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6년만나 헤어지고 재회한지2년반인데 잘만나고있답니다 남친이 헤어지자해서 제가 한달반만에 잡았어요 ㅜㅜ 그냥 쉽게잡힌것도아니예요 진짜많이노력했어요 제가상대방입장에서 헤아려 제가 뭐가잘못되었는지 많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이사람이 내인생 마지막 사람 이란마음으로 진심어리게 노력하고 되돌아보고 고치고 이미지변신도 하고 무튼 그때 그마음 지금도 한결같고 저는 더 사랑하고있어요 남친도 저 많이 사랑하구요 사귄기간이 횟수로 9년이네요 재회 충분히 할수있답니다!
너무사랑해서 헤어지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어떠한 이유로 결국 나 살자고 헤어지자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온갖 추한방법 다 써가며 매달리는 모습만 보여주면 상대방에게 아 정말 헤어지길 잘했구나라는 확신만 더 심어줍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좀 놓아주는법도 배우세요 재회욕구는 아무리 미화시켜보려해도 뭐가 문제였는지도 모르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신 안그럴게 입만털뿐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만의 욕심이죠
만났을때 마냥 좋은게 아니라 어색함 숨막힘 또 헤어지자는 말이 누구 입에서 나올 지 모르니 서로 잘못한것에 대해 예민해짐 한쪽이 감정 안생긴다면서 미련털고 가버릴 확률 올라감 그럼 상대방은 상처받을 확률 올라감 서로 배려안하고 타협안하면 서로 포기하게 됌 추억보다 상대방의 이러한 모습에 실망을 계속 더해감 현타옴
다 내려놓고 혼자서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상태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쯤 되면 상대방이 정말 꼭 재회해야할 사람인지 좀 생각해보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제가 붙잡고, 오랜 시간동안 해줄만큼 다 해줘서 그런지 점점 감정이 떠나고 있는데, 그 감정을 다시 이어붙일정도로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서 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 자유를 찾으세요.
유신님이 말씀하셨던 예시에서 자존심 부려서 미안하다라는 말보다 소통이 안됐던게 중점이라 그것으로 사과를 하며 설득을 시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말이네요 ㅜㅜ 저였어도 내가 자존심부린게 문제가 됐을거라 생각 됐을텐데 그 원초적인 문제가 소통에서 비롯된거라고 하시니 참 진짜 어렵네요 ㅠㅠ
그래!!!! 이거지!!~~~ 유신님 영상 보기도 전인데 나는 자기계발두 사고방식, 내 감정들 그사람을 향한 내마음에 대해서 재점검해봤음 그리고 한번헤어지고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니 그 시간, 타이밍이 올수있게 노력도 많이하고 기다렸음 그랬더니 진짜 재회함 이건 찐!!! 아 그리고 재회했으니 전보다 더 조심하고 존중하고 욕심부리면 안됨 그러면 또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짐
다 다른거지 뭐 재회든 뭐든 인연이면 아무리 피해도 만나고 인연이 아니면 아무리 붙잡아도 헤어지겠죠 제 언니는 남자친구와 셀수없이 사겼다 헤어지고 헤어진 기간동안 서로 다른이성도 만나고 했는데도 인연이 닿아 다시 사겨서 6년연애하고 현재 결혼 10년차에요 전 이 케이스보고 깨진접시 못붙힌다 이런이야기는 이제 안믿어요 언니 말고도 비슷한 주변 케이스가 많아서 ㅎㅎ ... 그래도 애초에 성숙한 사람 만나서 이런고생 안하고 한번도 안헤어지고 쭉 사귀는게 좋겠죠~^^
저는 두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잘만나고있습니다 근데 두번째 다시 만날때는 제 연애스타일을 완전 바꾸게됐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정말 힘들고 혼자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나의 연애관을 바꾸면서까지 만나기보단 나와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것이 더 쉬운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그만큼 잘맞는사람을 찾는것도 어렵긴하겠죠
에궁 맘고생 하셨구나 토닥토닥;; 당신은 그로인해 많이 성숙해 졌을거에요! 날 다시 개발할 시간을 겪고 성찰의 시간을 거쳐 우린 남자를 잘 다루는 여우가 될 수 있을거에요! 그냥 내가 더 많이 좋아하니까 가슴아픈거죠. 문제를 항상 상대탓으로만 돌렸는데 상대도 나로인해 힘든적이 있을거란 인간적인 이해를 하고나니 오히려 내맘이 편하더라고요.
몇일을 계속 보고 유신님의 말 제대로 깨달았었요 깜깜한 터널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일동안 이해될때까지 계속 보니 어느순간 무슨 말인지 알인지 알겠는거예요 유신말 곱씹으며 준비해서 재회 시도해서 한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지옥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용기내서 한번 더 연락했습니다. 아직 너에게 마음이 있다고 그런데 남자쪽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는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 더이상 너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잊을려고 노력하는중이라고 합니다..이건 이제 진짜 재회할 수 없는 관계겠죠…
우연히 봤는데 지금 동영상의 말이 너무 주옥같아서 댓글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는 분들 모두 이게 동영상을 본다고 정확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해요. 왜냐하면 내가 정말 받아들일 내가 정말 이사람과 타협을 해야할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만 이말들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이틀전까지만 해도 그래서 그 타협을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방법이 뭔데? 이렇게 생각했을꺼거든요.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구체적인게 이해가 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만약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면 생각을 진짜 많이 하고 오셔야 할것 같아요. 우리가 헤어지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진짜 주옥같은 말씀잘듣고 갑니다.
