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에 대한 이야기에 조금 더 살을 붙이자면 원래 나폴레옹의 유능한 참모인 베르티에는 이 당시에 죽고난 이후라서 어쩔수 없이 술트를 참모장으로 기용했었습니다 문제는 술트는 훌륭한 야전장군이지 참모 역할은 꽝이었죠 나폴레옹은 급히 그루시에게 돌아오라는 전령을 보내라고 술트에게 명령했지만 이런 업무는 처음해본 술트는 그루시에게 전령을 한명만 보내는 실수를 합니다(당시 통신 상황이 안좋아서 전령은 여러명 보내는게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그후 이 보고를 받은 나폴레옹은 '베르티에였으면 적어도 10명은 보냈을 꺼라고 ! ' 소리쳤다고 합니다 결국 그 한명의 전령은 그루시에게 명령을 전달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로 이어진거죠
@@이준우1-p9r 여성이 하는 말인것 같아요. 저도 여성이지만 남성들이 말도 못하고 살아요. 제아들 둘이 엄마 여자애들이랑 말을 말아야해...라고 말해서 좀 서글퍼지더군요. 똑같은 말을 해도 성희롱이라 말하는 애들이 있고 친근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있고 일부 생각없는 사림들 땜에 서로가 힘든 세상입니다.
일당백 초기부터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지혜와 상식이 조금 늘어 교양인 지수도 쬐금 상승한듯~^^ 고맙습니다. 지선님이 합류하셔서 요즘은 더욱 듣기에 좋습니다. 목소리 정말 꿀 ㅜㅜ 오디오북 녹음 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찐팬 될 것 같은데~~ 세분 케미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반대로 부관 장교들이 반대했다면 그루시는 아니다 보내자 했을지도... 인간의 심리란 하라하면 안하는 하지마라고 하면 하는 심리 그 한예로 공부를하기 싫어하는 한아이가 있는데 부모가 그래 넌 학교가지말고 집안 일이나 도와라고했답니다 친구들은 다들학교가서 공부하고 놀시간에 일을해야하는 그아이는 일을 하기싫어하고 공부를 하고 싶어 공부에 집착하게 될겁니다. 반대로 친구들이 다들 돈 버는데 혼자서 독수공부해야 한다면 공부보다 돈을 벌고 싶어지는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다른친구들이 가지는것을 나만 못가진다면 어떨까요?! 당연 가지고싶어질겁니다 심리적 뿐아니라 닮아가는 부분역시 존재 합니다 성공한친구옆에는 비스무리하게라도 성공한친구가 존재한다는거죠 이혼한친구옆에 결국 이혼한친구가 망한친구옆에는 망한친구가 끼리끼리 논다는게 아닙니다 인생이란 독자적으로 가는것도 있지만 옆에 어떠한 사람 어떠한친구에 의해 닮아간다고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정신똑 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concisely speaking orthodox means a standard level of notion but a heterodox means mental consciousness deviated from mainstream or commonplace thought and universal value.interms of philosophy, religion, history, things like that.
철학자나 성직자나 위선자들이 많아 보이는데 더 문젠 저 들을 따르는 일반 머슴들이 문제라면 문제죠. 하지만 알고 보면 일반 머슴들이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허세 부릴려면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잇긴 하지만요 그래서 그런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 잘하면 어느 분야 에서 나 성공 확률이 높은거고...등등...ㅎㅎㅎ
레미제라블은 작가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하면 안 읽을테니 소설의 표피를 씌운거같습다. 1권 대부분은 주교 이야기인데 종교 이야기를 실컷하죠. 그뒤엔 주교는 나오지도 않구요. 워털루 전투 부분 역사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었는데 줄거리엔 사실 아무 상관없죠. 마리우스 아버지를 그 나쁜놈이 강탈하다 살린걸로 오해받았다 서너페이지면 충분. 나이가 드니 오히려 명작의 가치는 그런 줄거리와 상관없는 배경설명에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청소년용 편집본이 아닌 힘들더라도 원작을 읽어야하는거 같습니다.
