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러닝 시작했고 미국 (norcal) 거주중인데요, 일반 운동화는 아직 나이키 점유율이 압도적인 것 같고 러닝화는 비나이키 중에선 확실히 hoka가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hoka는 제가 러닝 관심 없었을 때인 3년 전 부터 동네에서 하도 많이 보여서 강제로 존재를 인식하게 됐음. 요즘은 On도 좀 보이는 것 같긴 한데 호카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 일본에 비해선 아식스 마켓셰어가 작고 미국이다보니 서코니나 브룩스가 좀 더 보이는 정도? 대회나 러닝모임을 나가는건 아니라 시리어스 러너들 사이에서의 인기 신발 분포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런닝화 라인도 타 회사들에 비해 부실하고 가지고 있는 러닝화들도 동급에 대체제가 많으니까 그렇지 뭐, 알파/베이퍼 잘나간다 해도 요즘 대회 입상자들 보면 알파3 옆에는 항상 아디다스 evo/메타스피드가 있고 최근엔 중국 브랜드들도 많음. 뭐 대회입상자들 보면 그래도 알파3가 많다고 하는데, 알파3가 지금까지 색깔 장난하면서 출시도 많이해서 비싸다고해도 시장에 풀어놓은 개체 수도 많긴함. 기술력/ 혁신성으로 항상 시장에 선두 주자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디자인도 그저그런 브랜드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족형도 칼발용으로 나오고 그러니까, 선택을 안하게 되긴하지, 근데 의류는 가격대비 타사에 비해 확실히 좋긴함
이런 사업적인 부분의 속내가 있었군요. 요즘이야 러닝크루니 뭐니 하면서 유행탔지만 유행타기전에는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 마라톤 2시간대 신기록 세운 마라토너가 신은 신발이 이후에는 '기술도핑'이라며 대회에서 사용금지되면서 유명해져서 나이키 공홈에서 사려고하면 거의 대부분 매진이었습니다 ㅋㅋ 저런 사업적인 수완도 결국 제품 자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기본이 되있어서 폼이 올라올수 있었던듯
D2C를 하면서 한정판등을 공평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나빠졌고 기존에 너이키를 판매하던 유통 업체들은 다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소개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아직도 신어 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간과했다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제품에 투자를 못했다는 것등...많은 문제가 있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이 있지만 걍 본질적으로 접근하면 그전 유행이 나이키에 너무 쏠려있어서 너도나도 다 나이키 신다보니까 버블 정점찍고 걍 쉬어가는 거 같은데? 진심 나이키 전성기때 무슨 대부분 덩크?조던? 색깔놀이 똑같은거 걍 존나 신더라. 그래서 걍 매력이 떨어진 게 클거다. 유행은 결국 돌고 돈다. 나중에 다시 나이키 부활할거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러닝 모르는 사람이 보는게 러닝화 계급도. 그냥 설명도 귀찮은데 해주자면, 같은 나이키라도 비싼 라인이 있고 저가 라인이 있음. 비싼 라인이라고 다 좋으냐하면 그것도 아님, 본인의 현재 스케줄과 몸상태에 맞는 라인이 따로 있음. 주로 비싼라인은 두꺼운 쿠션이 많은데, 그 이유는 요즘 트렌드기도 하고 장거리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은 그걸 선호 해서임. 거기에 탄성,재질,힐구조 등등 들어가면 너무 설명이 길어지는데, 이글 보고 있는사람의 90%는 이런 내용들 모르는 사람인거 다 암. 그 사람들 그냥 닥치고 저기 브랜드 중에 '로드러닝' 카테 고리 아무거나 사도 아~무런 문제 없음. 특히 나이 어릴 수록 아무 문제 없고 그냥 본인이나 열심히 달리면 됨. 무조건 비싸고 두꺼운 쿠션이 좋은것도 아님. 조금 더 자세히 말해주면 달리다가 몇키로 구간에서 갑자기 더 편해지는 신발도 있고, 첨부터 평균치로 계속 무난하게 편한 신발도 있고, 선호하는 사람도 다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 다름. 비슷한 예로는, 스피커가 있는데, ㅅㅂ 누구는 중저음에서 좋다 누구는 고음에서 치고 나간다 등등 개소리가 난무함. 내가 살면서 스피커처럼 개소리 난무하는 필드를 잘 못봤는데, 대표적인게 러닝화임. ㅋㅋㅋ 그냥 ㅈㄴ 다 개소리임. 신다가 다행히 본인한테 맞으면 그게 맞는거임.
