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고 손인호 님의 명곡 ‘해운대 엘레지’~~ 1927년 평북 창성에서 출생한 손인호 님은 ‘관서콩쿠르대회’에서 ‘집 없는 천사’를 불러 1등을 하고, 1946년 서울로 와 작곡가 김해송이 이끌던 ‘KPK 악단’에서 악극단 생활을 시작하죠. 1953년부터 1961년까지 문화공보부 공보실에서 ‘대한 뉴스’ 전담 녹음기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나화랑 작곡가로부터 ‘교차로’와 ‘함경도 사나이’를 취입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전해지지요. 당시 국내 제일의 녹음기사일에 전념하느라 한때 '얼굴 없는 가수'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가수와 녹음기사를 병행하며 1954년에 작곡가 박시춘으로부터 ‘나는 울었네’ 와 ‘숨 쉬는 거리’ 두 곡을 받아 취입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되죠. 이후 ‘한 많은 대동강’, ‘비 내리는 호남선’, ‘울어라 기타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지요.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으로 1958년 ‘빅토리 레코드’에서 발매된 ‘해운대 엘레지’ ~ 원제는 '해운대 에레지' 였지요. 이러한 불후의 명곡이 ‘트로트 기타 연주계의 마이스터 임종희 님’의 구슬픈 Dm의 스케일로 발현된 낭랑한 일렉기타 스틸 스트링 선율로 피어나, 이 겨울 세모에 속절없는 서러움처럼 제 마음에 감정이입되어 이 내 가슴을 애달프게 울리네요~ ! 3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환상적인 임종희 님의 기타 연주는 3시간도 넘는 영화처럼 긴 여운으로 감정의 스크린에 투영시켜 주네요. 오늘도 진정한 힐링이 되는 훌륭한 연주 감사드리며, 찐팬으로서 ‘기타 연주계의 거장 임종희’ 님의 지속적인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인생사 희로애락을 심금을 울리는 멋진 노래로 표현해 주시던 대가수 고 손인호 님의 명복을 빕니다.
해운대 엘레지 (海雲臺エレジ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別れないでねと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誓ったり念を押したあなたと私じゃないのか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時が流れて君もまた行って私だけさびしく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その時その時間なつかしい時間、忘れなくて私が泣く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鳴いていた千鳥も見えなく弦月も傾いて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海までも眠ったのか夜深い海雲臺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私も行く去り行こう痛い心を抱えて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馴染んだ砂場と冬柏島よ、さよなら、さようなら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고 손인호 님의 명곡 ‘해운대 엘레지’~~
1927년 평북 창성에서 출생한 손인호 님은 ‘관서콩쿠르대회’에서 ‘집 없는 천사’를 불러 1등을 하고, 1946년 서울로 와 작곡가 김해송이 이끌던 ‘KPK 악단’에서 악극단 생활을 시작하죠.
1953년부터 1961년까지 문화공보부 공보실에서 ‘대한 뉴스’ 전담 녹음기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나화랑 작곡가로부터 ‘교차로’와 ‘함경도 사나이’를 취입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전해지지요.
당시 국내 제일의 녹음기사일에 전념하느라 한때 '얼굴 없는 가수'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가수와 녹음기사를 병행하며 1954년에 작곡가 박시춘으로부터 ‘나는 울었네’ 와 ‘숨 쉬는 거리’ 두 곡을 받아 취입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되죠.
이후 ‘한 많은 대동강’, ‘비 내리는 호남선’, ‘울어라 기타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지요.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으로 1958년 ‘빅토리 레코드’에서 발매된 ‘해운대 엘레지’ ~
원제는 '해운대 에레지' 였지요.
이러한 불후의 명곡이 ‘트로트 기타 연주계의 마이스터 임종희 님’의 구슬픈 Dm의 스케일로 발현된 낭랑한 일렉기타 스틸 스트링 선율로 피어나, 이 겨울 세모에 속절없는 서러움처럼 제 마음에 감정이입되어 이 내 가슴을 애달프게 울리네요~ !
3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환상적인 임종희 님의 기타 연주는 3시간도 넘는 영화처럼 긴 여운으로 감정의 스크린에 투영시켜 주네요.
오늘도 진정한 힐링이 되는 훌륭한 연주 감사드리며, 찐팬으로서 ‘기타 연주계의 거장 임종희’ 님의 지속적인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인생사 희로애락을 심금을 울리는 멋진 노래로 표현해 주시던 대가수 고 손인호 님의 명복을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좋와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명연주 항상 감사드립니다👏👏👏👏👏
日本の演歌に似ているメロディですね。しんみり、ギターが染みる音色が素晴らしいです。ありがとう〜👏👍❤✌💯🙆
韓国人と日本人の趣きがよく似ているのでそうではないでしょうか。言語も一番似ているし遺伝的にも似ているので。でも似ているから関係がよくない時も多いですが。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 늘 도 선생님 과 함께 시 간 을 보 내 고 싶은 대 요 함께 음악 감 상 하 러 고 요 또 올 개 요 건강 하 새 요
흘러간 노래 배우 싶내요 방법 좀 알여주세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때그시절 그리운시절
못잊어 내가운다
그 옛날 엄청 즐겨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지난 젊은 시절 추억이 새롭네요
멋지게 정말 잘치십니다
왠지 기타연주와 엣향수 노래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에는 역시 임 샘이 선수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연주를 해주셔 감사합니다 🎉🎉🎉
아주 맑은 기타 소리네요.
