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응원합니다. 미국 간호사가 되기위해서 오늘 무엇을 하시겠어요? 예를 들면,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오늘 계획을 세운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아주 구체적으로 영어 단어를 10개 외운다.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갈 것인지 미국으로 유학을 올 것인지 등등 정보를 찾아본다. 관련 유튜브를 본다 등 이곳에 진행되어가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늘이에요. 도움이 되실거에요.
@@tv8826 대답이 늦었습니다 :) 현재 30대 초반이며 24년에 편입해서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재학 중에 있습니다. 영어는 이전부터 해외 체류 및 직무 때문에 토익과 스피킹이 익숙해져 있어서 영어회화 수업과 1학기에 배운 의학용어를 활용해서 영어를 활용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24년도 2학기가 끝나고 나서 근황을 적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 많은 남자 학생들도 간호학과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남자 간호사는 주 3일 일하는데 연 income이 10만불이 넘 습니다. 또 다른 남자 간호사는 full time으로 두 곳에서 일하는 income이 거의 의사 수준입니다. 물론 이 친구는 자식이 4명입니다. 요즘 간호학과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의대 보다는 간호학과에 지원해 한국에서 공부를 마친다음 이 미주에 오는것을 강추합니다. 저도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도 많은 필리핀 의사들이 미주에 와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곳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귀여워-r7r 저는 미주에서 지난 35년 동안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간호사를 장려하는 이유는 우선 의대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간호사가 되는 과정은 4-5년 걸리지만 의사가 되려면 학사 4년, 의대 4년, 전문의 4-6년이 걸립니다. 특히 님이 여성분 이라면 의사가 되기 위해 최소한 12년이 걸립니다. 의사가 되어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눈도 높아지고 합당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가 쉽지 않지요. 특히 한국에서 미주로 오시기로 결정하셨다면 간호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첫째로, 한국에서 의대를 붙어서 의대를 졸업하고 미주로 온다면 여기서 intern과 resident (전문의 과정)를 거쳐야 하는데 전문의 과정에 들어가기가 매우 매우 힘듭니다. 미국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신분문제가 해결되고 영어를 잘한다면 가능성은 있으나 그것마저 매우 힘듭니다. 둘째,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미주에서 개업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미국에서 의대(MD 과정)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처럼 힘든데 전문의 과정도 미주에서 의대졸업한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줍니다. 다른 방법은 미국에서 학사과정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학비금이 너무 비쌉니다. 학사과정을 마치고 의대 들어 가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미주에서 약학대학은 하락세 입니다. 지금은 AI가 약사를 대체하고 있기에 약대를 졸업해도 full time job 구하기가 힘듭니다. 약대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간호대가 아닌 PA(의사 보조사)나 PT(물리치료사) 과정도 있는데 이 학교들을 들어가려면 미국에서 학사과정을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학사 4년 그리고 PA or PT 과정 3년 하여 7년이 걸립니다. 전문의 과정 없이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업 전선에 뛰어듭니다. 작년 부터 PT(물리치료사) 과정을 인수하면 Doctor degree를 수여합니다. 위와 같은 제한 때문에 한국에서 미주로 오시길 원하신다면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미국 간호사 시험을 pass 하고 미주에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요즘 주변엔 남자들도 간호대학에 많이 지원합니다. 일은 고되나 income은 좋습니다.
@@Frost-1209 사람이 40대 혹은 50대에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직 반 살았고 반이나 남았는데 뭘 못하겠어요. 꼭 성공하지 않아도 그냥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죠. 60대엔 뭐하겠어요. 애들 다 커서 나갔고 할일도 없는데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죠. 60살엔 박사학위를!!! ㅋㅋㅋ
간호조무사는 Nursing Assistant 또는 Nurse Aide라고 불립니다. **CNA(Certified Nursing Assistant)**는 별도의 자격증으로, 간호학 공부 전에 CNA 자격을 취득하고 **ADN 과정(Associate Degree in Nursing)**에 진학한 후 졸업하면 RN(Registered Nurse) 자격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 오려면 RN 자격이 필수입니다. 영주권 스폰서를 통해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려면 반드시 RN 혹은 BSN(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 저는 시간당 페이가 너무 낮게 책정된듯 해요ㅜㅜ 시간당 45불이네요 미국경험은 없고 엔클 보고 에이젼시 안끼고(남편따라온거라서) 이번에 영주권있는상태로 바로 취직됐거든요 오히려 공고에 나온 것보다 더 낮게됐어요ㅜㅜ 면접보자마자 바로 딜이 들어오는데 여기서 제가 저렇게 불러버렸다는ㅜㅜ 이거 이제 언제 다시높일수 있나요 Lpn만큼받네요ㅜㅜ 주 40시간 일하기로 했는데 이거도 오버했다는ㅜㅜ 300병상리햅요 이브닝 전담입니다 3~11pm 미국 뉴욕 시골병원요 말도다니는곳 한국에서 BSN입니다 제가 여기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요