나이키는 이제 런닝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뚝~떨어졌다. 관심이 아직 있는 사람들은 패션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정도…이전 나이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이는 최점단의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 성격이 강했다. 그런데 CEO잘못 뽑아서 이익에 중점을 둔 운영을하니 기술력을 등한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도 등한시하며 기존에 잘나가는 모델에 색깔놀이에만 집착한 결과물이 지금 상태에 이른 나이키라 할 수 있다. 이제 나이키는 암흑기에 들어갈 것이다. 어느 브랜드든 암흑기가 존재한다. 아디다스도 그러했고 리복, 퓨마등의 브랜드도 다 이런 암흑기를 보냈었다. 이제 나이키 차례가 된 것일 뿐…이제 군웅할거의 대혼돈의 시대가 도래할 거 같다.
싸구려 브랜드인가? No 그럼 너무 비싼가? No 그럼 부자는 안 신나? No 아무나 다 신나? Yes 그럼 패피는 꺼리나? No 그런데도 선수가 신나? Yes 전통이 있나? Yes 그럼 올드한가? No 예쁜가? Yes 그럼 기능이 별로인가? No 평범한가? Yes 비범한가? Yes 어른용인가? Yes 아이용인가? Yes 남자용인가? Yes 여자용인가? Yes 아니 그런 브랜드가 세상에 어딨나? Nike
문제는 하이엔드 소수모델의 수요층은 한정됨. 아무리 최상이 라인업이 품절이 매번난다 치더라도 전체 러닝인구의 최상위 카본화 소비비율은 극히 일부밖에안됨. 대다수의 초,중급자 수요와는 거리가있는 모델만 잘나가니 케파가 떨어지는데 캐쉬카우 해줄 중간 라인업들이 텅텅 비어버리고 인기가 없으니 사람들이 나이키는 알파미만 잡이되버리는 상황이 되버림. 게다가 지속적인 품질이슈도 나이키의 입지약화에 도화선이됨. 그래도 1등은 1등인지라 위기관리만 잘하면 다시 폼이 올라갈 가능성은 많은데 앞으로 도 계속 최상위 모델 몇개에 한해서 물량조절질만 하면 결국 대부분의 초중급자 러너들에게 나이키는 외면받을수 밖에없음. 초급 중급라인업을 더신경써야댐. 계속 상위모델만 한정판 굿즈판매 하듯이 장난질 치면 노답.
경영학, 재무 전공한 사람이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임금/성과금 깎기, R&D 비용/출장비 줄이기, 이익 안 난다고 연구개발 중단시키기 등등 밖에 없음
브랜드백과사전 크록스편!!! 해쥬세용
올해부터 러닝 시작했고 미국 (norcal) 거주중인데요,
일반 운동화는 아직 나이키 점유율이 압도적인 것 같고 러닝화는 비나이키 중에선 확실히 hoka가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hoka는 제가 러닝 관심 없었을 때인 3년 전 부터 동네에서 하도 많이 보여서 강제로 존재를 인식하게 됐음. 요즘은 On도 좀 보이는 것 같긴 한데 호카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 일본에 비해선 아식스 마켓셰어가 작고 미국이다보니 서코니나 브룩스가 좀 더 보이는 정도?