9:38 원래 댓글같은것 잘 안다는데 여기서 눈물터져버렸네요. 여태까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인 것 같아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을때 뭐하냐고 연락해봤는데 답이없었고 그후론 저도 포기했거든요. 연애할때 저한테 사소한 불만이 많고 트집잡는다고 느꼈고, 상처주는 말도 잘하고, 싸워도 져주질 않는 사람이었거든요. 저도 서운함이 생겨 자주 토로하고 자주 울고 , 져 준다고 먼저 사과하고 그러다보니 매력이 떨어졌던것 같네요. 짧은기간 연애 했지만 결혼까지 하려던 사이인지라 제가 마음정리가 빨리 잘 안되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다 맞춰줬다고 생각을 했던게 문제인 것 같아요. 매일 보고싶다고해서 피곤해도 나보러오겠다는 거에 기뻐서 늘 거절 하지않았고 내가 해준 요리 못먹어서 실망했다 길래 일끝나고 피곤해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해주려 했고,,, 애정표현 쑥스러워 하는편인데 많이 해달라길래 정작 나는 듣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애교부리고 애정표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싸워도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이 다르니 우리는 맞춰가는 과정이고 맞출 수 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며 만났는데 그 사람은 지쳤는지, 가치관이 너무 안맞는다며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그전에도 싸우면서 더 못하겠단 식으로 말한적이 두어번 있었던지라 마지막으로 말했을땐 저도 그냥 잡지않았어요. 그 후로 나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그렇게까지 나한테 불만이 많을까 하고 엄청 속상해하고 상처받는다고 생각하고 그 남자가 나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유신님 영상들을 쭉 보면서 제 문제점도 하나 둘씩 돌이켜 보는 중이에요. 사랑의 방식이 둘이 너무 달랐던 것 같은데 서로 들으려 하지않고 원하는것만 말했던 것 같아요. 아직 그 남자가 무엇을 듣고싶어하는지는 100프로까지는 깨닫지 못해서 연락을 못하지만 보고싶네요. 건너건너 듣기로는 잘 지내지는 못하고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요! 너무 위로가 되어 주저리주저리 글 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닼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요, 저는 헤어질 당시에 잡지 않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고 받아들이질 못한것 같아요. 한 3주후에 많은 생각을 하고 내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미안함을 이야기하며 붙잡았는데 역시 안되더라구요..ㅎ 상대방이 하는말이 누가 문제가 있었고 잘했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소홀했던거고 아닐하게 생각했던거라며 지금처럼 서로 지내던데로 좋은사람만나서 똑같은 실수안하고 지내면 된다며 마음쓰지말구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정리도 다 했고 예전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그냥 여기서 각자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은 무너지지만 보내줬습니다. ㅎ 다시 또 저는 이별1일차가 되었고 지금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처음보단 지금은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프네요.하지만 연락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가 욕심이 많다는걸 느꼈고, 그때의 연애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이성적으로 말하며 잡았다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절대 이성적이질 못했더라구요 ㅎ 되돌아생각해보니, 나만노력하고,나만헌신하고,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사람도 노력하고 맞춰가는 과정이였지만 그분도 힘들었겠죠. 그러니 헤어짐을 선택한거구요. 그때는 이해가 안됐던부분이 이제는 그 사람이 이해가 되네요. 못한말이 많지만 이제는 안해야겠죠 ㅎ 앞으로 저도, 그 사람도 잘 지내길바래요. 그리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한번은 이야기 나누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마음정리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잘 안됐지만 두분은 잘되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5년전 헤어진 남자친구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 유신님 영상이 딱!! 그사람 괜찮은 사람이란건 알아요. 5년전 서로의 상황(시험, 취직)때문에 헤어졌고, 그 상황은 지금은 다 해결되고 둘다 안정적으로 할일하며 평온한 상태인데, 감정이 없네요. 당연한거겠죠. 그사이 연애도 여러번했고, 잊고 지낸 줄 알았는데 고민하다보니 흔들려요. 다시 사귀면 감정은 다시 생기겠지만, 그때 받은 상처들 생각하면 또 고민되고 고민되요...
이런걸 한달전에 봤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제 감정만 앞서서 어린애처럼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그래서 다른 여자한테 결국 가게 만들었죠 저는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는데 이해하고 깨달았는데 말이죠 너무 말해주고싶어요 그런부분을 못알아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어서 이미 모든걸 해버려서 재회는 없네요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이건 정말 유신님이 여성분이 재회하고 싶은 경우로 설명했을뿐이지 남성분들도 알아줬음 하네요 상대는 남자고 저보다 감정이 많았고 저는 되게 이성적으로 곰곰이 생각하는편이라 .. 상대쪽에서 계속 재회하고싶다고 어필해오는데 대화를 해보면 왜 제가 무엇때문에 어떻게 힘들었는지 생각을 깊이 한 느낌이 전혀 안드니 재회할생각이 더더욱 사라지더라구요 재회라는 상황이 저한테 아예 없던 것도 아니였는데 .. 그냥 그 과정도 못버티겠으면 놔줬으면 좋겠어요 매달리는 본인도 그걸 받는 상대도 지쳐요
유신님 저 5년연애 결혼준비까지 1년을 계획하며 앞둔 사람입니다... 덕분에 제 이기적인 면모를 반성하고 나를 가꾸고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깊게 가졌습니다. 이제 좀 후련해졌습니다. 다신 못볼것같은것이 제일 맘 아팠는데. 꼭 반성하고 고칠점들을 고쳐서 언젠간 다시 마주치면 서로 웃으며 이야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통제성향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6년연애, 사람도 착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데 전 긍정,진취적인 편이고 남자는 안정,원칙적인 사람이에요. 예를들어 전 차가운 음료 없으면 못사는데 남친은 건강에 안좋으니 미지근한물 마셨으면 한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으면 안되냐.. 이런 사소한 거. 남친이 좋고 저한테도 잘하는데, 전 아기가 생긴다면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남친은 엄할 것 같고,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교육방식이 너무 다를 것 같아 결국 딩크족으로 살기로 했어요. 이런 문제들... 너무 착한 남친이고 저는 어른이니 제가 싫다 하면 그래도 듣는 편이긴 한데요. 결혼얘기가 오가는 이제와서 앞으로 내가 행복할지.. 이런 게 맘에 걸려요.