글쎄요. 뉴욕은 정말 많이 받는다고들 하더라구요. 집세랑 물가가 비싸니까요. 1년지나면 올려주겠지만.... 경력 조금 쌓으셔서 다른 병원으로 가실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가 듣기로 같은 병원에서는 조금씩 올려주는데 병원을 옮기면서 많이 올려서 이동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자주 병원을 옮긴다고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간호대를 다시 간다면 (갑자기 편입학 준비하려니..) 자대병원이 있는 경쟁력있는 학교를 가서 대학병원 근무 이력이 있는 것이 결국 미국간호사 - 영주권 취득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년 마다 시간 가고 미루는 것 보다 경쟁률 낮은 자대병원 없는 곳이라도 자격 취득을 우선으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대학 병원 근무 경력 없어도 간호사 업무 경력이면 충분한가요? 경력자로서 영주권 취득 이 목적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은건가요? -- ( 대학병원 경력 유무는 아마도 급여차이가 난다거나 할 수는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로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는 경우, 대학병원 경력과 학교 네임밸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 중이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제 답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한국처럼 대학병원 경력이나 학교의 네임밸류가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RN(Registered Nurse) 자격증만 있으면 충분하며, 심지어 대학 졸업장도 필수는 아니에요. 많은 간호사들이 ADN(Associate Degree in Nursing)을 마치고 NCLEX-RN 시험에 합격한 후 바로 취업을 시작합니다. 저도 ADN을 마치고 NCLEX를 통과한 뒤 취직했어요. 에이전시를 통해 영주권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무엇을 더 요구할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미국 내에서는 간호사 인력이 항상 부족한 상황이라 학위보다는 자격증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데 필요한 것은 대학병원 경력보다는 RN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정한 경력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학병원 경력이 급여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지만, 영주권 취득의 핵심 요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미루기보다는 자격 취득을 우선으로 두고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빠르게 자격을 갖추고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학병원 경력 없이도 미국에서는 간호사 경력과 RN 자격만으로 충분히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미국을 좋아해서, 대학 때 유학 가는 친구들을 정말 부러워했어요. 미국에 와서 살면 당연히 영어로만 말하고, 생활 방식도 다 바꿔야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한국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 이민자들이 함께 살다 보니, 각자 자기 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가져와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물론 서로 섞이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고 힘들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요. 특히 관공서에 일 보러 갈 때는 더더욱 그렇죠.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아요. 가끔은 그냥 Yes나 No로 간단히 대답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꼭 확인해요. “그래서, Yes인가요? No인가요?” 하고요.
컴칼에 LPN 과정도 있을거에요 여긴 있거든요 4년제 사립은 학비가 많이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대학을 처음 들어가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컴칼에서 프리랙하셔야하고요 영어 점수 없으면 어학코스도 하셔야해요 컴칼 널싱 마치고 취업하면 병원에 따라 컴칼 학비 빚이 있으면 갚아주기도 해요 그리고 일하면서 RN to BSN 하면 학비 전액 스폰해줘요 대학원과정도 다 스폰해줘요. BSN(4년제)과 ADN 급여차이는 틀림없이 있겠지만 정확히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한번 서치해보세요. 3년만에 ADN 마치고 취업해서 1년 먼저 일하고 1년 후에 급여 인상도 되고 하면 4년제보다 급여가 ... 글쎄요. 결국은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영어가 되고 공부능력도 있다면 4년제로 바로 가시는 것도 괜찮겠죠.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신분이라면 바로 ABSN 과정(1년)을 하실수도 있어요. 빡쎄다고들 합니다. 저는, 너무 1-2년 죽어라 공부하는 것 보다는 빨리 마치고 나와서 돈벌면서 천천히 공부를 계속하는 쪽을 선택했어요.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RN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취직 문제 없고 미국도 대학 네임벨류에 따라 급여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컴칼 나왔는데 받을 만큼 받는 것 같아요.
음 음 음 .... 궁금하시죠? 이만큼 버는데 도대체 생활비로 얼마를 쓰고 저축을 얼마나 하는지요. 저희집은 남편이 가계부를 쓰거든요. 요청해 놨어요. 23년도 총지출과 월평균 지출을 곧 공개할께요. 총수입은 남편의 수입과 합쳐야 하는지라 ... 제 수입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시길.... ㅋㅋㅋ
@@jlee4812 글쎄요. 제가 한 말이 아니지만, LPN은 공부과정 자체가 달라요. 1년 정도 걸리는 것 같구요, 일은 RN과 거의 같아요. IV 약을 줄 수 없다는 걸 제외하면요. 급여는 다르구요, LPN이 RN 과정을 공부할 때 한 학기 정도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RN(Associate Degree), BSN(Bachelor's Degree)이 있구요. 병원 내에서 직급을 나누는 것 같아요. (RN 1, 2, 3, 4) 그 다음에 대학원을 하게 되면 아마 RN 4인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간호사라고 할 수 있지만 대학원 전공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어요. 그 다음은 간호학 박사겠죠. 예를 들면 DNP(Doctor of Nurse Practitioner)
하아! 풍족이란 단어! 그렇게 쉽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쓰기 나름이죠. 저는 그냥 과일 풍족하게 먹고 살아요 ㅋㅋㅋㅋ. 집은 거의 80살까지 갚아야 완전히 저희 집이 되는데, 베드룸 5개 서재1개 썬룸 1개 풀 화장실 4개, 면적은 3300 스퀘어피트(대략 92평), 차 2대, 저축해 둔 돈은 거의 없어요. 부자는 아닌데 그냥 매일 매일 먹고 싶은거는 다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저는 먹는게 중요해서... 참 저희 남편은 파트타임 목사에요.
