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장판은 개인적으로 어른제국을 넘지는 못해도 비빌수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제국이 가족과 만들어가는 미래 라면 천하떡잎학교는 친구들과 나아가는 미래라고 생각해요 어른제국과 천하떡잎학교이 많은 극장판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도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마음에 전해지는게 강해서라고 생각 합니다
첫날 개봉하자마자 CGV 뛰어가서 보고왔습니다. 그냥 배경에 몇초 지나가는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있는 엄청난 퀄리티에 놀랐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지난 낙서왕국처럼 병풍이 되거나 뭍히는 캐릭터 하나 없이 모두가 상호작용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것도 좋았었죠. 어른제국 못 넘으면 어떤가요, 재밌으면 장땡이지. 그러니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팝콘 꼭 챙겨가시고 두번 보세요.
이번 극장판은 정말 역대급 작화와 최신 극장판들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좋고 마지막에 확 감동을 주는게 아닌 중간중간 뭉클해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한마디 해주는걸 듣고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해결되는 극장판이었어요. 영원히 5살 그대로 있을 줄 알았던 짱구가 절대 5살로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려주는 느낌이라서 더 뭉클했었어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기억이 추억으로 남는다는것이 뭔지 알기에 더더욱.. 슬펐던거같아요. 극장판 오프닝,엔딩 모두 좋습니다!! 기승전결 완벽한 극장판이에요 꼭 보세요!!! 영화관이 아닌 나중에 집에서 보는것도 좋을정도에요!
교훈이 많았던 것 같았음 스포 줄여서 말하자면 마지막 달리기 장면에 세상에 찌든 다수를 바꾸려는 소수의 움직임이 진짜 감명 깊었음 결국 나중엔 다수의 사람마저 소수를 응원하고 있었음 소수의 의견을 응원하는 것 자체가 다수들도 소수의 의견을 원했었던 것 같았음 세상이 그렇게 만들지 못 했던거고…
버리는 캐릭터 없이 주요캐릭터들 전부 비중 잘 주고(2위 한명 제외) 추리요소까지 더하면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도 깔끔 결말도 깔끔 이렇게 각본짜기 쉽지않은데 좋았습니다 별로라는분들은 짱알못임 100분 안되는시간에 이 모든요소 넣고 깔끔하게 끝낸게 정말 대단하네요 연출도 좋았지만 각본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치트키님의 리뷰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됐습니다. 저도 지금 현재 국제고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아는 친구없이 저 혼자 입학해서 지금도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친구를 얼마전에 한번만나서 얘기하고난후 펑펑 울었습니다.정말 그 조금 얘기한것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저 헬조선에서 좋은 대학이라는 선택지를 위해 초등학교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과 고등학교에서 3년동안 추억을 만들 기회를 내다버린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친구들과 그냥 일반고를 가는 선택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을거 같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어른제국의 역습이나 그 전국시대 전쟁인가 뭐시기 뿐만 아니라 대략 16기, 17기 까지는 TV 한창 보던 시절에 투니버스에서 몇 번이나 봤어서 친숙하고 동심이 가득한 나이에 봐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그 편들은 표지만 봐도 웃음이 난다. 그러나 TV를 보지 않게 되고, 극장판도 그냥 컴터로 더빙판 나올때마다 한번씩만 봐서 19기 정도 부터는 예전 극장판들처럼 제대로 몰입해서 보지도 못했는데. 이번 29기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어른이 되고 보니까 어렸을때는 보이지 않았던 디테일한 부분들과 교훈들을 잘 챙기면서도 짱구 시리즈의 코믹과 동심도 잘 지킨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봤던 어른제국과 비룡편 보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고 감동도 크게 밀려옵니다. 어른제국과 비룡편은 과거 어렸을적의 나의 추억과 그때 그시절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해당 극장판들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크게 다가오는게 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번 극장판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저의 짱구 인생극 중 하나인 돼지발굽 다음으로 띵작이라고 생각해요.. 병맛 + 현대화 된 유머코드 +감동 특히 20대 중반되서 보니까 .. 알수없이 묘한 기분이 좋아지면서 뭔가 벅차더라구요..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이구 얼른 티비에서 방영됬음 좋겠어요😁🤍
처음으로 하는 학원+미스터리 주제라서 약간 걱정되었는데, 정말 아이들의 우정을 잘 나타내었던게 좋았고 앨리트가 되어야 한다는 철수의 마음도 이해가 갔습니다. 어른제국을 넘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비빌 정도는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볼때 성우분들이 찰지게 잘 해주셔서 더욱 더 재미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삼삼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성우가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이 성격이였습니다. 이름도 잘 해석했던 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마지막에 엔딩이 의문스럽게 넘어가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갓구가 이번에도 활약해서 이 짱덕후는........마음이 울립니다. 극장에서 봤던게 진짜진짜 좋았어요. 나중에 나올 30기가 기대되네요. 나올때 이 30기도 같이 리뷰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입대 할 생각 없으신가요?