오로지 제 입장의 얘기일 뿐이고, 단편적인 부분만 들은 바로 드리게 되는 말씀이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통제 성향이 님이 느끼기에도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발휘된다는게 큰 문제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는 것’ 이라는 자신의 사소한 기준에 님이 맞춰주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타인의 기준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갓으로 느껴집니다. 융통성도 존중도 없는 것 처럼 느껴져요. 비약처럼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저런 행동에서 조차 옳고 그름의 기준이 정해져있다는게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걸 님에게 지켰으면 좋겠다 강요/권유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기준보다 내 기준이 낫다/옳다 라는 말이니까요. 이게 결혼 후에도 계속 지속이 된다면 저는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인 만큼 생활 방식의 다름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 분의 원칙은 아주 작은 것 조차 자신의 기준대로 흘러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결혼 생활의 가장 큰 난관이 서로의 생활 방식의 조율인데, 한쪽의 기준점이 너무 높다면 서로에게 상당히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쪽이 져준다고 하더라도 아주 사소한일 조차 다시 쟁점이 되기 때문에 불만만 쌓여갈 수 있어요.. 대화를 많이 하신다고 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대방이 진심으로 글쓴님을 이해하고 맞춰가는지, 연애니까 마음에 안들지만 계속 넘어가는지 판단해 보시고 결혼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통제 성향이 있는 사람’ 이라는 말을 쓰셔서, 아마도 글쓴님 입장에서 굉장히 사소한 일까지 그분 방식대로 하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나를 걱정해서 건네는 조언인지, 나를 틀에 맞추려 하는 강요인지 잘 구분하시고 행복한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15년째 만났다 헤어 졌다를 반복해 왔는데 연식이 오래된 만큼 재회도 힘들고 흘러간 시간들이 아까워 지인들의 만류에도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ㆍ 한달째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그렇게 만만하고 편한 사람이 없는듯.... 다른 사람을 만나도 보았지만 어색하고 말도 맘대로 못하겠고 그래서 기회를 봐서 다시 연락을 기다리다가 내가 해보러고 하는데.... 자존심땜에 망서리고있다 ㆍ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한뒤 20일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진 원인은 신뢰감이 없어진게 제일 크고 연애하는동안 저의 눈치를 많이 보고 그게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별통보를 받고 저녁에 바로 찾아가서 한번 붙잖았는데 마지막까지 배려를 해주고 마음까지 완전 식어버렸다고 해서 당시에는 알겠다고 놓아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욕심부리고 싶어요..이 사람 아니면 다음 연애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도 하고싶습니다..
유신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싸우다가 홧김에 지쳐서 헤어지자고해서 그 이후 5일째 연락 안하는 중입니다(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3번째입니다). 남친은 저와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뭔가 맞지않거나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친의 그런 성향을 잘 알아서 두번은 제가 잡으면서 다시생각해봐라 우리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를 설득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고 5일전에 또 같은 이유로 싸우다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5일간 연락을 끊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신님 말대로 헤어짐을 통보한 쪽의 입장이 되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서운함을 말하면서 공감과 이해를 바랐고, 남친은 왜 그런걸로 서운해하는지 이해못한다면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느냐 하면서 절대 공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헤어짐의 이유였는데요 막상 멀리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어린애처럼 굴었던 것도 있고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이더라구요. 싸우다가 안좋게 마무리가 돼서 그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남자친구한테 재회를 바라는 말 말고 사과를 하고 미안했다면서 이제야 너를 이해할 수 있겠다고 그렇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회를 바라지만, 그것은 남자친구의 선택으로 주고싶고, 저는 안좋은 마무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은 것입니다. 이럴때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언제쯤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가 올때까지 무한정 기다려볼까요?
음..몇달전 영상이지만 안보실거 알지만 털어놓고싶은 마음에 올려봐요.전 헤어진지 2달이 되어가요. 이유는 그사람이 이직하고 이사하고 장거리오 변하고 여러일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가 가장커요. 일이 꼬여서 야근에 출장에 다른 일들도 꼬이고..그래서 한번 해어졌어요. 다음날 바로 다시 만나긴 했지만 첫 헤어짐당시 둘다 울면서 안녕을 말했지만 다음날 제가 잡아서 그사람도 다시 만나는게 좋다며 다시 만난지 3주가 되어갈때 갑자기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아 깁자기는 아니네요. 말투가 변하고 연락이 줄고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일부러 정을땔려고 그러는 것처럼 그러긴했어요. 지금와서 보니 그렇네요. 이미 그사람이 힘든이유들을 듣고 알고있던 상황이라 저를 거기에 맞추려고 했어요. 연락시간도 얼굴보는것도...결국 그사람을 이해하니까 차마 또 잡을수가 없었어요. 이해하니까...저도 비슷한 경험을 알고있으니까 다시 잡으면 둘다 힘들것도 알고 현재상황이 해결이 안되면 또 헤어질걸 아니까...그래서 서로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해한다고 다음에 그사람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만나서 밥한번먹자고 얼굴한번 보자고 그렇게 안녕을 말하고 지금 두달이 다 되어가요. 거의 매일을 그사람의 행복을 여유를 건강을 기도하며 보냈어요. 그럼에도 잊지못해 그사람 생일즈음에 연락해서 한번보자고 하려는데 재회를 바라면...재회가 아니라도 드문드문 연락하며 지내는걸 바래도 되는걸까요...
11살연상이랑 6개월 연애하고 한달전에 환승이별 당했는데 제가 이주를 집에도 찾아가고 카톡도 전화도 많이하면서 매달려서 모든 연락을 다 차단까지 당했어요 다른폰으로도 매달렸구요 그러고 연락안해야겠다고 생각한 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잘못걸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러고 이주뒤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았는데 아무말없길래 그냥 제가 끊어버렸는데 다음날 밥먹을까 라고 연락이오더라구요.. 그여자랑은 잘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딴여자랑 만나고 시간이 한달이랑은 시간이 지나고오니깐 제가 집착도 많이 심해질것같고 마음은 재회를 원하는데 머리에서는 미뤄내더라구요 그여자랑 연락도 안한다고 하는데 하고있더라구요 아마도 재회는 안할것같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락이였는데 막상 오니깐 믿음이라는게 생기기 어렵더라구요
썸남과 싸우고 연락 두절 됐어요. 서로 마음은 있는데.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 했구요. 한 이틀정도 울기만. 울었죠. 김유신님이 다른 영상에서 올려 주신대로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는 동안 그냥 알아서 연락 왔구. 저는 일부러 연락 문제로 이야기 안하는 편이구요.근데. 오히려 연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요번엔 책을 읽으면서 자기관리중이에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담담하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언제든 헤어질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김유신 유투브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지금까지 행복하고 미래를 그리면서 만날 수 있었을텐데... 영상들 보면서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해요... 그 사람이 조금만 다시 마음을 열고 연락해 주면 바라지만 않고 이해해주고 믿어주면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때는 왜 바보같이 엉뚱한 말만 하고 손해볼까 상처받을까 방어적인 태도로 있었을까요...ㅠㅠ 첫연애라 너무 아쉬워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싶네요...
똑같은 영화를 또 보는 거라 해도 아직 내 영화는 안 끝난 거 같단 말이야....
킹정
수십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29년만에 처음으로 첫사랑을 만났어요 죽더라도 저는 재회하고 죽어야겠어요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저도 잘되길 ㅠㅠㅠㅠㅠㅠ
저도요 잘되시면 알려주세요 두분
하.. 저도 재회하고 싶어요
저도
응안돼~
내 감정이 먼저가 아니라. 냉정하게 봐야한다는거. 상대가 원했던거 그걸을 충족시켜주면서 행복해질 수 있음을 설득해야함.
