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어짜피 연금 보고하는거라 지금 당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지도. 일단 연금이 일반인 보다 거의 5배 정도 됨. 그러니까 은퇴 할 때까지 참던가 아니면 나가는거지 뭐~ 그러니까 결국 공무원은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없음. 연금이 엄청나니까. 일반인은 노후를 준비 할려고 피똥싸야함. 둘 다 장단점이 있음.
5:39 개표할때 체육관에 모여서 밤늦게까지 일하는거 선관위 아니고 아무 관련도 없는 말단 공무원들이 하는거임. 코로나 때나 각종 축제도 마찬가지임. 그래놓고 돈도 따지고 보면 최저시급만큼 주나?그럴걸? 이래놓고 말단 공무원들 꿀빤다고 욕하는거 보면... 그렇게 꿀빤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공부해서 공무원 되시든지요~
그건 진심 금융 문맹이 하는 소리... 공무원연금이 수익률 차원에서 국민보다 낮은건 사실인데. 둘다 그 어떤 투자 상품보다 수익률이 사기인 투자상품이라 투자 한도가 큰 상품이 투자상품으로써 가치가 높음. 수익률 보다 수익금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공무원 급여는 가장 못받을 시기인 3년차 이하때도 동세대 중위소득(상위50퍼) 보다 많이 받고. 40대 50대 가면서 동세대 상위 30퍼 20퍼 까지 올라감.(임금정보포탈 등 공식 통계자료 기준) 그래서 이런 상대적 고소득이라서 국민연금을 냈어도 연금 수령액이 많아서 기초연금 못받음.. 퇴직금도 퇴직수당 받는게 있는데 이게 일반 기업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앵간한 중소기업에서 주는거랑 비슷함.. 공무원연금이 퇴직금까지 어느정도 미리 투자되는 개념이라..
공무원연금 없애는게 낫지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수익율이 조금 낮은거는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일반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기에 30년씩 근무하면 퇴직금이 엄청남 그리고 기초연금 지금 40만원씩 받는데 이거도 공무원은 못 받음 지금 들어온 공무원은 월 100만원 정도 연금수령이 예상되는데 연금에 넣는 돈도 이거랑 별 차이도 없음 그냥 내 돈 넣고 다시 받는거에 불과함 거기다 기초연금은 갈수록 오를텐데 그거 다 포기해야함 한달에 공무원연금에 다 퍼넣어야되기에 다른 투자처에 투자하기도 어려운게 공무원임 국민들이 제일 원하는게 공무원연금 없애는거 아닌가? 공무원들도 공무원연금 없애기를 원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안 없애고 싶은 사람은 옛날에 꿀빨았던 은퇴한 공무원들밖에 없음
김선태 주무관님 진짜 말을 너무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하심. 나나 남편이나 공무원 아니지만 공무원을 적대시하는 사회분위기 문제가 있음. 그 월급 받으면서 세계 최상급 서비스 해주는 공무원이 세계에 어디있음?똑똑한 공무원들 다 떠나고 공무의 질이 떨어져봐야 정신 차릴건지..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 1.자율성은 전혀없다 2.까라면 까야한다 3.승진은 어렵고 줄서기 혹은 도온이다 4.월급은 적은 반면 업무는 산더미 5.업무에서 하급자가 앞서가면 밟힌다 6.업무는 항상 그기까지란 지시가 존재한다 더 하면 나덴다 7.연금을 일반인들이 그냥 퇴직금으로 인식한다 본인이 다 축척한 금액에 국가가 조금 보템 8.정권이 바꿜 때 마다 월급과 기타 상황의 변화가 격심하다 9.일반 기업과 비교해서 대우나 복지가 바닥이다 10.업무에 대한 열의를 갖기가 힘들다
공감합니다. 공무원 기여금 (연금) 월 급여의 9% 씩 공제합니다. 국민연금은? 4.5% 죠. 우리는 항상 국민 연금의 두 배를 내왔습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세금 세금 하시는 분들 4대보험 말고 순수 소득세, 지방소득세 얼마 내는지 보세요 평범한 사람들 내봤자 한 달 10만원대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1년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만 해도 1억 5천 냅니다. 속으론 정말 우리 아버지 내는 세금만큼 내고 세금 얘기 꺼내봐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단순 논리로 따지면 아버지 세금만으로 제 연봉의 몇 배만큼 이미 내고 계시죠. 집에 돈이 넉넉하니 나는 좋은 근무환경을 챙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공무원을 했는데 참.. 잡다한 민원이 얼마나 많은지.. 민원 하나 터지면 자기 일을 못봅니다. 그 민원을 해결해야 하니까요. 요즘 같은 민원왕국 시대에 내 일
@@STARMIX_COFFEE‘사시수험생’ 은 아무 1도 의미 없음… 7출 감사직이라도 붙었어야지.. 다만 충주맨은 9급이고 11급이고 떠나서 유튜브에서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할 말 충분하긴 함. 또 다만 공무원 사회가.. 100만 유튜버고 그래봐야.. 5급 일행 꼴찌보다도 못한게 공무원 현실이긴 함
일반기업이 공무원보다 돈많이버는거? 그만큼 일 많이하고 일하는거에대한 책임이 뒤따름 공무원처럼 일못하고 안한다? 짤려 상사 눈치보고 성과 안나오면 숨막히고 공무원은 이런거없잔아 이런거때문에 공무원한거 아님? 그리고 젊을때나 막내니까 힘든거지 나이들면 공무원만큼 편한직업없음 그리고 일반기업 야근이없는건 이회사가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고런상황인거임 일이없다는거니까
말단한테 업무몰아주기...나몰라라하는 조직문화.. 말단이 업무가 제일 많은데 업무의 일관성은 없어서 일하면서도 내내 공부해야함.. 근데 당장 민원은 봐야하고 민원인들은 일단 내 앞에 공무원이 책임지길원함.. 공무원이 이것도 모르냐며 난리.. 동사무소를 네이버지식인으로 아는 민원인들 엄청 많고... 본인이 뭐떼는지도 모르고 안되는거 억지로 해달라고 하고.. 신분증 안가져와놓고 화내고.. 편히 쉴수도없게 하는 조직문화..이렇게 정신 몸 갈아가며 일하는데 급여받다보면 현타와서 빨리 탈출하는게 정답이란 생각이 일하는내내 드네여 + 신규한테 사업던져주고 알아서 하라는 곳도 많음
와.. 진짜 제가 쓴 글인줄.. 월급, 연금 다 좋다이거야.. 말단한테 일 다 몰아주기에 너가 담당자라며 책임까지 지라고함.. 공공서비스가 광범위되면서 온갖 희귀한 업무에 케이스에.. 민원인은 날로 진화돼가는데 인사발령나고 업무 하나도 모르는데 당일부터 민원대 앉아서 벨누르고 옆사람한테 물어보면서 내이름으로 일처리하는데 민원 빡센 동에서는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음ㅠㅠ
어제 의원면직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장수생에서 합격해서 근무하기까지 제 30대가 5분만에 사직원쓰니 끝나더라구요.. 나름 일잘하고 정신력 강해서 버티고 버티다보니 결국 몸이 손쓸 수 없이 망가져서 1년을 휴직해도 도저히 회복이 안돼서 결국 관뒀습니다.. 남은 건 40대의 나이와 연금,퇴직금도 없이 퇴직수당 몇십만원...ㅎㅎㅎ
공무원들 그 고학력에 똑똑한 머리 가지고 수십대 1 뚫고 월급 받으면 힘들거 같다. 나이먹고 나서야 당연히 직급이 받쳐주고 사무관달고 서기관 달면 사기업이랑 비교도 못할만큼 끗발 있겠고 빛을 바라겠지만나도 젊을때도 대우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 저도 지방대 나와서 에스원에서 일 일하지만 대기업인구가 300만이 넘어가고 대우도 좋아지는만큼 국가의 행정을 돌리는 중책을 맡은 공무원들한테 더 좋은 처우가 따라 줬으면 좋겠습니다.
연금은 진짜... 좀 더 자세히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내고 받는 것을 비율로 계산하면 지금 2030공무원들은 사실 국민연금보다 덜 받는겁니다. 이제 공무원들이 오히려 얘기하고 있어요. 공무원연금 폐지하고 국민연금에 통합해달라고요 왜냐하면 이제 오히려 덜 받거든요. 그리고 공무원연금 폐지했으니 당연히 퇴직금 줘야하고요
@@본조비-n5w 그러니까 정부에서 지금 더 이상 공무원 연금을 건드릴 수 없다는 거죠. 마지노선입니다. 더 이상 건드린다고 하면 이제 공무원들 대규모 파업 들어갈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생존과 관련된 부분이라서요. 공무원연금 건드리려면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먼저 건드려야 해요. 공무원연금 몇 번이나 칼질하는 동안 사학연금과 군인연금은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으니까요. 이제는 이 순서를 무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 일자리.... 아깝게 3년간 계속 시험 떨어진 제가 하면안될까요.... 학교다닐때 그래도 3.5등급 받았는데 할수있잖아요... 공무원 제 기준에서는 꽤 좋은 직장이거든요 현재 210만원 받는 중소기업 다니는데 매년 5만원 올라요...참 그래요.. 힘들고 성취감 없고 사명감 없는 직업이니까 양보좀 해주길.... 누군 없어서 못한다는....
@@day2895 시험을 통과 하고 말씀하세요. 뭐 능력도 안되면서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아. 능력이 안되니깐 당신이 그 자리에 있는건데. 능력을 증강시키면 더 좋은, 다른 곳으로 이직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없어서 못한다고? 포장하지마세요. 능력이 안되니깐 못하는거에요. 우리 입은 피터지더라도 말은 바로 합시다.
@@RealBigMan91 월급 알고 가셨잖아요.. 제가 좀 비꼬면서 이야기했지만 저 공무원 안되서 웹개발로 잘살고있고 공무원 월급 빤한데 .. 본인이 들어가놓고 적다고하는건 도대체 무슨경우인가요? 제 회사 초봉이 2800이고 대리가 3300~ 3800 사이로 능력제로 벌고있습니다. 능력에 맞게 본인이 택한 일자리입니다. 왈가 불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ㅋㅋ 연봉테이블 다 공개되어있는데 그거보고 자기가 지원해놓고 통장에 찐짜 꽂히는거보니 현실을 느끼는거지 애초에 그러면 대겹가면됨 대겹갈 능력은 안되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그냥 어영부영 공무원하는건데 딱 그 수준 그렇게 9급패스 7급패스하면 자기네들이 줜나게 똑똑한줄 아는데 대겹 다니는 애들이 보면 개한심함 이거 진짜 ㄹㅇㅍㅌ
예로부터 공무원 월급을 제대로 못 챙기는 나라는 부패가 증가했죠. 경제적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는 비리의 유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공무원, 군인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종사하는 분들을, 특히 직급이 낮을수록 더더욱 막 대해도 되는 노예쯤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한데 금전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그런 문화도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공무원들 연금 너무 깎았는데 더이상 공무원 연금은 깎으면 안됨 국민연금 수혜자가 내는 돈 대비 약 4배가량 받을 때 공무원 연금은 내는 돈 대비 2.5배임(이거 찾아보시면 나옴) -->그 예시로 개인이 국민연금 납부시 월 최대로 내는 금액은 26만원임(1억을 벌든 2억을 벌든 월 590만원을 상한선으로 정해놨음) 반면 공직자의 경우에는 9급이 22만원 기본으로 내고 시작함 6급, 5급달면 기여금을 60 70만원씩 냅니다.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하지 말고 경찰,소방,군인,해경,공무원들 처우 좀 개선했으면 좋겠음
"공무원"이 꿈이라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사람들은 흔히 "꿈을 가져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공무원분들은 어느 직장인보다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강하고, 정부정책을 움직인다는 자부심이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분들에게 보다 합당한 사회적 시선과 현실적 처우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정부 행정력도 발전하고,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도 이뤄지는게 아닐까요? 사실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인데요. 김선태 주무관님, 재밌는 충주시 홍보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선배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범생맨 올림.