멋져부러 ~~
붉은 입술 🎵🎶🎸
월요일 오후
14시 52분
잘 감상 합니다 ^^
해운대 엘레지 사연 깊은 노래 😂🎉🎉🎉
인생길 나그네길
내 마음울리네요
노래는 거짓이 없다는 속담
맞는말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헤여지지 말자고 약속 하든 언약의 해운대 엘레지 ~~~♡♡♡ 👍👍👍🎉
참멋진키타음률너무
좋아요
세분 연주가
넘넘 좋습니다
구독누르고
오늘밤도
편안하게
꿈나라로 갈까합니다
박선생님 애닯어 보이는 모습 슬퍼요 잘 주무시었는지요?힘내세요 화이팅🎉🎉🎉❤❤❤❤
정든 백사 장 정든 동백섬 영원히 잘 있거라 ~~_ ❤❤❤
아 ~ 멋지다. 나는 그 음악 속에 들어거고 싶다
아련한 추억속으루 들어가고 싶네요
화면을 터치하시면 우측 상단에 cc가 나오는데 그걸 터치하시면 가사가 나옵니다
임종희님. 들려주신. 해운대 엘레지. 참 좋아하는. 애창곡이기도. 한데요. 애절함이흐르는. 기타연주 멜로디가. 마음을적시네요. 언재들어도. 그. 프로다우신. 기타실력은. 아무리들어도. 좋은것같네요. 항상건강하세요.
나 나이 76세에 들으니 젊어서 보다 정말 좋구나
세월이 흘렀나보다.
언제까지나좋아요~넘잘치시네요!!!
임 종희님
해운데엘레지. 넘좋와요 키타선울에 맘이. 녹아내려요 감사합니다 휴일 오후즐시간되세요 ~^^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리가 한층 업그래이드된 청아함에 귀가 즐겁게 ~ ~
어느 모임에나 빠지지 않는 이 노래 해운대 엘레지 박수치며 흥겹게 불렀죠...👍👍👍🎉❤❤❤
안녕히 주무셨어요...비 가 개인 하늘은 정말 청명해요.,.쌤께셔 통통 튀는 청아한 연주 에 더욱 말고 깨끗 해 보이고 참좋아요,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쌤 요 편히 주무셨어요...아름다운 멜로듸 와 함께 아침 인사 올립니다.오늘도 함차게 화이팅 하세요,...❤❤❤🎉👍👍👍
연락선은떠난다를듣고싶네요부탁합니다
연락선은 떠난다 올려져있습니다
임종희 치시고 제목으로 검색 하시면 나올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주말저녁시간에 가슴으로 와닿는 연주에 감사합니다
저는 무명가수 라고 하지요.은희경입니다~샘의 기타반주에 노래 한곡 하고싶은 맘 간절합니다~
선생님,,,언제나 좋은 연주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남의 마음을 줄겁게 해주니 감사 합니다 !
소리 참 좋으네요
쟁반위에 옥구슬이 구르는 듯~~~
수십 법을 듣고 있는 중
최고의 기타 연주 정말 듣기 좋습니다~👍👍👍
쌤 안녕하세요 무덥지만 좋은 아침 입니다...감민소운 명품 연주 감상 잘 하고 갑니다...늘 건.행 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 합니다 🙏 🎉🎉🎉
best~~~^^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쌤 또 비가 오네요..👍👍👍🎉❤❤❤
기타 연주 감사합니다
손 인호 선생께서 부르신 해운대 엘레지 .......
불멸의 명곡......
지난날 동네 누님들께서 부르실때 따라 흥얼거리던 노래 해운대 엘레지.....
님의 멋진 연주에 다시한번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선생님의 기타연주- 처음 들었습니다. 어렸을 적에 형님들이 부르는 것을 따라 부르던 그 때를 생각하며 들었읍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감미로운 기타선률 감사합니다. 다른 연주자들 연주와 비교도 해 보았습니다. 단연 우수합니다.
무덥습니디
건강하셔요❤❤
@@김경순-w7g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very good 👍
선생님 안녕하세요
분당 이흥재 입니다
수시로 선생님 연주 듣고 잇습니다
오늘따라 또 듣고 싶어 듣고 한자 올립니다
@@이흥재-p9s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해운대 엘레지 (海雲臺エレジ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別れないでねと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誓ったり念を押したあなたと私じゃないのか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時が流れて君もまた行って私だけさびしく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その時その時間なつかしい時間、忘れなくて私が泣く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鳴いていた千鳥も見えなく弦月も傾いて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海までも眠ったのか夜深い海雲臺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私も行く去り行こう痛い心を抱えて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馴染んだ砂場と冬柏島よ、さよなら、さようなら
일본어 자막 훌륭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TrotGuitar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어디에선가 닫고있을거에요
몃진연주 걈사
이건 이미자 버전이군요 손인호 2절 3절인데 1절 3절이군요
임선생님명연주네예노래도함께부르면서연주해주세요명연주에명가수앗사
조명섭 노래로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섹스폰 부는것하고 똑닽아요
반주기 갖다놓고 오로지멜로디만치면 쉽지요 반주기하고 합주하면 듣기는좋으나 실력이 절대안늘어요..코드잡고 리듬이 안치기때문에...저는 반주기가 있어도 합주안합니다
연주영상 올려보시오
마음이툭트인것갓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