철수가 모지리 된 거랑 마지막에 짱구랑 철수 장면 조금 오글거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치트키님이 말하신 철수가 엘리트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한 거 아닐까란 의견을 듣고 작품의 내용을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시간이 지나서 줄거리 요약도 하고 또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시작전부터 어른제국을 능가하는 감동이라는데 솔직히 어른제국과는 조금 비교가 되는 감성인게 어른제국은 어른이 되어서 과거 어린시절을 그리워했다면 이번 천하떡잎학교는 철수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던게 저도 어린시절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 나이를 먹지 않았으면.. 새학년이 오지 않았으면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마라톤을 하며 철수의 대사가 와닿아서 쬐끔 눈물을;;;;; 근데 이번 극장판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훈이였네요ㅋㅋ 갑자기 떨거지반에 들어가더니ㅋㅋㅋ 애가 변하더만 마라톤하며 34대짱이 되어 가면 물려받고ㅋㅋ 간만에 짱구 극장판 중 맘에들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초반에는 ㄹㅇ 철수와 짱구의 가치관을 대비시키며 보여주는 연출과 심심할틈 없는 스토리로 어른제국 넘나..?? 넘나..??? 이 생각 계속 하면서 봤지만 갠적으로 뒤로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진다 해야하나.. 빌런이 갑자기 갱생하는 모습과 함께 뜬금없는 러브라인이 생기면서 살짝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도 뭐.. 볼만했다고 생각해요 삼삼이 성격 개치여,,😻
전 로봇아빠 이후로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막내를 대리고 보고 왔습니다 최근 작품들을 지나가면서 봤기에 와 요즘 짱국 극장판 진짜 유치해졌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나 그래도 옛날 극장판의 10분1은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옛날의 진지함속의 코믹과 코믹속의 진지함이 있던 옛날 짱구 극장판이 돌아왔음...
둘다 봤지만 수수께끼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명작인 첫번째 이유는 학교 안에서 점수 시스템입니다 점수 차이마다 혜택이 다르단것 이것은 계급 사회가 형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계급에 따라 차별이 존재한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명작인 두번째 이유는 인간의 심리를 매우 잘 보여준 점입니다 철수는 점수를 얻고 싶어했고 그것이 잘 안되니 마음은 다급해지고 AI 에게 점수를 어떻게 하면 많이 올릴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AI 는 점수 얻는 팁을 알려 주겠다며 솔깃한 제안으로 철수를 이용해먹습니다 이 장면에서 알리고 싶었던 메시지는 사람의 심리와 사람의 마음이 불안정 할때 이용해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작인 세번째 이유는 불평등한 경쟁 입니다 짱구는 다리로 달리고 철수는 로봇으로 달리는데 아무도 둘의 경쟁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암묵적으로 모두가 말리지만 않는다면 그 어떠한 불평등이 있더라도 인정 된다 라는 메시지를 보여 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명작인 네번째 이유는 이 극장판에 정답은 없습니다, 마지막에 철수가 이기면 똑똑해질것, 짱구가 이기면 다시 평범하게 살것 하지만 무승부였죠 이것은 똑똑하던 평범하던 어느 쪽으로 살던 괜찮지 않냐는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이 작품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어른 제국 하고 비교할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이 극장판은 이 극장판만의 매력이 있고 어른 제국도 어른 제국 만의 매력이 있었으니까요
아니 이번 영화 어른의 제국보다 재밌다는 낭설이 돌아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하품만나오고 어디가 감동포인트인지조차 모르겠고 무엇보다 어른의제국에선 유치한 느낌이 안들었는데 보면서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었음.그저 맹구만 귀여웠음.결론도 얼렁뚱땅 이상하게 끝나서 마지막조차 찝찝했음..최악...어린애들 보기엔 괜찮을듯하지만..
