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밤에 너무 힐링되고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 나올거같아요ㅜㅜ 취미로 배웠던 바이올린.. 또 언제 잡아볼진 모르겠지만^^ 미래의 제모습도 떠올려보고 우리아이들중 누군가 이렇게 악기로 멋진삶을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감상만 했는데 첨으로 댓글달아봐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해요~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년 퇴직 후 고루한 삶을 이어가던 도중, 코로나로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신세로 전락해 버린 70대 노년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수진 님의 굴곡진 인생역정 스토리를 우연히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입니다. 슬기로운 지혜와 혜안, 인내가 한수진 님의 오늘이 있게끔 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수진 님의 환상적인 음률과 역동적인 아름다운 연주 모습은 저의 눈과 귀를 붙잡아 놓습니다. 마치 단비가 생명수처럼 제 일상에 촉촉이 활력을 건네줍니다. 지휘자 정명훈 씨가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극찬한 한수진 님, 하늘이 내린 재능으로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코로나로 인해 암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해, 설렘이 있는 삶을 이어가게끔 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진쌤 너무 멋진공연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움을 눈으로쫓고 마음으로 느끼는거같아요 그래서 뮤지컬을 보고있는거같기도하고 극적인 영화한장면이기도 그리고 현재의 제 관심분야는 아름다움을 맛으로 표현하고싶다. 그래서 수진쌤을 볼때면 추운겨울날 동네아이들이 아이스링크가 되버린 논에서 추위를잊고 놀다 추워졌을때 버려져있던 나뭇가지나, 벼를털고난 볏집, 모닥불을 피울수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닥불을 피우지요. 그때 아이들이 느끼길 기대하는 따뜻함, 또 누군가가 가져온 고구마와 감자, 모닥불에서 감자와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며 느끼는 따뜻한기다림 마지막으로 다익은 감자와 고구마가 벗겨지고 수줍은듯이 내비치고있는 노란속살 수진쌤은 이런 따뜻함의 맛을 느낄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에게 솜사탕처럼 보이고싶어요 부드럽고, light하고, 달콤함이 있는 그런사람 아름다움(수진쌤)은 항상 행복감을 느끼게해주네요
실제 롯데홀에서 봤던 사람인데요, 퇴근하고 피곤했지만 공연보러가기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연주였습니다. 수진님의 연주를 시작으로 다른 연주자분들도 본인의 최고의 능력을 뿜어내시기 시작해서인지 30분 남짓한 시간이 3분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행복한 감동으로 또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있어요 건강유의하시고 또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지난번 리허셜영상으로 이곡에 완전 영업당했는데.저는 수진님 연주가 제일취향이라 뚝뚝 끊겼는데도 다시 그리허셜 영상으로가더라고요. 이정도로 스케일 큰 바이올린 못봤어요. 어느때는 세상을 파괴할것같은 폭풍, 파도였다가 겨울은 가슴 저미는 쓸쓸함도 느꼈어요. 겨울에 비발디 여름 테마가있네요. 아르헨티나가 그런걸까요ㅎㅎ 봄은 참 눈물나게좋네요. 비발디가 원색이면 피아졸라는 원색에서 벗어난 느낌이고 자연보다 인간적인 걸 많이 담은느낌이에요. 찾은것중에 수진님 연주가 가장 취향이에요 수진님은 세상 다 버릴듯한기세로 푹빠지는 연주를 하세요 너무 멋있습니다
한수진님에 공연 끝 난 지가 몇 질전 이였군요 아무튼 고생이라 말씀 드리는 것이 많는지는 모르겠 으나 아무튼 본인의 "힐 림"에 충실 하셨으면 더없는 기쁨이라 생각이 됏으리라 보지 않고 가까이서 뵐수는 없었지만 제· 그러하니 수진님도 똑 같으시 지가 않았을까 .미리 짐작함에 오버도 하면서... '위트''로 넘기 시리라 도 "즐 김"같이 나누도록 하겠습ㄴ다 아무조록 무엇 보다도 날싸가 이제는 "봄"이니 한수진님의 바이올린 연주가 더욱더 빛을 발할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게 해주시는 수진님의 노력에 팬으로서 감시함과 고맙게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네요 이렇게 씁니다 한수진님 VRAVA, !!!
