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엄마 남자들의 심리를 완벽하게 꽤뚫고 있으시네요. 밝은거보다 중요한게 없고 예쁜건 당연한거고 집안과 서로를 지키려면 건강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를 다 갖추고 있는 여자는 직업이 무엇이든 능력이 어떻든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백설님꺼 계속 봐왔지만 20대 남자 관련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중한 20대남자 알아보는법, 장기연애 무탈히 하는법 등등.. 20대 중반여자인데 서로 20대일때 또래랑 만나서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싶은데 백설님 컨텐츠 너무 좋아해서 다른것도 많이 보고싶어요☺
20대 초라고 가정하면. 군대가 걸려서 숫자가 어렵고. 군대 다녀온 복학생 오빠라고 하면 취직이라는 암초때문에 변곡점이 생기고. 20대 후반 좋은 직장 직원이라고 하면 초년생 시기 한국사회의 쪼임이 호락호락 연애라는거 하게 놔두지 않고 사회생활 2-3년차에 아슬아슬 하게 걸리는 29살에는... 솔직히 결혼생각도 없고, 연애만 하고 싶으며, 상대 조건을 따지죠. 혹시 지금 나이에 좋은 사랑을 하고 있으면. 나의 결혼, 연애 가치관 확립을 잘 하세요....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 엄마 *날씬하고, 머리가 길고, 무릎 위로 오는 치마를 입는 여자 *체력 좋고, 날씬하고 ,피부 좋고 ,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거리는 여자분들 * 밝은 성격의 엄마 = 신경질적이지 않은 성격 (최소한으로 바라는 것 = 시비를 걸지 않는다 *양가 부모님 용돈이나 2세 사교육에 대한 가치관들이 나랑 비슷한 사람
와 씨 평소엔 공감 안가는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내용은 진짜 공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짐 36살 남자인데 외국에서 현지 동갑 여자 만나서 사귀고 첨에 대화 잘 통하고 성격도 잘 맞고 이쁘고 좋아서 바로 동거까지 했는데 요리나 청소 등 생활 전반 스킬이 너무나도 떨어지고 (내가 다 했음. 근데 하면 뭐하나 더 어지럽히는데 ㅋ), 길 가던 사람한테 금전 사기도 쉽게 당할 정도로 순진하고 타고난 심성이 착하긴 한데 너무 세상 사는 법을 모르더라... 동생들 6명 7년 동안 뒷바라지 한다고 모아놓은 돈 한푼도 없어서 항상 힘들어 하고. 동생들은 다 큰 사내놈들인데 누나가 일하는 동안 도대체 그동안 뭘 했으며, 부모가 도와주라고 했다고 그걸 꾹 참고 계속 자기 희생만 했다는게 그리 현명해보이진 않았음. 그리고 결정적인 건 가정사가 너무 어둡고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데다 형제들이 모두 다 백수에 무능력자고, 예전에 남자들한테 많이 데였는지 남자에 대한 피해 의식이 넘 강했음. 그래도 상대방은 내가 좋았는지 계속 결혼 얘기 꺼내는데 이런 여자랑 과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쭉 같이 살 수 있을까, 친구나 연인으로는 괜찮지만 인생 파트너로서는 좀 아니다 싶어서 긴 고민 끝에 며칠 전에 관계 정리함. 어릴 땐 가정사를 왜 보지, 그냥 그 사람 자체를 보면 안되나 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감. 가정사가 그 사람의 90퍼거든. 배경 어두운 사람 말고 밝은 사람 만나고 싶음.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건강하고 예쁜 애 엄마"
개개인 사람 간의 관계는 모르는 거지만 낭군님이 정말로 참 부럽습니다^^ 마녀님의 인문학적 소양과 성별 구분 없이 대하는 스탠스는 보통의 시간과 노력/내공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인데...오늘도 역시 많이 배우고 가요^^ 낭군님도 마녀님이 많이 준비하시고 구축한 기프트에 따른 책무? 책임감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ㅠㅠ 도비들에겐 너무나도 등대 같은 존재거든여...빈 말 아니구 찐말루여!! 물론 그마만큼 사랑이 크셔서 내사람 오픈하기 꺼려지는 것! 같은 감정은 충분히 같은 성별로서 이해/동의합니다^^
보이는게 전부다 직업 외모 패션 말투 목소리 표정 안보이는걸 보려고 하니까 꼬이는 것 백설형님 여중여고 공대남초직장 이력때문인지 뜬구름잡는 소리 안해서 좋아요 여자 첫인상 5단계는 소름 남자패치가 완전 끝났구나 느낌 운명을 개선하고 팔자 고치는 노력해서 잘먹고 잘살자는 백설마녀님 말씀 형님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이건 똑같이 딩크인 사람과 만나면 됨. 가치관의 문제지 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결혼생각이 있고, 결혼하기에 훌륭한 스펙과 외모를 겸비했는데, 오직 나에게 충실한 남자찾기가 여간힘든일이 아닐겁니다.. 서로에게 자녀라는 구속이없으면 도중에 결혼생활을 끝내기도 훨씬 쉬우니까요.
