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집 정은표 집과 정말 비교 된다. 애 셋 있는 집에 본인 공간(순전히 본인 취미만 할 수 있는)만 두 개라니 아니 세 개인 건가(발코니 뮤지엄까지).....사정이야 있겠지만 거실은 애들 전용 공부방에 큰 애 컴퓨터는 발코니에 몰아넣고 울긴 왜 우는지....부인 공간은 오로지 작업장 부엌뿐이네....결혼은 왜 하신 건지 방 더 필요할 듯 한데....ㅠㅠ
방 4개인 집에서 옷도 자기방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도 자기방이 없네요.. 이번편은 애프터에서도 여전히 사람이 아닌 물건을 위한 공간 정리만 된게 아쉽네요.. 두 아들은 궁색해 보이는 좁은 침대에서 자고 너무 오픈되서 집중이 도저히 안될 것 같은 거실 책상에서 공부하는데 물건들은 넓고 쾌적하고 아늑한 자기 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 공간정리의 목적은 사람이 중심이 되야하다는 걸 이번 편을 보면서 느꼈어요..
본방 보면서 혀를 끌끌 찼는데 다 비슷하게들 생각하시나 보네요. 자기 물건 거의 포기 안하고 애가 셋인데 방 4개중에 2개를 아빠가 쓰다니ㅋㅋㅋ정은표씨네랑 너무 비교되서 한숨이 푹푹 나오대요.. 이 집은 아들 셋에 딸 하나네요. 와이프분이 나이먹은 큰아들까지 키우느라 개고생 하실듯.. 이준혁 배우님, 옷이랑 장난감들 비우시고 애들 각 방 줬어야죠. 애들 금방금방 크는데 중학생 첫째가 언제까지 작은 2층침대에서 잡니까.. 아니면 60평대 방 5개 이상인 집으로 이사가시던지.. 정리팀도 진행하면서 한숨 나왔겠다 아 그리고 본방 보니까 첫째 태어났을 때 가난해서 아무것도 못 해준게 마음의 빚이라고 우시던데.. 그런 빚을 마음에 지고 살면서 어떻게 벌써 중학생인 애한테 방 하나를 안 내줍니까? 그것도 본인 취미방, 옷방으로 차지하느라 그런다는 게 정말.. 저는 이배우님댁 큰 아이가 짠해서 눈물이 납디다.
신박한 정리 완전 최애 프로그램이라 한편도 안빠지고 봤는데 이번 편이 제일 실망스러웠어요. 그놈의 밀리터리 오리지널, 못구해만 연발하며 결국 거의 비우지 못해서 옷장 가득 밀리터리 옷과 소품이 여전히 한 가득이더라고요. 개인 방송을 한다는 큰 아이 공간을 베란다로 옮기고 좋으셨나요? 전 차라리 부엌에 있는게 낫다 싶었어요. 베란다가 얼마나 춥고 덥고 거기에 폭도 좁아서 이게 지금 전문가가 정리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듀얼 모니터 두개의 각도가 지나치게 브이를 그리고 있더라고요. 듀얼 모니터 쓰시는 분들 알겠지만 제대로 쓰려면 베란다 폭보다 여유공간 훨씬 더 넓어야해요 거기에 마이크까지 있는데.. 전 거실 보면서도 저런 공간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지? 이 생각만 들었네요.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있어도 공부 집중안될 판에 책상만 쪼르르 붙여놓고.. 그놈의 취미방 그거 넓은 베란다 공간으루 싹 다 이동시키고 안방 구석진 곳에 대본 보는 공간 마련해두시고, 아이들 방에 적어도 두 방은 쓰셨어야죠. 큰 아이도 너무 안타까운데 작은 아이들도 곧 개인 공간 필요하게 될텐데 그냥 답답하고 가장 아빠가 철이 너무 없다 이 생각만 했어요. 정은표씨는 창고 하나라도 다 개조시켜서 어린 막내에게도 방을 주고 싶어하시고 본인 공간은 없어서 낚시 의자에 앉아서 영어 공부 하시고 그러시던데.. 아이들 금방 자라요. 금방 출가할텐데 사춘기 시절 그 공간들이 본인들 정서적 안정감, 개발을 위해 중요해요. 친구들과 몰래 이성 얘기도 하고, 재밌는 만화, 게임 얘기도 나누면서 게임도 하고 본인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죠. 전 외동이라 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제 공간은 있었는데, 저만의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재밌는 일들이 있었는지. 인형놀이하면서 한쪽 벽을 다 인형으로 장식해두기도 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편지도 써보기도 하고, 단짝 친구랑 교환일기도 쓰고.. 그런 추억들이 저 아이들에겐 없을 것 같아 안타까워요. 진짜 저는 악플 달아 본적도 없고 살면서 남에게 싫은 소리 안좋은 소리 해본 적 없고 친구랑 싸워본 적도 없을만큼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인데, 화가나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아이들에게 방 좀 만들어주세요. 아이들 방 베란다 부분을 확장 시키면 더 넓게 공간 써서 책상이랑 충분히 놓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베란다에 생활하는 공간 만드는거 저는 반대예요. 냉난방이 된다면 모를까 여름 겨울 두 계절은 못쓰면 짐을 보관하거나 카페처럼 쓰는게 낫죠. 그리고 아이들 조금 있음 클텐데.. 생각이 짧은 정리였던거 같아요. 애들이 시끄러운 거실에서 과연 공부가 될지... 책상이 거실 자리만 떡하니 차지하고 나중에 진짜 공부하려면 다들 독서실 나가야할듯
아내분이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살았을지... 홧병을 앓고 있을 것만 같네요. 방 4개 중에 2개방이 아빠방... 그럼 엄마랑 아이들은??? 아이도 3명인데~~~ 여러 이유로 본인방 꼭 있어야 한다면 1개로 어떻게든 하더라도 이건 너무하네요. 없이 살던 사절 단칸방에 온가족 모여있던 거랑은 다르잖아요 일단 방이 4갠데~ 울집도 작아서 방이 달랑 두개인데도 저정도로 다른가족 무시하고 방을 정하진 않네요
극단생활 하시면서 오랜시간 고생을 많이 했다보니 여유가 생기고 나서는 본인이 하고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방안에서만 살다싶이 하신것같은데.. 직업특정상 아이들과 시간을 못보내 사이가 벌어진것같다 말씀하시엔 뭐랄까...내가 힘들게 돈 버니까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모으고싶은거 다 해야지 하면서 고집해오신 독방과 옷방 덕분에 부인은 딸아이와 같이쓰고 아이들 책상이 거실로, 부엌으로 밀려나왔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물론 가정마다 숨겨진 사정이란게 있을테지만, 코로나로 아이셋이 집에만 있다보니 아내가 힘들어한다며 신박한정리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전에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고 집안일을 함께하셨다면 가족들과 멀어지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아무도 아저씨 옷 뭐입는지 관심없어요 코디없는 건 알겠는데 애들 공간 하나 못 내줄 만큼의 가치가 있진 않다구요 보다가 너무 열불이 나고 뭐라고 말을 하고싶어서 찾다 찾다 유튜브까지 왔어요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괜찮을지 모르지만 남자애들 머리 좀 더 크고나면 자기 공간 절실하고 엄마랑 딸 같이 한방 쓰는 것도 너무 오바에요 엄마한테도 딸한테도 스트레스예요 애들이 자기보다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아빠에게 어떤 존경심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아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들고나면 그땐 되돌리기위해 몇배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해요 부디 최대한 빨리 가족들에 대한 배려심을 갖도록 하세요 욕구박스 정리할 때 이글거리는 눈망울을 보니 딱봐도 제작진이나 출연진분들도 더이상 정리를 강요할 수가 없어서 이정도선에서 끝난 것 같네요 그렇게 기싸움할거면 왜 나오셨어요 이준혁씨 앞으로 작품에서 볼 때마다 완전 깰 듯 그리고 제발 제작진들이 게스트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네요 안 그래도 돈 낼 여유도 있는 연예인 대상으로 별 프로그램이 다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게스트 선정 기준이 시청하는 일반인에게 얼마나 많은 꿀팁을 줄 수 있느냐 가 아니라 매번 윤균상씨 소개로 나와서는... 그 기회를 감사히 여기는 정은표씨 같은 분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욕심 그득한 게스트를 보고싶진않네요 더이상의 인맥 게스트은 없었으면 합니다 게스트를 선정할 때 변화하고자하는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 그 의지를 물건 정리로 보여줄 수 있는지 등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제발 1화부터 챙겨본 최애 프로그램인데 이번 화를 보고 너무 답답해서 글씁니다
애 셋을 낳았는데 자기 방에 옷방에 가지고 싶은 물건 다 끌어안고 사니...이제 사춘기 들어갈 애들이 자기방을 갖도록 해줘야 하는 게 부모 아닐지요. 그냥 혼자 예술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프로그램에서 어떻게든 베란다에 애들 공간 만든 거 같은데 그걸로 감동하지 말고 사실 가장이 자기 방을 애들한테 양보했어야 하지 않나요.
