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한다는 것은 용기가 있다는 것이고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지만 어떤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듯이 사랑에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 때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변님 혹시 회피형 유형이 아닐지요. 다가오면 두렵고 멀어지면 그리운... 막상 다가올땐 좋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이뤄지지 못하고 멀어진 대상을 이상화시키는 것도 회피유형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혹시 맞다면 관련해서 찾아보시고 꼭 극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회피적인 성향으로 인해 연애 패턴이 반복되는 것을 발견하고 극복 중이라서요!! 아변님 화이팅입니당!!
변호사님 저두 비슷한 이유로 , 너무 좋은 이를 억지로 밀어 내고 언 3년을 ... 여전히 바늘에 심장이 찔리듯 아파요 그냥 살아낸다 는 변호사님의 다른 영상 그리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움을 안고 생을 맞이 할 수도 있겠구나 하며 한동안 제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또 서러웠는데 지금은 그런 인연에 감사하며 그리워하는 이 마음을 소중히 쓰다듬곤 합니다 . 화양연화 였습니다
아변님 아직 그분을 못잊으셨네요 …. 근데 지나보니 잊는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그저 가끔씩 그때그시절의 나와그를 꺼내보면서 가슴에 묻는수밖에요….. 그래도 인생에 있어서 그런 뜨거운 사랑을 해봤다는건 축복받으신거예요 아변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ㅎ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기운내세요👍👍🙏
대학교 일학년 때 같은 반 남자친구가 자기가 떡볶이를 잘한다고 먹으러 오라고 했었어요ㅋㅋ 그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겨울에 한 시간 두 시간 혼자 덜덜 떨면서 우리 집근처에서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거길 지나갈 때 생각 났었어요 만날 때는 생각이 안 나는데 헤어지고 나면 함께했었던 공간을 지나갈 때 생각이 나서 언젠가 끝날 인연은 되도록 안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십년 넘게 싱글이네요..좋은 시절 다 지나가고 내 짝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이번 동영상 보고 그 분이 다시 연락와서 핑크빛 연애하시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정해놓구 주말부부처럼 지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니까 이렇게 지내시다가 해가 노을지듯...그리 자연스레 한 가족으로 물 들어가기를 바래봅니다...아~~~! 잘 이루어졌음 좋겠어요...영상보구 맴이 꼴랑꼴랑...제 친구 이야기처럼 가슴 한쪽이 저리네요 ㅠㅠ 아변님 홧팅요^^
신중한 선택이시네요... 그쪽은 결혼하고 싶어하고 이쪽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면 놓아주어야죠. 어쩔수 없습니다... 잘하셨어요. 결혼은 제도고 결혼을 선택한 순간 그 제도에 종속될 수밖에 없어요. 그 제도는 마치 격랑처럼 또 삶을 온통 뒤흔들어 놓겠죠. 너무 잘 아시는 분이라 사랑을 선택하기 힘드셨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연애도 응원합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는 아변 사랑스럽고 귀엽고 ㅎㅎㅎ애틋하네요 .. 김광진의 편지가사에.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진정행복하길 바라겠소 윤종신 워커홀릭가사에는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우리 이별의 선물 너를 잃은 대신에 괜찮은 사람이 되었어 이제 일을 해야 해 그리워할 시간이 없어 ㅠㅠ 가사를 보는게 노래를 듣는게 위로가 될수도 있어요..8월의크리스마스 마지막장면 심은하처럼 추억을 소중히 산뜻하게 사랑을 마무리 하는것도 멋지구요 3분 전
오마나 깜놀!! 나의 소듕한 친구가 요로코롬 유명해졌여요!! 아변님 친구로 출연하다니!! 😱😱 호주 에서 너를 무쟈게 보고싶은 칭구가 너를 항상 응원하는거 잊지마! 🤗 그리고 아변님도 기억이 나요… 저도 같은 초중고 나왔거등도 ㅋ 근데 저를 기억하시진 못할듯! 전 맨뒤에 앉았고 공부 잘 안하는 애였거등요 ㅋㅋ 자꾸보니까 옛날 모습이 정말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아요! 아변의 사랑을 응원 합니다!