미국은 데이근무와 나이트 근무를 선택해서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둘 다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자신이 선택을 해요. 저도 나이트만 하다가 데이로 옮겼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로 2교대(12시간 근무 7am -7pm, 7pm-7am)를 기본으로 하고 오후 3시부터 7시, 7시부터 11시 근무를 스케쥴을 짤때 선택하거나 오버타임으로 선택해서 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7am-3pm과 11pm-7am 근무도 선택할 수 있어요. 계약을 할 때 12시간 근무 데이로 하시면, 오버타임으로 기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나이트도 마찬가지에요. 또 궁금하시거나 제 설명이 부족하면 다시 댓글 주세요.
주 3일 36시간(1일 12시간 근무)으로 2주에 72시간 풀타임 계약했고, 2주에 한 번 주말 근무(2일)가 의무이고, 나머지 4일(2주의 6일 근무중)은 간호사들이 자기 스케쥴을 짜는데 가끔 필요에 의해서 바뀌기도 하지만 거의 본인이 원하는데로 스케쥴을 짤 수 있어요. 거의 정시에 퇴근하기가 어렵고 약간씩 늦어지는데 모두 근무시간으로 카운트가 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30분에서 45분으로 차이가 있는데 점심시간을 30분이상 가졌는지 질문을 하고 갖지 않았다고 표기하면 그것도 일한 시간으로 카운트 됩니다. 그래서 2주에 72시간 근무인데 몇시간 더 추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기준은 아니지만 저의 영어 실력을 공개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영어 영문학을 전공했구요, 토익 시험 여러번 봤는데 마지막으로 봤을 때 800점 넘었었고, SDA 영어 회화학원을 졸업했고 기타 말하기 인증 시험도 여러번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중상정도의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미국에 와서 커뮤니티 칼리지 간호학을 전공하려고 할 때 영어 시험을 봤는데 어학코스 필요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좝 구할 때 인터뷰를 세 곳을 봤는데 두 곳에서 합격했었어요. 근데 그건 영어 실력 자체보다 인성을 많이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간호에 대한 어떤 지식도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엔클랙스를 통과했으면 간호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이미 갖추었다고 인정하고 거의 인성 혹은 성격 관련 질문으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는 것 같았어요.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사람인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지 뭐 이런 질문들이었어요. 영어도 그닥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시면 영어 못해도 미국 간호사 될 수 있고 일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에요. 제가 인터뷰에서 떨어졌던 곳에서 이런 식으로 말을 했었어요. 나는 어떤 인종차별이나 기타 어떤 그런 식의 정당하지 않는 경우를 당하게 되면 절대로 참지 않겠다. 절대로!!! 좀 과하게 세게 말을 해버렸는데 거기서 떨어졌어요. 사람이 너무 쎄 보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번만, 과하지 않게 말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tv8826 와 그렇군요 ! 영어실력 부럽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어 못해도 가능하다는 말이 그래도 어려운 단어들까진 몰라도 어느 정도 알아듣고 스피킹이 돼야 하긴 할 것 같네요ㅠ 암만 못해도 기본적인 의사소통 정돈 돼야 일을 할 수 있을테니...ㅠㅠ 친절한 답변 감사함니다!
@@ErwynAhmed 저의 성적을 공개해서 좀 그렇긴 한데요. 그래야 대충이라도 감을 잡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어요. 뭐든 한걸음부터라고 생각해요. 한걸음씩 계속 가다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루게 된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정말 디게 안느느데 그래도 안하면 뭐할건데요. 그냥 시작해서 하나씩 외우고 공부하다보면 되는날이 오겠죠. 꼭 시작하시기를 바래요.
학교를 입학하는 것과 취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연령제한은 없는 것 같아요. 학교에 가보면 완전 할매 할배들이 있구요. 그리고 사오십대는 뭐 그냥 많아요. 그리고 이삼십대가 대부분이긴 하죠. 취업할 때 나이를 쓰지 않아요. 물론 학교 졸업 연도 뭐 이런것들을 보면 대충 나이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나이를 밝히라고 하지 않아요. 한국같으면 나이들어서 간호학과에 들어갈 수도 없죠. 취업은 더 안될 것 같구요.
@@healearth3018 간호학과에 나이든 사람이 많다는 말이죠? 대단한 사람들인거죠. 수능을 다시 봐서 간호전문대 혹은 간호학과에 입학을 했거나 4년제를 졸업하고 간호학과에 편입을 한 경우이겠죠. 40대 50대에 이걸 해낼 수 있나요? 간호 전문대(3년과정)가 왠만한 4년제 어느 과보다 훨씬 들어가기 어렵잖아요. 60대에 어디서든 일을 하는 거야 당연한거고요. 요양병원에 60세 넘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간호사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 간호조무사 혹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많겠죠. 작은 요양원 같은 경우는 간호사는 거의 원장급이죠.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선생님 사실 개인적인 정보라 이렇게 디테일하게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으로 가고싶어하는 한국 간호사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내용인것같아요. 댓글들 보니 사려깊으시고 성품이 너무 좋으시네요. 많이 본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성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꼭 되겠습니다. 미국간호사!