이거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내가 본 짱구 작품중에 베스트안에 들어가는 감동계 작품임 내가 울면서 봤던 작품들 어른제국(9기), 전국시대(10기), 서부영화(12기), 엉덩이폭탄(15기), 로봇아빠(22기), 꿈꾸는세계(24기), 신혼여행(27기), 낙서왕국(28기)
심의가 지켜지는 한 예전의 매운맛과 직설적인 매력은 못 볼 것 같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의 표현을 끌어올린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서왕국과 신혼여행도 현실적인 장면묘사와 메세지 전달은 좋았지만 스토리 진행에선 그닥 재미는 많이 못 느꼈는데 이건 추리물 특성상 보는 내내 의심을 품으며 보게 되어 흥미를 돋구고, 주제전달은 물론 캐릭터 하나하나를 허투루 쓰지 않았기에 호평을 받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편 닌자질풍전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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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히힛
저도 보고싶네요 ㅠㅠ
ㅎㅎ재미있다
대충 스포댓글 스포스포
재있었음
9:19 이말 진짜 공감 요즘 한국으로 건너오는 애니 자체에도 옛날의 갬성을 찾아볼순 없는데 전부터 계속 방영하던 짱구조차 겸딩순딩해져서 몇년간 말랑콩떡이 많았는데 옛날 갬성 초심 잃지 않고 쯕 왔었다면 요즘 자막 애니들도 더빙으로 볼수있지 않았을까 싶(시험끝나고 짱구 꼭 보러 갈거임)
이번 극장판은 개인적으로 어른제국을 넘지는 못해도 비빌수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제국이 가족과 만들어가는 미래 라면 천하떡잎학교는 친구들과 나아가는 미래라고 생각해요
어른제국과 천하떡잎학교이 많은 극장판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도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마음에 전해지는게 강해서라고 생각 합니다
비비기 실패
어른제국이랑 로봇아빠는 그냥 1티어임
9기 다음으로 레전드로 뽑히는게 10기랑 22기 아닌가용??
아마도 불고기로드나 떡잎 B급 음식 정도라도 생각을 해요 어른제국은 진심으로 넘사벽
@@댄서예술가 그것도 아님 ㅈ 노잼 12기 정도
첫날 개봉하자마자 CGV 뛰어가서 보고왔습니다. 그냥 배경에 몇초 지나가는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있는 엄청난 퀄리티에 놀랐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지난 낙서왕국처럼 병풍이 되거나 뭍히는 캐릭터 하나 없이 모두가 상호작용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것도 좋았었죠. 어른제국 못 넘으면 어떤가요, 재밌으면 장땡이지. 그러니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팝콘 꼭 챙겨가시고 두번 보세요.
으른제국은 이기지 못했으나 그 다음으로 재밌게 봤을 정도로
저도 너무 너무 재밌게 본 극장판입니다 ㅠㅠ 매년 이렇게 나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번작은 더 꿀잼이라 다들 꼭! 극장에서 껄껄 웃으면서 보세요!!!
찐이다
제 소신으로는 제일 재밌던 극장판이었는데 진짜 짱구는 추리물도 재밌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와 2분전 찐이다! 대박대박!
덕...양소...?
이번 극장판은 정말 역대급 작화와 최신 극장판들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좋고 마지막에 확 감동을 주는게 아닌 중간중간 뭉클해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한마디 해주는걸 듣고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해결되는 극장판이었어요. 영원히 5살 그대로 있을 줄 알았던 짱구가 절대 5살로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려주는 느낌이라서 더 뭉클했었어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기억이 추억으로 남는다는것이 뭔지 알기에 더더욱.. 슬펐던거같아요. 극장판 오프닝,엔딩 모두 좋습니다!! 기승전결 완벽한 극장판이에요 꼭 보세요!!! 영화관이 아닌 나중에 집에서 보는것도 좋을정도에요!