장진호 전투의 미해병대 사령관은 지금도 전해지는 '대강철저'의 원리인 명령도 지키면서 철수도 확보하는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는 후퇴에 성공했군요. 맥아더의 명령이 뻘짓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진격하는 척 퇴로를 확보하는 명석함. 평안도로 진격한 미육군은 맥아더 명령에만 매달려서 전멸에 가까운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라인배틀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의 핵심은 다 빼고 얘길하셨네요. 일단 전장식 소총이라 자세를 낮추면 장전 불가였고, 총 위력이 약한데다 명중율이 형편없어 20미터는 가야 맞출 수 있는 정도였죠. 게다가 … 흑색화약 특성상 일제사격하고 나면 자욱한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일 지경이라 두발째는 안쏘고 돌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건 당시의 대포가 직선으로 날아가는 철공 또는 산탄총 같은 포토탄을 쐈는데 얇은 라인으로 서있는게 피해를 줄일 수 있었죠.
폭력에 폭력에 맞서지 마라는 메시지는 많은 경우 옳다고 간주됩니다. 그러나 히틀러 치하의 독일이나 지금의 북한은 어떨까요? 그리고 히틀러가 유럽침공을 시작했을때 폭력에 폭력에 맞서지 말라고 해서 영국과 미국이 독일과의 전쟁을 포기했다면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을까요? 2차대전은 독일과 일본의 거대한 국가적인 폭력에 대해 미국 영국 소련이 또 다른 어마어마한 국가적인 폭력으로 맞선 것이고 미국은 독일과 일본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10만톤이 넘는 소이탄을 투하해 50만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불에 타죽었고 히로시마 원폭으로도 10만이 넘는 민간인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이건 폭력에는 폭력에는 맞서지 말라는 가르침에 위배되는 건 아닐까요? 길거리에서 강도가 사람을 죽이려고 칼을 휘두르는데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지 말라고 해서 칼을 맞고 죽으면 바람직한 행동일까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나폴레옹! 총명함을 잃고 자만하던 프랑스 영웅의 비참한 최후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3]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1.gif)
시즌3가 이제야 제자리를 잡은것 같네요
조회수의 피바람이 부는 유튜브의 세계에서
여전히 대체불가인 일당백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역사는 일당백이 버텨온 그 시간을 기억할 것입니다
어느장소에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신기한 방송인듯 감사해요
본채널은 삶에 큰 안식처이고 구독 채널 중 최애채널이며 모두 정독 중입니다. 정프로님 외 언제나 감사드려요.
어쌔골절로 집에 있으면서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과 설명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팔순 넘은 톨스토이가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언행일치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모습은 나이 먹어가는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정박님의 좋은 말씀에 큰 깨달음 얻고 생활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ㅣ
.,.
너무나 재미있어요
워털루에 대한 이야기에 조금 더 살을 붙이자면 원래 나폴레옹의 유능한 참모인 베르티에는 이 당시에 죽고난 이후라서 어쩔수 없이 술트를 참모장으로 기용했었습니다 문제는 술트는 훌륭한 야전장군이지 참모 역할은 꽝이었죠 나폴레옹은 급히 그루시에게 돌아오라는 전령을 보내라고 술트에게 명령했지만 이런 업무는 처음해본 술트는 그루시에게 전령을 한명만 보내는 실수를 합니다(당시 통신 상황이 안좋아서 전령은 여러명 보내는게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그후 이 보고를 받은 나폴레옹은 '베르티에였으면 적어도 10명은 보냈을 꺼라고 ! ' 소리쳤다고 합니다 결국 그 한명의 전령은 그루시에게 명령을 전달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로 이어진거죠
그쵸. 이 이야기가 빠져서 할려고 했는데 잘 적어주셨네요.
그루시에는 새가슴이 아니라 명령에 따르는 충실한 군인 같네요... 그루시에 과오도 아니고 나폴레옹이 사람을 잘 못 본 것도 아니었고 참모장 술트의 무능이었네요 뭐...
매번 정박님 고맙습니다
2편 너무 기다렸어요~~~
단아하고 어여쁜 지선님 반가워요^^
@@이준우1-p9r 여성이 하는 말인것 같아요.
저도 여성이지만 남성들이 말도 못하고 살아요.
제아들 둘이 엄마 여자애들이랑 말을 말아야해...라고 말해서
좀 서글퍼지더군요.
똑같은 말을 해도 성희롱이라 말하는 애들이 있고 친근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있고 일부 생각없는 사림들 땜에 서로가 힘든 세상입니다.
지선님 말투가 지선님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듯...
닮고 싶습니다.