네 응원합니다. 미국 간호사가 되기위해서 오늘 무엇을 하시겠어요? 예를 들면,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오늘 계획을 세운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아주 구체적으로 영어 단어를 10개 외운다.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갈 것인지 미국으로 유학을 올 것인지 등등 정보를 찾아본다. 관련 유튜브를 본다 등 이곳에 진행되어가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늘이에요. 도움이 되실거에요.
왜 꼭? 월급이많아서?
@@tv8826 대답이 늦었습니다 :)
현재 30대 초반이며 24년에 편입해서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재학 중에 있습니다.
영어는 이전부터 해외 체류 및 직무 때문에 토익과 스피킹이 익숙해져 있어서 영어회화 수업과 1학기에 배운 의학용어를 활용해서 영어를 활용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24년도 2학기가 끝나고 나서 근황을 적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mashimaro6632 와우! 좋아요. 화이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알파님도 늘 행복하세요.
가노학과 학생인데요!!
어디보자 환율 1400원 × 7000불 이니까 !!
리스펙~~~~
요즘 많은 남자 학생들도 간호학과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남자 간호사는 주 3일 일하는데 연 income이 10만불이 넘 습니다. 또 다른 남자 간호사는 full time으로 두 곳에서 일하는 income이 거의 의사 수준입니다. 물론 이 친구는 자식이 4명입니다.
요즘 간호학과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의대 보다는 간호학과에 지원해 한국에서 공부를 마친다음 이 미주에 오는것을 강추합니다. 저도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도 많은 필리핀 의사들이 미주에 와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곳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Strongly agreed !!!
@@samuelkim2611 저도 의대보다 간호학 추천합니다. 남자 간호사들 보니까 거의 밤근무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체력이 되는 남자 간호사들이 오버타임 좀 많이 하면 상당히 많이 버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원 하시게 되면 또 다른 길들이 열려요.
왜 의대보다 간호대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한국에서 수능준비하여 간호대/약대/의대중에서 성적이 되는곳을 들어간후 장기적으로 미국이민을 고려하고있습니다
의대들어가면 좋겠지만 떨어지면 약대갈것같은데 미국이민을 생각하면 간호대가 맞나 고민입니다.
메디컬직업중 간호사가 가장 이민이 쉬워서 추천하신걸까요? 아니면 간호사 대우가 많이좋은가요?
@@고양이는귀여워-r7r 저는 미주에서 지난 35년 동안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간호사를 장려하는 이유는 우선 의대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간호사가 되는 과정은 4-5년 걸리지만 의사가 되려면 학사 4년, 의대 4년, 전문의 4-6년이 걸립니다. 특히 님이 여성분 이라면 의사가 되기 위해 최소한 12년이 걸립니다. 의사가 되어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눈도 높아지고 합당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가 쉽지 않지요. 특히 한국에서 미주로 오시기로 결정하셨다면 간호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첫째로, 한국에서 의대를 붙어서 의대를 졸업하고 미주로 온다면 여기서 intern과 resident (전문의 과정)를 거쳐야 하는데 전문의 과정에 들어가기가 매우 매우 힘듭니다. 미국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신분문제가 해결되고 영어를 잘한다면 가능성은 있으나 그것마저 매우 힘듭니다.
둘째,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미주에서 개업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미국에서 의대(MD 과정)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처럼 힘든데 전문의 과정도
미주에서 의대졸업한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줍니다.
다른 방법은 미국에서 학사과정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학비금이 너무 비쌉니다.
학사과정을 마치고 의대 들어 가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미주에서 약학대학은 하락세 입니다. 지금은 AI가 약사를 대체하고 있기에 약대를 졸업해도 full time job 구하기가 힘듭니다.
약대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간호대가 아닌 PA(의사 보조사)나 PT(물리치료사) 과정도 있는데 이 학교들을 들어가려면 미국에서 학사과정을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학사 4년 그리고 PA or PT 과정 3년 하여 7년이 걸립니다. 전문의 과정 없이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업 전선에 뛰어듭니다. 작년 부터 PT(물리치료사) 과정을 인수하면 Doctor degree를 수여합니다.
위와 같은 제한 때문에 한국에서 미주로 오시길 원하신다면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미국 간호사 시험을 pass 하고 미주에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요즘 주변엔 남자들도 간호대학에 많이 지원합니다. 일은 고되나 income은 좋습니다.
델델라웨어 RN 1 년차 연봉 Gross:
116,268 불이면, Tax 23.6% (23,425 불) --> NET 88,843 불 (1불에 1400원이면 1억 2438만원)
income 커질수록 tax rate 올라가지만 한국과 Tax비슷한거 같아요.
11,628 불/yr devided by 12 months = 9689 불/month
주 36시간 x 4 week = 144 hr/month
주 36시간 기준 연봉이라면, 67.28 불/hr
(제 계산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cf. 한국 연봉 Gross
1억이면, Tax 21.14% (2,114 만원) --> NET 7886만원
1.8억이면. Tax 30.55 % (5,500 만원) -->NET 1.25억
@@Jhana-hs7tf 주36시간 계약했어요 근데 실제 근무 시간이 좀더 길어지고 오버타임 종종해요 시간당 페이 변화와 스케쥴링에 대해서 최근 영상에서 상세히 설명해놨어요
세전인가요?
