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고 저런경우도 꽤 있긴할텐데.. 칼답에 ‘뭐지, 그정도 급이 아니었나 나한테도 이렇게 쉽게 넘어온다고?’ 느끼는것부터가 그리 좋은 상대는 아닌거 같음 어느정도 건강한 자신감, 자존감이 있으면 저렇게 잘 안 느낌. 밀당할 줄 알면 좋겠기야 하지만, 저런 애들은 어차피 거르면 되는 애들임 안정감보다 정복감이 더 중요한 애들은 정복하러 또 나서기 때문
솔직하게 말하자면 원래 성격이 그런데 바꾸기 쉽지않음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못하는걸 억지로 비싼척을해라 밀당을해라 하는데 그말듣고 따라하면 바이브가 더우스워짐 남이봤을때 남자도 똑같음 여유를 가져라 스윗남처럼 다퍼주지마라 하지만 이게 뭐 따라하면 되는것도아니고 그냥 그사람 고유의 특성인거라서
@@샤프심-b8v글쎄 여자들 사이에서 ‘불여시’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 않음 그리고 원댓의 의미만 봐도 그런 뜻으로 사용된 게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사견을 보태면 표현이 좋아 여우지 꽃뱀이나 다를 것 없는 여성이 많음.. 그쪽이 말하는 여성은 착하고 센스도 좋고 잘 자란 여성분이지 불여시라고 불리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임
지금 정말 좋은사람 만나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여자분들 남자분들 다 있는 그대로 행동하시고 그 모습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없으면? 그냥 만나지 마세요 돈이 너-무 많아서 쓰고싶으시면 자기자신 속이고 상대방 속이면서 포장해놓은 내 모습으로 만나시고 큰 마음 주지마세요 이런저런 생각하고 측정하고 나 바꾸고 고치고 해봤자 그런 연애는 언젠가 헤어져요 좋으면 좋다고 표현할 수 있고 싫으면 싫다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용 다른건 다 시간과 돈낭비 입니다~ 어차피 끝은 헤어짐 아니면 결혼일테니
밀당이 문제가 아니고, 너랑 사귀면 정말 좋을것 같아가 남자에게 별로인 이유는 여자의 자신감결여와 사랑받지 못한 결핍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내 마음을 열고 표현할 자신도, 사귀자고 말할 자신도 없는데 너랑 만나면 너한테 사랑받을 수 있을것 같아 기쁠 것 같다라는 말이 남자에겐 '아 예뻐서 여유롭고 매력있어보였는데 내가 더 많이 챙겨줘야하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서운하다고 할 것 같다' 라는 결핍이 보여버리기 때문이죠...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만 여유없는(먼저 사랑해주길 바라고 안 사랑해주면 바로 서운하다고 징징댈 것 같은) 여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맞는 게 아니라 여성분이 사랑받고싶어하는 티를 좀 미성숙하게 내서 남자가 여성미가 떨어졌다 느끼는거에요. 여유 넘쳐보이면 칼답이든 전화든 애정표현이든 문제가 안됩니다 여자분이 예쁜데 굉장히 미성숙해보여서 남자가 정이 떨어진 것 뿐. 여자가 미성숙하면 애처럼 남자에게 매달리기에 남자가 관계에서 굉장히 애써야하고 이는 매력적인 이성이 아니죠.
밀당안해도 그저 순수히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저런 그레이드, 높이 상관 안하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마르님 말씀따라 대게 밀당 하며 계산도 때려보는 경우의 사람이 훨씬 많아서 저런 말씀이 대게 맞죠. 단단단단 으로만 굴러가는 사랑도 있음 갈등 일절없이 서로가 서로 아껴주고 위하는 순수한 사랑하는분 내 가까운 삼촌도 그렇고 지인도 있음. 그런분들한테는 밀당이니 뭐니 의미가없긴한데 연애 하수니 어쩌니 통영되는 경우도 아니고. 그런 외적인 경우는 배제하는데 맞음 소수인편임
추신이지만, 난 밀당하는거 짜쳐 보이고 계산때리는게 뭔가 거부감 들어서 순수한 느낌으로 마음 부딪히는 느낌을 지향하는편이어서 내가 좋아한다는데 상대방이 바로 긍정해주면 에너지 소모도 없고 힘듦도 안느껴져서 너무 기뻐함 나이먹을수록 귀찮고 번거로운듯한 밀당은 점점 부담감 느껴지기도함. 내주변에도 그런 사람 꽤있음. 밀면 그냥 밀려남
갠적으론 칼답관련 문제에선 이걸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여자분이 설레서 신나가지고 뇌절하는 찐따남처럼 행동하는 것이 내가 상상한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아니기에 깨는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전 그 설렘을 즐기면서 남자분과 교류를 할 수 있고 줄건 주면서 지킬건 지키는 관계를 유지해야 남자분이 여자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다는 뜻이죠 (예를 들면, 어느 정도의 만남이 있었기에 잠자리를 가지지만 1. 방귀를 트지 않는다 2. 자신의 매력 이상의 애교나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 3. 허당매력은 좋지만 사회생활 잘하는 모습(직원들에게 친절 등)을 보이며 사회적 지능을 어필한다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성향 자체가 밀당 못하고 감정 그대로 표정에 다 들어남. 고면 고고 아니면 뒤도 안 돌아보는데 알바에서 내 외모 마음에 든다고 번따해갔던 남자가 데이트 3번인가 해보고 서서히 연락 끊었음. 나는 아니면 아니라고 깔끔하게 말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돌려말하고 시간들여서 멀어지는 남자 행동이 진짜 답답했음;; 남자는 여우같은 사람 좋아한다고 했는데 나는 당연히 곰같은 스타일이었음. 그 남자를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었어도 외모가 나쁘지 않았어서 조금 아쉬웠고 외로워짐. 그러다가 지금 사귀는 남친 만났는데 지금 남친은 내가 감정 그대로 다 드러내고 밀당못하는 모습을 오히려 좋아해줌. 지금 남친 외모는 진짜 누가봐도 잘생겼는데 성격까지 다정해서 그 때 그 사람이랑 잘 됐으면 지금 남친 못 만났을 거 생각하니까 참 다행이다 싶음. 그니까 사연자님도 밀당이라기 보다는 초면에 낯선 사람과 어느 정도 사회적 거리라는 건 있으니까 그것만 잘 지키시면 오히려 그런 모습을 좋아해주는 자신과 찰떡인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끄적여봄.