형편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이기심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저렇게 능청을 떠니까 진짜 기분이 안좋아요. 자기꺼를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다른 가족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시네요. 그기고 프로그램 의미랑 다르게 그냥 이준혁씨 집청소만 도와준 격. 뭐가 다른지... 앞으로는 출연자 선정에도 신경좀 썼으면 좋겠다. 이준혁씨같은 경우는 다시 보고싶지 않아요.
이준혁님 집에 잘 안 계신다던데 그냥 작업실을 따로 얻어서 본인 물건두고 거기서 대본보시고 하면 될 꺼 같던데 현실적으로ㅎ 방은 아들에게 주고요. 집정리 전에 전문가분이랑 상담도 하셨을텐데 전문가분도 난감했을 듯 애들 방에 공간이 없으니.. 베란다로 뺄 수 밖에 없었을 꺼 같구요
이 프로그램 보면서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이 작은편도 아닌데 본인공간을 포기 못하고 아이들 책상이 거실에 나와있는것이 마음에 걸렸고 큰 아이 컴퓨터 책상을 방 베란다로 옮겨놓았는데 아늑하고 안정성은 있지만 발코니 공간은 확장을 안한 곳이라 난방이 전혀 안될거같은데 추워서 어찌 저기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지 걱정되네요 옛날에 저 집 티브에 여러번 나왔었는데 그 때도 보면서 아이들 셋에 자기공간을 고집하는데 의하해하고 짜증났었거든요
다 욕심이다 취미생활도 돈의 여유가있어서하는거지.. 짐줄여봐요..진짜 저도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탈바꿈하려고 매일 조금씩 버리고 정리하는데 어느순간 짐이 답답해보이고 쓰레기처럼 보이더라.. 비울수록 집이 숨통틔이는거같던데.. 정말 옷도줄이고해서 애들방만들어주심이..
보기만 좋지 생활하긴 딱 불편하게 정리해놓음. 와이프분이 나름 깔끔하신분 같던데 정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살기에 불편해서 이대로 유지 못한다에 한표다. ㅋㅋ 뒤에 책상있는데 티비를 보지 않나 안방은 침대가 호텔식으로 공간차지만하지 불편 아이 컴퓨터 사용도 불편 보기만 깔끔할뿐. 아무리 짐을 정리를 못해도 살기는 편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님? 정리안된거보다 살기가 더불편해짐.
저의 최애 프로그램에 이게 웬 민폐신지ㅠㅠ 보는내내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짜증났네요.. 예고편 보니 의뢰인들 후기 올라오는 것 같던데 제작진이 이 분 집 한번 더 가구재배치를 해주시든지 본인이 여기저기 수많은 시청자 의견 보고 정신 차려서 혼자 하시든지 꼭 아이들 방이 생기고 후기 올라오면 좋겠네요. 진짜 열받는데 말을 아낍니다.
아빠가 취미방을 못 버린다면 옷방을 버린다면 어떨까 싶다. 물론 방송 취지가 재배치와 정리만으로 개선하는 거지만, 나라면 차라리 거실에 미닫이 옷장이나 요즘 많이들 하는 가벽 + 깔끔한 커튼식 행거 또는 롤블라인드식 옷장을 한 쪽 벽으로 쭉 놓고 그 앞에 낮은 소파 놓고 맞은 편에 티비 놨을 듯. 그리고 옷방을 아이 하나의 방으로 해서 책상/ 책장을 각 방에 하나씩 넣었다면 각자가 좀 더 행복한 집 구조가 되지 않았을까. 아빠방은 아빠가 포기 못한다치고 넘어가더라도 옷방이 너무 크고 번듯한데 애들은 좁게 좁게 생활하는 게 좀 아닌 듯.
아이가 셋이니 각각에게 방하나씩 주고 아이들 옷과 책장을 각방에 넣고, 본인옷은 많으니 발코니를 옷방으로 쓰고 안방은 커플 공간쓰고 ..본인 작업공간을 거실한켠에 놔둬도 됐을거 같은데 굳이 본인 작업공간에 침대가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잠은 안방서 자면 되지...저분은 본인의 취향이겠지만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늙어서도 어린아이처럼 생각하시는분같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드네요...
아 정말 신박은 무슨 고구마 만개 먹은 듯 끝난 편. 며칠 지나서 여기 와보니 역시 욕만 달렸네ㅋㅋ 세상에 저 옷 좀 반이상은 다 버려요... 먼 밀리터리룩까지..... 아내분 정말 개고생하며 사셨을 듯. 1. 안방 ㅡ 아빠방 겸 가족 전체 드레스룸 2. 드레스룸 ㅡ 엄마 딸방 3. 아빠방 ㅡ 큰아들 4. 아들들 방 ㅡ작은아들 초6인 울 조카도 이번 여름에 사춘기라 작은애랑 방 분리해줬구만...애들이 아직도 이층침대에... 언제까지 거실서 공부하나.... 애들방은 베란다만 슥 보여주고 편집.... 공간재배치가 시급하네요..애들 장난감도 좀 많다 싶었는데 아빠 장난감은 더 많네.. 돈벌어서 더 큰 집으로 이사가셔요~~
이준혁씨 열심히 살아오시고 연기 잘하시는데 물건에 대한 집착은 못버리시는거같네요. 티비가 있는 거실 책상에서는 공부에 집중이 안될듯합니다. 큰아들 방하나, 둘째아들도 따로 주고, 작은 딸도 이젠 혼자 지내도 좋을거같고요, 안방에서 부부가 함께 하고 옷들과 밀덕 취미 활동을 과감히 정리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습니다.
