머선일이고!!!! 어제 영상보다 잠들고 일어나니 엔딩~!~!!!! 모덕!!모덕!!!! 사랑해요 모덕모덕!!! 그래두 언니 쉬엄쉬엄 하는거 잊지마용💕
에헤헤 감사합니다🥰
와 팝콘각! 잘 보겠습니당~! (*ゝω･*)
감사합니당🥰
2:21:38
이런 컨트롤 게임 진짜 못하는데 모덕님 진엔딩까지 보고 나니 진지하게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갓겜 인정이라구~
악!! 바로 3편 올라왔다!!!!
어서오세용🤗🤗
34:56
어예가 설정 백업 다 해놨는데 새 아바쿠스를 들이지 못했다…
하나 또 만들면 안될지,,,
밤새 보다가 엉엉운 사람 됨.... ㅠ...
정말 잘만든 서사야..😢
뿌애애앵...
모덕님이 리뷰해주는 환연 보고싶다......
환연..?!🤔
@@SemoDuckGame 나는솔로나 환승연애 보면서 부끄러워하고 극대노하면서 난리치는 모덕님 생각하면 벌써 재밌어요ㅠㅡㅡㅜㅠ
@@앨리스-e2g 앜ㅋㅋㅋ 오도방정 떨면서 보는 거 들켰네용!
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제 언패킹에서 승부빤쮸 셋트 반응을 보고 더더 재밌을거라는 확신이... >< 영상 넘 재밌서용 ㅠ
힌트준답시고 스포 안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채팅 먼가 보기 싫은데 자꾸 보게 되어서;; 게임 다 끝나고 알려줘도 괜찮은 내용들인데 게임 중간중간 계속 공략법 나오는게 너무 보기 불편해요...저만 그런거면 아쉽지만요 개인적으론 스토리에 집중하고 싶네요 ㅠㅠ
훈수들 방송 때 좀 더 야무지게 잡아보도록 할게요! 불편하셨을텐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