@@yoututbe-b8x 정확히 어떻게 하라고 말씀은 못 드리는게 사람마다 결핍이 다르고 그 결핍을 어떻게 채워주길 바라는지도 달라요. 유튭브님이 남자친구를 잘 보시면서 은연중에 나오는 신호를 캐치해야 해요. 엄마 사랑이 결핍된 남자라도 대놓고 엄마같은 여자를 바란다고 말하긴 쉽지 않아요. 남자로써 부족해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요. 말씀하신대로 장난스럽게 지나가듯이 말하는 내용에 진심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항상 하는 말이고 생각이지만 남녀는 이런 궁극적인 부분에선 결국 똑같습니다. 남녀 할 거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모습이지 않나 합니다. 이 영상도 남자들이 "예쁘고 건강하고 밝은 다정한 애엄마"를 바라듯 여자들도 "멋있고 건강하고 밝은 다정한 애아빠"를 원하기 때문에, 자기를 늘 가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돈만 벌어주는 게 아닌 가정에 헌신적이고 아이들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다정한 남자를 원한다는 것이죠. 딩크를 서로 바란다 해도 기본적으로 그런 남녀를 서로가 원합니다 그래야 애가 없더라도 가정이 화기애애 잘 유지되니까요.
고연봉의 성공한 전문직여성상이 성공한 내인생 이라 말할수는 있지만 자녀계획이 있는 미혼의 여성이라면, 잘생각하셔야하는게... 아이와 온전히 100%교감이 되는건 엄마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고.. 좀 고리타분할수 있겠지만, 양육의 계획이 있는 여자분들은 적어도 내아이가 초등학교들어가기 전까지는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어린이집 전일반 이런거 말고.. 같이 보내는 시간. 엄마를 보고 느끼는 아이의 안정감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왜 여자만 그래야하냐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설득이 안되겠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된아이들이 두뇌도 좋아 성취도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아이 양육은 다들 잘 해야하는겁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초등입학전까지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일찍 여성이 사회진출을 한다하여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에 엄청난 큰 타격을 주는건 아닙니다. 또한 여성 혼자 본인의 멘탈을 안정적이게 케어하는게 아니라 남성은 여성을, 여성은 아이를 케어하는 내리 사랑 순이겠죠(전업기준) 여성이 힘들지 않도록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든든한 지원이 있어야하는겁니다
@@감상만 팩트)여자가 30대가 돼도 원하는 남자는 95프로의 대다수 평범남이 아니고 상위 5프로의 극소수 알파남으로 한정임 이걸 모르고 대다수 30대 남자들은 여자 나이 후려치면서 나이들면 지들이 갑인 줄 알고 착각하는데 5프로의 알파남이 아니면 어차피 찌끄레기라 쳐다도 안 봄 ㅠㅠ
제가 철학은 조금공부밖에 못해봤지만. 그런데 "온전한 나"라는 것이 실존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심리학적 과학적 질문은 매우 많이 재기 되어왓고.인공지능의 발달로 더더욱 그런 질문이 중요시 되고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이론이 있는데요. "온전한 나"라는 개별적실체가 존재한다는 "에고이론"이있고, "온전한 나"라는 개별적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번들이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애라는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진행시켜보면, 나의 직업 나의 외모같은 나의 외향적인 겉모습과 세상의 정보들과 달리 영혼같은 개별적인 실체가 존재한다는 에고이론이 있고. 사랑을 할때 이러한 영혼과 영혼의 만남과 합일이 되어야 사랑을 할수 있다는 에고이론적인 시각이 있을수 있겟습니다.예를들어 mbti가 에고이론을 통해 만들어진것입니다. 융심리학에서는 성격을 선천적이고 고정된것으로 보거든요.성격을 노력을 통해 바뀐다고 절대 생각하지않습니다. 번들이론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영혼이 존재하는 안하든 설령영혼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도 고정된 실체가 있는것이 아닌 나의 기억와 세상의 정보가 합쳐져서 이루어진것이다.다시말해 백설마녀님 설명을 인용한다면 나라는 실체는 나의 외모와 직업과 타인의평가 등등 다른 여러가지 것들이 합쳐져서 나라는 실체가 만들어진것이다. 그러면 에고이론이 맞냐 번들이론이 맞냐 모르죠. 아직 인류는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타인(특히 나와 연애결혼할 이성)을 볼때. 내쪽에는 온전한나라는 개별적인 실체가 존재하고 그래서 잇는그대로의 나의 성격을(나는 바꿀수 없으니) 받아주는 사람을원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번들이론을 적용해서 저사람의 선천적인 성격은 크게 관심없고. 남자라면 혹은 여자라면 이러한 외모 직업 조건을 갖춰야지 온전해지지라고 적용을 하는것은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어떠한 어떠한 조건을 외모 직업등의 객관적인 조건을 막 갖추었습니다.(번들이론) 그런데 다른이성이 어떠한 고유한 성격이라던지 그런것이 있어서. 예를들어 선천적인 예술적 갈망을 가지고 있어서 무조건 얼굴과 직업이 못났더라도. 예술에 몰두하는 사람만을 좋아하는 아예 선천적으로 예술가의 영혼로 태어난 사람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에고이론).. 이것또한 전혀 안통할것입니다.어떠한 후천적인 조건을 덧붙인다고 해도 안통해요. 결국 문제가 되는것이 나에게 들이대는 잣대와 남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다른게 문제입니다. 다르게 말아면 "온전한나"라는 용어가 2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나에 적용시킬때와 남에게 적용시킬때 달라서 문제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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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맞아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아이들한테 좋은 엄마를 찾아요. 그게 연애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여자가 다르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온전한 너"따위에는 관심이 없다->극공감. 여자들도 남자를 바라볼때 "온전한 너"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는 분이 없듯이. 남자들도 마찬가지지요.