첫째가 저렇게 큰데 1인 1방으로 안나누고 한방에 작은2층침대에 같이둔게 좀 의외였음. 당연히 방 4개니까 2명은 안방, 3명은 작은방 하나씩 할줄ㅋㅋㅋ 막내가 더 커서 따로 자도 되면 부부가 안방을 쓰시면서 옷방 옷을 안방에 정리하고 아이들이 1인1방씩 쓰거나, 베란다에 책상 컴퓨터 장난감을 두는 대신 암막커튼쳐서 옷을 보관하고 옷방을 비우는것도 생각해볼수 있을듯. 베란다가 듀얼모니터를 쓰기에 좁은것도 문제지만 겨울엔 추울것같아서.. 물론 의뢰조건내에 전문가입장에선 저게 최선이었겠지. 방2개에 사람4명이라 어쩔수가 없음. 프로그램 컨셉상 안방에 벽세워서 분리하거나 베란다 확장공사를 할수도 없고ㅋㅋ
공감합니다..ㅠㅠ 의뢰인이 남성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싶기도 한데 아무리 그래도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편은 아빠의 개인공간이 무려 두 방이나 있는데 굳이굳이 아빠를 위한 공간을 또 제공했어야했는지,, 제가 코디네이터면 엄마를 위한 개인 책상을 제공했을 것 같네요.
방이 4개니까 애들한테 방 하나씩 주고 제일 넓은 안방에 가벽 하나 세워서 안쪽을 드레스룸으로 본인 코디 방을 따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 신박이 뭐 공사하고 그러는건 아니라 힘들었겠지만 대충 구조만 잡아주고 공사같은 것도 본인이 한번 생각해보지.. 다른 방송들 클립 보고 너무 재밌어서 처음으로 본방사수한 편이었는데 뭔가 아쉬웠음
방송에서 방탄 노래 써주면 그렇게 좋았는데 처음으로 짜증났다 하필이면 직전 방송이.. 너무 심하게 비교되는 상황이네 짐 좀 줄이면 아빠방이랑 옷방 합쳐도 되겠는데 내가 뭐라고 저분 속사정까지 다 알겠나 저 방송만 갖고 얘기하는건데 이 방송보면서 진짜 사람이 별로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었다
비교를 해서도 안 되고 개인의 취양을 존중해야함을 아는데 고집불통 늙은아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들에 사연이 없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각자의 삶을 살찌우는 풍요로운 역할을 하는데 이준혁씨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은표 배우님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아이들을 위해 세탁실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대본을 읽고 연기연습을 하셨던 희생, 그 희생의 다른면인 사랑을 먹고 아이들은 양육되죠. 물론 각자 삶의 가치기준이 다르기에 무엇이 맞고 틀리다고 감히 판단을 할 수 없지만 좀 심하네요
유튜브 하면서 공간 활용하려고 베란다를 작업실로 3년정도 사용했었는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잘 안 나가게 되더라구요..ㅠ 결국은 이사해서 방 하나 넓게 쓰는중입니다! 첫째아드님이 약간 비슷한 경우같은데 모니터를 저렇게 넣는 건 좀..ㅠ 계절따라 온도차가 심하면 아무래도 전자기기는 금방 맛갈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거실 tv앞에 공부책상 따다닥 놓으면 tv는.. 바닥에서 보는것도ㅠㅠ 이번 정리는 여러모로 아쉬운듯 ㅜㅜ + 물론 욕하는게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에서 아쉬운 부분들을 얘기하는겁니다! 평소에 애정하는 배우님이라 더 나은 방법을 찾도록 알려드리고 싶어요 :)
저도 아빠의 취미 생활 용품을 모두 베란다로 다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큰 아들은 중학생인데 개인 방 하나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정리해주시는 분 측에서 할게 아니라 가족 내에서 정리가 되어야하는 부분이라,, 왈가왈부하기 어렵긴 합니다ㅠㅠ
방이 4개인게 부럽네요 우리 는 3개라 쪼개서 쓰는데두 아들 넷이라 셋은 큰방쓰고 막둥이 어려서 데리고 자는뎅 4개면 큰애1 둘째셋째 안방 드레스룸 이렇게 하고 싶다.. 예전부터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을때부터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거 느껴졌구 자기 취미한다고 사는거 보구 .. 걍 혼자 살아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원룸같은거 얻어서 따로 취미생활 하시고 애들한테 방 주세요... 집이 왜 집이 겠습니까?? ... 와이프분이 참 착하시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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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군요.. 아빠만 행복한 집이랄까? 적어도 옷방이라 아들방을 좀 바꿔주든지..개인사정이 있겠지만 아들방이 좁아터지는데 충격이였음. 베란다 덥고 추울낀데..
저번 집 정은표 집과 정말 비교 된다. 애 셋 있는 집에 본인 공간(순전히 본인 취미만 할 수 있는)만 두 개라니 아니 세 개인 건가(발코니 뮤지엄까지).....사정이야 있겠지만 거실은 애들 전용 공부방에 큰 애 컴퓨터는 발코니에 몰아넣고 울긴 왜 우는지....부인 공간은 오로지 작업장 부엌뿐이네....결혼은 왜 하신 건지 방 더 필요할 듯 한데....ㅠㅠ
방 4개인 집에서 옷도 자기방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도 자기방이 없네요.. 이번편은 애프터에서도 여전히 사람이 아닌 물건을 위한 공간 정리만 된게 아쉽네요..
두 아들은 궁색해 보이는 좁은 침대에서 자고 너무 오픈되서 집중이 도저히 안될 것 같은 거실 책상에서 공부하는데 물건들은 넓고 쾌적하고 아늑한 자기 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
공간정리의 목적은 사람이 중심이 되야하다는 걸 이번 편을 보면서 느꼈어요..
공감 정은표님 댁이랑 넘나 비교되었네요
와~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차라리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본방 보면서 혀를 끌끌 찼는데 다 비슷하게들 생각하시나 보네요. 자기 물건 거의 포기 안하고 애가 셋인데 방 4개중에 2개를 아빠가 쓰다니ㅋㅋㅋ정은표씨네랑 너무 비교되서 한숨이 푹푹 나오대요.. 이 집은 아들 셋에 딸 하나네요. 와이프분이 나이먹은 큰아들까지 키우느라 개고생 하실듯..
이준혁 배우님, 옷이랑 장난감들 비우시고 애들 각 방 줬어야죠. 애들 금방금방 크는데 중학생 첫째가 언제까지 작은 2층침대에서 잡니까.. 아니면 60평대 방 5개 이상인 집으로 이사가시던지.. 정리팀도 진행하면서 한숨 나왔겠다
아 그리고 본방 보니까 첫째 태어났을 때 가난해서 아무것도 못 해준게 마음의 빚이라고 우시던데.. 그런 빚을 마음에 지고 살면서 어떻게 벌써 중학생인 애한테 방 하나를 안 내줍니까? 그것도 본인 취미방, 옷방으로 차지하느라 그런다는 게 정말.. 저는 이배우님댁 큰 아이가 짠해서 눈물이 납디다.