언제 미국으로 가셨을까요?
전 나이가 좀있는데. . .애들 다키우고 3~4년후에 가고싶네요
저는 2015년에 와서 2018년 가을학기에 시작했어요. 40대 후반이었죠. 영상에서 세전, 세후 모두 공개해드렸어요.
@@tv8826 와.. 대단하세요!
@@Frost-1209 사람이 40대 혹은 50대에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직 반 살았고 반이나 남았는데 뭘 못하겠어요. 꼭 성공하지 않아도 그냥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죠. 60대엔 뭐하겠어요. 애들 다 커서 나갔고 할일도 없는데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죠. 60살엔 박사학위를!!! ㅋㅋㅋ
멋져요
@@Kyk-lu6xw ㅋㅋ 멋진 마인드로 살고 싶네요.
멋있으세요..
감사해요. 뭐가 멋있는지 좀 자세하게 조목조목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권 진행 시 만약 조무사로 일한 경력이라면 그게 ADN 인가요? 조무사로 일한 경력도 경력에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영주권 진행시( BSN 취득후 업무 경력만 인정되는지...)
간호조무사는 Nursing Assistant 또는 Nurse Aide라고 불립니다. **CNA(Certified Nursing Assistant)**는 별도의 자격증으로, 간호학 공부 전에 CNA 자격을 취득하고 **ADN 과정(Associate Degree in Nursing)**에 진학한 후 졸업하면 RN(Registered Nurse) 자격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 오려면 RN 자격이 필수입니다. 영주권 스폰서를 통해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려면 반드시 RN 혹은 BSN(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가계부도 보았는데요, 미국간호사로 남편 일 안하고 외벌이로만 살아가기엔 버겁겠네요..?
지영씨죠? 이메일 보냈어요. ㅋ
선생님 저는 시간당 페이가 너무 낮게 책정된듯 해요ㅜㅜ
시간당 45불이네요
미국경험은 없고 엔클 보고 에이젼시 안끼고(남편따라온거라서)
이번에 영주권있는상태로 바로 취직됐거든요
오히려 공고에 나온 것보다
더 낮게됐어요ㅜㅜ
면접보자마자 바로 딜이 들어오는데
여기서 제가 저렇게 불러버렸다는ㅜㅜ
이거 이제 언제 다시높일수 있나요
Lpn만큼받네요ㅜㅜ
주 40시간 일하기로 했는데
이거도 오버했다는ㅜㅜ
300병상리햅요
이브닝 전담입니다 3~11pm
미국 뉴욕 시골병원요 말도다니는곳
한국에서 BSN입니다
제가 여기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요
글쎄요. 뉴욕은 정말 많이 받는다고들 하더라구요. 집세랑 물가가 비싸니까요. 1년지나면 올려주겠지만.... 경력 조금 쌓으셔서 다른 병원으로 가실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가 듣기로 같은 병원에서는 조금씩 올려주는데 병원을 옮기면서 많이 올려서 이동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자주 병원을 옮긴다고 들었어요.
@@tv8826 요즘 평균 리햅기준 어느정도 되나요? 구직사이트랑 틀려요
@@eeee-ut3cq 글쎄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간호대를 다시 간다면 (갑자기 편입학 준비하려니..) 자대병원이 있는 경쟁력있는 학교를 가서 대학병원 근무 이력이 있는 것이 결국 미국간호사 - 영주권 취득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년 마다 시간 가고 미루는 것 보다 경쟁률 낮은 자대병원 없는 곳이라도 자격 취득을 우선으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대학 병원 근무 경력 없어도 간호사 업무 경력이면 충분한가요? 경력자로서 영주권 취득 이 목적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은건가요? -- ( 대학병원 경력 유무는 아마도 급여차이가 난다거나 할 수는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로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는 경우, 대학병원 경력과 학교 네임밸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 중이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제 답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한국처럼 대학병원 경력이나 학교의 네임밸류가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RN(Registered Nurse) 자격증만 있으면 충분하며, 심지어 대학 졸업장도 필수는 아니에요. 많은 간호사들이 ADN(Associate Degree in Nursing)을 마치고 NCLEX-RN 시험에 합격한 후 바로 취업을 시작합니다. 저도 ADN을 마치고 NCLEX를 통과한 뒤 취직했어요.
에이전시를 통해 영주권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무엇을 더 요구할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미국 내에서는 간호사 인력이 항상 부족한 상황이라 학위보다는 자격증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데 필요한 것은 대학병원 경력보다는 RN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정한 경력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학병원 경력이 급여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지만, 영주권 취득의 핵심 요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미루기보다는 자격 취득을 우선으로 두고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빠르게 자격을 갖추고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학병원 경력 없이도 미국에서는 간호사 경력과 RN 자격만으로 충분히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생님 세심한 정보 감사합니다 !