사명감은 돈에서 나온다 좋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양심이 있다면 공무원 월급에 욕하지 마세요 공무원들이 받는 월급만큼이 저희가 받는 공공서비스의 요금이 됩니다. 만약 그러면 안되지만 나라에서 받는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뒷돈을 받게 된다면 그돈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그만큼 여러분은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되는겁니다. 저는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공무원분들이 넉넉한 월급을 받기를 바랍니다.
진짜 일 잘 할 필요 없어요. 제 옆자리 직원 올해 들어서 하는게 문서취합이랑 핸드폰 게임 밖에 하는거 없는데 위에서는 항상 묵묵히 일 잘하고 있다 합니다.. 그래놓고 원래 업무분장에 있는 사업 하라고 시켰더니 2달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제가 일을 떠맡게 됐어요. 항의 하닌깐 일못하는 애라서 추진이 안되는걸 어떡하냐고 잘하는 너가 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이런 곳 입니다..😇
공무원.. 절대 좋은 직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들어온지 3년차인데 면직 고민중입니다. 1.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인수인계.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상태로 실전투입. 계속 자료를 달라니, 머를 해달라니 전화 및 민원이 빗발치는데 아는게 없음. 주변에 이로 인해 공황장애 온 사람도 봄. 2.받은 급여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업무량 및 그에 따르는 책임감, 즉 책임질 일이 너무 많음. 3.인사로 인해 기피부서 및 기피 자리로 갈 경우, 워라벨이 아예 없음. 4.저같은 경우 생산직을 다니다가 넘어온 케이스인데, 퇴근 후에도 다음날 처리해줘야 할 업무른 생각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생산직 근무를 할 땐 이런 고민을 전혀 안해봤고, 안정성은 떨어지나 워라벨은 공무원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5.낮은 급여. 일일 초과근무시간은 아무리 일이 많아도 최대 4시간만 인정. 야간에 업무를 해도 야간수당이 안붙어서 9급 기준 1만원도 안되는 급여로 일을 함. 6.경직된 조직문화 쓸데없는 행사 등이 너무 많고 항상 구의원들 눈치보기 바쁨. 업무분장도 어찌된 영문인지 밑에 직원들에게 좀 더 몰빵되어있음.. 저는 특히 위에 1,2번때문에 면직고민 중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하고, 전에 다니던 중소기업 생산직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스트레스입니다.
지자체 장들이 선출직이라 이상한 압력이 많고 자율성이 없음. 업무든 업무 외적이거든. 모든 업무의 목표는 감사 안걸리기&책임넘기기&현상유지. 빠르면 7급 보통 6급이상 일 안하고 밑에서 다 함. 승진 적체 심하고 연금개혁 때문에 쉽게 들어온 세대가 연금 젤 많이 받고 어렵게 입직한 세대는 연금 메리트 없음. 악성 민원인 많고 무조건 친절 강요&상식 밖 우기기 민원 많음.
부패방지로 계속 직무도 근무지도 바뀌는데 인수인계는 개판이고 담당자라고 할 사람이 없는 직무도 많고... 윗사람들도 책임보다 회피하고 떠넘기기 바쁜 제일 안좋은 관료제 조직이 공무원 공직 사회라... 가장 들어오기 힘든 최근 입직한 2030 청년세대는 가장 실력이 평균적으로 좋은데 가장 널널할 떄 들어온 고참들은 월급루팡하는 게 제일 큰 문제임. 나도 안잘리지만 일 안하면서 인간관계 힘들게 만드는 윗대가리들도 안잘리는 게 가장 큰 단점. 민원인들은 가면 갈수록 더 극렬해지고 악랄해져 가고 지금 어린애들 크면 더한 갑질을 하면 했지 덜하진 않을 듯.
쉽게 들어온 윗세대 현재 없어요. 저 97년 입직했는데, 경쟁률 100:1 이였습니다. 초등학교는 실장 혼자 바쁜 1~2월 야근하고 7급이 수익자수의계약도 해본적 없다..고 안하고 하루 육아시간 2시간 풀로 쓰고, 하루4시간40분 일합니다. 직원도 거의 실장 포함 3명인데,2명 육아시간 쓰고 실장 혼자 독박업무 하는곳도 있습니다. 교장이 모든 업무를 실장한테 지시하는 구조라.. 학교 정원에 개똥치워라~ 는 얘기 까지 실장에게 함..
누군가의 일방적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거지근성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공무원도 국민도 불행한 결말을 맞이할수 밖에 없음 한국은 건국이래 항상 누군가의 피와 희생으로 성장해 왔음. 예를들면 징병제.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희생은 당연해 지지 않게 되었고 누군가는 포퓰리즘이라고 욕하지만 병사들 월급은 정상화 되고 있음. 공무원도 마찬가지임. 지금같이 공무원의 희생과 사명감을 당연히 여기는 공무원을 국가의 노예로 여기는 시스템 하에서는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수 없음. 지금 기피부서 걸리거나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고충,병가,육휴,면직 등등 나가기 바쁜 시대가 되 가고 있음. 댓가없는 희생과 사명감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함. 안그러면 다시 중진국으로 회귀하는거고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지점은... 기술발전. 법적 효력을 생각해서 결정 및 책임소재의 주체가되어야 하는 몇몇 행정분야는 존치하되, 정말 단순 사무업무를 하는 인력은 AI, 비대면기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해당 기술 안내나 도움주는 인력으로만 운영하고 더이상의 업무배치는 줄이고, 보직변경을 통해 사회복지같은 발로 뛰어 현장에 나아가는 공무원을 많이많이 늘린다면 월급 많이 줘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단순 사무직보다는 진짜 현장에 발품팔고 고령의 노인들 돌봐주고 할 공무분야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면직퇴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야근도 많습니다....공무원 꿀빨러가 최대한 안보인다면 월급 많이줘도 큰 이슈가 없울껍니다...지금도 그 어느누구도 소방서에서 일하는 분들 월급 더 주라고 하지 덜주라고 하는 사람 못봤거든요....업무강도와 소명감이 그쯤은 되어야 열심히 일하는구나 눈에 보이기도하구요~
@@_toheaven 이미 사복직 비율 높고 일행 to는 거의 안늘어 나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 사무업무? 그런건 없습니다. 그건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과 정치인을 어떻게 해야죠 ㅋㅋ 자동화가 불가능한 업무를 만드는건 국민의 민원과 정치인의 치적사업인데 그리고 ai와 비대면을 활용하려면 노인은요? 노인들은 다 손해봐도 되나요? ai로 자동화하려면 행정 질이 떨어지는데 국민들이 그걸 용납 가능한가요? 아몰랑 퀄리티는 유지해 빼애액은 땡깡이고요
사복직 비율이 더 높아져야죠. 현장에서 발품팔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찾아다니는거 거의 못봤어요. 통장이나 다룬 사람들한테 맡기지말고 같이 찾아다녀야죠(대도시기준). 그리고 자동화가 불가능하다니요..거의 대부분의 서류발급처리는 자동화되고 있고, 그걸 도와주는 인력을 소수 배치하여 현재 노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리되, 해당 기술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공공교육을 주민센터에서 기획해서 운영하든지 적극적으로 해야죠. 은행조차도 점포를 줄이는데요.. 1-20년 뒤면 컴퓨터,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가 고령화 됩니다. 왜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정치적 치적이라는 부분보다...각종 정책들의 경계선을 설정하고(보통 복지정책은 그 경계선을 소득분위로 결정함) 경계를 설정한 자와 서류를 받고 집행 결정하는자가 책임을 지는 자리로 생각하면 더 맞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민원인A가 동사무소에서 폰 요금이 너무 많이나왔다고 민원을 넣으러 왔음 담당자가 그건 대리점으로 가거나 콜센터에 연락해서 상담원과 상담하라고 안내함과 동시에 가까운 대리점위치와 콜센터 번호 적어서 건냄 A는 공무원이 이런거 하나도 처리 못하냐고 소리지르며 종이 다시 담당자한테 던짐 담당자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고 이야기 함 A는 동사무소가면 다 해결해준다고 유튜브에서 봤다고 또 극대노 결국 담당자가 콜센터에 전화했지만 본인이 아니기에 상담에 재한이생김 그때 A는 난 모르겠고 니가 알아서하라는 태도로 먼산보고있음 담당자가 본인동의가 필요하다며 계속 전화 받아보라고해도 몰라몰라 알아서해 시전 그거때문에 30분정도 민원 밀림 처음에는 한두명 줄서있던 민원인이 열명 이상으로 불어남 기다리고있던 다른 민원인들 점점 짜증내기 시작 A는 니가 해결 안하면 안가고 버티겠다 시전 결국 담당자가 A 데리고 대리점까지 감 담당자는 엮이기 싫어서 바로 왔다고함 그 후로 다시 안찾아온걸보면 뭐 잘 해결 된 모양임 이게 바로 저번주에 있었던 일임 A는 70대 이상 되보이는 할머니였음
한국은 회식을 법적으로 금지해야함. 회식은 핑계고 지적질 , 꼰대질 하는게 주된 목적인데, 술 따를때 소주 상표 가리고 따라라, 고개 돌리고 마셔라, 고기 잘라진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 별의별 외국 같으면 상상도 못하는 기상천외한 꼰대질을 시전하는데 이건 회식을 법적으로 처벌하는거밖에 답이 없음
@@YoungBinChoi-dz8cz 콜롬비아대 경제학 석사인데요? 그 다른 나라들 공무원 고학력이 안가요. 상식아닌가? 이게 학력이랑 중요함? 본인이 고졸인거 같은데? 뭔 이야기를 할거면 아닌 이유를 대고 말하셈, 의미없는 인신공격하지말고. 학계 교수들 한두명이 하는 이야기가 아닌데 혼자모르네. 내 개인 주장이아닌데.
@@YoungBinChoi-dz8cz ㅋ 캐나다랑 미국월가에서 일하다가 블룩필듯 에셋 아시아 투자 담당으로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 님보다 모르겠음? ㅋ 헛공부 같은 소리하네. 반박을안하고 자꾸 딴소리하네 현실은 인지하기 싫은가 보네. 공무원해서 억울하신분임? 내 개인 의견이 아니라 모든 전문가가 이야기하는데 처음 듣는거 자체가 님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임. 말 하는 것 만봐도 주장 근거로 말안하고 자꾸 인신공격만 하는거보면, 논리적 사고를 못하는 사람인데.
왜 발작하겠냐 공무원 서비스가 전세계 최고인거 같지만, 막상 큰일하려고 보면 일처리가 너무 ㅈ같거든 한창 시끄럽던것중 하나가 그린벨트 내 거주중인 주민들의 자기 집수리였지 그린벨트 내 거주중인 주민들은 집에서 빗물새니까 고치려고 하는데 그것도 공무원 통해서 허락받아야지 고칠수가 있었음 근데 공무원들이 일을 너무 ㅈ같이 해서 장마철 다 지나가고 허가나오는경우가 많았음 욕을 안박겠냐? 사소한일처리는 빠르고 좋아 서류 떼기, 사소한 행정서비스는 잘하지 근데 막상 저런건 욕나오게 일처리하잖아
공무원 월급이 봉사자 수준이라면.. 연령별 중위소득이랑 공무원 연차별 소득이랑 비교해보세요. 주무관 말처럼 평생 잘살기는 힘든 직업입니다만 평생 망하기도 힘든 직업이기도하죠. 돈을 많이 안주면 일을 최저로 하겠다는 말부터가 반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반 기업에서 가당키나 하나요 ㅎㅎ
@@shlee3292연령별 중위소득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공무원이란게 개나소나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개나소나 할수 있는게라면 그보다 적게 버는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하겠죠. 비슷한 머리, 능력, 투자노력 대비 나오는 연봉을 생각하면 낮은게 맞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에서 사기업으로 이직하신분들 만족도가 높은거고요.