일단 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다가와놓고 썸타면서 그 남자가 떠난 경우가 '많다'는 전제로 아래 댓글에 얼굴값 못 한다는 것과 맥락이 비슷한데 예를 들어 사연자분이 외모로는 굉장히 단아하고 청순한 상이라 남자 입장에서 뭔가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고 천천히 알아가야 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좀 세게 표현하자면 '주접을 떠니까 깨는 거'임 말도 예쁘게 하고 조신한 타입의 여자가 잠자리에서 섹시하고 적극적인 게 요즘말로 갭모에고 반전매력으로 +가 되고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가 연락 밀당 안하고 적극적이지만 굉장히 지적이고 박학다식한 모습이 반전매력 외적으로 자기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링 말투 밀당 등이 따로 있다고 봄 그 전략에 실패했다고 봄
저거 어떤건지 앎.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자분이 얼굴값 못한다는거임. 내가 진짜 하연수+설윤닮은 여자랑 사겼었는데 언행이랑 가치관같은것들이 외모에 비해 떨어지니까 한달사겼나? 바로 헤어짐. 웃음코드라던가 말투, 성격, 가치관 종합적인게 안맞겠다 싶으면 바로 정뚝떨임. 여자분 나이가 29살이면 남자분도 마냥 연애만 생각했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여자분은 진지하게 성찰해볼 필요가 있음
애초에 그냥 안 맞는 사람인거임. 여자한테만 돌아보라고 할 게 아니라 남자도 본인이 정복욕구가 강한 사람들이 꼭 자기보다 높은 급의 외모 만나면서 본인을 매료시키는 매력까지 가지길 바라는 경우가 있음. 저럴 땐 어느 쪽이 문제인지 보려면 남자 외모등을 같이 봐야하는게 맞는듯
@@nomatterhow78 반박시 님말이 맞는데.. 질문이가 여자이고 요즘 다수의 남자들이 먼저 호감표시하고 썸을타며 호감의 표시를 내면 떠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잖음. 같은일이 반복되면 우연이 아님.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객관적인 문제가 있다는거임. 그리고 남자의 외모등을 같이 봐야한다는말은 잘생겼으면 인정이고 못생겼으면 정복욕구충만 되는거임? 상대방 남자의 외모가 우선될게 아니라 여자의 내면적인걸 우선순위로 판단해야될 문제라고 봄.
@@Mencoffeehahaha 걔가 이쁘다고 했지. 내가 못생겼다고 햇음?ㅋㅋㅋ 나도 초중고 12년 반장, 전교회장도하고, 길거리캐스팅도 받아봄. 걔는 돈을 한번도 안써서 헤어짐. 얼굴이 이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잘보이려고 다 사줘서 그렇게 됐을까 라고 생각들정도로 경제적 가치관이 엉망이었음. 같이 여행간적 있는데 1박2일로 숙박,주유, 식대까지 나혼자 100정도썻음. 근데 커피한번을 안삼. 이것말고도 기준이 부족한경우가 너무많음. 솔직히 100만원이상의 가치가 있었냐? 그것도 아님. 님말대로 아직까지 이렇게 거지같이 살았다면 나보다 잘살겠지ㅋㅋㅋ
사연자님의 짝궁을 못 만났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밀당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감정표햔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는 걸 좋아하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요~ 밀당 굳이 필요 없어요~ 진솔하게 마음 표현해서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하면 됩니다~ 훨씬 행복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닌가 딱 성별따라 갈리는 게 아니고 그냥 성향이 안 맞는 거지 뭐 난 양성애자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성별을 떠나 결이 잘 맞는 사람이 있음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거란 말도 있듯이… 근데 누굴 만나든지 진솔하게 대화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한 듯 맞추는 게 연애고 그걸 못하겠음 안 하면 되는 거니깐…
난 내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좋은 연애를 안 해보고 데여서 그런가 밀당이 싫더라. 결국 밀당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가오게 하려는 건데 그게 나를 못 믿어서 확인하려는 것 같고 수동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것 같아서 별로였음. 그래도 내가 연애 하수기도 하고 연애하다보면 바뀔 수도 있으니 딱히 부정은 못 함.
뭐지... 난 그게 누구든 간에 칼답이 좋은데... 그렇다고 신경을 많이 쓰는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연락 빈도가 줄게되는듯 할말 있을때 바로바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조금 딜레이가 걸리면? 사소한 이야기? 스몰토크의 빈도가 감소하게 되고 그러다 그냥 연락을 안하게됨 연애를 떠나서 다 그럼. 바쁠때 답 못하는건 100번 이해하는데 평소 한가할때는 경우가 다름. 애초에 바쁜거 뻔히 알때는 연락자체를 잘 안하기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급이 높다고 생각하면 약간 밀당해도 상관없음 (어장이나 과하지 않은 정도) 근데 그게 아니고 남자가 더 높으면 솔직하게 다가가는게 좋음. 남자가 더 매력적인 상황은 사회에서 인기남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런 밀당 경험들이 쌓여있음 + 굳이 에너지 낭비하기 싫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안 될 가능성이 높아짐
어쩐지.... 너무 귀찮지만 본래로라면 단답형이고 귀찮은티 파아아악 파아악나서... 원래대로 연락안하고 그러고 앉아있으면, (딱히 맘도 없음) 그런 남자가 꼭 잘해주고 나름 짝짓기 열심히 해보겠다고, 귀찮아도 (아니 사실 더 귀찮아서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웃는거 좋아한다해서 신난척 칼답해주고 하면 이상하게 잘 안되더니....ㅋㅋㅋㅋ 아... 이런 이유였군... 살다살다 처음 들었다.. 내일부터 원래대로 돌아가야긋다.... 진짜 짝짓기 귀찮아... 그냥 대충 살면 안되냐.....