와 깜짝놀랬다..
-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엄마 -
정답인데 이정도 바라는거 같음 남자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할듯 한데
맞아요 그런걸.유지하려면
남자도 여자에게 잘해야지
그 밝음도 유지가 되겠죠?
6:16
이해력을 갖춥시다
@@eunhyekim9763 그렇죠. 남편은 아내 얼굴을 만들고 아내는 남편 얼굴을 만듭니다.
@jawha km 어휴 이분은 이해력도 부족하시고 ,, 후려치려는 자세로 뭘하시겠나요 ㅉㅉ 미래에도 키보드잡고 부들대고있을듯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엄마
남자들의 심리를 완벽하게 꽤뚫고 있으시네요.
밝은거보다 중요한게 없고 예쁜건 당연한거고
집안과 서로를 지키려면 건강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를 다 갖추고 있는 여자는 직업이 무엇이든
능력이 어떻든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저거 성별바꿔서 대입해봐도 똑같죠..여자들도 똑같습니다..외모 모난데없고 평범해도 성격밝고 긍정적이고 예민하지 않은 남자를, 결혼대상자로 성격1순위로 봐요
글쎄요...그부분 만족시키고 대신 연봉2천이고, 계약직인 남자도 괜찮나요? 남자는 저걸 1순위로 보고 여자의 경제력은 뒤로 미뤄두고 사람마다 아예 안보거나 조금만 본다는 뜻입니다.
웃기네
죽기살기로 돈을벌기위해 사회가 내성격을 바꿨지 ㅋ
아닐걸요ㅋㅋ
예선 통과후 다음 단계
사랑이 옅어진 후에 '의리'가 생성될 수 있는 상대
허심탄회 할때는 허심탄회하고 속보이는 눈알 굴리기 안하는 상대
포옹했을때 하나가 된 느낌의 안정감과 신경호르몬을 발생시키는 상대
'남자들 입장에서는 "온전한 너"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ㄹㅇ 팩트 폭격기
ㄹㅇ "온전한 나"라는건 개똥허상임ㅋㅋㅋ
살다보면 나도 나를 하나도 모르겠는데 처음 보는 타인이 그걸 알아 달라고 하는 넌센스..
근데 여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ㅠ 온전한 너 ㅋㅋㅋㅋㅋ이게 말이되냐고..
@@mykr-wt7sx 엄마로 보기 전에 아내로 먼저 봐달라는 말 아님?
남녀 공히 마찬가지.. 그래서 결혼하고 난리가 나는것이기도..
온전한 너라는 건 걍 말이 안 됨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결국 그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사랑한다는 것인데...
백설님, ‘직업이랑 외모를 빼놓고 온전한 나를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이 부분 정말 정말 공감입니다❣️ 간지러운 부분 긁어주는 느낌이 들어옼ㅋㅋㅋ
닉넴 ㅋㅋㅋㅋ
닉네임에 따봉하나 드립니다
ㅇㅈㅇㅈ
넘나 팩트
예쁘고 건강한 애 엄마를 바라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오래 같이 의지하며 살 수 있어야 하니까, 건강하고 성격이 둥글한걸 원하는건 100% 맞네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해서 수십년을 눈치보고 비위 맞추며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 관계가 발전하긴 어렵겠죠
..
그걸 진짜 과거에는 몰랐고 결혼해서 살다보니 알게 되었어요!
밝고 건강한 애엄마~~~
근데 울나라에는 부정성이 만연하죠...
이 형은 감언이설로 낚는거 없이 솔직하게 말해줘서 더 좋음 ㅎ
아내에게 내조와 서포트를 바라느냐, 혹은 경제적 인수합병을 바라느냐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포인트가 갈릴 것 같아요. 여자가 능력을 무기로 삼으려면 후자를 염두에 두고 경제력은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에서 특출난(외모, 성격, 인성) 사람을 찾는게 빠를듯 해요.
이건 여자가 남자를 볼 때도 마찬가지라고 봐요ㅎㅎ 성격 무던하고 운동해서 자기관리 잘 하고 정신과 신체가 모두 건강한 사람이요
현실이 이러하니 .....
경제력이 월등한 여성분들은 혼자 즐기면서 사시는게 훨신 더 좋을듯 해요......
