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리필집 에서는 많이 먹긴 했는데 말 그래도 무한 이니까 따로 포장 해 간다거나 일부러 버리거나 죽치고 계속 먹지 않았다면 충분히 진상 아니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무한리필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돈까스 사건은 공기밥을 내 돈 주고 추가 하면 되는걸 굳이 정량보다 더 달라고 하니 진상 맞다고 봅니다
토마토 저런분들 많이 팔아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대부분 진상인경우 많음 덤으로 한번신경써주면 계속 써줘야하는데 판매자가 저 한사람에게만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하루 수입에서 수백개 이상 판매하는데 저사람만을 위해 물건 확인하기엔 물건 쳐낼것이 너무많음 마감시간 생각보다 많이 바쁨 그냥 저렇게 안내하고 안팔고 마는게 전체적으로 품질관리 편하고 효율적임
돈가스 밥 사건은 글쓴이가 진상 맞는 것 같은데 그동안 기본 지급되는 양 +a 를 한 두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공짜로 더 받았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그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마인드가 별로임. 밥 안 주거나 그대로 준 것도 아니고 평소보단 적어도 어쨌든 주기는 준 건데 '주문 전에 조금 더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어렵나요'? 뭐 쌀 맡겨 놨음? 사장이면 더 달라 했을 때 평소처럼 줬겠지만 알바생이 사장이 주던 양을 알 리도 없을 테고... 반박시 님 말 맞음
@@영심-l6d 저도 같은 생각. 회사에서 점심 먹자하고 나갈때 돈까스집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고기만 많고 밥은 적어서. 고기(돈까스)와 밥을 같이 먹어야 맛있지 고기만 먹는건 그다지 싫어함. 차라리 돈까스 양 좀 줄이고 밥 양 좀 늘렸으면 좋겠음.(뭐 가격까지 낮춰달란 말은 안하겠음)
김밥천국은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확인 하셨네 건더기 물어보고서 스프도 넣지 말라고 확인하셨다는거 보면 본인이 보기에도 이상한데 일단 요구하니 어쩔 수 없이 해준 걸로 보이는구만 뭘 자기가 요구사항 제대로 체크 안하고 해달라고 했으면서 막상 결과물 나오니 다짜고짜 화내는거 너무나도 진상의 정석과도 같은 손놈이네
근데ㅜ이것도 좀... 그런게 애당초 그놈의 원래? 라는 이유 하나로 저도 맨날 부족한 밥으로 돈까스를 먹곤 했거든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던디 그런 것에 밥이 좀 비정상적으로 적다면 밥좀 넉넉하게 달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솔직히 돈까스 자체로도 많이 남겨 먹을거고 뭣보다 밥은 진짜 뭐 얼마나 크게 남긴다고 그걸로 쿠사리를 주나요.
노트북 왜그런가하면~ 노트북들고와서 하루종일 자리 차지하는 인간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만 보면 경기 일으키는겁니다. 독서실이나 고시원을가야지 왜 카페를 와? 카페는 차마시고 수다 떠는데지~ 공부하는놈 눈치보는데가 아니라는거...노트북들고와서 하루종일 자리차지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노트북들고 카페가면 욕들어먹는거지...
전업주부임. 보쌈 저렇게 남기는거 내가 먹을때 기분 엿같을거 같아서 포장 뜯자마자 반찬통에 따로 챙겨놈. 밥차릴때 반찬통에 있는 반찬 다 그릇에 따로 내어차림. 아무리 가족이라도 침묻은거 보관하면 빨리 상하고 찝찝함. 가끔 신랑 늦게 온다고하면 애들 먼저 차려먹이고 기다렸다가 같이먹음. 죽어라 일하고와서 혼자 밥먹으면 외로울거 같기도하고 부부는 의리니까 배고파도 참음.
솔직히 무한리필은 모든 상식을 동원해서 생각해봐도 사장 잘못 100%임. 논란될 거리도 안 되는데 논란이 된 것 자체가 한국에 장사할 기본 자세도 안 됐으면서 요식업 만만하게 보고 사장입네 행세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많다는 증거... 수정: 갑자기 알고리즘에 다시 떴나 맥락파악 못하고 답글을 다네... 답글 달린 거 다 읽기 귀찮았거나, 문해력에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겠지? 새로 달린 답글에 대한 반박은 옛날 답글 찾아보면 다 이미 있음^^
@@꽃강-s9m 제가 생각하기에는 태도보다도 사업 아이디어 자체의 문제입니다. 무한리필 고깃집은 사업이 되죠. 거기 가져다놓는 고기가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니까요. 근데 한우 꽃등심 가져다놓으면 그게 무한리필 운영이 될까요? 망합니다. 이래서 초밥집으로 무한리필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망하는 아이템이죠. 그래도 굳이 무한리필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한리필이 아닌 회전초밥집 가면 가격에 따라 접시 색깔이 달라서 계산하기 편하게 하죠? 무한리필로 하더라도 "한 색깔만 드시면 안 됩니다. 다른 손님들을 위해 색깔 비율을 맞춰주세요~" 하는 룰만 미리 만들었어도 논란이 될 일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저런 손님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긴 힘들 수도 있죠. 그래도 '오늘 장사 망했구나, 어떻게 운영 모델을 바꿔야하나...'라는 생각을 해야지, 당장 단기적 손해에 눈 돌아가서 내쫓으면 그건 장사 접겠다는 얘기입니다.
보쌈건은 잘잘못을 떠나서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사과 하고 다음에 안그러면 되지 그걸 굳이 안지고 이겨먹겠다고 게시판에 쳐 올려서 남편 쫌생이 만들고 자기 행동에 대한 합리화 하는 심보가 최악임. 저런 심보 보면 집구석에서 대장 노릇 하며 사과나 배려 이런거 없이 생활할듯함.
일단 요구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진상이 될 확률이 높은사람으로 보는게 맞다. 특히 저 토마토처럼 저렇게 말하는 사람에겐 차라리 안파는게 맞는거고 잘해줄 필요도 없다 돈까스 봐라. 지가 몇번을 더 받아먹은건 생각못하고 한번 못받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인성 내가 많이 먹는다 싶으면 밥한공기 더 시킬 수 있는 인성을 가져라.
1.내가 진상인가? 하면 거의 맞음.. 2.안타까운 것들도 있으나 진상 맞음... 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 4.멍뭉이도 눈치는 볼 줄 암... 눈치주면 그쳐야함...안그러면 멍뭉이만도 못한거지... 5.본인이 한 일은 최대한 감추고 남 입장은 반드시 크게 잘못한 것 같은느낌으로 글 올림
컴퓨터는 그냥 1년 정도된 중고가를 보상하는게 제일 간편하지 물도 아니고 건조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면서 부품 하나하나를 다 정확히 닦아야하는데 수리비 50만원이라고 해도 작은 부품하나 안닦으면 그대로 망가지는거기도 하고 게다가 컴퓨터 켜진 상태에서 침수된거면 메인보드가 타버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수리해도 고장나기 직전 상태가 되는 것도 아니고 금방 망가질 수 있다고 하니 중고가 이상으로 물어주는게 맞는데 물론 50만원이 수리비이긴 하지만 89.7% 확률로 수리비가 더 나오거나 그냥 새거 사라고 할 거 같음 거기서 나오는 수리비 + 1년 일반 중고가 - 1년 된 침수된거 중고가를 보상하거나 그냥 1년 중고가를 보상하고 추가로 학생이 노트북을 못쓴기간 동안의 손실을 증명한다면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액수로의 증명은 어렵겠지만) 그 손실까지 보상을 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바엔 그냥 새 것 하나 사주겠다야
무한리필은 논란도 아닌거같은데 굳이 뭐라 하는 사람들 보면 하나 물어보고 싶음. 평균보다 적게 먹으면 할인 해주는지? 무한리필 모델 자체가 많이 먹는 손님으로 인한 손해를 적게먹는 손님, 평균으로 먹는 손님으로 마진 채워서 결과적으로 남겨먹는건데 많이 먹는걸로 뭐라 하는거는 그냥 모델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듬
그래서 평균보다 겁나 적게 먹는 아이들은 깍아주긴하죠.... 평균보다 많이 먹는다고 더 받지도 않지만 규격외에는 장사 하는 사람도 삔또 나갈 수 있죠 당연히 사람이니까요.... 굳이 무한리필 고깃집이 아니더라도 공기밥 무제한 반찬 무제한등 일반적인 무한 서비스 품목도 규격외로 많이 먹으면 대부분 뭐라 하죠 뭐든 어느정도 선이 있다고 봅니다.