계절안에 사람들이 담겨있고 그 사람들의 감정이 마치 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시 들어 있는것 같네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현과 하나가 되려는 수진님을 보면 현의 진동 무대의 공기를 자유자제로 바꾸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깊이가 있는 음악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바이올린 현의 진동처럼 청중들의 마음도 울려주세요..
사계를 전곡으로 듣기는 처음입니다. ^^ 수진님 바이올린 연주 아니였으면 스쳐 지났을텐데..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이라 요즘 많이 나오는데 처음으로 집중해서 보게됐어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기립박수 치고싶은데 이 마음을 열렬히 전해드리고 싶어요. 👍🏻👍🏻 한국에 계셔서 정말 좋네요 😍
실연당한 남성의 광기어린 울부짖음 같네! 회오리 바람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쓰나미에 폭풍에 완전 정신 사납고, 666중 충돌 사고가 나고.... 간혹 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비치기도 하고......아가는 자고 있는데.....vibration 마저 미친 듯 해야 하는.... 감히 연주 흉내 내기도 어려운 곡! 수진눈아랑 연주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4계가 어떤 모습일지 들리는 것 같았어요!
버건디 와인처럼 춤추는 바이올린의 향연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환상적인 연주입니다. 어느 대가의 베니스 사계에 익숙해 있다가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고 농염한 부에노스의 또다른 사계에 한없이 빠져들어요. 그곳엔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았다죠. 어릴적 읽었던 의 '엄마찿아 삼만리'가 마치 시가의 연기처럼 아득하게 피어오릅니다.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튭하면서 정말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얼마전 우연히 한수진님과 꼬마영재의 만남 영상을 시작으로 한수진님의 영상을 찾아 보고듣고 채널구독까지 하게됐어요. 그러던 오늘은 그동안 느꼈던 어떤 감동보다 더 큰 울림이 있어 감사함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연주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한수진님은 물론이고 다른 연주자분들의 소리 하나하나까지도 너무 마음속에 남는 훌륭한 연주였던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게 멋진 연주 부탁드립니다.
아이넷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밤에 너무 힐링되고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 나올거같아요ㅜㅜ 취미로 배웠던 바이올린.. 또 언제 잡아볼진 모르겠지만^^ 미래의 제모습도 떠올려보고 우리아이들중 누군가 이렇게 악기로 멋진삶을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감상만 했는데 첨으로 댓글달아봐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해요~늘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이렇게 좋은 음악을 제가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길 바라셨다고 하셨어요~ Sufamily님 자녀분들도 이런 어머님의 마음의 응원으로 행복하게 자랄거라 믿고 응원드려요^^
@@soojinhan2887 와~~~ 수진님 댓글 감동입니다ㅜㅜ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캡쳐해서 잘 간직해야겠어요💕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ㅜㅜ
모두들 힘든시기에 수진님 음악으로 힐링하며 잘 이겨내봅시다요 화이팅🤗❤
눈물이 젖고 오장육부가 섞어 문들어가고 온같 악취와 토학질 하는 삶속에서 자식들은 키우는 모성이여 ~~~
속된 남정네 한사람으로서 존경심과 전율을 느낍니다.
궁하면 통하된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이미 반한 아티스트에게 또 반하고 갑니다❤❤
정년 퇴직 후 고루한 삶을 이어가던 도중,
코로나로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신세로 전락해 버린 70대 노년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수진 님의 굴곡진 인생역정 스토리를 우연히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입니다.
슬기로운 지혜와 혜안, 인내가 한수진 님의 오늘이 있게끔 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수진 님의 환상적인 음률과 역동적인 아름다운 연주 모습은 저의 눈과 귀를 붙잡아 놓습니다.
마치 단비가 생명수처럼 제 일상에 촉촉이 활력을 건네줍니다.