남자도 마찬가지.
연애만하고 굳이 왜 결혼 ㅋ
완전 맞음ㅋㅋㅋㅋㅋㅋ 연애만 해야지^_^
집안이나 개인 능력때문에 결혼시장 강제 도태인들이 댓글에 한무더기네 ㅋㅋㅋㅋㅋㅋ
나두 사실 의대 일부러 안 간 거라구욧! ㅠㅠ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 엄마"
1.예쁘다=날씬하고 머리가 길고, 무릎위로 오는 치마를 입은 여자
2.건강하다=젊은 신체를 보장해주는 여자
3.밝은 성격의 엄마=신경질적이지 않은 성격
궁극적->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파워 낙관 긍정론자
3번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밝고 싶은데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파워낙관긍정론자가 되기 힘들드라구여 ㅋㅋㅋ
와 이 9분도 안되는 영상중에
단 한마디도 틀린 말이 없다ㄷㄷ
저도 몰랐는데 제가 딱 원하는 유형입니다
예쁘고 건강한 애엄마 후보
외모 직업 나이 전부다 빼고 오로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나도 내 단점이 짜증나 죽겠는데 내 단점을 어떻게 타인에게 사랑해 달라고 얘기해... 결혼은 하나의 재미가 아니라 현실임. 애를 낳기 싫다면 그 생각이랑 같은 인간을 만나야지.
뭔가 1타강사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썰도 너무 재밌어요!
진짜 속터지는데 맞는 얘기임 헤어진 전남친보다 내가 월급도 2배는 높고 학력도 더 높고 직업도 전문적임에도 나는 육아에 많이 신경쓰고싶지 않다 시댁 가서 집안일로 눈치보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가정의 분위기를 위해 희생해달라고 함 결국 타협 안돼서 헤어짐ㅋㅋ
전남친분이 키크고 잘생겼나요??
@@NoEditingDiary 제 기준 잘생기지는 않았고 키는 컸어요 본인은 훈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님 얘기에 백퍼 공감해요 ㅜㅜ
잘헤어짐.
@@몽플리 보통 외모 or 경제력,능력 중에서 많이 고민하더라고요 ㅎㅎ
역시 남자를 많이 안는 분입니다.. 여자분들 백설마녀님이 하시는 얘기들..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남자입장에서 공감가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 참조하세요..
여자도 마찬가지인듯
내 아이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주고 안락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줄수있는 책임감있고 건강한 남자
그니까 지금 이영상은 여자중심으로 말하는거자나 ㅈㄴ 방어적이네 ㅋㅋ 30대 후반 도태녀냐?
이분은 남자 생각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지...
이 형은 진짜 현명한듯....결혼도 잘했을듯
여자가 밝은성격에 건강하면
그이유만으로도 결혼하는데
결정적일수 있어요
무엇보다 순수하고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최고입니다
남편이 운전을 해도 필요한걸 사다줘도
밥을 해줘도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면,
세상 김태희 100트럭 갖다줘도 필요 없습니다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도 아이 아빠로서 괜찮은 사람이 제 남편이었음 좋겠거든요. 남자도 똑같겠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까 나이 30 넘고 드는 생각이 까탈스러운애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그냥 남자애들끼리 식도락 하고 맛을 탐구하러 다니는게 이득이라 느껴지더라구요 뭐가 좋고 싫은지 말도 안해주고 하루종일 삐져있으면 짜증이 어우...
이게 진짜 공감된다. 20대 전부를 여자 비위맞추면서 살았는데, 평생을 또 반복해야된다? 남자들 그냥 혼자산다는 마인드가 더많아졌다.
@@iiwylls4901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게 좋지않은가 하는 마인드만 있으면 진짜 평생 모시고 살 생각입니다
그런여자가 잇다구.??여???지.먹고싶은거 말안하고 삐진다?그게 인간적으로도 ㅂㅅ아닌가싶은데
올해 서른살 남자인데 나도 나이가들었는지 이댓글이 공감되는게 싫다..
사귈때 M자탈모 생겼는데 헤어지고나니깐 다시머리자람ㅋㅋ
속이 그냥 다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어떻게 단 1초의 헛소리도 없이 이렇게 깔끔하지 정말? 마치 우연히 발견한 맛집에서 군더더기 없는 맛에 감탄할때 그 느낌이 듬
여기 맛집이에욜 ㅎㅎ
진즉에 이 언니를 만났음 제 인생 전체가 훨씬 더 현명하고 행복했을텐데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
27 남잔데 요즘 결혼에 대해서 생각 많아졌는데 이 영상이랑 똑같이 생각듬ㄹㅇ
걍 본능 인듯
백설님이 말하는 조건이 꼭 2세를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게 애 엄마로서 적합하다고 한 부분들 딩크로 사는 부부에게도 결국엔 필수적인 조건이죠. 애 키우는 입장에서 애 엄마로서 적합할 정도의 여자라면 아내로서의 조건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백설님꺼 계속 봐왔지만 20대 남자 관련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중한 20대남자 알아보는법, 장기연애 무탈히 하는법 등등.. 20대 중반여자인데 서로 20대일때 또래랑 만나서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싶은데 백설님 컨텐츠 너무 좋아해서 다른것도 많이 보고싶어요☺
ㄹㅇ
20대 초라고 가정하면. 군대가 걸려서 숫자가 어렵고. 군대 다녀온 복학생 오빠라고 하면 취직이라는 암초때문에 변곡점이 생기고. 20대 후반 좋은 직장 직원이라고 하면 초년생 시기 한국사회의 쪼임이 호락호락 연애라는거 하게 놔두지 않고 사회생활 2-3년차에 아슬아슬 하게 걸리는 29살에는... 솔직히 결혼생각도 없고, 연애만 하고 싶으며, 상대 조건을 따지죠.
