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제주에서 귤농사하면서 추석전에 벌초대행 하러 다녔는데 이번 해 부터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좋은 분들도 계신데 전화상으로 얘기했었던 봉분보다 훨씬 크거나 2년에한번 벌초하는 산소거나 계약한금액이 있는데 벌초 끝나고 같이 식사중에 벌초비용 깎아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조심하면서 벌초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장비 꼭 챙기시고~ 전 귤농사하면서도 과수원에 예초하는데 갈수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수고하세요.
@@jejumikkang 안녕하세요^^ 항상 조심하려 노력중입니다. 예초기라는게 너무 무서운 장비고 산에서 일하는게 변수가 많아 안전 장구류 잘 착용하고 되도록이면 줄날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몸성히 일하는거니깐요. 저도 영천에서 작게나마 귤논사도 짓고 라임농사도 짓는답니다. 제주 농장에 견학가고 싶네요^^
@@고창월드 안녕하세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위성으로 보기 하신 후 산소 위치에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팝업창이 뜨고 거기에서 즐겨찾기(네이버 별모양, 카카오 책갈피 모양) 누르면 등록할 수있는데 등록이 되면 해당 위치에 별표시가 떠있습니다. 이정도 표시면 이후에 찾아가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같은집에 위치가 떨어져서 여러군데면 각각 즐겨찾기하고 캡쳐해서 메모장에 사진과 함께 정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fj4dw3jt2y 안녕하세요. 영상 주인공입니다. 저도 초기에는 원형날 성애자였는데(원형날도 3만원짜리 팁이 다른걸 썼답니다) 풀이 사람만하게 자란곳 작업할때는 원형날은 너무 힘듭니다. 날이 잘나가니 풀이 그대로 누워버리면 다음 커팅할때 그풀이 감겨버려 작업이 어려운데 이도날은 위에서 아래로나 대각선으로 누르면서 풀을 짖이겨버리면 작업이 손쉽게 진행됩니다. 그때부터 원형날은 쓰지 않고 이도날과 줄날 병행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오른손목 진동때문에 저도 고생많이 했습니다 ㅠ 그러다 생각한게 영상에 나오는 손잡이를 달았던게 제 해결책입니다. 저 1000원짜리 손잡이가 저에게 매년 1000만원을 벌어다 준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ㅎ 올해도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빌며 일하고 있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xu2qz7mb9g 안녕하세요^^ 딱 2주 일하지는 않고 일찍 성묘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거의 한달 일합니다. 한달앞두고는 혼자서 하루에 1-5개 정도 합니다. 추석 2주 정도남기고 피크라 보면 되고 그때는 친구들과 같이 하루 20-25개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비가오거나 하면 일을 못해서 10일 정도 빡세게 돌아간다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이틀은 빠진거나 새로 주문들어온거 마무리 합니다. 봉분별로 8만원도 있고 10만원도 있고 각양각색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손들 편안하게 살게 하는것도 조상들의 의무다.죽어서 무덤으로 흔적 남기는건 잘못된 겁니다.그냥 화장하세요~벌초 하다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고 잘못하면 외초기에 손.발이 절단 되는 일이 발생 됩니다.그리고 해마다 묘지가 늘어나면 보기 안좋아요~죽어서 가는 길은 화장 입니다.재일 깨끗 하구요~
사람마다 자라온 상황이 달라서 그런것도 있으니 뭐가 최고다 단정 지을 수 없죠. 뭐 편리성을 따시면 화장이 좋겠지만 저같은 상황에선 어릴때부터 벌초를 아버지와 같이하면서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단순히 풀깎는 기간이 아니라 아버지와 번갈아가며 예초하면서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셨는데 그런 아버지보다 내가 더 많이 깎아야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했던 추억과 그속에서 나오는 많은 그리움 때문에 벌초를 하고있습니다. 남이 봤을땐 별거 아닌 상황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당사자만이 느끼는 감정이기에 화장을 안하고 벌초를 대행하셔서라도 유지하고 계신분들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겠죠ㅎ 뭐 그런 상황 없이 사셨거나 가족간에 사이도 안좋은 분들이라면 화장하시면서 가장 편하다~ 라고 할순있겠죠 ㅎ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http://yt3.ggpht.com/fD7SeSvU9smbrwQq4o8mbXHYFio9jHC7-6DZoVnWTAAukjuacuNQTOFAZm3eBj0CdcmUJzWc=s48-c-k-c0x00ffffff-no-rj)
![[시골의 인터뷰] 벌초대행가격은 얼마? 예초기 2번 작업으로 산소 1기 벌초에 걸리는 시간 / 5월 6월 봄벌초 다녀왔습니다](http://i.ytimg.com/vi/jH90GRDhhHo/mqdefault.jpg)
![[시골의 인터뷰] 벌초대행가격은 얼마? 예초기 2번 작업으로 산소 1기 벌초에 걸리는 시간 / 5월 6월 봄벌초 다녀왔습니다](/img/tr.png)
![호주에서 연봉 8000 용접일 포기하고, 스마트팜 상추 농사 시작한 30대 청년농부 [스마트팜, 로메인 농사]](http://i.ytimg.com/vi/JiyZlHFZNKE/mqdefault.jpg)
한달간의 벌초를 겨우 마무리하고 추석명절은 누워서 지낸다는...ㅋㅋ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성묘 오셔서 “와~!”하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형씨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 어른들때매 대행으로 하고싶어도
결사반대해서 항상 직접하는데
진짜 할때마다 더워서 욕이 절로 나옴
조상덕이라도 봣으면 몰라..
