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상승하려면 물가가 올라야 하는데, 저는 물가하락 뷰를 갖고 있습니다. 그게 이외에 리세션은 경제성장 둔화방향이니, 성장과 물가, 모두 채권에 유리한 부분이고요. 가끔 재정지출, 채권발행물량 등 수급관련 말씀하시자만, 큰 영향 없다고 봅니다. 모두 지난영상에 꾸준히 말씀드린 내용들입니다.
"Estimating the private credit crunch"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 제목입니다. 관련 내용이 있는데, 여기서는 사모 대출 연체율이 대략 8%에 육박하는데, 제가 완벽하게 이해가 안 되는 건 기사 본문에서 정확히 사모 대출 연체율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도출 방법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 간접적인 도출 방법이라고 선을 긋는 이유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조금 풀어서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Exhibit 2: Private defaults: par - weighted overall hy: 2% 중반대 private Bs/CCCs: 7% 후반대. 그래프상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private Bs/CCCs가 도대체 무엇인지 입니다.
네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다만 연체율이 아닌 그보다 더 심각한 디폴트(채무불이행)을 말하고요. 단순 연체를 넘어선 더 심각한 수준의 채무불이행 상태를 의미하고요. 보통은 파산신청을 하거나 90일이상 장기연채로 채무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경우를 집계합니다. 그럼에도 사모대출 시장은 세부협의 내용을 모두 알 수없고, 파산보다는 Distressed Exchange,예를 들어 채권의 조건을 조정하거나 다른 증권으로 전환하는 등 채무 재조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모두 만기연장으로 집계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암튼, 기사 내용으로는 사모대출에서 채무불이행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의미이고, 이에 비해 전체 HY 시장(하이일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뜻입니다. 전반적으로 저의 영상 취지와 동일합니다. 다만 기사에서도 밝혔듯 사모시장의 특성 상 정확한 데이터 집계를 알 수 없다는 점도 깜깜이 대출의 리스크가 가장 우려된다고 봅니다.
@@10stock 알파벳 등급 어디까지가 하이일드 등급이고, 또 어디까지가 사모대출 등급인지 헷갈려서 혼란스러웠는데 애당초에 제가 개념을 잘못 내렸네요. B, CCC 등급한테 사모대출을 빌려주는 걸 의미하는 건데 말입니다 ㅎㅎ 여하튼 풀리지 않는 부분이라 헷갈렸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연체율보다 더 심각한 채무불이행률이 급등한다는 건 분명 좋지 않은 신호라는 말씀도, 아직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더 큰 리스크라는 말씀도 모두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 도대체 어디서 뭐가 터질지는 모르고 .. 십대님처럼 계속 경계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 대부분의 경우에는 고등어 떼 마냥 대중들과 같이 움직이는 편이 수익율을 올리기에 유리합니다 .. 채권이야 요즘 또 겁주는 뉴스가 뜨는 걸 봐서는 정말 고점을 찍은 것 같기는 하지만 .. 리스크나 유동성으로 인한 공황을 예측하는 투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인구 감소는 수요가 줄고, 성장이 둔화되는 방향이고, 지금까지 미국경제가 견고했던 이유가 이민자의 급증인데, 이게 역작용되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실업률이 감소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일자리를 미국인들로 채울 수 있어야 하는데, 그간 고용보고서를 통해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일자리 대부분 헬스케어 부분으로 미국인들이 하지 않는 분야이기에 실업률의 감소영향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요감소에 따른 경기위축, 실업률 증가요인으로 봅니다.
