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 박준석 Florist, PARKF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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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Junseok Park 박준석
    Florist, PARKFLOR
    OMEGA 오메가
    Interview : CH
    Film Director : Jaeyo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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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park_flor_flowershop
    Instagram@omega
    “음악이 나오면서
    LA에 꽉 막힌 도로에서
    차들이 막 나와요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주인공 손목에
    시계가 딱 보이는 거예요”
    “플로리스트가 섬세 한 직업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떤 걸 하는지
    컬러를 어떻게 쓰는지를
    많이 보게 됐거든요
    특이한 게 그 남자 주인공은
    오른쪽에 시계를 차더라고요”
    “꽃을 만들 때도
    마지막 터치가 없으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리본을 어떤 색으로 묶었을 때
    어떤 박스 포장을 했을 때
    그게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건데
    마지막 터치로 마무리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마지막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조화(harmony)를 만드는 직업이다 보니
    저한테 어울리는 것을 맞춰서
    사고, 준비하고, 디자인하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보다는 과거에 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찾게 되고
    최대한 과하지 않은 게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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