@@정팩이 그런 마인드면 무한리필을 하면 안되죠... 그날 많이 못먹으면 이윤빼고 보상이나 페이백 해주나요? 애초에 무한리필이란거 자체가 저런 손님도 있고 적게 먹어서 많이 남는 손님도 있는건데... 장사하는 사람은 자존심을 내놓고 하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저런일로 삔또 상한다면 무한리필은 더더욱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kobyeol_9280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딱 정해진 기준 같은 건 없다는 걸 말 하는겁니다. 정도껏이 중요하단 거죠 함바집 한식뷔페 자유롭게 먹으라고 계란 과 후라이팬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한판 통째라 후라이 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아재들 다 욕할겁니다. 거기서 아니 이거 먹고 싶은 만큼 먹는거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은 사회부적응자 소리 듣죠
맛있을 때 먹었잖아.. 그럼 적어도 그릇에 따로 담아줬어도 되는건데 개오바지.. 근데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자리에 없는 사람거는 항상 먹기전에 빼뒀는데.. 저런거보면 먹다가 배불러서 남긴거 주는거같음 심하게 말해서 음쓰같음.. 하긴 신랑도 결혼전에 집에서 치킨 남겨줄 때 먹고 나오는 뼈 옆에 남긴거 같이 있는거 먹었었음.. 게장 먹어도 식구들이 죄다 몸뚱아리 먹고 다리만 남겨서주고.. 항상 그릇에 담아서 빼두니까 어느날 가만히 보다가 뭔가 자기 존중받는 느낌든다면서 고맙다하더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신경써주면 기분나빠할 사람없다고 봄.. 출산후면 둘 다 정신없으니까 그렇다 하지만 그건 아닌이상 미리 빼놓거나 먹고 남기더라도 그릇에 따라 담아놔야지..ㅜㅜ 첫 내용이 신랑 경험도 있고해서 영상보는 내내 첫 영상내용만 생각남ㅜ..
노트북 글에서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아이를 대체 어떻게 해놨길래 애가 남의 테이블을 쳐서 커피를 쏟게 만들었으며,그냥 아메리카노 커피도 아니고 우유가 섞인 커피를 쏟은 상태인데 납작 숙이고 중고 리퍼로 싸게 비슷한 상품사서 비슷하게 보상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군요 역시
걍 수리비만 물어줘도 됨. 그게 손해배상의 현실임. 옷에 커피 쏟았다고, 새 옷을 사달라는 건 넌센스지ㅋㅋ 학생이 실제로 음료를 끄트머리에 놔뒀는지 중앙에 나뒀는지, 애가 조용히 걷다가 툭 친건지 팔을 붕붕 휘두르며 친 건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 핵심은 노트북에 음료가 쏟아져 수리를 받게 됐고, 수리가 된다는 사실임. 수리비 주고, 만약 데이터 복구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추가 배상하면 되는 일임. 아예 망가져서 수리도 안되면 그 노트북의 시세 가치에 따라 배상이 됐을 거고
컴덕 입장으로써 마지막 그램은 사주는게 맞다고 봄...... 고장난 침수 그램은 자기가 가져오고..... 물론 lg니까 as가 잘 되긴 하겠지만 물도 아니고 바닐라 커피가 들어가면 어디까지 뜯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심한경우 데이터 손실까지도 생길수 있어서.... 그리고 중고로 판매할때 중고가가 많이 내리기도 하고......, 그게 힘들면 중고로 1년된 노트북을 사주던가 그 여학생의 조건에 맞게...... 일단 카페에서 아이를 그렇게 방치하고 풀어논것 부터 잘못임. 스타벅스는 에초에 노트북 사용자가 많고 대부분 다 가져오는 분위기이니 여학생이 잘못한것도 없고
아무리 그래도 새로 사줄 의무는 없음. 법대로 해도 새로 사주는게 아니라 수리비 주는걸로 합의하라고 할걸. 교통사고 100:0이라고 새차값 물어줘야하는게 아니듯 과실에 대한 보상만 하면 되는거임. 1년 넘게 쓴 노트북을 새거로 바꿔달라는 거는 접촉사고인데 뒷목잡고 병원 입원하고, 차 폐차시키는 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예시로 든 것 처럼, 100:0 차 사고가 나도 수리비+렌트비를 지불하지 그 차의 새차값을 지불할 필요는 없음. 자료에 값어치가 얼마할지도 매우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고. 여기서 새걸로 사달라고 말하는게 님이 말한 감가손해액+자료값+그 동안 못 쓰는 불편함 등을 모두 포함해서 걍 새거를 사달라는건데 그건 생각을 좀 해봐야함. 당장에 자료값이 얼마인지 가치를 생각할 수 있나? 배상은 50만원+감가손해(사고전의 노트북 판매시세-사고후 노트북 판매시세)+a(자료값+불편함)로 해주는게 맞다고 봄.
1번같은경우 아무리 가족이라도 먹기전에 덜어놔야지 먹고나서 남은거 먹으라고 하면 기분 안좋아요 더군다나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사람에게 먹고나서 남은 음식을 먹으라한다? (아무리 깨끗하게 먹었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먹고 남은 음식이에요 반대로 깨끗한그릇에 담아져있는걸 내오면 내 생각해서 남겨놨구나 생각들죠) 저라도 라면막을것 같네요
그냥 합의금+위로차 보상금 같은거임... 글쓴이 논리대로면 정확히 손실난것만 채워서 보상해야한다는건데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당사자 며칠동안 아무작업도 못하고 안에있는 날아간 데이터 다 복구하는데 드는 수고는 어떻게 할거임? 만약에 그 노트북에 몇달치 과제라도 있었으면? 새거사주면 끝내겠다는데 그거로 감사하고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서 들어주는게 맞음
무한 리필인데 많이 먹었다고 뭐라 하실거면 무한 떼고 리필 횟수 제한 하시던가? 돈까스의 경우 일부러 돈까스 양 때문에 밥을 아이스크림 쿱으로 퍼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는게 인지상정이나 추가 메뉴로 공깃밥이 있는 곳이면 진상이 맞음. 근데 그러면 최초 밥 양을 공깃밥 양으로 제공 했어야 함
@@daniopr5161 장사하는 사람 마음인 건 맞죠 근데 남들 1만원에 파는 걸 2만원에 팔면 당연하게 느끼지는 않겠죠? 그런 기준이면 명동 길거리 음식 가격, 지역 축제 상인 바가지 가격도 다 장사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대부분 돈가스 가게의 밥 양은 일반 공기밥 1/3도 안되는 양이고 이유를 확인 하면 대개 남길까 봐 일부러 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요청하면 더 제공 해드리는게 일반적이구요 근데 잔반 우려로 밥은 적게 줘서 조금 더 요구 했는데 저렇게 응대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양해를 구하거나 사정을 설명하였다면 저런 일도 없었겠죠
둘 다 진상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사장은 바빠서 못채울수도 있고 손님은 무한 리필인데 왜 밥이 없냐? 이것도 당연한거겠죠. 물론 사장은 일단 부대찌개가 메인이고 바쁘니 그렇겠지만요. -당연히 저녁시간이고 바빴다.라는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사장이 안 바빴다면 사장이 진상이죠.
