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owerppqa 뭘 모르는 소리. 소키우면 소 아침 저녁으로 밥줘야해서 어디 집 비우면 이웃에게 소 여물 부탁해야하고 긴 여행 꿈도 못 꾸고, 남편 갑자기 아프면 소밥 줄 일, 밭 일 없을 것 같음. 일 손 모라자면 괜찮다하며 바쁘다고 은연 중 말할거고 그럼 눈치보이고, 끼니때 바쁘다고 밥먹으러 안 오면 그냥 굶어라 하겠음?
현실적으로 팩트는 여자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긴 함ㅋㅋ 결혼해서 맞벌이하는 친한언니 갑자기 남편이 회사 관두고 농사를 짓게됨 결국 언니는 회사도 다니는데 주말이고 휴일엔 쉬지도 못하고 가서 농사일 함 농사일이라는게 특성과 인건비 등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맞벌이해도 농사일까지 같이 떠안고 불쌍함ㅠㅠ 심지어 시부모님은 시골분이라 가부장적 사고 은근 가지고 있으시고ㅠㅠ
@user-tz5my4pm2v 편하게 결혼하는게 아니고 결혼하고 인생 망하기 싫은거죠 인생망하기 싫은건 다 똑같이 그걸로 욕먹어야함?? 뭐 전용기를 바라나 고작 시골끌려들어가기 싫다는걸로 공주결혼 소리들어야하나 기준이 너무 바닥아닌가 ㅋㅋㅋ 그걸 넘어서는 매력이 있음 결혼 성공하겠지 모
시골에서 18년 살다가 도시 생활 6년됐는데 몇억줘도 돌아갈 마음 없음.. 일단 교통이 너무 불편하고 인프라(교통 포함 여가,교육 등등)가 부족함 (살았던곳이 시내랑 40분넘게 걸림) 그러다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우물 안 개구리 신세 시골이다보니 다 건너건너 아는사이라 소문도 심하고 외지인에 대한 텃세가 심함 (자기들 기준 좀 튀거나 다른 구석이 있으면 바로 배척시킴^^) 초중고(고등학교는 1학년까지)보냈는데 학교가 1개라 다 아는 애들이라 불편했음..특히 왕따나 내성적인 애들한텐 최악..행동같은게 전이랑 달라지면 쟤 왜저러냐고 쑥덕쑥덕거림 반면 도시는 개인주의적이고 그런게 없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음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몸은 불었지만 크흠..🥲
공감해요 지인이 농촌으로 시집갔는데 9년째 살고있는데 나올기회만 보고있어요 아무리 돈많이 벌어도 진짜 고됩니다 아이교육도 학원보내기도 힘들고 인프라 정말 무시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엔 남자가 아니라해도 결국 시부모 가까이 살기에 밥차려드리고 모시게 되는데 알고는 안가려하죠 소까지 키우면 하루도 집 못비웁니다
@@BunnyBottle-fk5qs 맞아요 친가가 농사짓는데 쉬는날,방학마다 불려가고 그랬어요..ㅋㅋㅋ가부장적이다보니 일을 더 많이 해도 항상 맛있는거는 남자들이 먼저 먹고 여자들은 구석에서 먹고 그랬어요 지금은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예 발길 끊었는데 숨통 트이고 행복해요..다들 미디어보고 시골로망 생겨서 함부로 가지 마시길ㅠㅠ
제 남편도 농부인데 고민거리가 남일같지가 않네요.. 연애시절부터 남편 직업이 농부라고 했을 때 주위에서도 1순위로 나오던 말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시부모님과 같이 나중에라도 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시골이면 어머님 이야기를 남편을 통해 듣기만 했어도 어머님이 고생이 참 많으셨다 싶을 정도로 여자들이 잡일이 많고요; 또 시골 특성상 친인척들이 가까이들 계셨으니 어머님이 강인하신 분이라 망정이지, 분명 마음고생도 많으셨을 겁니다. 남편의 아픈 기억이라 제가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남편도 저 만나기 전까지 사연자님과 비슷하게 만났다가 헤어졌대요. 서장훈님 말씀처럼 상대에게 따로 만나던 사람이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저도 3년동안 만나면서 '이 사람은 너무 좋은데 어떻게 우리가 잘 살 수 있을까' 불안도 많이 겪었고 고민도 여러 차례 같이 나누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시골과 시댁이 걸리면 신중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런데 제가 백날 고민해봐도 답은 없었고 결혼을 확신하게 된 계기도 결국은 남편 쪽에서 계속 믿음을 줬기 때문입니다. 농번기가 한창 바쁜 건 맞지만 그때도 남편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오려고 노력했었어요. 딸이 고생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친정 쪽에도 결혼해도 00이 농사일 안 시킨다고, 자기 하고싶은 일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자기 집에서도 시킬 생각 없다고 꾸준히 계속 어필했구요. 인부들 고용해서 하는 게 더 낫다고.. 그렇게 다녀가는 동안 사람이 바른 게 행동이 보이잖아요. 결혼할 때 주거도 남편이 미래의 아가를 위해 시에 터를 잡고 촌으로 매일 출퇴근하고 있습니다.(아가가 아프면 소아과가 필요하다해서..) 일 안 시킨다는 건 나중에 가서 거짓말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본인 매력도 있으신데 본인과 농사의 장점을 당당히 얘기하세요. 상대에게 믿음을 주고 그 믿음을 뒷받침할 실행력을 보여야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연애하면서 연락 빈도나 준비한 선물도 어땠는지 체크해보심이.. 1주년 때 선물도 포터타고 당일치기 놀러갔다가 웬 장미곰돌이가 끝이어서.. 당시 남편도 애쓴 거 같긴 한데 초반에 그래서 울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겐 로망이 있었고 남편도 일하다 온 거라 차를 못 바꾸고 왔던 에피소드..ㅎㅎ 그 뒤로는 남편은 일복에 저는 원피스 입고 포터타고 막 돌아다니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저희 남편도 근면성실하고 우직한 게 참한 사람입니다. 사연자님께서도 가만히 언행을 보면 착실하고 바른 분이신 듯한데 좋은 짝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김준호-q1t1d 망상좀 그만하고 현실적으로는 팩트임 결혼해서 맞벌이하는 친한언니 갑자기 남편이 회사 관두고 농사를 짓게됨 결국 언니는 회사도 다니는데 주말이고 휴일엔 쉬지도 못하고 가서 농사일 함 농사일이라는게 특성과 인건비 등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남편 위해서 안할수도 없고 결국 하루도 못쉬고 고생고생;; 맞벌이해도 돈도 벌어야하고 농사일까지 같이 떠안고 불쌍함ㅠㅠ 심지어 시부모님은 시골분이라 가부장적 사고 가지고있으시고ㅠㅠ 맞벌이인데도 은근 며느리로서의 가사도 당연히 다해야한다고 생각하심 차라리 맞벌이면 회사만 가면되고 주말에쉬지;;
농사 시골이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걸리네요 젊은 나이에 특히 여자입장에서 시골생활을 해야한다는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갈등이 생길것 같네요 진짜 인연은 따로 있으니 서둘지말고 끈기를 가지고 기다리면 인연은 찿아올거라 봅니다 약간 나이가 젊다 보니 이별이 많아 마음의 상처가 될수있으니까 잘극복하시구요😊
친척중에 형제가 각각 농사를 짓고 그 집안도 농사 짓는 집이 있어요. 그 둘 다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형제가 성격도 좋고 잘하는 일도 많고 그러다보니 결혼도 잘 한거 같아요. 사연자분도 외모도 호감형이시고 키도 크시고 순수하고 착하신 것 같아요. 천천히 짝을 찾으세요. 자신감 잃지마시구요.