Excellent.
역사가 돌고도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쉽게 변하지 않기때문인듯
넘 행복한 시간 이곳은
고맙습니다 👍
잘 듣겠습니다^^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정박님❤️
일당백! 진짜 멋지다 멋있다 맛깔나다^^
일당백 초기부터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지혜와 상식이 조금 늘어 교양인 지수도 쬐금 상승한듯~^^ 고맙습니다.
지선님이 합류하셔서 요즘은 더욱 듣기에 좋습니다. 목소리 정말 꿀 ㅜㅜ 오디오북 녹음 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찐팬 될 것 같은데~~ 세분 케미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정.트리오님
정박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잠깐 혼동하셨나봅니다.
운명의 신은 모이라이 자매로 여신이고
기회의 신(앞머리만 있는) 카이로스로
남신입니다.
최근 듣기 시작했는데 세분 정말 재치있고
유쾌하신 분들이세요
오늘 정식 구독 합니다.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광기와 우연의 역사 팬이라서 1부, 2부 두번째 정주행 합니다 ㅎ 언제들어도 참 깊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49ers…노래에 나오는 이 단어의 유래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일당백 ^^정말
최고 지혜롭게
흥미진지하게 잘
들이서요. 나폴레옹에
대해서도 알고 감사
감사 정박사님 승승장구
하겠네요~♡♡♡
눈 뜨자마자 일당백부터!!
와~운명에 대한!😅
ㅎㅎ
일당백 응원합니다~❤
[토지]는 언제 하실껀가요?
이지선 목소리, 은근한 진행, 정프로와 너무 잘 어울림~❤집중하는데 방해도 노!😂 정박님👍👍💕
재밋다 재밋어
책을 읽고서 종군기자처럼 실제 전쟁을 경험한것같은 설명 멋진정광님^^
현대사회를 신중세로 보는 시선이 새롭고 크게 와닿네요
정박님 보여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
이지선님 응원합니다.^^
응원 16!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그때 만약에... 홍삼을 드셨으면 에서... 커피 나올줄 알았다는... 아ㅡ이 마약걑은 광고 타이밍 ㅋㅋㅋㅋ
"잠을 자는 건 좋지만,책을 읽는 것은 더 좋다." 조지 R.R.마틴
"노는 건 좋지만,일당백 보거나 듣는 것은 더 좋다." :)
골드러시가 낳은 비극이 인상깊었습니다.
아메리칸 원주민의 삶과 비교해보니 더 기억에 남네요.
지선님은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욤. 절대 동안 지선님. ^^%. 쵝오.
근데 이지선님도 넘 좋아요 매불쇼 애청자예요
광기와 우연의 역사, 정말 재미있다.
1:06:00 서민(농민)경력없이,
관념적으로만 서민(농민)의 삶에 대해 배운 지식인들이
현실적으로 서민(농민)을 위한 정치가 힘든 이유
이지선님 매력이 흘러 넘치시네요 😊
지금 방송이 시즌3인가요
정박님..이수만...😌
라인배틀은 전투방식 중 정말 최고로 끔찍한듯 맨 앞줄 둘째줄 긴장감 최고조였을듯 무슨 불시의 사형집행 순서 기다라는 거 같을듯 ㅎㅎ
러블리 목소리 너무좋아요 화이팅
반대로 부관 장교들이 반대했다면
그루시는 아니다 보내자 했을지도...
인간의 심리란 하라하면 안하는 하지마라고 하면 하는 심리
그 한예로 공부를하기 싫어하는 한아이가 있는데
부모가 그래 넌 학교가지말고 집안 일이나 도와라고했답니다
친구들은 다들학교가서 공부하고 놀시간에 일을해야하는
그아이는 일을 하기싫어하고 공부를 하고 싶어 공부에 집착하게 될겁니다.
반대로 친구들이 다들 돈 버는데
혼자서 독수공부해야 한다면 공부보다 돈을 벌고 싶어지는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다른친구들이 가지는것을 나만 못가진다면 어떨까요?! 당연 가지고싶어질겁니다
심리적 뿐아니라 닮아가는 부분역시 존재 합니다
성공한친구옆에는 비스무리하게라도 성공한친구가 존재한다는거죠
이혼한친구옆에 결국 이혼한친구가 망한친구옆에는 망한친구가 끼리끼리 논다는게
아닙니다 인생이란 독자적으로 가는것도 있지만 옆에 어떠한 사람 어떠한친구에 의해 닮아간다고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정신똑 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concisely speaking orthodox means a standard level of notion but a heterodox means mental consciousness deviated from mainstream or commonplace thought and universal value.interms of philosophy, religion, history, things like that.