혹시 지금 나이에 좋은 사랑을 하고 있으면. 나의 결혼, 연애 가치관 확립을 잘 하세요....
이런 현실적인 얘기해주시는 여자유튜버는 백설님밖에 없는거같아요!
진짜 공감이요
맞아
가감없이 팩트에 충실한 영상.
시비를 걸지 않는 여자. 평온함을 억지로 깨려는 여자가 아닌. 네 탓만 하는 여자.
나이가 들수록 더 와닿네요.. 어릴 때야 남자 외모가 중요했지, 물론 나이가 듦에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경제력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것을 몸으로 와닿는 나이가 되니 결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엄마
마르고 체력약하고 자주 아프고 예민한 30대초반인 저랑 결혼 준비 하고있는 남친한테 고맙네요ㅜㅜㅋㅋㅋ그래도 둘이 대화 잘 통하고 경제관념이 비슷해서 다행😅
결혼 츄카드려요😊
@@snowunnie 감사합니당😆
본인들도 자기보다 떨어지는 남자 안 만나려고 하면서 온전한 나 타령하는게 개그포인트 ㅎㅎ
완벽히 핵심을 찌르셨네요 ㅋㅋ 결정사 100회만남 후 느낀점을 마녀님이 말씀해주신듯.... 진짜 너무 시원함 ㅋㅋ
1. 밝고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여자
2. 경제관념 있는 여자
위 두가지만 충족되면 외모가 좀 떨어져도 남자들 흔들립니다. 결혼할 여자로 최고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줄 수 있는, 예쁘고 건강한 애 엄마
*날씬하고, 머리가 길고, 무릎 위로 오는 치마를 입는 여자
*체력 좋고, 날씬하고 ,피부 좋고 ,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거리는 여자분들
* 밝은 성격의 엄마 = 신경질적이지 않은 성격
(최소한으로 바라는 것 = 시비를 걸지 않는다
*양가 부모님 용돈이나 2세 사교육에 대한 가치관들이 나랑 비슷한 사람
8:13 이게 핵심이네요..^^
와 씨 평소엔 공감 안가는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내용은 진짜 공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짐 36살 남자인데 외국에서 현지 동갑 여자 만나서 사귀고 첨에 대화 잘 통하고 성격도 잘 맞고 이쁘고 좋아서 바로 동거까지 했는데 요리나 청소 등 생활 전반 스킬이 너무나도 떨어지고 (내가 다 했음. 근데 하면 뭐하나 더 어지럽히는데 ㅋ), 길 가던 사람한테 금전 사기도 쉽게 당할 정도로 순진하고 타고난 심성이 착하긴 한데 너무 세상 사는 법을 모르더라... 동생들 6명 7년 동안 뒷바라지 한다고 모아놓은 돈 한푼도 없어서 항상 힘들어 하고. 동생들은 다 큰 사내놈들인데 누나가 일하는 동안 도대체 그동안 뭘 했으며, 부모가 도와주라고 했다고 그걸 꾹 참고 계속 자기 희생만 했다는게 그리 현명해보이진 않았음. 그리고 결정적인 건 가정사가 너무 어둡고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데다 형제들이 모두 다 백수에 무능력자고, 예전에 남자들한테 많이 데였는지 남자에 대한 피해 의식이 넘 강했음. 그래도 상대방은 내가 좋았는지 계속 결혼 얘기 꺼내는데 이런 여자랑 과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쭉 같이 살 수 있을까, 친구나 연인으로는 괜찮지만 인생 파트너로서는 좀 아니다 싶어서 긴 고민 끝에 며칠 전에 관계 정리함. 어릴 땐 가정사를 왜 보지, 그냥 그 사람 자체를 보면 안되나 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감. 가정사가 그 사람의 90퍼거든. 배경 어두운 사람 말고 밝은 사람 만나고 싶음. "밝은 집안 분위기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건강하고 예쁜 애 엄마"
그래서 이렇게 전 여친 프라이버시 까발려놓으면 속이 편하신가봐요 헤어졌음 된거지 뭘 그리 구구절절.. 미련 있으신가봐요..그게 아니라면 자격도 안되는 전 여친한테 오히려 미안할텐데..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라서요..
남자로써 항상공감이 가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계셔요.