남자가 너무 쉬운 여자를 피하는 이유 1. 생물학적으로, 수컷으로서 더 좋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기에 부족해보이고 여유없어 보이는 상대보다 소위 더 급수 높은 상대를 찾으려고 떠나는 것. 2. 본능적으로, 상대가 정신적 건강(낮은 자존감 등) 또는 상황적 여유 등이 부족하다 느껴져 위험을 감지하고 떠나는 것.
케바케 아닐까요? 조금은 도도하게 호들갑 스럽지 않은걸 바라는 남자도 있겠지만 첨부터 솔직하고 화끈하게 너 맘에 든다 사귈래?..라는 남자의 대쉬에 그래? 나도 너 좋아...라고 하는 여자를 바라는 남자도 있겠죠...결혼 전제로 사귈거면 남자분도 신중하게 다가 갈거고 그냥 가벼운 연애를 바라고 물어 봤는데 첨부터 글쎄? 난 너 모르는데? 호구조사 부터 하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보자..하는 여자면 남자가 바로 도망 가겠죠 요즘은 솔직한게 젤 큰 매력이고 우선 되어야 할 배려라고 봅니다 맘에 안들면 바로 딱 부러지게 거절해 줘야지 애매하게 어장 관리 하면서 양다리??...이건 아니죠
내가생각했을때는 여자던 남자던 내패를 너무 냅다가 까면안되는거 같음,, 계속 궁금증을 남겨두고 이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그 흥미같은걸 알아보고싶다?라고 느끼게해주는게 중요한거 같고 그럴수록 사람이 매력적이게 보이는거같음요,,,,,
맞는 말이고 저런경우도 꽤 있긴할텐데..
칼답에 ‘뭐지, 그정도 급이 아니었나 나한테도 이렇게 쉽게 넘어온다고?’ 느끼는것부터가 그리 좋은 상대는 아닌거 같음
어느정도 건강한 자신감, 자존감이 있으면 저렇게 잘 안 느낌. 밀당할 줄 알면 좋겠기야 하지만, 저런 애들은 어차피 거르면 되는 애들임
안정감보다 정복감이 더 중요한 애들은 정복하러 또 나서기 때문
좀 친해져볼까 하고 들이댄 남자들이
대화좀 해보고 이상함 감지하고 바로 도망가는건데
밀당이 어쩌고가 나올 타이밍도 아님
그냥 여자가 거리감 타이밍 감각이 아에 없는 찐이라는거임
ㄹㅇ 나같은경우는 칼답해주는 여자 너무 좋은데 ㅋㅋㅋ 저렇게 느끼는사람도있구나..
맞는말씀 하셨네요. 오마르님이 '그정도 급이 아니었나?'라고 표현하신건 잘못 된거임... 실제로는 그렇다기보단,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여자를 보면 남자들 입장에서는 '자존감 낮고 엄청 챙겨줘야될거같고 사귀면 피곤할거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뒷걸음질 치는거임.
이거 뭔지 알거 같다. 그런 남자들 있음... 잘 돼도 어차피 나중에 잘 안됨
동감
마르님이 하시려는 말은 남자 장단에 여자가 전부 맞춰줘라 라는게 아니고 좋아하는 상대를 꼬시려면 호들갑 떨지말고 여유롭게 다가가라는 뜻 아님? 애초에 여자분이 고민이라고 들고 온 사연에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는 건데 뭔..
ㄹㅇ 딱 이 간단한 말인데 말귀 못 알아먹는 사람들 너무 많음
ㄹㅇ 넘 목 매지 말고 님 급 높아서 상대가 다가간만큼 도도해져라 이거 같음
@@user-sn6lq6cj7iㅂㅂ
딱 이 말인데 여기 말 이해못해는 사람많네
아...대따 마 치아라치아 ㅎㅎㅎㅎㅎ 까탈시릅다 ㅋㅋㅋㅋ
그바다 그바다
@@보글이-u2i그바르디올이다
내말이ㅋㅋㅋ치아라 고마! 잘 해준다 해도 난리고ㅋㅋㅋ가라 가라
이게 정답이다 마
잘해주면 자기가 잘난줄아는놈들은 그냥 난 초반에 끝냄 ㅋ 오히려 난 그걸 이용해서 걸러냄 감사할줄모르면 나도 싫음
솔직하게 말하자면
원래 성격이 그런데 바꾸기 쉽지않음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못하는걸 억지로 비싼척을해라 밀당을해라 하는데 그말듣고 따라하면 바이브가 더우스워짐 남이봤을때
남자도 똑같음 여유를 가져라 스윗남처럼 다퍼주지마라 하지만 이게 뭐 따라하면 되는것도아니고 그냥 그사람 고유의 특성인거라서
굳 척하는 거보다 솔직하게 자기를 드러내는 게 더 매력인 거 같아요
맞음 그냥 자신의 성격, 특징, 스타일, 나다운 걸 좋아해주는 사람, 또는 맞는 사람과 어울리는게 낫지 뭐하러 미련을 두나..
