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른들이랑 남자들한테 참하다, 단아하다 소리 많이 듣는 여잔데 참하다는 저 칭찬 진짜 싫어합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 대부분이 자기 머릿속 이상적인 여성상(순종, 고분고분)을 바라면서 저한테 다가와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제 주장 펼치거나 상대방이 저한테 실수해서 화내거나 하면 실망했다고 합니다. 댓글 쓰다 보니까 열받네요. 그래서 다년간의 경험이 쌓인 저는 참하다고 칭찬하는 남자는 거르고 있습니다.
@@soul6075 가부장 적이어도 가부장 적인 가정의 장점도 있음 다만 좋은 남편을 만난 여자는 최상으로 좋지만 안 좋은 남자가 가부장적이면 너무 지옥이니까 부작용이 심해서 그렇지 자기 여자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고 순종적인 여자를 올바른 길로만 이끌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이러면 뭐가 안 좋겠음 ㅇㅇ 님이 능력남 돼서 참한 여자분을 행복하게 해주면 문제가 안됨
[ 참 한 여자 ] 몸매 관리도 늘 잘 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에, 현모양처 같은 스타일에, 현실 감각과 경제관념이 뚜렷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늘 철저하며, 술은 잘 못하고, 담배는 극도로 싫어하며, 몸에 문신 새기는 걸 극도로 반대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행동 안 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고,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으며, SNS에 시간쓰는 걸 의미 없다고 느끼고, 반반결혼 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하며, 집에서 남편에게 내조도 잘 하는 그런 여자.
남자들이 말하는 참한 여자는 성형느낌이 없는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외모에 청순 or 단아 느낌이 있게 예쁜얼굴인데, 그렇게 예쁘지만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외모임 성격은 그렇게 예쁘고 드문 외모지만, 술자리를 안 좋아하며 차분하고 사근사근하며 사치스럽거나 못되지 않은 여자ㅋ 걍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내향형 너드의 남자판 언어랑 같은 느낌 예쁜것치고 리스크가 크지않고 속 안 썩일거 같은 여자지 뭐 잘생긴 너드처럼
근데 한국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유교의 영향으로 억눌린 기간이 길다보니 현재의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 주장강하고 고집쎄고 제멋대로임 ㅋㅋㅋ 전세계 어딜가도 한국만큼 여성이 자유로운 나라가 없을 정도인데 365일 불만투성이임 ㅋㅋㅋㅋ 한국에선 이걸 아줌마 파워라느니,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해버려서 현재의 한국여성은 엄청 성격 드센 존재가 되어버림
저도 (얼굴이) 참하다는 소리 듣는데 남자가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면은 뭔가.... 가성비매물 찾는 느낌이라 별로인 듯요 뭐라 해야하나.... 진짜 댓들말대로 잘생긴 너드남원하는 느낌? 내가 컨트롤 가능하면서 여성적이고 이쁜 여자 근데 검소한 (아니 당연 다들 원하죠 원하는데 난 어른들한테 잘하는 여자가 좋아 예의바른 여자 (이거 느낌.... 이상형이 이게 1번인 사람은 싫죠 (전 너드남 원하는 것도 좀 그런 맥락이라 생각.... 별 노력이나 경쟁없이 난 매력없구 안 착하지만 착하고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다 ^^^ 같은 느낌)
술 장사 3년 하면서 정말 많은 여자 손님들 봤지만 참한 여자는 딱 두 명. 정말 극소수다. 그리고 그 2명은 여대생인데 친구다. 외모는 중상 정도 하지만 몸에 배어 있는 매너와 말투 그리고 행동은 품격이 느껴지더라. 상큼함과 품격, 거기에 밝은 미소까지, 남자 친구들이 있다면 누굴지 정말 궁금했다. 저런 사람들은 어떤 남자들을 사귈까? 그런 생각이 항상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남자 친구들을 봤는데, 평범한 외모의 범생이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그들도 몸에 배어 있는 매너와 말투 그리고 행동은 그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렇게 글 남기는 이유는 그녀들을 보면서 여배우 이영애씨가 생각이 났었기 때문이다.