지휘자 정명훈 씨가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극찬한 한수진 님,
하늘이 내린 재능으로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코로나로 인해 암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해, 설렘이 있는 삶을 이어가게끔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님처럼 글을 잘쓰시는것도 재주입니다 ᆞ
그러게요
수진님은 연주하는 자체가 예술입니다
그 열정에 빠져서 마치 나도같이 연주하는 착각을 한답니다
새벽 일찍 사무실에서 혼자 크게 틀어놓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일하니까, 행복하네요
저는 롹음악 좋아하는데 한수진님 영상 접하면서 클레식에 관심 갖게 되었어요. 아래 댓글 중 꼬마영재의 만남 그 영상 저도 봤는데 아~~ 저런 선생님 한테 배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 인성이 너무 좋으시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하면서 무심코 듣다가 소름이 돋았습니다. ㅠㅠ
오늘 낮에 부산 공연도 온에어로 봤는데ㅋㅋㅋ 내 토요일 온통 언니랑 피아졸라다 ❤️
수진쌤 너무 멋진공연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움을 눈으로쫓고 마음으로 느끼는거같아요 그래서 뮤지컬을 보고있는거같기도하고 극적인 영화한장면이기도
그리고 현재의 제 관심분야는 아름다움을 맛으로 표현하고싶다.
그래서 수진쌤을 볼때면 추운겨울날 동네아이들이 아이스링크가 되버린 논에서 추위를잊고 놀다 추워졌을때 버려져있던 나뭇가지나, 벼를털고난 볏집, 모닥불을 피울수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닥불을 피우지요.
그때 아이들이 느끼길 기대하는 따뜻함, 또 누군가가 가져온 고구마와 감자,
모닥불에서 감자와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며 느끼는 따뜻한기다림
마지막으로 다익은 감자와 고구마가 벗겨지고 수줍은듯이 내비치고있는 노란속살
수진쌤은 이런 따뜻함의 맛을 느낄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에게 솜사탕처럼 보이고싶어요
부드럽고, light하고, 달콤함이 있는 그런사람
아름다움(수진쌤)은 항상 행복감을 느끼게해주네요
다른거 하면서 들으려고 틀어놨다가 결국 다른거 못하고 연주만 들었네요.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실제 롯데홀에서 봤던 사람인데요, 퇴근하고 피곤했지만 공연보러가기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연주였습니다. 수진님의 연주를 시작으로 다른 연주자분들도 본인의 최고의 능력을 뿜어내시기 시작해서인지 30분 남짓한 시간이 3분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행복한 감동으로 또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있어요 건강유의하시고 또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7:50 첼로 연주자 님이 움직일때마다 반짝 반짝 바다위의 별빛이 빛나는 거 같아요!!
활로 테일피스랑 브릿지 사이 긁을 때 활이 아프다고 꺽꺽 대는 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황홀한 연주 덕분에 행복합니다. ♡
우리를 잠 못 들게 하시는 영상. ㅋ 정말 감사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는 포기 하겠습니다.
한수진 멋있고 이쁘고 아름답고 듣기좋아요
봄밤 공기가 촉촉해요 걷고싶은 봄밤이예요 음악을 귀에 담고 밤공기 마시며 걷고 싶은 밤이예요 혼자 걷다가 뛰다가 턴 .참 좋은 음악이예요.봄비 온날 봄밤에 들으니 활을 튕기는 소리가 꽃봉오리 터지는 것 같고 생명력이 느껴져요.
일단 틀면 딴 일은 못하는 영상. 부에노스 아이레스 다녀와야 해서...
음악이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마법.