J.H Lee 혹시 자라온 환경이 가난 그 자체 그랬었나...궁금하네요. 이게..내가 어려서 갖고싶은거 못 갖고 한이맺히면 내 아이는 나처럼 살게하지 말아야지 이 생각도 잠시 자기 한풀이하는데 꽂히게 될 수도 있거든요.
여지껏 너무 재밌어서
본방사수 첨으로 했는데
역대급 고구마
신박하지 않은 정리였다..
하...
5인 가족
방 4개
저 평수에 저런 답답함 이라니...
신박한 정리 완전 최애 프로그램이라 한편도 안빠지고 봤는데 이번 편이 제일 실망스러웠어요. 그놈의 밀리터리 오리지널, 못구해만 연발하며 결국 거의 비우지 못해서 옷장 가득 밀리터리 옷과 소품이 여전히 한 가득이더라고요. 개인 방송을 한다는 큰 아이 공간을 베란다로 옮기고 좋으셨나요? 전 차라리 부엌에 있는게 낫다 싶었어요. 베란다가 얼마나 춥고 덥고 거기에 폭도 좁아서 이게 지금 전문가가 정리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듀얼 모니터 두개의 각도가 지나치게 브이를 그리고 있더라고요. 듀얼 모니터 쓰시는 분들 알겠지만 제대로 쓰려면 베란다 폭보다 여유공간 훨씬 더 넓어야해요 거기에 마이크까지 있는데.. 전 거실 보면서도 저런 공간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지? 이 생각만 들었네요.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있어도 공부 집중안될 판에 책상만 쪼르르 붙여놓고.. 그놈의 취미방 그거 넓은 베란다 공간으루 싹 다 이동시키고 안방 구석진 곳에 대본 보는 공간 마련해두시고, 아이들 방에 적어도 두 방은 쓰셨어야죠. 큰 아이도 너무 안타까운데 작은 아이들도 곧 개인 공간 필요하게 될텐데 그냥 답답하고 가장 아빠가 철이 너무 없다 이 생각만 했어요. 정은표씨는 창고 하나라도 다 개조시켜서 어린 막내에게도 방을 주고 싶어하시고 본인 공간은 없어서 낚시 의자에 앉아서 영어 공부 하시고 그러시던데.. 아이들 금방 자라요. 금방 출가할텐데 사춘기 시절 그 공간들이 본인들 정서적 안정감, 개발을 위해 중요해요. 친구들과 몰래 이성 얘기도 하고, 재밌는 만화, 게임 얘기도 나누면서 게임도 하고 본인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죠. 전 외동이라 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제 공간은 있었는데, 저만의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재밌는 일들이 있었는지. 인형놀이하면서 한쪽 벽을 다 인형으로 장식해두기도 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편지도 써보기도 하고, 단짝 친구랑 교환일기도 쓰고.. 그런 추억들이 저 아이들에겐 없을 것 같아 안타까워요. 진짜 저는 악플 달아 본적도 없고 살면서 남에게 싫은 소리 안좋은 소리 해본 적 없고 친구랑 싸워본 적도 없을만큼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인데, 화가나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아이들에게 방 좀 만들어주세요. 아이들 방 베란다 부분을 확장 시키면 더 넓게 공간 써서 책상이랑 충분히 놓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베란다에 생활하는 공간 만드는거 저는 반대예요. 냉난방이 된다면 모를까 여름 겨울 두 계절은 못쓰면 짐을 보관하거나 카페처럼 쓰는게 낫죠. 그리고 아이들 조금 있음 클텐데.. 생각이 짧은 정리였던거 같아요. 애들이 시끄러운 거실에서 과연 공부가 될지... 책상이 거실 자리만 떡하니 차지하고 나중에 진짜 공부하려면 다들 독서실 나가야할듯
다 큰 어른이 자기방 깔끔해졌다고 침대에 폴짝폴짝 뛰는데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더 기뻐할지는 왜 생각을 못할까...?
이 프로가 무서운 게 공간이라는 게 사람 그 자체를 보여줄 수도 있기때문...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한 인간의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줘버렸다
헐... 이준혁씨는 이프로에 나온게 마이너스된 꼴이네ㅡㅡ
댓글도 다 안좋은 내용이구... 상식적으로 그렇긴하다
중학생 큰애까지 거실에서 책상 주루룩 놓고 공부시키는건 진짜 헐이지ㅡㅡ
저래놓고 공부잘하길 설마 바라진않겠지 ;;
아내분이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살았을지... 홧병을 앓고 있을 것만 같네요. 방 4개 중에 2개방이 아빠방... 그럼 엄마랑 아이들은??? 아이도 3명인데~~~ 여러 이유로 본인방 꼭 있어야 한다면 1개로 어떻게든 하더라도 이건 너무하네요. 없이 살던 사절 단칸방에 온가족 모여있던 거랑은 다르잖아요 일단 방이 4갠데~ 울집도 작아서 방이 달랑 두개인데도 저정도로 다른가족 무시하고 방을 정하진 않네요
극단생활 하시면서 오랜시간 고생을 많이 했다보니 여유가 생기고 나서는 본인이 하고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방안에서만 살다싶이 하신것같은데..
직업특정상 아이들과 시간을 못보내 사이가 벌어진것같다 말씀하시엔 뭐랄까...내가 힘들게 돈 버니까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모으고싶은거 다 해야지 하면서 고집해오신 독방과 옷방 덕분에 부인은 딸아이와 같이쓰고 아이들 책상이 거실로, 부엌으로 밀려나왔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물론 가정마다 숨겨진 사정이란게 있을테지만, 코로나로 아이셋이 집에만 있다보니 아내가 힘들어한다며 신박한정리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전에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고 집안일을 함께하셨다면 가족들과 멀어지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악플달기 싫은데 쓴소리는 한마디해야할거 같다 어른으로 성장하지못한 애어른 같은 느낌인건 나만 생각하는건가 싶다 아이들에게 양보해야할 방을 본인이좋아하는 취미방으로 정리한건 너~~무 아니다 열다섯살 아들의 프라이버시는 어쩌라고 본인이 사춘기시절을 돌아봐야할듯
애어른 정말 공감요
독방을 중학생 아들에게 줘야할 것같아요.
대학교졸업할 때까지요..