참하다는게 꼭 고분고분 말 잘듣고 순종적인걸 뜻하는게 아닌데 유튜버인건 알겠지만 좀 자극적으로 말씀하시는거같아요 항상.. 약간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댓글을 보면 다양하다기보단 이 내용을 보고 오마르님화 되어서 댓글을 남기는 느낌.. 참하다는게 무작정 이쁘고 조용하고 그런 느낌도 아니구 그렇게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영상 보고 댓글보니 괜히 저까지 색안경 써지는 느낌이랄까
댓 읽을수록 참한 여자는 순종적인 것을 뜻하는 가부장적 관점의 단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참… 내 기준 참하다는 자기 혼자의 삶을 잘 꾸려나갈거 같다임. 똑부러지는 여자랑 같은 느낌? 참하다 = 실속있다 아닌가? 따라서 성격과 관련됐고 외모랑은 아무 상관 없으며 가부장적인 것과는 가장 거리가 먼데 다들 너무 꼬아서 보는듯…
그니까 좀 단아하고 조신한 여성상을 추구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여자도 순수한 너드남 좋아하잖음? 자기랑 다른 성향에게 끌리는건 어쩔수없는듯..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오래가기도 하고. 근데 그런 참한 성향의 사람이 본인에게 순종만 할거라고 생각하거나 평소에 순한 사람이 의견표출좀 했다고 드세다고 생각하면 안될득ㅋㅋ예의없는거랑 솔직한거랑, 똑부러지게 의견표출 잘하는거랑 드센거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ㅋㅋ 조신한 여자는 원래 성격이 그런것이라 순종하기만을 바래서는 안됨. 남녀는 둘다 주체적인 존재임.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주고 조율해서 맞춰가면 되는일임. 솔직히 남자가 일나가니까 여자는 집안일 하는걸로 역할 분담을 하는거지. 주말에 본인이 밥먹은거 남자가 설거지 한번했다고 퐁퐁 거리는것도 이해안감ㅋㅋ 필요에 따라 본인들이 잘할수있는 역할을 나누는것이지.. 참한 여자라는게 여성스럽고 생활력있고 청순하고 예쁜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100프로 맞춰주는 순종적인 여자를 말하는거면 좀 아닌듯.
여자들이 원하는 평범남(키가 어떻고 부모 노후가 어떻고 모아놓은 돈이 어쩌고) 하는거에 발끈해서 대댓글에 욕하는 사람이나 남자들이 참한 여자 원한다 하는거에 발끈해서 그런 여자 없다 참한 여자 원하는 남자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나 둘다 똑같이 자기 결핍에서 오는 방어기제로 밖에 안보이는듯 그냥 그런갑다 하는 사람들은 댓글을 잘 안다니 비꼬아서 보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댓글창이 되는듯
@@short_dagger 너무 맞는말이라 반박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이고 현실에서 연애하면서 이상형으로 그렇게 얘기하는 여자애들 충분히 많지만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쓰고 잘 만나고 다녔어요.. 저는 이제는 마치 인터넷 망령들이 하는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저도 기쎈사람은 피곤해서 싫으니 반대를 만나고 싶을거 같은데요? 전 여잔데도 걍 공적인+안친한 사람이랑 있는 자리에서 이상형 뭉뚱그려 말할때 저렇게 말하겠구나 싶은데 댓글 왜이렇게 꼬였나요?... 이런사람들이랑 더불어 살아가기 힘들다 싶네요 진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곡해해서 듣고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뒷담하는 사람이 많구나 이러니 공적으로는 더더욱 말을 아끼게 되는거죠 그 말을 한 사연자를 직접 만나본것도 아니잖아요. 댓글에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도파민 채우는 사람 보니 그냥 말을 한마디도 안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건가~~ 생각이 많아져요ㅋㅋ 애초에 사연자분이 저분이랑 잘되고싶어서 어떻게 하면 저 기준에 맞출수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오마르님이 짝남 이상한사람이라고 단정을 해버린듯..^^
그게 요즘 제정신 박힌 현실 남자들이 밖에서 입꾹닫 하는 이유에요 ㅋㅋ 요즘엔 무슨 취향, 어떤 평가를 내리는 데 있어서 듣는 사람 입맛에 맞지 않는 다른 의견 내버리면 욕먹는 세상이라 무슨 말도 안하게 됨 개저씨들은 여자가 머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반대로 젊은 남자들은 엄청 움츠러들어잇음
@@Parrk-bz2bk 그런거 같네요ㅋㅋ 특히나 군대 다녀와서 상명하복 확실한 군필자들이 조용하고 둥근거 같았어요 그냥 학교다닐때 일진짓 안했고 착실히 잘 살아서 돈도 모으고 그런사람 생각하고 참하다 라 얼버무린거일수 있겠는데... 저렇게 취향을 희끄무레하게 말할수록 이성을 자기가 선택해서 마음에 들면 다가가는 식으로만 연애를 하더라고요 나한테 맞춰줄생각 하지말고 내가 좋다고 느끼는사람 내가 찾아가겠다 라서 힌트를 많이 안주는거기도 한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직장에서 저런거 물어보면 "건실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ㅋㅋ 댓글에 인류학자분들 많네여 사람에 대해서 뭘 그렇게 잘 안다고 확신을 하고.
@@콩콩-y7h 흠 그래요? 이 유튜버분 양갈래 한 사람 정신 이상할거 같다고 해서 사과했었고 그밖에도 사과 몇번 더 해서 더욱 믿음이 안갔어요. 그렇다고 정신병 없는 사람, 이렇게 말하기가 사회생활에서 정말 쉽지 않잖아요 가성비라는 워딩을 쓰시는것도...;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 가요. 그런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비꼰다고 그런말을 하시는데 오히려 그런 남성들에게 "팔려가는" 여자들을 비꼬고 내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나는 그들과 다르고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이 보여요. 요즘 인터넷 정말 많이 예민하다고 느꼈네요
저 어른들이랑 남자들한테 참하다, 단아하다 소리 많이 듣는 여잔데 참하다는 저 칭찬 진짜 싫어합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 대부분이 자기 머릿속 이상적인 여성상(순종, 고분고분)을 바라면서 저한테 다가와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제 주장 펼치거나 상대방이 저한테 실수해서 화내거나 하면 실망했다고 합니다.