불법이민자를 내보낸다고 해도 이미 눈이 높아진 미국인이 그 저가의 일자리를 들어가려고 할까요?? 처음에는 안들어가려고 하겠죠. 그렇다고 자영업자들이 다시 임금을 올릴까요? 순마진이 남는게 줄어드는게 보이는데 굳이 불구덩이에 뛰어들지는 않을겁니다 . 결국 아래 고리부터 무너지거나 아니면 고용의 감소로 인해 미국인이 저임금의 일을 하면서 소득이 줄겠죠.. 그러면 그사람들이 예전처럼 계속 돈을 쓰냐? 못쓰겠죠.. 사림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지금의 한국 보세요. 경제와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10stock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처럼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시간당임금이 증가했던 시점에서 이제는 구인율 감소로 되려 남는 구직자가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 불법이민자 추방하면 일시적이겠지만 다시금 노동 수요보다 공급이 미치지 못해 실업률은 감소하고 임금이 재차 상승할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노동 수요>공급 의 상황에서 수요공급으로 되돌려지는 상황이 단기에는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중기로 가면서 소비둔화 및 성장률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도 강달러 고금리상황(달러흡수)이라면 가속화되겠지만 "상대적"인 개념에서는 그래도 미국이 강할것 같구요.
뇌피셜 싸지르자면요.. 이건 절대 버블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 패러다임 변화 뒤엔 반드시 몰락과 부흥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가 맞이할 새로운 기술(ai)는 엄청나게 많은 자본을 먹고 자라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성과도 상상 이상이죠. 당장 ai가 모든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노동효율성을 지수함수적으로 증가시킨데에 있습니다. 기성세대 분들은 ai의 효능을 체감하지 못합니다만.. 젊은 사람들은 피부에 와닿을 것입니다. 정말 이게 모든 산업 생태계를 뒤바꿀 거고 소수의 기업에 전세계 자본이 쏠리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때까지의 중화학공업 제조업과 달리 그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 후발주자들은 따라잡기도 힘들죠. (백날 강아지 데리고 미적분 가르쳐봤자 이해 못 하는 것처럼) 우주에서 별이 만들어질때 주위 모든 물질들을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전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이일드 스프레드 괜찮아서 아직아닌가? 이상하다 했는데 사모대출이 있었군요. 오늘도 훌륭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cmbs 연체율 9.4%.....
오피스 부동산의 대규모 대출 손실이 곧 시작 됨...
닷컴버블급 금융위기가 오면 좋겠습니다.
10년마다 반복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왔는데 이번은 기간이 길어서 지루합니다.
자산버블이 터져서 폭락장세가 왔었는데 역사의 반복은 계속 될거라 믿습니다.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제발 버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지 타고 있는거면, 돈 이번에 엄청 버셨겠네
버블이란 주장을 하는 저희들에게 항복받고 저희가 탑승하면 70퍼센트 폭락할거같아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퀄 내용입니다^^
최고다!
망할게 안 망하고 계속 돌려막기로 시장이 유지 된다면 이건 성장으로 포장 된 사기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천재 아니신가요.... 무릎탁치고 갑니다..
사채 시장의 연체율 수치가 언제쯤 튀는지, 구글에 리파이낸싱 규모를 검색하려면 키워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처럼 rollover risk로 검색하면 될까요?
형님 항상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규모 신용 붕괴 나오기 전에 관치로 펀드만들어서 사채금융사에 대출해주면서 붕괴 틀어막고 유동성 풀어서 위기를 억지로 막지는 않을까요?
과거 SVB 파산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은행 부채 계정에서의 문제였지만, 지금은 다른 차원입니다. 사태 파악으로만 해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요즘 더 설명방식이 좋아진거 같아요
그냥 언제부터인가 성장주는 per 80정도는 아무것도 아닌세상 ㅋ.
사모대출은 은행과 달라 신용팽창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 본인들의 높은 신용을 활용하여 은행을 통한 신용팽창되는 대출을 일으킨 후 신용도가 낮은 하이일드에 투자하여 차익을 얻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일까요?
영상에도 내용이 있지만, 보험사(운용사)들의 장기자산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 자산 이외에 분산투자, 요구자본 부담 완화 목적이 큽니다.