아무도 아저씨 옷 뭐입는지 관심없어요 코디없는 건 알겠는데 애들 공간 하나 못 내줄 만큼의 가치가 있진 않다구요
보다가 너무 열불이 나고 뭐라고 말을 하고싶어서 찾다 찾다 유튜브까지 왔어요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괜찮을지 모르지만 남자애들 머리 좀 더 크고나면 자기 공간 절실하고 엄마랑 딸 같이 한방 쓰는 것도 너무 오바에요 엄마한테도 딸한테도 스트레스예요 애들이 자기보다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아빠에게 어떤 존경심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아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들고나면 그땐 되돌리기위해 몇배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해요 부디 최대한 빨리 가족들에 대한 배려심을 갖도록 하세요
욕구박스 정리할 때 이글거리는 눈망울을 보니 딱봐도 제작진이나 출연진분들도 더이상 정리를 강요할 수가 없어서 이정도선에서 끝난 것 같네요 그렇게 기싸움할거면 왜 나오셨어요 이준혁씨
앞으로 작품에서 볼 때마다 완전 깰 듯
그리고 제발 제작진들이 게스트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네요 안 그래도 돈 낼 여유도 있는 연예인 대상으로 별 프로그램이 다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게스트 선정 기준이 시청하는 일반인에게 얼마나 많은 꿀팁을 줄 수 있느냐 가 아니라 매번 윤균상씨 소개로 나와서는... 그 기회를 감사히 여기는 정은표씨 같은 분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욕심 그득한 게스트를 보고싶진않네요 더이상의 인맥 게스트은 없었으면 합니다 게스트를 선정할 때 변화하고자하는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 그 의지를 물건 정리로 보여줄 수 있는지 등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제발 1화부터 챙겨본 최애 프로그램인데 이번 화를 보고 너무 답답해서 글씁니다
와.... 우리 부모님은 방 두개밖에 없는집에 자식 둘 한테 방 하나씩 주셨는데 개인방있어야한다고...
첫째아들 어릴때 생활이 너무 궁핍했어서 미안하다고 글썽이셨는데..왜 집에 아이들을 향한 배려는 안보이죠....
애 셋을 낳았는데 자기 방에 옷방에 가지고 싶은 물건 다 끌어안고 사니...이제 사춘기 들어갈 애들이 자기방을 갖도록 해줘야 하는 게 부모 아닐지요. 그냥 혼자 예술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프로그램에서 어떻게든 베란다에 애들 공간 만든 거 같은데 그걸로 감동하지 말고 사실 가장이 자기 방을 애들한테 양보했어야 하지 않나요.
옷방은 자리가 남고 ㆍ아들들 방은 정말 너무 좁던데ㆍ
옷방이 꼭 필요하다면 없애지는않더라도 아들들방과 옷방을 change하던가 더 좋은거는 베란다 정말 넓던데 거기를 옷방으로 하면 어떨지...
아빠가 방 두개쓰는게 이기적으로 보이긴 하더라구요.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리고 거의 안버리시데요...
출연자 선정할때 정말 정리가 필요한분만 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 정은표씨 가족은 참 보기좋았는데..그리고 저런분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거같은데 헛고생하신듯
그집을 보면 사는 사람이 보인다는데 저집은 아빠혼자 사는집인가봐
다들 하는 생각이 똑같아서 신기하다,, 저도 이준혁씨가 짐을 못 줄일거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큰 집으로 이사가서 방을 따로 마련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형편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이기심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저렇게 능청을 떠니까 진짜 기분이 안좋아요. 자기꺼를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다른 가족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시네요. 그기고 프로그램 의미랑 다르게 그냥 이준혁씨 집청소만 도와준 격. 뭐가 다른지... 앞으로는 출연자 선정에도 신경좀 썼으면 좋겠다. 이준혁씨같은 경우는 다시 보고싶지 않아요.
방이 4개인데 아이들방이 없다니.. 이해가안되네요..
이준혁님 집에 잘 안 계신다던데 그냥 작업실을 따로 얻어서 본인 물건두고 거기서 대본보시고 하면 될 꺼 같던데 현실적으로ㅎ 방은 아들에게 주고요. 집정리 전에 전문가분이랑 상담도 하셨을텐데 전문가분도 난감했을 듯 애들 방에 공간이 없으니.. 베란다로 뺄 수 밖에 없었을 꺼 같구요
첫째한테 미안하고 빚이 있다면서 베란다로 몰아넣고 애가 좋아할거라고 눈물 흘리는데 꼴보기 싫더라.
그냥 원룸 하나 얻어서 혼자 나가살았으면. 자기 물건 정리정돈돼서 좋아하는데 세상 제일 추해보였다.
이번편 진심 별로였음...젤 별로... 아빠가 너무 욕심덩어리임. 와이프랑 애들이 보살이더라... 나중에 애들 다 사춘기되도 저렇게 좁은 방에 개인공간도 안 주고 몰아넣으련지 후우... 정은표님편은 재방도 몇번 챙겨봤는데 이 분은 볼때마다 맘이 갑갑해서 다 돌림.
부모가 당연히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다른집들 보면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더라.
이집은 다큰 아들에게 방 하나도 양보를 안하시는구나..
사람 사는게 다 다르지만서도...
에구구 ㅠㅜ아부지.....아이들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첫애가 중학생이면 ... 공부도 자는 것도 개인공간 필요할 것 같은데 ㅜㅜㅜㅜㅜ
이 프로그램 보면서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이 작은편도 아닌데 본인공간을 포기 못하고 아이들 책상이 거실에 나와있는것이 마음에 걸렸고 큰 아이 컴퓨터 책상을 방 베란다로 옮겨놓았는데 아늑하고 안정성은 있지만 발코니 공간은 확장을 안한 곳이라 난방이 전혀 안될거같은데 추워서 어찌 저기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지 걱정되네요 옛날에 저 집 티브에 여러번 나왔었는데 그 때도 보면서 아이들 셋에 자기공간을 고집하는데 의하해하고 짜증났었거든요
다 욕심이다
취미생활도 돈의 여유가있어서하는거지..
짐줄여봐요..진짜 저도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탈바꿈하려고 매일 조금씩 버리고 정리하는데 어느순간 짐이 답답해보이고 쓰레기처럼 보이더라..
비울수록 집이 숨통틔이는거같던데..
정말 옷도줄이고해서 애들방만들어주심이..
첫편에서 비움을 그렇게 강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나도 안버리려고하는 게스트 데려다놓고 정리 같지 않은 정리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방이 4개면 애들 각 방 하나씩이라도 주세요 사춘기 시기일텐데 보기만해도 답답해보여요
보기만 좋지 생활하긴 딱 불편하게 정리해놓음. 와이프분이 나름 깔끔하신분 같던데 정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살기에 불편해서 이대로 유지 못한다에 한표다. ㅋㅋ 뒤에 책상있는데 티비를 보지 않나 안방은 침대가 호텔식으로 공간차지만하지 불편 아이 컴퓨터 사용도 불편 보기만 깔끔할뿐. 아무리 짐을 정리를 못해도 살기는 편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님? 정리안된거보다 살기가 더불편해짐.
게스트 섭외 잘 하면 좋겠어요 다른 편은 유튜브보면 본편 보고싶던데 이건 유튜브도 보기 힘드네요.... 너무 공감 안됨
ㅋㅋ 저번주에 한건 나도 보면서 울었는데 이건 어이가 ㅋㅋㅋㅋㅋ모지 대체 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정말. 별로. ..확 바꿔는 부분도 없고.큰애한테 미안하다면서 베란다책상해준거에 울려 그러고 본인은 방2개 써 ㅋㅋ before도 이미 부엌이나 옷방 , 안방은 깔끔 한걸봐서 부인분이 정리는 잘 하셨는데. 짐이 너~~무 많던데
본인것을 못내려놓고 가족과같이사용할수있는 공유하는공간을 만들고싶다니 ....역설적이에요ㅠㅠ....
