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볼리오 브랜드를 취급하지 않아 리뷰는 어려울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스트링은 악기보다 주관적인 속성을 갖기에 어떤 스트링이 우수한지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릭서의 코팅 느낌을 누군가는 선호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그것때문에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연주자가 느끼는 여러 요소들과 지난 경험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올바른 평가 방식일 것입니다. 말씀하신 스트링을 제가 써볼일은 없을 것 같지만 쓰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느 부분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자발적인 평가가 확장될 것입니다.
사장님 클래식 기타를 알아보는 중에 사장님꼐서 파시는 기타브랜드들과 마르티네즈 기타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170만원의 가치를 톡톡히 하려면 어떤 기타를 사야할까요. 컷어웨이 퓨젼 기준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객관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이게 추천 영상으로 떠서 재미나게 보았는데, 헤드 쪽 가공을 많이 보여주는 걸로 봐서 어빈 소머지 짝퉁 느낌... 아니 그게 아니고 오마쥬한 느낌. ㅎㅎㅎ 기타 소리는 원목(90)/칠(9)/제작자의 꼼꼼함(1)이 전부라 그 어떤 거라도 200년 묵은 토레스에 쉘락을 대충이라도 입힌거를 따라갈 수 없음...최소 100년 이상 묵은 나무만을 고집하는 프리드리히 정도면 비빌 수는 있을지도... 그나마 이양반이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영상 느낌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고평가된 서민석 정도 소리는 나올거 같음... 제작자의 꼼꼼함이 기타소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그 꼼꼼함이 느껴짐... 유투브로 들어서는 알 수가 없으니 실제 들어보고 싶긴하네...
우리악기사 매장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m.wooriakki.com/product/%ED%94%84%EB%9E%80%EC%8B%9C%EC%8A%A4%EC%BD%94-%EB%A7%88%EB%88%84%EC%97%98-%EB%94%94%EC%95%84%EC%A6%88-francisco-manuel-diaz-sanchez-%EC%8A%A4%ED%8E%98%EC%9D%B8-%EC%88%98%EC%A0%9C-%ED%81%B4%EB%9E%98%EC%8B%9D%EA%B8%B0%ED%83%80-%EC%8B%9C%EB%8D%94-%EB%A1%9C%EC%A6%88%EC%9A%B0%EB%93%9C/2254/category/25/display/1/
@@wooriakki 흑흑흑... 취미로 기타치는 저로서는, 만약 질렀다가 아내에게 걸렸다간 집에서 쫓겨날 수준!!! ㅠ.ㅠ.ㅠ 연구과제 큰 거 따내거나(환경분야의 연구개발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님 복권에라도 당쳠되면 한 번 비벼볼 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귀한 영상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상도 너무 좋네요 다만 아직 에이징이 안되에 울림이 크지 얂아요 이건 시간이 해결할 문재라서 배음도 좋고 최고네요
와,,, 클래식 기타 다시 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20년 전에 썼던 그라나다 기타.... 넥이 두꺼워서 소리가 더 뚠뚠하게 들린 ㅎ 가성비는 엄청 좋았던 기타
스프루스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벤티볼리오에 민트스트링에 대한 리뷰하셔주실수 있나요? 다 유료광고여서 우리악기사 만큼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없어서
가장 궁금한건 엘릭서를 대체할수 있느냐 입니다
벤티볼리오 브랜드를 취급하지 않아 리뷰는 어려울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스트링은 악기보다 주관적인 속성을 갖기에 어떤 스트링이 우수한지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릭서의 코팅 느낌을 누군가는 선호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그것때문에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연주자가 느끼는 여러 요소들과 지난 경험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올바른 평가 방식일 것입니다. 말씀하신 스트링을 제가 써볼일은 없을 것 같지만 쓰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느 부분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자발적인 평가가 확장될 것입니다.