저도 공무원 딱 1년만에 때려치고 다시 민간기업 들어갔습니다. 제 인생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공직 생활 1년 한걸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시간 낭비를 너무 했습니다. 주위에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면 뜯어 말립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아서 여기 적기에는 부족해서 생략합니다. 다만 노량진이나 어디에서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제발 다시 생각하세요, 경험자들이 똑같이 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공직 사회가 민간기업보다 훨씬 차갑고, 냉정하고, 꽉 막혀 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전 공무원 열풍일때 30대 미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멀쩡한 대학나와 정년보장되고 잘다니던 회사때려치고 공시준비했는데 정말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자아가 없고 너무너무 무능력하지 않는 이상 공무원 도전하는거 반대입니다.. 그 조직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폐쇄적이고 비인간적인 조직입니다 강약약강의 끝판 조직입니다 일잘하고 순한 사람은 죽어나가기전까지 일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년 1년동안 면사무소에서 양대선거 준비하고 불필요한 야근 많이하고 그랬는데 정작 그 다음해 성과상여금 B 평가받고 '아.. 이 조직은 진짜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본인들 편하려고 밑에 직원들 부려먹는게 일상이고 다른 부서로 떠나면 챙겨주지도 않는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른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는 모르겠는데 저희 지자체는 보통 다른 곳으로 인사나게되면 성과상여금 평가를 안좋게 하는 이상한 문화도 있음..) 지금도 별다른 능력은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지만 틈틈이 자기개발하면서 탈출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젊은 공시생분들 한 번만이라도 꼭 심사숙고하셔서 내가 과연 공무원을 하고 싶은 게 맞는 지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김선태 주무관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분들 댓글에서도 적혀있지만 공무원이 생각보다 만만한 직업은 아닌 거 같아요.. 공무원뿐만 아니라 월급받으면서 고생하시는 모든 직장인분들 그래도 다들 힘내십시다..!!! 홧팅❤
이게 아마 다른 지자체도 만연할텐데 보통 행정복지센터 쪽은 시청 대비 업무량이나 강도때문에 성과상여금 B 주는 경우가 많긴 했었음 솔직히 S는 기피부서 자리나 주요부서가 다 가져가고 곧 승진할 사람 S주고 다음 해에는 B 준다던가 뭐 이런일 저런일 있죠 그냥 C 안 받는게 어디냐~ 하면서 다니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성립안됨. 6개월마다 인사발령나서 주변사람 바뀌고, 본인 업무도 1~3년 주기로 바뀜. 하루 아침에 뭐 떨어져서 조직개편하고, 언론에서 뭐하나 터지면 관련해서 비상걸리고. 노가다 인력사무소에서 오늘 내앞으로 뭔 일 떨어지나 걱정하듯이, 출근하면 새올 '처리해야할 일'에 여기저기서 날아든 마감일자 정해져있는 보고처리. 안하면 득달같이 전화재촉오고, 과장-팀장 승진 실적 걸려있는 부서 평가도 신경써야하니 조직 자체에서 신경쓰는 업무도 잘 해내야되고, 9급 따리가 무슨 주기적으로 신규시책 발굴한다고 골머리 앓아야되고. 안정적임? 나 지금 본인 고유 업무 민원처리하는거 보조사업하고 정산 결산 하고, 숫자 하나 틀어지면 맞을때까지 피말리며 고쳐야되고. 생판 처음 보는 일처리 툴 그때그때 메뉴얼 공부해가며 일처리해야되고 이런거 다 빼고 말한건데. ㅋ 뭐 일상경비 이런거는 숨쉬듯 하는거니 제외시키고, 대민지원 눈쓸기, 비상근무 차출 이런거는 그냥 레저라 생각하고 넘긴다치고. 딱 하나 좋은거는 내가 그만둔다고 하기 전까지 나보고 그만두라고 말할 권한이 있는 사람 없다는 거. 근데 이거도 본인이 평균적으로 기본적 일처리 및 사회생활하며 직장생활할때 얘기. 민원인한테 타겟팅당하고 조직에서 커버 안해주면 본인이 원치않아도 의원면직 길 가는 애들 많음. 정년까지 가는 것 자체가 운이고, 능력임.
입사하고 저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겠다는 회사 대표님의 약속과 달리, 대리, 과장, 팀장, 이사 등 윗선을 통과하며 우수수 떨어지는 피드백에 따라 수정이 되고 나의 생각과 맞지 않은 피드백에 대해 설득하려 하면 '민감하다, 시키는대로 안한다'는 말을 듣고 그럴거면 네가 하지 왜 날 채용했냐는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써 미소를 보이고 자리로 돌아가 한숨 한 번 제대로 못 쉬고 일을 했습니다. 한번은 피드백 안받고 그냥 제출한 적이 있는데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대신에 팀장님께 불려가 자기를 무시하는 거냐며 엄청나게 혼이 난 이후로는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팀장님이 칭찬하더라고요. 결과물이 구린대도 :) 충주맨님은 굉장하신 분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해본 적은 없지만 오죽하겠습니까... 그 윗선의 압박을 이겨내고, 성과로 보여주고 인정받았으니까요. 응원합니다.
사실 매순간 모든행위가 법적인 행정행위입니다. 늘 긴장상태인게 맞고 대부분의 대화?는 저강도의 다툼과 다를바없죠. 몇몇부서가 아니고서는 일의 성과를 맛보기가 힘들구요 하루 종일 뒤처리만 하는 일이라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크게 의미를 찾기가 힘든 직업임이 맞습니다. 일 이외의 시간에서 행복을 찾아보려고해도 일 스트레스의 여파가 꽤 큽니다. 퇴근 이후 주말에도 몸과 마음이 편치않는 순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장을 위한 고통의 순간들이 아니라서 참고 견디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군요..
돈? 업무강도? 책임? 민원? 이런 건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죠. 그러나 바꿀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조직문화. 서울시인데 과장님모시기 여전히 있고 특히나 윗급 점심,도시락같은 거도 팀 단위로 돌아가면서 챙겨야해요... 저 처음에 믿기지가 않았어요... 시장,구청장급분들 챙기는거면 당연히 이해가죠. 충분히 납득합니다. 근데 챙겨야 하는 대상이 그분들이 아닙니다... 또 회의시간에 도시락 챙긴다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에서.. 하 ... 진짜 이런거만 싸그리 뜯어고쳐줘도 나을텐데 진짜 공직이 사기업에 비해 조직문화 10년 뒤쳐져있다는대 단순 뒤쳐진게 아니라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방식으로 뒤쳐져있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진짜 국민들이 잘 알아야하는 부분이네요. 공무원 연금. 더 내고 덜 받는거 맞고, 국민연금 비교해서도 비율로 보면 절대적으로 적게 받는데. 연금개혁할때마다 여론 물타기 하려고 자기들끼리 싸우게끔 화두 던져놓는게 정말 화딱지 납니다. 왜 국민들끼리 싸우나요. 진짜 처음 기획했던 사람들을 일벌백계해야한다고 봅니다.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 김선태 주무관님의 [홍보의 신]
bit.ly/3OvJKpB
사회는 안그러나? 불만이 많어. 20원짜리 봉투안줘서 칼맞고 죽는 편돌이도 있는데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도 마이너스인 천조빚의 자영업자는 또 어떻고
몸갈리는 공장일 드러워서 어디 신입오면 영혼까지 갈궈서 노예만들려는 생산직은?
그렇게 돈.워라벨 원하면 공부해서 마소나 구글, 인텔같은데 가면되지. 아님 직접 회사차리든가
평균을 따져서 나온 산출값이다. 내부든 외부든
공무원은 어짜피 연금 보고하는거라 지금 당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지도.
일단 연금이 일반인 보다 거의 5배 정도 됨. 그러니까 은퇴 할 때까지 참던가 아니면 나가는거지 뭐~
그러니까 결국 공무원은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없음. 연금이 엄청나니까.
일반인은 노후를 준비 할려고 피똥싸야함.
둘 다 장단점이 있음.
그래.. 나는 꿀빨러가 가장 싫더라. 월급 적게 받는건 괜찮아! 근대 나는 뒤지게 일하는데 옆에서는 깔깔거리고 웃고있잖아? 진짜 현타 오지게 옴.
인정합니다
관리자들이 꿃발러들을 조져야 되는데 오히려 일잘하는 애들을 더 족쳐서 성과내려고 하니 그 조직은 골로가는건 시간문제!
저도 꿀빨러가 제일 싫고 그런 시스템이 있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닺
그런사람들은 속으로 식충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나만손해입니다😂
관리자들은 꿀빨러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더 일을 주는게 현실이죠. 그게 본인에게 편하고 뒤탈이 없거든요.
제일 공감가는 말.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흔히들 사회경험 안해본 사람들이 내린 정의
@@HoxtonTV사람들이 의사한테 사명감사명감하면서 술먹고 응급실 레츠고
사명감은 국가 대표도 없다. 본인의 목표가 우선이지
돈도 별로 안주면서 무슨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라는거야 싯발
사명감 타령 좀 하지마라 ㅋㅋ 지는 갖고 남한테 얘기하는거냐? 아무것도 아닌놈들이 뭔 목소리만 커져서
욕먹을 거 알면서 전국공무원 입장 대변해서 하신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190 200따리 주면서 수억원 이상의 소송 걸릴 일을 책임지라하는 현실
고졸직업이다 너아니라도 누구나 할수있다 폄하하면서 전문가급의 서비스와 능력를 원하는 현실 모순되기 그지없다...
공감합니다.
이건 똥무원이라면 평생 가슴에 새길 명언이다...
사실 공무원시험안쳐도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긴함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퇴사해야죠. 징역받거나 빚더미에 쌓일순 없잖아요?
하.. 진짜 기본 월급으로 보면 190 200따리인데 공무원은 원천징수로 봐야합니다..
원천이 사기업 중견급 이상으로 받고 있는데 뭔 자꾸 박봉 드립 190 200따리로 선동질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공무원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그... 보통 자기가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이렇게 나서서 얘기해주는 사람 진짜 잘 없음...
내부의 젓 될까봐지뭐
적 ㅂㅅ아@@형용할수없는아득함
잘못하다가 내부의 적되지. 고위공직자들 중에서도 호봉제다 보니 그냥 날로 월급루팡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관료제의 폐해를 제일 잘 보여주는 조직이 공무원 조직임. 나도 안잘리지만 내 위도 안잘림.
근데 공무원 퇴사한다한다 해도 일반기업에 비해 퇴사율 극도로낮음ㅋㅋ
공부한 시간이 아깝고 공무원경력은 사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경력이 전혀안되죠. 민원처리 업무가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래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나오고싶어도 못나와서 면직률이 사기업에 비해 낮은거에요
5:39 개표할때 체육관에 모여서 밤늦게까지 일하는거 선관위 아니고 아무 관련도 없는 말단 공무원들이 하는거임. 코로나 때나 각종 축제도 마찬가지임. 그래놓고 돈도 따지고 보면 최저시급만큼 주나?그럴걸?
이래놓고 말단 공무원들 꿀빤다고 욕하는거 보면... 그렇게 꿀빤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공부해서 공무원 되시든지요~
그거 최저 못받아용 ㅠ
알면서 한거잖아? 돈 못버는거 아는데 굳이 공부해서 시험치고 일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런건 말 안하지 ㅋㅋ
@@손페유그러니까 알든말든 일반화 사키는건 둘째쳐도 알면서 들어왔으니 문제가 발생해도 의의제기 하지 말라?
@@손페유 님 논리면 어떤 직업이나 사태에 대해서 이유가 있으니 문제제기 하지 말란 소리를 다 가져다 붙일 수 있음. 당신같은 논리가 이 사회를 병들게 함.
저도 공무원이지만 그거 본인이 신청해서 하지 않나요..?
동사무소가 114인지 심부름센터인지 무인발급기가 유인발급기가 되는 마법이 펼쳐지는 곳, 전화로 모든게 이루어지는줄 아는 신비한 공간, 유언비어 유튜버는 열심히 보지만 건강보험관련 서류는 할줄 몰러 안해봤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오는곳
유언비어 유튜브보는거 공감갑니다ㅋㅋ 이거 나라에서 해준다는데~
200프로 공감합니다. 지침과 규정이 있음에도 수백번 설명해도 그런 이들은 절대로 그 말을 듣지 않죠
60대 할줌마가 아이폰 쓰는데
자기 휴대폰으로 메모하는 것도 모른다고 몰라무새함
아주 한글도 모른다고 할 판이여
이런게 불만이면 직업을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
왜 이런 댓글을 적으며 “공무원들 불쌍해요!!!” 이런 여론을 형성하는지 모르겠네요.