결국 또 역사가 반복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문제가 터졌을때 막상 거대 기업들은 유동성 위기를 그닥 겪지 않을것 같은데, 08년에는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타이밍이 문제일 뿐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다. 너무 크리티컬하거나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
감사합니다 이번 리세션이나 금융위기는 채권금리가 치솟는 그런 이상형태의 위기는 아니겠지요?? 가끔 채권폭락과 투매로 위기가 촉발될거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십대님이 생각하시는 침체기에 미국채가 가장좋은 투자처가 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채권금리가 상승하려면 물가가 올라야 하는데, 저는 물가하락 뷰를 갖고 있습니다. 그게 이외에 리세션은 경제성장 둔화방향이니, 성장과 물가, 모두 채권에 유리한 부분이고요. 가끔 재정지출, 채권발행물량 등 수급관련 말씀하시자만, 큰 영향 없다고 봅니다. 모두 지난영상에 꾸준히 말씀드린 내용들입니다.
@@10stock네 감사합니다
"Estimating the private credit crunch"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 제목입니다. 관련 내용이 있는데, 여기서는 사모 대출 연체율이 대략 8%에 육박하는데, 제가 완벽하게 이해가 안 되는 건 기사 본문에서 정확히 사모 대출 연체율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도출 방법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 간접적인 도출 방법이라고 선을 긋는 이유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조금 풀어서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Exhibit 2: Private defaults: par - weighted
overall hy: 2% 중반대
private Bs/CCCs: 7% 후반대.
그래프상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private Bs/CCCs가 도대체 무엇인지 입니다.
네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다만 연체율이 아닌 그보다 더 심각한 디폴트(채무불이행)을 말하고요. 단순 연체를 넘어선 더 심각한 수준의 채무불이행 상태를 의미하고요. 보통은 파산신청을 하거나 90일이상 장기연채로 채무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경우를 집계합니다. 그럼에도 사모대출 시장은 세부협의 내용을 모두 알 수없고, 파산보다는 Distressed Exchange,예를 들어 채권의 조건을 조정하거나 다른 증권으로 전환하는 등 채무 재조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모두 만기연장으로 집계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암튼, 기사 내용으로는 사모대출에서 채무불이행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의미이고, 이에 비해 전체 HY 시장(하이일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뜻입니다. 전반적으로 저의 영상 취지와 동일합니다. 다만 기사에서도 밝혔듯 사모시장의 특성 상 정확한 데이터 집계를 알 수 없다는 점도 깜깜이 대출의 리스크가 가장 우려된다고 봅니다.
private Bs/CCCs, 정확하게는 신용등급을 의미합니다. B, CCC 등급의 회사들에게 제공되는 사모대출이라는 뜻이죠.
@@10stock 알파벳 등급 어디까지가 하이일드 등급이고, 또 어디까지가 사모대출 등급인지 헷갈려서 혼란스러웠는데 애당초에 제가 개념을 잘못 내렸네요. B, CCC 등급한테 사모대출을 빌려주는 걸 의미하는 건데 말입니다 ㅎㅎ 여하튼 풀리지 않는 부분이라 헷갈렸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연체율보다 더 심각한 채무불이행률이 급등한다는 건 분명 좋지 않은 신호라는 말씀도, 아직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더 큰 리스크라는 말씀도 모두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이밍 매매는 신도 못 맞춘다 ... 정말 자신잇음 숏치세요 어차피 장기투자자는 계속 사면 그만임
맞는말.... 그냥 무지성 롱투자(분산해서) 하는게, 거시경제 각종 경제지표 보고 숏치는것보다 훨씬 나음.. 어차피 하락장 와도 미장은 몇년내 복구임.. 이런 엄청난 투자가 어딨나. 미국이라 가능.
요즘 제목이 점점 강해지는거 같네요..ㅎㅎ
미국이 아니라 지금 내 TMF 계좌가 리스크이자 침체이자 경제위기인듯
글쎄요 .. 도대체 어디서 뭐가 터질지는 모르고 .. 십대님처럼 계속 경계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 대부분의 경우에는 고등어 떼 마냥 대중들과 같이 움직이는 편이 수익율을 올리기에 유리합니다 .. 채권이야 요즘 또 겁주는 뉴스가 뜨는 걸 봐서는 정말 고점을 찍은 것 같기는 하지만 .. 리스크나 유동성으로 인한 공황을 예측하는 투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금리사이클대로 긴호흡 투자하시는분들은 버핏포함 현금보유 엄청해놓구 기회 보구있더라구요 지금 단기채만해도 이자도 많이주고 위험하게 투자할필요 없는거죠
아닙니다. 오히려 경계하고 중간중간 엑싯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습니다. 침체의 시작은 누구나 조심스럽게 예상하지만 그 상황에서 손실없이 빠져나오는 경우는 과거에는 드물고 지금은 제로입니다
내년 미장.비트코인은 날라간답니다.