어떤일이든 전문적 능력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농사시작해 지금 나이가 40이니 15년 세월동안 고생 무진장했는데 이제는 자리도 잡히고 하니 순이익만 몇억입니다. 주변에 직장인들 보면 농사짓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국인노동자 써서 농사짓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1년된 신혼부부 ❤입니다~남편이랑 저도 완전 반대 직업군 이에요 남편은 IT계열 이라 서로 접점이 없어도 잘살고 있어요 😊 저는 농부 대단하고 대단하고 성실하다고 생각 우선 본인직업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부터 만나세요 😊 직업은 연애걸림돌 절대아니구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 자부심 일을 하면서 오는 성취감 보람이 제일 중요 한걸 아는 배우자 만나길 응원합니다 😊
만약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연애하면 짧게 만나고 서로 가치관이 안맞아서 조금 어렵더라구요. 저는 23살 여자지만 요즘애들은 다 도시살고 싶어하지만 저는 논밭있는곳을 살고싶어하고 제일 좋아하는 지역이 전라도 화순이에요ㅎㅎ.. 다들 저보고 특이하다 이런말 듣는데 되게 저랑 공통점이 많으실거 같아요.. 농사 짓는걸 해본적은 없지만 도시보다는 논을 선호하는 편이에요.그리고 결혼하면 아파트보단 주택이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논밭이 있는 지역에서 살고싶어서 가치관 비슷한 사람을 원해요😀
그냥 차이면 차인대로 지내세요. 시절인연입니다. 거기에 사로잡혀서 오래 슬퍼하지도 자책하지도 연연해 하지도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 좋은 사람같아보이는데. 좋은 사람 옆에는 그에 맞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답니다. 그 찐 인연을 위해 조금만 아파하고 금방 훌훌 털어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자!
이 남자를 선택하면 결혼과 직장도 같이 세팅될 듯 거기다 근무조건 열악임.. 위치) ㅡ 농촌 직업 선택 자유 없음)ㅡ무조건 농부 되야할 가능성 높음 근무환경) ㅡ일하다 중간에 나만 시간 맞춰 밥을 직접 차려내며 일해야함. 교대 없음. ㅡ업무까지 겹쳐 시댁에만 종속될 가능성( 나를 시샘하고 못마땅해할 직속상사가 평생 붙어있음😂, 내 편은 나하나 될 수 있음) 연봉) 미지수... .
남자친구는 번듯한 직장 다니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이 농사 하셔서 가끔씩 남자친구도 일손 도우러 가야할 때가 있는데 남자친구 일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데이트 시간 맞추기 힘든 와중에 부모님 농사일 도와야 한다며 나랑 오랫동안 못 놀아주면 가끔 서운해질 때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또 농사일 하는 동안에는 연락도 못하고 다 도와드리고 나면 또 피곤해서 남자친구는 뻗고 나도 남자친구가 쉬는 날까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농사일 하는 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하고.. 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저는 결혼 예정에 있지만 사연자분은 외진 곳에 거주하시다보니 어쩔 수 없이 더욱 연애하기 힘들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사연자님의 진가를 알아주고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분 잘 만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남자들도 농사 안짓고 시골 살기 싫어하는데 여자는 더 하지 여자가 직업 있다해도 농사가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쉬고싶지 농사일 해야되는데 누가 하고 싶어해 농사는 전업주부도 못해 농사일+가사일 다해야됨 돈은 남편 돈이고 왜 부모님들이 시골 농사짓는집에는 시집가지 말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그냥 노예되는거
일때문에 강진에 한번씩 오가는데 요즘은 강진에도 젊은 사람 많다던데.. 같은 강진 사람이나 아니면 근처 목포에서 만나면 시간적으로도 훨씬 좋을듯~ 아님 그냥 본인이 눈이 너무 높아서 자신보다 더 수준이 있는 여자를 찾아서 그런걸지도 모름.. 사실 인물 좀 되고 직업 안정적인 여자는 똑같이 어느정도 인물되고 직업 안정적인 남자를 원하는게 보편적이지..