댓글 쓰다 보니까 열받네요.
그래서 다년간의 경험이 쌓인 저는 참하다고 칭찬하는 남자는 거르고 있습니다.
정답.
와 저도……. 그런 인간부터 걸러도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쳐인정
와 남자친구가 참하다 그렇게 말하다가 최근에 처음으로 크게 싸우고 하는 말이 실망했다... 였어요 곱씹을수록 저 말이 참 웃기면서 빡치더라구요 뭔데 실망을 해 본인이 정한 기준에 엇나가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뒷통수에 꿀밤 세게 땅콩하고 싶네 아오
저도요 더해서 여자는 무조건 머리
길어야 된다는 주장하는 사람도 별로였음. 개인 취향일수는 있는데 긴머리강요하는사람들. 주변에서 단발머리가 세련돼 보여서 좋다는 남자들 중에서 괜찮은 사람이 많았어요. (귀여워서 좋다는거 말고)
근데 솔직히 '참하다'라는 단어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보통 "참한 여자를 선호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아서.. 편견적으로 들리는 걸지도..
주관적인 의견임
저 남잔데 솔직히 가부장적이고 참한 여자ㅠ좋아함 ㅇㅇ
@@soul6075 가부장 적이어도 가부장 적인 가정의 장점도 있음 다만 좋은 남편을 만난 여자는 최상으로 좋지만 안 좋은 남자가 가부장적이면 너무 지옥이니까 부작용이 심해서 그렇지 자기 여자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고 순종적인 여자를 올바른 길로만 이끌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이러면 뭐가 안 좋겠음 ㅇㅇ 님이 능력남 돼서 참한 여자분을 행복하게 해주면 문제가 안됨
난 가부장적인 남자 좋던데 지금 남친도 가부장적이여서 좋고 .. 가부장적인거에 장점도 있음 요즘은 가부장적인게 욕으로 변해서 아쉽당 ㅜㅜ
애초에 참하누여자랄 선호하지ㅡ않는 남자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돈많은 남자 선호하지 않는 그런느낌? 그게 뭐임?
본인등이 참하지않아서 뿔난겨?
세상 어떤남자가 참한여자를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단어가 전나 아재들 스럽긴한데
@@성이름-n9t옛날 가부장이면 말도안함 요새는 가부장이면서 여자한테 반반원함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북한사람이 떠오를만한 고리타분한 단어인듯. 참한ㅋㅋㅋㅋㅋ
솔직히 참하다는 건 자기 말에 고분고분하게 숙여주는 여자 말하는 거 아닌가ㅋㅋ 그냥 지가 휘두르기 편한 사람이라는 느낌이라 딱히 칭찬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음 오히려 기분 더러움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런가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막대하기 더편하던데
참한 여자라는게 물건으로 비유하면
남자기준에선 ㅈㄴ 가성비 매물을
말하는건 맞는거같음
적은 댓가에 좋은 외모 좋은 인내심과 헌신
그런건 다 누리고싶은 그런 느낌
적은 댓가란게 뭐죠...?
@@short_dagger 남자는 여자한테
뭐 배려라던가 간이고 쓸개고 퍼주는거
안할거면서
ㅈㄴ 쓸데없이 바라는 이상만 높은것도
적은 댓가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louche6300 애초에 참한여자란게 ㅈㄴ 모호한 표현이기도 해서 님처럼 이상적인 걸 바랄 확률도 낮고. 애초에 참한 신붓감이나 애인을 찾는다는것 자체가 본인이 경제적으로 전부 책임질수 있는 남자일 확률이 높죠 요즘세상에서.
@@short_dagger 그게 뭔 뜬금 없는 소립니까.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남자가 참한 여자를 찾는다니,
본인은 그런지 어쩐지 몰라도 경제적 책임하고는 상관 없는 맥락에서 쓰이는 말입니다.
@@short_dagger 정신적 에너지 물질적 가치들 다 아우르는 말일듯요
걍 꼬라지부려도 참는 여자 말하는거 아닐까ㅋㅋㅋㅋ
[ 참 한 여자 ]
몸매 관리도 늘 잘 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에, 현모양처 같은 스타일에, 현실 감각과 경제관념이 뚜렷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늘 철저하며, 술은 잘 못하고, 담배는 극도로 싫어하며, 몸에 문신 새기는 걸 극도로 반대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행동 안 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고,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으며, SNS에 시간쓰는 걸 의미 없다고 느끼고, 반반결혼 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하며, 집에서 남편에게 내조도 잘 하는 그런 여자.
저 정도 여자면 자기 객관화해서 이재용 정도 만나야겠지
염병하네 ㅋㅋㅋ
아직 학생인지라 용돈 받고 살아서 경제관념 부분은 진단 못 하겠으나 이 정도 조건이면 남자든 여자든 할 만 하지 않나요?