@@Roy-k4g9b처우개선을 원하는건데 이게 불만으로 보임? 넌 신분증안갖고왔는데도 당당하게 서류달라고 할거같다 내껀데 왜 안떼줘? 이럴거같아ㅋㅋㅋ
급여도 급여지만..일단 조직문화가 너무 개쓰레기임 현직들은 다 알겠지만 일안하는 윗놈들이 너어어어무 많고 쓸대없는 서류작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고 일한다고 인정받는분위기가 아님
맞음여
공무원조직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더 난리
일하면 인정은 받음.. 말로만... 일폭탄 몰아주면서 주딩이로는 자네가 전문가니까~ 자네가 워낙 잘하니까~ 자네가 제일 잘 아니까~
중소기업 가보셈 공무원 조직문화는 천사일거임
정년이 보장되니까 윗대가리들이 일을 안하는거죠. 사기업이면 나이 30대 후반만 되어도 내쫓으려고 혈안이되어있는데, 공무원은 막내 남직원에 몰아주면 되지요. 성비는 여초인 직장인데 일은 막내급 남직원에 몰아줌. 난 남자는 공무원은 특정직빼고는 하면 안된다고봄
@@흔적-r8d중소기업을 말하는거 자체가... 공무원 합격해서 갔다는거는 최소 중견기업수준의 공부는 한사람들일꺼에요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게 그냥 직업을 잃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짐으로써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어야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충주맨이 공무원들 격을 올리고 있는건 팩트
그건 아님
의사도 그렇고 좀 출세할려고 쳐들어가놓고 징징대지좀 말앗으면 좋겟닼ㅋㅋ 처우안좋아져도 가고싶은사람 지천에 깔렷는데
돈좋아하면 개인사업을하세요 ㅋㅋ
@user-xg7iz7wo2s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두배내고 수익률 더 적은거 팩튼데?
@@권총-b3s팩트면 어쩌라고 그럼 나가서 지할일하면되잖아 지금도 공무원준비하는 인간들이 몇인데ㅋㅋㅋㅋ꼬우면 나가라 갈아치울 인간들 줄서있다
@@안녕하세요-x7n6kㅉㅉ
저연차 직원들은 그냥 공무원연금 없애는게 낫다는 분위기. 국민연금 통합하고 기초연금 퇴직금 받는게 더 이득
그건 진심 금융 문맹이 하는 소리...
공무원연금이 수익률 차원에서 국민보다 낮은건 사실인데.
둘다 그 어떤 투자 상품보다 수익률이 사기인 투자상품이라 투자 한도가 큰 상품이 투자상품으로써 가치가 높음.
수익률 보다 수익금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공무원 급여는 가장 못받을 시기인 3년차 이하때도 동세대 중위소득(상위50퍼) 보다 많이 받고. 40대 50대 가면서 동세대 상위 30퍼 20퍼 까지 올라감.(임금정보포탈 등 공식 통계자료 기준) 그래서 이런 상대적 고소득이라서 국민연금을 냈어도 연금 수령액이 많아서 기초연금 못받음..
퇴직금도 퇴직수당 받는게 있는데 이게 일반 기업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앵간한 중소기업에서 주는거랑 비슷함.. 공무원연금이 퇴직금까지 어느정도 미리 투자되는 개념이라..
공무원연금 없애는게 낫지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수익율이 조금 낮은거는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일반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기에 30년씩 근무하면 퇴직금이 엄청남 그리고 기초연금 지금 40만원씩 받는데 이거도 공무원은 못 받음
지금 들어온 공무원은 월 100만원 정도 연금수령이 예상되는데 연금에 넣는 돈도 이거랑 별 차이도 없음 그냥 내 돈 넣고 다시 받는거에 불과함 거기다 기초연금은 갈수록 오를텐데 그거 다 포기해야함 한달에 공무원연금에 다 퍼넣어야되기에 다른 투자처에 투자하기도 어려운게 공무원임
국민들이 제일 원하는게 공무원연금 없애는거 아닌가? 공무원들도 공무원연금 없애기를 원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안 없애고 싶은 사람은 옛날에 꿀빨았던 은퇴한 공무원들밖에 없음
@@시에티아지금 9출도 6급퇴직 30년 근무 기준 170만원 수령인데요 뭐가 기준이죠..
투자 상식 1도 없는 사람들이나 공무원 연금 찬성하지 그 기여금 9프로대 내는 거 미국 대기업 주식에 꾸준히 박아놔도 수익률에서 앞서고 남는데 아직도 공무원 연금 지지하는 것들은 5대금융권 예금상품만 평생 들어놓음?
그럼 성과 없는 애들 회사처럼 짜르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태 주무관님 진짜 말을 너무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하심. 나나 남편이나 공무원 아니지만 공무원을 적대시하는 사회분위기 문제가 있음. 그 월급 받으면서 세계 최상급 서비스 해주는 공무원이 세계에 어디있음?똑똑한 공무원들 다 떠나고 공무의 질이 떨어져봐야 정신 차릴건지..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
1.자율성은 전혀없다
2.까라면 까야한다
3.승진은 어렵고 줄서기 혹은 도온이다
4.월급은 적은 반면 업무는 산더미
5.업무에서 하급자가 앞서가면 밟힌다
6.업무는 항상 그기까지란 지시가 존재한다 더 하면 나덴다
7.연금을 일반인들이 그냥 퇴직금으로 인식한다 본인이 다 축척한 금액에 국가가 조금 보템
8.정권이 바꿜 때 마다 월급과 기타 상황의 변화가 격심하다
9.일반 기업과 비교해서 대우나 복지가 바닥이다
10.업무에 대한 열의를 갖기가 힘들다
모든 조직생활은 비슷하다. 대기업도 승진힘들고 줄잘서야한다. 대기업은 성과위주라 뒤쳐지면 잘린다. 심지어 성과가 좋아도 잘린다
공무원연금은 조금 보조해서 주는게 아니라 물가상승 반영해서 절반이상 보조도 가능하다. 업무에대한 열의가 없어도 안잘린다
@@먼휴-d3g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그 직원이 업무능력 없고 일 안한다고 해고할 수 없어요.. 대리이하는 더더욱이요
군인하고 비슷하네용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조직 생활은 비슷하니 적응해라는 마인드는버려야 함.
@@먼휴-d3g 공무원은 일단 비영리 조직이고 근로자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임금도 적게 받는거고.. 사기업도 안잘려요 이유없이 해고하면 부당해고로 노동청에 진정넣는게 현실이고..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인정합니다
애초에 고졸이 하는직업을 취직 안되서 몰려서 치열해졋다고 돈을더달라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하는만큼 받는거야
애초 사명감을 느끼기 어려운 성격의 일 아닐까
하는 만큼 받으면 발바닥으로 하게 됨.
그만큼하고 그만큼 받는 거지.
국민들이.
@@1분맛집고졸보다 적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졸 타령하는 분들은 고졸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받으면 극대노해서 내 세금 받는 놈들이~ 타령을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라고 할 뻔
공감합니다. 공무원 기여금 (연금) 월 급여의 9% 씩 공제합니다. 국민연금은? 4.5% 죠. 우리는 항상 국민 연금의 두 배를 내왔습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세금 세금 하시는 분들 4대보험 말고 순수 소득세, 지방소득세 얼마 내는지 보세요 평범한 사람들 내봤자 한 달 10만원대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1년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만 해도 1억 5천 냅니다. 속으론 정말 우리 아버지 내는 세금만큼 내고 세금 얘기 꺼내봐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단순 논리로 따지면 아버지 세금만으로 제 연봉의 몇 배만큼 이미 내고 계시죠. 집에 돈이 넉넉하니 나는 좋은 근무환경을 챙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공무원을 했는데 참.. 잡다한 민원이 얼마나 많은지.. 민원 하나 터지면 자기 일을 못봅니다. 그 민원을 해결해야 하니까요. 요즘 같은 민원왕국 시대에 내 일
신분증에 세금내는액을 계급화시켜서 표기시켜야합니다
이새끼는 100만원짜리 저새끼는 1000만원짜리 저양반은 1억 짜리
한눈에 알아보게
현역이 이런얘기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국민의 세금 어쩌구들과 6급 이상 꼰대 공무원들이 동시에 발작할 내용) 여러모로 대단하심
ㅇㅈ 6급 특진으로 조용히 기득권 꿀만 빨 수 있음에도 이런 발언 해주는 게 저연차로서 참 감사하네요
멋있고 솔직하네요. 윗선들 듣기 좋은말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말들만 골라서 해주심.
@@Emancipist 이미 빨거다빨아서그럼ㅋ
@@iiillilli5418정신병
@@iiillilli5418ㅈ빠지게 일해도 지방에선 6급보다 높게 못올라감ㅋㅋㅋㅋㅋ 저 사람 유튜브 봐라 개꿀 빨았는지 공무원임에도 안주하지 않고 개고생을 했는지
충주맨.. 여지껏 본 중 가장 지적이야
@user-xg7iz7wo2s인생 참..
꼭 이렇게 한심한 댓글을??
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user-xg7iz7wo2s 사시 수험생 출신이라 똑똑함. 9출 7출은 도긴개긴
@@STARMIX_COFFEE‘사시수험생’ 은 아무 1도 의미 없음… 7출 감사직이라도 붙었어야지.. 다만 충주맨은 9급이고 11급이고 떠나서 유튜브에서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할 말 충분하긴 함.
또 다만 공무원 사회가.. 100만 유튜버고 그래봐야.. 5급 일행 꼴찌보다도 못한게 공무원 현실이긴 함
@@STARMIX_COFFEE 출신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아무 의미 없고 9출 7출이 더 의미있지 문제 난이도부터 넘산데 너 공부 안 해봤지
이러나 저러나 결국에 이 정도 화제성 가졌으면 성공한 인생이지 뭘 남의 인생에 별 잣대를 그리 대는지.. 자기 인생이나 살길
복지사업같은건 수혜대상이 줄어들지언정 사업수는 늘어나기만 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한 사람이 해야하는 일은 계속 늘어나기만 하죠
이게 제일 심각합니다...
인터뷰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완벽히 측정 가능한 인사를 하는 조직이 어디 있겠습니까...
묵묵히 일하는 분들도 보상 받고 충주맨도 안 미안해 하였음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공무원 처우 이야기하면 누칼협 이냐는 말 들었는데 제일 유명하신 분이 이야기해주시니깐 넘 좋네요 자꾸 이야기해야 바뀌죠
사실 누칼협은 시발 레전드임ㅋㅋㅋ따지고보면 세상만사 누칼협 아닌게 어딨나싶음ㅋㅋㅋㅋ
ㄹㅇ 누칼협이라 하면 세상에 할 일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왜 공무원들이 민원으로 고통받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지
여기 몇몇 댓글 상태보니 알게 됐습니다
맞습니다. 인간 이하의 존재들은 좀 마동석같은 사람에게 짐승처럼 쳐맞아봐야 합니다.
사기업 일반인도 회사 스트레스로 자살 겁나 많은데요? 선동하기 딱 쉬운 타입 많네..
지하철 단소처럼 진상은 어디에나있음 사람만나는 일하는 모든직업중에 진상안만난사람없고 pc방 알바중 진상손님때문에 극단적 선택한사람도있음 근데 언급딱히없지
공무원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고있는거임 국민들이 어디랑비교하고 공무원들이 편하다고하겠음? 자기들이 일하는직장에비해 훨씬 편한게 보이는데 힘들다고하니 어이가없는거지 일반 기업에서 야근은 당연한거임 고생하는게아니라 당연히 해야하는거 밥먹는거처럼 당연한거라고 이걸고생한다고하는것부터 일반기업다니는사람들은 괴리감이 생기는거임
일반기업이 공무원보다 돈많이버는거? 그만큼 일 많이하고 일하는거에대한 책임이 뒤따름 공무원처럼 일못하고 안한다? 짤려 상사 눈치보고 성과 안나오면 숨막히고 공무원은 이런거없잔아 이런거때문에 공무원한거 아님? 그리고 젊을때나 막내니까 힘든거지 나이들면 공무원만큼 편한직업없음
그리고 일반기업 야근이없는건 이회사가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고런상황인거임 일이없다는거니까
기초의원 좀 없앴으면 작은나라에 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백번공감이요…
극공감
인정
개나소나 왕노릇하려고 난리
그건 당신이 자치구에 사니까 그런 소리하는거고, 시군은 기초의회 있어야 함.