대회나 러닝모임을 나가는건 아니라 시리어스 러너들 사이에서의 인기 신발 분포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나이키 품질 대환장 파티임 ㅋㅋㅋ 착화감 보세가 더 좋음 ㅋㅋㅋㅋㅋ 전통시장에서 사도 나이키 보다 좋을듯 ㅋㅋ😂
런닝화 라인도 타 회사들에 비해 부실하고 가지고 있는 러닝화들도 동급에 대체제가 많으니까 그렇지 뭐, 알파/베이퍼 잘나간다 해도 요즘 대회 입상자들 보면 알파3 옆에는 항상 아디다스 evo/메타스피드가 있고 최근엔 중국 브랜드들도 많음. 뭐 대회입상자들 보면 그래도 알파3가 많다고 하는데, 알파3가 지금까지 색깔 장난하면서 출시도 많이해서 비싸다고해도 시장에 풀어놓은 개체 수도 많긴함. 기술력/ 혁신성으로 항상 시장에 선두 주자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디자인도 그저그런 브랜드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족형도 칼발용으로 나오고 그러니까, 선택을 안하게 되긴하지, 근데 의류는 가격대비 타사에 비해 확실히 좋긴함
나이키 발볼 존나 좁게 만듬 진짜 그 따위로 장사하니까 밀린다는 소리 나오지 호카 아식스 뉴발이 왜 떴겠냐 재넨 저스트 두잇 타령하면서 사이즈는 오 백인기준이야
ㅋㅋㅋㅋㅋㅋ그래두 10업 하면 딱 맞음 앞에 공간도 남아서 더 좋음(물집방지)
이거 맞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발볼 Wide 내놓고 있는데 굳이 맞지도 않게 사이즈 늘려가며 나이키 사고 싶지는 않음.
예전이면 몰라도 이젠 디자인과 기능에서 선택지가 많음.
아시아시장 점유율이 미쳐도 2e 4e 안만드는 ㅋㅋㅋㅋ 저스트 두잇이 동양인빼고임
노랭이랑 저스트두잇이랑 뭔 상관임
@@taehunyoon4003 나이키도 wide 있어요 ...
런링 전에 등산이 겁나 핫했더 한풀 간거처럼 런링화 유행 이번 겨울 지나면
귀찮아서 안한다에 한표..
다들 나이키 퀄리티를 말할때
외부 갑피 가죽 박음질 본드자국 말하시는데
아웃솔도 골든구스 지우개 수준은 아니지만
타사에 비하면 엄청 빨리 갈림
브랜드백과사전 크록스편 해쥬세용😂
나이키는 원가 절감 하고 .. 소비자가는 겁나 올리고.. 갑피 부터 쓰레기 이다.. 나이키.....
sns 시들해지면 1/100로 뛰는 사람 줄어들거임
SNL시들해지면 런닝하러 뛰어니올 거임 ㅋㅋ
나이키 신발 편한 건 손에 꼽힘. 뉴발, 호카 강추. 요즘 온 핫함. 써코니, 브룩스도 우리나라에선 덜 팔리지만 인기 많음. 아식스는 스테디셀러.
CEO가 숫자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망한다는 사례를 보여줌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런닝 유행도 길어야 3년봄 평소에 걷기도 귀찮아 하는 인간들이 과연 런닝? 내가 매일 올라가는 동네 뒷산에 언제부터 주말마다 뛰는 런닝 크루 있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 사라짐 ㅋㅋ
나이키는 라인업 싹 갈아엎어야함. 알파플라이, 베이퍼플라이 빼고는 다른브랜드들에 비해 경쟁력 너무 떨어짐.
나한테맞는 러닝화신고 러닝만 하면되지 갑자기 러닝화만드는 회사까지 걱정하네 ㅋㅋㅋㅋㅋ
카본화니뭐니 러닝붐이 맞긴한가보다 겨울되는데 제대로 러닝좀하게 다들 실내로 드가라
내사랑 나이키 부흥하라😢 매장가보면 옷도그렇고 눈에뛰는게없다..
이런 사업적인 부분의 속내가 있었군요.
요즘이야 러닝크루니 뭐니 하면서 유행탔지만
유행타기전에는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 마라톤 2시간대 신기록 세운 마라토너가 신은 신발이
이후에는 '기술도핑'이라며 대회에서 사용금지되면서 유명해져서
나이키 공홈에서 사려고하면 거의 대부분 매진이었습니다 ㅋㅋ
저런 사업적인 수완도 결국 제품 자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기본이 되있어서 폼이 올라올수 있었던듯
운동 할 때 신으면 안돼는 신발 나이키 에어...에어박살
인방 대표 플랫폼 아프리카가 있다면 카찢노에는 ‘꼼2프 라2카’ 아니겠쉽니까 ?