이혼 후 애 키우면서 11년 지났네요. 붙잡아 달라는 심정이 있으면서도 불안함 때문에 아.변님이 그 분을 밀어냈던 것 같아요. 이해가 되고도 남지요. 하지만 꼭 연인이 아니어도 친구로 지내면 좋겠어요. 설레임, 그건 어느 나라 음식 이름인지요? ㅎ 그 감정 소중한 거지요.
![[아변토크] 왕년에 공부 쫌 한 40대 언니들의 토크 | 결혼과 공부](http://i.ytimg.com/vi/a84p7ZK6mxI/mqdefault.jpg)
![[아변토크] 왕년에 공부 쫌 한 40대 언니들의 토크 | 결혼과 공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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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간적이고 솔직한 토크가 보기 좋습니다. 저런 친구 한 명이 있다면 너무 좋지요...믿고 떠들어도 되는 허물없는 친구, 그런 친구가 필요하지요....응원합니다...^^
친구분 너무 심성이 좋아보여요 솔직하시고
캬! 아변! 내가 오늘에야 아변이 유튜브를 하는 이유를 알고야 말았네요?돈벌려고 하는게 아니었어!! 세상에나! 깊다 깊어!
아 그남자 알고리즘에 아변이 뜨길 바라며 좋아요 부서지게 눌러드리겠소이다.
바이더웨이, 아변 진짜 멋있다. 자랑중에 최고는
내가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가를 자랑하는것..
아변님 늘 이성적이실거 같은데 연애에선 내적갈등 가득한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친구분과 수다 잘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가슴 아픈 이별을 해본 사람으로서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ㅠ
'이별한후에 그 사람은 더 이상 그 좋았던 시절의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다'
지훈아~~~어느 순간 훌쩍 커져서 앞만 보고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
보물 같은 내 친구..
양지야~ 또 보자. 출연료 많이 달라고 해^^
지훈이가 맛있는 낚지 곱창볶음 사줬어 ㅋㅋ 니가 맛난 커피랑 후식도 사줘서 잘먹었어. ㅋㅋ 담에 만나면 내가 쏠게
40대.50대라고 그런 마음이 사라지는건 아니예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달라져요.
친구분 인상 너무 좋으시당☺️
친구분이 참 좋은 분이시네요^^
그 29살 남자분은 멋진 분을 놓치셨네 ㅉㅉ
'끼리끼리'라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데... 두 분 다 좋은 인연 만나실 듯^^
40대 싱글의 수다 너무 즐겁고 좋아보여요^^
나도 이런수다 하고싶다~
설레는 사랑도 하고싶고
아변님 얘기 넘 듣기 좋아요~
솔직함과 진실함이 묻어나서 좋네요~ 즐거웠어요❤
친구분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솔직한 대화 너무 좋아요!
성숙하고 솔직한 40대의 연애, 사랑이야기.. 가슴이 뛰는한 누구나 청춘이다~! 많이 배워갑니다^^🥰🥰
두분 사랑얘기
진솔함이 묻어나요
아변님의 매력이죠 💕💕
아변님, 왜 자꾸 헤어지자고 했는지 알것 같아요..그런데, 남자분께서 그런 마음을 잘 헤아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사랑 다신 없을 것 같이 살고 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또 찾아올꺼에요. 다시 찾아온 사랑은 놓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어떤 마음으로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충분히 공감가요..
찐사랑이면 남자분이 다시 찾을텐데 ᆢ아쉽네요
동감합니다.
러블리한 두 분, 처음에 진짜 엄마 미소 지으면서 들었는데요, 끝으로 갈수록 마음이 짠했어요. 우리 학교때 배운 피천득의 이란 수필에서 세번째는 만나지 말아야 했다..는 아픈 미련의 감정이 떠오르고요...