저는6년만나 헤어지고 재회한지2년반인데 잘만나고있답니다 남친이 헤어지자해서 제가 한달반만에 잡았어요 ㅜㅜ 그냥 쉽게잡힌것도아니예요 진짜많이노력했어요
제가상대방입장에서 헤아려 제가 뭐가잘못되었는지 많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이사람이 내인생 마지막 사람 이란마음으로 진심어리게 노력하고 되돌아보고 고치고
이미지변신도 하고
무튼 그때 그마음 지금도 한결같고 저는 더 사랑하고있어요 남친도 저 많이 사랑하구요
사귄기간이 횟수로 9년이네요
재회 충분히 할수있답니다!
저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미지변신은 어떻게 하셨어요?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 도와주세요 ㅠㅠ
여기서 킬포는 '진짜 많이 노력했다' 입니다 과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 거에요! 웬만큼 알량한 각오로 재회에 임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보실지 모으겟지만 첫 연애라 26인데
진짜 한번만 도와주세요 ㅠㅠㅠ진짜
전화한번만 ㅠㅠㅠ어떨게 해야하는지
축하드려요 저도 기 받아 갈게요!!
헤어지고 언제 연락할지는 본인 선택이에요. 근데 연락을 하는 시점을 구지 말하자면 내가 그 사람없으면 안될때가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해 100퍼센트 이해를 할수 잇을때에요 만약 그 사람에 대해 이해를 못할거 같다?? 그러면 재회는 비추입니다.
너무사랑해서 헤어지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어떠한 이유로 결국 나 살자고 헤어지자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온갖 추한방법 다 써가며 매달리는 모습만 보여주면 상대방에게 아 정말 헤어지길 잘했구나라는 확신만 더 심어줍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좀 놓아주는법도 배우세요 재회욕구는 아무리 미화시켜보려해도 뭐가 문제였는지도 모르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신 안그럴게 입만털뿐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만의 욕심이죠
살면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정말 있을 때 잘하자가 맞는 말이네요 지금에서야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이뻐 보여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꼭 다시 마주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재회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특히 한 번은 재회해봐도 되지만 한 번 더는 하지 마세여. 경험상 정말 별로였음. 집착이나 미련은 빨리 놓을수록 나 자신에게 유리하고 정신 건강에 좋아요.
@@꼬둥이누나 김달 영상 보십쇼
만났을때 마냥 좋은게 아니라 어색함 숨막힘 또 헤어지자는 말이 누구 입에서 나올 지 모르니 서로 잘못한것에 대해 예민해짐 한쪽이 감정 안생긴다면서 미련털고 가버릴 확률 올라감 그럼 상대방은 상처받을 확률 올라감
서로 배려안하고 타협안하면 서로 포기하게 됌 추억보다 상대방의 이러한 모습에 실망을 계속 더해감 현타옴
@@꼬둥이누나 답글이요
상대가 괘씸해서 재회 권유 안 받아준 상황인데 이 영상 진짜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발 자기중심적 이기적으로 굴지 마라.
다 내려놓고 혼자서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상태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쯤 되면 상대방이 정말 꼭 재회해야할 사람인지 좀 생각해보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제가 붙잡고, 오랜 시간동안 해줄만큼 다 해줘서 그런지 점점 감정이 떠나고 있는데, 그 감정을 다시 이어붙일정도로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서 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 자유를 찾으세요.
머리로는 백번천번 맞는말인데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myjet3311 인정...그래도 헤어지고 1주일이 지난지금은 자기개발에 충실하자 마인드입니다 ㅎㅎ
만세 자유다!!!
위로받고가요..
7년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한달째임에도 정말 마음 가눌 길 없어 이 영상 저영상 보다가 하나님 댓글을 보게 됐어요.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
9:43부터 진짜 망치 한대 얻어맞은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을 하시네요
꼭 돌아와주라 기다릴게
9:35 힐링의 언어
감정에 빠져서 매달렸는데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린 것 같네요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겠죠..
유신님이 말씀하셨던 예시에서 자존심 부려서 미안하다라는 말보다 소통이 안됐던게 중점이라 그것으로 사과를 하며 설득을 시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말이네요 ㅜㅜ 저였어도 내가 자존심부린게 문제가 됐을거라 생각 됐을텐데 그 원초적인 문제가 소통에서 비롯된거라고 하시니 참 진짜 어렵네요 ㅠㅠ
그래!!!! 이거지!!~~~ 유신님 영상 보기도 전인데 나는 자기계발두 사고방식, 내 감정들 그사람을 향한 내마음에 대해서 재점검해봤음 그리고 한번헤어지고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니 그 시간, 타이밍이 올수있게 노력도 많이하고 기다렸음 그랬더니 진짜 재회함 이건 찐!!!
아 그리고 재회했으니 전보다 더 조심하고 존중하고 욕심부리면 안됨 그러면 또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짐
얼마만에 재회하셨나요? 연락이 먼저 오신건가요?ㅠ
@@다지나-p2o 헤어지고 친구로 지냈었어서 연락은 계속 뜨문뜨문 했었고 재회한거는 4년만이네요~~
와 생각은 매일 바뀌고 마음은 잘 안바뀐다는만 띵언입니다
여러 영상봤는데 유신님이 제일 공감가네요~~~~
다 다른거지 뭐 재회든 뭐든 인연이면 아무리 피해도 만나고 인연이 아니면 아무리 붙잡아도 헤어지겠죠 제 언니는 남자친구와 셀수없이 사겼다 헤어지고 헤어진 기간동안 서로 다른이성도 만나고 했는데도 인연이 닿아 다시 사겨서 6년연애하고 현재 결혼 10년차에요 전 이 케이스보고 깨진접시 못붙힌다 이런이야기는 이제 안믿어요 언니 말고도 비슷한 주변 케이스가 많아서 ㅎㅎ ... 그래도 애초에 성숙한 사람 만나서 이런고생 안하고 한번도 안헤어지고 쭉 사귀는게 좋겠죠~^^
재회하지마라 라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실패해서 조언삼아 하는 얘길같아요. 잘 만난다면 얘기가 또 바뀌겠죠. 공백기때 서로의 소중함도 알아야 재회는 첫만남때보다 더 크고 단단하고 성숙한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될거에요.
저는 두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잘만나고있습니다
근데 두번째 다시 만날때는 제 연애스타일을 완전 바꾸게됐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정말 힘들고 혼자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나의 연애관을 바꾸면서까지 만나기보단 나와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것이 더 쉬운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그만큼 잘맞는사람을 찾는것도 어렵긴하겠죠
혹시 재회를 얼마만에 하셨나요?