그래도 이번에는 네이버에 일본선풍기옷 검색해서 젤 괜찮으 거 사서 좀 시원하게 벌초했네여ㅋ 그래도 맡기는 게 최고..
ㅋ~~~
그래도 어르신 말씀에 억지로라도 하시니 착하십니다~~
나중에 전부 보상받으실겁니다...
반가운 분이 나오셨네요.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늘 조심히 벌초하시기를 멀리서 바랄게요 🙌🙌
요즘 벌초시즌이라 저도 벌초하고 있는데 영상 초반 부터 꿀팁 알아가네요 저도 보조 손잡이 만들어 작업해야 겠네요
@@drkess9427 안녕하세요. 손잡이 꼭 달아서 사용해보세요. 손목통증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저 1000원짜리 손잡이가 1000만원을 벌어다 줄겁니다^^ 항상 안전하게 몸건강히 일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저 또한
제주에서 귤농사하면서 추석전에
벌초대행 하러 다녔는데
이번 해 부터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좋은 분들도 계신데
전화상으로 얘기했었던 봉분보다 훨씬 크거나 2년에한번 벌초하는 산소거나
계약한금액이 있는데
벌초 끝나고 같이 식사중에
벌초비용 깎아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조심하면서 벌초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장비 꼭 챙기시고~
전 귤농사하면서도 과수원에 예초하는데
갈수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수고하세요.
@@jejumikkang 안녕하세요^^ 항상 조심하려 노력중입니다. 예초기라는게 너무 무서운 장비고 산에서 일하는게 변수가 많아 안전 장구류 잘 착용하고 되도록이면 줄날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몸성히 일하는거니깐요. 저도 영천에서 작게나마 귤논사도 짓고 라임농사도 짓는답니다. 제주 농장에 견학가고 싶네요^^
괭장히 위험하고 힘든일인데 대단하시네요 안전작업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아는동생이 5장 여러개 원주에서 90~110만원 이라는데 우리동네 분이 40에 근데 가봤는데 못해도60받아야하는데40 아는분이라ㅎㅎ 거리.길정리.산소사이즈따라 나도 해달라고하면 산소가본다음 대행보다는 저럼하게 하지만 지금 더울때 장난 아님 오늘 논드럭했는데 땀이 아침6시에 했는데 수고하세요
우린8장중30년 나혼자하다보니 사촌형이 가족묘로 개나리공원해서 안합니다~^^ 근데 논이ㅎㅎ
세상에 이런 직업도 있었네요! 대단합니다!! 저희 처가댁도 매번 벌초를 하시는데 기회가 된다면 총각님을 통해 연락드릴께요!
신기한 벌초세상
@@dosion 바쁘다바빠 벌초사회
벌초 예초는 개꿀맛이지 . . 도로 쪽은 위험하지만 . 산에서는 찐드기 조심 . 뱀 조심 . 벌 조심 . .
멋지게 사시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벌초대행 3년차 입니다.
전남 여수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올해로 3년차입니다*^^ 작업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올해는 비가와서 일정 맞추기가 힘들었네요 ㅠ 저는 추석전날까지 보름달 보고 작업해서 마무리했습니다.
@@HCNE 예
감사합니다.
사장님은 지역이 어디십니까?
@@canaan-258 경북 영천입니다^^ 본업은 농부입니다!
벌초 대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들 농부시면 사업자 신고 없이도 할 수 있나요?
사업자 없이 할 수 있다면 수주는 어떻게 받고 또 광고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user-ut3gp2ni4g 업으로 하실려면 등록하셔야 될건데
저분들은 부업으로 인건비만 받고 하시는거라고 봐야 될걸요
좋은일 하시네요
저도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예초작업을 많이 합니다.
벌레퇴치 앞면망과 플라스틱 포함각반 구매하는곳좀 알려주십시요
저도 벌초 부업으로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user-kl8rq5xt6d 안녕하세요^^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인지 풀도 많고 무엇보다 벌이 극성이네요. 벌써 말벌에 쏘이고 땅벌은 뭐 일상이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히 일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수고많으세요예초기손잡이만드는법좀알수있을까요?
아 이틀전에 하고 왔는데 무척더웠습니다ㅠㅠ
벌초 구역을 위성 사진, 지번을 알려주면,
- GPS 위성사진에 등록 해서, 여러 구역이 보이는 모습을 어떻게 등록 하나요 ?