@@bless_Jang 아니요😅
저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적당히 타협보면 그렇게 어려운 조건들도 아님
성격 지랄 맞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 정도인데
위에 적어놓은 조건에 최대한 맞춰서 살아가는게 바른 삶 아닌가?
억만장자를 바란 것도 아니고, 세계 제일의 미녀를 바란 것도 아니니까
참하다=거슬리는게 없다
ㄹㅇ
오...~
오마르님 공개적으로 리설주 덕밍아웃
그냥 남자면 리설주 얼굴 보면 참한 느낌이 남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지금 참한 남자 찾고있거든요🥲 술자리, 사람 좀 안 좋아하는 자상하고 부지런한 집돌이..
다 개인 취향이죠. 여자는 이래야 남자는 저래야 된다 이런건 잘못됐지만 뭐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 좋다면야😂
이렇게 개인 선호로 가면 좋을텐데 위에서는 참한여자 좋다는 애들 쌔하다느니 가스라이팅 하는거 보면 좀 쌔해요..
@@short_dagger아직은 참한여자가 되어야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개인의 취향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죠. 참한남자와 참한여자는 역사가 다르잖아요
@@RUclipsOne-me1mf 그렇다 치기엔 책임감 있고 능력있는 고전적인 남성상을 좋아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죠
@@short_dagger 고전적인 남성상이 책임감있고 능력좋은거라면 여성상은 순종적이고 집안일을 잘하는 그런거잖아요..? 그 차이에서 시작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RUclipsOne-me1mf 과거에는 여성분들이 주부였지만 지금은 다들 직장이 있기 때문에 그냥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말하는거 같아요 직장이면 회사일에, 주부면 집안일에… 그저 자기가 맡은 일에 성실한 사람😂
순종적이고 사치스럽지 않은 예쁘지만 내조 잘하고 살 안찌는 몸매좋은 여자..?
이게 정답 ㅋ
육각형
@@Lllswe 일단 돈을 안보는데 육각형일수가 없지 않나?
@@short_dagger사치스럽지만 않아도 결점이 아닌거임
@@mikimiki2838 사치스럽지 않은거랑 자산의 여부는 별개임
남자들이 말하는 참한 여자는
성형느낌이 없는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외모에
청순 or 단아 느낌이 있게 예쁜얼굴인데,
그렇게 예쁘지만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외모임
성격은 그렇게 예쁘고 드문 외모지만,
술자리를 안 좋아하며 차분하고 사근사근하며 사치스럽거나 못되지 않은 여자ㅋ
걍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내향형 너드의 남자판 언어랑 같은 느낌
예쁜것치고 리스크가 크지않고 속 안 썩일거 같은 여자지 뭐
잘생긴 너드처럼
ㄴㄴ 성격이 참한거랑 외모가 참한거랑 서로 분리해서 생각해야함. 둘다 있으면 좋겠지만 잘생긴 너드마냥 거기에 꽃히진 않음. 애초에 참한 여자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도 드물고(쓰는 입장에서도 ㅈㄴ 모호한 의미라서)
옛날의 참하다는 뜻은 맏며느리감....요즘 참하다는 예쁜 맏며느리감
사실상 너드남하고 동의어라고 봅니다...
저도 이댓쓰러 들어옴 ㅎㅎㅎㅎ
참한 스타일이 좋을 수 있고, 그걸 좋아하는 건 개인의 취향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 사람은 참하게 생겼으니까 성격도 고분고분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어떤 사람이 날라리처럼 생겼으니까 성격도 날라리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 선입견이겠죠.
참하다는거 성격아니죠ㅎㅎ
예전에 만났던 남친네 회사사람이 저보고 참하게 생겼다고 했을때ㅋㅋ남친도 저도 마주보며 빵 터진적이 있어요ㅋㅋ참해 보이기만 할뿐 성격이 참하지 않아서 둘다 웃은거였기 때문에ㅋㅋㅋ
되게 모호한 말임.. 참하다는게
@@short_dagger 맞아요..포괄적이고 애매하지요ㅎ
참한 여자도 지랄 맞은 남편 만나면 우악스런 아줌마 되는거지 머😒
아 이거 ㄹㅇ 일듯
아무도 그런남편 만나라거 강오안함
왜 남자탓이되버리는 기적의ㅡ논리임?
ㅈㄹ 맞은 남편이랑 걸혼 하려고 선택한건 본인인데
무슨 말이….
남자가 좋아서 여자 만낫는데
아 이여자 때문에 내인생망햇다 하믄 개꼴사납죠?
딱 그런느낌
@@김디카-z6b 참한여자 좋아한다는 소리가 별로 탐탁치 않으니까 괜히 한소리 하는거임
근데 한국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유교의 영향으로 억눌린 기간이 길다보니
현재의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 주장강하고 고집쎄고 제멋대로임 ㅋㅋㅋ
전세계 어딜가도 한국만큼 여성이 자유로운 나라가 없을 정도인데
365일 불만투성이임 ㅋㅋㅋㅋ
한국에선 이걸 아줌마 파워라느니,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해버려서
현재의 한국여성은 엄청 성격 드센 존재가 되어버림
우왁!
