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영상중에 흥미가 떨어지는 영상도 있을수 있어서, 불편하시겠지만 골라서 보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몇가지 대분류는 해놓았는데, 중국이나 다른사건들은 인기가 없어서 어쩌다 보니 일본사건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00년대 초반에 멀티샵이라고 부르던 샵들이 진짜 많았고 그런 멀티샵들을 운영하던 분들이 브랜드 내는 경우도 많았지요. 무신사도 지금의 쇼핑몰이 아니라 스트릿 패션하구 스니커 정보 올라오던 사이트였으니깐 말이죠. 도라에몽 까치산 피어리스 제프존슨 료코 등등… 추억이네요
지금 처럼 완전 대량으로 깔놀이를 하는게 아니라 구하고 싶어도 못구해서 희소성이 엄청 났다고 하네요ㅋㅋ 저는 30대 초반이고 40대 중반 형님이랑 저번에 조던,에어맥스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시절에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게 한국으로 넘어온다라고 속칭ㅋㅋ 오렌지족 형님들이 그랬다네요.. 뭐 이형님도 20살때 그렌져 타고 다녔으니ㅋㅋㅋ 아마ㅋㅋ 그시절에 왜 좋았냐고 물어보면ㅋㅋ 걍 이유 없다고 합니다 아마 최근 덩크 범고래 유행이랑 같지 않을가 합니다..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릿 브랜드 중 하나인 휴먼트리의 제이야스님도 처음에 저런식으로 일본에서 유명하지 않은 모델을 대량으로 떼와서 동대문에서 몇 배 수익을 남겨먹었다고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저당시를 잠깐이나마 경험했지만, 뭔가 지금의 인터넷으로 클릭 한번이면 다 알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뭔가 다른 나라라면 말 그대로 '신세계'같은 다른 세계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10년전쯤 쇼미에서 일리어네어 분들 덕에 조던이랑 나이키 신발이 대중적으로 뜰때 지금 40,50대 형,누님들이 어릴적 좋아하시던 신발들이 전설로 치부되던 시절이라 맥스 95 라인; 료코, 아시아 97 등이 2017년쯤 대거 레트로 되기 전에 희소성 때문에 인기 많았는데 정작 왜 인기가 많았는지를 물어보면 시원하게 답해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대적 아이콘성은 계속 홍보해주지 않는 이상 감성 공감이 안되 요즘 인기 있던 맥스들도 한국에선 "아재 신발" 이라고 놀림받지만 (하지만 신발 문화 크게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남녀노소 ABC마트에서 맥스 잘 사서 신으시지만) 디자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 계속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95 한국엔 대부분 작은 사이즈만 있었고 초기엔 비싸고 이상하게 생겨 인기도 없었음. 야광이 너무 좋아 부모님 졸라서 구입 했었음. 뭣 모르고 95신고 일본에 있는 외가친척에 갔을때 사촌들이 놀랐음. 중딩이 95신고 있는거랑 한국 95가격이 일본대비 너무 저렴했어서였음. 여튼 95 아낀다고 잘 신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안신는 신발이 자리만 차지한다며 어느날 학교 갔을때 버려서 맨붕오고 엄청 싸웠었던 기억이 있음.
![초심의 나이키는 정말 기술에 미쳐 있었는데... 과연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당신이 몰랐던 나이키의 역사 2편 [브랜드스토리]](http://i.ytimg.com/vi/Xzkc3MVk7UI/mqdefault.jpg)
![초심의 나이키는 정말 기술에 미쳐 있었는데... 과연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당신이 몰랐던 나이키의 역사 2편 [브랜드스토리]](/img/tr.png)
재생목록에 모든영상 볼수있게 만들어주세여 ❤요즘 푹 빠져서 다시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 너무 좋아요
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영상중에 흥미가 떨어지는 영상도 있을수 있어서, 불편하시겠지만 골라서 보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몇가지 대분류는 해놓았는데, 중국이나 다른사건들은 인기가 없어서 어쩌다 보니 일본사건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영상잘봤습니다~ 2부 기대합니다~
네 얼른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2부에서 사냥과 대결 방송이 너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
넵 열심히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4 에어맥스 1을 디자인 한 사람은 팅커 햇필드입니다. 세르지오 로자노는 에어맥스 95부터 참여하였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렇군요. 제가 잘못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80~90년대를 느껴본 일본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다행히 저두 2천년대 초 한국을 느껴보면서 지내온 사람이라서 기분좋게 시청합니다