무한리필 밥통에 밥이 비는 순간 사장 잘못이다는 아닌데 진짜로 사장이 밥 없으면 기다렸다 먹으라는 심보면 역겨운 배짱장사. 손님이 밥통 빈 거 알려줬을 때 미안해요 바빠서 몰랐어요 한마디면 끝났을 걸 손님이 기다렸다가 먹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말다툼 했다면 100퍼 사장 잘못
초밥은 특정 초밥만 먹어서 문제라면 사장이 "다른 손님들이 해당 초밥을 먹지 못하니 따로 만들어 드릴테니까 레일에 있는건 다른 손님들께 양보를 부탁합니다." 라고 했겠지만 그게 아닌거 보니 그냥 많이 먹어서 문제라고 삼은듯 시간을 정해두거나 제한을 정해두고 사전에 공지하거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그런 정보를 게시한게 아니면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안남긴다는 전제 하에 10접시를 먹는 100접시를 먹든 1000접시를 먹든 손님 입장에선 알빠노?인데 도덕 운운 하는 사람은 돈과 무한서비스를 교환하는데 무한서비스 측이 "짜잔 무한 서비스가 아니였습니다~" 라고 하면 거래하는데 한 쪽이 상품의 하자를 숨긴거고 그게 상도덕을 어긴거지 물물교환에서 도덕을 말하면 여기가 고대 그리스냐? +무한이라는 상식이 "절대 다수가 인정하는 20정도!" 이런거면 170먹은 사람이 문제겠지만 길가다 아무한테 물어도 무한의 정의가 무엇인가? 하면 제한없는 무언가라고 하지 않겠냐?
우리나라 식당에 가는 손님들의경우 주매뉴가 아닌것들은 무한히 먹어도 된다는 인식을 하고있다는거죠.. 이건 우리나라 식당들이 과거에는 기타 부재료가 싼 시기여서 그랬던거지만 현재는 주 매뉴 재료와 비슷할정도로 기타 밥반찬 재료들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다보니 반찬만 지나치게 먹을경우 오히려 손해가 심해지게 되더군요.. (국밥가격을 만원줘서 먹으면 이런저런 비용으로 이익은 2~3천원 남는데 요즘은 반찬비용도 무시무시하게 올라 반찬리필시 손해가 될정도라고 합니다)
중고가 50이라고 50만 달랑주겠다고 하는 애들도 어이가 없네. 본인 과실로 이 친구는 며칠간 노트북을 쓰지도 못하고 그 사이 상실감도 있을텐데 딱 맞춰서 보상해준다하는게 맞음? 새거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미안한만큼 더 얹어줘야지. 본인 아이가 '가해자'라는 걸 알아야지.
@@Soj9 법정까지 가면 저게 딱 50 나오겠어요? 설령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민사 이런거까지 다 가면 서로 힘든데.. 50하는거 100 200 주라는게 아니고, 그 수리하는 며칠 과제를 피시방에서 해야되거나 그런거 조금 더 넣어주란 얘긴데, 구매자도 아니고 가해자 입장에서 그 정도도 하기 싫다하시면..
@@Soj9법정 가면 학생이 무얼 증명하냐에 따라 수백이 아니라... 천만 단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음. 특히 취업이나 워크샵 국가 지원 사업까지 겹쳐서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그냥 얄짤없음. 이미 자소서 관련하여 배상책임판결 전례도 있으니... 눈돌아간 학생한테 잘못 걸려서 피 보기가 싫으면 합의로 원만히 끝내는게 가장 나음.
보쌈편은 정말 가족이라면 잠깐 기다렷다가 같이 먹는게 가족이지 자신들끼리 이미 다 먹고 남겨 놓은 걸 혼자 먹어야 하는거면 ..그걸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그냥 먹었을 수도 있지만 맛있게 드셨을것 같다구요? 뭐 서너살짜리 애들이 있는 집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요즘 중립 너무 타시네요
겜방 알바하면서 게임 1시간하면서 음료수 7잔 커피 6잔 마시던 개 진상손님이 생각났습니다 시간당 천원 겜방인데 타이밍 못잡아서 1100원 나오면 오만 시비를 걸던 개색히 우연히 보고 있다면 전하고 싶습니다 너 어디서 알바하다 내눈에 걸리면 그날 나는 손님이 아니라 널 위한 핵 진상이 되어줄께..
자주 가는 만두국 집이 있는데 처음 갔을 때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 추가해서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빠져 있어서 물었더니 그냥 드리는 거라고 해서 받으시라고 실랑이 하다가 단골 되어 내가 사야 하는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 식당으로 간다. 사장님의 반가운 미소와 넉넉한 인심에 같이 왔던 일행들 모두 한결같이 기분 좋아 한다. 사장님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대박 나세요~~~!!
인근 돈가스집이 4개정도 있는데 어떤곳은 밥야채 무한리필이라고 써있으니 부담없이 시키라해서 더달라고 해서 먹는데 그 옆집은 영상 속 사진처럼 한스쿱 떠서 밥주길래 보통 먹다보면 부족해서 더 달라 하니 천원이래서 난 그냥 시켜먹음 근데 천원짜리 하나만 시켜도 밥 엄청 많긴 함 오히려 남김.. ㅋㅋㅋ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지
법적으론 노트북안에 들어있는 자료라던지 여대생이 겪어야 될 수고 등의 현금화 할 수 없는 무형의 자산 경우에는 보상에서 제외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경우에도 당연 새제품 요구는 너무 과하구요, 기존 쓰고 있던 노트북 가치만큼만 물어 주면 되는 건데 본래 쓰던 노트북이 중고인 점을 감안해서 감가상각해 그 비용만큼 물어주던지 수리비 정도 선에서 물어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 한 것은 맞지만 그 피해 액 만큼만 물어 주면 되는 일이지 그 보다 더 한 걸 요구한 여대생 측도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드네요.
@@bingbing9704법적으로 보상 책임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거도 다 위자료나 합의금 명목으로 들어갈걸요? 그거도 구체적으로 수치화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예를 들어 자료 자체는 현금화 할 수 없지만, 자료 손실이 있으면 복구 비용 같은건 청구 가능하죠.
@@bingbing9704 그런데 감가상각한 중고가로 보상 끝이면, 노트북주인 피해가 너무 커짐. 그 돈으로 중고 동일한 노트북을 구하는것 부터가 시간과 노력이 들고, 매물이 있는지도 보장 못하고, 피해전 쓰던것과 동일 상태인지는 더더욱 보장하기 어려움. 중고를 구하지 않고 수리해서 쓰면 침수당해서 언제 무슨 고장이 날지 모르는 노트북을 쓰는거라 그냥 폐기처분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당장 쓰던 노트북이 없어졌는데 얼마나 일상에 지장이 큼? 결국 애새끼 관리 안한 사람 때문에 온갖 피해는 다입었는데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셈. 법적으로야 어쨋든, 양심이 있으면 미안해하고 책임져야지 그램 노트북하나 얼마나 한다고.. 솔직히 자료 옮기고 이것저것 다시 세팅해야 하는거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존나 끔찍함 내가 아이부모였으면 최소 구매할때 가격으로 보상할듯 그걸로 새걸 사던지 딴걸 사던지 하도록..