두 분 행복하세요. :)
20대후반인데 아변님보고 저도 40대 되서 저런 좋은 친구랑 좋은 이야기 할 생각 하니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한다는 것은 용기가 있다는 것이고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지만
어떤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듯이
사랑에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 때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변님 사랑얘기에 완전 감정이입되어서 뭉클,,,
친구 너무 맘에 드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능력이야. 화이팅!
저도 헤어지고 나서 밤마다 그사람 만났던곳에 갔었어요. 그랬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내가 왜 그사람을 사랑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연서.그땐 내가 제정신이 아니였나부다. 지금은 생각도 안나요.
원래 사랑은 미친거에요
미쳤으니까 계속 만나는거죠
한여름밤의 꿈같은 ...
그런게 사랑이죠^^
밤마다 라니ㅡㅎㅎ 밤에만 만나셨었나요
@@MimiMimi-gf2sr 아무래도 저녁때 일 끝나고 나면 감성적인 시간이 되니 밤에 그 장소에 다녀왔다고 말씀하신것 같네요.
건강 하세요 ^^
두 분 다 넘 귀여워서 영상보는 내내 미소가 떠올랐어요. ㅋㅋ
맞아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거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와우~ 9살 연하😉 능력자시다 ㅎㅎ
변호사님 요즘은 라면 먹고 갈래? 가 아니라
넥플릭스 보고 갈래? 랍니다 큭 ღ'ᴗ'ღ
구독자 23만명중에 한분
이시겠지요. 아변님의 마음을 훔쳐가신 그 분께서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아변님과 친구분 토크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속얘기하며 떠들고싶어지네요 그리고 스친인연은 거기까지인것 같습니다 이루어지지않아 아쉬움에 가슴 뜨거운 감정은 거기까지 ...같이살게되면 현실이라 ㅎㅎ
친구분 귀욥!
맘에드는 사람 찾는게 정말 힘든 건데..
두분의 매력을 또 발견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땐 망설이지 마세여~!!!
아변님 혹시 회피형 유형이 아닐지요. 다가오면 두렵고 멀어지면 그리운... 막상 다가올땐 좋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이뤄지지 못하고 멀어진 대상을 이상화시키는 것도 회피유형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혹시 맞다면 관련해서 찾아보시고 꼭 극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회피적인 성향으로 인해 연애 패턴이 반복되는 것을 발견하고 극복 중이라서요!! 아변님 화이팅입니당!!
근데 그걸 왜 극복해야 하나요? 그게 재밌는건데;; 안정적인 연애에서 매력을 못는끼는 연애취향인듯~
아변님 응원합니다.
그 분하고 다시 사랑하게 되든
아님 생각지 않은 사랑이 다시 찾아오든
아변님의 사랑인생을 축원합니다.
아변님 친구분 앞이라 맘 깊은 얘기가 나온듯 하네요 아변님 팬으로 어떤분 일지 궁금했는데 좋은사람 마음에 품고 사는것도 감사한 일인것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살빠지셔서 더 이뻐지셨어요~
친구분과의 솔직토크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 너무재밌어요.
젊은사람들 보다 더 흥미롭네요
변호사님 저두 비슷한 이유로 , 너무 좋은 이를 억지로 밀어 내고 언 3년을 ... 여전히 바늘에 심장이 찔리듯 아파요 그냥 살아낸다 는 변호사님의 다른 영상 그리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움을 안고 생을 맞이 할 수도 있겠구나 하며 한동안 제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또 서러웠는데 지금은 그런 인연에 감사하며 그리워하는 이 마음을 소중히 쓰다듬곤 합니다 . 화양연화 였습니다
화양연화....♡♡♡
인간적인 아변님 또다른 매력발견
아변님 아직 그분을 못잊으셨네요 …. 근데 지나보니 잊는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그저 가끔씩 그때그시절의 나와그를 꺼내보면서 가슴에 묻는수밖에요….. 그래도 인생에 있어서 그런 뜨거운 사랑을 해봤다는건 축복받으신거예요 아변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ㅎ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기운내세요👍👍🙏
대학교 일학년 때 같은 반 남자친구가 자기가 떡볶이를 잘한다고 먹으러 오라고 했었어요ㅋㅋ 그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겨울에 한 시간 두 시간 혼자 덜덜 떨면서 우리 집근처에서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거길 지나갈 때 생각 났었어요 만날 때는 생각이 안 나는데 헤어지고 나면 함께했었던 공간을 지나갈 때 생각이 나서 언젠가 끝날 인연은 되도록 안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십년 넘게 싱글이네요..좋은 시절 다 지나가고 내 짝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도 아직 싱글입니다 ㅜㅠ
두분의 사랑 얘기 잘 들었어요.저도 오랜 친구들과 옛사랑 얘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고 싶어 지네요..