에궁 맘고생 하셨구나 토닥토닥;;
당신은 그로인해 많이 성숙해 졌을거에요!
날 다시 개발할 시간을 겪고 성찰의 시간을 거쳐 우린 남자를 잘 다루는 여우가 될 수 있을거에요! 그냥 내가 더 많이 좋아하니까 가슴아픈거죠. 문제를 항상 상대탓으로만 돌렸는데 상대도 나로인해 힘든적이 있을거란 인간적인 이해를 하고나니 오히려 내맘이 편하더라고요.
저도 얼마만에 재회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ㅜ후기알려주세요 ㅜ흑
이미 그사람이 연인이 생겼는데 재회될까요?
@@SH-us7qw 이미 새 연인이 생긴 전 연인과 재회를 하고 싶으신가요? 응원은 할 수 있어도 재회는 안되겠던데
유신님 영상을보면 휘몰라치던 내감정이 가라앉고
어느덧 마음이 편해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7@
재회는 했는데 남자쪽애서 본인 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재회한거라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 갖고싶다고 해서 지금 존중해주고있어요 다시 만날땐 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만났으면 싶네요
재회 유투버들 100개정도 봤는데 와닿는거 진짜 1도 없었는데 이 분은 ㄹㅇ 콕콕 다 찝어주네 개공감
잠수 땜에 헤어졌다가 1년 뒤에 다시 만나게 됐는데 똑같은 이유와 똑같은 방식으로 헤어짐
ㄹㅇ 재회 비추....
채연님..
다투면 잠수후 이별동보...
협박은아니고 진심으로 이별통보같은데.ㅜㅜ
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너무힘들어요
말을 진짜 잘하신다..
정말 재회하고 싶으면 헤어진 원인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해라.
서로 안 맞는 부분도 많고 과거도 복잡하고 툭하면 싸우는데
이렇게 잘 맞았던 사람도 없고 이렇게 진심이었던 사람도 없고 과거도 이해해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 처음인거 같아서 서로 미련만 남아 있네...
덕분에 재회하고 갑니다..
기 받아 갈게요..
대박이네요~이제껏 많은재회영상들을 봤지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마음에 와닿는말은 첨이네요~재회자체가 나의 욕심이라는거!!정말 한대맞은 느낌이예요~정말 욕심인것같아요~6년사귀고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지만 상대방은 얼마나화가났는지 아직도 저를 피하네요~제욕심때문에 헤어졌고 제 욕심때문에 매달리고~진상이네요ㅜㅜ 어차피 저한테 올사람은 언젠가는 오기마련이고 그걸내가 끌어당긴다고해서 미리오거나하지않으니 저는 제자신을 돌보면서 기다리는게 최선인것같아요~
올사람은 무슨방법으로든 오기마련이니~
고맙습니다 유신님 ㅜ 마지막에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는말 그말이 저에게 필요했나봐요. 영상보자마자 눈물 왈칵해버렸어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전 재회 준비중입니다. 꼭 성공하고 다시 후기 남길게요 !
어떻게 되셨나요?
후기 좀...
나도궁금...
몇일을 계속 보고 유신님의 말 제대로 깨달았었요 깜깜한 터널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일동안 이해될때까지 계속 보니 어느순간 무슨 말인지 알인지 알겠는거예요
유신말 곱씹으며 준비해서 재회 시도해서 한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지옥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만나고 계신가요?
기 받아갈게요!
시간을 잘 보내다가도 한 번씩 우울감이 찾아와 컨트롤이 안될 때 보기 좋네요.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 다 잡습니다.
계속 불안해했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와아 뒷통수씨게맞은느낌 이마를 탁 치고 가요ㅜ 미친듯 매달리고 감정적으로 호소했는데 ㅠㅠㅠㅠㅠ
하루에 수십번도 변하는게 생각, 하지만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명언제조기이십미다...
저번주에 용기내서 한번 더 연락했습니다. 아직 너에게 마음이 있다고 그런데 남자쪽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는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 더이상 너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잊을려고 노력하는중이라고 합니다..이건 이제 진짜 재회할 수 없는 관계겠죠…
어떻게 되셨어요? 저도 비슷한데 연락은 안 하고 있긴 한데 헤어질 때 마음은 있지만 반복될 것 같고 자신이없다고 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쟌탂어떻게 되셨어요?
그놈의 재회때매 한달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제대로 뼈 맞고 잘 배우고 갑니다♥️ 해결방안 이유!!!!!!!!!!!!!!!!!준비하자 준비해
유신님 배 꼬르륵 꼬르륵 와중에 열일 ㅎㅎ
이 댓글 보고 소리 키면서 꼬르륵소리에 집중하게 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 맞아요 욕심을 내려놓고 부족했던 점 채워나가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야겠어요. 인연이면 재회를 하든 뭘 하든 어떻게든 만나겠죠.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아니 100만 조회수 나와야돼 진짜 이건 진짜야 ㅠㅠㅠ
우연히 봤는데 지금 동영상의 말이 너무 주옥같아서 댓글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는 분들 모두 이게 동영상을 본다고 정확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해요. 왜냐하면 내가 정말 받아들일 내가 정말 이사람과 타협을 해야할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만 이말들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이틀전까지만 해도 그래서 그 타협을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방법이 뭔데? 이렇게 생각했을꺼거든요.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구체적인게 이해가 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만약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면 생각을 진짜 많이 하고 오셔야 할것 같아요. 우리가 헤어지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진짜 주옥같은 말씀잘듣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재회 하는 건 괜찮은데 그 이상 재회 하는 건 반대...
한번만 해보고싶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리고 덕분에 저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고 건강하게 한 후 재회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제 마음 잘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가 갈등를 빚었던 것들 전부를 포함해서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시켜야 한다.
감정만을 말하지 말고 보다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걸 피드백하면서 설득해야 한다
유신님과 김달님 두분 다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하고 상처준게 많아 김달님의 팩트폭행은 저를 콱콱 숨막히게 하는데 유신님 영상은 어느정도 희망이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더 성숙해진 사람이 되어있을테니 돌다가 돌다가 나중에 그녀가 다시 돌아와주길..
우와~~ 진짜 위로된다. 남자는 생각을한다라는말. 내가 현재 겪고있는 내욕심에 불안함에 주절주절했던걸 한방에 해소시켜주네
진짜 최고의 영상인듯...어떤 말보다 위로되고 가능성을 가지게 해준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ㅠ
어제 헤어졌는 보고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용
9:38 원래 댓글같은것 잘 안다는데 여기서 눈물터져버렸네요. 여태까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인 것 같아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을때 뭐하냐고 연락해봤는데 답이없었고 그후론 저도 포기했거든요.