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뭐든 질문주세요
돈으로만 따지면 한국보다 많지만 생활비 많이들고 한인이없어 향수병에 걸리죠
저는 미국을 좋아해서, 대학 때 유학 가는 친구들을 정말 부러워했어요. 미국에 와서 살면 당연히 영어로만 말하고, 생활 방식도 다 바꿔야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한국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 이민자들이 함께 살다 보니, 각자 자기 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가져와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물론 서로 섞이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고 힘들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요. 특히 관공서에 일 보러 갈 때는 더더욱 그렇죠.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아요. 가끔은 그냥 Yes나 No로 간단히 대답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꼭 확인해요. “그래서, Yes인가요? No인가요?” 하고요.
@@tv8826미국텍사스에 이모네가족이 살고있어서 오라해 멋모르고 갔었는데 한인이 넘없어서 도로 역이민왔네요!!!휴휴
@@윤순정-q2n 제가 사는 델라웨어에는 한인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냥 하늘 보고, 나무 보고, 꽃 보면서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미국이 세금이 많군요 세금을 그렇게 걷어서 쓰고 빚으로 또 쓰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ㅋㅋㅋ세금 떼고도 연봉이 꽤 높네요 우리나라에 비해서
세금 이랑 뭐 이것 저것 떼고 손에 쥐는 급여는 그냥 절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노후에 혜택이 있다고 하니까 그것만 믿고 있어요.
Tax return받는건 계산안하신건가요?
네 1년에 한번 받는거 말이죠? 그런건 남편이 해요
Adn bsn 급여 차이가 큰 가요? 저는 커뮤니티 컬리지는 대기 시간이 1년 이상이라 사립으로 lpn 들억가소 adn 브리지 프로그램 들으려 합니다. 아니면 학생 그랜트나 론 받아서 사년제 사립이나 기다렸다 주립 가는게 더 나을까요?
컴칼에 LPN 과정도 있을거에요 여긴 있거든요 4년제 사립은 학비가 많이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대학을 처음 들어가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컴칼에서 프리랙하셔야하고요 영어 점수 없으면 어학코스도 하셔야해요 컴칼 널싱 마치고 취업하면 병원에 따라 컴칼 학비 빚이 있으면 갚아주기도 해요 그리고 일하면서 RN to BSN 하면 학비 전액 스폰해줘요 대학원과정도 다 스폰해줘요. BSN(4년제)과 ADN 급여차이는 틀림없이 있겠지만 정확히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한번 서치해보세요. 3년만에 ADN 마치고 취업해서 1년 먼저 일하고 1년 후에 급여 인상도 되고 하면 4년제보다 급여가 ... 글쎄요. 결국은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영어가 되고 공부능력도 있다면 4년제로 바로 가시는 것도 괜찮겠죠.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신분이라면 바로 ABSN 과정(1년)을 하실수도 있어요. 빡쎄다고들 합니다. 저는, 너무 1-2년 죽어라 공부하는 것 보다는 빨리 마치고 나와서 돈벌면서 천천히 공부를 계속하는 쪽을 선택했어요.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RN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취직 문제 없고 미국도 대학 네임벨류에 따라 급여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컴칼 나왔는데 받을 만큼 받는 것 같아요.
@@tv8826 타ㅜ전공해서 영어는 잘 합니다. lvn 에서 adn 은 병원 에서. Adn to bsn 처럼 지원 해주는 곳이 흔하게 있을까요?
ㅎㅎㅎㅎ
세금 미국은 state tax 연장텍스 빼면 8000불 버는데 4200불 남고 거기서 이파트 임대료 유틸리티 감당해야함
네 다 떼고 나면 정말 절반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1년차인데 꽤 많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나에게 이런 일자리가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나라마다 월급은 그나라 물가랑 비례하니까...물가/세금 등도 감안해야하고..세상에 공짜는 없어요..연봉이 쎄다는건 그만큼 일의 강도가 높을겁니다..😅😅😅
@@juliayang3879 네 맞아요.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아요. 쉴틈은 안줘요.
❤😂🎉😢😮😅😊저도 해외간호사 님보면 국내에서 다양한 전공과
요보와 간조와 방간 다양한 복지용구및 자원봉사터전을 가진 치유농업센터 생각을 하면서 해외에서 기회가 된다면
해외간호사 생각도 하고, 미리 공부도 하고싶어요 ❤😂🎉😢😮😅😊
네 뭐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tv8826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ㅎㅎ
선생님 잘 봤습니다! 혹시 그럼 생활비는 어느정도 들고, 저축은 어느정도 하시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와우 다 알려달라하넹 ㅋㅋ
@@MSbb-c6j 네 아주 남의 집 살림을 속속틀이 털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음 음 음 .... 궁금하시죠? 이만큼 버는데 도대체 생활비로 얼마를 쓰고 저축을 얼마나 하는지요. 저희집은 남편이 가계부를 쓰거든요. 요청해 놨어요. 23년도 총지출과 월평균 지출을 곧 공개할께요. 총수입은 남편의 수입과 합쳐야 하는지라 ... 제 수입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시길.... ㅋㅋㅋ
@@tv8826 물가랑 세금, 모기지가 비싸다고 해서 저렇게 많이 벌어도 과연 세이빙이 될지가 궁금했어요. 어쨌거나 더 잘 살기 위해 가는건데,,, 월급은 높아도 생활비가 비싸면 삶의질이 떨어지다고 생각해서요ㅠㅠ개인적인 정보라 생각하시면 가르쳐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Dong4-n4v 기다려보세요. 23년 가계부 곧 공개 들어갈께요 ㅋㅋㅋ.