밝고 예쁘고 건강한 ... 정답입니다 ㅎㅎ
또 말을 이쁘게 하시는 분 굉장히 매력을 느낍니다 ~~^^
이야... 이거 진짜임...(30후반남자)
팩트를 말하는게 불편한 시댄데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결혼 적령기의 나이가 됐어도 스펙을 길러야 여자를 고를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서 후회됩니다 재입대를 하는 한이 있어도 그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밝은 분위기에서 이미끝났네ㅠ 다음생애를..
개개인 사람 간의 관계는 모르는 거지만 낭군님이 정말로 참 부럽습니다^^
마녀님의 인문학적 소양과 성별 구분 없이 대하는 스탠스는 보통의 시간과 노력/내공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인데...오늘도 역시 많이 배우고 가요^^
낭군님도 마녀님이 많이 준비하시고 구축한 기프트에 따른 책무? 책임감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ㅠㅠ 도비들에겐 너무나도 등대 같은 존재거든여...빈 말 아니구 찐말루여!! 물론 그마만큼 사랑이 크셔서 내사람 오픈하기 꺼려지는 것! 같은 감정은 충분히 같은 성별로서 이해/동의합니다^^
보이는게 전부다
직업 외모 패션 말투 목소리 표정
안보이는걸 보려고 하니까 꼬이는 것
백설형님
여중여고 공대남초직장 이력때문인지
뜬구름잡는 소리 안해서 좋아요
여자 첫인상 5단계는 소름
남자패치가 완전 끝났구나 느낌
운명을 개선하고 팔자 고치는 노력해서
잘먹고 잘살자는 백설마녀님 말씀
형님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에궁 남동생 설탕이들 귀여워요 ㅋㅋㅋ
완벽한 분석입니다.
딩크면 남자랑 결혼하기 어려울까요? 요즘 그래도 딩크인 남자들 꽤 있다곤하지만 전 아직까진 아닌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딩크면 어려울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싶네요
저 포함 주변 친구들과 대화해보면
대부분 결혼하면 자식을 낳는건 디폴트로 생각하고 자식을 안낳으면 연애만 하지 굳이 결혼을 해야하냐는 생각이 여서요
ruclips.net/video/dM-cWKPh1P4/видео.html
아예 딩크 모임?에서 만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 중에 딩크라서 그 모임에서 만났는데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딩크인 남자 있긴 한데요
능력되는 남자 중에는 잘 없긴해요
이건 똑같이 딩크인 사람과 만나면 됨. 가치관의 문제지 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결혼생각이 있고, 결혼하기에 훌륭한 스펙과 외모를 겸비했는데, 오직 나에게 충실한 남자찾기가 여간힘든일이 아닐겁니다.. 서로에게 자녀라는 구속이없으면 도중에 결혼생활을 끝내기도 훨씬 쉬우니까요.
요즘 건강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스핑크스 : 오빠, 나 살쪘어??
스핑크스 ㅋㅋㅋ
문제2번: 그래서 뭘 잘못했는데?
여자의 경제력의 매력보다는 착하고 예쁘고 건강함 매력이 압압압살이지
진짜 이 분 하는 말 중에 다른 영상도 그렇고 틀린거 거의 없음. 99퍼 현실적이고 가장 핵심적인 얘기.
진실은 원래 고통스러운 것임..
저도 생각이 긍정적이고 애아빠 될 사람으로써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남성을 만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남성들도 똑같나봐요
연봉이 나의노력이고 외모가 나의습관이지...
언니 질문이요! 남자자체가 아예 결혼생각이없고 주변 지인들도 결혼안한사람이많아요
근데 이런남자는 어떻게하면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들수있을까요?
절대 귀찮게 안하는데, 엄마처럼 다 해주는 여자
@@yoututbe-b8x 엄마 사랑 못 받고 자란 남자는 엄마 같은 여자 좋아합니다. 백설마녀님이 말한 다 해주는 엄마 말고 진짜 엄마가 아들 대해주듯 대해주는거요.
@@yoututbe-b8x 정확히 어떻게 하라고 말씀은 못 드리는게 사람마다 결핍이 다르고 그 결핍을 어떻게 채워주길 바라는지도 달라요. 유튭브님이 남자친구를 잘 보시면서 은연중에 나오는 신호를 캐치해야 해요. 엄마 사랑이 결핍된 남자라도 대놓고 엄마같은 여자를 바란다고 말하긴 쉽지 않아요. 남자로써 부족해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요. 말씀하신대로 장난스럽게 지나가듯이 말하는 내용에 진심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잠시사용-t9v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담에또 질문생기면 여쭤볼게요😅
밝고 건강하고 예쁘고 기본에 충실하게 하면 되네요 마음에 들어요~
백설님은 진짜 그냥 남자로 한번 살아보신거 같네….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좋아용❤️
와... 남자로서 여자들한테 이런말하기 힘든부분들을 이쁘게 잘 말해주시네요 현실을 관통해주는 명언입니다 ㄷㄷ
발랄하고 혈색좋고 밝은 표정의 젊은 엄마들 보니 더 공감가네요 백설님부터 말씀하시는 그런 분이시니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어머낭😚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온전한 나" 타령하면서 자기는 본인 그 자체로서만 보여지기를 상대방에게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이 상대방 볼 때는 전혀 그런거 신경안쓰고 내로남불하는 사람이 99%죠.