황홀하다는 표현밖에 안나오네요 💋
18:55 때문에 겨울 제일 좋아해요 첼로에 이어지는 바이올린 솔로까지 설레서 가슴 뜀 ㅠㅠㅠㅠ
저도 무지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휴... 이 긴장감... 연기하는듯한 시간을 지내다 점점 자신이 잘하는걸 찾아가다 여유있어 지다가 능숙해 지다가 황혼에 한번 격정적으로 시기가 오고, 거의 이건 인생을 한편의 공연으로 다 담아버린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지난번 리허셜영상으로 이곡에 완전 영업당했는데.저는 수진님 연주가 제일취향이라 뚝뚝 끊겼는데도 다시 그리허셜 영상으로가더라고요. 이정도로 스케일 큰 바이올린 못봤어요. 어느때는 세상을 파괴할것같은 폭풍, 파도였다가 겨울은 가슴 저미는 쓸쓸함도 느꼈어요. 겨울에 비발디 여름 테마가있네요. 아르헨티나가 그런걸까요ㅎㅎ 봄은 참 눈물나게좋네요. 비발디가 원색이면 피아졸라는 원색에서 벗어난 느낌이고 자연보다 인간적인 걸 많이 담은느낌이에요. 찾은것중에 수진님 연주가 가장 취향이에요 수진님은 세상 다 버릴듯한기세로 푹빠지는 연주를 하세요 너무 멋있습니다
출근길에 항상듣습니다
듣다가 정거장을 놓쳐 한정거장 전에 꼭 문앞에 서있어야해요^^;;
더워지는 날씨에 사계 가을 겨울 들으니 좋아요
와 너무나 좋아하는 피아졸라를 수진님께서 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You are the violinist who make me witness the tears of violin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ㅎㅎㅎㅎ..
오늘도
두 번을 듣게 만드네요 ?
와우! 제 롤모델이세용!
저도 꼭 한수진님 같은 바이올리스트가 될거예요!
좋아하는 피아졸라의 곡을 한수진님의 연주로 듣는다는것. 정말 즐거웠습니다!
꼭 한번 직관하고 싶어요~~
피아졸라 사계 컬렉션 하나 더 추가요. 이걸로 자주 들을 것 같은 느낌.
브라보!!!!!!!! ( 피아졸라...선택적거부였는데....이러언...한수진님을 띄엄띄엄 본 내 불찰이로다...! )
하얀거탑 곡이군여 퍼포먼스 죽이네어
피아졸라 4계중 원탑.
바이올린 소리에 뭔가 스토리가 느껴져요~일반인들이 들어도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같아서 그런지 빠져드네요...바이올린 잘 켜는 사람은 많아도 이렇게 관객과 대화하듯 감정을 각양각색 전달하는 사람은 진짜 귀한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Tecnica, interpretazione carisma c'è tutto in questa fenomenale violinista Soijin Han e poi che meravigliosa composizione di Piazzolla!
방가워요~ 봄비 촉촉한 밤에 귀호강하는 선물이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수진님 항상 응원합니다 👻💕
아름다운 한 페이지였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시라도 뵙게되기를 고대합니다. 항상 사랑 충만하고 건강하세요😍😍아직도 콘서트홀에 함께 있는 듯 여운이 생생합니다.
난 누에보 탱고 음악도 자신있어! 라는 느낌? ㅎㅎ
죄송합니다. 어느 한 장르에 얽메일 분이 아니네요!! 월드클래스는 역시 다르네요.
영상 보면서 계속 수정만 하네요ㅠㅠ 최고네요 ㅠㅠ
와~
부에노스 아리레스 사계가 이런 음악이었군요.
헌데, 우리 수진님은 항상 뭐랄까
열정을 넘어, 광기라기보다는 음악과 하나되는 신들림
같은 게 느껴져서 감동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정말 놀라운 연주입니다
저의 수준에 그 듣기 어려운 피아졸라를 이렇게 듣기 좋게 연주하다니....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듣고 또듣고. 최고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갓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을 바로 맛보는 기쁨이란!!🥰🥰😍😍😍
일요일아침을 멋진세상으로 초대해준 섬세한손길에 감사합니다.건강하게 쭈우욱 이어가시길 기도해요.^^
피아졸라의 사계를 들으며....한수진의 열정과 재기넘치는 호기심이 탱고리듬속을 휘젓고 다니는듯....막귀에게도 다 들리는군요.정말 좋다는 느낌이..ㅎㅎ 고마워요.
와우 1등이네영 서울 실황 올라왔군요 정열적인 피아졸라 사계 잘 들을게영!!!
진공관 앰프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선율이
저의 귀와 가슴을 스며들어와서
한참동안 눈을감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한분의 예술가 덕분에
오늘은 특별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공연 실제로 보면...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요.....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엄청난 큰 달란트를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ㅎㅎ 4:10 내 취향저격, 좋아요~
헉 한수진님과 피아졸라라니 너무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어요 !!
