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he thing: even if these women were INITIALLY brought into this situation with the allurement of money,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many of them had to go through physical abuse and genital mutilation. Was that perhaps included in their contracts? Just because sex was bought with money, doesn’t mean the service provider needs to withstand all sorts of treatments against them. There have been many accounts given by these comfort women that at times they had to deal with men all day, forcibly give birth and kill babies if they were to ever get pregnant, or have hot iron pressed against their genitals. These are just a few of what these women had to go through and have to be considered before hastily concluding that the comfort women were rightfully bought and properly treated by the Japanese Imperialists.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publish되는 논문인 만큼 검증절차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리뷰어가 누구인지 알아서는 안되지만) 보통 학계에서 리뷰하는 경우에 서로 대충 누군지 알 수 있는 정도인 경우가 많아서 (제가 논문 쓸 때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이정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당히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Women from those days who are still alive clearly stated that they DID NOT KNOW what type of work they were going to do - the army only briefly said it would be vaguely "helping" the army. If the women knew what they were "volunteering" to do; then, maybe, the professor could say it. Additionally, after knowing their work, the women wanted to get out of their workplace but were not able to quit because they were forced to stay. What kind of voluntary work does not allow participants to quit by force..seriously. The reason behind the arguments asking to apologise for the previous harrassments are to prevent it to happen again. I won't go against the existing prostitutes or their works because even Talmud says about it is okay. But what should be corrected here is that the women during that time were clearly mislead and clearly forced by the army against their will for the period of time. T-T..i understand Japan is suffering from the unstable earthquakes and for geographical reason they might suffer right now. But this is too crucial for ladies who survived the nightmares. From other countries perspective, the fight between Japan and Korea might seem a fight between siblings but remember fro the Bible, Kain and Abel were also siblings and the fight between the two ended up killing one. Don't take this any less seriously than that pls.
답답해서 글 올림. 3:35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증거를 대라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아닌가요? 질문드리죠. 님깨서는 100명의 유흥업소 여성 중 강제로 와서 성매매하는 여성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일제시대에도 비슷했고, 전쟁터까지 확장된 것이라고 생각들지는 않는지요? 학셍으로서, 진실 국익이 배치될 때 어느 것이 우선인지? 진실이 궁극적 국익이라는 생각은 어떠한지요? 두서없이 문의드림.
안녕하세요, 형사재판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기본이 되는 이유는 형사재판의 기본 구조가 국가가 한 개인을 기소해서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는 형벌을 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너무나 당연하게도 기소된 한 개인에 비해서 국가가 가지는 정보력을 포함한 resource가 월등하게 많고, 개인의 무죄를 증명하는 데에 민사소송에서와 비슷한 burden을 통해 기소된 개인의 유죄를 입증할 수 있게 한다면 자칫 큰 권력을 가진 국가가 너무 쉽게 개인을 억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소하는 국가 (검사)측에게 유죄 입증 책임을 물리고 그 입증 책임도 beyond a reasonable doubt라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입증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약자인 기소당한 개인은 검사측이 이런 높은 입증책임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일종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대한 이런 background와 그 목적에 맞게 굳이 이 사건에 적용을 해보자면, 위안부 문제에서 "무죄추정의 원칙" 을 적용받아야 하는 party는 상대적 약자인 위안부 피해자들 측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일본 정부가 무죄라는 합리적인 입증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유죄라고 추정되는 것이 되겠죠). 각종 기록이나 자료, 정보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군부/정부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언급하셔서 드린 말씀이고, 제가 영상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이런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저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본 사람으로써 학술논문에서 어떤 주장을 펼치든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합당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기본 원칙임에도, 논문에서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인용을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진실이 국익이라고 생각하며, 국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논문은 정말 진실을 얘기하고 싶었다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증거자료를 적절하게 인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요.. 어떤 사람이 자기 몸이 다 찢어지고 부셔질때까지 몸을 파나요..? 몸에 일본욕을 군인이 문신으로 할머니 몸에 새겨 그 위안부 할머니 몸을 보고 저는 그런말함부로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14살 어린소녀가 몸을 팔러 일본에 가겠다 마음을 먹고 일본을 갔다고 어떻게 생각할수있나요.대단하십니다.