그래봐야 오래 못 가는데 뭐
결국 경험이 쌓여야 하는것 같아요 ㅋㅋ
똑같이 다 퍼주는 성향이라도 여유있고 경험 많은 사람들은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알아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결국 인연도 운칠기삼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남들에게 저러면 연애 절대 못한다는 특징을 가졌다 싶은 사람들도 본인하고 잘맞는 사람 만나면 평생 함께 잘 삽니다
근데 관심 없는 남자한테는 밀어냈는데 밀당인 줄 알고 더 좋아하고 진짜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주체가 안되는 마음에 당기기만 했더니 오히려 잘 안된 경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진짜 좋아했던 남자한테 고백공격까지하고 차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미쳤죠ㅋㅋ 저 혼자 오해하고 북치고 장구치고..ㅋ 이래서 너무 좋아하면 잘 안되나봅니다
염병 밀당해도 싫고 좋아해도 싫고
남자가 더 어려운 것 같음
남자들 불여시랑 결혼해서 영혼 탈탈 털리는거 당연한거 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자인데 이거 ㅇㅈ 그리고 님 먼가 빡치신듯ㅋㅋㅋ
왜이리 화났노 그래따지면 여자도 똑같지 임마
@@SIlIlIlIl ㅋㅋㅋㅋㅋㅋㅋ 들켜서 살짝 부끄럽네요ㅎㅎ
@@샤프심-b8v글쎄 여자들 사이에서 ‘불여시’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 않음 그리고 원댓의 의미만 봐도 그런 뜻으로 사용된 게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사견을 보태면 표현이 좋아 여우지 꽃뱀이나 다를 것 없는 여성이 많음.. 그쪽이 말하는 여성은 착하고 센스도 좋고 잘 자란 여성분이지 불여시라고 불리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임
@@샤프심-b8v 여자들 사이에서 꽃뱀은 남자 꼬셔서 돈이나 비싼 선물 뜯어내는 여자 말하는거고, 불여시는 꽃뱀처럼 돈뜯는건 아닌데 이남자 저남자 꼬시고 다니면서 양다리랑 환승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를 말하는건데ㅋㅋ 그런사람이 좋으면 많이 사귀세영~
어렵다 그냥 혼자살래..
지금 정말 좋은사람 만나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여자분들 남자분들 다 있는 그대로 행동하시고 그 모습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없으면? 그냥 만나지 마세요
돈이 너-무 많아서 쓰고싶으시면 자기자신 속이고 상대방 속이면서 포장해놓은 내 모습으로 만나시고 큰 마음 주지마세요
이런저런 생각하고 측정하고
나 바꾸고 고치고 해봤자 그런 연애는 언젠가 헤어져요
좋으면 좋다고 표현할 수 있고
싫으면 싫다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용 다른건 다 시간과 돈낭비 입니다~
어차피 끝은 헤어짐 아니면 결혼일테니
밀당이 문제가 아니고, 너랑 사귀면 정말 좋을것 같아가 남자에게 별로인 이유는 여자의 자신감결여와 사랑받지 못한 결핍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내 마음을 열고 표현할 자신도, 사귀자고 말할 자신도 없는데 너랑 만나면 너한테 사랑받을 수 있을것 같아 기쁠 것 같다라는 말이 남자에겐 '아 예뻐서 여유롭고 매력있어보였는데 내가 더 많이 챙겨줘야하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서운하다고 할 것 같다' 라는 결핍이 보여버리기 때문이죠...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만 여유없는(먼저 사랑해주길 바라고 안 사랑해주면 바로 서운하다고 징징댈 것 같은) 여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맞는 게 아니라 여성분이 사랑받고싶어하는 티를 좀 미성숙하게 내서 남자가 여성미가 떨어졌다 느끼는거에요. 여유 넘쳐보이면 칼답이든 전화든 애정표현이든 문제가 안됩니다 여자분이 예쁜데 굉장히 미성숙해보여서 남자가 정이 떨어진 것 뿐. 여자가 미성숙하면 애처럼 남자에게 매달리기에 남자가 관계에서 굉장히 애써야하고 이는 매력적인 이성이 아니죠.
만약 이런 경우에 남자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남자가 저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그런 방법이요
@@마카롱-p4y 남자 답장이나 반응에 하나부터 열까지 연연하지 말고 본인 인생을 1순위로 생각하고 일이나 취미 활동이나 야외 활동에 집중하면 될 거 같아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정답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전형적으로 이상하고 자존감 없는 남자들이 대부분 저래요. 이래서 자기객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진짜 괜찮은 남성분들은 그런 생각 안해요..
좋다고 해서 받아줬더니 저런 생각이나 하고 앉았다.. 개치졸하네 ㅋ 정털려서 꺼지라고 할 듯
근데 이미 꺼져있는 상태 ㅋㅋㅋ
00:38
오마르 님. 참 고우신 분.
예 뭐 저렇게 연애하는 방식도 있겠쥬 결국 맞는 사람 만나는게 최곱니다 여러분
피드백이 의미없는게 그런남자라면 걍 빨리 갈라서는게 맞지 않ㄴ ㅏ싶슴다. 애초에 얼굴만보고 ? 고백하는사람들중 영양가 있는사람이 얼마나 있겟습니까.
칼답의 문제라기보다는 안달나보인다는 느낌을 주면 좋을게 없다는거죠~
그쵸 급한 느낌
이건 좀 동의가 안되는데 내 주변남자애들 여자가 일부러 답 늦게하고 밀당하는거 보이면 바로 포기하거나 끝냄. 어릴때 그리고 예전에나 먹히던거지 요즘 남자들은 밀면 그냥 밀려나감
맞아요 “싫어? 그래 그럼 말아라” 이느낌..? 더이상 에너지를 어렸을때만큼 못 쓰고 안 쓰려고 하는 듯한데 아님말고요 ㅎ
결론이ㅡ잘못남 영상이...