나이키는 알파플라이3 비올때 착용하면 지우개로 재미난상황을 마주 할 수 있어요
꼼프라~카.. 이름이 귀여워서 뭔지 알아보려고 했더니 새롭게 떠오르는 도오박이엿구나ㅋㅋㅋ
D2C를 하면서 한정판등을 공평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나빠졌고 기존에 너이키를 판매하던 유통 업체들은 다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소개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아직도 신어 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간과했다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제품에 투자를 못했다는 것등...많은 문제가 있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 러닝도 몇년 못갈것같습니다.
요즘 하는 꼬라지들 보면....
겨울 지나면 런닝붐 끝 ㅋㅋ
2025년 사라진 러닝크루들 어디로 갔나 ? 이게 뉴스 제목이 됩니다 ㅋㅋㅋ
@@장백기-l8u작년에는 겨울 지난 뒤에도 인기 러닝화들 매물 계속 부족하긴 했음
산악회도 안없어지는데...ㅋㅋㅋㅋㅋ
@@코난-b6q 그니까 그리고 누가 겨울에 밖에서 빡런을 그렇게 하냐고 체력 유지하고 보강운동 위주지
나이키는 못 참쥐!
여러 가지 분석이 있지만 걍 본질적으로 접근하면 그전 유행이 나이키에 너무 쏠려있어서 너도나도 다 나이키 신다보니까 버블 정점찍고 걍 쉬어가는 거 같은데? 진심 나이키 전성기때 무슨 대부분 덩크?조던? 색깔놀이 똑같은거 걍 존나 신더라. 그래서 걍 매력이 떨어진 게 클거다. 유행은 결국 돌고 돈다. 나중에 다시 나이키 부활할거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공감 이게 맞죠 ..
런링화 빼면..나이키가 그래도 다 상위권..작은 런링화 시장에서 여럿이 먹는거 보다 일상화 점유률이 초 압도적인 나이키데..
나이키 주기는 5년이다.
영원한 제국은 없지만, 아직 내가 살고 있는 현시대에선 나이키는 아직까지 제국 맞다.
리셀시장까지 욕심부린 회시의 최후
형들 지금이야 지금이 나이키 주식 사서모아갈때야
러닝 모르는 사람이 보는게 러닝화 계급도. 그냥 설명도 귀찮은데 해주자면, 같은 나이키라도 비싼 라인이 있고 저가 라인이 있음. 비싼 라인이라고 다 좋으냐하면 그것도 아님, 본인의 현재 스케줄과 몸상태에 맞는 라인이 따로 있음. 주로 비싼라인은 두꺼운 쿠션이 많은데, 그 이유는 요즘 트렌드기도 하고 장거리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은 그걸 선호 해서임. 거기에 탄성,재질,힐구조 등등 들어가면 너무 설명이 길어지는데, 이글 보고 있는사람의 90%는 이런 내용들 모르는 사람인거 다 암. 그 사람들 그냥 닥치고 저기 브랜드 중에 '로드러닝' 카테 고리 아무거나 사도 아~무런 문제 없음. 특히 나이 어릴 수록 아무 문제 없고 그냥 본인이나 열심히 달리면 됨. 무조건 비싸고 두꺼운 쿠션이 좋은것도 아님. 조금 더 자세히 말해주면 달리다가 몇키로 구간에서 갑자기 더 편해지는 신발도 있고, 첨부터 평균치로 계속 무난하게 편한 신발도 있고, 선호하는 사람도 다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 다름. 비슷한 예로는, 스피커가 있는데, ㅅㅂ 누구는 중저음에서 좋다 누구는 고음에서 치고 나간다 등등 개소리가 난무함. 내가 살면서 스피커처럼 개소리 난무하는 필드를 잘 못봤는데, 대표적인게 러닝화임. ㅋㅋㅋ 그냥 ㅈㄴ 다 개소리임. 신다가 다행히 본인한테 맞으면 그게 맞는거임.