진짜 영화관사람들이 다 눈물나올정도로 웃고 ㅋㅋㅋ 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좀 감동포인트가있어서ㅠㅠㅠㅠ 딱 좋았음 진짜 어른제국 다음으로 재밌는영화가아닐까ㅠㅠ
교훈이 많았던 것 같았음 스포 줄여서 말하자면 마지막 달리기 장면에 세상에 찌든 다수를 바꾸려는 소수의 움직임이 진짜 감명 깊었음 결국 나중엔 다수의 사람마저 소수를 응원하고 있었음 소수의 의견을 응원하는 것 자체가 다수들도 소수의 의견을 원했었던 것 같았음 세상이 그렇게 만들지 못 했던거고…
작화가 가면 갈수록 좋아진다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옛날 짱구 작화 느낌이 너무 좋네요 ㅠㅜ.. 어른제국, 불고기로드 같은 작화가 그립습니다.
맹구가 ㅈㄴ귀여웠고 철수의 패드립이 킬포ㅋㅋㅋㄱㅋ
ㅇㅈㅋㅋ
ㅇㅈ
ㅇㅈㅋㅋㅋ
투구형도 킬포
ㄹㅇㅋㅋ
2001년(일본기준)에 개봉한 어른제국의 역습은 그당시 어른들이 현재 천하떡잎학교는 01년도에 태어난 아이들이 공감하는 극장판
ㄹㅇ
단순히 철수가 주인공인 학원물인줄 알았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탐정물이었고 예상하지 못했던 스토리와 결말이라 너무좋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감동적인 장면들도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어른제국보다 재미 있었고 근래 극장판중 최고였다
그 시절 사람들이 아니면 어른제국은 쉽지않지 ㅋㅋ 그추억을 알면 어른제국이 갑
근데 솔직히 재밌었는데 너무 내용이 빨리 진행되어서 아쉬움... 스페셜화로 한 5화정도로 나눠서 좀 더 사건을 촘촘히 진행시켰으면 진짜 재밌을듯.
3:22 철수 엄마의 권유가 있었겠지만 이후론 그냥 철수가 엄마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고학력을 목표로 스스로 본인을 고되게 굴리는 것 같음. 엄마를 너무 사랑하니까
어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욬ㅋㅋㅋㅋ 개그 포인트가 특히나 많았던 것 같은 이번 극장판... 최근에 봤던 극장판 중 제일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삼삼이 더빙이 유튜버셨군요! 전혀 몰랐어요 ㄷㄷ 진짜 잘 더빙하신 듯.
쩌미님 목소리가 살짝 들리는게 킬포
7:21 네?? 진짜요???
전문 성우님이 아니세요?
와 충격적인데
영화 보고 나서 몇주동안 와 삼삼이누님 성우님 최고다 하고 여운에 빠져있었는데 유튜버분이였다니 더 충격적이네요 ㄷㄷ
버리는 캐릭터 없이 주요캐릭터들 전부 비중 잘 주고(2위 한명 제외) 추리요소까지 더하면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도 깔끔 결말도 깔끔 이렇게 각본짜기 쉽지않은데 좋았습니다 별로라는분들은 짱알못임 100분 안되는시간에 이 모든요소 넣고 깔끔하게 끝낸게 정말 대단하네요 연출도 좋았지만 각본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치트키님의 리뷰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됐습니다. 저도 지금 현재 국제고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아는 친구없이 저 혼자 입학해서 지금도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친구를 얼마전에 한번만나서 얘기하고난후 펑펑 울었습니다.정말 그 조금 얘기한것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저 헬조선에서 좋은 대학이라는 선택지를 위해 초등학교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과 고등학교에서 3년동안 추억을 만들 기회를 내다버린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친구들과 그냥 일반고를 가는 선택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을거 같습니다
오늘 봤는데 애들 하나하나 다 너무 귀엽드라..