@@bingbing9704 진짜 입법하는 것들 행운의 여신한테 원한이라도 산 듯이 매일같이 재산 피해를 입고 딱 피해 입은 만큼만 중고로 보상 받으면서 분쟁으로 심적 시간적 손해를 반복적으로 입어 봐야 법을 제대로 고치지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것들이랑 재판도 가면서 법원에도 출석하면서 일상 스케줄 완전히 박살나는데. 재수 없는 사람들은 저런 피해를 일생에 단 한 번만 겪는 게 아님
0:16 여기서 기분 나쁠 포인트 1. 가족이 오는 거 하나 못 기다리고 입에 ㅊ넣기 바쁨. 2. 그렇게 못 기다릴 것 같으면, 최소한 남은 사람 먹을 건 미리 덜어놓고나서 먹었어야 함. 저건 옛날 집 지키는 개한테나 줄 법한 잔반이지. 가족 구성원이 귀가할 때까지 기다리는 몇 시간도 못 참고, 미리 덜어놓지도 않은 채 실컷 ㅊ먹고 남은 잔반이나 내주면, 그건 애초에 가정 교육에 하자가 있는 거임.
남편 밥 남겨놓은거는 누가 맞냐를 따질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게 맞음. 부부관계란게 그런거임 누가 맞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싫어할 짓을 안하는게 맞음. 남편은 이런거 싫다는 말을 좋게 얘기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와이프도 남편이 싫어할짓을 예상하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함. 남편 힘들게 일하고 와서 남은밥같은비주얼의 밥 먹으면 기분이 안좋을 수 있음. 와이프도 바쁘게 애 키우다보면 정신 없어서 그릇에 따로 못담을수도 있음. 와이프는 신경안쓰는 사람이라 몰랐을수도 있음. 모두 각자 힘든 삶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지, 온라인상으로 끄집어내서 누가 맞니틀리니 해봤자 둘다 상처받고 끝임. 옳고 그름을 따지는것보다 서로 먼저 배려해서 함께 행복하게 잘지내는게 목표인게 결혼생활임.
개인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초밥- 100프로 사장잘못, 무한이라면 사람들이 말하는 그 정도라는 거 없이 먹으라는 거임. 고작 저정도로 뭐라할거면 무한 이라는 말을 달면 안됐음 사회적으로~ 시작하는 말들은 논리보다 감성에 기댄 말이라 우기는거랑 다를바 없음 돼지귀??- 요건 말해뭐해 손님잘못이지 여기서 주는 반찬이 국밥 1그릇에 맞는 정도라는 게 있는거임. 돈까스- 이것도 손님잘못 메뉴에 있는 걸 서비스로 줬으면 감사할 일이지 그걸 가지고 왜 안주냐고 하는건 뭐하는 놈인가 싶음. 농산물- 이건 뭐..... 서로 생각이 다른건데 내가 판매자라면 거부할 거 같긴 함. 남들꺼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서 잘해줘도 욕먹을 확률 99%. 노트북- 100% 애기잘못, 처음에 소개될 때부터 잔이 끄트머리에 있었다는 말 보고 음?? 밑밥까네?? 싶었는데 역시나였고 애가 잘못했으면 책임지는 게 맞음. 다만, 새걸로 사는 건 너무하고 1년 사용한 것이니 중고로 보아 100이 맞는거같음
음료를 끄트머리에 두던 어디 두던 내 마음이고 내가 내 노트북 카페에 가져와서 쓰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뭔 과실 타령..? 저따구로 딴소리하면 안되니 CCTV 확보해놓은 건 참 잘한건데 그걸 두고 '치밀하게도' 라고 표현한 걸 보니 '쳇 수리비 50만 주면 끝날 줄 알았는데 CCTV까지 확보해놨네 치밀한 년' 속마음이 자동으로 들려버리고ㅋㅋㅋㅋㅋ 애기는 애기니까 사고 좀 칠 수 있는건데 부모가 처리를 잘해야져~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 애들이 엄마 줄거라고 먹기전에 손도 못대게 하고 정성스레 담는 모습을 본 적 있었습니다. 비록 차게 식어도 맛있게 먹던 아내 모습이 생각납니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예쁜 그릇은 아니라도 미리 덜어놓고 주는게 참 좋다는 것을 아이들 보고 배웠습니다.
노트북 사건은 자동차로 생각하면 딱 맞는 듯 노트북에 물 들어가서 새 노트북 요구했는데, 자동차로 치면 침수차로 만들고 새 차 요구하는거랑 같은거. 양쪽 다 이해되긴 하는데, 전자기기 물 들어간건 고쳐도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가해자 입장이면 새 물건으로 보상하는게 맞는 듯
식당가서 서비스 잘 해준다고 매번 그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것은 식당주인의 배려이지 손님의 권리가 아닙니다. 자취할때 집앞에 기사식당에서 워낙 반찬을 잘 차려줘서 아침을 기사식당에서 해결하고 출근했던일이 많았는데 매일 가다보니 나 혼자 먹는 그 반찬들이 2인,3인,4인이 먹는 반찬과 같았기에 적당히 눈치 보면서 친구들도 하나둘 데려와 먹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반반이었던것 같네요.
@@masonjeong6948 라고 하기엔... 상도덕이나 눈치 운운하는데 손님이 적게먹는다고 해서 사장이 그만큼 보상해주지는 않잖아요... 애초에 무한리필의 원리가 이율이 높진 않지만 많은 손님을 받아서 그중에 많이 드시는 손님보다 적게 드시는 손님이 많기를 바라면서 장사하는건데 그게 싫으면 무한리필 상호를 떼야죠..
서비스로 나가는 비싼 반찬의 경우 리필이 불가능하다고 앞서 손님에게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간혹 그렇게 말하면 식당주인이 너무 째째해보이지 않냐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정확히 반대로 계속 리필해달라고 하는 손님이 너무 눈치 없는거 아니냐?와 상응 하는걸로 오버해서 해석하자면 미필적 고의로 손님을 나쁜놈 만들기 위한 변명입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요청자에게 어디까지 되는지 선을 분명히 알려야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법 덜어놓은것도 아니고 먹나남긴것도 모자라 그동안 해왔던게 있었겠죠 누가 한번그랬다고 그러겠습니까 드시지마십시요 남성분들 누구보다 위대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온것입니다 금의환향 한 대우를 받지는 못할망정 차갑게 식은 먹다 남은 밥을 먹어야겠나요? 그정도 돈도 자존심도 없어요? 식은밥은 먹지도 말라했습니다 모든일에는 기본과 배려가 필요한것입니다
보쌈건은 내가 어릴때 우리아버지에게 우리어머니께서 저런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저게 찬반이 갈린다는게 신기하다. 그럼 저럴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가정내에서는 아버지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어머니들이 저렇게 남겨주는 가정이 많았다라는건데??? 충격적이네 남겨줄때는 덜어주는게 기본 아니냐?
보쌈같은건 보통 저런거 한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님 ㅋㅋ
이전부터 뭔가 불만이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있다가 저걸 보고나니 기분이 확 나빠졌다던가, 하루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집에 들어오니 남은 음식 처리하는 기분이 들었다던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 ㅋㅋ..
정답인듯
기분에 따라 "오 많이 남았네. 혼자 먹어 더 좋어" 혹은 "일 ㅈ빠지게 하고 왔는데 외롭게 짬처리하게 생겼네.."로 갈릴 수 있음.