꼼프라~카 이렇게 갓벽한 곳을 추천해주는 당신들 칭찬해~
마라톤 엘리트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카본화 죄다 신은거보면 호카등의 후발주자들은 아직 멀었다. 단지 패션 러닝화
마이너스통장 꼼s프 라s카 이용을하고 복구완료,, 인생은 지금부터가 다시 시작이다 !!
아식스가 퀄리티 좋음
스포츠맨이 경영해야 회사가 잘된다는 상식을 잘 봤어요
꼼o프o라o카 댓글이 달렸다면 당신의 채널은 앞으로 성장가치가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연금처럼 꼼프v라카 와서 쭉쭉 뽑아먹자 잘 풀릴때도 있지만 안되는날도 당연히 있다는건 인지하면서 조절 ㄱㄱ
장비는 프로
실력은 바닥
매너는 저세상
매너 인정요..비켜요!비켜!!!!!
퓨마런닝화가 생각보다좋더라구요
그냥 품질 하락이 원인이지
경제에 조금씩 눈을 뜨면서 돈벌기가 이렇게 쉽지 않다는걸 알아 버렸다,, 오직 해답은 꼼~프 ! 라~카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라고 했던게?? 4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년쯤이면 지금 반짝하는 브랜드들이 과연 온전할까?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빠카라 맛집 “꼼ㅇ프ㅇ라ㅇ카” ㅋㅋㅋㅋㅋㅋ
신발에 맞춰야함
신데렐라 급..
근데 심지어 재고도 없음ㅋㅋ
나이키는 이제 런닝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뚝~떨어졌다. 관심이 아직 있는 사람들은 패션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정도…이전 나이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이는 최점단의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 성격이 강했다. 그런데 CEO잘못 뽑아서 이익에 중점을 둔 운영을하니 기술력을 등한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도 등한시하며 기존에 잘나가는 모델에 색깔놀이에만 집착한 결과물이 지금 상태에 이른 나이키라 할 수 있다. 이제 나이키는 암흑기에 들어갈 것이다. 어느 브랜드든 암흑기가 존재한다. 아디다스도 그러했고 리복, 퓨마등의 브랜드도 다 이런 암흑기를 보냈었다. 이제 나이키 차례가 된 것일 뿐…이제 군웅할거의 대혼돈의 시대가 도래할 거 같다.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알파는 좀 풀어줘라
삼성은 제2의 노키아가 되어 가고 있는걸 보면 영원한거는 없는 것 같아요... 나이키도 영원할 줄 알았는데...제가 3년전부터 아디다스 호카 온에 투자를 하라고 목아프게 주장했는데 현실이 되니 뿌듯하네요
나이키의 추락을 보면 여러가지 있지만 광고전략의 오류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모델들 보세요. 뚱뚱합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모델이 뚱뚱하다뇨? 나이키 신발 신고 달리면 뚱뚱해진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즈노도 러닝화 야무짐~
그래도 알파 베이퍼플라이 촤상위 라인업은 없어서 못팔고있고 의류쪽에서도 에어로레이어 에어로로프트등 상위라인업 입어보면 타런닝브랜드들은 신발만 좀 만드는수준같습니다
베이퍼남아도는데요? 알파만 없는거죠
그건그냥 우리나라한정 부족임 들어오는 물량이 적어서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어느 동호회를 나가도 장비 부심이 존재하지만 , 어차피 인생은 찍먹하러온 외모가 뛰어난 자한테는 비빌수도 없다
올라올놈은 올라온다
하지만 온라인매출은 나이키만 늘어난게 아닙니다. 코로나시즌 웬만한 웹 업체는 죄다 늘어났음
하프 이상 대회 나가보면 아직도 제일 잘 보이는게 알파 베이퍼 라인이다 온?호카? 잘 나간다고 하지만 가뭄에 콩 나듯이 보임 .. 아직 나이키에 비빌수 있는 정도는 아식스 아디다스 정도~~지금 잠시 휘청인다 해도 나이키는 나이키다
한국에만 보셨죠?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현지에서 러닝하는 사람들 보면 나이키가 거의 안보입니다 온러닝이 요즘 패션화로도 센트럴파크에 많이 보이고 그 외에 우리가 아는 호카 브룩스 아식스 등 많아요
댓 좀 제대로 읽으세요. 대회기준이래잖아요. 레이싱화 기준 아직은 나이키 아디다스입니다.