말단한테 업무몰아주기...나몰라라하는 조직문화.. 말단이 업무가 제일 많은데 업무의 일관성은 없어서 일하면서도 내내 공부해야함.. 근데 당장 민원은 봐야하고 민원인들은 일단 내 앞에 공무원이 책임지길원함.. 공무원이 이것도 모르냐며 난리.. 동사무소를 네이버지식인으로 아는 민원인들 엄청 많고... 본인이 뭐떼는지도 모르고 안되는거 억지로 해달라고 하고.. 신분증 안가져와놓고 화내고.. 편히 쉴수도없게 하는 조직문화..이렇게 정신 몸 갈아가며 일하는데 급여받다보면 현타와서 빨리 탈출하는게 정답이란 생각이 일하는내내 드네여 + 신규한테 사업던져주고 알아서 하라는 곳도 많음
와.. 진짜 제가 쓴 글인줄.. 월급, 연금 다 좋다이거야.. 말단한테 일 다 몰아주기에 너가 담당자라며 책임까지 지라고함.. 공공서비스가 광범위되면서 온갖 희귀한 업무에 케이스에.. 민원인은 날로 진화돼가는데 인사발령나고 업무 하나도 모르는데 당일부터 민원대 앉아서 벨누르고 옆사람한테 물어보면서 내이름으로 일처리하는데 민원 빡센 동에서는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음ㅠㅠ
대기업도 이렇고, 중소기업도 이럼. 말단이 더 고생하는게 한국 문화임. 그렇게 버텨서 성장할수있는 환경인가 아닌가가 중요.
실무수습 2주차에 악성민원인 상대하라하고 팀장은 도망가더라ㅋㅋ그 뒤로 그새기를 인간으로 안보고있지
그럼 문화를 바꾸기를 노력하지 월급으로 ㅈㄹ인거냐 많드만
근데 진짜 사업 던져주고 혼자 하는게 가능한가요?
주무관님
기승전결 답변에 감탄하고 갑니다.
정리된 문장으로 막힘없이 ..대단하심
그저 응원합니다. 주위에 공직자가 5명이 넘어요. 충주맨이 이런말씀 해줄때마다 오히려 감사해하고 힘을 얻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몰라주는 이들이 아직도 많거든요...
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인수인계 극 공감합니다 수학 노베이스상태에서 수능문제 4점짜리 풀어야 하는 상황에 내팽개쳐진 상황
ㄹㅇ 요새 수학공부합니다. ㅈ같은 민원업무보다 수학이 더 재밌습니다...
만년 수포자였는데 이제 수1은 잘 푸네요. 올해가기 전까지 미적분까지 하고 내년 수능 보는게 목푭니다
@@동생놈바보의대가시게요? 열공하십시요
아 ㅋㅋㅋㅋㅋ
이해가 쏙 되네요😂
어제 의원면직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장수생에서 합격해서 근무하기까지 제 30대가 5분만에 사직원쓰니 끝나더라구요.. 나름 일잘하고 정신력 강해서 버티고 버티다보니 결국 몸이 손쓸 수 없이 망가져서 1년을 휴직해도 도저히 회복이 안돼서 결국 관뒀습니다.. 남은 건 40대의 나이와 연금,퇴직금도 없이 퇴직수당 몇십만원...ㅎㅎㅎ
많이 고생하셨네요... 부디 하고 싶은일 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전 나이가 장벽이네요. 40대 합격 지금은 50대거든요.
하...부럽다 저도 그만두고 싶음ㅇ요
수고하셨습니다
에효
공직사회의 문제의식은 수년전부터 있었지만 더 박봉에 민원은 쎄고, 이젠 알바나 하면서 남 눈치안보며 나 하고싶은거 살자 이런 것도 큰 거 같아요
알바해도 남눈치볼수있죠. 그리고 알바는 오래해도 월급안오르고 고용안정성이 없어서 몇년일하다 짤릴수도있죠
@@초코음료수알바를 국가시험으로 뽑진 않으니까 당연하지?
공무원들 그 고학력에 똑똑한 머리 가지고 수십대 1 뚫고 월급 받으면 힘들거 같다. 나이먹고 나서야 당연히 직급이 받쳐주고 사무관달고 서기관 달면 사기업이랑 비교도 못할만큼 끗발 있겠고 빛을 바라겠지만나도 젊을때도 대우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 저도 지방대 나와서 에스원에서 일 일하지만 대기업인구가 300만이 넘어가고 대우도 좋아지는만큼
국가의 행정을 돌리는 중책을 맡은 공무원들한테 더 좋은 처우가 따라 줬으면 좋겠습니다.
@@초코음료수 요즘 세태를 모르시는데 사업주가 알바생 눈치봐요 고용난이에요
그만큼 책임과 의무를 너무 강요함 박봉으로 해소가 안되는데 책임과 의무는 너무 많으니 알바가 차라리 단순업무에 일의 난도가 낮고 그래서 책임에서 자유롭고 보수는 높아보이게 됨
연금은 진짜... 좀 더 자세히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내고 받는 것을 비율로 계산하면 지금 2030공무원들은 사실 국민연금보다 덜 받는겁니다.
이제 공무원들이 오히려 얘기하고 있어요. 공무원연금 폐지하고 국민연금에 통합해달라고요
왜냐하면 이제 오히려 덜 받거든요.
그리고 공무원연금 폐지했으니 당연히 퇴직금 줘야하고요
원하는게 있다면 계속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봅니다.
퇴직금 없는..
헬조선식 해결법 = 공무원연금이 불합리하고 다들 징징거리니까 국민연금도 불합리하게 변경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무원 100만명 퇴직금 예산 마련은?
@@본조비-n5w 그러니까 정부에서 지금 더 이상 공무원 연금을 건드릴 수 없다는 거죠. 마지노선입니다. 더 이상 건드린다고 하면 이제 공무원들 대규모 파업 들어갈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생존과 관련된 부분이라서요. 공무원연금 건드리려면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먼저 건드려야 해요. 공무원연금 몇 번이나 칼질하는 동안 사학연금과 군인연금은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으니까요. 이제는 이 순서를 무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직 경찰입니다 민원인들이 매번 불만이 있으면 세금 얘기하는데 우리도 세금 냅니다
세금갖고 갑질하지 마세요
넌 그 세금으로 월급, 수당, 복지 받잖아
@@gsheo5546 진짜 악질이다ㅋ
@@gsheo5546몬 개소리니.양아치고?
세금으로 갑질하는 시민 중에 세금 많이 내는 사람 없음. 이건 팩트
@user-kc2hl4ic5t 토나치워
2030들이 제일 빡치는거 : 일은 우리가 다 함 근데 민원인들 맨날 세금 세금 거림 근데 사실 쥐뿔도 못범. 현타옴. 그만둚
그러면서 기성세대는 mzmz거림ㅋ
그 일자리.... 아깝게 3년간 계속 시험 떨어진 제가 하면안될까요.... 학교다닐때 그래도 3.5등급 받았는데 할수있잖아요... 공무원 제 기준에서는 꽤 좋은 직장이거든요 현재 210만원 받는 중소기업 다니는데 매년 5만원 올라요...참 그래요.. 힘들고 성취감 없고 사명감 없는 직업이니까 양보좀 해주길.... 누군 없어서 못한다는....
@@day2895 시험을 통과 하고 말씀하세요. 뭐 능력도 안되면서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아. 능력이 안되니깐 당신이 그 자리에 있는건데.
능력을 증강시키면 더 좋은, 다른 곳으로 이직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없어서 못한다고? 포장하지마세요. 능력이 안되니깐 못하는거에요. 우리 입은 피터지더라도 말은 바로 합시다.
@@RealBigMan91 그니까 좋은직장이라는 겁니다...
@@RealBigMan91 월급 알고 가셨잖아요.. 제가 좀 비꼬면서 이야기했지만 저 공무원 안되서 웹개발로 잘살고있고 공무원 월급 빤한데 .. 본인이 들어가놓고 적다고하는건 도대체 무슨경우인가요? 제 회사 초봉이 2800이고 대리가 3300~ 3800 사이로 능력제로 벌고있습니다. 능력에 맞게 본인이 택한 일자리입니다. 왈가 불가 하지마세요
여기 댓글들 웃기네,
최저시급은 그렇게 올려달라고 하더니,
공무원이 급여를 얘기하니,
수준을 얘기하고 있네ㅋㅋ
그 논리면
최저시급 받는것도 자기 수준인데,
그 수준을 탓해야지
왜 최저시급 올려달라고 하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ㅋㅋ 연봉테이블 다 공개되어있는데
그거보고 자기가 지원해놓고 통장에 찐짜 꽂히는거보니 현실을 느끼는거지
애초에 그러면 대겹가면됨 대겹갈 능력은 안되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그냥 어영부영 공무원하는건데 딱 그 수준
그렇게 9급패스 7급패스하면 자기네들이 줜나게 똑똑한줄 아는데
대겹 다니는 애들이 보면 개한심함 이거 진짜 ㄹㅇㅍㅌ
@@Abienddo 생산직이 어디서 무시당하고 왔나보노
@@4-gd5geㅋ블라인드 인증빵할래?ㅋㅋㅋㅋㅋㅋ 어디 9급따리가 깝죽대고있노 ㅋ
@@4-gd5ge 팩트인데 왜 그럼? 연봉 인터넷에 다 공개되어있고 공무원 월급은 법으로 아예 정해났는데
월급짜다고 하는 애들은 어디 모자란 애들임? 일 힘든 것도 알아 월급 짠 것도 알아 그런데도 들어간건데 ㅋㅋ
@user-kq9vr5dj3u 그말 하는건데.. ..혹시 등..신 이신가..?ㄷㄷ
예로부터 공무원 월급을 제대로 못 챙기는 나라는 부패가 증가했죠. 경제적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는 비리의 유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공무원, 군인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종사하는 분들을, 특히 직급이 낮을수록 더더욱 막 대해도 되는 노예쯤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한데 금전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그런 문화도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망했는데 기대안합니다
새로 들어올 후배들에게 하고싶은말.....
절대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 그런 모습 일부러 보이지도 말길. 이기적이고 느릿느릿, 6시 땡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집으로 가라. 열심히 해봐야 일감몰아주기나 당한다. 그렇다고 남보다 승진이 더 빠르지도 않다
22222222222
그건 여자들만 사용가능한 패시브임. 남자가 그렇게 하면 면직 마려운 상황이 옴.
이게 바로 공무원도 짤라야하는 이유지
너무 싫다. 이런 조직. 대한민국 공직사회라 더 우려스럽다
막상 니 후임이 이지랄하고 있으면 개짜증낼거면서 ㅋㅋ
솔직히 지금도 공무원들 연금 너무 깎았는데 더이상 공무원 연금은 깎으면 안됨 국민연금 수혜자가 내는 돈 대비 약 4배가량 받을 때 공무원 연금은 내는 돈 대비 2.5배임(이거 찾아보시면 나옴)
-->그 예시로 개인이 국민연금 납부시 월 최대로 내는 금액은 26만원임(1억을 벌든 2억을 벌든 월 590만원을 상한선으로 정해놨음) 반면 공직자의 경우에는 9급이 22만원 기본으로 내고 시작함 6급, 5급달면 기여금을 60 70만원씩 냅니다.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하지 말고 경찰,소방,군인,해경,공무원들 처우 좀 개선했으면 좋겠음
어쩌피 지금 20~30대 공무원들은 연금 못 받아요 ㅋㅋ
9급인데 284000원 떼던데
@@fjakdlvm2459ㅋㅋㅋㅋㅋㅋㅋ수차례 연금개혁해서 공무원연금은 2080년까지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그 아후지..
물론 국민연금은 공무원연금보다 더 답도없는게 현실 ㅅㅂ...
지금 기여금 40만원 떼는데 계속 올라가겠지...그냥 그돈으로 국민연금 넣고 나중에 기초연금 노령연금받으면 훨씬이득일듯
지금 최악의 세대가 2030포함 밑에 세대들임. 공무원연금 최악인 거 맞는데 문제는 국민연금조차도 현 2030포함 밑은 제대로 못 받는데 뭐... 그냥 미래가 없음. 세계최저출산율 파동이 벌써 학교 군대까지 왔는데 이게 이제 시작인데 공직이 멀쩡할리가... 포기하세요.