근데 밀당 안하고 이렇게 티내는 것에도 어느정도 선이 있음… 그렇다고 용감하게 사귀자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흘리는 듯한 말을 하면 누가 좋아할까
그건 여자가 안예쁘거나 5순위 정도 됐을 때 얘기임..
애초에 그만한 밸류가 없던 분들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마르님.귀.뒤로.단정하게.넘긴.머리칼이.매우.고우십니다~^^
먼말인지는 알겠고 공감도 되는데 너무 짜침ㅋㅋㅋ 결국엔 남자가 재미없지 않게 단짠단짠 하라는 얘기잖아요
사연자가 여자였을뿐 이 내용 핵심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이라고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영상 제대로 안 본 티 팍팍 나네ㅋㅋㅋㅋ
뭐어떰? 꼬우면 그렇게 안하면 됨
노력하는 사람은 남자한테 선택받는거고
알려줘도 지랄..
그런 얘기 맞으면 또 어떤데요 연애라는게 수월해지려면 나만큼이나 상대방을 잘 알아야 하고
연애는 공부나 일처럼 곧이곧대로 결과가 나오지만은 않으니 이런 점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별 바꿔서 말해도 틀린 말 없음
오마르님은 도베르만상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민턴 안세영 닮음ㅋㅋㅋㅋㅋ
오호!!!😮 도베르만!!!
내가 도베르만이랑 그레이하운드 좋아하는데....그래서 마르님 볼 때 마다 뭔가 기분이 좋았던건가ㅎㅎㅎ
아프간하운드도 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쉰내의 결정쳌ㅋㅋㅋㅋㅋㅋ
고우십니다. 오마르님
밀땅에 장점도 있겠지만 연애 하면 피곤 하다는게 연애 하기 싫은 이유 중 하나라는게 아니러니하네요
서로 재는게 싫다는거지 쌍방이 아니라..
밀당안해도 그저 순수히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저런 그레이드, 높이 상관 안하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마르님 말씀따라 대게 밀당 하며 계산도 때려보는 경우의 사람이 훨씬 많아서 저런 말씀이 대게 맞죠.
단단단단 으로만 굴러가는 사랑도 있음 갈등 일절없이 서로가 서로 아껴주고 위하는 순수한 사랑하는분 내 가까운 삼촌도 그렇고 지인도 있음. 그런분들한테는 밀당이니 뭐니 의미가없긴한데 연애 하수니 어쩌니 통영되는 경우도 아니고. 그런 외적인 경우는 배제하는데 맞음 소수인편임
추신이지만, 난 밀당하는거 짜쳐 보이고 계산때리는게 뭔가 거부감 들어서 순수한 느낌으로 마음 부딪히는 느낌을 지향하는편이어서 내가 좋아한다는데 상대방이 바로 긍정해주면 에너지 소모도 없고 힘듦도 안느껴져서 너무 기뻐함 나이먹을수록 귀찮고 번거로운듯한 밀당은 점점 부담감 느껴지기도함. 내주변에도 그런 사람 꽤있음. 밀면 그냥 밀려남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먼저 내 겉모습만 보고 다가온 사람의 기대를
왜 높은 단계로 충족시켜야 하는지?
내가 저 사람을 정복했다 꼬셨다 라는 느낌을 주어야 하나?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여자분한테 자존심 좀 세우라는 얘기
와 이런데서도 기싸움이 들어가버리는구나
갠적으론 칼답관련 문제에선 이걸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여자분이 설레서 신나가지고 뇌절하는 찐따남처럼 행동하는 것이 내가 상상한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아니기에 깨는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전 그 설렘을 즐기면서 남자분과 교류를 할 수 있고 줄건 주면서 지킬건 지키는 관계를 유지해야 남자분이 여자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다는 뜻이죠
(예를 들면,
어느 정도의 만남이 있었기에 잠자리를 가지지만
1. 방귀를 트지 않는다
2. 자신의 매력 이상의 애교나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
3. 허당매력은 좋지만 사회생활 잘하는 모습(직원들에게 친절 등)을 보이며 사회적 지능을 어필한다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고우십니다…^^
영상은 여성이 예뻐서 남자가 좋다고 다가간 경우고,
동급이거나 반대인 경우라면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을듯
근데 밀당까지는 아니더라도 적극적인 태도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는건 동의함
본인이 아쉬운듯한 느낌을 풍기지 않는건 성별상황불문 인간관계에선 통하는 법칙인듯
그놈의 원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님 설명 너무 연애를 좀 해 본 사람들만 이해하는 수준인듯요😂
에… 나는 밀당하면 그냥 그대로 밀려남 ㅠ 밀당 개싫음 ㅜ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매력 더 떨어짐
남자들 그놈의 성취감 인정감...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좋아해도 표현도 마음껏 못하고 에휴ㅋㅋㅋㅋ
걍 맘가는대로 사는게 맞는 듯? 불도저처럼 들이대도 잘 될 남자랑은 잘 됐는디 항상..ㅋㅋ 어떤 남자들이랑 나랑 잘 안 됐다고 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남자 100명 중에 100명 모두 날 두 팔 벌려 환영할 수 없는 거지 모 그냥
칼답에서ㅠ왜 식어
짜증나네
성향 자체가 밀당 못하고 감정 그대로 표정에 다 들어남. 고면 고고 아니면 뒤도 안 돌아보는데 알바에서 내 외모 마음에 든다고 번따해갔던 남자가 데이트 3번인가 해보고 서서히 연락 끊었음. 나는 아니면 아니라고 깔끔하게 말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돌려말하고 시간들여서 멀어지는 남자 행동이 진짜 답답했음;; 남자는 여우같은 사람 좋아한다고 했는데 나는 당연히 곰같은 스타일이었음. 그 남자를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었어도 외모가 나쁘지 않았어서 조금 아쉬웠고 외로워짐. 그러다가 지금 사귀는 남친 만났는데 지금 남친은 내가 감정 그대로 다 드러내고 밀당못하는 모습을 오히려 좋아해줌. 지금 남친 외모는 진짜 누가봐도 잘생겼는데 성격까지 다정해서 그 때 그 사람이랑 잘 됐으면 지금 남친 못 만났을 거 생각하니까 참 다행이다 싶음. 그니까 사연자님도 밀당이라기 보다는 초면에 낯선 사람과 어느 정도 사회적 거리라는 건 있으니까 그것만 잘 지키시면 오히려 그런 모습을 좋아해주는 자신과 찰떡인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끄적여봄.