얼굴이 참한 여자는 가능할텐데 성격이 참한..... 이면 포기 ㄱㄱㄱ (일단 참하다, 란 단어를 사용하는 남자의 성격이 글케 조을 거 같지가 않음.....
왜 좋을것 같지 않다는건가요?
아줌마 지랄 금지요 ㅋㅋ
ㄴ 참한 여자 좋다는 소리는 지가 다루기 쉽고 순둥한 여자를 찾는다는 겁니다
@@short_dagger가부장적인 인간같음. 순종적인 사람 찾는것같아서. 많고 많은 매력중에 굳이 '참한'사람 이라고 얘기하잖
저도 (얼굴이) 참하다는 소리 듣는데 남자가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면은 뭔가.... 가성비매물 찾는 느낌이라 별로인 듯요
뭐라 해야하나.... 진짜 댓들말대로 잘생긴 너드남원하는 느낌? 내가 컨트롤 가능하면서 여성적이고 이쁜 여자 근데 검소한 (아니 당연 다들 원하죠 원하는데 난 어른들한테 잘하는 여자가 좋아 예의바른 여자 (이거 느낌.... 이상형이 이게 1번인 사람은 싫죠 (전 너드남 원하는 것도 좀 그런 맥락이라 생각.... 별 노력이나 경쟁없이 난 매력없구 안 착하지만 착하고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다 ^^^ 같은 느낌)
예전에 어떤 남자랑 썸탔을때, 자꾸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자기 성욕 없다고 그랬는데..
사겼으면 성욕에 미친놈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ㅋㅋㅋ갑자기 드네요 소름ㅋㅋㅋ
아니 썸타는데 자꾸 그런 얘기 하는거 상상하니까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그런거 자꾸 지 입으로 강조하는 거 별로임ㅋㅋ 그게 뭐든간에...
남자로 치면 술 안먹고 게임 안하고 나만 보고 여자문제 깨끗하고 가정적이고 예의바르고 허세 없고 성실하고 그러면서도 적당한 키와 얼굴과 운동한 몸을 가진 ... -> 둘다 있겠냐고 근데 ㅋㅋㅋㅋㅋㅋ
참한 여자라고 하니까 안떠오르다가 참한 남자로 바꿔 생각하니 딱 떠오름ㅋㅋㅋㅋㅋㅋ다 본다는거지….
우리 남편은 항상 너 얼굴 보고 결혼한거라고 꿋꿋히 말하는데 성격이 ㅈㄹ같다는 반어로 사용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웃픈걸로 끝나는거면 평타는 치네. 진짜면 결혼은 절대 못했을거예요. 성격으로 걱정안하셔도 되요.
성격이 좋건 외모가 좋건 둘 중 하나라도 있는 게 어딥니까..ㅋㅋㅋㅋㅋㅋ
상대적인게 크죠 남편 역량중에선 젤 예쁘단뜻
적당히 외모 괜찮으면서 순종적이고 착하면서 몸가짐이 단정해보이는 여자를 참하다 하는거 같은데. 요즘 세상에선 칭찬 아닌듯. 결혼하면 내조 잘하고 시부모 봉양 잘하는 여자 원한다고 돌려말하는거 같음.
남자말 대꾸안하고 잘 듣는 스탈이겠지
술 장사 3년 하면서 정말 많은 여자 손님들 봤지만 참한 여자는 딱 두 명.
정말 극소수다. 그리고 그 2명은 여대생인데 친구다.
외모는 중상 정도 하지만 몸에 배어 있는 매너와 말투 그리고 행동은 품격이 느껴지더라.
상큼함과 품격, 거기에 밝은 미소까지, 남자 친구들이 있다면 누굴지 정말 궁금했다.
저런 사람들은 어떤 남자들을 사귈까? 그런 생각이 항상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남자 친구들을 봤는데, 평범한 외모의 범생이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그들도 몸에 배어 있는 매너와 말투 그리고 행동은 그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렇게 글 남기는 이유는 그녀들을 보면서 여배우 이영애씨가 생각이 났었기 때문이다.
아뇨아뇨, 마르님. 비참한거 말고요 참한거요
외모: 곱다
성격: 조신하다
곱고 조신하다 = 참하다
얼굴 안 보고 성격 본다는 남사친 엄청 예쁜 여자랑 사귀더만 헤어지고 일년 지나고 또 글래머 쭉쭉빵빵 화려한 미녀를 또 사귀더라;; 내 너 성격 본다고 할 때 말했지 너 얼 굴 ㅈ ㄴ 본 다 임 마 !!!! !!! 아니 몸매도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본다 = 이미 와꾸는 내 취향인 건 당연하고 성격까지 볼거다 얼굴만 보니까 힘들더라 껄껄
그 여자가 몸매와 얼굴도 갖추고 성격도 개잘맞는 ㄹㅈㄷ여신일수도있지용..