@@박씨-e7e이거 맞지
그날 일이 힘들었나보넹
그럴 수 있겠네 ㅋㅋ 돈 벌고 왔는데 저런 먹다 남은 밥 비쥬얼 같은거 계속해서 주면 빡칠거같아
무슨 ㅋㅋㅋ개새끼 밥주는것도 아니고 저따위로 개밥같이 남겨놓으면 누가좋아함
무한 리필집 에서는 많이 먹긴 했는데
말 그래도 무한 이니까 따로 포장 해 간다거나 일부러 버리거나 죽치고 계속 먹지 않았다면
충분히 진상 아니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무한리필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돈까스 사건은 공기밥을 내 돈 주고 추가 하면 되는걸 굳이
정량보다 더 달라고 하니 진상 맞다고 봅니다
이럴거면 무한이란 단어 빼고 장사를 하던가 일게 장사치 놈들이 지들 돈 더벌겠다고 무한이라는 단어의 뜻을 바꾸고 있음ㅋㅋ
비싼거만 먹는다잖아
뷔페가서 한 음식만 다먹어버리면
다른 손님들도 불편해하고 못먹기도 하고 그럼
여러가지 먹는거면 몰라도
@@감귤-d4c 인당 5만원 회전초밥집에서 5만원 값어치 안되게 먹는사람들은 그럼 환불해줌?
@@감귤-d4c 그게 뭔상관임? 그럼 싼거만 먹고가면 할인해줌?
돈까스는 ㄹㅇ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딱 이거 사례인듯
토마토 저런분들 많이 팔아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대부분 진상인경우 많음
덤으로 한번신경써주면 계속 써줘야하는데 판매자가 저 한사람에게만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하루 수입에서 수백개 이상 판매하는데 저사람만을 위해 물건 확인하기엔 물건 쳐낼것이 너무많음 마감시간 생각보다 많이 바쁨 그냥 저렇게 안내하고 안팔고 마는게 전체적으로 품질관리 편하고 효율적임
토마토판매자는 엄청 잘 한것입니다,
그냥 팔았다가 소비자만족안되면,서로가 손해고 불편한데,판매자는 팔고싶겠지만 안파는게 맞고,소비자도 괜히 마음고생 시간낭비 하는것보다, 자기만족가능한곳에서 사는게 서로에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판매자라면,자신없으면 미리고지해주는게 맞고,
소비자라면 미리 고지해주면 고마운거지요,
말이 많은 놈은 나중에도 말 많을 확률이 매우 높죠.
요청사항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보내는 놈들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ㅋㅋㅋ
어련히 알아서 보낼텐데 호들갑이냐는 생각도 들고요.
돈가스 밥 사건은 글쓴이가 진상 맞는 것 같은데
그동안 기본 지급되는 양 +a 를 한 두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공짜로 더 받았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그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마인드가 별로임.
밥 안 주거나 그대로 준 것도 아니고 평소보단 적어도 어쨌든 주기는 준 건데 '주문 전에 조금 더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어렵나요'? 뭐 쌀 맡겨 놨음?
사장이면 더 달라 했을 때 평소처럼 줬겠지만 알바생이 사장이 주던 양을 알 리도 없을 테고...
반박시 님 말 맞음
공기밥 메뉴가 없으면 모를까 공기밥 생긴거 알면서 그냥 공짜로 좀만 더 줘요~ ㅇㅈㄹ한거잖아 저걸 지가 진상인걸 모른다는것도 ㅅㅂ..
근데 돈까스집은 왜 그리 밥을 조금 줄까요? 일반공기밥의 30프로 정도죠. 첨부터 한공기주면 좋을텐데..매번 아쉽더라구요. 일반식당에서 밥양을 저정도 줘봐요. 난리날걸요
@@영심-l6d 고기만 먹고 밥이랑 셀러드 손도 안대는 사람도 있음
@@영심-l6d 저도 같은 생각. 회사에서 점심 먹자하고 나갈때 돈까스집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고기만 많고 밥은 적어서. 고기(돈까스)와 밥을 같이 먹어야 맛있지 고기만 먹는건 그다지 싫어함. 차라리 돈까스 양 좀 줄이고 밥 양 좀 늘렸으면 좋겠음.(뭐 가격까지 낮춰달란 말은 안하겠음)
@@syndicat70 이거는 개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기에 함부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함. 밥 조금 먹고 고기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한리필은 고객입장이지 주인입장에선 손님가챠라고 생각하고 장사하는게 맞음. 가챠는 확률도 있지만 운인거라 어느때는 많이 남아도 어느때는 적게 남을수도 있는건데 득만볼수있는거면 누구나 무한하지 ㅋㅋㅋ
손님가챠가 뭐임?
@@알리츄-z8z 손님의 먹는 양이 랜덤이라는 말이요!
그니까 ㅋㅋ
그럴거면 적게 멱으면 환불해주던지
적게먹으면 지들 이득이니까 그대로 받아먹고
많이 먹으면 지들 손해니까 쳐내는게 말이냐고 ㅋㅋ
@@blk3621ㅋㅋㅋㄹㅇ 조금먹으면 돈줄것도 아니면서
ㄹㅇ; 손님이 돈 퍼주러 오는 것도 아니고, 모두 '무한리필' 단어만 보고 많이 먹을 생각만 하며 오는 손님일텐데ㅋㅋㅋ 많이 먹으러 오는 손님한테 많이 먹지 말라는게 웃긴 소리지ㅋㅋㅋ
돈까스집은 손님이 개진상이네 ㅋㅋㅋㅋ 알바생이 분명 밥추가 옵션 있다고 말했는데도 걍 두 숟갈 드립ㅋㅋㅋ 사장님이 대처 잘하셨네
ㄹㅇ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노 ㅋㅋ
ㅇㅈ ㅈㄴ 패고싶긴해?
ㄹㅇ개극혐 한입만충
@@godgimchiC일베충이냐? 말 끝 마다 노노 거리네 ㅉ
밥 추가 같은게 없으면 더달라고 할 수 있지만, 밥 추가 품목이 생겼는데 공짜로 달라고 한다? 그지가 따로 없지ㅋㅋㅋㅋ
김밥천국은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확인 하셨네 건더기 물어보고서 스프도 넣지 말라고 확인하셨다는거 보면 본인이 보기에도 이상한데 일단 요구하니 어쩔 수 없이 해준 걸로 보이는구만 뭘 자기가 요구사항 제대로 체크 안하고 해달라고 했으면서 막상 결과물 나오니 다짜고짜 화내는거 너무나도 진상의 정석과도 같은 손놈이네
ㄹㅇㅋㅋ 건더기스프도 스프도 물어봤는데 결국 지가 넣지말라고 말해버렸으면서 대체 뭐하잔건지
아무것도 넣지 말라는 게 계란이나 파 등을 넣지 말라는 말 같네
아줌마도 장사머리 없는건 맞는거같은데...
@@wskoo6089 저건 손놈 잘못 맞음 요구사항은 정확히 전달해야지 심지어 확인과정도 여러번 거쳤다고 나오는데 그러면 일머리 없다고 따질게 아니라 자기 요구사항을 잘못 전달해놓고 확인도 안한 쪽이 잘못 맞음 저기에 일머리가 있고 없고는 끼어들 건덕지도 없음
@@bohemianwandering 공감 진짜 일머리 없는건 지가 확인해놓고도 융통성 부린다며 시키지도 않은 일 해서 한다고 협의한거랑 다르게 일해놓은거임 저건 지가 해달라고 한거라서 손님이 10000% 진상
돈가스 사건은 진상 맞습니다.
매번 그렇게 주면 고마운줄 알아야하는데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고
따지고 드니 사장 입장에서 당연 어이없고 화나는게 당연한거죠.