몰려당기지마라
아식스, 호카 좋음
아식스는 최고, 호카는 요즘 쫌 이상해짐..
나이키 생산중단한데요 잠깐 그런다는데 그럼무슨브랜드가 뜰까요 ?
헛소문.
회사가망하는
지름길은
회계ㆍ법무ㆍ언론담당이 ceo되는것.
꼼ㅇ프ㅇ라ㅇ카 는요 편리함 안전 보안 세박자가 딱 맞아 떨어져요 졉속해서 붉은색뺑커 세번 엎어치기 하고 환치기환치기 야야야
싸구려 브랜드인가? No 그럼 너무 비싼가? No 그럼 부자는 안 신나? No 아무나 다 신나? Yes 그럼 패피는 꺼리나? No 그런데도 선수가 신나? Yes 전통이 있나? Yes 그럼 올드한가? No 예쁜가? Yes 그럼 기능이 별로인가? No 평범한가? Yes 비범한가? Yes
어른용인가? Yes 아이용인가? Yes 남자용인가? Yes 여자용인가? Yes
아니 그런 브랜드가 세상에 어딨나? Nike
말은똑바로해야지 ㅋㅋ
한눈파는사이라기보다
리셀러이용해서 가격올리기 위한 판매수량제한이 맞는거아니냐
전세계로 봤을 때, 쓸모도 없는 한국시장에 왜 물건을 풀어야할까?
옆 나라 지구 최대의 시장 및 아시아 이미지 최고인 일본이 있는데, 왜 개줬만한 한국에 물건을 풀겠냐고 ㅋㅋㅋ
기술 전문가가 아니라 경영 경제 제무 쪽 CEO가 되면서 망한기업들 삼성, 나이키 ㅋㅋ
매출 1위 나이키 걱정을 할필요는 없지
앞으로 100년 안에 나이키매출을 넘는 브랜드는 나올수가없음
나이키때문에 46년동안 내 발사이즈를 잘못알고있었다 ㅡㅡ
‘꼼2프 라2카’ 에서 하루에 20넣고 윈컷 60 딱 잡고 마무리하니깐 직장에서 받은급여는 전부 저축중 ㅋㅋ 이런게 부업이지 뭐겠어 ??
러닝크루가 계속 뜰까? ㅋ
아웃솔 미드솔 다 터져나가는 쓰레이키
아이고,, 뭐 모르는사람은 새롭게 등장한줄아는데 원래부터 뭬이저였어요 ‘꼼2프 라2카’는,, 알고들 말하셈
난 옷은 아디다스, 신발은 호카임
운동부 친구들은 실전용은 항시 아식스 아님 미즈노였다....
여기도 어느 기업과 마찬가지네
마감이 잘돼있으면 짝퉁ㅋㅋㅋ
나이키 요즘 의류제품 퀄리티가 너무쓰레기인듯...
알파플라이나 베이퍼플라이 등 하이엔드급 카본레이싱화 빼고는 데일리, 수퍼트레이너 시장에서 나이키 경쟁력이 떨어지긴 하죠.
아식스 노바, 슈블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푸마 디나
브룩스 글리세린
아디다스 보스턴
처럼 중간급 세그먼트에서 대표할만한게 없음.
보메로,페가수스 등이 그나마 명맥은 유지하는데 위에 열거한 신발들 퍼포먼스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 그냥 스우시 로고값.
인텔도 그렇고 나이키도 그렇고 숫자만 아는 ceo가 회사를 망치네
윤석열도 청와대에서 몰래 ‘꼼2프 라2카’ 하다 김건희여사한테 혼쭐났다는데 그렇게 재밌나 ??