ㅋㅋ걍만나서 리액션해주고 웃고 즐겁게잘놀다가 집와서 연락두절급으로 연락하면댐 댐ㅎ
맞는 말. 이거 해본 사람만 아는 스킬있음
으 난 밀당 극혐
차라리 저렇게 표현해주는 여자가 좋아요
칼답이 질린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매력없음'으로 요약되는거지 뭐 ㅋㅋ 남자든 여자든 많이 경험해봐야 알수있는거긴함 쉽진않지
공감쓰 ㅋㅋ적당한 밀당
진짜 바보같이 24시간 카톡안버는거말고
또 1초만에 카톡 답장하는거말고
매번 칼답도 싫고 매번 답장텀도 싫음. 너무 매번 칼답오면 내 카톡을 떠나서 폰만쥐고있나 싶은 생각이 들고 얘는 바쁜게없나..하는일이없나 싶은 생각이들긴함.
ㅋㅋㅋ이래서 먼저 나좋다는 남자한테 밀당하는거보다 내가먼저 남자 꼬시면서 당밀을 하는게 나음 ㅋㅋ 대신 남자가 어느정도 내가 자기이상형이 맞을때 ㅇㅇ
해야 될 거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락에 텀이 생기던데… 그리고 아무리 호감 있어도 뭔 말 할지 짜내는 게 힘들어서 칼답 못함 ㅠㅠ
20여년 전에 오마르님을 알지 못한 게 참 아쉽네요ㅠㅠ 남자들의 저런 성향을 알았더라면 연애가 좀 쉬웠을라나?ㅎㅎ 연봉협상, 고우십니다. 띵언이 정말 많은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단짠단짠이 남녀 사이에 필요한 건 알겠지만 썸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는 그러고 싶지 않음 사귀는 동안엔 적어도 내 편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사귀는 건데 그 안에서 밀당 안해서 떨어져 나갈 사람이면 애초에 길게 못 갈 사이인 듯
평상시에 거의 대부분 공감하면서 보긴 하는데, 전 고의적으로 카톡 답장 느리게 하는게 느껴지면 정이 확 떨어집니다. 만나기도 전에 상대방 저울질하는게 전 확 식더라고요
일단 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다가와놓고
썸타면서 그 남자가 떠난 경우가 '많다'는 전제로
아래 댓글에 얼굴값 못 한다는 것과 맥락이 비슷한데
예를 들어 사연자분이 외모로는 굉장히 단아하고 청순한 상이라
남자 입장에서 뭔가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고
천천히 알아가야 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좀 세게 표현하자면 '주접을 떠니까 깨는 거'임
말도 예쁘게 하고 조신한 타입의 여자가
잠자리에서 섹시하고 적극적인 게
요즘말로 갭모에고 반전매력으로 +가 되고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가
연락 밀당 안하고 적극적이지만
굉장히 지적이고 박학다식한 모습이 반전매력
외적으로 자기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링 말투 밀당 등이 따로 있다고 봄
그 전략에 실패했다고 봄
네 혼자 살게요
난 되려 과할 정도로 드러냄 그래야 빨리 그 사람이 파악 가능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음 😂😂
밀린 하이라이트들 보고있었는데 또 뭐가 나타났어 젠장, 또오마르야가슴이뜨거워진다행복해
저거 어떤건지 앎.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자분이 얼굴값 못한다는거임.
내가 진짜 하연수+설윤닮은 여자랑 사겼었는데 언행이랑 가치관같은것들이 외모에 비해 떨어지니까 한달사겼나? 바로 헤어짐.
웃음코드라던가 말투, 성격, 가치관 종합적인게 안맞겠다 싶으면 바로 정뚝떨임. 여자분 나이가 29살이면 남자분도 마냥 연애만 생각했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여자분은 진지하게 성찰해볼 필요가 있음
애초에 그냥 안 맞는 사람인거임. 여자한테만 돌아보라고 할 게 아니라
남자도 본인이 정복욕구가 강한 사람들이 꼭 자기보다 높은 급의 외모 만나면서 본인을 매료시키는 매력까지 가지길 바라는 경우가 있음.
저럴 땐 어느 쪽이 문제인지 보려면 남자 외모등을 같이 봐야하는게 맞는듯
@@nomatterhow78 반박시 님말이 맞는데.. 질문이가 여자이고 요즘 다수의 남자들이 먼저 호감표시하고 썸을타며 호감의 표시를 내면 떠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잖음. 같은일이 반복되면 우연이 아님.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객관적인 문제가 있다는거임.
그리고 남자의 외모등을 같이 봐야한다는말은 잘생겼으면 인정이고 못생겼으면 정복욕구충만 되는거임? 상대방 남자의 외모가 우선될게 아니라 여자의 내면적인걸 우선순위로 판단해야될 문제라고 봄.