다들같은생각들인거같네요..
티비보고 영불편해서..
이분은 연기외 다른프로나오시면 본인한테마이너스같아요.
부인과 아이들이참 착하네요.
가장이 방두개나차지하고있는집이 얼마나될까마는 솔직히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자기만의공간만들어주지못해서 미안할텐데..
집정리해주는 이런좋은기회에 두아들방 각자만들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이들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독방은 중학생 아들한테 양보해줘야하는거아닌가 옷방에 독방까지 좀 보기안좋다... 아이들도 세명인데 방도 부족한데 왜 결혼......
비교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정은표배우님이랑 집과 너무 비교되는건 사실이네요 보고 느끼시는게 있으셨으며하는 바램입니다
... 자식을 누가 낳으라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낳았는데 .... 중학생 큰아들한테 방하나 주세요. 본인방 쾌적해졌다고 신나하는게 진짜 철없어보여ㅠㅠㅠㅠ 곧 큰집으로 이사할거 아니시면 그게 당연한거에요
비교는 나쁜 것이지만ㅜ 정은표님하고 너무 비교되네요....쪼그려앉아 베란다에서 영어공부하고 집중해서 대본을 볼 공간도 없었는데 안방 한귀퉁이 책상생긴거에 그렇게 감사해서 우시던 모습과...비교를 안 할 수가옶네😢 차라리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아지트를 하나 만드시는 것이.
애셋키우고 돈은 없고 자기가 잘돼야
가족이 살수있단 신념이 너무 앞서서
그래요ᆢ저희신랑도 그랬었거든요
전충분히 이해돼는데ᆢ오히려 짠 하네요
좋다고 웃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렇게 좋던가요? 애들 책상. 장난감은 방도아닌 거실 베란다에 몰아두고. 너무 좋으시죠? 그럼. 애들은 얼마나 슬플지도 생각해보세요
이번편은 그냥 본인 취미방 청소시킨거네
정리도 깨끗이 못하는 사람이 무슨 취미에 수집인가
에휴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ㅜㅜ 이번편이 제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던 것 같아요 ㅜㅜ ... 이렇게 본인욕망 안버린분도 처음인거같고 가족에 대한 배려도 없는 분은 처음인거같아요 ㅜㅜ 뭐 물론 속사정은 가족인 당사자들만 알겠지만요 그리고 중간에 이준혁님께서 변화된 자기방에 책상을 보시고는 나만의 책상이 없었는데 생겨 감동이다 라고 하신거같은데 참 아이러니하네요...혼자만의 방에서 책상만 없었던거같은데... ㅜㅜ 딸아이도 어느정도 웅석부릴나이는 지난거같은데 설명중에도 자꾸 다른방 가자고 칭얼거리고 부르면 침대에 올라가서 폴짝폴짝 뛰는것도 참 보기 불편했습니다... ㅜㅜ
이번회는 보기가 싫었다.
부모는 입에 든것도 빼주는게 부모 마음인데~ 씁쓸 하더라.
정은표씨편 시청하고 쫌 느꼈으면 한다.
애 책상은 주방에 가져다놓고 자기방은 ㅋ ㅋ ㅋ ㅋ
저의 최애 프로그램에 이게 웬 민폐신지ㅠㅠ 보는내내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짜증났네요..
예고편 보니 의뢰인들 후기 올라오는 것 같던데 제작진이 이 분 집 한번 더 가구재배치를 해주시든지 본인이 여기저기 수많은 시청자 의견 보고 정신 차려서 혼자 하시든지 꼭 아이들 방이 생기고 후기 올라오면 좋겠네요. 진짜 열받는데 말을 아낍니다.
신박한 정리 나오실게 아니라 구해줘 홈즈 출연하셔서 큰집으로 이사가시는게 나았을뻔ㅋㅋ 이분은 이런 집, 가족 공개 예능 나올때마다 논란이 생기네요..
미쳤나봐.... 돈 더 벌어서 이사 가셔서 욕심 부리세요.... 뭔 자녀한테 방 하나씩도 못주면서 본인이 두개나 쓰세요...
이번 것은 다 공감을 안하네요 아빠가 본인것을 좀 더 포기해야 할듯요
포기안하면,,. 70평대,되는집으로 살아야할듯요
적어도 한개라도 공부방을 줘야지 제게 뭔가요. 아빠집에 애들 놀러왔나요ㅜ
애들방하나씩 주지 아빠가 방을 두개쓰다니 좀 그랬어요 댓글로 상처받으실까봐 더는 말 못하겠네 ...
아빠가 취미방을 못 버린다면 옷방을 버린다면 어떨까 싶다. 물론 방송 취지가 재배치와 정리만으로 개선하는 거지만, 나라면 차라리 거실에 미닫이 옷장이나 요즘 많이들 하는 가벽 + 깔끔한 커튼식 행거 또는 롤블라인드식 옷장을 한 쪽 벽으로 쭉 놓고 그 앞에 낮은 소파 놓고 맞은 편에 티비 놨을 듯. 그리고 옷방을 아이 하나의 방으로 해서 책상/ 책장을 각 방에 하나씩 넣었다면 각자가 좀 더 행복한 집 구조가 되지 않았을까. 아빠방은 아빠가 포기 못한다치고 넘어가더라도 옷방이 너무 크고 번듯한데 애들은 좁게 좁게 생활하는 게 좀 아닌 듯.
아이가 셋이니 각각에게 방하나씩 주고 아이들 옷과 책장을 각방에 넣고, 본인옷은 많으니 발코니를 옷방으로 쓰고 안방은 커플 공간쓰고 ..본인 작업공간을 거실한켠에 놔둬도 됐을거 같은데 굳이 본인 작업공간에 침대가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잠은 안방서 자면 되지...저분은 본인의 취향이겠지만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늙어서도 어린아이처럼 생각하시는분같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드네요...
그러니깐요 저따구로 정리하는지....
부인과 각방을 쓰는거 같네요
@@흰구름-e8w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아무리 남편이든 아내가 코를 골아도 무조건 같이자는게 좋다라는 편이라..
아 정말 신박은 무슨 고구마 만개 먹은 듯 끝난 편.
며칠 지나서 여기 와보니 역시 욕만 달렸네ㅋㅋ
세상에 저 옷 좀 반이상은 다 버려요...
먼 밀리터리룩까지.....
아내분 정말 개고생하며 사셨을 듯.
1. 안방 ㅡ 아빠방 겸 가족 전체 드레스룸
2. 드레스룸 ㅡ 엄마 딸방
3. 아빠방 ㅡ 큰아들
4. 아들들 방 ㅡ작은아들
초6인 울 조카도 이번 여름에 사춘기라 작은애랑 방 분리해줬구만...애들이 아직도 이층침대에...
언제까지 거실서 공부하나.... 애들방은 베란다만 슥 보여주고 편집.... 공간재배치가 시급하네요..애들 장난감도 좀 많다 싶었는데 아빠 장난감은 더 많네..