"공무원"이 꿈이라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사람들은 흔히 "꿈을 가져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공무원분들은 어느 직장인보다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강하고, 정부정책을 움직인다는 자부심이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분들에게 보다 합당한 사회적 시선과 현실적 처우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정부 행정력도 발전하고,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도 이뤄지는게 아닐까요? 사실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인데요. 김선태 주무관님, 재밌는 충주시 홍보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선배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범생맨 올림.
10년 전 동사무소 공익으로 일했는데, 그시절에도 동사무소 주사님들 월급 보면 '너무 짠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달라진 게 없다뇨....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분들 좀 잘 챙겨주는 나라가 되기를...
뭔소리임 더 짜졌는데 달라진게 없으면 땡큐지 ㅋㅋㅋㅋ
사명감은 돈에서 나온다 좋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양심이 있다면 공무원 월급에 욕하지 마세요
공무원들이 받는 월급만큼이 저희가 받는 공공서비스의 요금이 됩니다.
만약 그러면 안되지만 나라에서 받는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뒷돈을 받게 된다면
그돈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그만큼 여러분은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되는겁니다.
저는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공무원분들이 넉넉한 월급을 받기를 바랍니다.
존나 공감...
진짜 말 잘하네
지금만큼만줘도 하겠다고 줄서는거 보면 더 줄필요있나?
@@심심이-i3c 그럼 그정도 서비스받는거고
@@m.g8670 지금정도주면 지금정도 서비스받는건데?
진짜 일 잘 할 필요 없어요.
제 옆자리 직원 올해 들어서 하는게 문서취합이랑 핸드폰 게임 밖에 하는거 없는데 위에서는 항상 묵묵히 일 잘하고 있다 합니다..
그래놓고 원래 업무분장에 있는 사업 하라고 시켰더니 2달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제가 일을 떠맡게 됐어요.
항의 하닌깐 일못하는 애라서 추진이 안되는걸 어떡하냐고 잘하는 너가 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이런 곳 입니다..😇
민원...크게 공감한다...
정신병인가 싶은 멀쩡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할 수 있는걸 해달라고 해야지. 어쩌라는건지 싶을때가 대부분.
학부모 상대하는 일도 그래요.
10명 중 6~7은 정말 악한 사람들이에요.
@@노래하는영어샘1004 힘내세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말이 없더라고요.
두사부일체 생각나네요.
교육이 나라의 근간인데.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지식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5급 고시낭인 출신이니깐
지식은 누구나 채울수 있죠
지혜는 아무나 채울수 없고
상당히 지능이 높다 생각이 들긴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충족되야 회사 다닐수 있는거 같습니다
돈을 많이 주거나
내가 지금 하고있는일이 맞거나
다같이 으쌰으쌰 하거나
공무원.. 절대 좋은 직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들어온지 3년차인데 면직 고민중입니다.
1.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인수인계.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상태로 실전투입. 계속 자료를 달라니, 머를 해달라니 전화 및 민원이 빗발치는데 아는게 없음. 주변에 이로 인해 공황장애 온 사람도 봄.
2.받은 급여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업무량 및 그에 따르는 책임감, 즉 책임질 일이 너무 많음.
3.인사로 인해 기피부서 및 기피 자리로 갈 경우, 워라벨이 아예 없음.
4.저같은 경우 생산직을 다니다가 넘어온 케이스인데, 퇴근 후에도 다음날 처리해줘야 할 업무른 생각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생산직 근무를 할 땐 이런 고민을 전혀 안해봤고, 안정성은 떨어지나 워라벨은 공무원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5.낮은 급여. 일일 초과근무시간은 아무리 일이 많아도 최대 4시간만 인정. 야간에 업무를 해도 야간수당이 안붙어서 9급 기준 1만원도 안되는 급여로 일을 함.
6.경직된 조직문화
쓸데없는 행사 등이 너무 많고 항상 구의원들 눈치보기 바쁨. 업무분장도 어찌된 영문인지 밑에 직원들에게 좀 더 몰빵되어있음..
저는 특히 위에 1,2번때문에 면직고민 중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하고, 전에 다니던 중소기업 생산직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스트레스입니다.
인수인계가 없다는 건 시스템 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차카게살자-c3i 인수인계가 주먹 구구식인 부분이 있는 것같아요. 매뉴얼화 안되고 전 담당자가 제대로 인수인계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전담당자도 현 담당자도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나봐요.
9-7급까진 거의 최저시급이죠
@@차카게살자-c3i그니까요 ㅎㅎㅎ 근데 이게 현실입니다!^^
어이 생삱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기초지자체 5년차 30살 공무원입니다. 586들 특히 노조에 관련된 계장님들은 주무관님을 되게 안 좋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연금에 대해 언급해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안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뭐라고 하는가요 궁금해영
@@젤리젤리-z5q 추측컨데 튄다, 공무원을 희화화해서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아니면 좀 알려주세요.~~
그 충주맨컨텐츠에서 연금관련토크하는걸로 머라하더라고요 젊은얘들 아직 안전하다 많이나온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해야되는데 자신들의견과 반대되니 까는듯
노조가 싫어할리가.. 특히 공무원노조는 김선태 주무관 엄청 좋아합니다.
@@mena3396 민노말구한노요
지자체 장들이 선출직이라 이상한 압력이 많고 자율성이 없음. 업무든 업무 외적이거든. 모든 업무의 목표는 감사 안걸리기&책임넘기기&현상유지. 빠르면 7급 보통 6급이상 일 안하고 밑에서 다 함. 승진 적체 심하고 연금개혁 때문에 쉽게 들어온 세대가 연금 젤 많이 받고 어렵게 입직한 세대는 연금 메리트 없음. 악성 민원인 많고 무조건 친절 강요&상식 밖 우기기 민원 많음.
부패방지로 계속 직무도 근무지도 바뀌는데 인수인계는 개판이고 담당자라고 할 사람이 없는 직무도 많고... 윗사람들도 책임보다 회피하고 떠넘기기 바쁜 제일 안좋은 관료제 조직이 공무원 공직 사회라... 가장 들어오기 힘든 최근 입직한 2030 청년세대는 가장 실력이 평균적으로 좋은데 가장 널널할 떄 들어온 고참들은 월급루팡하는 게 제일 큰 문제임. 나도 안잘리지만 일 안하면서 인간관계 힘들게 만드는 윗대가리들도 안잘리는 게 가장 큰 단점. 민원인들은 가면 갈수록 더 극렬해지고 악랄해져 가고 지금 어린애들 크면 더한 갑질을 하면 했지 덜하진 않을 듯.
경찰, 소방 윗대가리들 하는거 보면 선출직이 백배낫다
쉽게 들어온 윗세대 현재 없어요.
저 97년 입직했는데, 경쟁률 100:1 이였습니다.
초등학교는 실장 혼자 바쁜 1~2월 야근하고 7급이 수익자수의계약도 해본적 없다..고 안하고 하루 육아시간 2시간 풀로 쓰고, 하루4시간40분 일합니다.
직원도 거의 실장 포함 3명인데,2명 육아시간 쓰고 실장 혼자 독박업무 하는곳도 있습니다. 교장이 모든 업무를 실장한테 지시하는 구조라.. 학교 정원에 개똥치워라~ 는 얘기 까지 실장에게 함..
이거 맞말.. 울 부모님이 공무원이시고 지금 퇴직하셨는데 예전에는 공무원 시험 과목 하나 시간 없어서 못봤는데 붙었다고 하심..지금이랑 난이도가 완전 다르고 사람 차이도 엄청 큼
누군가의 일방적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거지근성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공무원도 국민도 불행한 결말을 맞이할수 밖에 없음
한국은 건국이래 항상 누군가의 피와 희생으로 성장해 왔음. 예를들면 징병제.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희생은 당연해 지지 않게 되었고 누군가는 포퓰리즘이라고 욕하지만 병사들 월급은 정상화 되고 있음. 공무원도 마찬가지임. 지금같이 공무원의 희생과 사명감을 당연히 여기는 공무원을 국가의 노예로 여기는 시스템 하에서는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수 없음. 지금 기피부서 걸리거나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고충,병가,육휴,면직 등등 나가기 바쁜 시대가 되 가고 있음. 댓가없는 희생과 사명감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함. 안그러면 다시 중진국으로 회귀하는거고
이게 진리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지점은...
기술발전. 법적 효력을 생각해서 결정 및 책임소재의 주체가되어야 하는 몇몇 행정분야는 존치하되, 정말 단순 사무업무를 하는 인력은 AI, 비대면기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해당 기술 안내나 도움주는 인력으로만 운영하고 더이상의 업무배치는 줄이고, 보직변경을 통해 사회복지같은 발로 뛰어 현장에 나아가는 공무원을 많이많이 늘린다면 월급 많이 줘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단순 사무직보다는 진짜 현장에 발품팔고 고령의 노인들 돌봐주고 할 공무분야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면직퇴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야근도 많습니다....공무원 꿀빨러가 최대한 안보인다면 월급 많이줘도 큰 이슈가 없울껍니다...지금도 그 어느누구도 소방서에서 일하는 분들 월급 더 주라고 하지 덜주라고 하는 사람 못봤거든요....업무강도와 소명감이 그쯤은 되어야 열심히 일하는구나 눈에 보이기도하구요~
하지만 한국인 냄비 근성 ㅋㅋ 빨리 해줘 이거 해줘 왜 안돼? 정신 때문에 서비스 느려지면 또 못참자나
@@_toheaven 이미 사복직 비율 높고 일행 to는 거의 안늘어 나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 사무업무? 그런건 없습니다. 그건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과 정치인을 어떻게 해야죠 ㅋㅋ 자동화가 불가능한 업무를 만드는건 국민의 민원과 정치인의 치적사업인데
그리고 ai와 비대면을 활용하려면 노인은요? 노인들은 다 손해봐도 되나요? ai로 자동화하려면 행정 질이 떨어지는데 국민들이 그걸 용납 가능한가요? 아몰랑 퀄리티는 유지해 빼애액은 땡깡이고요
사복직 비율이 더 높아져야죠. 현장에서 발품팔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찾아다니는거 거의 못봤어요. 통장이나 다룬 사람들한테 맡기지말고 같이 찾아다녀야죠(대도시기준). 그리고 자동화가 불가능하다니요..거의 대부분의 서류발급처리는 자동화되고 있고, 그걸 도와주는 인력을 소수 배치하여 현재 노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리되, 해당 기술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공공교육을 주민센터에서 기획해서 운영하든지 적극적으로 해야죠. 은행조차도 점포를 줄이는데요.. 1-20년 뒤면 컴퓨터,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가 고령화 됩니다. 왜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정치적 치적이라는 부분보다...각종 정책들의 경계선을 설정하고(보통 복지정책은 그 경계선을 소득분위로 결정함) 경계를 설정한 자와 서류를 받고 집행 결정하는자가 책임을 지는 자리로 생각하면 더 맞습니다.
성동구청 직원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되고 자주 봐여!
휴직자 사직자가 서울시25개구도 최고도로 많아졌네요.. 이유는 다 알지만
순화해서 얘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공무원도 초과근무에 대해서 철저히 지급하고 연금부분도 확실히 개혁이 필요합니다. 일한만큼 보상받아야 합니다
^^1발 동원근무하고 맨날 대체휴무 지급 쳐 내려오는거 보면 애사심 이딴거 다 떨어짐 ㅋㅋㅋ 팀에 사람 없어서 연가도 가기 힘든데 대체휴무는 ㅋㅋ
민원인A가 동사무소에서 폰 요금이 너무 많이나왔다고 민원을 넣으러 왔음 담당자가 그건 대리점으로 가거나 콜센터에 연락해서 상담원과 상담하라고 안내함과 동시에 가까운 대리점위치와 콜센터 번호 적어서 건냄 A는 공무원이 이런거 하나도 처리 못하냐고 소리지르며 종이 다시 담당자한테 던짐 담당자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고 이야기 함 A는 동사무소가면 다 해결해준다고 유튜브에서 봤다고 또 극대노 결국 담당자가 콜센터에 전화했지만 본인이 아니기에 상담에 재한이생김 그때 A는 난 모르겠고 니가 알아서하라는 태도로 먼산보고있음 담당자가 본인동의가 필요하다며 계속 전화 받아보라고해도 몰라몰라 알아서해 시전 그거때문에 30분정도 민원 밀림 처음에는 한두명 줄서있던 민원인이 열명 이상으로 불어남 기다리고있던 다른 민원인들 점점 짜증내기 시작 A는 니가 해결 안하면 안가고 버티겠다 시전 결국 담당자가 A 데리고 대리점까지 감 담당자는 엮이기 싫어서 바로 왔다고함 그 후로 다시 안찾아온걸보면 뭐 잘 해결 된 모양임 이게 바로 저번주에 있었던 일임 A는 70대 이상 되보이는 할머니였음
ㅋㅋ너무나도 흔한일
건강보험공단 연금공단 등 다른기관에서 하는 모든걸 다 주민센터와서 해달라고 하고 못해죽다고하련 욕이란욕다하고 안가고 버티죠
댓글만 봐도 정신병 온다
늙으면 디져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이 분은 말하는거 들어보면 명확하고 시작 부터 끝까지 전개가 딱딱 맞는게 잘 읽히는 글 읽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언제나 화이팅 ~
한국은 회식을 법적으로 금지해야함.