멍청해진 철수가 엄청 귀엽더라구요
07:42
히라가나로 로로는 るる 아니고 ろろ일텐데 오타인가 봐요..!ㅠ 영상 잘 봤습니당!!❤️
일단 최근 극장판중에서 어른제국이 언급될 정도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봄 진짜 ebs 애니마냥 유아틱한 느낌이라 솔직히 요즘꺼 꺼려졌는데 이번건 기대돼서 극장가서 보려함
어렸을때 봤던 어른제국의 역습이나 그 전국시대 전쟁인가 뭐시기 뿐만 아니라 대략 16기, 17기 까지는 TV 한창 보던 시절에 투니버스에서 몇 번이나 봤어서 친숙하고 동심이 가득한 나이에 봐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그 편들은 표지만 봐도 웃음이 난다. 그러나 TV를 보지 않게 되고, 극장판도 그냥 컴터로 더빙판 나올때마다 한번씩만 봐서 19기 정도 부터는 예전 극장판들처럼 제대로 몰입해서 보지도 못했는데. 이번 29기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어른이 되고 보니까 어렸을때는 보이지 않았던 디테일한 부분들과 교훈들을 잘 챙기면서도 짱구 시리즈의 코믹과 동심도 잘 지킨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봤던 어른제국과 비룡편 보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고 감동도 크게 밀려옵니다. 어른제국과 비룡편은 과거 어렸을적의 나의 추억과 그때 그시절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해당 극장판들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크게 다가오는게 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번 극장판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감동,재미를 다 잡은 극장판 임 ㄹㅇ..
ㅇㅈ
확실히 어른제국의 역습 자체는 넘사벽이라서 그런 반응이 있었던걸수도 있어요
이 극장판도 가능하면 꼭 볼겁니다!
극장에서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저의 짱구 인생극 중
하나인 돼지발굽 다음으로 띵작이라고 생각해요..
병맛 + 현대화 된 유머코드 +감동
특히 20대 중반되서 보니까 .. 알수없이
묘한 기분이 좋아지면서 뭔가 벅차더라구요..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이구 얼른 티비에서 방영됬음 좋겠어요😁🤍
목욜에 개봉한다길래 바로 친구들과 같이 갔었죠. 아무런 기대 없이 보게됐는데ㅋㅋㅋㅋ
모지리가 된 철수의 모습에 빵터지고, 빵터지고. 친구들의 우정에 울컥해버리고 또 그 모습에 뭉클해졌어요 ㅎ
이번 짱구 극장판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어른제국이랑 천하떡잎학교 모두 공통적인 점은 현재를 중요시하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는것 같군요..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어제 봤는데 영화관나오자마자 다시보고싶었음ㅋㅋ
이번에껀 다른 극장판보다 ㄹㅇ 재미있었습
처음으로 하는 학원+미스터리 주제라서 약간 걱정되었는데, 정말 아이들의 우정을 잘 나타내었던게 좋았고 앨리트가 되어야 한다는 철수의 마음도 이해가 갔습니다.
어른제국을 넘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비빌 정도는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볼때 성우분들이 찰지게 잘 해주셔서 더욱 더 재미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삼삼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성우가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이 성격이였습니다. 이름도 잘 해석했던 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마지막에 엔딩이 의문스럽게 넘어가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갓구가 이번에도 활약해서 이 짱덕후는........마음이 울립니다. 극장에서 봤던게 진짜진짜 좋았어요. 나중에 나올 30기가 기대되네요. 나올때 이 30기도 같이 리뷰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입대 할 생각 없으신가요?
어른제국이 넘사벽이라 넘진 못해도 어른제국 언급이 된 것만 해도 대단한 거 아닌가 싶음 진짜 재밌긴 했어
철수가 모지리 된 거랑 마지막에 짱구랑 철수 장면 조금 오글거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치트키님이 말하신 철수가 엘리트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한 거 아닐까란 의견을 듣고 작품의 내용을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시간이 지나서 줄거리 요약도 하고 또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오늘 봤는데 지금까지 본 짱구 극장판과 느낌이 달라서 엄청 재밌게 봤음..꼭 보세요 여러분 완전 재밌어용 👍🏻
방금 보고왔습니다...감동, 웃음, 교훈, 눈물 그잡채...
잡채 빵 먹고싶다.(?)
7:41
어... 이건 로가 아니라 루같은ㄷ...