항상 하는 말이고 생각이지만 남녀는 이런 궁극적인 부분에선 결국 똑같습니다.
남녀 할 거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모습이지 않나 합니다.
이 영상도 남자들이 "예쁘고 건강하고 밝은 다정한 애엄마"를 바라듯 여자들도 "멋있고 건강하고 밝은 다정한 애아빠"를 원하기 때문에,
자기를 늘 가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돈만 벌어주는 게 아닌 가정에 헌신적이고 아이들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다정한 남자를 원한다는 것이죠.
딩크를 서로 바란다 해도 기본적으로 그런 남녀를 서로가 원합니다 그래야 애가 없더라도 가정이 화기애애 잘 유지되니까요.
07:17 많이 공감이 가는 말씀... 저도 제가 결혼 연애 시장에서 별로 가치가 없는 거 알아서 겸허하게 살려고 하는데 안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내속마음을 들킨거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ㅋㅋ
이번 영상은 명강의입니다!
연애계의 일타강사.
여자 마음 ,남자 마음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감탄! 감탄!!!
그래서 갈수록 골반과 엉덩이=건강한생식력
를 많이 보는구나...
살쪄서 엉골반허벅지 후덕해졌는데
남편이 환장하게 더 좋아함ㅜ
허벅지 앙상했던 시절 싫었다고ㅜ
팩폭 후들겨맞고 갑니다…운동해야겠어요ㅎ 삼십대넘어가니 확실히 운동안하니까 체력이ㅠㅠ
핵심을 정확히 짚으셨네. 결국 공짜는없다 불공정거래 ㄴㄴ
이 형 진짜..하.....매번 보는거지만....누나사랑해 ❤️
백마님, 너무 다 알려주지 마세요ㅜ
이거 주워듣고 척만 하면 어떡해요,,ㅜㅋㅋ
형님 오늘 영상 정답 밖에 없네요ㅋㅋㅋ
어쩜 이리 잘 아시는지 ㄷㄷㄷ
누나 썸네일 너무 이뻐여!!!
우리 새언니 같네; 통찰력 좋아요
고연봉의 성공한 전문직여성상이 성공한 내인생 이라 말할수는 있지만 자녀계획이 있는 미혼의 여성이라면, 잘생각하셔야하는게...
아이와 온전히 100%교감이 되는건 엄마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고..
좀 고리타분할수 있겠지만,
양육의 계획이 있는 여자분들은 적어도 내아이가 초등학교들어가기 전까지는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어린이집 전일반 이런거 말고..
같이 보내는 시간. 엄마를 보고 느끼는 아이의 안정감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왜 여자만 그래야하냐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설득이 안되겠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된아이들이 두뇌도 좋아 성취도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아이 양육은 다들 잘 해야하는겁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초등입학전까지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일찍 여성이 사회진출을 한다하여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에 엄청난 큰 타격을 주는건 아닙니다. 또한 여성 혼자 본인의 멘탈을 안정적이게 케어하는게 아니라 남성은 여성을, 여성은 아이를 케어하는 내리 사랑 순이겠죠(전업기준)
여성이 힘들지 않도록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든든한 지원이 있어야하는겁니다
20대 연애할때 공주처럼 맞춰주는 연애 따윈 하지 않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만 팩트)여자가 30대가 돼도 원하는 남자는 95프로의 대다수 평범남이 아니고 상위 5프로의 극소수 알파남으로 한정임 이걸 모르고 대다수 30대 남자들은 여자 나이 후려치면서 나이들면 지들이 갑인 줄 알고 착각하는데 5프로의 알파남이 아니면 어차피 찌끄레기라 쳐다도 안 봄 ㅠㅠ
요즘 영상 자주 올라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지~지렸다 거를 타선이 없다.