회식은 핑계고 지적질 , 꼰대질 하는게 주된 목적인데,
술 따를때 소주 상표 가리고 따라라, 고개 돌리고 마셔라, 고기 잘라진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 별의별 외국 같으면 상상도 못하는 기상천외한 꼰대질을 시전하는데 이건 회식을 법적으로 처벌하는거밖에 답이 없음
고기잘라진 모양😂
극공감..
어울려라...당하기만 했누..
헐ㆍㆍㆍ ㅠ😢
소주 상표를 왜 가려지
여태 첨 들어본듯
홍보맨이 말씀을 조리있게 해주시기도 했지만 삽입된 자료가 보기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직렬은 다르지만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하신말씀 어느하나 공감하지 않는 게 없네요. 김선태 주무관님 대한민국 공무원 화이팅!
정말 순화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저거에 100배 헬이라고 보면 쉽다
팩트는 공무원은 월급 적게 받고 고학력자는 안가려고 하는게 정상인나라다.
특히 9급 8급 7급은 고졸 머리로 해도 상관없는 업무인데. 똑똑한 사람은 머리 재능이 필요한 공대를 가야지. 솔직히 인구 줄면 공무원들도 더 줄어드는게 맞다.
@@viadksj3932 제발 알고 좀 말해라. 뭐 고졸 머리로 하냐. 너가 행정법을 해봤냐 헌법을 해봤냐 경제학을 해봤냐 이 댓글충아.
@@YoungBinChoi-dz8cz 콜롬비아대 경제학 석사인데요? 그 다른 나라들 공무원 고학력이 안가요. 상식아닌가? 이게 학력이랑 중요함? 본인이 고졸인거 같은데?
뭔 이야기를 할거면 아닌 이유를 대고 말하셈, 의미없는 인신공격하지말고. 학계 교수들 한두명이 하는 이야기가 아닌데 혼자모르네. 내 개인 주장이아닌데.
@@viadksj3932 ㅋㅋㅋ콜롬비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 정도로 콜롬비아면 헛공부네
@@YoungBinChoi-dz8cz ㅋ 캐나다랑 미국월가에서 일하다가 블룩필듯 에셋 아시아 투자 담당으로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 님보다 모르겠음? ㅋ 헛공부 같은 소리하네. 반박을안하고 자꾸 딴소리하네 현실은 인지하기 싫은가 보네. 공무원해서 억울하신분임? 내 개인 의견이 아니라 모든 전문가가 이야기하는데 처음 듣는거 자체가 님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임.
말 하는 것 만봐도 주장 근거로 말안하고 자꾸 인신공격만 하는거보면, 논리적 사고를 못하는 사람인데.
월급을 공무원에게 부여한 사명감과 책임감 만큼 주지 않을 거라면 공무원 겸직을 허가제로 바꾸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함.
각 개인이 가진 다양한 능력을 다양한 분야로 펼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세상이다.
말씀 참 일목요연 깔끔하게 잘하네요.
잘 까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진중한 사람이네요
공무원하기엔 재능이 아까워요 저도 공무원이지만 이런거 하지마시고 다른일 하면 크게 되실듯. 아무튼 공무원을 대변해주는 인재가 나와서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 못들어가고 스펙 개차반인애들이 도피성으로 공무원 하는거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존나꼬였네
@@아쓰벌연대기 이렇게 얘기하는 애들 중에 대기업 몇명 있을까~~~
@@eskrimador 일단 저 한명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못다닌다고 다 못다니는줄아나 ㅋㅋㅋ
익명 뒤에 숨어 현실보다 더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유튜브에서, 이런 소신 발언 해주시는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한마디 영향력이 생긴 지금 더욱이나 목소리 내기 어려운 일이었을 수도 있는데 현직자들을 대변해 선한영향력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죽을 만큼 일하고 죽지 않을 만큼만 월급 받음
홍보맨 말 잘한다~~
공무원인데요 공뭔연금 폐지해주세요 국민연금 넣고 싶어요
국민연금 2040년 고갈입니다. 앞으로 더 뗄 예정이구요! 전 안내고 싶어요~ 추세로 보면 나는 70세쯤 줄 예정인거 같은데.. 그때 껌값 줄꺼면 연금의 취지에도 안맞고~ 그동안 몇천 냈는데 이자말고 낸거 원금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연금은 2050년쯤되면 종류상관없이 거의 못받는다고 보면 됨
@@KJ-um2ri어차피 못받는데 공무원 연금은 2배를 떼어 가니까 차라리 국민연금 넣고 싶어요
@@JoJo-ej6km아니 무슨 공뭔연금 개선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국민연금으로 가고싶다는 건데도 누칼협이 나옴? 진짜 누칼혖이 전가의 보도네 참 나...
@@쿠크다스커피 공무원 연금은 국가가 책임지니까 걱정 말아요.
책상에 앉아있다 = 놀고먹는다
이생각 가진자들이 정치판에서 목소리 아주 높지요.
아주 높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라니.. 그건 소인배의 질투일 뿐.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컨셉 속에 최선을 다했고 트렌드를 읽었으며 그 운을 잘 탄 것임. 그것도 능력임은 명백한 사실.
충주홍보맨 충주시청에서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네요. 쭈욱 힘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무원 대우 잘해주자고하면 왜 발작함? 우리나라 공무원 서비스가 전 세계최고인거 해외나가보면 안다. 결국 공무원이 이꼴난건 정치인들이나 고위공무원들 때문임. 다 하위직에게 떠넘기고 공은 지들이 가져감. 지들 스펙한줄 다 적으려고 밑에 직원들 갈아넣음
왜 발작하겠냐
공무원 서비스가 전세계 최고인거 같지만, 막상 큰일하려고 보면 일처리가 너무 ㅈ같거든
한창 시끄럽던것중 하나가 그린벨트 내 거주중인 주민들의 자기 집수리였지
그린벨트 내 거주중인 주민들은 집에서 빗물새니까 고치려고 하는데 그것도 공무원 통해서 허락받아야지 고칠수가 있었음
근데 공무원들이 일을 너무 ㅈ같이 해서 장마철 다 지나가고 허가나오는경우가 많았음
욕을 안박겠냐? 사소한일처리는 빠르고 좋아
서류 떼기, 사소한 행정서비스는 잘하지
근데 막상 저런건 욕나오게 일처리하잖아
왜 좆같고 느리겠냐? 공무원도 그냥 고치라고 하고싶어 ㅋㅋ 다 결재받고 확인받고 결재랑 절차가 공무원 내부에서도 복잡하고 ㅈ같으니까 그런거야 누구 ㅈ같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짜식아 😂@@CrayonPop2
애초에 고졸들이나 하라는 직업을 대졸자들이 몇년갈아서 들어가니까 ㅈ같지 당연하다고 봄
@@CrayonPop2 공무원이 니일만 하냐?
@@1-ih6jb 고졸 무시발언 + 공무원업무 무시ㅋㅋㅋ 뭐든 안해보면 모른다
현재 기술직급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인원수대비 업무량이 미쳐있는상황이라..솔직 젊은친구분들을 잡기도 어렵고..
진심 그 돈 주면서 적극행정을 바라고 열심히 하길 바라고 그게 웃긴 거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를 갖다놔도 사명감만으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ㅋㅋ 진짜 어느 누구를 갖다놔도 적게 받고 적게 일하겠다는데
공무원 월급은 봉사자 수준인데 민원응대 행정수요는 사기업처럼 부리니까 문제지
걍 월급 최저임금 그대로 가고 민원 행정업무도 싹 다 최저로 가야됨
공무원 월급이 봉사자 수준이라면..
연령별 중위소득이랑 공무원 연차별 소득이랑 비교해보세요.
주무관 말처럼 평생 잘살기는 힘든 직업입니다만 평생 망하기도 힘든 직업이기도하죠.
돈을 많이 안주면 일을 최저로 하겠다는 말부터가 반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반 기업에서 가당키나 하나요 ㅎㅎ
@@shlee3292민원대에 있는 직원들은 최저정도 받는 8급, 최저보다 적게 받는 9급이구요 ㅋㅋㅋㅋㅋㅋ 평균 임금은 공무원 전체를 평균 낸거잖아요 ㅋㅋㅋㅋㅋ
@@shlee32927-9급은 최저시급이에요 그냥 9급은 최저도 못받음
@@shlee3292연령별 중위소득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공무원이란게 개나소나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개나소나 할수 있는게라면 그보다 적게 버는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하겠죠. 비슷한 머리, 능력, 투자노력 대비 나오는 연봉을 생각하면 낮은게 맞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에서 사기업으로 이직하신분들 만족도가 높은거고요.
요즘은 사기업보다 더 요구함 ㅋㅋㅋㅋ
제 2의 충주맨이 나오지 않는 이유: 돈은 없는데 누구나 아는 삶을 바라지 않기 때문
충주맨은 그런면에서 정말 유니크한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충주맨님의 삶을 응원하고요. 그리고 제2의 충주시를 꿈꾸는 시장군수님들. 안생겨요 ^^
저도 공무원 딱 1년만에 때려치고 다시 민간기업 들어갔습니다. 제 인생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공직 생활 1년 한걸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시간 낭비를 너무 했습니다. 주위에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면 뜯어 말립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아서 여기 적기에는 부족해서 생략합니다.
다만 노량진이나 어디에서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제발 다시 생각하세요, 경험자들이 똑같이 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공직 사회가 민간기업보다 훨씬 차갑고, 냉정하고, 꽉 막혀 있습니다.
혹시 법대 나왔습니까??
참 신기한 직업이야 준비생들은 하고 싶어 난리고 막상 들어간 현직자들은 때려치고 싶어 난리고
정말 공감합니다.. 전 공무원 열풍일때 30대 미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멀쩡한 대학나와 정년보장되고 잘다니던 회사때려치고 공시준비했는데 정말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자아가 없고 너무너무 무능력하지 않는 이상 공무원 도전하는거 반대입니다.. 그 조직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폐쇄적이고 비인간적인 조직입니다 강약약강의 끝판 조직입니다 일잘하고 순한 사람은 죽어나가기전까지 일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사기업들 미래에 줄도산 할 때 공무원만큼은 철밥통 보장 아닌가요.
그래도 대기업이나 건실한 중견기업이 아닌 이상 공무원이 낫죠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네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멋지십니다.
여긴 국회가 아닌데 자꾸 법을 바꾸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국회의원 시군구의원한테 말해야할 것을 공무원이 일을 안해서 법을 안만든다고 욕함
@@쿠크다스커피 지방자치단체따리 국회의원이나 시군구의원은 야부리 털줄만 암 ㅋㅋ
진짜 공감. 만만한게 선출직이 수장으로 있는 지자체니까 지자체에 와서만 큰소리낼줄아는 찌질한 민원인들 너무 많음. 제발 국회나 시의원한테 가서 따지라고 그런건
백번 공감. 의원 투표는 무지성으로 하고 7~9급따리한테 법 바꾸라고 함.
ㄹㅇ 맨날 자유민주주의 외치면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켜녕 국민의 할일도 모름.