돈벌어서 더 큰 집으로 이사가셔요~~
부엌에 책상 있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감이 어떨지...위치가 안좋더라도 일단 아이들 방이 너무 필요해보입니다ㅠㅠ😭😭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개인방이 있었고 공부나 심적인 안정에 자기방은 꼭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이라서 꼭 아이들 방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ㅜ
보면서 화가나네요 본인건 안 내려놓구
방을 두개나 사용하는건~아이생기면 자기쓰던 서제도 아이들 공간으로 내어 놓던데~ 좀 실망이네요 넘 이기적이란 생각이드네요
지극히 아빠를 위한 정리구나... 이 프로그램보고 실망스럽긴 처음이네요
이준혁씨 열심히 살아오시고 연기 잘하시는데 물건에 대한 집착은 못버리시는거같네요.
티비가 있는 거실 책상에서는 공부에 집중이 안될듯합니다.
큰아들 방하나, 둘째아들도 따로 주고, 작은 딸도 이젠 혼자 지내도 좋을거같고요, 안방에서 부부가 함께 하고 옷들과 밀덕 취미 활동을 과감히 정리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습니다.
첫째가 저렇게 큰데 1인 1방으로 안나누고 한방에 작은2층침대에 같이둔게 좀 의외였음. 당연히 방 4개니까 2명은 안방, 3명은 작은방 하나씩 할줄ㅋㅋㅋ
막내가 더 커서 따로 자도 되면 부부가 안방을 쓰시면서 옷방 옷을 안방에 정리하고 아이들이 1인1방씩 쓰거나,
베란다에 책상 컴퓨터 장난감을 두는 대신 암막커튼쳐서 옷을 보관하고 옷방을 비우는것도 생각해볼수 있을듯.
베란다가 듀얼모니터를 쓰기에 좁은것도 문제지만 겨울엔 추울것같아서..
물론 의뢰조건내에 전문가입장에선 저게 최선이었겠지. 방2개에 사람4명이라 어쩔수가 없음. 프로그램 컨셉상 안방에 벽세워서 분리하거나 베란다 확장공사를 할수도 없고ㅋㅋ
아빠 혼자 좋아하는게 너무 얄미울지경이네요
애들 공간은 거실. 베란다로 몰아넣고 참 좋겠다구요? 그리 좋으면 본인이 그리 쓰시지 그러세요. 아빠의 이기심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신박한정리...왜 아빠들 개인공간만 만들어주는거예요? 엄마들에겐 부엌만. .ㅡㅡ
공감합니다..ㅠㅠ 의뢰인이 남성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싶기도 한데 아무리 그래도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편은 아빠의 개인공간이 무려 두 방이나 있는데 굳이굳이 아빠를 위한 공간을 또 제공했어야했는지,, 제가 코디네이터면 엄마를 위한 개인 책상을 제공했을 것 같네요.
저도 엄마입장으로 완전 엄마공간 없는거에 울적해지네요 부엌도 가족의 공간이지 내 자리 내책상도 없는 우리집이라니...
원래 일반인 집 정리해주신거 보면 엄마공간 위주가 많은데 남자배우들 의뢰인들이라 그런듯요.
다작하는 배우들이라서 사실 연기하기 전에 집에서 집중해서대본연습하거나 쉴 공간 필요하죠...김동현네가 그렇진 않았잖아여. 뭐 남편방이라거 해봐야 컴퓨터나 책들 두는 방...
그니까요.. 맨날 부엌이 엄마들의 공간이라고 하는거 넘 별루에요. 하다못해 엄마들은 책 하나 사도 어디다가 놓으라는건지
거실공간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 집 발코니자체가 엄청 넓어서 확장을 해주시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프로그램 취지상 확장은 안되는거 지만 5명이 살기에 집이 좁은편도 아니네요 ㅠㅠ
첫째 빨리 커서 독립해라.
한심한 아빠!!!
저걸 좋다고 웃고 신나하다니~
헐이네요~
방이 4개니까 애들한테 방 하나씩 주고 제일 넓은 안방에 가벽 하나 세워서 안쪽을 드레스룸으로 본인 코디 방을 따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 신박이 뭐 공사하고 그러는건 아니라 힘들었겠지만 대충 구조만 잡아주고 공사같은 것도 본인이 한번 생각해보지.. 다른 방송들 클립 보고 너무 재밌어서 처음으로 본방사수한 편이었는데 뭔가 아쉬웠음
방이 4개인 집. 애3 부부 각자 자기방 다 가질 수 있는데 ( 좀 버리고 양보하면) 아빠가 방 2개 쓰고 애들이 거실에서 공부하고 ....ㅎㅎㅎㅎ
이 계절에만 나올 수 있는 정리.
배란다에 컴이랑 장난감 두고 겨울에도 쓰라는건가...
아이들 저기서 어찌 공부를 합니까....
아이고...아버님 철좀 드세요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베란다 너무 춥겠어요😷😷😷
방송에서 방탄 노래 써주면 그렇게 좋았는데 처음으로 짜증났다
하필이면 직전 방송이.. 너무 심하게 비교되는 상황이네
짐 좀 줄이면 아빠방이랑 옷방 합쳐도 되겠는데
내가 뭐라고 저분 속사정까지 다 알겠나 저 방송만 갖고 얘기하는건데 이 방송보면서 진짜 사람이 별로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었다
아빠만 신났네 혼자 신나하는거 뵈기시름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아쉽다 짐을 확버려야되는데 저 배우님 성격상 뭘 못버리는 스타일임
저런분 섭외하면 계속 답답한 집만 보게되니 버릴 생각하는 분을 모셔야 뭔가 획기적으로 그림이 나올듯..
저 코디네이터분이 원래 잘 버리시는 분인데 배우님께서 결정을 안 해주셔서 못 버린 것 같아요...
아 코디네이터분이 아니라 배우님을 말씀하신 거였네요!
맞아요! 저도 이 프로 꾸준히 보면서 뭔가 팍팍 잘 버리시는 분이 나오실 때 자극을 받더라고요 ㅎㅎ
매번 보면서 집에 뭐 버릴 거 없나 살펴보곤 합니다 ㅎㅎ
그래서 전편에 정은표님 댁이 확 바뀐 것. 애기도 장난감인형 다 버리고. 옷이 너무 많아..흰티만 저만큼 필요가 있나.
배우님이 꼭 아닐수도요.. 가족모두가 합심해야하는데 ...
못버리니까 정리 못하고 저렇게 되죠... 프로그램에서 버리는법이나 마음가짐 이런걸 설득해줘야 할듯요...
헐 자녀방은 없네ㅠ
대실망
본인 욕심만 덕지덕지한 이집은 돈 아깝게 왜 정리해준겁니까?
이번편은 좀 실망스러웠어요.어쩜 아빠라는사람이 저리 이기적인지..연예인이라는거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아들둘을 그렇게 작은방에서 지내게 하는건..좀....
아...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구나.. 우째 아버지란 사람이 자기욕심만 채우려고하는지.. 감동도 변화도 재미도 여태까지 제일 재미없고... 좀 보기불편하더라...
정은표네는내가울컥하면서처음부터끝까자봤는데...이번편은유투브로보는데도...영..