같이 농사일 해야돼서 그럼. 농가집안은 농사일 돕는 게 의리? 도리? 이렇게 여기는 집이 많아서…. 농부랑 결혼하는 건 남편 직업이 농부인 게 아니라, 걍 내인생을 뒤바꾸는 선택을 하는 거임. 울집 부모님도 농부지만 나는 농사일 안돕고 욕쳐먹고 있고,, 남편네도 농부신데 남편이 그거 이어받겠다 하길래, 나는 농사 안한다. 농사할거면 난 출근한다. 못박고 결혼함. 욕먹고 눈치보이는 일 있어도 철판깔 용기가 있어야 겨우겨우 그게 가능한다 보통 사람들은 힘들지
그냥 가망없는 기대 하지 말고 국제결혼하는 게 훨씬 낫고 행복한 길임. 윗세대도 딸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고 아무도 농부한테 시집보내고 싶지 않아함ㅋㅋ 멀쩡해보이는 한국여자가 농민한테 다가온다면 작은 사이비종교일 가능성이 더 높음. 그런 데는 헌금 한 푼이 절실해서 농부 한 명 들어오면 피는 거거든요.
농사일 + 시부모님 모셔야될것같은 부담감 끝.
이거네..ㅜㅡ 그냥 이거야
@@루인-t6u지역 차별은 아닌데 전라도 남자들 기본적인 마인드가 여자가 남자집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베이스가 시가는 대접 받아야 한다, 집안일은 모두 여자가… 집마다 다를 순 있는데 보통 전라도 사람들 그렇더라구요.
시골에서 거의 부모님과 같이농사일을.하니까요. 가업으로 ..,
연애만 하는데 시부모님을 모시고 이럴께 있나 흠...
그리고 아들낳을때까지 압박할듯
농사 짓는다고 하면 자기도 나중에 농사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부담 같은게 있아서 잘 연결이 안됨;;;
꼭 농사를 안지어도 삼시 세끼 밥 차리고 아이 키우고 일손 조금씩 거들면 되는거지 뭐~
그런 삶을 원하는 사람도 있겠죠~ 남편이 돈도 잘 번다니깐 살림 잘하고 재테크 잘하면 되겠넹~
아이 공부 가르치고~ 학원이 잘 없으니...
@@posco2370그니까 그것땜에 농촌분들이 배우자 찾기힘들다는 말임
힘든일 하기싫고 취집하려는 한국여자들 머리 상태 ㅇㅇ ㅋㅋ
@@dugn176느그 애미가 그러니까 그리 생각하지?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결혼전제로 연애하다가 갑자기 농부되면 뭐 따라가는데 첫만남부터 농부라하면 이어지긴 쉽지않지
같은동네분을 만나는게 최선일듯
동네에 여자가 없을듯
그걸 몰라서 여기까지 나오셨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ㅁ먀@@버터-z7k
옆집 미숙 할매요?ㅋ
@@Cloud-o3e 시골에 사는여자는 성장하면 고향을 떠난다
댓글 쭉 읽어봤는데...읍내에 터를 잡고 본인이 일터로 출퇴근하는게 결혼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같네요..
물론 농사일 안시킨다는 다짐도 필요하구요...ㅎ
어머니 시대처럼 축사 바로 옆에 붙어서 농사일+육아와 집안일+시부모님 모시기 할 수 있는 여자는 없어요ㅠㅠ
농사일은 자기일인데 아내한테 왜시키겠음 ㅡㅡ .....
말같은소릴하셍
@@user-powerppqa 뭘 모르는 소리. 소키우면 소 아침 저녁으로 밥줘야해서 어디 집 비우면 이웃에게 소 여물 부탁해야하고 긴 여행 꿈도 못 꾸고, 남편 갑자기 아프면 소밥 줄 일, 밭 일 없을 것 같음. 일 손 모라자면 괜찮다하며 바쁘다고 은연 중 말할거고 그럼 눈치보이고, 끼니때 바쁘다고 밥먹으러 안 오면 그냥 굶어라 하겠음?
결국은 농촌으로 시집가면 나도 여자 농부 되는거임.... 늙어서 자외선 많이 쬐어서 친구들보다 얼굴 ,손쭈글주글..😢 생각도 하기 싫음 ㅋ
젊은 농부라니..!!!!!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 존재입니까. 농부들이 아니면 어떻게 국산쌀과 농산물을 먹겠나요..
부디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꼭 국산먹아야할필요가? 김치도 요즘애들은 안먹음 냄새난다고 😂
@iijliljllij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iijliljllij인정 국결 가즈아
@@iijliljllij국산 쌀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외국 사는데 한국 쌀 비싸서 못사먹어요ㅠㅠ
제일 중요한게 결혼하면 같이 농사 지어야 하는거고 (자잘한 일이 많아서 ..안할 수가 없음)여기에 더 싫은건 가까이 사는 시부모님의 간섭인데
현실적으로 팩트는 여자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긴 함ㅋㅋ
결혼해서 맞벌이하는 친한언니 갑자기 남편이 회사 관두고 농사를 짓게됨 결국 언니는 회사도 다니는데 주말이고 휴일엔 쉬지도 못하고 가서 농사일 함
농사일이라는게 특성과 인건비 등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맞벌이해도 농사일까지 같이 떠안고 불쌍함ㅠㅠ 심지어 시부모님은 시골분이라 가부장적 사고 은근 가지고 있으시고ㅠㅠ
@lIIIlllIlIIIlIlIllll뭘 같이일해 여자가 결혼해서 맞벌이해도 어쩔 수 없이 농사일 거들게되는 환경이라 싫은거지 ㅋㅋㅋ
@lIIIlllIlIIIlIlIllll 문맹인가...? 맞벌이 하는데 농사일까지 거들어야 하니까 힘들다는거잖아
@lIIIlllIlIIIlIlIllll‘당연히’란 마인드 진짜 개짜치네욬ㅋㅋㅋ 머리쓰는 다른 일도 아니고 오직 몸쓰는 노동+열악한 환경 을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됨?