근데ㅜ이것도 좀... 그런게 애당초 그놈의 원래? 라는 이유 하나로 저도 맨날 부족한 밥으로 돈까스를 먹곤 했거든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던디 그런 것에 밥이 좀 비정상적으로 적다면 밥좀 넉넉하게 달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솔직히 돈까스 자체로도 많이 남겨 먹을거고 뭣보다 밥은 진짜 뭐 얼마나 크게 남긴다고 그걸로 쿠사리를 주나요.
@@terrychong뭐 남겨먹니 그런소리 하지말고 원래 나오는거에 추가해드세요 그러기 싫으시면 밥많이주는데 찾아가서 드시는게 맞고요
@@terrychong .....진심이세요?.....ㄷㄷㄷ
@@terrychong사드세요 부족하면 그지련아
돈가스집인데 밥 추가요금을 받는거 자체가 가게가 별로 장사할 마음이 없는거 같은데.. 저게 일반음식점이면 손님이 진상맞는데 이건 사장 장사센스가 아예없는거임.
노트북을 카페에 가져온게 과실이면 아이를 데려온것도 과실이겠네요 ㅋㅋㅋㅋㅋ
유명 연예인이 생활고로 와 힘드노?
맞습니다 ㅋㅋ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카페에 데려왔던 사람은 전부 다 사형 때려야합니다 ㅋㅋㅋㅋ
@@일간꿈나무저장소😂
@@냥냥-l1x왤케 극단적임..
노트북 왜그런가하면~ 노트북들고와서 하루종일 자리 차지하는 인간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만 보면 경기 일으키는겁니다. 독서실이나 고시원을가야지 왜 카페를 와? 카페는 차마시고 수다 떠는데지~ 공부하는놈 눈치보는데가 아니라는거...노트북들고와서 하루종일 자리차지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노트북들고 카페가면 욕들어먹는거지...
전업주부임.
보쌈 저렇게 남기는거 내가 먹을때 기분 엿같을거 같아서 포장 뜯자마자 반찬통에 따로 챙겨놈. 밥차릴때 반찬통에 있는 반찬 다 그릇에 따로 내어차림. 아무리 가족이라도 침묻은거 보관하면 빨리 상하고 찝찝함. 가끔 신랑 늦게 온다고하면 애들 먼저 차려먹이고 기다렸다가 같이먹음. 죽어라 일하고와서 혼자 밥먹으면 외로울거 같기도하고 부부는 의리니까 배고파도 참음.
이게 맞죠 저도 이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
헤으응 눈나
배려의 문제... 남편이 저런 스타일 이라는 거 알법도 한데... 몰라도 문제고 알고도 저랬으면 심각한 문제고...
멋지다!
먼저 먹더라도 남은 음식 이쁘게 담아만 둬도 됨, 한번 그랬다고 라면 끊어 먹은건 아닐텐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될일인데..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 무침... 싸보이는것 같아도 1박스 삶으면..1/3 정도
됩니다. 비슷한 가격의 중국 음식은 다꽝, 양파, 깍뚜기 조금이지요.
요리가 나와도 같아요. 한식은 정말 힘들고 이문이 박해요.
많은 반찬 만들고, 금방 버려야 하구요...
백반 7천원 한다해도... 회전율이 힘들죠. 손님을 끌려 하다보니,
반찬이 많아진거죠.
다꽝 이 말 엄청 오랜만에 듣네요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던 말이였는데
ㅋㅋㅋ 토마토 사연의 경우
내가 판매자라고 해도 그냥 안팔거임.
딱 봐도, 토마토 한두개만 눌려도
귀찮은일 생길 느낌인데, 그냥 안파는게 돈버는거임;
ㄹㅇ돈낭비 시간낭비 할게 안봐도보임 저런 요구사항이 당연하다? 돈없고 인생고달픈 아줌마일 가능성 99퍼임
물건 받기전부터 중얼중얼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본문내용대로 택배로 가면 이리흔들리고 저리흔들릴건데 약간 손상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거까지 따질것 같으니 아에 거래안하는게 맞긴할듯..
국밥집은 저렇게 쫓아낼게 아니라 돼지 귀 무침을 사이드메뉴로 팔고 맛보기로 조금씩 줬으면 좋았을듯...떡하니 메뉴판에 쓰여있는 반찬을 리필하는 사람도 있으려나요?
떡하니 공기밥 추가 메뉴가있는데.밥더달라는 사람있잖슴
다음 사연에 돈까스집 밥도둑있었잖아요.
@@바사삭-m1v서빙 10년해봐도 밥추가 안하고 더 달라는사람 못봄요. 님이 그런가요?
@@영심-l6d 영상도 안보고 댓글 쳐 다니까 이러지ㅋㅋ
@@영심-l6d 영상에 뻔히 사례가 있는데 그러는건
눈에 문제가 있으신걸까요
나도 직접 간건 아니고 얘기만 들었는데....
간판이랑 창문에는 무한리필이라도 대문짝만하게 써놓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주문할때도 한마디 안하다가...
리필을 하려고 하면 "리필은 1번만 가능하다"고 고지하는 가게도 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냥 나갈게요 하고 나가면 됨
솔직히 무한리필은 모든 상식을 동원해서 생각해봐도 사장 잘못 100%임. 논란될 거리도 안 되는데 논란이 된 것 자체가 한국에 장사할 기본 자세도 안 됐으면서 요식업 만만하게 보고 사장입네 행세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많다는 증거...
수정: 갑자기 알고리즘에 다시 떴나 맥락파악 못하고 답글을 다네... 답글 달린 거 다 읽기 귀찮았거나, 문해력에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겠지? 새로 달린 답글에 대한 반박은 옛날 답글 찾아보면 다 이미 있음^^
저기에다 정도가 지나치다는놈들은 공사 구분도못하는 모지리들임
솔직히 회전초밥은 종류별로 적정재고를 준비해두었을텐데 한종류로 170접시씩 먹어댄다면... 다른손님 배려를 전혀 못하는 진상손님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사장대응도 내쫓기보단 다른음식도추천드리는게 더 좋은 응대였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정도라는게 있는거. 맥날에서 케첩 몇십봉지씩 음료 리필 무한정 받아가고 코스트코에서 양파 다쳐먹는사람들보면 미련하다싶잖음
@@꽃강-s9m 제가 생각하기에는 태도보다도 사업 아이디어 자체의 문제입니다. 무한리필 고깃집은 사업이 되죠. 거기 가져다놓는 고기가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니까요. 근데 한우 꽃등심 가져다놓으면 그게 무한리필 운영이 될까요? 망합니다. 이래서 초밥집으로 무한리필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망하는 아이템이죠.
그래도 굳이 무한리필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한리필이 아닌 회전초밥집 가면 가격에 따라 접시 색깔이 달라서 계산하기 편하게 하죠? 무한리필로 하더라도 "한 색깔만 드시면 안 됩니다. 다른 손님들을 위해 색깔 비율을 맞춰주세요~" 하는 룰만 미리 만들었어도 논란이 될 일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저런 손님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긴 힘들 수도 있죠. 그래도 '오늘 장사 망했구나, 어떻게 운영 모델을 바꿔야하나...'라는 생각을 해야지, 당장 단기적 손해에 눈 돌아가서 내쫓으면 그건 장사 접겠다는 얘기입니다.