간호사도 5단계 직급이 있는데 APRN 인지 아니면 RN 인지 아니면 LPL 인지 알려주셔야죠?
네 저는 RN이며, BSN입니다.
@@tv8826 고맙습니다.
간호사가 5단계 직급이 있어요??
@@jlee4812 글쎄요. 제가 한 말이 아니지만, LPN은 공부과정 자체가 달라요. 1년 정도 걸리는 것 같구요, 일은 RN과 거의 같아요. IV 약을 줄 수 없다는 걸 제외하면요. 급여는 다르구요, LPN이 RN 과정을 공부할 때 한 학기 정도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RN(Associate Degree), BSN(Bachelor's Degree)이 있구요. 병원 내에서 직급을 나누는 것 같아요. (RN 1, 2, 3, 4) 그 다음에 대학원을 하게 되면 아마 RN 4인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간호사라고 할 수 있지만 대학원 전공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어요. 그 다음은 간호학 박사겠죠. 예를 들면 DNP(Doctor of Nurse Practitioner)
지역마다 급여가 많이 다른가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을거에요. 예를 들면 뉴욕이나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LA 이런데는 훨씬 많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물가를 따져 보면 많이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니까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병원 신규 급여는 시간당 60불-75불정도 해요. 주 40시간 풀타임 경우 연봉이 13만불이 넘죠. 나이트 근무하면 15% 수당이 붙어요
@@jinyoungkim6479 역시 서부는 많이 받네요. 하루에 천불씩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jinyoungkim6479세금 떼면 다 비슷하지 않나요 캘리는 미국 전역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잖아요
@@jinyoungkim6479
와, 많이 올랐네요.
4년전쯤 3년차가 $40 정도였는데.
맞벌이 하면 풍족하게 사시나요?
하아! 풍족이란 단어! 그렇게 쉽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쓰기 나름이죠. 저는 그냥 과일 풍족하게 먹고 살아요 ㅋㅋㅋㅋ. 집은 거의 80살까지 갚아야 완전히 저희 집이 되는데, 베드룸 5개 서재1개 썬룸 1개 풀 화장실 4개, 면적은 3300 스퀘어피트(대략 92평), 차 2대, 저축해 둔 돈은 거의 없어요. 부자는 아닌데 그냥 매일 매일 먹고 싶은거는 다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저는 먹는게 중요해서... 참 저희 남편은 파트타임 목사에요.
다들 연봉 높은거만 생각하지..그에 따른 일의 강도나 그나라 물가나 세금등도 고려해야할듯..😅😅😅 세상에 공짜는 없다..ㅋㅋㅋ
네 맞습니다.
어느 주 이죠?
델라웨어주에요.
@@tv8826 감사합니다.
@@tv8826 델라웨어도 많이 주네요...전 조지아인데 저것보다는 적게 받습니다. 이번에 또 한꺼번에 market price 맞춘다고 한꺼번에 올리긴했는데 저것보다는 못미치네요..
@@hkiki1 그런가요? 지역에 따라 혹은 병원에 따라 좀 차이가 있는것 같긴해요.
병동 3교대근무 하셨을까요~? 미국도 병동 day keep 이나 M-keep 간호사도 구인할까요..? 제가 교대 근무가 힘들어서 ㅜㅠ
대단하고 멋지셔요👍🏻👍🏻
미국은 데이근무와 나이트 근무를 선택해서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둘 다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자신이 선택을 해요. 저도 나이트만 하다가 데이로 옮겼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로 2교대(12시간 근무 7am -7pm, 7pm-7am)를 기본으로 하고 오후 3시부터 7시, 7시부터 11시 근무를 스케쥴을 짤때 선택하거나 오버타임으로 선택해서 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7am-3pm과 11pm-7am 근무도 선택할 수 있어요. 계약을 할 때 12시간 근무 데이로 하시면, 오버타임으로 기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나이트도 마찬가지에요. 또 궁금하시거나 제 설명이 부족하면 다시 댓글 주세요.
@@지은이-u8e 감사해요. 그냥 살아야 하니까 살아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청 잘하고 있지는 않아요. 매일 매일 살아가고 있어요.
근무시간과 근무일이 궁금합니다
주 3일 36시간(1일 12시간 근무)으로 2주에 72시간 풀타임 계약했고, 2주에 한 번 주말 근무(2일)가 의무이고, 나머지 4일(2주의 6일 근무중)은 간호사들이 자기 스케쥴을 짜는데 가끔 필요에 의해서 바뀌기도 하지만 거의 본인이 원하는데로 스케쥴을 짤 수 있어요. 거의 정시에 퇴근하기가 어렵고 약간씩 늦어지는데 모두 근무시간으로 카운트가 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30분에서 45분으로 차이가 있는데 점심시간을 30분이상 가졌는지 질문을 하고 갖지 않았다고 표기하면 그것도 일한 시간으로 카운트 됩니다. 그래서 2주에 72시간 근무인데 몇시간 더 추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느 병원 다니시나요??