@lIIIlllIlIIIlIlIllllㅉㅉ 생각의 발상을 좀 고쳐라
여자들은 농부일 하기싫어한다 하는데 남자들도 농부일 하기싫음
같은맥락임 고생길 보이는데;;
그러니까 님들도 저분 대단하다고 하는거임 농사일 힘든거 대충 알잖아? 여기서도 남녀편가르노 혐오 아니면 일상대화도 못꺼냄?
처음엔 잘해주지만 결국 농사일 집안일 시댁챙기기 다 여자일이 됨. 농촌은 가부장적일수밖에 없음
진짜착한여자 아니면 일찍 국결 알아보는 게 좋다
이게 맞음ㅋㅋㅋ 팩트
ㅋㅋ하긴 요즘 한국여자 돈벌긴싫고
전업주부 한다고하면서 또 집안일은 같이 분담하자고 하는데..그냥 돈벌어오는것도 싫어하는데 농사일 하라구하면.. 죽어도싫어하겠지...
@@김준호-q1t1d전업주부가 뭔 집안일 분담.... 명분이 없는데 혹시 육아를 집안일로 분류해놓은 건 아니겠죠
@@정냠냠-g4r 아이없이 그냥 전업주부가 가사는 안도와주면 남편욕하는 사례 엄청많구만
@@김준호-q1t1d한국여자 싸잡아얘기하면 한국남자 싸잡아욕먹어요
간만에 무보살에 정상인 나온듯 ㅋㅋㅋㅋ 진짜 훈훈하고 성격도 좋아보인다
정상인 ㅋㅋㅋㅋ
당신과 결혼하는 순간 여자 직업도 농부가 되어야 하니까요.. 게다가 부모님 땅일 확률이 높으니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하는데 .. 여자입장에서도 생각이 많아지죠 차은우급 외모여도 이건...
뭐 능력있고 자기 번듯한 직장이 있는 여성분은 그럴만한데 돈도 못벌고 취집하려는 분들은 그 정돈 감수해야죵
농사짓는거나 농촌 생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천생연분이겠지
어딘가에는 그런 여자가 있지 않을까
좋은 인연 만나길
그런 여자 있으면 농촌노총각들이 베트남 아내랑 결혼할까요 현실에선 어렵다고 봄
전 시골서 안살아봐서 그런지 시골로망이 좀 있어요 ~😅
농촌생활 전원생활을 좋아하는 여자는 있겠지만 농사일을 하고싶은 여자는 없죠
로망이랑 현실이랑 다름 ㅋㅋㅋ 도시 살던 사람은 시골에서 3년 이상 못 살아요.. 같은 동네에서 목소리 큰 할매가 중매서주는 농촌 여자 만나야됨ㅠ 비슷한 예로 제주살이가 있지... 육지사람들 제주살이에는 로망이 있어도 제주로 시집가는 건 망설이는....
가끔 시골로 여행가는거랑 살러가는거랑은 다르지
대학까지 나온 여자가 자기직장 다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가는건 부담스럽지... 애낳아도 주변에 애기또래 친구도없을거고 자기또래 육아동지도 없을거고 교육환경 차이도 심하고 애아프면 병원을 바로갈수나 있겠나 ;; 결정사라도 가보시길
뭐 70년대 생각하세요?
시골이라도
요즘에는 차타고 30분이면
어디든 갑시다.
결론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편하게 결혼하고싶어하는게
문제입니다
@user-tz5my4pm2v 편하게 결혼하는게 아니고 결혼하고 인생 망하기 싫은거죠 인생망하기 싫은건 다 똑같이 그걸로 욕먹어야함?? 뭐 전용기를 바라나 고작 시골끌려들어가기 싫다는걸로 공주결혼 소리들어야하나 기준이 너무 바닥아닌가 ㅋㅋㅋ 그걸 넘어서는 매력이 있음 결혼 성공하겠지 모
@@bath0819 농촌에 시집가면.인생망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전업주부하고싶은데.
농촌에 시집가면
농사시킬가봐 결혼하기싫다고는
죽어도 말못하겟죠?
내 친한 동생은 예젠에 그랬다.
대학졸업후 고졸 농부만나서 시골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다.
미친게이네 생각이 저케없노 어데 7080시대인줄아나.하루먹고 사는 어지간한 직장인 만나서 결혼해봐라.맨날 돈돈돈 이지랄 할걸?농사짓는다고하니 가시나들이 생각이 졸라편엽하다.저청년 남부럽지않게 사는데 확신한다
착실하고 순수하시고 외모도 준수하신데 문제는
첫째,
결혼하면 농사일 거들어야 되겠구나 생각이 들것이고,
둘째,
부모님과 같이 사실텐데 시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될것 같고
셋째,
강진도 외진곳인데 논있는 곳이면 더 외진곳에서 살아야 하죠.
-우선 독립하셔서 읍내에서 출퇴근하시며 농사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걸 부모가 찬성할까요?
@@zh0820-uj6bi ㅇㅏ들 장가보낼 가능성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하셔야죠?
시골에서 18년 살다가 도시 생활 6년됐는데 몇억줘도 돌아갈 마음 없음..