2022년 1년동안 면사무소에서 양대선거 준비하고 불필요한 야근 많이하고 그랬는데 정작 그 다음해 성과상여금 B 평가받고 '아.. 이 조직은 진짜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본인들 편하려고 밑에 직원들 부려먹는게 일상이고 다른 부서로 떠나면 챙겨주지도 않는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른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는 모르겠는데 저희 지자체는 보통 다른 곳으로 인사나게되면 성과상여금 평가를 안좋게 하는 이상한 문화도 있음..)
지금도 별다른 능력은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지만 틈틈이 자기개발하면서 탈출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젊은 공시생분들 한 번만이라도 꼭 심사숙고하셔서 내가 과연 공무원을 하고 싶은 게 맞는 지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김선태 주무관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분들 댓글에서도 적혀있지만 공무원이 생각보다 만만한 직업은 아닌 거 같아요..
공무원뿐만 아니라 월급받으면서 고생하시는 모든 직장인분들 그래도 다들 힘내십시다..!!! 홧팅❤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게 아마 다른 지자체도 만연할텐데
보통 행정복지센터 쪽은 시청 대비 업무량이나 강도때문에 성과상여금 B 주는 경우가 많긴 했었음
솔직히 S는 기피부서 자리나 주요부서가 다 가져가고 곧 승진할 사람 S주고 다음 해에는 B 준다던가 뭐 이런일 저런일 있죠
그냥 C 안 받는게 어디냐~ 하면서 다니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위에 꽉찬 7급이 많다는 이유로 짬에서 밀려 계속 B받았는데 너무 억울하죠 😢
어디로 탈출하실건가요..? 이제 의치한 아니면 답 없는데
이사람 정치한다고 하면 어떤색을 입고 나오든 지지하고싶네. 마인드가 올바르니 말에 설득력의 힘이 느껴집니다. 본인 진급에 대한 설명도 겸손과 합리성을 참 매끄럽게 표현하네요. 스피치능력이 참 부럽네요
주무관님 작심발언 멋잇습니다
평소 충주채널만 봤을 땐 잘 몰랐는데 정말 공직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고 앞으로의 조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김선태 주무관님 대단합니다.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성립안됨. 6개월마다 인사발령나서 주변사람 바뀌고, 본인 업무도 1~3년 주기로 바뀜. 하루 아침에 뭐 떨어져서 조직개편하고, 언론에서 뭐하나 터지면 관련해서 비상걸리고. 노가다 인력사무소에서 오늘 내앞으로 뭔 일 떨어지나 걱정하듯이, 출근하면 새올 '처리해야할 일'에 여기저기서 날아든 마감일자 정해져있는 보고처리. 안하면 득달같이 전화재촉오고, 과장-팀장 승진 실적 걸려있는 부서 평가도 신경써야하니 조직 자체에서 신경쓰는 업무도 잘 해내야되고, 9급 따리가 무슨 주기적으로 신규시책 발굴한다고 골머리 앓아야되고. 안정적임? 나 지금 본인 고유 업무 민원처리하는거 보조사업하고 정산 결산 하고, 숫자 하나 틀어지면 맞을때까지 피말리며 고쳐야되고. 생판 처음 보는 일처리 툴 그때그때 메뉴얼 공부해가며 일처리해야되고 이런거 다 빼고 말한건데. ㅋ 뭐 일상경비 이런거는 숨쉬듯 하는거니 제외시키고, 대민지원 눈쓸기, 비상근무 차출 이런거는 그냥 레저라 생각하고 넘긴다치고.
딱 하나 좋은거는 내가 그만둔다고 하기 전까지 나보고 그만두라고 말할 권한이 있는 사람 없다는 거. 근데 이거도 본인이 평균적으로 기본적 일처리 및 사회생활하며 직장생활할때 얘기. 민원인한테 타겟팅당하고 조직에서 커버 안해주면 본인이 원치않아도 의원면직 길 가는 애들 많음.
정년까지 가는 것 자체가 운이고, 능력임.
찐현직이다..ㅠㅠ ㅍㅇㅌ
ㅠㅠ 눈쓰는게 레저라니..ㅠㅠㅠ
@@KSLee-dt2nl 파이팅입니다. ㅋ
본청에서는 사업부서에서 ㅈ같이 구르고, 읍면동 내려가면 서무 테크트리인 듯?
@@위국헌신군인본분-i4q + 일행인데 복지팀가면 속으로 욕하고 야마도는 사람 한둘이 아니긴 함
입사하고 저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겠다는 회사 대표님의 약속과 달리,
대리, 과장, 팀장, 이사 등 윗선을 통과하며 우수수 떨어지는 피드백에 따라 수정이 되고
나의 생각과 맞지 않은 피드백에 대해 설득하려 하면 '민감하다, 시키는대로 안한다'는 말을 듣고
그럴거면 네가 하지 왜 날 채용했냐는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써 미소를 보이고 자리로 돌아가 한숨 한 번 제대로 못 쉬고 일을 했습니다.
한번은 피드백 안받고 그냥 제출한 적이 있는데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대신에 팀장님께 불려가 자기를 무시하는 거냐며 엄청나게 혼이 난 이후로는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팀장님이 칭찬하더라고요. 결과물이 구린대도 :)
충주맨님은 굉장하신 분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해본 적은 없지만 오죽하겠습니까...
그 윗선의 압박을 이겨내고, 성과로 보여주고 인정받았으니까요.
응원합니다.
진짜공감 ㅠㅠㅠ
경기도권 세무공무원들은 그래서 다들 뛰쳐나갔죠. 전문성 엄청 요구하고 민원강도는 어마어마한데 월급은 쥐꼬리. 경력 어느정도 쌓은 직원들 딴거한다고 대부분 사표쓰고 나가요.
도시지역에서 공무원 하는거 바보짓임.
시골에서 공무원 날로 먹어도 월급 똑같은데 ㅋㅋ
한국 대표 공무원다운 영상
이분은 참 사실과 의견이 모두 명확하고 표현이 긍정적이여서 좋다.
사실 매순간 모든행위가 법적인 행정행위입니다. 늘 긴장상태인게 맞고 대부분의 대화?는 저강도의 다툼과 다를바없죠. 몇몇부서가 아니고서는 일의 성과를 맛보기가 힘들구요 하루 종일 뒤처리만 하는 일이라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크게 의미를 찾기가 힘든 직업임이 맞습니다. 일 이외의 시간에서 행복을 찾아보려고해도 일 스트레스의 여파가 꽤 큽니다. 퇴근 이후 주말에도 몸과 마음이 편치않는 순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장을 위한 고통의 순간들이 아니라서 참고 견디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군요..
이제 이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공감 능력은 기본이다.
8:40 내가 잘나서 나만 고생해서 6급 초고속 승진 했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할 수 없는 멘트다.
이런 분들이 성공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야 세상이 좀 나아진다.
공뭔 행정직 가장 큰 문제는 업무가 1-2년에 한번씩 바뀌다보니 적응하다가 시간 다감. 인수인계도 잘되는 것도 아니고 업무도 쌩판 모르는 일로 바뀌는게 다반사
정확한 지적과 앞으로의 비전
인터뷰 끝내주네요!
공무원 연금 많이 받는다고 주구장창 욕하고 이미지 나락가서 공무원 급여 안 오르고 연금 줄고, 민원인들은 진상들 늘어가고 누가하겠음.
사기업9년 잇다 30대중반에 공뭔 이직 했는데 젤 많이 듣는 소리가
주임님 그정도로 안해도 되요..
열심히 해봣자 의미 없다는걸 이제 깨닫고 공먼처럼 함
근본적 원인은 50-60대 아재들
두 번째는 짠급여..
왜 이직하셨나요?
@@mansu4617 업무강도 및 해외주재원 근무 문제 등때문에요
@@mansu4617 짤릴 걱정 없어서 아니겠나여
호봉인정받으셨나요
@@콜라-x8j 네 12호봉입니다 9급
공무원 희망하고 임용되서 대기하는 분들에게 하고싶은말 절대일열심히하지말고 최소한의 일만하고 상사눈치보지말고 행동해라 ㅋㅋㅋㅋ 니가 일열심히하고 상사 비위잘맞출수록 더욱더 너에게 업무를 더많이 줄것이다.
팩트인가요?
@@비담-n8o팩트입니다. 그리고 그 상사가 양심있으면 성과상여금 및 승진 얘기할 때 열심히 나를 언급해줄 것이고 양심없으면 열심히 본인을 언급할 겁니다.
최소한일만하는중요
팩트임...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대기업 마인드로 공무원 업무해나갔더니😅😅 그냥 다른 세상에 와있습니다.. 일 더한다고 성과가 좋았던 대기업도 아닌데 말입니다... 앞으로 뭐먹고살아야하나 막막..
이건 사기업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요. 제대로 잘 운영되는 사기업은 그렇지 않은데, 사기업도 인사평가 요상한 곳이 있거든요. 역량평가가 굉장히 주관적인 그런 사기업은 그런데서도 똑같이 벌어져요. 적당히 쳐내야합니다
돈? 업무강도? 책임? 민원? 이런 건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죠. 그러나 바꿀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조직문화. 서울시인데 과장님모시기 여전히 있고 특히나 윗급 점심,도시락같은 거도 팀 단위로 돌아가면서 챙겨야해요... 저 처음에 믿기지가 않았어요... 시장,구청장급분들 챙기는거면 당연히 이해가죠. 충분히 납득합니다. 근데 챙겨야 하는 대상이 그분들이 아닙니다... 또 회의시간에 도시락 챙긴다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에서.. 하 ... 진짜 이런거만 싸그리 뜯어고쳐줘도 나을텐데 진짜 공직이 사기업에 비해 조직문화 10년 뒤쳐져있다는대 단순 뒤쳐진게 아니라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방식으로 뒤쳐져있습니다...
ㄹㅇ 대도시 지방직에 있다가 소도시로 작렬 바꿔 이직했는데 위치도 개별로고 돈도 적게 주지만 조직분위기가 존내 좋아서 그럭저럭 잘 다니고 있으
정말 영상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관련 기사만 나오면 욕부터 하는 댓글들이 아직도 달리는데 연금이랑 보수에 관한 내용이 알려져야 합니다. 가장 와닿네요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선관위 얘기할 때 진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일 한만큼만이라도 보상해줘요! 더 바라지도 않아요!!!
와~ 이분 정말 대단한 공무원이네. 말 하는것만 봐도 내공이 느껴지네요. 이런 공무원이 많아져야 행정효율이 올라가는데...
@SJK-qu6dp 그만두게 하면은 뭐 그만두게 만든 사람들이 밥줄 안 끊기게 해준답니까..
@SJK-qu6dp 아무래도 그러긴 하죠 그래도 대체재는 구하고 나가는게 편하지 않을까 해서요 아무래도 가정 있으신 분들은 리스크가 있으니 건축직 중에 한 팀장님께서 기술사 따셔서 그만두시고 사무소 차리는건 봤습니다.
@SJK-qu6dp 그래도 공직생활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저는 5년차밖에 안 되기는 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외부에서 보는 공무원 인식이 괜찮아지려면 오래 걸릴듯 합니다. 구조나 제도가 좋아지는 것도 오래 걸릴거 같구요
인재개발원에서 교육 들을 때 뵌 적 있었는데 공직사회에 대해 잘 대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6급 승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공무원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인재개발원이 있군요.
@@Roy-k4g9b 서초구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건가? 예쩐에 교육받아본적 있음
공무원은 아니지만 진짜 국민들이 잘 알아야하는 부분이네요.
공무원 연금. 더 내고 덜 받는거 맞고, 국민연금 비교해서도 비율로 보면 절대적으로 적게 받는데.
연금개혁할때마다 여론 물타기 하려고 자기들끼리 싸우게끔 화두 던져놓는게 정말 화딱지 납니다.
왜 국민들끼리 싸우나요. 진짜 처음 기획했던 사람들을 일벌백계해야한다고 봅니다.
타기관과의 업무의 명확성이 없으니 서로 일을 미루거나 중복된일을 하고있는것이 제일 큰문제..// 일도 효율성으로 할수있지만 더럽게 어렵게 만들어논 인터페이스
20대 공무원으로서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말하기 부담스러운 부분들까지, 주무관님의 힘있는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