델라웨어주에 살고 있구요, 크리스티애나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건강 하세요.
@@홍반장-o3l 네 운동을 많이 해야죠.
영어는 어느 정도 실력이어야 취업이 될까요?
제가 기준은 아니지만 저의 영어 실력을 공개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영어 영문학을 전공했구요, 토익 시험 여러번 봤는데 마지막으로 봤을 때 800점 넘었었고, SDA 영어 회화학원을 졸업했고 기타 말하기 인증 시험도 여러번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중상정도의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미국에 와서 커뮤니티 칼리지 간호학을 전공하려고 할 때 영어 시험을 봤는데 어학코스 필요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좝 구할 때 인터뷰를 세 곳을 봤는데 두 곳에서 합격했었어요. 근데 그건 영어 실력 자체보다 인성을 많이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간호에 대한 어떤 지식도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엔클랙스를 통과했으면 간호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이미 갖추었다고 인정하고 거의 인성 혹은 성격 관련 질문으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는 것 같았어요.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사람인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지 뭐 이런 질문들이었어요. 영어도 그닥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시면 영어 못해도 미국 간호사 될 수 있고 일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에요. 제가 인터뷰에서 떨어졌던 곳에서 이런 식으로 말을 했었어요. 나는 어떤 인종차별이나 기타 어떤 그런 식의 정당하지 않는 경우를 당하게 되면 절대로 참지 않겠다. 절대로!!! 좀 과하게 세게 말을 해버렸는데 거기서 떨어졌어요. 사람이 너무 쎄 보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번만, 과하지 않게 말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tv8826 와 그렇군요 ! 영어실력 부럽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어 못해도 가능하다는 말이 그래도 어려운 단어들까진 몰라도 어느 정도 알아듣고 스피킹이 돼야 하긴 할 것 같네요ㅠ 암만 못해도 기본적인 의사소통 정돈 돼야 일을 할 수 있을테니...ㅠㅠ 친절한 답변 감사함니다!
@@ErwynAhmed 저의 성적을 공개해서 좀 그렇긴 한데요. 그래야 대충이라도 감을 잡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어요. 뭐든 한걸음부터라고 생각해요. 한걸음씩 계속 가다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루게 된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정말 디게 안느느데 그래도 안하면 뭐할건데요. 그냥 시작해서 하나씩 외우고 공부하다보면 되는날이 오겠죠. 꼭 시작하시기를 바래요.
@@tv8826 네 조금씩 하고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화로 얼마나 되죠
구굴에 물어보면 바로 알려줘요. 오늘 날짜로, 6897불을 원하로 하면 9,567,518원이네요. 그런데 생활 물가를 생각해보면, 한국에서의 9백5십만원이 미국에서의 6800불보다 가치가 높을 것 같아요. 오버타임 좀 열심히 하면 월 만불은 벌 수 있어요.
혹시 연령 제한있나요?
학교를 입학하는 것과 취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연령제한은 없는 것 같아요. 학교에 가보면 완전 할매 할배들이 있구요. 그리고 사오십대는 뭐 그냥 많아요. 그리고 이삼십대가 대부분이긴 하죠. 취업할 때 나이를 쓰지 않아요. 물론 학교 졸업 연도 뭐 이런것들을 보면 대충 나이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나이를 밝히라고 하지 않아요. 한국같으면 나이들어서 간호학과에 들어갈 수도 없죠. 취업은 더 안될 것 같구요.
요즘은 한국도 간호과 나이든사람 많아요 특히 요양병원은 60세이상이신분들도 많구요
@@healearth3018 간호학과에 나이든 사람이 많다는 말이죠? 대단한 사람들인거죠. 수능을 다시 봐서 간호전문대 혹은 간호학과에 입학을 했거나 4년제를 졸업하고 간호학과에 편입을 한 경우이겠죠. 40대 50대에 이걸 해낼 수 있나요? 간호 전문대(3년과정)가 왠만한 4년제 어느 과보다 훨씬 들어가기 어렵잖아요. 60대에 어디서든 일을 하는 거야 당연한거고요. 요양병원에 60세 넘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간호사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 간호조무사 혹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많겠죠. 작은 요양원 같은 경우는 간호사는 거의 원장급이죠.
미국에 연령 안따지죠 한국이나 따지지
한국 간호사는 거지다.
한국에서의 간호사 급여와 미국에서의 간호사급여를 단순히 숫자만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가와 기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은 그래도 세금이 싸고 물가가 괜찮은편. 캐나다도 세금 엄청나게 떼어갑니다.
아우 답답 좀 빨리 말해야 될듯 듣다가 숨넘어갈듯
와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허어 거 참 뭐라고 답해줘야 좋을지...
다시 들어보니까 와 진짜 답답하고 어법에 맞지도 않고 말 디게 못하긴 하네요. ㅠㅠ
@@hodokuaja 아유 친절도 하셔라. 위로가 되네요. 참 배려심이 깊은 분이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빨리듣고 싶으면 배속 조절하면되요.
무례한건지 무식한건지 배속도 모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