@@바닐라라떼임 유흥업소에서 학대받았다고 할 경우에 국가가 아닌 학대한 놈이 책임져야겠죠. 14살 소녀가 스스로 간 게 아니라 보호자가 대가를 받고 넘긴 것일 테고 그랬으니 실종신고도 안 되고 주민등록말소도 안 됐겠죠. 왜 당시에 우리딸 없어졌다고 잡혀갔다고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까요? 총칼이 무서워서였다고 하시겠지만, 과연 그랬을까 한번 의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tv-rw6hp 댓글이 많은데,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도 바쁠 텐데. 민사에서도 피해사실 입증책임은 주장하는 쪽이 해야겠죠. 일본이 현재 혐의자 상황이라면, 패전국으로서 죄값을 받는 상황이라면 승전국이나 그쪽편에서 입증을 해야죠. 한국전쟁 때 위안부대가 있어서 순회위안을 했다는 기록이 '후방전사'애 있다고 하네요. 내로남불 아닌가요? 그것을 강제연행이라고 감히 주장하나요? 아닐 겁니다.
@@tomonorihayashi4225 음 한 명의 한국인이 일본 여성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 갖고 한국이 일본에게 잘못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저지른 범죄도 엄청 많을 건데요? 그리고 개개인 간의 범죄랑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쟁 범죄랑 같은 차원인가요 상식적으로ㅠ
흠.. 저는 이런 상황이 오면 참 생각이 많아져요. 저 교수님이 주장하는 말도 Alan님이 주장하시는 것도 전부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것이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죠. 저는 작년에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읽었어요. 여기서도 저 교수님이 주장하신 위안부 관련 문제도 다뤘거든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일본을 악마화 했던 많은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역사는 정말 여러 사람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아야하는데 저 교수님이 저런 뉘앙스를 보여주신 거나 참고문헌이 없는 것은 논란이 될 것 같긴 하네요. 추가적으로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는 일본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 일본 만화도 많이 봤고 우리나라도 반도체 불화수소, 의료기기, 인쇄기술 등등 여러 일본 물건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혜택을 누리면서, 과거에 있었다는 일 하나만으로 무조건적인 반일을 일삼습니다. 물론 당시 조선을 침범하고 조선인들을 '2등시민'이라 부르며 전쟁을 일으킨 것은 문제지만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면서 GDP 3등 경제대국 일본은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이웃나라입니다(주적은 북한이구요). 그리고 반일 종족주의 덕분에 몇몇 일본 괴담들도 없어졌구요. 현 정권의 ㅇㅁㅎ의 위안부 카르텔도 작년에 보았지요. 그런데 이런 논란이 일어나면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Alan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보다 훨씬 더 똑똑하신 분이라 어떤 태도를 가질지 궁금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각각의 이슈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특정 지지층의 주장이라서, 또는 순전히 어떤 나라라서, 또는 권위자가 한 말이라서 믿고 따르기보다는 최대한 냉정하게 내용을 분석해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합리적인 주장이라면 토론의 대상이 되겠지만 이번 논문은 대강 훑어봐도 민감한 문제를 너무 "대충" 준비해서 기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은 확실히 북한보다는 경제적인 이득을 같이 취할 수 있는 나라임. 독일만 보셈. 과거에 흉악한 범죄들을 저질렀지만 옛날에는 그랬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자기 후손들에게 “우리나라는 옛날에 이랬어. 미래에는 이러지 말아야겠지?”라는 교육을 철저하게 심어줌. 근데 일본은 뭐함?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테러범이였다는 인식을 심어줌.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고치지 않는 한, 반일감정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거임. 참고로 나도 일본의 만화, 음식, 그리고 문화적인 요소들중에 배우는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음, 하지만 궁극적으로 과거가 아니라, 현재 일본이 어떤 자세로 한국과의 관계에 임하는 지를 봐야함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웃나라와 앙금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웃나라는 가장 친해야 하는 나라이자 동시에 가장 악감정이 많은 나라죠. 일본은 우리나라를 정복하고, 식민지화 시킨 나라입니다. 그것만으로 우리나라 국민중 누군가가 일본을 혐오하기에 충분합니다. 일본은 그 당시 시대상으로 봐도 올바르지 않은 전쟁행위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애초에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무력의 일종이고, 애초에 양쪽다 합의해서 개전하는 경우보다는 한쪽이 한쪽을 무력으로 강제합니다. 일본역시 우리나라를 일방적으로 침략했구요. 그리고 가까운 나라와 친하면 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나라를 경계해야하는 것 역시 맞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이런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버드 로스쿨을 먹칠한 사건이라고 느끼며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크게 분노했고, 이를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서 급하게 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우리나라에도 형 같은 인재가 있어서 옛날처럼 마냥 당하기만 하지는 않는다는 게 다행이네요