죽을 때까지 연애 많이 합시다요!!!
지훈언니 사랑이야기 제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언니가 정말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분 넘 귀엽고 좋은분 같아보여요^^
사랑해요 지훈언니😍💕
친구랑 이야기 하는거 너무 좋은데요? 듣는 내내 친구들이랑 폭풍수다 떠는 너낌👍🏻💚😍
아변님~~왠지 그분과 일로 다시 만날거 같아요!
말랑말랑한 아변님 너무 매력적이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변님의 달콤쌉쌀한 연애를 응원합니다. 이제 나이50이 넘고 30년 넘게 세월이 흘렀지만... 목소리라도 다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30여년전 나를 차버린 그사람이
요즘은 넘나 감사하더라는 ㅎㅎㅎ
아변님은 범생스타일인데 속물이 아니라서 본인 스스로를 날라리라고 표현하시는것 같아요...ㅎ
오...정확하신 것 같아요..
아변님 날라리=편견을 깨는 이단아?
아변님❤ 이런 편한 토크도 좋아요!! 다음에 또 해주세요~^^
친구분 말씀중에 멋진 남자 연예인을 보면 “아 이쁘네~ “라는말이 이번 영상의 한줄요약 같네요 ㅋㅋㅋ
40대 여성의 사랑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20대초반정도의 연애같네요...
나이만 먹지 마음은 젊을때나 같지 않을까요? ㅎ
속마음은 제자리 걸음 겉은 마라톤 ,, ㅠ 거리가 점점 멀어지니 병이 와요 병이..ㅠ
두분 모두 새롭고 아름다운 사랑하시다가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이번 동영상 보고 그 분이 다시 연락와서 핑크빛 연애하시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정해놓구 주말부부처럼 지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니까 이렇게 지내시다가 해가 노을지듯...그리 자연스레 한 가족으로 물 들어가기를 바래봅니다...아~~~! 잘 이루어졌음 좋겠어요...영상보구 맴이 꼴랑꼴랑...제 친구 이야기처럼 가슴 한쪽이 저리네요 ㅠㅠ 아변님 홧팅요^^
모두 다 사랑 맞습니다. 지금 왜 그랬을까. 그것이 사랑입니다.
난 38살에 결혼 했는데. ㅎㅎ 아변이 절대 아니라는 4살 어린 남편이랑. 애교도 많고 귀엽고 이뻐요. 인격은 성숙해서 밖에 나가서 창피한 짓 하고 다닐까 하는 걱정도 없고. 욕심이 너무 없긴해도 경제적 능력도 이끌어주는대로 잘 따라와서 닥터남편 부럽지 않아요.