@@하나둘셋-q1d팩트는 그 예쁜 여자가 님보다 잘 살듯? 언행과 가치관보다 중요한게 외모임. 뭐 전자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못생긴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일뿐임.. ㅋㅋ 사회생활 하다보면 알게됨 외모가 주는 이점
@@Mencoffeehahaha 뭔 말같지도않은 논리임?ㅋㅋㅋㅋ방구석에서 아무말이나 싸지르네ㅋㅋㅋ어떻게든 남들 깎아내리고 싶음?
@@Mencoffeehahaha 걔가 이쁘다고 했지. 내가 못생겼다고 햇음?ㅋㅋㅋ 나도 초중고 12년 반장, 전교회장도하고, 길거리캐스팅도 받아봄.
걔는 돈을 한번도 안써서 헤어짐. 얼굴이 이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잘보이려고 다 사줘서 그렇게 됐을까 라고 생각들정도로 경제적 가치관이 엉망이었음.
같이 여행간적 있는데 1박2일로 숙박,주유, 식대까지 나혼자 100정도썻음. 근데 커피한번을 안삼. 이것말고도 기준이 부족한경우가 너무많음.
솔직히 100만원이상의 가치가 있었냐? 그것도 아님. 님말대로 아직까지 이렇게 거지같이 살았다면 나보다 잘살겠지ㅋㅋㅋ
타이틀곡 나왔다 사랑의 연봉협상
오마르님 같은 30대 남자가 되면
여자가 어설프게 밀당한답시고 답장 늦게하고 이런 수작질하는게 느껴지면,
20대때처럼 노력하는게 아니라 빠이짜이찌엔 보내버리는데
저런놈은 애시당초 안만나는게 나아요
문열고 반겨주는건 서로 마음 확인하고 표현할때하면 됌 ㅋㅋㅋ 나도 동의하는 의견임ㅋㅋ 기혼자임ㅋㅋㅋ
무조건 도도한 게 답이 아니라
사람이 여유있어보이게 행동하라는 거잖아요.
사귀기전부터 김칫국 마시면서
“내가 사귀면 잘해줄게^^” , “나랑 사귀면 되게 행복할 껄” 이런 멘트하지말고
저런 멘트는 남자여자상관없이
썸탈때부터 하면 좀 과하지
칼답에서 움찔했지만 전 상대방이 되게 답장 빠르다며 신기하다하면 싫어하는 사람빼고 모든 사람에게 답장빠르다고 합니다,,,저 버선발은 아니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한평수 올려도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3:52 정말 내가 궁금했던 말을 속시원하게 대답해주네….여태 연애상담 했을때 이렇게 명쾌하게 관통하는 대답을 해준 남자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사연자님의 짝궁을 못 만났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밀당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감정표햔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는 걸 좋아하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요~ 밀당 굳이 필요 없어요~ 진솔하게 마음 표현해서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하면 됩니다~ 훨씬 행복해요~~
오마르 강아지똥상
어느정도의 내숭은 남녀 모두 필요하다...
이건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닌가 딱 성별따라 갈리는 게 아니고 그냥 성향이 안 맞는 거지 뭐 난 양성애자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성별을 떠나 결이 잘 맞는 사람이 있음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거란 말도 있듯이… 근데 누굴 만나든지 진솔하게 대화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한 듯 맞추는 게 연애고 그걸 못하겠음 안 하면 되는 거니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애 유투버
너무 쉽게 보이면 안된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댕댕이 같이 날 반겨주고 저렇게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 여자가 썸녀면
설레지 않나?
정복욕이고 뭐고 자시고 걍 까다롭지 않고 편한 연애가 좋지 않음?
님이 설명하는 반겨주는거랑 영상에서 설명하는 경박함이랑 느낌이 다름
남자들은 원래 다 받아주는 여자 좋아함
난 내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좋은 연애를 안 해보고 데여서 그런가 밀당이 싫더라. 결국 밀당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가오게 하려는 건데 그게 나를 못 믿어서 확인하려는 것 같고 수동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것 같아서 별로였음. 그래도 내가 연애 하수기도 하고 연애하다보면 바뀔 수도 있으니 딱히 부정은 못 함.
저건 밀당이 아니라 그냥 경박한 티좀 초반부터 내지말라는거 같은데
@@user-yo2ij8kk4y 끝쪽에 밀당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실제로 하수는 맞으니까 인정은 하면서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변명을 적어봤어요~
비유 정확해서 잘 배워가유~ 비유맛집🍩🍫☀️
본인이 원하는 답정스러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흠.. 이번 거는 공감이 안 됨. 사연자 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티를 내서라고 하지만 본인도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서로 맘이 있다면 좋아하는 티 내주면 감사하지 질리진 않을듯
남자 입장에서는 이번화 전혀 공감안됨
아.. 이제야 좀 미스테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주변친구들이 자기가 좋아하다가 상대가 좋다고하면 왜 싫어지지? 에 대한 심리가 향단이에서 팍 이해가 돠비리네
너무 쉽게 넘어온다는 느낌이 들면 뭐랄까 .... 남자가 가진 정복욕?이라고 표현해야하나 .... 높은 성을 공략했다는 느낌을 못주는거 같아요.... 그런 이야기를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높은성을 공략했다는 느낌으로 여자를 더 좋아하고 그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어디서 이상하게 줏어듣고 와서는.. 님 여자죠?
그렇게 받아들일 사람은 안만나도됌 시간아까움
뭐지... 난 그게 누구든 간에 칼답이 좋은데...
그렇다고 신경을 많이 쓰는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연락 빈도가 줄게되는듯
할말 있을때 바로바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조금 딜레이가 걸리면?
사소한 이야기? 스몰토크의 빈도가 감소하게 되고 그러다 그냥 연락을 안하게됨
연애를 떠나서 다 그럼.
바쁠때 답 못하는건 100번 이해하는데 평소 한가할때는 경우가 다름.