일단 교통이 너무 불편하고 인프라(교통 포함 여가,교육 등등)가 부족함 (살았던곳이 시내랑 40분넘게 걸림) 그러다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우물 안 개구리 신세
시골이다보니 다 건너건너 아는사이라 소문도 심하고 외지인에 대한 텃세가 심함
(자기들 기준 좀 튀거나 다른 구석이 있으면 바로 배척시킴^^)
초중고(고등학교는 1학년까지)보냈는데 학교가 1개라 다 아는 애들이라 불편했음..특히 왕따나 내성적인 애들한텐 최악..행동같은게 전이랑 달라지면 쟤 왜저러냐고 쑥덕쑥덕거림 반면 도시는 개인주의적이고 그런게 없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음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몸은 불었지만 크흠..🥲
공감해요 지인이 농촌으로 시집갔는데 9년째 살고있는데 나올기회만 보고있어요 아무리 돈많이 벌어도 진짜 고됩니다 아이교육도 학원보내기도 힘들고 인프라 정말 무시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엔 남자가 아니라해도 결국 시부모 가까이 살기에 밥차려드리고 모시게 되는데 알고는 안가려하죠 소까지 키우면 하루도 집 못비웁니다
@@BunnyBottle-fk5qs 맞아요 친가가 농사짓는데 쉬는날,방학마다 불려가고 그랬어요..ㅋㅋㅋ가부장적이다보니 일을 더 많이 해도 항상 맛있는거는 남자들이 먼저 먹고 여자들은 구석에서 먹고 그랬어요 지금은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예 발길 끊었는데 숨통 트이고 행복해요..다들 미디어보고 시골로망 생겨서 함부로 가지 마시길ㅠㅠ
저희남편도 농부인데 당연합니다 일철되면 논으로나가야되고 안아픈데가없어요 결혼하기전엔안해도 된다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저희시부모님도 저와살기바라지만 저는 원하지않아요 다들 현명하신듯
간다는 사람 붙잡지마라 연분은 정해져있다...
스타일이 괜찮으셔서 연애는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은 문제겠네요.. 연애하다보면 상대방과 결혼을 꿈꾸는 순간이 올텐데 여자 입장에서는 갈등 되겠어요.. 농사일도 도우면서 집안일도 해야하지 시부모님도 모셔야하지..
제 남편도 농부인데 고민거리가 남일같지가 않네요.. 연애시절부터 남편 직업이 농부라고 했을 때 주위에서도 1순위로 나오던 말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시부모님과 같이 나중에라도 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시골이면 어머님 이야기를 남편을 통해 듣기만 했어도 어머님이 고생이 참 많으셨다 싶을 정도로 여자들이 잡일이 많고요; 또 시골 특성상 친인척들이 가까이들 계셨으니 어머님이 강인하신 분이라 망정이지, 분명 마음고생도 많으셨을 겁니다.
남편의 아픈 기억이라 제가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남편도 저 만나기 전까지 사연자님과 비슷하게 만났다가 헤어졌대요. 서장훈님 말씀처럼 상대에게 따로 만나던 사람이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저도 3년동안 만나면서 '이 사람은 너무 좋은데 어떻게 우리가 잘 살 수 있을까' 불안도 많이 겪었고 고민도 여러 차례 같이 나누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시골과 시댁이 걸리면 신중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런데 제가 백날 고민해봐도 답은 없었고 결혼을 확신하게 된 계기도 결국은 남편 쪽에서 계속 믿음을 줬기 때문입니다. 농번기가 한창 바쁜 건 맞지만 그때도 남편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오려고 노력했었어요. 딸이 고생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친정 쪽에도 결혼해도 00이 농사일 안 시킨다고, 자기 하고싶은 일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자기 집에서도 시킬 생각 없다고 꾸준히 계속 어필했구요. 인부들 고용해서 하는 게 더 낫다고.. 그렇게 다녀가는 동안 사람이 바른 게 행동이 보이잖아요.
결혼할 때 주거도 남편이 미래의 아가를 위해 시에 터를 잡고 촌으로 매일 출퇴근하고 있습니다.(아가가 아프면 소아과가 필요하다해서..)
일 안 시킨다는 건 나중에 가서 거짓말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본인 매력도 있으신데 본인과 농사의 장점을 당당히 얘기하세요. 상대에게 믿음을 주고 그 믿음을 뒷받침할 실행력을 보여야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연애하면서 연락 빈도나 준비한 선물도 어땠는지 체크해보심이.. 1주년 때 선물도 포터타고 당일치기 놀러갔다가 웬 장미곰돌이가 끝이어서.. 당시 남편도 애쓴 거 같긴 한데 초반에 그래서 울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겐 로망이 있었고 남편도 일하다 온 거라 차를 못 바꾸고 왔던 에피소드..ㅎㅎ 그 뒤로는 남편은 일복에 저는 원피스 입고 포터타고 막 돌아다니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저희 남편도 근면성실하고 우직한 게 참한 사람입니다. 사연자님께서도 가만히 언행을 보면 착실하고 바른 분이신 듯한데 좋은 짝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나중에 결국은 다 여자일이 되지요>>높은 인건비에 어쩔 수 없이 도와야 해요>>삼시세끼 밥에 힘든 노동일에T.T 결국 한국여자는 힘들어요. 저분도 부모님과 같이 농사지으실 확률 99%
ㅋㅋㅋ하긴 요즘 한국여자 돈벌긴싫고
전업주부 한다고하면서 또 집안일은 같이 분담하자고 하는데..농사일 하라구하면 죽어도싫어하겠지...
@@김준호-q1t1d 망상좀 그만하고 현실적으로는 팩트임
결혼해서 맞벌이하는 친한언니 갑자기 남편이 회사 관두고 농사를 짓게됨
결국 언니는 회사도 다니는데 주말이고 휴일엔 쉬지도 못하고 가서 농사일 함
농사일이라는게 특성과 인건비 등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남편 위해서 안할수도 없고
결국 하루도 못쉬고 고생고생;;
맞벌이해도 돈도 벌어야하고 농사일까지 같이 떠안고 불쌍함ㅠㅠ
심지어 시부모님은 시골분이라 가부장적 사고 가지고있으시고ㅠㅠ
맞벌이인데도 은근 며느리로서의 가사도 당연히 다해야한다고 생각하심
차라리 맞벌이면 회사만 가면되고 주말에쉬지;;
@@오센트에어퍼퓹 그게 사실이면 언니분 진짜 불쌍하시네요 쉬는날 없이 무슨 노동을부려먹는..당장 이혼이 맞지 저건
@@김준호-q1t1d이건또 무슨 아무말? ㅋㅋㅋㅋㅋㅋ
@@김준호-q1t1dㅋㅋ결혼율 출산율 이ㅈㄹ난거 보면 여자들이 전업은 개뿔 커리어 선택한거 모르겟니 ㅋㅋㅋ
귀엽고 매력있으셔서 좋은 인연 올듯~
결혼하고 시내에서 독립적으로 살고. 농사 꼭 같이 안하고 다른 직업 따로 당연 가지져도 되고.