연애할때 저한테 사소한 불만이 많고 트집잡는다고 느꼈고, 상처주는 말도 잘하고, 싸워도 져주질 않는 사람이었거든요.
저도 서운함이 생겨 자주 토로하고 자주 울고 , 져 준다고 먼저 사과하고 그러다보니
매력이 떨어졌던것 같네요.
짧은기간 연애 했지만 결혼까지 하려던 사이인지라
제가 마음정리가 빨리 잘 안되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다 맞춰줬다고 생각을 했던게 문제인 것 같아요.
매일 보고싶다고해서 피곤해도 나보러오겠다는 거에 기뻐서 늘 거절 하지않았고
내가 해준 요리 못먹어서 실망했다 길래 일끝나고 피곤해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해주려 했고,,,
애정표현 쑥스러워 하는편인데 많이 해달라길래 정작 나는 듣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애교부리고 애정표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싸워도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이 다르니
우리는 맞춰가는 과정이고 맞출 수 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며 만났는데
그 사람은 지쳤는지, 가치관이 너무 안맞는다며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그전에도 싸우면서 더 못하겠단 식으로 말한적이 두어번 있었던지라
마지막으로 말했을땐 저도 그냥 잡지않았어요.
그 후로
나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그렇게까지 나한테 불만이 많을까
하고 엄청 속상해하고 상처받는다고 생각하고 그 남자가 나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유신님 영상들을 쭉 보면서
제 문제점도 하나 둘씩 돌이켜 보는 중이에요.
사랑의 방식이 둘이 너무 달랐던 것 같은데 서로 들으려 하지않고
원하는것만 말했던 것 같아요.
아직 그 남자가 무엇을 듣고싶어하는지는
100프로까지는 깨닫지 못해서 연락을 못하지만 보고싶네요.
건너건너 듣기로는 잘 지내지는 못하고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요!
너무 위로가 되어 주저리주저리 글 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닼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요, 저는 헤어질 당시에 잡지 않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고 받아들이질 못한것 같아요.
한 3주후에 많은 생각을 하고 내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미안함을 이야기하며 붙잡았는데 역시 안되더라구요..ㅎ
상대방이 하는말이 누가 문제가 있었고 잘했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소홀했던거고 아닐하게 생각했던거라며 지금처럼 서로 지내던데로 좋은사람만나서 똑같은 실수안하고 지내면 된다며 마음쓰지말구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정리도 다 했고 예전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그냥 여기서 각자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은 무너지지만 보내줬습니다. ㅎ
다시 또 저는 이별1일차가 되었고 지금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처음보단 지금은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프네요.하지만 연락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가 욕심이 많다는걸 느꼈고,
그때의 연애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이성적으로 말하며 잡았다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절대 이성적이질 못했더라구요 ㅎ
되돌아생각해보니,
나만노력하고,나만헌신하고,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사람도 노력하고 맞춰가는 과정이였지만
그분도 힘들었겠죠. 그러니 헤어짐을 선택한거구요.
그때는 이해가 안됐던부분이 이제는 그 사람이 이해가 되네요.
못한말이 많지만 이제는 안해야겠죠 ㅎ
앞으로 저도, 그 사람도 잘 지내길바래요.
그리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한번은 이야기 나누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마음정리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잘 안됐지만 두분은 잘되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byul.9464 q
재회하지마요 되도록
나 재회하고 좆창치고있단말이야... 너무 괴롭다...
얼마만에 재회하셨어요????
왜 괴롭나요?
잘못한 행동이 그 사람에게 어떤 상처를 낳았는지 그 사람에게 어떤 갈등을 빚었는지에 대한 듣고싶어할 얘기 근데 이걸 들으면 아 그거때문에 내가 힘들었지 다시는 돌아가기 싫어!! 라고 생각을 한다면 어떡하죠
마지막 말 참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그 사람이 정말로 듣고 싶은말이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시간 갖으면서 제가 계속 기대를 하고있는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상대방의 마음을 또 이렇게 잊어가네오..다시 한번 깋이 생각해보고 저의 포커스를 찾아야겠어요 확실하게 해야하나봐요 정말!
5년전 헤어진 남자친구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 유신님 영상이 딱!!
그사람 괜찮은 사람이란건 알아요. 5년전 서로의 상황(시험, 취직)때문에 헤어졌고, 그 상황은 지금은 다 해결되고 둘다 안정적으로 할일하며 평온한 상태인데, 감정이 없네요. 당연한거겠죠. 그사이 연애도 여러번했고, 잊고 지낸 줄 알았는데 고민하다보니 흔들려요. 다시 사귀면 감정은 다시 생기겠지만, 그때 받은 상처들 생각하면 또 고민되고 고민되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요...
마지막말이 너무 힘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동안 나를 만난건 그만큼 나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는 게 …힘을 내 볼게요….
이런걸 한달전에 봤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제 감정만 앞서서 어린애처럼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그래서 다른 여자한테 결국 가게 만들었죠 저는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는데 이해하고 깨달았는데 말이죠 너무 말해주고싶어요 그런부분을 못알아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어서 이미 모든걸 해버려서 재회는 없네요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혹시 그 인연이 닿았을까요,,?
저도 어제까지 한달 반동안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어제 다른 다여자 소개받으러 갔거든요 ㅎㅎ..
와 진짜 대단하세요!!! 힘이 되서 저도 지금 헤어지자고한 여자친구에 힘든 점을 느끼고 있으면서 연락을 기다리는중입니다..정말 도움 되서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긴하네요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헤어지고 무수히 많은 재회 영상 및 칼럼을 찾아봤는데 이 영상도 그렇고 유신님 영상들 대박이네요.🤭 완전 fox오라버니
잘 봤습니다.ㅎㅎ
10:25 여자가 재회하고 싶은 입장에서 말하신건지 모르겠는데 반대 상황이여도 같은얘기겠죠??
에휴.. 권태기에 + 제 잘못 + 상대잘못 +이유만들기+ 이별부추기는 시누짓하는여사친들같은 이유들로 환승이별에 통보이별당하고 체념했어요..