줍줍의 시간이에요
투자의 굳은살이 느껴지는 인사이트 이네요. 저는 리스크에 올인 하였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사람들마다 다른 방식이 있는것이죠
전 장기는 현금화 시켜놓고 단기자금에 20프로룰 옵션투자로 전환했네요
톰 호먼이 지명되었습니다. 강력한 불법이민추방정책이 실행된다면 실업률은 되려 감소하지 않을까요?
인구 감소는 수요가 줄고, 성장이 둔화되는 방향이고, 지금까지 미국경제가 견고했던 이유가 이민자의 급증인데, 이게 역작용되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실업률이 감소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일자리를 미국인들로 채울 수 있어야 하는데, 그간 고용보고서를 통해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일자리 대부분 헬스케어 부분으로 미국인들이 하지 않는 분야이기에 실업률의 감소영향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요감소에 따른 경기위축, 실업률 증가요인으로 봅니다.
고용하면 월급은 땅파서 주나요? 경제가 하강 사이클이면 있는 고용도 줄입니다 지난달 고용보고서를 다시 리뷰해보세요
불법이민자를 내보낸다고 해도 이미 눈이 높아진 미국인이 그 저가의 일자리를 들어가려고 할까요??
처음에는 안들어가려고 하겠죠.
그렇다고 자영업자들이 다시 임금을 올릴까요? 순마진이 남는게 줄어드는게 보이는데 굳이 불구덩이에 뛰어들지는 않을겁니다 .
결국 아래 고리부터 무너지거나 아니면 고용의 감소로 인해 미국인이 저임금의 일을 하면서 소득이 줄겠죠..
그러면 그사람들이 예전처럼 계속 돈을 쓰냐?
못쓰겠죠..
사림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지금의 한국 보세요. 경제와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10stock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처럼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시간당임금이 증가했던 시점에서 이제는 구인율 감소로 되려 남는 구직자가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 불법이민자 추방하면 일시적이겠지만 다시금 노동 수요보다 공급이 미치지 못해 실업률은 감소하고 임금이 재차 상승할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노동 수요>공급 의 상황에서 수요공급으로 되돌려지는 상황이 단기에는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중기로 가면서 소비둔화 및 성장률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도 강달러 고금리상황(달러흡수)이라면 가속화되겠지만 "상대적"인 개념에서는 그래도 미국이 강할것 같구요.
이민자로 고용지표 겨우 채우고있는데 이밈자 추방해버리면 실업률지표 폭등이죠
트럼프, 상하원 공화당 장악 했습니다. 침체는 정치로 다 막을겁니다. 주식은 일시적인 하락은 있어도 침체로 인한 폭락은 어렵습니다.
뇌피셜 싸지르자면요..
이건 절대 버블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 패러다임 변화 뒤엔 반드시 몰락과 부흥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가 맞이할 새로운 기술(ai)는 엄청나게 많은 자본을 먹고 자라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성과도 상상 이상이죠. 당장 ai가 모든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노동효율성을 지수함수적으로 증가시킨데에 있습니다.
기성세대 분들은 ai의 효능을 체감하지 못합니다만.. 젊은 사람들은 피부에 와닿을 것입니다.
정말 이게 모든 산업 생태계를 뒤바꿀 거고 소수의 기업에 전세계 자본이 쏠리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때까지의 중화학공업 제조업과 달리 그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 후발주자들은 따라잡기도 힘들죠.
(백날 강아지 데리고 미적분 가르쳐봤자 이해 못 하는 것처럼)
우주에서 별이 만들어질때 주위 모든 물질들을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전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위험?
다들 기대하는 주식 폭락은 절~~~대 안 온다
이모든게.파월이란 희대의 구라쟁이가 만든 환상....환상 속의 그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