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의 엔딩은 그당시에 유럽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독일같은 경우에도 연극의 엔딩부분을 실제로 노라가 남편과 화해한다는 결론으로 바꿔놓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본같은 경우에는 “ 노라이즘” 또는 “ 입센의 여성”이라고 해서 그 당시 현대적인 여성들을(보통은 대학을 진학하고 현대문물을 접한 여성) 좋게많은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 작품이 그당시에 일으킨 파장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노라가 집을 나가는걸로 결말이 나고 그뒤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 보면 작가는 의도적으로 여성운동이나 근대적 여성상을 보여주려한건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그쪽으로 큰 영향을 주는 작품이 되긴 했지만요.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듣고 갑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많은 도움 받아요.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입센이 [유령]에서 하고 싶었던 말 - [인형의 집] 다음 이야기](/img/1.gif)
안녕하세요 문학줍줍입니다 :-) 비가 많이 오는 주말인데요. 모두들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오 헨리의 "20년 후에"입니다.
1800년대의 ,,,인형의 집이있엇다면. 지금현재에도 또 다른형태의 인형의 집이
있지않겠어요??? 사람이 살아가는한은 끈임없이 고착화한 우상이라던가.악습이
라던가.개선하면서 살아내야할일들이 항상있겠지요..80년대 대학때 교수님이
인형의 집에서 나와라.. 말씀하던 게 떠오르네요.. 플라톤이 자신의 동굴에서 나와
천지광명을 보라,,, 는 말처럼 참 멋진말이었는데요... 옛날생각나게 해주어서 감사
함니다,,,땡큐,, 오늘도 행복하시렴니까?? 오늘도 안녕하시렴니까???
감사합니다 :-) 인형의집에서 나오라는 말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인형의 집의 엔딩은 그당시에 유럽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독일같은 경우에도 연극의 엔딩부분을 실제로 노라가 남편과 화해한다는 결론으로 바꿔놓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본같은 경우에는 “ 노라이즘” 또는 “ 입센의 여성”이라고 해서 그 당시 현대적인 여성들을(보통은 대학을 진학하고 현대문물을 접한 여성) 좋게많은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 작품이 그당시에 일으킨 파장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재미있네요.
문학작품 이야기들 매우 재미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책으로 보고..영상을 보았는데 여러 관점을 들려주시니 더욱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들러주세요😊
희곡 너무 좋아해서 헨릭 입센 작품 많이 봤는데 '인형의 집'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입센 작품들도 계속 리뷰할게요.
고맙습니다
노라가 집을 나가는걸로 결말이 나고 그뒤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 보면 작가는 의도적으로 여성운동이나 근대적 여성상을 보여주려한건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그쪽으로 큰 영향을 주는 작품이 되긴 했지만요.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듣고 갑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많은 도움 받아요.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속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연극으로는 여러 번 봤는데 책으로는 읽어본 적이 없었어요~ 자기 자신을 찾아야 했던 노라의 과제는 오늘날의 우리 모두에게도 떨어진 치열한 과제같아요!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의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구매하려 갑니다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