이 분 말씀 보다 보면 어디서 이런 지식을 쌓으셨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상담을 통해 경험을 쌓고 그것을 통계적으로 잘 정리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이때까지 봤던 영상중 제일 현실적임
제가 철학은 조금공부밖에 못해봤지만. 그런데 "온전한 나"라는 것이 실존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심리학적 과학적 질문은 매우 많이 재기 되어왓고.인공지능의 발달로 더더욱 그런 질문이 중요시 되고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이론이 있는데요. "온전한 나"라는 개별적실체가 존재한다는 "에고이론"이있고, "온전한 나"라는 개별적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번들이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애라는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진행시켜보면, 나의 직업 나의 외모같은 나의 외향적인 겉모습과 세상의 정보들과 달리 영혼같은 개별적인 실체가 존재한다는 에고이론이 있고. 사랑을 할때 이러한 영혼과 영혼의 만남과 합일이 되어야 사랑을 할수 있다는 에고이론적인 시각이 있을수 있겟습니다.예를들어 mbti가 에고이론을 통해 만들어진것입니다. 융심리학에서는 성격을 선천적이고 고정된것으로 보거든요.성격을 노력을 통해 바뀐다고 절대 생각하지않습니다. 번들이론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영혼이 존재하는 안하든 설령영혼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도 고정된 실체가 있는것이 아닌 나의 기억와 세상의 정보가 합쳐져서 이루어진것이다.다시말해 백설마녀님 설명을 인용한다면 나라는 실체는 나의 외모와 직업과 타인의평가 등등 다른 여러가지 것들이 합쳐져서 나라는 실체가 만들어진것이다. 그러면 에고이론이 맞냐 번들이론이 맞냐 모르죠. 아직 인류는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타인(특히 나와 연애결혼할 이성)을 볼때. 내쪽에는 온전한나라는 개별적인 실체가 존재하고 그래서 잇는그대로의 나의 성격을(나는 바꿀수 없으니) 받아주는 사람을원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번들이론을 적용해서 저사람의 선천적인 성격은 크게 관심없고. 남자라면 혹은 여자라면 이러한 외모 직업 조건을 갖춰야지 온전해지지라고 적용을 하는것은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어떠한 어떠한 조건을 외모 직업등의 객관적인 조건을 막 갖추었습니다.(번들이론) 그런데 다른이성이 어떠한 고유한 성격이라던지 그런것이 있어서. 예를들어 선천적인 예술적 갈망을 가지고 있어서 무조건 얼굴과 직업이 못났더라도. 예술에 몰두하는 사람만을 좋아하는 아예 선천적으로 예술가의 영혼로 태어난 사람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에고이론).. 이것또한 전혀 안통할것입니다.어떠한 후천적인 조건을 덧붙인다고 해도 안통해요. 결국 문제가 되는것이 나에게 들이대는 잣대와 남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다른게 문제입니다. 다르게 말아면 "온전한나"라는 용어가 2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나에 적용시킬때와 남에게 적용시킬때 달라서 문제인것입니다.
8:11 와우 소비를 줄이고 결혼자금 모으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능력없는 상대방이 자격지심 가지는 것도 싫어서 둘다 돈 많고 잘 꾸리면 좋겠어요 ㅎㅎ
뼈의 조언 감사합니다…!!!미리 새길게요
아 정말 큰일이에요 저는 나이까지많으니 더더욱 관리 빡쎄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남자는=재력, 여자는=건강하고 이쁜외모 극하게 공감합니다!!!!
여자외모 그렇게 안보게 되요 진짜 보기 싫은 얼굴만 아니면
3:30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결혼 자금 3-4천 모은 남자들이 결혼시장에서 별로인건가요? 남자들은 보통 어느정도 모으고 결혼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지금 25살 대학생인데 일단 서른 살에 1억 목표로 잡아놓고 있어요
ㅇ 별로임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30 넘었는데도 그 정도밖에 못모은거면 별로져.. 30대 중반이면 28살부터 일했다고 가정했을 시 못해도 1억은 모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서로 비슷하게 모아놓은 사람들끼리 결혼하게 됩니다
1. 여성이 남성을 많이(아주 아주 많이) 좋아하면 3~4천도 문제없음
2. 남자가 혼자 좋아미쳐 쫓아다니며 연애하고 결혼하려면 아파트 정도는 준비(서울기준ㅡ15억) 해야 결혼해주는 여성이 무지 많아졌줘.....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원래 똑똑하신건지 경험이신건지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나요?
와... 👏
진짜...👍
30대 여자들 이 영상 안좋아하겠다 ㅋㅋㅋ
불편한 진실
@@xvxvxv2405 이것도 구독자 빠질까봐 그나마 순화한느낌임
남자들끼리 있으면 최소 3배이상 매운맛인데
30대 미혼녀지만 공감합니다. 주변에 영상에 부합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다 결혼해서 잘살거나, 늘 짝이있더라고요! 다 이유가있는것 같네요
케바케죠 결혼 할 의지가 있는 사람 입장에선 영상에 나온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각이여~
30대 여자인데 안좋고 말고 하는 느낌없습니다 그냥 결혼 안하겠다는 생각만 강해질 뿐이고 반대로 결혼을 희망하는 분들은 영상에서 잘 알려주신대로 스스로를 맞춰나가겠구나 싶어요
애엄마 평가가 결국 내 미랜데 그게 왜.. 온전한 내가 아니라고 뭐라하는거지.. 결국 결혼하려고 돈버는거 아닌가 결혼이 또다른 시작인디
백설님~ 목걸이 정보쫌 알려주세용 ㅠㅠㅠ
비마이발렌타인 목걸이 검색 ㄱㄱ
정말 유익하다. 수많은 남성분들도 본인이 원하는 여성상이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는 것에 다소 놀라지 않을까 싶다. 내 남친은 내가 이 진리를 안다는 것을 몰랐으면 좋겠다😂
하하하🤭
요즘 시대에 이런 얘기를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그러네 ㅋㅋㅋㅋ 이미 결혼한 삼십대 후반 애둘 아재인데 생각해보니까 참 맞는말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