여자 분은 때와 분위기에 알맞은 멘트를 참 잘하며 참신하고 맑은 목소리도 듣기 좋습니다.
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패배한 거처럼 제대로 임자를 만난? 사랑에 빠진 심경을 노래한 게 ABBA의 워털루 가사죠. 뮤지컬 커튼콜이랑 영화 맘마미아! 1편의 쿠키 영상에도 이 노래가 나온다고 하네요.
츠바이크의 전기 《조제프 푸셰》도 방송해 주세요. 프랑스 혁명의 악동이자 정치철새 얘기인데 요즘 정치판 같아서 재밌어요.
정영진씨는 아직도 눈이 안좋은가봐요? 빠른 쾌차기원합니다~
철학자나 성직자나 위선자들이 많아 보이는데 더 문젠 저 들을 따르는 일반 머슴들이 문제라면 문제죠.
하지만 알고 보면 일반 머슴들이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허세 부릴려면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잇긴 하지만요
그래서 그런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 잘하면 어느 분야 에서 나 성공 확률이 높은거고...등등...ㅎㅎㅎ
예전에 레미제라블의 목차 중 '워털루전투'를 읽다가 작가를 엄청 욕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ㅋ내용과 상관없는데도 그 전투에 대해서 어찌나 상세히 묘사했던지..난 머릿속에 그려지지도 않아서 하나도 와닿지 않는데..그런데 그 작가도 어지간히 억울하고 안타까운 맘에 그렇게라도 기리고 싶었던건가 싶네요. 오늘 방송보니..승질내며 읽었던 거 미안합니다, 위고씨.
레미제라블은 작가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하면 안 읽을테니 소설의 표피를 씌운거같습다. 1권 대부분은 주교 이야기인데 종교 이야기를 실컷하죠. 그뒤엔 주교는 나오지도 않구요. 워털루 전투 부분 역사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었는데 줄거리엔 사실 아무 상관없죠. 마리우스 아버지를 그 나쁜놈이 강탈하다 살린걸로 오해받았다 서너페이지면 충분. 나이가 드니 오히려 명작의 가치는 그런 줄거리와 상관없는 배경설명에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청소년용 편집본이 아닌 힘들더라도 원작을 읽어야하는거 같습니다.
멍청한 구루시 나폴레옹은 대환장했것다. 현시대에도 그런사람 꼭 있어요 융통성 이라고는 ...
운명의 수레는
순응하는 자는 태워가고
저항하는 자는 끌고간다...
인과응보네요.
그 많은 나무의 전령들이 즉 자연이
화가 난것 같네요.
왕~~
저는 3번째 ^^
제가 두번째로 댓글 답니다 ㅎㅎ
광고가 제일 재미있음
장진호 전투의 미해병대 사령관은 지금도 전해지는 '대강철저'의 원리인 명령도 지키면서 철수도 확보하는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는 후퇴에 성공했군요. 맥아더의 명령이 뻘짓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진격하는 척 퇴로를 확보하는 명석함.
평안도로 진격한 미육군은 맥아더 명령에만 매달려서 전멸에 가까운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한국사에서 지난대선은 한국의 국운이 기울어지기 시작한 사건이 된 것
라인배틀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의 핵심은 다 빼고 얘길하셨네요. 일단 전장식 소총이라 자세를 낮추면 장전 불가였고, 총 위력이 약한데다 명중율이 형편없어 20미터는 가야 맞출 수 있는 정도였죠. 게다가 … 흑색화약 특성상 일제사격하고 나면 자욱한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일 지경이라 두발째는 안쏘고 돌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건 당시의 대포가 직선으로 날아가는 철공 또는 산탄총 같은 포토탄을 쐈는데 얇은 라인으로 서있는게 피해를 줄일 수 있었죠.
톨스토이는 그 작품만으로도 이미 누구보다도 용기를 보인 것인데 그이상의 행동을 요구한다면 그사람이야말로 비겁하고 부당한 사람일 것입니다 떡을 하나 주면 두세개 더 달라는 사람과 똑같죠 그도 인간인데 그 이상의 헌신은 무리겠지요
이지선 성우님 너무 귀엽..