그 교수 영상을 보고 정말 분했는데 하버드생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바로잡아준다면 정말 바람직하겠습니다
되게 한쪽으로 안기울어지고 이야기를 되게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Here’s the thing: even if these women were INITIALLY brought into this situation with the allurement of money,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many of them had to go through physical abuse and genital mutilation. Was that perhaps included in their contracts? Just because sex was bought with money, doesn’t mean the service provider needs to withstand all sorts of treatments against them. There have been many accounts given by these comfort women that at times they had to deal with men all day, forcibly give birth and kill babies if they were to ever get pregnant, or have hot iron pressed against their genitals. These are just a few of what these women had to go through and have to be considered before hastily concluding that the comfort women were rightfully bought and properly treated by the Japanese Imperialists.
well said!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엄연한 전쟁범죄를... 노고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사건이 그러니까 램 교수가 쓴 논문이 검증절차없이 학회에 통과된 건가요? 교수라서 절차 생략하고 바로 프리패스한건가...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publish되는 논문인 만큼 검증절차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리뷰어가 누구인지 알아서는 안되지만) 보통 학계에서 리뷰하는 경우에 서로 대충 누군지 알 수 있는 정도인 경우가 많아서 (제가 논문 쓸 때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이정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당히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멋지십니다...힘이 됩니다 !!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고 이분이 준교수로 있는 대학 중 하나 출신입니다. 현재 일본에 살고 있으며 일본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는 모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법적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미국 법원에 고소 합시다.
Women from those days who are still alive clearly stated that they DID NOT KNOW what type of work they were going to do - the army only briefly said it would be vaguely "helping" the army. If the women knew what they were "volunteering" to do; then, maybe, the professor could say it. Additionally, after knowing their work, the women wanted to get out of their workplace but were not able to quit because they were forced to stay. What kind of voluntary work does not allow participants to quit by force..seriously. The reason behind the arguments asking to apologise for the previous harrassments are to prevent it to happen again. I won't go against the existing prostitutes or their works because even Talmud says about it is okay. But what should be corrected here is that the women during that time were clearly mislead and clearly forced by the army against their will for the period of time. T-T..i understand Japan is suffering from the unstable earthquakes and for geographical reason they might suffer right now. But this is too crucial for ladies who survived the nightmares. From other countries perspective, the fight between Japan and Korea might seem a fight between siblings but remember fro the Bible, Kain and Abel were also siblings and the fight between the two ended up killing one. Don't take this any less seriously than that pls.
공개 된 논문인데 공유해도 괜찮아요
원문 어디 있는지 모르세요? 내용을 알고 있는지?
좋네. 내가 죽으면 바람이 되서 램지어 살 한점한점 다 찢어버릴거다.
논문에다가 뇌피셜을 써놓은거 같네요
답답해서 글 올림.
3:35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증거를 대라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아닌가요?
질문드리죠. 님깨서는 100명의 유흥업소 여성 중 강제로 와서 성매매하는 여성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일제시대에도 비슷했고, 전쟁터까지 확장된 것이라고 생각들지는 않는지요?