이 댓글은 치트키의 예고 없는 벽돌 후려맞기에 당해 보류된 댓글입니다
솔직히 매년 요정도 퀄리티면 좋겠음
마지막까지 친구들과 함께하려고
달리는 철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음
단순 평행세계라는 세계관을 먹고들어가는 극장판으로 볼게 아니었음.. 엔딩으로 가는 막판에서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웃고 떠들수있진 못할거라는 철수의 말에 현재에 우린 함께잖아 라고 답해준 짱구의 말은… 정말 오랜 짱구팬의 가슴을 울렸음..😢
8:18 나도 왼쪽 옆에 나랑 나이 비슷해 보이는 여친인 것 같은 분이랑 같이 오신 남자분이 나보다 잘 웃으셔서 더 재밌게 봤음ㅋㅋㅋㅋㅋㅋ 나랑 그 분이랑 둘이 계속 웃음ㅋㅋㅋ 옆에서 맹구 나올 때는 나올 때 마다 계속 하하하하 했음ㅋㅋㅋ
오늘 봤는데 극장에 있는 사람들 다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막 어른제국이나 로봇아빠 같은건 못넘지만 킬링타임 + 적당한 감동으로 재밌게 보고 왔으
이번꺼는 2030이 보면 진짜 뭉클함 ㅠㅠ 나도 모르게 막판에 눈물나고 막 ㅠㅠ 짱구가족 너무 멋지고 청춘이란 뭘까
7:43 치트키님 이거 루루예요! 로로는 이겁니다 ろろ
5:54 이말 ㅈㄴ 공감된다
시작전부터 어른제국을 능가하는 감동이라는데 솔직히 어른제국과는 조금 비교가 되는 감성인게 어른제국은 어른이 되어서 과거 어린시절을 그리워했다면 이번 천하떡잎학교는 철수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던게 저도 어린시절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 나이를 먹지 않았으면.. 새학년이 오지 않았으면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마라톤을 하며 철수의 대사가 와닿아서 쬐끔 눈물을;;;;; 근데 이번 극장판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훈이였네요ㅋㅋ 갑자기 떨거지반에 들어가더니ㅋㅋㅋ 애가 변하더만 마라톤하며 34대짱이 되어 가면 물려받고ㅋㅋ 간만에 짱구 극장판 중 맘에들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거 아이들이랑 같이 보러간 부모들은 느낀건 있엇을듯 내자식들도 나중에 학원 보낼텐데 극단적이지만 저렇게 만들었는데 특히 수도권이 학원을 많이 보내다 보니까 그런것도 있고 저렇게 급이 나뉘려나.... 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오늘 보고 왔는데 초반에는 ㄹㅇ 철수와 짱구의 가치관을 대비시키며 보여주는 연출과 심심할틈 없는 스토리로 어른제국 넘나..?? 넘나..??? 이 생각 계속 하면서 봤지만 갠적으로 뒤로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진다 해야하나.. 빌런이 갑자기 갱생하는 모습과 함께 뜬금없는 러브라인이 생기면서 살짝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도 뭐.. 볼만했다고 생각해요 삼삼이 성격 개치여,,😻
철수가 학교 신청서류?에 쓴 친구들 장점들 나오는 장면이 감동적이엇어요..
07:10 초
우왕^^민쩌미언니다^^
지나가던 만쩜이는
민쩌미언니를 보고
기분이 쩜말로 좋아지고 가시쩜^^
전 로봇아빠 이후로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막내를 대리고 보고 왔습니다
최근 작품들을 지나가면서 봤기에
와 요즘 짱국 극장판 진짜 유치해졌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나 그래도 옛날 극장판의 10분1은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옛날의 진지함속의 코믹과 코믹속의 진지함이 있던 옛날 짱구 극장판이 돌아왔음...