정도란 게 있지. 돈 벌라고 장사하지 내가 저 사람 내돈으로 먹여 대접하려고 장사하는게 아니잖슴? 쯔양같이 많이 먹는 사람이 가게에와서 끝도없이 먹어댄다고 생각해보셈. 그 자리에서 바로 쫒아내진 않더라도 그 이후론 안 받으려 하겠지
무한리필 건은 무조건 사장잘못인데? 그런게 싫으면 비싼초밥엔 가격 걸어놓지않나 보통? 지가 멍청하게 시스템 만들어놓고 ㅋㅋㅋ
무한리필에 비싼거 끼워넣는거부터 ㅂㅅ인증이지 ㅋㅋㅋㅋㅋ
중저가 초밥 마음껏 먹으라고 있는게 무한리필인데
너 같은 진상 때문에 선량한 절대 다수가 피해를 보는 거....
저 곳에 가는 사람들 중 비싼 고기를 가성비 있게 즐기면서 먹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너 같은 진상이 지랄을 하면 그 손해는 다른 사람이 감수 하는 거야..
응 그래서 요즘 무한리필집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이젠 맘껏 먹고 싶어도 못먹을 세상이 올거야
서로서로 배려해 줄줄 모르면 뭐 어쩔수 없지. 칼같이 대응하는수밖에
ㄹㅇㅋㅋ@@krauskim7662
@@krauskim7662이미 맘껏 못 먹게하는구만 생색은 ㅋ
보쌈건은 잘잘못을 떠나서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사과 하고 다음에 안그러면 되지 그걸 굳이 안지고 이겨먹겠다고 게시판에 쳐 올려서 남편 쫌생이 만들고 자기 행동에 대한 합리화 하는 심보가 최악임. 저런 심보 보면 집구석에서 대장 노릇 하며 사과나 배려 이런거 없이 생활할듯함.
애당초 쫌생이도 아님. 누가 타인이 먹다남은듯한 비주얼의 음식을 먹고 싶어할까 ㅡ.ㅡ
애엄마들이 저런짓 많이 함. 나름 이해되는게 애기엄마들은 바쁘면 애기 남긴거 잘먹어서…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
저건 그냥 배려심이 전혀 없음
일단 요구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진상이 될 확률이 높은사람으로 보는게 맞다. 특히 저 토마토처럼 저렇게 말하는 사람에겐 차라리 안파는게 맞는거고 잘해줄 필요도 없다 돈까스 봐라. 지가 몇번을 더 받아먹은건 생각못하고 한번 못받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인성 내가 많이 먹는다 싶으면 밥한공기 더 시킬 수 있는 인성을 가져라.
친구랑 친구와이프 식사대접한다고 무한리플 초밥집 갔는데 밥은 버리고 회만먹는거 보니 정말 진상같더라
저도 제가 아는지인이 그래서 같이 안가요 본인도 창피한거아는지 가린다고 빈접시로 가리는데 그게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그후론 무한으로하는곳 안가요
이건 선넘었지. 사회적 합의라는 게 있는데. 그럼 횟집을가지. 나 그지새끼요 하는거밖에 더되나
앗 이건 좀 진상임...저럴거면 진짜 횟집을 가던가ㅋㅋ
🐕진상. 무한리필 횟집을 가던가!!!!
그건 진상 맞지..
1.내가 진상인가? 하면 거의 맞음..
2.안타까운 것들도 있으나 진상 맞음...
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
4.멍뭉이도 눈치는 볼 줄 암... 눈치주면 그쳐야함...안그러면 멍뭉이만도 못한거지...
5.본인이 한 일은 최대한 감추고 남 입장은 반드시 크게 잘못한 것 같은느낌으로 글 올림
'내잘못일 수 있다'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적기는 하죠... 대개 "이거 내 잘못임?"하고 물어보는 시점에서 조금도 미안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편의점 애서 물 하나 사는대 5만원짜리 냈는데 진상인가요
@@몬스터머핀 상대가 불쾌하였을까요?
내가 진상인가요? 진상임.
@@몬스터머핀 아니 이게 왜 진상이야 그 사람들은 그 일을 한거고 님은 소비자인데
컴퓨터는 그냥 1년 정도된 중고가를 보상하는게 제일 간편하지
물도 아니고 건조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면서 부품 하나하나를 다 정확히 닦아야하는데
수리비 50만원이라고 해도 작은 부품하나 안닦으면 그대로 망가지는거기도 하고
게다가 컴퓨터 켜진 상태에서 침수된거면 메인보드가 타버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수리해도 고장나기 직전 상태가 되는 것도 아니고 금방 망가질 수 있다고 하니
중고가 이상으로 물어주는게 맞는데
물론 50만원이 수리비이긴 하지만 89.7% 확률로 수리비가 더 나오거나 그냥 새거 사라고 할 거 같음
거기서 나오는 수리비 + 1년 일반 중고가 - 1년 된 침수된거 중고가를 보상하거나
그냥 1년 중고가를 보상하고
추가로 학생이 노트북을 못쓴기간 동안의 손실을 증명한다면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액수로의 증명은 어렵겠지만)
그 손실까지 보상을 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바엔 그냥 새 것 하나 사주겠다야
노트북은 핸드폰 처럼 분실파손 보험이 없나봐요.0?
반찬의 경우 손님이 더달라고 할때 그게
부담스러운 반찬이라면 빼는게 맞음. 아니면 명확하게 추가시 추가금 받는 방향으로 가던가...
ex) 고기집 게장 (추가시 얼마)
ㅇㅇ 그렇죠. 차라리 추가금 개념으로 가는게 더 맞죠.
물론 손님은 진상.
귀무침이 그렇게 맛있나요 ?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무한리필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손님 가려받을거면 장사를 하지 말고, 누가 많이 먹을 거 걱정되면 무한리필을 운영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리필에서 많이 먹는다고 내쫓으면 적게 먹으면 환불이라도 해주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능아평균
ㅋㅋ 여기 초밥 70접시 먹고 혼자 고기 10키로 쳐먹는 놈 검거
@@Alnica1788ㅋㅋ 여기 무한리필 간판 걸어놓고 돈 안되는 손님 내쫓는 사장 검거
무한리필은 논란도 아닌거같은데 굳이 뭐라 하는 사람들 보면 하나 물어보고 싶음. 평균보다 적게 먹으면 할인 해주는지? 무한리필 모델 자체가 많이 먹는 손님으로 인한 손해를 적게먹는 손님, 평균으로 먹는 손님으로 마진 채워서 결과적으로 남겨먹는건데 많이 먹는걸로 뭐라 하는거는 그냥 모델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듬
그래서 평균보다 겁나 적게 먹는 아이들은 깍아주긴하죠.... 평균보다 많이 먹는다고 더 받지도 않지만 규격외에는 장사 하는 사람도 삔또 나갈 수 있죠 당연히 사람이니까요.... 굳이 무한리필 고깃집이 아니더라도 공기밥 무제한 반찬 무제한등 일반적인 무한 서비스 품목도 규격외로 많이 먹으면 대부분 뭐라 하죠 뭐든 어느정도 선이 있다고 봅니다.
@@정팩이 그런 마인드면 무한리필을 하면 안되죠...
그날 많이 못먹으면 이윤빼고 보상이나 페이백 해주나요?
애초에 무한리필이란거 자체가 저런 손님도 있고 적게 먹어서 많이 남는 손님도 있는건데...
장사하는 사람은 자존심을 내놓고 하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저런일로 삔또 상한다면 무한리필은 더더욱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kobyeol_9280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딱 정해진 기준 같은 건 없다는 걸 말 하는겁니다. 정도껏이 중요하단 거죠 함바집 한식뷔페 자유롭게 먹으라고 계란 과 후라이팬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한판 통째라 후라이 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아재들 다 욕할겁니다. 거기서 아니 이거 먹고 싶은 만큼 먹는거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은 사회부적응자 소리 듣죠
@@정팩이 그건 무한리필과 다르죠...?
