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채널e 13회 《갖고 싶은 책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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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북채널e 13회 《갖고 싶은 책 무소유》
1976년, 출간된 법정 스님의 대표 수필집 《무소유》.
출간 이래, 무려 300만 권이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지만 더 이상 책을 출간하지 말아 달라는 법정 스님의 유언에 따라 이제는 ‘살 수 없는 책’이 되고 말았다.
행복의 척도는 얼마나 많이 갖느냐가 아닌,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워지느냐에 달렸다는 깨우침을 준 《무소유》를 만나본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난하게 살라는 게 아니라고? 전설의 법문💡 '법정스님편🙏🏻]](http://i.ytimg.com/vi/HVOkCxYAjQU/mqdefault.jpg)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난하게 살라는 게 아니라고? 전설의 법문💡 '법정스님편🙏🏻]](/img/tr.png)
![어떤 각오로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가? │'법정스님'편🙏 [명법문만 모았다! 명중명💡]](http://i.ytimg.com/vi/jAVr7KxTUDY/mqdefault.jpg)
참고로 법정스님은 저 무소유 인세 받는 족족 기부 하심. 학생들 장학금으로
혜민이란 놈 하나때문에
정말 대단하신 인생을 사신
법정스님의 이름이 더렵혀졌다..
법정스님이 말씀하신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법정이 다래헌(茶來軒)으로 옮겨왔을 때, 어떤 스님에게 난초 두 분을 선물받았다. 그 난초들을 법정은 난초 키우는 법도 공부해 가면서 정성스레 길렀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했다가 뜰에 내놓고 온 난초가 생각난 법정은 허겁지겁 길을 되돌아왔다. 응급처치로 난초는 어떻게든 살아났지만 생기를 잃은 티가 역력했다. 그제서야 법정은 난초 때문에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돌이켜 보며, 자기가 난초에 집착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얼마 후, 난초처럼 말이 없는 친구가 찾아오자 법정은 그에게 난초들을 안겨준다. 홀가분한 마음을 느끼며 법정은 하루 한 가지씩 버려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한다.
풀소유로 오해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혜민스고 이 분은 법정 스님이에요ㅜ
빌딩력을 보여줄 수 있는 풀소유를 하고 싶다....
저도요
우리모두 풀소유 합시다
법정스님 무소유와 // 혜민스님 풀소유 ..
헷갈린 중생을 용서하소서 ㅠㅠ
누가 요즘 무소유 봄?
대세는 풀소유임
🌸
풀소유했던 그 스님이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의 풀소유때문에 이미 이미지가 박살난 무소유...
네 필요한데요?
아니 인간들이 어디다가 풀소유를 내밀어.. 좀 뎃글 달기전에 법정 스님 검색이라도 해보고
맞습니다..
스님이 어느스님을 위해 남긴 글 같네요
법정형님 혜민이좀 알려줘용
그래도 난 부자였으면 좋겠어
무소유 법정스님, 풀소유 플렉스님 코스프레 혜민
혜민이 보고있나? 알고리즘떳는데 너도보고있지? 맥북에 에어팟프로끼고 잘보고있지?
무소유는 스님들 생활방식
재가자는 유소유 지족 보시
갖고싶은 책 "무소유" 제목이 완전 상반되네 ㅋㅋ oxymoron
이책 18년전에 읽었는데 버리지말고 가지고있을껄 ㅠㅠ
이적은 얼마잇나
종교인들 세금안내는게 젤이해안됨 ㅋㅋㅋㅋㅋ
3시 3끼 꼬박 꼬박 챙겨먹고 다니고, 고행하지 않고 차타고 다니고, 따뜻한 방안에서 지내는 종교인에게 선물해주고 싶네
풀소유 마렵네
ㅋㅋㅋ 풀소유..
책 발매를 통한 인지세를 통해 풀소유 합시다!!
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 미쳤네
혜민쓰 풀소유 ㅋㅋ
풀소유가 쓴 무소유?
그분은 혜민스... 이분은 법정스님..
혜민 그놈하고 법정스님을 비교하는 건 존나게 실례임....
가끔 보면 무식한게 죄가 될때도 있음..
어떠게든 악플 쓸려고 하는데 멍청해서 말도안되는거 씀 ㅋㅋㅋ
극히 드문 무소유삶
대부분 풀소유를 향해 살아간다
무소유는 희대의 개 잡소리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