와 이런 연애썰 넘 좋아요ㅋㅋ재밌어요!!ㅋㅋ제친구들이랑 수다떠는거랑 비슷해요ㅋㅋㅋㅎㅎ
가슴아픈사랑이네요 아변님~!ㅠㅠ
또다시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오길 빌어요 아변님~!!^^
신중한 선택이시네요... 그쪽은 결혼하고 싶어하고 이쪽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면 놓아주어야죠. 어쩔수 없습니다... 잘하셨어요. 결혼은 제도고 결혼을 선택한 순간 그 제도에 종속될 수밖에 없어요. 그 제도는 마치 격랑처럼 또 삶을 온통 뒤흔들어 놓겠죠. 너무 잘 아시는 분이라 사랑을 선택하기 힘드셨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연애도 응원합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는 아변 사랑스럽고 귀엽고 ㅎㅎㅎ애틋하네요 .. 김광진의 편지가사에.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진정행복하길 바라겠소 윤종신 워커홀릭가사에는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우리 이별의 선물 너를 잃은 대신에 괜찮은 사람이 되었어 이제 일을 해야 해 그리워할 시간이 없어 ㅠㅠ 가사를 보는게 노래를 듣는게 위로가 될수도 있어요..8월의크리스마스 마지막장면 심은하처럼 추억을 소중히 산뜻하게 사랑을 마무리 하는것도 멋지구요
3분 전
오마나 깜놀!! 나의 소듕한 친구가 요로코롬 유명해졌여요!! 아변님 친구로 출연하다니!! 😱😱
호주 에서 너를 무쟈게 보고싶은 칭구가 너를 항상 응원하는거 잊지마! 🤗
그리고 아변님도 기억이 나요… 저도 같은 초중고 나왔거등도 ㅋ 근데 저를 기억하시진 못할듯! 전 맨뒤에 앉았고 공부 잘 안하는 애였거등요 ㅋㅋ 자꾸보니까 옛날 모습이 정말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아요!
아변의 사랑을 응원 합니다!
금희야 반가워 ㅋㅋㅋ 너 시드니대에서 강의한다고 들었어. 멋지다 친구야 !! 너랑 나랑 지훈이랑 고 2때 같은 반이였잖아
@@shinechoi6851 그니까 기억나. ㅋㅋ 세월이 참.... 그때가 그립다.얼렁 다같이 만날날을 기다려본다!!! 보고싶다 지훈이 양지!!
세상에 이렇게도 만나시는군요
인연이란🌈
반갑습니다. 아변님!!! 친구분과 함께 하니 더욱 더 좋습니다.
특전사 예비역 중위 주용규 드림.
아변님의 내면 얘기를 들으니 저 자신의 연애도 되돌아보게 되요~ 저도 소파에 같이 앉아서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예요^^
아변님 공부하시느라 연애 많이 안해보신거 같아요ㅎㅎㅎ 귀여우십니다~ 그분과는 연결 안되더라도 먼훗날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음 좋겠네요
냉철할 것만 같은 아변도
감성에 지배되는 때가 있군요
문득 맡아본 흙에서 나는 냄새같이
자연스러운 나의 본질이 우러나온 것 아닐까요
앜 친구분 너무 귀여워욥~~~!!!
그리고 아변님 친구분
솔직한 얘기 감사해요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솔직한 토크 넘 몰입되네요
친구분 너무 솔직하시고 좋으시네요. 저런 분이 진짜 진국인데..소녀소녀 하시다.^^ 저도 혼전순결 가치관 동의합니다.^^
아..현실적인 여러 요인들을 장애라고 여기셔서 사랑했던 사람을 보냈을 수도 있겠지만, 아변님은 걍 연애고자신 것 같아요ㅎㅎ 마음 아프네요. 가슴 미어지게 사랑할 사람을 꼭 다시 만나시길 바래요👍🥳
아. . 듣던중 가슴이 뭉클하네요. . . ㅜㅜ
여자나이 마흔에는 사랑의감정이란건. . 없을줄 알았어요. 이혼당시 다시는 누군가 만날거란 기대도 못했고. . . 저두 몇번 헤에지자는 소리를 하게 됐는데. . . . 다시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는데 ㅜㅜ 이영상보고나니까 못하겠어요ㅜㅜㅜㅜ
두분다 인간적이시네요
앞날에 모두 축복만 있길 진심 바래요~
아변님 말씀듣고 이별했을때 그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슬펐어용ㅜㅜ
두분 넘넘 귀여우셔요~~ 중요한 스케쥴 앞두고 기분좋게 영상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아변님 인간적인 모습 너무 좋아요 ㅎㅎㅎ
헤어지는건 괴롭죠.