이천년대초가 정말 좋았던거 같네요. 인생에서 제일 황금기였던거 같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5년도부터 운동화를 엄청 좋아해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신발 구입하느라 압구정부터 동대문까지 엄청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95년당시 에어맥스95 형광의 출시가는 9만 6천원으로 기억하고 전 그당시 9만9천원 이였던 크리스웨버 농구화인 에어맥스 cw를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어맥스보터 포스,덩크sb까지 엄청 찾고 사러다녔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전 어렸을때는 돈이 없어서 못 샀고, 나이들어서는 운동화에는 관심이 없어서 무인양품 기본 신발만 샀는데, 여름에 더워서 반바지 입고 다니면서 에어포스 사기 시작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년생인 저희 매형이 맥스95 형광신고 유럽으로 베낭여행을 갔는데 유럽인들이 따봉 날려줬다고 하더군요 ㅋㅋ
신발은 도둑맞지않으셨나요? 역시 유명한 형광 에어맥스 95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k님도 주기적으로 영상좀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즐겨보는채널인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멀티샵이라고 부르던 샵들이 진짜 많았고 그런 멀티샵들을 운영하던 분들이 브랜드 내는 경우도 많았지요. 무신사도 지금의 쇼핑몰이 아니라 스트릿 패션하구 스니커 정보 올라오던 사이트였으니깐 말이죠. 도라에몽 까치산 피어리스 제프존슨 료코 등등… 추억이네요
패션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 아시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14초에 료코가 신은신발은 영상속의 흰파검이 아닌
맥스95 (105052-311) 제품입니다^^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 아직도 95 맥스를 좋아해서 og컬러 발매되면 사곤합니다. 주말에만 가끔 신는 용도로
착화감안좋다고 전 인터넷으로 하도 들어서 고딩때 못샀던 울분으로 살까 하다가 안 사고 있네요. 그나마 최근에 일본 자주 가서 에어포스만 몇개 산거 빼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 참 낭만이였지 ...
참 그리운 시절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만화에서 신발 노리는 불량배들이 나오는게 있어서 뭔가 대단한 신발인가 싶었는데
저런 사정들이 있었군요;;
2부에서 설명드리지못한 또 다른 이유도 나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료코맥스 울트라마린 등 그립다
저는 지금도 다 가지고있어요ㅎ
@@Hwang-ho-sung 엇 나매에서 저랑댓글대화하신분같네요
@@엑우에 앗 정말요?ㅎ
실례지만 아이뒤가 어떻게 되세요?ㅎ
@@Hwang-ho-sung 닉네임 아이언마아안 입니다
지금 처럼 완전 대량으로 깔놀이를 하는게
아니라 구하고 싶어도 못구해서 희소성이 엄청 났다고 하네요ㅋㅋ 저는 30대 초반이고 40대 중반 형님이랑 저번에 조던,에어맥스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시절에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게 한국으로 넘어온다라고 속칭ㅋㅋ
오렌지족 형님들이 그랬다네요.. 뭐 이형님도 20살때 그렌져 타고 다녔으니ㅋㅋㅋ
아마ㅋㅋ 그시절에 왜 좋았냐고 물어보면ㅋㅋ
걍 이유 없다고 합니다 아마 최근 덩크 범고래 유행이랑 같지 않을가 합니다..
유명인들이 하면 인기가 올라가는데, 수량이 적어 구할수가 없어서 아마 더욱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거 같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릿 브랜드 중 하나인 휴먼트리의 제이야스님도
처음에 저런식으로 일본에서 유명하지 않은 모델을 대량으로 떼와서 동대문에서 몇 배 수익을 남겨먹었다고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저당시를 잠깐이나마 경험했지만, 뭔가 지금의 인터넷으로 클릭 한번이면 다 알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뭔가 다른 나라라면 말 그대로 '신세계'같은 다른 세계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도쿄 시부야나 신주쿠 번화가가보면 확실히 한국사람들같이 획일화된 패션보다 다양한 패션들이 많더라구요. 이전이면 아마 더 희소성이 있었을테이니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gto 읽는데 영길이가 맥스랑 bmw랑 교환하던데 이때인가보네요ㅋㅋㅋ
맞습니다. 강백호처럼 뻔뻔하게 자기 에어맥스랑 바꾸자고 하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저 시절이 그립다...
저도 90년대와 2000년대가 저도 고딩대딩시절이어서 그런지 더욱 그립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아블로의 네팔렘보다 더 쎄다는 되팔렘... 박멸 해야는데...
