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시작할 시기에는 잡힌물이 중요하다고 해서 박테리아제를 넣고 1주일 이상 기다리곤 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새로 세팅하고 물이 맑아질 때까지 4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탈락 개체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 년을 물생활을 해보니 경험상 잡힌물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주기적인 환수와 여과기 청소인 것 같습니다. 아마 죽는 아이들이 나오는 건 잡힌물 때문이 아니라 관리 부족과 부주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옛날에 이런일이 생각나네요.
10년전에 물고기 수족관에서 분양받으면서 “오늘 밥주면 안되죠?” 라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 동호회 사람들 말 너무 믿지마세요. 줘도돼요. ”
진짜 고수들은 막키워도 잘키우고 지킬것만 지키면 잘 크는것 같습니다.
물생활 시작할 시기에는 잡힌물이 중요하다고 해서 박테리아제를 넣고 1주일 이상 기다리곤 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새로 세팅하고 물이 맑아질 때까지 4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탈락 개체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 년을 물생활을 해보니 경험상 잡힌물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주기적인 환수와 여과기 청소인 것 같습니다. 아마 죽는 아이들이 나오는 건 잡힌물 때문이 아니라 관리 부족과 부주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와.. 몇년전 스폰지여과기청소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6자 담수 어항 하단 섬프항인데 여과제 3칸에 분진이 많이 있어 청소를 하려는데 여과제 꺼내 수돗물에 박박 씻어도 되나요? 박테리아 0 , 양분 0 이면 균형을 맞추게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