아 이영상보니깜 희망 생기는거같네요 절대 없다 나한텐 정신차려라
2:35
4:08
4:33
5:56
6:10 연락할 수 없는 상황
7:21 연락하는 방법 (7:34)
8:00 연락할 수 있는 상황
9:24 감정 컨트롤하는 꿀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주정도 기다리고 문자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이건 정말 유신님이 여성분이 재회하고 싶은 경우로 설명했을뿐이지 남성분들도 알아줬음 하네요 상대는 남자고 저보다 감정이 많았고 저는 되게 이성적으로 곰곰이 생각하는편이라 .. 상대쪽에서 계속 재회하고싶다고 어필해오는데 대화를 해보면 왜 제가 무엇때문에 어떻게 힘들었는지 생각을 깊이 한 느낌이 전혀 안드니 재회할생각이 더더욱 사라지더라구요 재회라는 상황이 저한테 아예 없던 것도 아니였는데 .. 그냥 그 과정도 못버티겠으면 놔줬으면 좋겠어요 매달리는 본인도 그걸 받는 상대도 지쳐요
유신님!^^항상 좋은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신님!^^가면 갈수록 더 멋진모습 보여 주시네요 정말 미남이시네요
10:15 그럼 마음을 우선시 하는 여자는 언제쯤 다시 연락하면 될까요? 남자는 최소 2주 부터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자는 그거보다 더 빨리 잡아야되는걸까요?
최고에요 유신님.
인간관계든 일이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시작할 수 있군요 어려워도 본질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어요 😂😂
유신님 저 5년연애 결혼준비까지 1년을 계획하며 앞둔 사람입니다... 덕분에 제 이기적인 면모를 반성하고 나를 가꾸고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깊게 가졌습니다. 이제 좀 후련해졌습니다. 다신 못볼것같은것이 제일 맘 아팠는데. 꼭 반성하고 고칠점들을 고쳐서 언젠간 다시 마주치면 서로 웃으며 이야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min-d1w 한번도 연락이나 만난적없고요 인스타 가끔봐도 잔잔한추억이고 그땐 그랬지하면서 가끔 그립기도한데, 안달나는것이 아니라 추억할거리가 있다는 소소한 재미? 만족감? 등으로 남아서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가장 유익했던 강의
말씀 진짜 잘 하신다
진짜 이분 팩트 대박!!!!
통제성향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6년연애, 사람도 착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데 전 긍정,진취적인 편이고 남자는 안정,원칙적인 사람이에요. 예를들어 전 차가운 음료 없으면 못사는데 남친은 건강에 안좋으니 미지근한물 마셨으면 한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으면 안되냐.. 이런 사소한 거. 남친이 좋고 저한테도 잘하는데, 전 아기가 생긴다면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남친은 엄할 것 같고,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교육방식이 너무 다를 것 같아 결국 딩크족으로 살기로 했어요. 이런 문제들... 너무 착한 남친이고 저는 어른이니 제가 싫다 하면 그래도 듣는 편이긴 한데요. 결혼얘기가 오가는 이제와서 앞으로 내가 행복할지.. 이런 게 맘에 걸려요.
오로지 제 입장의 얘기일 뿐이고, 단편적인 부분만 들은 바로 드리게 되는 말씀이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통제 성향이 님이 느끼기에도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발휘된다는게 큰 문제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는 것’ 이라는 자신의 사소한 기준에 님이 맞춰주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타인의 기준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갓으로 느껴집니다. 융통성도 존중도 없는 것 처럼 느껴져요. 비약처럼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저런 행동에서 조차 옳고 그름의 기준이 정해져있다는게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걸 님에게 지켰으면 좋겠다 강요/권유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기준보다 내 기준이 낫다/옳다 라는 말이니까요.
이게 결혼 후에도 계속 지속이 된다면 저는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인 만큼 생활 방식의 다름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 분의 원칙은 아주 작은 것 조차 자신의 기준대로 흘러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결혼 생활의 가장 큰 난관이 서로의 생활 방식의 조율인데, 한쪽의 기준점이 너무 높다면 서로에게 상당히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쪽이 져준다고 하더라도 아주 사소한일 조차 다시 쟁점이 되기 때문에 불만만 쌓여갈 수 있어요..
대화를 많이 하신다고 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대방이 진심으로 글쓴님을 이해하고 맞춰가는지, 연애니까 마음에 안들지만 계속 넘어가는지 판단해 보시고 결혼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통제 성향이 있는 사람’ 이라는 말을 쓰셔서, 아마도 글쓴님 입장에서 굉장히 사소한 일까지 그분 방식대로 하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나를 걱정해서 건네는 조언인지, 나를 틀에 맞추려 하는 강요인지 잘 구분하시고 행복한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신님 오늘 머리 이뽀요
저는 재회가 제 욕심인 거 알아서 연락안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한테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을 때? 도망안가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연락 한번 해보고 싶어요🥺
너에게 힘을 내란 소리가 아니야 내가 힘이 되어주겠다는 거지 지금 나아지려고 하지 않아도 돼 내가 나아지게 해준다는 거야 정말 너는 너무 어렵게 생각해 살아온 세월이 길지는 않지만 나는 너밖에 만나보지 않았지만 알 수 있어 너가 내 운명인걸
난 15년째 만났다 헤어 졌다를 반복해 왔는데
연식이 오래된 만큼 재회도
힘들고 흘러간 시간들이 아까워 지인들의 만류에도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ㆍ
한달째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그렇게 만만하고 편한 사람이 없는듯....
다른 사람을 만나도 보았지만 어색하고
말도 맘대로 못하겠고
그래서 기회를 봐서 다시 연락을 기다리다가 내가 해보러고 하는데....
자존심땜에 망서리고있다 ㆍ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한뒤 20일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진 원인은 신뢰감이 없어진게 제일 크고 연애하는동안 저의 눈치를 많이 보고 그게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별통보를 받고 저녁에 바로 찾아가서 한번 붙잖았는데 마지막까지 배려를 해주고 마음까지 완전 식어버렸다고 해서 당시에는 알겠다고 놓아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욕심부리고 싶어요..이 사람 아니면 다음 연애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도 하고싶습니다..
잘되셧나요 ㅠㅠ
햇수로 5년 당하고서
나자신을 찾게됨
지지리도 멍충인 나....
재회보단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오늘도 큰힘이 됩니다
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개인상담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저의 반복된 실수로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어서 한달간 시간갖는중인데요 말로하면 감성적이라 편지로 제대로 뭐때문에 이렇게 되었고 너의 상처 충분히
이해한다는내용 등등 편지써서 한달뒤에 시간갖고 만났때 전해주는건 어떤가요ㅠㅠ 전정말 재회하고 싶거든요..