스피커로 들어도 이정도인데 실제로 들으면 얼마나 더 감동적일까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신은 각자의 맘 속에 존재하겠지만~진정 한수진님은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나의 유일한 신입니다~🌞
이곡 많은연주자가 한것중에 제가 머릿속에 생각하던 가장 이상적인 버전인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행복합니다
한수진님에 공연 끝 난 지가 몇 질전 이였군요
아무튼 고생이라 말씀 드리는 것이 많는지는 모르겠 으나 아무튼 본인의
"힐 림"에 충실 하셨으면
더없는 기쁨이라 생각이
됏으리라 보지 않고 가까이서 뵐수는 없었지만
제· 그러하니 수진님도
똑 같으시 지가 않았을까
.미리 짐작함에 오버도 하면서... '위트''로 넘기 시리라 도 "즐 김"같이 나누도록 하겠습ㄴ다
아무조록 무엇 보다도
날싸가 이제는 "봄"이니 한수진님의 바이올린 연주가 더욱더 빛을 발할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게 해주시는 수진님의 노력에
팬으로서 감시함과 고맙게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네요
이렇게 씁니다
한수진님 VRAVA, !!!
한수진씨의 매력에 푹 젖어버리내요
감동적인 연주 감사드리고
기대가됨니다~~
Thumbs up for Soojin, Thumbs up for Piazzola. Wild weather!
정말 행복합니다.
서울실내악축제 블라인드 예매했는데 수진님 공연 3번이나 당첨되서 넘 기분좋아요 ㅋㅋㅋ
18:55 정말 따스하고 아름다운 겨울이지요.. 많은 연주자분들꼐서 마스크를 사용하셨지만...어서 마스크를 벗고 음악처럼 아름답고 따스함만 가득한 날들을 속히 허락하시길 기도 합니다.
연주영상....늘 한수진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아...넘나 좋아요! 모든 영상 정주행 완료!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과 함께 듣는 수진님의 연주💕
힘든시기에 희망을 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쳐가는 코로나시대에 봄비와 같이 단비처럼 마음을 적시고 위로해주어 넘 감사해요
수진님 늘 건강하시고 선한 영향력에 축복을 빕니다 ~♡♡♡
혼자 마음대로 내가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수진님💕
바이올린할때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연주가 너무 섬세해서 숨 죽여 연주를 보게 되네요^^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 그리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롯데 콘서트홀 에서 직접 공연을 보았다면 그 감동이 몇 배 더 했겠지요.
귀한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받은 선물, 우리의 뮤즈께 감사!!!
아... 오늘도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이 소름돋고 가요... 코시국끝나면 꼭 찾아가서 뵐거에요!!! 그때까지는 유튜브로 :) 사랑해요 ♥️
힝 조금만 더 빨리 올걸 ㅠㅠㅠㅠ 진짜 들으면서 소름돋아영❤️ 좋은곡 유튭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수진님❤️
브라보~~~~~~~~😍😍😍😍😍😍😍
👏👏👏👏👏👏👏👏👏👏👏👏👏👏👏👏👏👏👏👏👏👏👏👏👏👏👏👏👏👏👏👏
역시~~♡
천상계 바이올리니스트~~~♡
어우러짐, 아름다움.
생동감있는 연주 감사한마음으로 감상을 합니다.
00:12 Summer
06:26 Autumn
13:04 Winter
20:15 Spring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수진님
멋진 연주에 눈을 뗄수가엄네요
포근한 숲속의 요정같아요🤓🌹🌹🌹🌹🌸🌸💜💜💜💜💜💜🌺🌺🌺
계절안에 사람들이 담겨있고 그 사람들의 감정이 마치 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시 들어 있는것 같네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현과 하나가 되려는 수진님을 보면 현의 진동 무대의 공기를 자유자제로 바꾸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깊이가 있는 음악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바이올린 현의 진동처럼 청중들의 마음도 울려주세요..
