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4강 어려운 사람을 보면 영혼이 아프다(1_2)[홍익인간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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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질문1: 2년 전 즈음, 스승님을 처음 뵀을 때 스승님께서 저에게 "네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참 많은 혜택을 누리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서는 '그렇습니다'까지가 다였습니다. 이렇게 2년이 지나는 동안 제 나름의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자연의 혜택들을 얼마나 과분하게 받고 있는지를 나날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기도를 하거나 사회를 바라보면서 유난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 때, 슬픔이 크게 올라옵니다. 제가 받은 혜택에 비해 제가 행하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한 슬픔인지, 아니면 너무 안일하게 있는 것에 대한 자책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강의 일자: 2022.03.28 화성 / 정법시대: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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