시댁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된 가정 꾸릴거라 어필하셈.
여자 입장에서 대화해보고 답없어 헤어진 것!
서장훈님 말씀에 동감해요. 그런이유라면 아마딴남자 생기든, 의도치않은 원나잇이라도 하게됐든.. 말할수없는 뭐가 있고 그럴거예요~~ 충분히 매력있으니까~ 걱정말아요
20대여자나 농사가 싫지, 30대초만 되어도 그게 얼마나 안정적인 고수입원인지 알게되고, 그럼 그거 좋아하는 여자도 생깁니다
비주얼 좋으시다 순수하니 축사도 하시면 웬만한 연봉은 넘을듯 !! 물론 일은 고되고 잡일이 많겠지만 ... 응원합니다.
농사...안된다...
부모님한태 땅, 장비 등등 물려받아서 하는데
부모님이 고추심자 하면 가야하고
단 하루도 거를수없는 소 밥믹여야하고..쉽지않다..
저도 가게하는데요
도매 사장님들이 저를 이뻐하시는데
딸들 소개시켜주고 싶으신데
딱 가게를해서 안될것같다 이런이야기를 하싶니다…
본인들이 장사를 해봐서 딸들 고생시키는게 싫으시다구요…..
농사일은 오죽할까요… ㅠㅠ
안타깝지만 좋은 연애하셧으면 좋겟네요
진짜..이런분들이 진국인데👍👍👍👍
인연이 생길거에요🎉🎉🎉🎉🎉파이팅
농사 시골이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걸리네요 젊은 나이에 특히 여자입장에서
시골생활을 해야한다는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갈등이 생길것 같네요
진짜 인연은 따로 있으니 서둘지말고 끈기를
가지고 기다리면 인연은 찿아올거라 봅니다
약간 나이가 젊다 보니 이별이 많아 마음의
상처가 될수있으니까 잘극복하시구요😊
같은 업종 여성 아니면 힘들지
친척중에 형제가 각각 농사를 짓고 그 집안도 농사 짓는 집이 있어요. 그 둘 다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형제가 성격도 좋고 잘하는 일도 많고 그러다보니 결혼도 잘 한거 같아요. 사연자분도 외모도 호감형이시고 키도 크시고 순수하고 착하신 것 같아요. 천천히 짝을 찾으세요. 자신감 잃지마시구요.
어떤일이든 전문적 능력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농사시작해 지금 나이가 40이니 15년 세월동안 고생 무진장했는데 이제는 자리도 잡히고 하니 순이익만 몇억입니다. 주변에 직장인들 보면 농사짓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국인노동자 써서 농사짓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와.. 무슨 작물 키우시나요? 전 논농사가 너무 힘드네유.. 비료값 ㅎㅎ
농업으로 순이익 몇 억 만들 사람이 다른 사업했으면 년 100억은 법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사업하세요.
???@@li0v2y0u
@@li0v2y0u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li0v2y0u웃기네 평생 농업으로 했던 사람이 다른거 하면 망함
주변(같은동네)을 찾는게 빠를거같습니다.
아니 저런 건강하고 선하고 잘생긴 분을 왜 벌써 국제결혼 댓글이에요 저는 내가 나이만 어리면 결혼하겠어요 이십대인데 정말 보기드물게 바른청년 응원합니다!!
요즘 귀농귀촌 붐이고~농부 충분히 멋져요 인물도 성품도 좋으셔서 앞으로 좋은소식있으실듯😊
너무 멋진 청년! 응원 합니다
1년된 신혼부부 ❤입니다~남편이랑 저도
완전 반대 직업군 이에요
남편은 IT계열 이라
서로 접점이 없어도
잘살고 있어요 😊
저는 농부 대단하고
대단하고 성실하다고 생각
우선 본인직업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부터
만나세요 😊
직업은 연애걸림돌 절대아니구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
자부심 일을 하면서 오는
성취감 보람이 제일 중요
한걸 아는 배우자 만나길
응원합니다 😊
남자분의 상황을 이해하고 감당할수 있는 여자를 찾는게 쉽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보기드문 성실하고 멋진 청년이라 인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 농사일 구경은 좋아함. 밭에서 울 할무니가 부추랑 시금치 따오면 나물도 잘 무쳤음. 하지만 내 손으로 따본 건 깻잎 정도?... 깻잎은 향 강해서 벌레가 거의 업고든... 나머진 쏘 댄져러스... 그리고 시골은 주변에 축사있으면 파리가 많다.. 끈끈이 개필수
농사는 그렇다치더라도 소 키우는게 진짜 장애물이네.. 소 밥때문에 휴가는 커녕 쉬는 날도 없던데..
짐승들땜에 어디가지못해요
훈남이셔서 아마 좋은 짝이 나타날거에요 제 여동생도 농부랑 결혼했는데 재력있어서그런지 생활은 여유롭더라고요 단 출퇴근은 시내에서합니다 일과 가정의 분리만되면 연애가능할듯여
맞추지마요. 좋은사람 만나세요. 😊😊😊사람도 좋아보이시고요. 😊요즘시대에 일반직장도 힘든데,박봉에ㅜ 꾸준한일 할수있고 얼마나 좋아😊그리고 좋은사람 만나야지.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마요///서장훈 .이수근멋쟁이 최고❤
시시한 직장 댕기는 거보다 알짜배기 돈벌이다....
농사일 부지런해야되요 저도 쉴때 부모님 샤인머스켓 복숭아 하시는대
도와드려요 손많이가고 힘들어요😂😂저보고 나중에 농사하지말라고 하시네요..그만큼..힘들죠..