참하다 라는건..외모와 행실이 단정하고 깨끗한 느낌 입니당!
형용사
어원: 참 + 하다
1. 사람의 모습, 태도가 바르고 보기가 좋다.
언어 이면의 가치관에서 갱상도 남자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ㅎㅎㅎㅎ
뭔가 이유를 말하면 대단히 많은 케이스를 나열해야 할 것 같아서.. 그치만 정말 다양한 이유로라도 쎄함…
참하다 찾아보니 결국 보기에 좋아보이는 사람이네
얼굴이 참한거죠 ㅋㅋㅋㅋ
아나운서도 그렇고 승무원을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가
참하다는 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
그 말 했을때 저도 참한 남자가 좋아용 했을때 어떤 표정일지 보고 싶당😊
오 kbs 아나운서라고 하니까 바로 이해됐어요 싱기하다...ㅋㅋㅋ
참하단 표현에서 뭔가 남자분이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며 고집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뭘까.
요즘 참하단 표현을 자주 쓰나...? 난 잘 못들어 본 것 같은데
종병 외래 일했는데 ㅜ 협진온 환자분이 제가 외래환자분께 대하는거보고 착하고 참하다며 며느리감이더랬죠 근데 저그때 그환자분 응대하면서 정말 답답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참을성있고 외적으로 튀지않고 깔금하며 화 안내는 상이 요즘 어르신들 보기에는 참한상이라고봅니다
일단 참한여자 찾는 남자는 별로일듯. 참하게 남편만 보는 여자 찾는듯ㅋㅋㅋ 순둥순등~
그런 선호가 별로인 이유는 자신이 그렇지 않아서인가요?
아이 남편이 있으면 남편만 보긴 해야지 ㅋㅋㅋㅋ
@@Lllswe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보는 여자 찾는게 뭐가 어때서 ㅋㅋㅋ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욕할건 못됨
님이 일단 참한것과 거리가 먼것은 알겠네요. 굳이 까내리는걸보니
참하다는게 꼭 고분고분 말 잘듣고 순종적인걸 뜻하는게 아닌데 유튜버인건 알겠지만 좀 자극적으로 말씀하시는거같아요 항상.. 약간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댓글을 보면 다양하다기보단
이 내용을 보고 오마르님화 되어서 댓글을 남기는 느낌.. 참하다는게 무작정 이쁘고 조용하고 그런 느낌도 아니구 그렇게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영상 보고 댓글보니 괜히 저까지 색안경 써지는 느낌이랄까
참한 여자는 단아하게 생긴 여자를 말하는거
외모로 참하다는건 뭔가 사극에 나온 여자주인공처럼 동양적으로 이쁘면 참하다는 말이 나오는듯. 근데 또 참하게 이쁘다랑 참하게 생긴거랑은 또 느낌이 다름.. 그냥 참하다는 말자체가 굉장히 모호한 표현 ㅋㅋㅋ
그냥 너한태 갖가지 이유대며 어떤 스타일이 좋다라는거는 너에게 매력을 못느낀다는 거에요~ 좋으면 이상형이 너가 됬지.
안녕하세요 참한 뇨자 입니다 ㅋㅋㅋㅋ
4:36 ㅋㅋㅋㅋㅋ캐리비안 베이
참하다니 좀 옛날 단어같다 ㅋㅋ 좀 속보임
내조 잘하고 잘 챙겨주고 꼼꼼할거같은사람? 며느리상?!
참하고 순종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 만나 결혼 8년차인데요
현재 남편이 순종하며 살고있습니다
아 물론 저도 참하고 순종적인 남자 좋아합니다^^
참하다는게 고분고분하다는 걸 말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 문신 술 같은거 안하는 사람을 의미함. 사람자체가 단정하다는 느낌이랄까.
참한 여자 하면 나도 리설주 떠올렸는뎈ㅋㅋㅋ
오마르님이랑 찌찌뽕
(잠깐만 리설주도 명품 좋아하고
생긴거랑 다르게 허영심 개쩌는데)
참한 남자 만나고 싶다
생얼이 예쁜 느낌: 그냥 미녀
성격이 중요하다 = 나와 티키타가 및 사고방식 가치관이 중요하다. 참한여자가좋다 = 여성스러운 조용죠용한 차분한 고분고분한. 화내지않는. 그런의미임.
성격따라 털털하거나 동성 친구마냥 사고방식을 공유할수있는 사람좋아할수도있고 이상한 색안경끼고 보지않고 대화할수있는 가지관을 가지고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제일인듯.
현모양처 같은 단어같음
난 참하다는 말 넘 좋은데 ㅎㅎㅎ
전체적으로 모나지 않은 사람 느낌? 인상 좋다는 말도 되공
나더 참한 남자 졶아한다...!!
여자식으로 해석하면 미남너드인걸까? 비누냄새날 듯 깔끔하고 선이 단정한미남인데 허세없고 조용조용한 집돌이. 하지만 책임감있고 필요할 땐 강단도 있으며 술먹고 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여사친도 별로 없지만 나한텐 다정하고 자상한데 말도 잘 통함. 휴.. 안태어났을듯.