@@wooriakk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장님 클래식 기타를 알아보는 중에 사장님꼐서 파시는 기타브랜드들과 마르티네즈 기타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170만원의 가치를 톡톡히 하려면 어떤 기타를 사야할까요. 컷어웨이 퓨젼 기준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객관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마르티네즈는 제가 판매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 예산 내에 컷어웨이 퓨전 클래식기타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볼때 코르도바 퓨전 오케스트라 CE가 가장 추천드릴만합니다.
@@wooriakki 답변감사합니다!
영상과 별개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좋은 기타를 쓰고 싶을 때
마틴 OM-28과 테일러 814ce 둘 중에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출시 된지 오래된 기타와 최근에 출시(공당 출하) 된 기타의 차이가 있나요??
1) 등급 차이는 비슷하고, 성향차이로 구분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주자 본인 취향에 맞는 악기가 좋은 악기입니다.
2) 5년전에 출시된 소나타와 지금 출시된 소나타가 둘 다 소나타인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에 대한 답변과 같습니다.
저만 느끼는거일수 있지만 마이크를 바꾸셨나요? 음질이 더 깔끔해진것같습니다!
기타 소리가 정말 좋은것같아요
장비를 이것저것 사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더가 좋네요
기타 도장을 쉘락으로 프렌치 폴리쉬를 하네요. 저거 목공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인내와 고통의 작업입니다 ㅠㅠ
쉘락 너무 귀찮은 작업이죠...ㅠㅠ
시연하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전문 연주인 포스가 나는데
클래식기타리스트 황민웅 선생님입니다.
이런 좋은 악기는 기타줄은 어떤걸 쓰는건지????
지금 달려있는 줄은 사바레즈 칸티가 510MRP입니다.
이게 추천 영상으로 떠서 재미나게 보았는데, 헤드 쪽 가공을 많이 보여주는 걸로 봐서 어빈 소머지 짝퉁 느낌... 아니 그게 아니고 오마쥬한 느낌. ㅎㅎㅎ 기타 소리는 원목(90)/칠(9)/제작자의 꼼꼼함(1)이 전부라 그 어떤 거라도 200년 묵은 토레스에 쉘락을 대충이라도 입힌거를 따라갈 수 없음...최소 100년 이상 묵은 나무만을 고집하는 프리드리히 정도면 비빌 수는 있을지도... 그나마 이양반이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영상 느낌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고평가된 서민석 정도 소리는 나올거 같음... 제작자의 꼼꼼함이 기타소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그 꼼꼼함이 느껴짐... 유투브로 들어서는 알 수가 없으니 실제 들어보고 싶긴하네...
제 의견은 다릅니다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HGylYBrMffE/видео.htmlsi=gKzRe376oauxmP2B
혹시 기타 가격이 어땋게 되나요? 이제는 정말 좋은 기타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890만원입니다.
@@wooriakki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나 구매링크를 주시면 한 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우리악기사 매장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m.wooriakki.com/product/%ED%94%84%EB%9E%80%EC%8B%9C%EC%8A%A4%EC%BD%94-%EB%A7%88%EB%88%84%EC%97%98-%EB%94%94%EC%95%84%EC%A6%88-francisco-manuel-diaz-sanchez-%EC%8A%A4%ED%8E%98%EC%9D%B8-%EC%88%98%EC%A0%9C-%ED%81%B4%EB%9E%98%EC%8B%9D%EA%B8%B0%ED%83%80-%EC%8B%9C%EB%8D%94-%EB%A1%9C%EC%A6%88%EC%9A%B0%EB%93%9C/2254/category/25/display/1/
@@wooriakki 흑흑흑... 취미로 기타치는 저로서는, 만약 질렀다가 아내에게 걸렸다간 집에서 쫓겨날 수준!!! ㅠ.ㅠ.ㅠ 연구과제 큰 거 따내거나(환경분야의 연구개발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님 복권에라도 당쳠되면 한 번 비벼볼 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귀한 영상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arrykim6567 화이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기타도 만드는 사람인가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나일론스트링 기타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