26살에 수입도 좋은데 쉽지 않은 연애일듯요 농촌에 대한 이미지
만약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연애하면 짧게 만나고 서로 가치관이 안맞아서 조금 어렵더라구요. 저는 23살 여자지만 요즘애들은 다 도시살고 싶어하지만 저는 논밭있는곳을 살고싶어하고 제일 좋아하는 지역이 전라도 화순이에요ㅎㅎ.. 다들 저보고 특이하다 이런말 듣는데 되게 저랑 공통점이 많으실거 같아요.. 농사 짓는걸 해본적은 없지만 도시보다는 논을 선호하는 편이에요.그리고 결혼하면 아파트보단 주택이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논밭이 있는 지역에서 살고싶어서 가치관 비슷한 사람을 원해요😀
그냥 차이면 차인대로 지내세요. 시절인연입니다. 거기에 사로잡혀서 오래 슬퍼하지도 자책하지도 연연해 하지도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 좋은 사람같아보이는데. 좋은 사람 옆에는 그에 맞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답니다. 그 찐 인연을 위해 조금만 아파하고 금방 훌훌 털어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자!
안성훈씨가 불렀던 시절인연이 떠오릅니다. 정말 멋진 무대였는데요
전남 강진 제 고향인데 반갑네요
멋찝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너무너무 호감형이시구. 최고입니다. 너무 너무 여친듫한테 잘할려구만 하지마세요 충분히. 잘될스타일입니다
인생은 길고 60세가 넘어도 다닐수 있는 직업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농사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좋은 여자 꼭 만나실거에요♡
예전에 20대 여자 이장님 나오셨지 않나요?? 다른 지역이라 소개팅 불가능 한가요 ㅎㅎㅎ 남자분 훈남이고 멋져요
인연이 되어야함.
사실 결혼하고 오히려 고생할까봐 싫을것같을수있음.
근데 바쁘게 살면 집에 있어도 육아도 그렇고 도움못받을수잇고 오히려 바쁘니 도와줘야할것같음
그냥 농부집 딸이랑 결혼할수밖에 없다. 보통 농부랑 결혼하면 농사일+집안일 시부모 모시기 다해야되니 부담스럽지...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모르겠는데 보통 시골에 오래있는사람 드물지 도시에서 살다가 농사일 돕는것도 쉽지 않은데
농사일이 자동화가 되지 않은이상은 연애가 힘들지도..
편견이 제일 무서운듯 함.. 솔직히 나도 농사짓는데 인근 도시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고 아내는 다른 일함. 농사 일은 피고용인 쓰는게 훨씬 경제적이라서 그리고
돈 못번다고 생각하는데 저 정도 규모면 근로자 몇배 이상 법니다
멋진청년이네요.
좋은인연 만나길 바랄게요.
시댁이 강진이라 응원함다
멋진 청년이네요. 꼭 즣은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시골에서 자란 애들도 시골이 싫어서 고딩 졸업하고 다 떠나는데ㅋㅋ 누가 가노
훈남이네요 훈남~~~~😊😊😊
순수해보이고 좋다...약싹 빠른 서울 남자들 보다 100배 좋아요 ^^ 곧 인연이 나타나실듯~~^^
국제결혼 하세요 농부랑 결혼하면 같이 농사알해야 하는거 아니까 그래요 ...힘들어서
ㅋㅋㅋ하긴 요즘 한국여자 돈벌긴싫고
전업주부 한다고하면서 또 집안일은 같이 분담하자고 하는데..그냥 돈벌어오는것도 싫어하는데 농사일 하라구하면 죽어도싫어하겠지...
@@김준호-q1t1d안그래요…
@@offmyface0 님은 안그러겠지만 대다수가 많이 저래요
요즘 가정주부가 얼마나 있다고ㅋㅋ
농사꾼한테 시집가면 죽는다 시골은 여자가 더 일많이한다 남편들은 관리한다고 바빠서 잡일은 여자가 다한다 잘생각해라 시골로 시집가면 인생골로간다
젤 힘든일이 농사일..😂😂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36년 평범한직장남입니다 전 태어나 연애해본적이 한번도없습니다..차여보는게 한번소원입니다 뭘 해볼 기회라도 있어야 진짜 있는든 다써도되니깐 단한번 식사라도하고 화끈하게 차이고싶네요 ㅜ 힘내요 이런사람도있어요
눈이 높으신듯 차고 넘치는게 여잔데..
@@Backdouble8 제가 읍에살아서 사람이없음 ㅜ 부모님때문에...도시가면 좀바뀌려나 모르겟네요 뚱뚱해도 전좋아요
시골이 애들 교육하기에 정말 힘들어요. 농사 일이 앞으로는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아주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농촌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인프라가 너무 없어요.
농사일 한달 이상 한다하고 일 도우러 간적있는데 하루하고 몸 ㅈㄴ 피곤하고 우울해지고 울다가 잠들고 일주일 버티다 몬하겠다하고 그만둠 티비 프로1박2일 생각하고 갔다가 노예 될뻔함,.
외모도 참 훈훈하고 예의바르고 착해보이는 청년이네요..
젊은 농부 멋지다😊
이 남자를 선택하면
결혼과 직장도 같이 세팅될 듯
거기다 근무조건 열악임..
위치) ㅡ 농촌
직업 선택 자유 없음)ㅡ무조건 농부 되야할 가능성 높음
근무환경) ㅡ일하다 중간에 나만 시간 맞춰 밥을 직접 차려내며 일해야함. 교대 없음.
ㅡ업무까지 겹쳐 시댁에만 종속될 가능성( 나를 시샘하고 못마땅해할 직속상사가 평생 붙어있음😂, 내 편은 나하나 될 수 있음)
연봉) 미지수... .