나이키는 기술혁신문제도 있지만 품질관리가 개판인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 가격은 가겨대로 올라있는데 새제품 받으면 하자없는지 자체검수하기 바쁘니 휴~
하도 꼼프라z카 하길래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 내가 여태 이용한 ㅅㅏ설은 비교도 안되네
나이키 저스트 두 잇 노노노 저스트 다이
나이키 러닝화는 알파플라이 사리즈를 제외하면 애매한면이 많아요.
그래도 이번에 나온 줌플6 같이 괜찮은 녀석들 뽑아낸거 보면 머가리깨졌던거 봉합하긴 했나보더라고요 ㅎㅎ
어식스가 동네대표...ㅋㅋㅋㅋ
ㅋㅋㅋㅋ
줏어들은 이야기
러닝뿐 아니라 일반 운동화 농구화 모두 퀄이 개쓰레기임
나이키가 ㅈ 박아도 대회때는 대부분 알파플라이 신고 다님 ㅋㅋㅋ
아디오스프로.
@@kdyu178 알파플라이, 아프, 메스파 3대장
문제는 하이엔드 소수모델의 수요층은 한정됨. 아무리 최상이 라인업이 품절이 매번난다 치더라도 전체 러닝인구의 최상위 카본화 소비비율은 극히 일부밖에안됨. 대다수의 초,중급자 수요와는 거리가있는 모델만 잘나가니 케파가 떨어지는데 캐쉬카우 해줄 중간 라인업들이 텅텅 비어버리고 인기가 없으니 사람들이 나이키는 알파미만 잡이되버리는 상황이 되버림. 게다가 지속적인 품질이슈도 나이키의 입지약화에 도화선이됨. 그래도 1등은 1등인지라 위기관리만 잘하면 다시 폼이 올라갈 가능성은 많은데 앞으로 도 계속 최상위 모델 몇개에 한해서 물량조절질만 하면 결국 대부분의 초중급자 러너들에게 나이키는 외면받을수 밖에없음. 초급 중급라인업을 더신경써야댐. 계속 상위모델만 한정판 굿즈판매 하듯이 장난질 치면 노답.
내가 진짜 장담하는데 2025년에 러닝붐은 무조건 끝나게 되어 있음
벌써부터 러닝화가격 폭락하기 시작했음 원래 10만원씩 프리미엄 붙어서 러닝화 리셀가 높았는데 리셀가 점점 내려가고 있음 춘마 제마 끝나고 바로 다들 러닝 그만둘거임 날씨 추워도 뛰는 놈들 진짜 몇 없음
중고로 신발 쏟아져 나올까요?ㅎㅎ
24년이 확실히 정점이었긴 한 것 같아요... 왜냐면 저 같은 놈도 올해 드디어 러닝을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인스타 보면 딱히 운동과 관련, 혹은 운동에 관심 없다고 생각했던 지인들도 올해 러닝 많이 시작한 것 같음
디자인도 쓰레기, 질도 쓰레기, 가격은 ㅎㄷㄷ.
나이키는 그닥
경영학과 출신은 경영을 해선 안된다
내구성 쓰레기
유행은 돌고돈다. 결국 몇년지나면 근본 나이키로 돌아갈거라 생각함
계급도 ㅇㅈㄹ 하고있네
나의 꿈이 이루어지네
나이키의 몰락
아디다스와 다른 기업들을 ㅅㅅ
넘 좋다.
어짜피 사고싶은건 죄다 품절이라 누구도 매출 못올림. 특히 아식스 이것들은 물들어올때 노저을줄 몰라
제가 305 사이즈를 신는데요. 300 사이즈 이상의 신발을 생산하는 기업은 현재로서는 나이키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 저는 300인데 나이키 밖에 답이 없네요.
나이키한테 욕을 할 수가 없는 입장.
근데 또 사려고 해도 290위로는 조기 품절..
300이 흔한사이즈는 아닌데..
@@uyghurxinjiang7235 저의 경우 겨우 겨울용 신발을 손에 넣긴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