처음으로 애프터에서 답답해 봤다. 물건은 안버리고 그냥 누가와 정리해 줬다고 달라질까? 박물관도 아니고 보는 내내 답답…
섭외할 때 미리 물건 많이 비울 각오한 사람만 했으면…
베란다 겨울에 발시려울건데...
어렸을때 난방안되는방을 줘서 진짜 발시려워죽을뻔함.
.....저거 컴퓨터 ... 와아 아들와서 구조바로바꾼다에 한표 나라면 저기있다면 바꾼다 ....저기서방송하다가 말나온다 배란다인데 저거 몇개부쳤다고 방음1도안될것이고..... 방을줘라 방을ㅠㅠ 취미방 ....에휴
우와....고구마
저도 신박한정리 프로그램보고
정말 다 내려놓고 비우고 가구 배치 하니 공간이1.5배는 늘어난것같아요.정말 잘 배웁니다.
아니 애 방을 따로 만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어떤 애비가 애 방을 베란다에 만들어주냐? 자기는 방을 두개나 쓰면서?
아이들이 셋인데 아이들 방은 왜 안보여주나요?
있어야 보여주죠 ㅋㅋㅋㅋㅋ
애들 방이 읍써요... 아부지가 방 두 칸을 쓰셔서..
이층침대 우겨넣은 방....
이번편은왠지 보기싫더니 역시나 좀...평들이 그러네요
비교를 해서도 안 되고 개인의 취양을 존중해야함을 아는데 고집불통 늙은아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들에 사연이 없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각자의 삶을 살찌우는 풍요로운 역할을 하는데 이준혁씨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은표 배우님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아이들을 위해 세탁실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대본을 읽고 연기연습을 하셨던 희생, 그 희생의 다른면인 사랑을 먹고 아이들은 양육되죠.
물론 각자 삶의 가치기준이 다르기에 무엇이 맞고 틀리다고 감히 판단을 할 수 없지만 좀 심하네요
핵노답인디..?고구마를 대체 몇개 멕인거야...
유튜브 하면서 공간 활용하려고 베란다를 작업실로 3년정도 사용했었는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잘 안 나가게 되더라구요..ㅠ 결국은 이사해서 방 하나 넓게 쓰는중입니다!
첫째아드님이 약간 비슷한 경우같은데 모니터를 저렇게 넣는 건 좀..ㅠ 계절따라 온도차가 심하면 아무래도 전자기기는 금방 맛갈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거실 tv앞에 공부책상 따다닥 놓으면 tv는.. 바닥에서 보는것도ㅠㅠ 이번 정리는 여러모로 아쉬운듯 ㅜㅜ
+ 물론 욕하는게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에서 아쉬운 부분들을 얘기하는겁니다! 평소에 애정하는 배우님이라 더 나은 방법을 찾도록 알려드리고 싶어요 :)
저 집 사정상..
이렇게 밖에 못 나온듯요~
(신박한 정리의 주된 목표는 비움에 있다고 봐요. 비워서 미니멀해지는 거.ㅡㅡ 근데 못 비우면. 그냥 있는데서 정리 밖에 안되죠.
신박하지 않은 정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거..)
아이들이 표정보니 많이 기대 했던것 같던데요. 큰아들 실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번회는 신박한정리가 아니었다.
애매하고 찝찝하더라 보는내내 어머나~ 어머나~ 그러면서 인상이 찌푸리 지더라.
예능 나오면 보통 호감도가 올라가는데 이준혁씨는 이기적이라 밉네요 에효
오 ㅏ진짜심하다 집전체가 한사람만의 공간인데ㅡㅡ 애들은 거실에 공부방
산만해서 어떻게 공부하냐
주방에 공부방있는거보고 경악
다들 아빠가 방2개 썼다고 뭐라하시는데 방송정리 시작전에 얘기를 했었는데.. 코디네이터가 없으니 방1개는 옷방으로 써도 되는 것 같고 직업상 밤낮없이 들어오니까 가족들이 잠자기 불편해서 아빠방이 저렇게 생겼다고 하던데 너무 악플이 많네요. 정은표분과 비교되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라면 옷방에 이불깔고 아빠가 잠자고 취미방은 첫째아들 줄 것 같아요. 옷방에도 베란다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그 베란다에 취미용품 보관하고 옷방+아빠방 / 첫째아들방 / 둘째아들방 / 엄마와딸방 이랬으면 좋겠어요. 옷방에 베란다가 없었다면 베란다 있던 아빠방을 옷방으로 활용하던가요. 저희 신랑은 밀덕이 아니라 총덕이라 전 이해가는 상황이긴합니다. 총기에 오일 칠 하실 때 저희 신랑 보는 것 같았네요ㅋ 그래서 저희는 신랑 맘대로 놀으라고 저희집 방 4개 중에 방하나 신랑 줬어요. 아 물론 저희는 애 하나입니다.
취미가 존중 받으려면 기본은 갖추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은 아이들에 대한 존중이 되겠지요. 멋진 아버지,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아빠의 취미 생활 용품을 모두 베란다로 다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큰 아들은 중학생인데 개인 방 하나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정리해주시는 분 측에서 할게 아니라 가족 내에서 정리가 되어야하는 부분이라,, 왈가왈부하기 어렵긴 합니다ㅠㅠ
원래 저분사는집에 아이셋에 아내분이 얹혀사는거죠? 공간지분률이 심하게 차이나는데?
누가 저렇게 모니터를 대각선에서 봐요.....ㅋㅋㅋㅋㅋ저건 좀 억지다..ㅋㅋㅋ
왜 남편의 공간은 있는데 아내만의 공간은 부엌뿐이라고 생각할까... 신박한 정리 다른 편도 마찬가지였잖아요. 좀 씁쓸합니다
남편들이 직업적으로 대본 리딩할 공간 정도는 필요한게 맞지요.
방이 4개인게 부럽네요
우리 는 3개라 쪼개서 쓰는데두
아들 넷이라 셋은 큰방쓰고 막둥이 어려서 데리고 자는뎅
4개면 큰애1 둘째셋째 안방 드레스룸 이렇게 하고 싶다..
예전부터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을때부터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거 느껴졌구
자기 취미한다고 사는거 보구 ..
걍 혼자 살아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원룸같은거 얻어서 따로 취미생활 하시고
애들한테 방 주세요... 집이 왜 집이 겠습니까?? ...
와이프분이 참 착하시네요... 어휴..
집에서 이준혁님의 이기심 그자체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네요..정신차리세요.자식이 셋입니다.
본인이 어려서 부터 클때까지 아빠랑 같이
방써야된다고 생각해보세요.좋겠어요?
애들 금방커요. 애들도 다 사생활이라는게 있어요.
댓글들 보고 정신좀 차리세요.
아재요...지방을 2개나쓰고 있고 뭔심보임
정리 전문가 정말 놀라운 귀재 십니다
아빠가 방을 두개를 쓴다는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이 드는편이네요. 어떻게 애들 공부방을 오픈공간인 거실에 주고 자기는 방을 두개나 쓰는지... 정은표님은 애들 각자 방을 다 주려 노력하신게 보이던데...
애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