체력이 증말 좋은 여자분을 만나야하죠. 여자도 적극적으로 같이 농사도 하고 밥도 하고 애도 낳고.진짜 보통아닌일이 농사잖아요ㅜㅜ애키우는것도 글쿠
인연이 아닌거예요 농부라서가 아니고~ 우리조카 28살인데 조카사위 농부예요 조카는 시내에서 학습지교사하고있고 농사일은 일손사서 합니다 요즘 젊은 농부들 와이프랑 일하는거보다 일손사서 하는거 더 선호해요 오히려 우리 오빠가 바쁠때가서 도와줘요 ㅋ 너무좋대요~
너무귀여우신데요ㅋㅋㅋ
@@hrfjjffj6695급떨어지는 댓 꼬라지봐라 ㅋ
멋지네요 농부😊
스타일 깔끔하시네요
농사짓는 여자를 만나야합니다. 그래야 이해도가 높음. 인간극장 보면 가끔씩 농사짓는 이쁜여성들분들 있던데ㅋㅋㅋ 농사를 짓는 까페나 그런데 가입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상대방이 듣기 안좋은 말을해도
경청하는 자세가 이쁘다
착한애들 보면 정이간다 정이가
응원합니다!~~
동생 강진 읍내에 참한 처자들 은근 많더이다 인상이 좋아서 맘먹으면 연애 잘하겠고만 어깨폅시다!!
근래 보기드문 참 성실하고 착한청년이네요 ...😊
순수하고 착한 청년같아요. 🎉
밭농사안하고 논농사하면 좀 나아요. 남자가 고생하느라 글쿠요. 근데 축사있으면 어디는 멀리는 못가요. 소 굶으면 안되서요.😂
저 농사 짓는 남자가 너무 멋있는데요.,,,😊 한번 만나 보고 싶어요.
우리딸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요^^
남자친구는 번듯한 직장 다니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이 농사 하셔서 가끔씩 남자친구도 일손 도우러 가야할 때가 있는데 남자친구 일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데이트 시간 맞추기 힘든 와중에 부모님 농사일 도와야 한다며 나랑 오랫동안 못 놀아주면 가끔 서운해질 때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또 농사일 하는 동안에는 연락도 못하고 다 도와드리고 나면 또 피곤해서 남자친구는 뻗고 나도 남자친구가 쉬는 날까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농사일 하는 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하고..
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저는 결혼 예정에 있지만 사연자분은 외진 곳에 거주하시다보니 어쩔 수 없이 더욱 연애하기 힘들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사연자님의 진가를 알아주고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분 잘 만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만날려면 똑같이 농업에 꿈있는 여자를 찾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
남자들도 농사 안짓고 시골 살기 싫어하는데 여자는 더 하지 여자가 직업 있다해도 농사가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쉬고싶지 농사일 해야되는데 누가 하고 싶어해 농사는 전업주부도 못해 농사일+가사일 다해야됨 돈은 남편 돈이고
왜 부모님들이 시골 농사짓는집에는 시집가지 말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그냥 노예되는거
곧 좋은분 만나실거 같아요.
26이면 아직 애기니까 두루두루 친구사귄다는 부담없는 마음으로 활동해보세요.
일때문에 강진에 한번씩 오가는데 요즘은 강진에도 젊은 사람 많다던데.. 같은 강진 사람이나 아니면 근처 목포에서 만나면 시간적으로도 훨씬 좋을듯~ 아님 그냥 본인이 눈이 너무 높아서 자신보다 더 수준이 있는 여자를 찾아서 그런걸지도 모름.. 사실 인물 좀 되고 직업 안정적인 여자는 똑같이 어느정도 인물되고 직업 안정적인 남자를 원하는게 보편적이지..
현명한 선택이지 농사🙂 장기적으로 봐야됨 인생은 너무 김😊
여자가 시골로 가는것도 가는거지만 시부모님하고도 99프로 같이 지내야 할텐데..현실적으로 힘들듯..국결이나 비혼도 괜찮으실듯😂
만날 때 좋은 사람 만나는게 중요하지만 그냥 애초에 결혼해도 아내한테 농사일 시키지 않을꺼라고 약속 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시골여자 만나요!
와... 순수하다..👍🏻👍🏻👍🏻👍🏻
번창하세요
일반 직장인 보다 훨씬 좋은일 같은데…
부럽습니다.
귀여우시다..
같이 농사일 해야돼서 그럼. 농가집안은 농사일 돕는 게 의리? 도리? 이렇게 여기는 집이 많아서…. 농부랑 결혼하는 건 남편 직업이 농부인 게 아니라, 걍 내인생을 뒤바꾸는 선택을 하는 거임. 울집 부모님도 농부지만 나는 농사일 안돕고 욕쳐먹고 있고,, 남편네도 농부신데 남편이 그거 이어받겠다 하길래, 나는 농사 안한다. 농사할거면 난 출근한다. 못박고 결혼함. 욕먹고 눈치보이는 일 있어도 철판깔 용기가 있어야 겨우겨우 그게 가능한다 보통 사람들은 힘들지
순수하고 본인일에 진심일 것 같다❤
거리만 아니라면 만나뵙고싶네요ㅜㅜ
제 이상형 그자체..
좋은인연만나시길..ㅜㅜ 배아프지만
응원합니다
대단합니다~~~
제가 아는분 아들도 시골에서 농사 짓는데 20대임 근데 걔는 진짜 엄청 잘생겼어요...심지어 철이 빨리 들어서 생각도 어른스럽고 분명 가정적인 스타일임 그걸 여자들이 알기 때문에 들러붙음 그리고 농사짓는 집 대부분이 부잣집
일단 따로 분가해서 사세요 농사일도 직업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범벅으로 살려고 하는 여성은 찾기 힘듬
여자는 남편 직업 따라갑니다.
남편이 정육점 하면 여자도 고기 썰게 되고, 남편이 농사지으면 여자도 같이 농삿일 하게 됩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그냥 가망없는 기대 하지 말고 국제결혼하는 게 훨씬 낫고 행복한 길임.
윗세대도 딸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고 아무도 농부한테 시집보내고 싶지 않아함ㅋㅋ
멀쩡해보이는 한국여자가 농민한테 다가온다면 작은 사이비종교일 가능성이 더 높음. 그런 데는 헌금 한 푼이 절실해서 농부 한 명 들어오면 피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