특히 중국 되팔렘들때문에 전세계가 힘들어하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to 1권 첫 장면이 영길이랑 양아치 시비 붙는데, 영길이가 줘패고 뺏은 신발이 맥스95임
ㅎㅎ 전 gto를 애니메이션으로 뜨문뜨문 봐서 잘 모르지만 영상에 삽인된 장면은 그 신발로 bmw와 강제교환이네요. bmw주인도 나쁜x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00년 초반에 일본애들이 한국 나이키 매장와서 싹쓸이 해서 일본에서 재판매 많이 했습니다
그때 까지는 나이키 한국에서 고급라인 제조후에 수출하던 시기고 재고도 좀 넉넉 했습니다.
그렇군요 추가적인 설명 감사드립낟.
료꼬맥스 갖고싶습니다
저도 파랑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료코 맥스가 이뻐 보이더라구여.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쯤 쇼미에서 일리어네어 분들 덕에 조던이랑 나이키 신발이 대중적으로 뜰때 지금 40,50대 형,누님들이 어릴적 좋아하시던 신발들이 전설로 치부되던 시절이라 맥스 95 라인; 료코, 아시아 97 등이 2017년쯤 대거 레트로 되기 전에 희소성 때문에 인기 많았는데 정작 왜 인기가 많았는지를 물어보면 시원하게 답해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대적 아이콘성은 계속 홍보해주지 않는 이상 감성 공감이 안되 요즘 인기 있던 맥스들도 한국에선 "아재 신발" 이라고 놀림받지만 (하지만 신발 문화 크게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남녀노소 ABC마트에서 맥스 잘 사서 신으시지만) 디자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 계속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조던 나이키가 일리네어 때문에 떴다는 얘기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요.
차라리 지디 때문에 떴다고 보는게 맞죠.
저는 사실 나이키 운동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번에 만들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추가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레더3000 키포인트는 "대중적" 입니다. 그전엔 1을 빼고 지디님이 신은 6,7,8 이 패션/스니커헤드계에서 안팔리다가 (7 보르도썰은 워낙 유명) 급등인기가 있었지만 쇼미가 빵 뜨면서 쇼미출현 아이템들은 왠만하면 핫템이 돼, 도끼가 쇼우리한테 얼리페어 받는거 자주 자랑할만큼 인스타 플렉스를 하면서 패션에 관심없던 분들도 "요즘 대세인 조던은 한켤레 장만해야할듯" 시대가 시작한건 기억납니다.
@@레더3000그러게요. 조던 유행할때도 해외 셀럽들이 신은걸 지디 일리네어 등등 따라신은건데 말이주...
2부!
얼른 만들어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키,, 일본에서 인기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왔었는데 ㅋㅋㅋ 나이키 스스로 희소성을 파괴시켜버린 후론 폭망했죠(범고래덩크)ㅋㅋㅋㅋ
요즘 판매 안좋다고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거 보면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3 모자가 dj honda
95 한국엔 대부분 작은 사이즈만 있었고
초기엔 비싸고 이상하게 생겨 인기도 없었음.
야광이 너무 좋아 부모님 졸라서
구입 했었음.
뭣 모르고 95신고 일본에 있는 외가친척에
갔을때 사촌들이 놀랐음.
중딩이 95신고 있는거랑
한국 95가격이
일본대비 너무 저렴했어서였음.
여튼 95 아낀다고 잘 신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안신는 신발이
자리만 차지한다며
어느날 학교 갔을때 버려서
맨붕오고 엄청 싸웠었던 기억이 있음.
저도 어렸을때 가끔 아껴서 안 신는 신발 부모님이 짐 정리하면서 버리시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대문과 이태원에 저런 거 비싸게 팔았는데, 심지어 지금처럼 정가품 정보 교류도 흔하지 않아서, 비싸게 판 맥스들이 심지어 가품이었다는. 당시 동대문, 이태원 판매자들은 진짜 사기꾼 겸 양아치들 그 자체였죠.
모한국도 ㅋㅋㅋ에어맥스95 생일선물로받았는데 샤크랑 누가 우리집 담넘어와서 훔쳐감 ㅋㅋㅋ 옷이랑 돈이랑 귀중품은 그대로있고 신발이랑 옷만 가져감 ㅋㅋㅋ
돈이랑 귀중품은 훔쳐가지않은거보면 아마 학생들듯 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04 부쿠로...
리셀러 슬슬해도 달에 300은 쉽게 범
리셀러들도 나름 힘들더라구요. 초기에 자리잡은 사람들말고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게 다 일본에서 넘어온 문화임
아무래도 아시아중에 홍콩빼고 가장 먼저 서양것들이 들어오고, 규모도 크다 보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씨 요새 되팔이색히들 때문에 미칠꺼같아요 .. 특히 후지필름 100vi 일본에서도 난리네요..
위의 분도 말씀해주셨지만 건프라도 중국되팔렘들때문에 일본에서도 살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빠
2빠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