- 결과는 이해하는데, 등록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고창월드 안녕하세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위성으로 보기 하신 후 산소 위치에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팝업창이 뜨고 거기에서 즐겨찾기(네이버 별모양, 카카오 책갈피 모양) 누르면 등록할 수있는데 등록이 되면 해당 위치에 별표시가 떠있습니다. 이정도 표시면 이후에 찾아가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같은집에 위치가 떨어져서 여러군데면 각각 즐겨찾기하고 캡쳐해서 메모장에 사진과 함께 정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두번이면 몰라도 예초기날 원형날로 쓰는게 장기적으로 차라리남 진동이 덜해서 팔덜덜떨리는거 그나마 많이 줄어듬 예전에 알바로 2주했다가 진짜 오른손으로 젓가락질못했음 ㅋㅋㅋㅋ
@@user-fj4dw3jt2y 안녕하세요. 영상 주인공입니다. 저도 초기에는 원형날 성애자였는데(원형날도 3만원짜리 팁이 다른걸 썼답니다) 풀이 사람만하게 자란곳 작업할때는 원형날은 너무 힘듭니다. 날이 잘나가니 풀이 그대로 누워버리면 다음 커팅할때 그풀이 감겨버려 작업이 어려운데 이도날은 위에서 아래로나 대각선으로 누르면서 풀을 짖이겨버리면 작업이 손쉽게 진행됩니다. 그때부터 원형날은 쓰지 않고 이도날과 줄날 병행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오른손목 진동때문에 저도 고생많이 했습니다 ㅠ 그러다 생각한게 영상에 나오는 손잡이를 달았던게 제 해결책입니다. 저 1000원짜리 손잡이가 저에게 매년 1000만원을 벌어다 준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ㅎ 올해도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빌며 일하고 있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시간지나면 몸에 진이 빠지고 손 팔꿈치. 어깨등 고장 많이납니다.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이젠 저거 지겨워서 그냥 화장터로 옮김;;
이게 많이 버는 거 같은데 인건비로 다 나가요. 왜냐하면 산타는 것도 힘든데 무거운 얘 초기 매고서 그리고 또 그 힘들고 위험한 예초기를 줄이는 일이다 보니까 웬만한 금액으로는 사람들이 같이 일 안 해요.
산소를 어캐 찾아가는지 궁그
2천이 아니라 n빵해야되구만 제목으로 구라치는것들 정지시켜야됨
자극적으로해야 조회수 잘나오니깐요 ㅋㅋ
2주하루도안쉰다가정하에
14일×하루일당100만원=1400만원
도대체2천만원은어떻게?
그럼
한건당인가?
한건에20만원
하루에10건
200만원
하루200만원×일요일빼고6일(12일)=2400만원
그럼되겠네
@@user-xu2qz7mb9g 안녕하세요^^ 딱 2주 일하지는 않고 일찍 성묘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거의 한달 일합니다. 한달앞두고는 혼자서 하루에 1-5개 정도 합니다. 추석 2주 정도남기고 피크라 보면 되고 그때는 친구들과 같이 하루 20-25개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비가오거나 하면 일을 못해서 10일 정도 빡세게 돌아간다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이틀은 빠진거나 새로 주문들어온거 마무리 합니다. 봉분별로 8만원도 있고 10만원도 있고 각양각색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손들 편안하게 살게 하는것도 조상들의 의무다.죽어서 무덤으로 흔적 남기는건 잘못된 겁니다.그냥 화장하세요~벌초 하다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고 잘못하면 외초기에 손.발이 절단 되는 일이 발생 됩니다.그리고 해마다 묘지가 늘어나면 보기 안좋아요~죽어서 가는 길은 화장 입니다.재일 깨끗 하구요~
사람마다 자라온 상황이 달라서 그런것도 있으니 뭐가 최고다 단정 지을 수 없죠.
뭐 편리성을 따시면 화장이 좋겠지만 저같은 상황에선 어릴때부터 벌초를 아버지와 같이하면서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단순히 풀깎는 기간이 아니라 아버지와 번갈아가며 예초하면서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셨는데 그런 아버지보다 내가 더 많이 깎아야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했던 추억과 그속에서 나오는 많은 그리움 때문에 벌초를 하고있습니다.
남이 봤을땐 별거 아닌 상황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당사자만이 느끼는 감정이기에 화장을 안하고 벌초를 대행하셔서라도 유지하고 계신분들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겠죠ㅎ
뭐 그런 상황 없이 사셨거나 가족간에 사이도 안좋은 분들이라면 화장하시면서 가장 편하다~ 라고 할순있겠죠 ㅎ
진짜 유튜브 섬네일 몇주에 얼마 하루일당 삼백 ㅉㅉ 돈에미친나라인가 대한민국은 ㅋㅋ 얼마 돈벌어야 클릭해서 썸네일 그렇게 하는건지 돈돈돈에 미친나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