@@ongs6360 예쁘고 참하다는 말이 둘다 있으면 그쵸
찐으로 얼굴안보는건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이쁘거나 잘생긴 애인만나긴 커녕 이성자체를 못만날거같은 사람이 타협보는거지 한번 사귀고나면 못돌아감.. ㄹㅇ..
댓 읽을수록 참한 여자는 순종적인 것을 뜻하는 가부장적 관점의 단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참…
내 기준 참하다는 자기 혼자의 삶을 잘 꾸려나갈거 같다임. 똑부러지는 여자랑 같은 느낌? 참하다 = 실속있다 아닌가?
따라서 성격과 관련됐고 외모랑은 아무 상관 없으며 가부장적인 것과는 가장 거리가 먼데 다들 너무 꼬아서 보는듯…
난 리설주 좋아
참한 (것 처럼 생긴 예쁜) 여자
그니까 좀 단아하고 조신한 여성상을 추구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여자도 순수한 너드남 좋아하잖음? 자기랑 다른 성향에게 끌리는건 어쩔수없는듯..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오래가기도 하고. 근데 그런 참한 성향의 사람이 본인에게 순종만 할거라고 생각하거나 평소에 순한 사람이 의견표출좀 했다고 드세다고 생각하면 안될득ㅋㅋ예의없는거랑 솔직한거랑, 똑부러지게 의견표출 잘하는거랑 드센거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ㅋㅋ 조신한 여자는 원래 성격이 그런것이라 순종하기만을 바래서는 안됨. 남녀는 둘다 주체적인 존재임.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주고 조율해서 맞춰가면 되는일임. 솔직히 남자가 일나가니까 여자는 집안일 하는걸로 역할 분담을 하는거지. 주말에 본인이 밥먹은거 남자가 설거지 한번했다고 퐁퐁 거리는것도 이해안감ㅋㅋ 필요에 따라 본인들이 잘할수있는 역할을 나누는것이지.. 참한 여자라는게 여성스럽고 생활력있고 청순하고 예쁜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100프로 맞춰주는 순종적인 여자를 말하는거면 좀 아닌듯.
내 밥친구❤
정은이 쳐내려온다….ㅋㅋㅋㅋㅋㅋ
+ 주애랑 같이 총총,,👧
내가 저말믿고 결혼했다가 결혼9년중 5년은 해외에서 살고 삼시세끼 밥만하다 애둘낳음 신발
참한의 뜻을 잘모르는듯한. 참한여자는 외모적인 부분보단 도덕에 가까움. 예의있다.
여자고 남자고 자기의견에 반박없는 타입을 원하는거만
남자>여자면 가부장적인 빡빡한 놈
여자>남자면 퐁퐁남
다들 이렇게 원하는거 맞지?
나도 참하고 순종적인 남자가 좋더라
여자들이 원하는 평범남(키가 어떻고 부모 노후가 어떻고 모아놓은 돈이 어쩌고) 하는거에 발끈해서 대댓글에 욕하는 사람이나
남자들이 참한 여자 원한다 하는거에 발끈해서 그런 여자 없다 참한 여자 원하는 남자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나
둘다 똑같이 자기 결핍에서 오는 방어기제로 밖에 안보이는듯 그냥 그런갑다 하는 사람들은 댓글을 잘 안다니 비꼬아서 보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댓글창이 되는듯
@@lee-fq8nz 근데 평범남은 말나올수 밖에 없는게 모든조건에서 다 평균이상을 말해놓고(대충계산해도 상위 10프로)정작 말하는건 '평범남'이라 그렇지 않은 대다수에게 광역어그로임 ㅋㅋㅋ
@@lee-fq8nz 차라리 잘생긴 너드가 비교대상에 더 잘맞는듯
@@short_dagger 너무 맞는말이라 반박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이고 현실에서 연애하면서 이상형으로 그렇게 얘기하는 여자애들 충분히 많지만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쓰고 잘 만나고 다녔어요.. 저는 이제는 마치 인터넷 망령들이 하는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리설주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왜 다 꼽게보냐
걍 지 할일 잘하고 상식밖의 행동 안하면 됨
상식밖이란건 인터넷에 대다수의 남자가 공감하는 이상한 요소(브라이덜 샤워,사치 등)
외모가 끌리는게 본능이긴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라면 성격 좋은 여자를 만나길 바라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분들과 연애하는 사람들은 그런듯
외모는 젊을때만 유효한거지 평생 함께하려면 성격이 진짜 중요한듯여
살면서 본 적 있음 ? 난 없음 ...
참한여자 < 조신하고. 성격 지랄 맞지 않고 긍정적이며 기분이태도가 되지 않는여자 검소하고 알뜰살뜰한 여자 그렇다고 너무 순종적인건 아니고 딱딱 할말은 다하는여자임
왜이래 잘생겨보이지 내눈이 이상한가
참한여자 = 여자 기준의 너드남
리설주ㅋㅋㅋㅋ
보여지는 이미지 중요하죠 😂
남한에선 참한여자가 안떠오르셨나보다 ㅋㅋㅋ
'참한 사람'에 긁힌 사람들 왜이렇게 많음..?