유신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싸우다가 홧김에 지쳐서 헤어지자고해서 그 이후 5일째 연락 안하는 중입니다(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3번째입니다). 남친은 저와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뭔가 맞지않거나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친의 그런 성향을 잘 알아서 두번은 제가 잡으면서 다시생각해봐라 우리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를 설득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고 5일전에 또 같은 이유로 싸우다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5일간 연락을 끊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신님 말대로 헤어짐을 통보한 쪽의 입장이 되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서운함을 말하면서 공감과 이해를 바랐고, 남친은 왜 그런걸로 서운해하는지 이해못한다면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느냐 하면서 절대 공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헤어짐의 이유였는데요 막상 멀리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어린애처럼 굴었던 것도 있고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이더라구요. 싸우다가 안좋게 마무리가 돼서 그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남자친구한테 재회를 바라는 말 말고 사과를 하고 미안했다면서 이제야 너를 이해할 수 있겠다고 그렇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회를 바라지만, 그것은 남자친구의 선택으로 주고싶고, 저는 안좋은 마무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은 것입니다. 이럴때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언제쯤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가 올때까지 무한정 기다려볼까요?
@@어쩔쿵야-e7r 헤어지고 더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냥 애초에 그 사람은 마음이 이미 떴기 때문에 이렇게 싸우고 뒤틀리지 않았나 생각 드네요. 화이팅하세요!
@@어쩔쿵야-e7r 아 너무 오래전 일이라 까먹었네요 ㅋㅋㅋ... 일주일 후에 연락 했었습니다.. 근데 까이고 깔끔하게 이별을 받아들였었어요ㅎㅎ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연락은 오셨었나요?..
ㄷㄷ..유신님 내공 진짜 소름끼친다
진짜로 감사해요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ㅠ
음..몇달전 영상이지만 안보실거 알지만 털어놓고싶은 마음에 올려봐요.전 헤어진지 2달이 되어가요. 이유는 그사람이 이직하고 이사하고 장거리오 변하고 여러일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가 가장커요. 일이 꼬여서 야근에 출장에 다른 일들도 꼬이고..그래서 한번 해어졌어요. 다음날 바로 다시 만나긴 했지만 첫 헤어짐당시 둘다 울면서 안녕을 말했지만 다음날 제가 잡아서 그사람도 다시 만나는게 좋다며 다시 만난지 3주가 되어갈때 갑자기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아 깁자기는 아니네요. 말투가 변하고 연락이 줄고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일부러 정을땔려고 그러는 것처럼 그러긴했어요. 지금와서 보니 그렇네요. 이미 그사람이 힘든이유들을 듣고 알고있던 상황이라 저를 거기에 맞추려고 했어요. 연락시간도 얼굴보는것도...결국 그사람을 이해하니까 차마 또 잡을수가 없었어요. 이해하니까...저도 비슷한 경험을 알고있으니까 다시 잡으면 둘다 힘들것도 알고 현재상황이 해결이 안되면 또 헤어질걸 아니까...그래서 서로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해한다고 다음에 그사람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만나서 밥한번먹자고 얼굴한번 보자고 그렇게 안녕을 말하고 지금 두달이 다 되어가요. 거의 매일을 그사람의 행복을 여유를 건강을 기도하며 보냈어요. 그럼에도 잊지못해 그사람 생일즈음에 연락해서 한번보자고 하려는데 재회를 바라면...재회가 아니라도 드문드문 연락하며 지내는걸 바래도 되는걸까요...
자존심이 강해서 너랑 소통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메모..
유신님 구독도하고 영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헤어진지 6개월된 여친 너무단호해요.
너 이직했던데 너는 잘할거야
사람 계속 만나다보면 더 좋은사람 만날거야 계속이런식으로 밀어내요.이렇게 응원하는척 하면서 이러네요.이런경우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아마 부담스러운거에요. 나에게 의지하지 않길 바라는거죠. 6개월이라 시간도 멀고. 이만 놓아주세요. 아마 놓고 나서 다시 얻는 것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사람 한번 잡아서 한번 잡혔는데 2주뒤쯤 다시 그 여자는 한번 이런일이 있고 나니까 다시 잘해볼 자신이 없다는데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2주둥안 엄청 바뀐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생각을 정리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조급해하지 않고 제 스스로가 더 멋진 여자가 되어서 전남친이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땐 내가 정말 더 멋있고 좋은 사람이 되어 정말 행복해지고싶어요 ㅎㅎ
갓유신....
재회 영상중 가장 예리하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이미 카톡을 11통이나 남겨놨는데 너무 후회가돼요…..
11살연상이랑 6개월 연애하고 한달전에 환승이별 당했는데 제가 이주를 집에도 찾아가고 카톡도 전화도 많이하면서 매달려서 모든 연락을 다 차단까지 당했어요 다른폰으로도 매달렸구요
그러고 연락안해야겠다고 생각한 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잘못걸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러고 이주뒤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았는데 아무말없길래 그냥 제가 끊어버렸는데 다음날 밥먹을까 라고 연락이오더라구요.. 그여자랑은 잘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딴여자랑 만나고 시간이 한달이랑은 시간이 지나고오니깐 제가 집착도 많이 심해질것같고 마음은 재회를 원하는데 머리에서는 미뤄내더라구요 그여자랑 연락도 안한다고 하는데 하고있더라구요
아마도 재회는 안할것같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락이였는데 막상 오니깐 믿음이라는게 생기기 어렵더라구요
유신님,,,,,, 천재죠,,,
썸남과 싸우고 연락 두절 됐어요.
서로 마음은 있는데.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 했구요.
한 이틀정도 울기만. 울었죠. 김유신님이
다른 영상에서 올려 주신대로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는 동안
그냥 알아서 연락 왔구. 저는 일부러 연락 문제로 이야기
안하는 편이구요.근데. 오히려 연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요번엔 책을 읽으면서 자기관리중이에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담담하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언제든 헤어질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5개월만에 제가 연락했는데 말씀하신 설득하는 내용을 쓰지 않았네요 보내기전에 이영상을 볼껄 엄청 후회되네요
김유신 유투브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지금까지 행복하고 미래를 그리면서 만날 수 있었을텐데...
영상들 보면서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해요...
그 사람이 조금만 다시 마음을 열고 연락해 주면 바라지만 않고 이해해주고 믿어주면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때는 왜 바보같이 엉뚱한 말만 하고 손해볼까 상처받을까 방어적인 태도로 있었을까요...ㅠㅠ
첫연애라 너무 아쉬워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싶네요...
3분전은 못참지~
내가 한 잘못과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낳았는지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