7:42 이거 오타 아닌가요? 나무위키에선 ろろ로 나오던데
스파게티 빵 먹고싶다
아 물론 스파게티만
갑분스파게티빵
진짜 론나 느작대가리없네 ㅋㅋㅋㅋㅋ 나도 먹을래
TMI : 영상에 나온건 야끼소바빵이다
볶음국수=스파게티
ㄹㅇㅋㅋ
어른제국까진 아니더라도 너무 재밌고 돈이 1도 안아까웠음 ㅠㅠ 청춘이라는 키워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런 추리 장르 매우 좋아해서 진짜 이번년도에 본 영화 중 탑이였다 ㅠㅠ
다음 극장판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토요일날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감동이기도 하고ㅋㅋㅋ 떡잎방범대 졸귀...
확실이 어른제국 역습 급이다 그이상이다 이런말 듣고 보러갔는데 사실 그정도의 감동 까지는 아니지만 기대없이 보면 정말 감동도 있구 재미도 있게보실수 있어요!!
진짜 작화랑 내용이랑 몰입도.. 넘 좋아♡♡
0:38 중앙 댓글이 스포인데요...?
어른 제국의 역습 , 정면승부 ! 로봇아빠의 역습
이 두 작품은 짱구 극장판 내에서도 넘사벽
이라 생각하고 있고
이 두 극장판과 나란히 할 만한 건
꿈꾸는 세계 대격돌 이라고 생각함 .
쉽게 말하면
가족의 소중함 vs 아버지의 힘 vs 엄마의 사랑
난 로봇아빠보다 폭풍을 부르는 무사편 짱구의 울음이 너무 마음이 아팠음..
7:42에 るる(루루) 아닌가요?
현재 교육과 갈려는 학생으로서
영화보면서 미래교육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짱구도보니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교원대 오세요 헤헤
@@홍미란-d8w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ㅠㅠ
어른 제국은 정말로 다양한 추억이랑 기억들이 더 많은 어른들이 공감 할 만한 영화였다면 이번엔 정말 애들,학생들이 먼저 와닿을 수 있고 공감하고 여운 남을 수 있는 대상만 다른 결이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오늘 보고 왔습니당!
범인은 바로 치트키야
7:26 민쩌미님은 유튜브 이전에 성우 준비를 하셧다는 (tmi)
전 오늘 보고왔죠ㅎㅎ
저도 ㅎㅎ
전토요일
@@sunny57911ify 이번엔 훈이말고 철수가 빌런이된 ㅋㅋㅋㅋ
@@jejsidjjdjd 그러면 훈발놈이 아니라 철발놈?
@@박민준-k2q ㅋㅋㅋ
짱구 극장판은 극장에서 꼭 봐야 함
진짜 다들 욕하고 웃고 너무 재밌음 ㅠㅠ
철수 부분에서 같이 욕 해주시는데 내가 다 통쾌 ㅋㅋ
둘다 봤지만 수수께끼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명작인 첫번째 이유는
학교 안에서 점수 시스템입니다
점수 차이마다 혜택이 다르단것
이것은 계급 사회가 형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계급에 따라 차별이
존재한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명작인 두번째 이유는 인간의
심리를 매우 잘 보여준 점입니다
철수는 점수를 얻고 싶어했고
그것이 잘 안되니 마음은 다급해지고
AI 에게 점수를 어떻게 하면 많이
올릴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AI 는 점수 얻는 팁을 알려
주겠다며 솔깃한 제안으로
철수를 이용해먹습니다
이 장면에서 알리고 싶었던 메시지는
사람의 심리와 사람의 마음이 불안정
할때 이용해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작인 세번째 이유는
불평등한 경쟁 입니다
짱구는 다리로 달리고
철수는 로봇으로 달리는데
아무도 둘의 경쟁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암묵적으로 모두가
말리지만 않는다면 그 어떠한 불평등이
있더라도 인정 된다 라는 메시지를
보여 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명작인 네번째 이유는 이 극장판에
정답은 없습니다, 마지막에 철수가
이기면 똑똑해질것, 짱구가
이기면 다시 평범하게 살것
하지만 무승부였죠
이것은 똑똑하던
평범하던 어느 쪽으로 살던 괜찮지 않냐는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이 작품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어른 제국
하고 비교할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이 극장판은 이 극장판만의 매력이 있고
어른 제국도 어른 제국
만의 매력이 있었으니까요
치트키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치트키님 영상보면 너무 재밌고 웃음이 저절로 나와요
와 더빙에선 스파게티빵이라 해서 별생각 없었는데 야키소바빵은 진짜 맛있겠다
7:22 헐 나 전혀 몰랐음
개인적으로 감동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함
감동 느낄새없이 웃겼달까
느낄만한 포인트에서 웃긴장면이 조금씩 섞이니까 감동을 느낄새없이 낄낄대면서 본거같음ㅋㅋㅋ
0:45 치트키님 여기에 스포댓글이 나오는거같은데요
오랜만에 훈이가 괜찮게 나온 극장판이였어요
오늘 보고 왔는데요 정말 재밌었어요ㅎㅎ
마지막이 감동이었어요ㅠㅠ
솔직히 전세계 잼민이와 어른들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각인시켜준 킹른제국을 이길 애니는 없어
시험기간이지만 짱구 넘 보고싶어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시험기간이었지만 후회 안해요!!😊
짱구 추리물 새롭고 재밌어요❤❤
어른제국보단 아니지만.. 솔직히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다같이 웃으면서 봐서 더 재밌음
7:44 로로가 아니라 루루라고 써져있습니다
영화를 보러갈 수 없는 상황이라 줄거리 스포라도 당하고싶네요..