학셍으로서, 진실 국익이 배치될 때 어느 것이 우선인지? 진실이 궁극적 국익이라는 생각은 어떠한지요? 두서없이 문의드림.
안녕하세요,
형사재판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기본이 되는 이유는 형사재판의 기본 구조가 국가가 한 개인을 기소해서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는 형벌을 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너무나 당연하게도 기소된 한 개인에 비해서 국가가 가지는 정보력을 포함한 resource가 월등하게 많고, 개인의 무죄를 증명하는 데에 민사소송에서와 비슷한 burden을 통해 기소된 개인의 유죄를 입증할 수 있게 한다면 자칫 큰 권력을 가진 국가가 너무 쉽게 개인을 억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소하는 국가 (검사)측에게 유죄 입증 책임을 물리고 그 입증 책임도 beyond a reasonable doubt라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입증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약자인 기소당한 개인은 검사측이 이런 높은 입증책임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일종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대한 이런 background와 그 목적에 맞게 굳이 이 사건에 적용을 해보자면, 위안부 문제에서 "무죄추정의 원칙" 을 적용받아야 하는 party는 상대적 약자인 위안부 피해자들 측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일본 정부가 무죄라는 합리적인 입증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유죄라고 추정되는 것이 되겠죠). 각종 기록이나 자료, 정보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군부/정부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언급하셔서 드린 말씀이고, 제가 영상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이런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저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본 사람으로써 학술논문에서 어떤 주장을 펼치든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합당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기본 원칙임에도, 논문에서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인용을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진실이 국익이라고 생각하며, 국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논문은 정말 진실을 얘기하고 싶었다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증거자료를 적절하게 인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요.. 어떤 사람이 자기 몸이 다 찢어지고 부셔질때까지 몸을 파나요..? 몸에 일본욕을 군인이 문신으로 할머니 몸에 새겨 그 위안부 할머니 몸을 보고 저는 그런말함부로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14살 어린소녀가 몸을 팔러 일본에 가겠다 마음을 먹고 일본을 갔다고 어떻게 생각할수있나요.대단하십니다.
@@바닐라라떼임 유흥업소에서 학대받았다고 할 경우에 국가가 아닌 학대한 놈이 책임져야겠죠. 14살 소녀가 스스로 간 게 아니라 보호자가 대가를 받고 넘긴 것일 테고 그랬으니 실종신고도 안 되고 주민등록말소도 안 됐겠죠. 왜 당시에 우리딸 없어졌다고 잡혀갔다고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까요? 총칼이 무서워서였다고 하시겠지만, 과연 그랬을까 한번 의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tv-rw6hp 댓글이 많은데,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도 바쁠 텐데.
민사에서도 피해사실 입증책임은 주장하는 쪽이 해야겠죠. 일본이 현재 혐의자 상황이라면, 패전국으로서 죄값을 받는 상황이라면 승전국이나 그쪽편에서 입증을 해야죠. 한국전쟁 때 위안부대가 있어서 순회위안을 했다는 기록이 '후방전사'애 있다고 하네요. 내로남불 아닌가요? 그것을 강제연행이라고 감히 주장하나요? 아닐 겁니다.
이미 늦은거 같음. 중국에서는 한복, 김치 등등 자기것들이라 하고 일본 역시 위안부도 그렇고 이런 상황에서 눈뜨고 코베이고 있는 한국수준보면 몇십년 후면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뺐길거 같음
문재인의 저주
아니 일부가 아니고 전원이 급여를 받았다는 기록이 다 남아 있는데 이건 말이여 뭐여.... 그리고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면 한국이나 북조선은 일본한테 잘못한 것 없남? 납치문제 포함해서 많은데...
한국이 일본한테 잘못한 게 뭐가 있죠..?