사계를 전곡으로 듣기는 처음입니다. ^^ 수진님 바이올린 연주 아니였으면 스쳐 지났을텐데..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이라 요즘 많이 나오는데 처음으로 집중해서 보게됐어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기립박수 치고싶은데 이 마음을 열렬히 전해드리고 싶어요. 👍🏻👍🏻 한국에 계셔서 정말 좋네요 😍
수술하고 나와서 계속 한수진님 연주들으며 회복하고 있어요.
치유의 기름부으심.
감사합니다
진짜멋있어요
이 엄청난 연주를 직접 가서 못본게 한입니다 ㅜㅜㅜ 다음번에는 꼭 가고 싶네요
이런게 영혼을 울리는 연주군여!
정말 소름끼칩니다..
실연당한 남성의 광기어린 울부짖음 같네!
회오리 바람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쓰나미에 폭풍에 완전 정신 사납고, 666중 충돌 사고가 나고....
간혹 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비치기도 하고......아가는 자고 있는데.....vibration 마저 미친 듯 해야 하는....
감히 연주 흉내 내기도 어려운 곡! 수진눈아랑 연주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4계가
어떤 모습일지 들리는 것 같았어요!
HERMOSO...!!! Saludos desde la misma tierra del Gran Astor...!!!
일단 추천하고 여유있게 감상해야겠네요.
한수진님의 차이콥스키바이올린협주곡 D장조를 듣고 너무 좋아서
님의 연주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covid19로 힘든 시기에 선물보다 더 선물같은 연주 감사해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수진님의 연주!
100년에 딱 한번 들을 수 있는 연주 정말 감동 입니다.
작곡가 말하는 내용을 한수진님은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전달해 주는것 같은~
한수진 연주를 접하고 매일 듣고 있네요! 정말 팬이 된것 같습니다. *^^*
열정적 연주에 감탄할 뿐입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버건디 와인처럼 춤추는 바이올린의 향연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환상적인 연주입니다. 어느 대가의 베니스 사계에 익숙해 있다가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고 농염한 부에노스의 또다른 사계에 한없이 빠져들어요. 그곳엔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았다죠. 어릴적 읽었던 의 '엄마찿아 삼만리'가 마치 시가의 연기처럼 아득하게 피어오릅니다.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알못이지만 한음한음 다른 프레임으로 넘어갈때 너무 부드럽고
다음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하면서 듣게됩니다
순간의 에너지와 그다음으로 넘어갈때의 에너지가 막 충돌해서 터질때 알수없는 황홀함을 느끼게해줍니다
퇴근길 음악을들으면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분입니다
집에서 한수진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듣는곡인데다 30분 가까이 긴 연주인데 한순간도 지겹지않고 왜인지도 모르는 이 두근거림에 신기해하며 듣고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연주감사합니다
사실 코로나가 아니어도 지방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좋은 공연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영상 통해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즐기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Brava!!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관때의 감동이 또다시♥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다 너무 좋은데 진짜 4:48 여기서 들어가시는 모습 진짜 심쿵이다....😭😭 카리스마 미쳤어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그 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잘 들을게요~~♡♡
우연히 한수진님 연주를 알게 되어 며칠째 듣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듯한 따뜻한 선율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유튭하면서 정말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얼마전 우연히 한수진님과 꼬마영재의 만남 영상을 시작으로 한수진님의 영상을 찾아 보고듣고 채널구독까지 하게됐어요.
그러던 오늘은 그동안 느꼈던 어떤 감동보다 더 큰 울림이 있어 감사함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연주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한수진님은 물론이고 다른 연주자분들의 소리 하나하나까지도 너무 마음속에 남는 훌륭한 연주였던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게 멋진 연주 부탁드립니다.
한수진님의 끝없는 음악의 열정이 묻어나는 선율에 감동 받고있어요.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아하고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수진님 최고입니다
OMG! She is incredible.
한수진님 연주는 듣을때도 멋지지만 영상을 보며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요. 온몸으로 연주한다는게 바로 이건가봐요. 사계절을 한편의 드라마로 연기하시는 것 같아요. 눈빛마저 연기자 같은 연주자! 지하철에서 눈 한번 못 떼고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후반부 듣다가 아르헨티나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ㅠㅠㅠㅠ
argentina
지나는 시간이 소중하네요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항구에 사계 처음 듣는데 너무 좋아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