걍 짝남이 이상형이라 물어본건데 마인드맵 그려서 발작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ㅋㅋ
내부고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논리는 존재할 수 없다
참한 여자가 좋은게 당연한거 아인교..
문제는 자신은 참하지 않으면서 (얼굴은 못 생기고 마음씨는 못돼고)
여자만 참하길 바란다는 게 아인교..
0:32 ..?? 와 이분 혹시 출신이.. ㅇㅊㅊ
저도 기쎈사람은 피곤해서 싫으니 반대를 만나고 싶을거 같은데요? 전 여잔데도 걍 공적인+안친한 사람이랑 있는 자리에서 이상형 뭉뚱그려 말할때 저렇게 말하겠구나 싶은데 댓글 왜이렇게 꼬였나요?... 이런사람들이랑 더불어 살아가기 힘들다 싶네요 진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곡해해서 듣고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뒷담하는 사람이 많구나 이러니 공적으로는 더더욱 말을 아끼게 되는거죠 그 말을 한 사연자를 직접 만나본것도 아니잖아요. 댓글에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도파민 채우는 사람 보니 그냥 말을 한마디도 안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건가~~ 생각이 많아져요ㅋㅋ
애초에 사연자분이 저분이랑 잘되고싶어서 어떻게 하면 저 기준에 맞출수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오마르님이 짝남 이상한사람이라고 단정을 해버린듯..^^
그게 요즘 제정신 박힌 현실 남자들이 밖에서 입꾹닫 하는 이유에요 ㅋㅋ
요즘엔 무슨 취향, 어떤 평가를 내리는 데 있어서 듣는 사람 입맛에 맞지 않는 다른 의견 내버리면 욕먹는 세상이라 무슨 말도 안하게 됨
개저씨들은 여자가 머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반대로 젊은 남자들은 엄청 움츠러들어잇음
흔히 말하는 모든조건에서 평균이상인 평범남처럼 모순이라도 되면 모를까 남의 선호에 평가를 내린다는게 참..
@@Parrk-bz2bk 그런거 같네요ㅋㅋ 특히나 군대 다녀와서 상명하복 확실한 군필자들이 조용하고 둥근거 같았어요 그냥 학교다닐때 일진짓 안했고 착실히 잘 살아서 돈도 모으고 그런사람 생각하고 참하다 라 얼버무린거일수 있겠는데... 저렇게 취향을 희끄무레하게 말할수록 이성을 자기가 선택해서 마음에 들면 다가가는 식으로만 연애를 하더라고요 나한테 맞춰줄생각 하지말고 내가 좋다고 느끼는사람 내가 찾아가겠다 라서 힌트를 많이 안주는거기도 한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직장에서 저런거 물어보면 "건실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ㅋㅋ 댓글에 인류학자분들 많네여 사람에 대해서 뭘 그렇게 잘 안다고 확신을 하고.
단정이 아니라요 ㅋㅋ 참한 여자 찾는 남자중에 제대로 된 남자를 본적이 거의 없어요 ^^* 좋은 것만 보고 자라셔서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댓글처럼 가성비 좋은 매물 같은 여자를 참한 여자로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답니다 ^^
@@콩콩-y7h 흠 그래요? 이 유튜버분 양갈래 한 사람 정신 이상할거 같다고 해서 사과했었고 그밖에도 사과 몇번 더 해서 더욱 믿음이 안갔어요. 그렇다고 정신병 없는 사람, 이렇게 말하기가 사회생활에서 정말 쉽지 않잖아요 가성비라는 워딩을 쓰시는것도...;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 가요. 그런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비꼰다고 그런말을 하시는데 오히려 그런 남성들에게 "팔려가는" 여자들을 비꼬고 내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나는 그들과 다르고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이 보여요. 요즘 인터넷 정말 많이 예민하다고 느꼈네요
혹시 그냥 charm한 여자 뭐 그런게 아닐까요
내가 상상한 요즘 시대 참한 여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
여주 캐릭터ㅋ
박지원 김지원 유지원 정지원 송지원 전부KBS 지원이들만 보면됨..
ㅋㅋㅋㅋㅋ완저니 마 캐러베안베이에요
좋은 집에서 구김없이 잘 자라서 양가부모에게 잘하는?
캐리비안 베이 ㅋㅋㅋㅋㅋㅋㅋ
참한게 별건가 모난데 없고 상식선 안에 있으면 참한거지 뭐
(얼굴이) 참한 여자
완즈이 마 kbs다 그쟈
진실 한 여자
참 한..심한 사람 되기는 자신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ㅋㅋㅋㅋ
4:28 저항없이터짐
수수하고 물욕 없고 하얗고 몸간수 잘 하고 큰 목소리 안 내는 여자
참하다는 말을 곡해하지말고 워딩 그대로 보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