@@빠사삭 노진구11?
어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ㅜㅜ..
일단 주축이 철수랑 짱구면 존잼임
아니 이번 영화 어른의 제국보다 재밌다는 낭설이 돌아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하품만나오고 어디가 감동포인트인지조차 모르겠고 무엇보다 어른의제국에선 유치한 느낌이 안들었는데 보면서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었음.그저 맹구만 귀여웠음.결론도 얼렁뚱땅 이상하게 끝나서 마지막조차 찝찝했음..최악...어린애들 보기엔 괜찮을듯하지만..
이번 극장판 진짜 재밌게 봄
모두가 열등생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매세지 참 가슴이 아련합니다.
짱구가 철수가 과자먹지말라고 패드립을 철수가 날려버리는게 ㄹㅇ 재밌었음
저도 오늘 보러 왔습니다 ㅎㅎ 15분 뒤에 시작이네요... 잘 보고 와서 후기 남기겠슴돳!
짱구는못말려 극장판 진짜 너무 많이 재미있어요 ㅋㅋㅋ
진짜 뭐 별 생각 안 하구 갔는데 재밌게 봤어요 ㅋㅋ 극장 안에 사람들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킬링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웃음벨 후두려맞음!
나름 교훈을 준 영화였음...
극장으로 달려갑니다..!
이거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내가 본 짱구 작품중에 베스트안에 들어가는 감동계 작품임
내가 울면서 봤던 작품들
어른제국(9기), 전국시대(10기), 서부영화(12기), 엉덩이폭탄(15기), 로봇아빠(22기), 꿈꾸는세계(24기), 신혼여행(27기), 낙서왕국(28기)
오이 치씨 왠일로 감동 먹었는데 갑자기 충격적인 결말,...
이거 잼씀
심의가 지켜지는 한 예전의 매운맛과 직설적인 매력은 못 볼 것 같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의 표현을 끌어올린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서왕국과 신혼여행도 현실적인 장면묘사와 메세지 전달은 좋았지만 스토리 진행에선 그닥 재미는 많이 못 느꼈는데 이건 추리물 특성상 보는 내내 의심을 품으며 보게 되어 흥미를 돋구고, 주제전달은 물론 캐릭터 하나하나를 허투루 쓰지 않았기에 호평을 받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편 닌자질풍전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가슴이 웅장해 진다...
너무 웃겨여 ㅋㅋㅋ이걸 3번이나 보네요 ㅋㅋ올만에 진짜 빵빵 터졌습니다^^
0:45 ?? 스포댓글이 버젓이 들어가 있는데요??? 수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번 극장판은 이전 극장판들이 여태까지 다루지 않았던 "청춘"을 보여줬네요
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
신작이라 그런지 재밌어요!!
안본사람들도 얼른 보고와봐요!!
7:09 이분 어릴적에 성우가 꿈이셨어요
재밌게 봤어요! 극장 분들 다 웃으면서 봤네요 짱구 기엽다!!
저도 오늘 드디어 보러갔는데 짱구랑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서 힐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