이지선님, 살이 많이 빠졌어요. 보기 좋아요.
골드~~~경주 최부자가 대를 이어 부를 유지한 이치와 닿아 있군요..
이 책 얼마 전에 완역본 나왔어요. 총 14 에피소드!
ruclips.net/video/hTkCix0uyrA/видео.html
👍👍👍
나폴레옹 보놔파트르 ....하
폭력에 폭력에 맞서지 마라는 메시지는 많은 경우 옳다고 간주됩니다. 그러나 히틀러 치하의 독일이나 지금의 북한은 어떨까요? 그리고 히틀러가 유럽침공을 시작했을때 폭력에 폭력에 맞서지 말라고 해서 영국과 미국이 독일과의 전쟁을 포기했다면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을까요? 2차대전은 독일과 일본의 거대한 국가적인 폭력에 대해 미국 영국 소련이 또 다른 어마어마한 국가적인 폭력으로 맞선 것이고 미국은 독일과 일본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10만톤이 넘는 소이탄을 투하해 50만명이 넘는 민간인들이 불에 타죽었고 히로시마 원폭으로도 10만이 넘는 민간인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이건 폭력에는 폭력에는 맞서지 말라는 가르침에 위배되는 건 아닐까요? 길거리에서 강도가 사람을 죽이려고 칼을 휘두르는데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지 말라고 해서 칼을 맞고 죽으면 바람직한 행동일까요?
아바...ㅎㅎ
골드코스트는 멜버른으로부터 수천 킬로 떨어져 있어요 ㅋㅋㅋ
나폴레옹의 실수 알렉산더 대왕과 칭기스칸을 모방했지만 그 누구도 닮지않은 그저그런 시대의 영웅. 내가 나폴레옹이었으면 칭기츠칸을 모방할꺼같음 점령지와 타협하지 않는 적은 몰살시켰다면 1차 2차 세계 대전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끽해봐야 유럽 전쟁
니 실수. 역사에 만약이란 없어. 니 생각대로 안흘러. 아무도 몰라. 저런건 재미로 듣는거야.
1:11:11 맞았으면 반드시 되갚아야 하는 성격 ㅎㅎ
뜬금없이 떄림 ㅎㅎ
3:50 니가 대다모를 왜 알고 있어??ㅎㅎ
몽셀 통통?
몽은 산이고 생은 성(saint), 쟝은 존(요한)
즉, 성 요한의 산 ⛰
운명아 비껴라 내가 간다.
톨스토이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혁명을 유도한 게 아니라 실제로도 그의 영지에 있는 농노들도 모두 해방시켜줬어요. 그래서 그의 마누라와도 극한 갈등을 겪었죠. 급기야 지긋지긋한 집을 떠나게 되고 기차역에서 급사하게 됨.
서트가 아니라 제임스 W 마샬 이자나요 ㅡㅡ
북한붕괴해서 수백만명 내려와서 눌러앉으면, 내땅있어도 암것도 못하고 끝난거네...
홍삼. 위털루 홍삼 ㅋㅋㅋ
ruclips.net/video/7DgJZEUHHww/видео.html
이지선님이 싫은건 아니데 정미녀님이 가끔 그 엉뚱함 저 같이 무식한 사람들이 하고 싶은 질문을 해주셔서 넘 좋았는데요 ㅠ 어디갔어 정미녀 ㅠ
난 정미녀가 그런 무식한 질문을 해서 이야기 흐름을 깨서 짜증났음. 정프로도 절반은 듵어봤고 절반은 정미녀처럼 전혀 상관없는 소리함.ㅋㅋㅋㅋ
았싸 100등
이지선 노무 예쁨
이지선 말고 정미녀가 낫다
과거 여성 진행자는 중2 수준이었는데..이 여성 진행자는 격이 다르네.진행 흐름 막지도 않고.
이 여자 저여자 진짜 듣기싫네
@@아냐아냐-f6n 고생많다 감시하느라.
언제. 카뮈가 그런말하데. 정박인가?! 엉뚱한 괴변 아직도 하고 있나요
정미녀는 어디로?
오정tv 로...
광고 좀 줄이고 헛소리 좀 줄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