@@happytaegyoon ruclips.net/video/u3LyDCpjr-0/видео.html
@@tomonorihayashi4225 음 한 명의 한국인이 일본 여성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 갖고 한국이 일본에게 잘못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저지른 범죄도 엄청 많을 건데요? 그리고 개개인 간의 범죄랑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쟁 범죄랑 같은 차원인가요 상식적으로ㅠ
@@happytaegyoon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쟁 범죄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직접 목격하시거나 명확한 증거를 제출 가능하신지요? 피해자의 증언이 증거라고 한다면 어디가서 피해자라고만 하면 그 피고는 무조건적으로 범인이 되는지요?
@@tomonorihayashi4225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for the Far East 가 뭔지 검색해보고 오세요. 이 분 히틀러도 잘못없다 할 분이네. 뭐 차라리 히틀러는 자살했으니까 공소권 없음이니까 무죄라고 주장하지 그래요?
흠.. 저는 이런 상황이 오면 참 생각이 많아져요. 저 교수님이 주장하는 말도 Alan님이 주장하시는 것도 전부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것이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죠.
저는 작년에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읽었어요. 여기서도 저 교수님이 주장하신 위안부 관련 문제도 다뤘거든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일본을 악마화 했던 많은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역사는 정말 여러 사람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아야하는데 저 교수님이 저런 뉘앙스를 보여주신 거나 참고문헌이 없는 것은 논란이 될 것 같긴 하네요.
추가적으로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는 일본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 일본 만화도 많이 봤고 우리나라도 반도체 불화수소, 의료기기, 인쇄기술 등등 여러 일본 물건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이런 혜택을 누리면서, 과거에 있었다는 일 하나만으로 무조건적인 반일을 일삼습니다. 물론 당시 조선을 침범하고 조선인들을 '2등시민'이라 부르며 전쟁을 일으킨 것은 문제지만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면서 GDP 3등 경제대국 일본은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이웃나라입니다(주적은 북한이구요). 그리고 반일 종족주의 덕분에 몇몇 일본 괴담들도 없어졌구요. 현 정권의 ㅇㅁㅎ의 위안부 카르텔도 작년에 보았지요. 그런데 이런 논란이 일어나면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Alan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보다 훨씬 더 똑똑하신 분이라 어떤 태도를 가질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공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각각의 이슈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특정 지지층의 주장이라서, 또는 순전히 어떤 나라라서, 또는 권위자가 한 말이라서 믿고 따르기보다는 최대한 냉정하게 내용을 분석해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합리적인 주장이라면 토론의 대상이 되겠지만 이번 논문은 대강 훑어봐도 민감한 문제를 너무 "대충" 준비해서 기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은 확실히 북한보다는 경제적인 이득을 같이 취할 수 있는 나라임. 독일만 보셈. 과거에 흉악한 범죄들을 저질렀지만 옛날에는 그랬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자기 후손들에게 “우리나라는 옛날에 이랬어. 미래에는 이러지 말아야겠지?”라는 교육을 철저하게 심어줌. 근데 일본은 뭐함?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테러범이였다는 인식을 심어줌.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고치지 않는 한, 반일감정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거임. 참고로 나도 일본의 만화, 음식, 그리고 문화적인 요소들중에 배우는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음, 하지만 궁극적으로 과거가 아니라, 현재 일본이 어떤 자세로 한국과의 관계에 임하는 지를 봐야함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웃나라와 앙금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웃나라는 가장 친해야 하는 나라이자 동시에 가장 악감정이 많은 나라죠. 일본은 우리나라를 정복하고, 식민지화 시킨 나라입니다. 그것만으로 우리나라 국민중 누군가가 일본을 혐오하기에 충분합니다.
일본은 그 당시 시대상으로 봐도 올바르지 않은 전쟁행위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애초에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무력의 일종이고, 애초에 양쪽다 합의해서 개전하는 경우보다는 한쪽이 한쪽을 무력으로 강제합니다. 일본역시 우리나라를 일방적으로 침략했구요.
그리고 가까운 나라와 친하면 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나라를 경계해야하는 것 역시 맞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 있던, 과거에 있었다는 일 하나가 아닙니다.
그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논리 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