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사람인데요 직장인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의 사이에 시간동안 지하철 역사에서 가만히 앉아서 시간만 흘려보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작년부터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지하철 역사 의자에 앉아서 시간만 보낼 뿐 지하철 전동차가 와도 타지도 앉고 가만히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알아보니 빚을 갚지 못해 쫓기는 등의 이유로 정상인 또는 일반인인척 연기하는 신개념 노숙자들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더해 작년 여름에는 지하철 역사내의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 먹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쓰레기통 뒤지더니 음식물 쓰레기 꺼내서 그 자리에서 얼른 먹고 사라지는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이건 버스 안내양이 없어지고, 플로피 디스크, 카세트 테이프가 사라지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누가 발품 팔면서 옷 삽니까...
게다가 상인들 바가지도 한몫 하긴 했죠
손님 맞을래요
분당에 사는 사람인데요
직장인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의 사이에 시간동안 지하철 역사에서 가만히 앉아서 시간만 흘려보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작년부터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지하철 역사 의자에 앉아서 시간만 보낼 뿐 지하철 전동차가 와도 타지도 앉고 가만히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알아보니 빚을 갚지 못해 쫓기는 등의 이유로 정상인 또는 일반인인척 연기하는 신개념 노숙자들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더해 작년 여름에는 지하철 역사내의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 먹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쓰레기통 뒤지더니 음식물 쓰레기 꺼내서 그 자리에서 얼른 먹고 사라지는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사실 동대문에서 옷살 바에 차라리 백화점에서 옷사는게(해외 명품 브랜드 제외) 더 저렴한지는 오래 됐습니다. 동대문에서 바가지 가격으로 팔아먹는 티셔츠가 백화점 브랜드 티셔츠와 단 1,2만원 정도 싸면 차라리 후자를 사지 전자를 살리 없지요.
20년 전??? 밀레오레 앞 건널목 관리하던 깡패들 생각 나네.... 지들이 뭐라고... ㅎㅎㅎ 자업자득 임...... 꼴 좋네~~~
요즘은 죄다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죠~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들어가는 고정비/변동비가 상대적으로 덜 들어 가는 만큼, 온라인에서 파는 상품 가격이 싸니까... 최고의 마케팅은 가격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오프라인 장점이 입어보고 산다는게 한몫하는데 입어보고안사면 양아치짓하는데 누가저기감 가격도 싼것도아닌데
약 10년 전에 밀리오레 갔다가 구경만 하려면 오지 마라는 근육돼지 말 듣고 발길 끊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너무많음 개나소나 다 장사하니까 문제 60프로는 망하게뇌둬야지 지방엔 일자리 사람못구해서 난리인데 먹고 살라면 지방내려와야지 월세30만원짜리에 살면서
나 부터도 인터넷에 양 많으면서 싸게 사는것을 좋아하는데
물가도 비싸고 상가가 넘치도록 많은데 잘 될리 없지요
97년까지 최고 였음. 98년부터 사실상 망해감.
대학교때 경제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죠.
IMF이후론 서민은 한없이 가난해 질것이라고.
영국이 그랬다고 .
동대문은 망해도싸다ㅋㅋ호객+판매강요+협박+쌍욕이 기본이다ㅋ
용산전자 상가 용팔이들 머먹고 살지😂😂
시비걸릴거 걱정해서 밖에서 밥 못먹겠다는건 좀....
ㅆㅇㅈ... 남자는 뭐? 자신감!!
거리도 거품 ㅈㄴ 셈.
중국인들 상대 했어요
니가 싸라 도시락~
근데 이분 어쩌다가 한번씩 떠서 보는데 왜이리 부정적인가요 사람이
그건 님이 현실을 직면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가리 꽃밭이라 그런겁니다
현실을 말하는거고 이미 식견있는 자들은 다 미래가 어떨지 예상하고 있음
지금 현살이 이럼
현실을 애기하잖아요
@@준빵캘리 그럼 지금처럼 다 망한다고 할땐 나도 안하고, 남들 다 한다고 할 때 해야 성공하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