견디는거죠. 그런데 현실이라 받아들이고 그사람 행복 빌어주고 스스로 마음 토닥이며 지내는거죠.
미련 남죠. 당연하죠.
그런데 그 미련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이젠 남이니까 그냥 상대의 축복 빌어주며
살아야죠. 그게 답인거 같아요
그래도 멋있는 분 만나셨던거 같네요...
그리워 할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럽네요ㅠㅠ
므흣하게 보게되네요 두분의 편안한 대화 좋네요 옛날생각도 나고..,
참신한 영상.은근 재미있어요 ㅋㅋㅋ ㅋㅋ
두 분의 대화를 듣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계~~~속 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공감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분 인상 너무 좋았어요.
생각이 너무 많고, 나를 잡아주길바라는 마음만으로는 연애 잘 안되더라구요~ ㅎ 아변님 다른모습의 영상도 잘봤어요 :)
언니들 왤케 귀엽지...? ㅋㅋ 꼭 내 친구인 것처럼 친근하고 공감가네요. ㅠ
뭔가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네요
사랑에 웃음짓고 아파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마음에 집중하시길..
응원할게요~~!!
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오는게 사랑 맞습니다....사랑하고 싶다고 사랑하게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아변님의 새로운 모습! 역시 남연애는 이성적으로 판단내려줄수잇어도 내연애는… 어려운거같아요
자신의 사랑을 얘기 할땐 냉정하고 이성적인사람도 부드럽고 사람냄새나네요
아련한 마음이 늘 있을것같아요
갑자기 생각나면 보고싶고...
사랑이면 변하지마세요...
추억이 되려고 사랑하는거 아니자나요
살아간다는건
모든것이 다 내 뜻대로만은 되지 않는다는걸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포기와 타협,이해를 배우게 된달까?…
이혼 후 애 키우면서 11년 지났네요. 붙잡아 달라는 심정이 있으면서도 불안함 때문에 아.변님이 그 분을 밀어냈던 것 같아요. 이해가 되고도 남지요. 하지만 꼭 연인이 아니어도 친구로 지내면 좋겠어요.
설레임, 그건 어느 나라 음식 이름인지요? ㅎ 그 감정 소중한 거지요.
참 솔직한 대화다 .. 많은공감이 가네요
전 아변이 사회이슈나 법 범죄이야기하는것보다 사랑 연애 이야기하는게 더재밌어요..ㅎㅎㅎ 물론 인생 외로움 고독 이런주제도 좋지만요.
아변님께 좋은친구가 계시네요
좋은 인연이 복이지요
듣는것만으로도 제가 가슴이 다 떨리네요 ㅎㅎ💕
정말 가슴아프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있었네요..중년의 사랑
노래방에서의 신체 접촉이 당연하지는 않죠~
음...일을 하면서 두분이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을것 같은데요~~ 지나간 사랑이야기는 아름답고 슬프죠~~
넘 감정 드러내지 마세요..마음속에 그런 감정들만 간직하고 계세요..이 영상보고 그 남자분이 흐뭇해하면 속상하니까요..ㅠㅜ
하얀겨울의 첫 멜로디를 들을때 마다 가슴 아프고 힘들고 열정 넘쳤던 지난 사랑이 생각나요~
사랑은 좋은거죠~ 친구와 이렇게 오랜만에 터놓고 하는거~
공감이 되요~~ 아변님, 친구분 맘에도 공감이 팍팍~~^
아변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게 너무 예뻐요
세상에 너무 순수하시다들
이렇게 솔직한 대화를 학교졸업후에도 편히 하실수 있는
친구분이 계셔서 참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은 없네요ㅠ
ㅋㅋㅋ 대화 너무 웃겨요. 제 친구들이랑 하는 대화를 보는듯
친구분 매력 👍🏻👍🏻💓
넘 공감되요... 친구얘기 듣는것 같아요. 동병상련~~
저렇게 이야기 들어주는 똑똑한 언니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