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쑥떡용 쑥 채취💕 언제? 어떻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jungjaehun
    @jungjaeh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쑥떡용 쑥 채취💕
    (언제? 어떻게? 쉽게 😃)
    쑥은
    기아에 허덕이던 시절
    목숨은 부지하게 한
    고마운 먹거리였습니다.
    지금은 건강식 재료지만
    어린 시절!
    이른 봄부터 어머니는
    이른 봄부터 쑥을 뜯어
    쑥국과 쑥버물이를 만들어
    제가 먹는 것을 보며
    좋아 하셨습니다 ^-^
    어머님이 자주가시던
    밭두렁에는
    어머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자라고 있던 쑥이
    숨죽이며 떨고 있지는 않았을까?
    나이 60이 되었지만
    지금도 쑥을 좋아하기에
    이렇게 쑥을 채취합니다.
    (영상 참조)
    0. 쑥떡용 쑥을
    쉽게 채취하는 방법
    1. 시기
    - 4월 하순
    쑥이 복실하게 자랐을 때
    쉽게, 많이 채쥐(가성비 좋음)
    2. 어떻게
    - 낫으로 상단부 연한 부위만 채취
    - 묵정밭, 낮은 산야지, 냇가 등
    청정한 곳에서 채취
    3. 주의사항
    - 논두렁, 밭두렁에서 채취할 경우
    제초제를 살포여부 확인 필요
    4. 할용은?
    - 일부는 쑥떡을 만들고
    일부는 냉동보관 후
    쑥이 귀한 여름철에 쑥떡을 만듦
    0. 엄니 생각하며 적은 글^-^
    두렁(부제:엄니)
    정재훈
    양지바른 밭두렁
    그녀는 호미로 봄을 쪼아 바구니에 담았다
    허기진 손으로 쑥을 캐지만
    국그릇에는 만삭 웃음 가득하다
    한 뼘의 땅도 굶길 수 없어
    논두렁에는 콩을 심기에
    그녀가 지나간 자리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밟혀 있다
    동동구리무 바르고
    치마에 살랑살랑 봄나들이
    그녀인들 몰랐을까
    하혈하듯 피어나는 진달래가
    눈만 뜨면 지천에 보이는데
    꼭두새벽부터 두렁의 쑥은
    들킬까 숨을 죽이고
    해 질 녘 두렁 끝에 걸려있는
    엄니의 가을은 붉다
    떨어질 것이 붉어지듯

  • @김순분-o9v
    @김순분-o9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몇년에 제초제를 안한 밭에서 뜯어야 건강한 먹거리 입니다.

    • @jungjaehun
      @jungjaehun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기에 야산에서
      채취하는 쑥이
      최고겠지요 👍
      저는 저수지 둑에서
      주로 쑥을 채취합니다.
      저수지 둑은
      약을 안치고
      예초작업만 하더군요

  • @안다박사-c9z
    @안다박사-c9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는
    밭뚝에다가
    참쑥을 캐다가
    심었습니다
    두더지가하도
    많아서
    장마때 무너짐을
    방재하기위해서
    심어놓고
    자꾸 뜯어다가
    식재료합니다
    영상
    더보기 까지 보고
    갑니데이~~

    • @jungjaehun
      @jungjaeh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엄니께서도
      시골집 자투리 공간에
      쑥을 캐어 심어 놓고
      수시로 뜯어서
      쑥버물이를 해 주셨지요!
      밭에 심어서
      수시로 뜯어서
      드시면 멋지지요!
      늘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 @비니-r5h
    @비니-r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맛있는 쑥떡

    • @jungjaehun
      @jungjaeh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제철이지요!
      재래시장에 나가면
      할머님들이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것이
      있더군요!
      등산을 하면서도
      산행 초입의 주차장에
      쑥떡을 파시는 분이 계신데
      저는 그것을 보면
      바로 지갑을 꺼낸답니다.
      오늘도 멋진날
      쑥떡처럼 맛깔스런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