애초에 바쁜거 뻔히 알때는 연락자체를 잘 안하기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급이 높다고 생각하면 약간 밀당해도 상관없음 (어장이나 과하지 않은 정도)
근데 그게 아니고 남자가 더 높으면 솔직하게 다가가는게 좋음.
남자가 더 매력적인 상황은 사회에서 인기남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런 밀당 경험들이 쌓여있음 + 굳이 에너지 낭비하기 싫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안 될 가능성이 높아짐
뛰까마까하는거 귀여워용ㅋㅋㅋㅋㅋ😊
매우공감 덧붙여서 저게 과하면 자존감이 없나? 싶기도 함.
여자가 싫어하는 주제는 개좋아하면서 공감하니 지 경험담 겁나 풀고 잔치가 따로 없는데 남자가 싫어하는 주제만 꺼내면 초상집이고 내로남불 왤케 심한데?
헉... 난 그런거 본적 없는데 나만 그런거야?😢
이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니..😮
연애만 생각하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결혼은 어짜피 저런 밀당없이 좋고 편안한 사람하고 해야할듯
어..머리아퍼...혼자살게여........
아 벌레에 꺅꺅대고 주접떠는 거 얘기하는 줄 알앗는데 딴 얘기네... 같은 여자지만 쥐새끼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벌레들가지고 꺅꺅대는거 너무 귀아프고 꼴뵈기싫음... 벌레가 너 더 무서워해........
춘향이 수행비서 ㅋㅋㅋ😂😂
칼답은 할수있음 근데 너무 남자고픈 티(?)내면 안됨 그게 너랑 사귀면 너무 좋을거같아 < 이런거 ㅋㅋㅋ
근데 연애를 떠나서 인간관계에서도 쉬워보이면 사람들이 안꼬이더라구요.
쉰내의결정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요ㅠㅠㅠㅠㅠ
난 직진하는 여자인데 내가 직진한다고 남자들 반응 달라지면 좀 참다가 그냥 손절함... 그걸 고맙게 받아들이는 남자가 찐이다.
이 분 아프간 하운드 그 자체임. 어떻게 인간이 아프간 하운드..?
안녕하세요!! 향단이입니다😂😂
아 싱글일때도 저 밀당 너무 싫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진짜 더 끔찍하게 들린다. 한결같은 남편한테 잘해야지.
나이먹을수록 밀당은 하는사람도 당하는사람도 피곤해지는거같음 근데또 밀당을 해야 썸타는것처럼 느끼고 도파민 도는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하더라구요
남자 찐따 특징 설명할때는 다같이 깔깔웃고 즐거워했는데
여자 찐따 특징 나오는 영상은 갑자기 댓글이 무거워지고 불편해진 사람이 많음 ㅋㅋ
그냥 한없이 투명함
저번 영상 불편러들도 그렇고 주 시청자층이 음….ㅎㅎㅎ
ㅇㄱㄹㅇ 걍 딱봐도 성격이 찐따같고 가벼워 보이니까 문제가 된 건데 다들 밀당 운운하며 은근슬쩍 편드는 거 보고 의아함.
주시청자층 대부분이 여자라 어쩔 수 없음 원래 사람은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남 평가하고 비판할 때는 아주 칼같아짐ㅋㅋ성별 문제가 아니라 남초 유튜버 영상 봐도 똑같음
@@user-kq3cy7kd7d 이것도 맞긴훼~ 걍 요즘 사람들 편들기, 내로남불 ㅈㄴ 좋아해서 어딜가나 그런 듯.
고우십니다. .. ^^
어쩐지....
너무 귀찮지만 본래로라면 단답형이고 귀찮은티 파아아악 파아악나서...
원래대로 연락안하고 그러고 앉아있으면, (딱히 맘도 없음) 그런 남자가 꼭 잘해주고
나름 짝짓기 열심히 해보겠다고,
귀찮아도 (아니 사실 더 귀찮아서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웃는거 좋아한다해서
신난척 칼답해주고 하면
이상하게 잘 안되더니....ㅋㅋㅋㅋ
아... 이런 이유였군...
살다살다 처음 들었다..
내일부터 원래대로 돌아가야긋다....
진짜 짝짓기 귀찮아...
그냥 대충 살면 안되냐.....
중동에서 흔한 이름이 오마르던데...
세계 4번째 장기 독재자도 오마르
남자가 너무 쉬운 여자를 피하는 이유
1. 생물학적으로, 수컷으로서 더 좋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기에 부족해보이고 여유없어 보이는 상대보다 소위 더 급수 높은 상대를 찾으려고 떠나는 것.
2. 본능적으로, 상대가 정신적 건강(낮은 자존감 등) 또는 상황적 여유 등이 부족하다 느껴져 위험을 감지하고 떠나는 것.
티나는 밀당이야말로 정말 정떨어집니다. 자존감 높은 연애를 하면 의식적으로 밀당하지않아도 자신의 가치가 낮아보이지않아요.
케바케 아닐까요?
조금은 도도하게 호들갑 스럽지 않은걸 바라는 남자도 있겠지만 첨부터 솔직하고 화끈하게 너 맘에 든다 사귈래?..라는 남자의 대쉬에 그래? 나도 너 좋아...라고 하는 여자를 바라는 남자도 있겠죠...결혼 전제로 사귈거면 남자분도 신중하게 다가 갈거고 그냥 가벼운 연애를 바라고 물어 봤는데 첨부터 글쎄? 난 너 모르는데? 호구조사 부터 하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보자..하는 여자면 남자가 바로 도망 가겠죠
요즘은 솔직한게 젤 큰 매력이고 우선 되어야 할 배려라고 봅니다 맘에 안들면 바로 딱 부러지게 거절해 줘야지 애매하게 어장 관리 하면서 양다리??...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