계란후라이 무한리필이 있다면 그게 함바집에서 무료제공하는 계란과 같나요/?
@@정팩이 나이대별 금액이랑 무한리필은 전혀 상관없는데..?
*마지막에 노트북 사건은 ㄹㅇ 배상해주기 싫어서 자기 편들어 달라고 글쓴것 같은데 ㅋㅋㅋㅋ*
1년쓴 노트북을 새걸로 사달라는게 진상이지. 차라리 중고가 전체로 달라는거면 몰라도
자동차도 사고나면 새차사주면 개꿀
역지사지의 마음이 없어서 그래. 손님은 사장의 마음을, 사장은 손님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리면 별 문제도 아닌데 이기적이라 그런거지.
맛있을 때 먹었잖아.. 그럼 적어도 그릇에 따로 담아줬어도 되는건데 개오바지.. 근데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자리에 없는 사람거는 항상 먹기전에 빼뒀는데.. 저런거보면 먹다가 배불러서 남긴거 주는거같음 심하게 말해서 음쓰같음.. 하긴 신랑도 결혼전에 집에서 치킨 남겨줄 때 먹고 나오는 뼈 옆에 남긴거 같이 있는거 먹었었음.. 게장 먹어도 식구들이 죄다 몸뚱아리 먹고 다리만 남겨서주고.. 항상 그릇에 담아서 빼두니까 어느날 가만히 보다가 뭔가 자기 존중받는 느낌든다면서 고맙다하더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신경써주면 기분나빠할 사람없다고 봄.. 출산후면 둘 다 정신없으니까 그렇다 하지만 그건 아닌이상 미리 빼놓거나 먹고 남기더라도 그릇에 따라 담아놔야지..ㅜㅜ 첫 내용이 신랑 경험도 있고해서 영상보는 내내 첫 영상내용만 생각남ㅜ..
오늘도 어질어질한 내용
돌아온 속앓이 짬뽕알 세트
잘 보고 갑니다. 😂😂😂
노트북 글에서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아이를 대체 어떻게 해놨길래 애가 남의 테이블을 쳐서 커피를 쏟게 만들었으며,그냥 아메리카노 커피도 아니고 우유가 섞인 커피를 쏟은 상태인데
납작 숙이고 중고 리퍼로 싸게 비슷한 상품사서 비슷하게 보상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군요 역시
엄마가 그따위니 애가 저러고 다니지
걍 수리비만 물어줘도 됨. 그게 손해배상의 현실임. 옷에 커피 쏟았다고, 새 옷을 사달라는 건 넌센스지ㅋㅋ
학생이 실제로 음료를 끄트머리에 놔뒀는지 중앙에 나뒀는지, 애가 조용히 걷다가 툭 친건지 팔을 붕붕 휘두르며 친 건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 핵심은 노트북에 음료가 쏟아져 수리를 받게 됐고, 수리가 된다는 사실임. 수리비 주고, 만약 데이터 복구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추가 배상하면 되는 일임. 아예 망가져서 수리도 안되면 그 노트북의 시세 가치에 따라 배상이 됐을 거고
@@무지개앵무새 인생에서 노트북 안써봤구나… 다음 생에라도 노트북 사면 꼭 얘기해줘 내가 꿀물 쏟아줄게
@@masonjeong6948 꿀물 쏟아준다며 반박하는 수준, 진짜 ㅈㄴ 귀엽네ㅋㅋㅋㅋㅋㅋ
@@masonjeong6948 그럼 넌 차에 스크래치 생기면 새차 보상하라고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게 줄음식을 남겨놓을때는 먹기전에 덜어놓는게 기본입니다
집마다 다른가 봄... 울 집은 안 그러던데
기본중에기본임 먹기전 덜어놔야됨 다먹은거 덜어놧다 그러면 누가먹음?
@@nb02110님 가족이 교육을 음..
@@통삼겹-r9j 그럼 같이 먹을 때도 덜어 먹는 게 기본인가요? 아직 이해 못했어요.
@@하늘색구름이112 같이 먹어도 뭍을 거 다 뭍는데 그릇이 필요한가..
오늘도 전혀 속풀이 되지 않는 사연들
라면은 스프도 물어봤을 때 넣지 말라고 했으니 문제없는 거 아닌가?
애초에 그걸 물어본게 문제죠
그냥 라면 기본구성만 넣고 끓이면 될걸 굳이굳이 되물어서 짜증만 돋군거니
ㄴ 뭐라는거야;;;; 사고방식 진짜 이상한 놈이네
컴덕 입장으로써 마지막 그램은 사주는게 맞다고 봄......
고장난 침수 그램은 자기가 가져오고.....
물론 lg니까 as가 잘 되긴 하겠지만 물도 아니고 바닐라 커피가 들어가면 어디까지 뜯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심한경우 데이터 손실까지도 생길수 있어서.... 그리고 중고로 판매할때 중고가가 많이 내리기도 하고......,
그게 힘들면 중고로 1년된 노트북을 사주던가 그 여학생의 조건에 맞게......
일단 카페에서 아이를 그렇게 방치하고 풀어논것 부터 잘못임. 스타벅스는 에초에 노트북 사용자가 많고 대부분 다 가져오는 분위기이니 여학생이 잘못한것도 없고
아무리 그래도 새로 사줄 의무는 없음. 법대로 해도 새로 사주는게 아니라 수리비 주는걸로 합의하라고 할걸. 교통사고 100:0이라고 새차값 물어줘야하는게 아니듯 과실에 대한 보상만 하면 되는거임. 1년 넘게 쓴 노트북을 새거로 바꿔달라는 거는 접촉사고인데 뒷목잡고 병원 입원하고, 차 폐차시키는 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예시로 든 것 처럼, 100:0 차 사고가 나도 수리비+렌트비를 지불하지 그 차의 새차값을 지불할 필요는 없음. 자료에 값어치가 얼마할지도 매우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고. 여기서 새걸로 사달라고 말하는게 님이 말한 감가손해액+자료값+그 동안 못 쓰는 불편함 등을 모두 포함해서 걍 새거를 사달라는건데 그건 생각을 좀 해봐야함. 당장에 자료값이 얼마인지 가치를 생각할 수 있나?
배상은 50만원+감가손해(사고전의 노트북 판매시세-사고후 노트북 판매시세)+a(자료값+불편함)로 해주는게 맞다고 봄.
내용연수가 있으니 중고가로 배상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장담컨대 저걸 모두 고려한다고 해도 새걸 사달라는건 솔직히 무리 맞음. 감가손해가 50만원이라 가정해도 사고당한 사람은 자기 자료값+그동안 못 쓴 불편함을 100만원 배상해달라는 것과 같음.
@@dlagusdn 생각해보니 저도 이게 맞는것 같네요
1번같은경우 아무리 가족이라도 먹기전에 덜어놔야지 먹고나서 남은거 먹으라고 하면 기분 안좋아요
더군다나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사람에게 먹고나서 남은 음식을 먹으라한다? (아무리 깨끗하게 먹었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먹고 남은 음식이에요 반대로 깨끗한그릇에 담아져있는걸 내오면 내 생각해서 남겨놨구나 생각들죠) 저라도 라면막을것 같네요
국밥집은 그냥 드리지 말고 서비스로 조금만 맛보게 드리고 메뉴에 올렸으면 좋았을 것을..
돈까스는 호의를 권리로 아는 예. 메뉴판에 공깃밥 1000원이 생겼으면 주문해야죠. 항상 밥 더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사장님이 저러셨을까.. ㅉㅉ..
노트북은 수리비가 50정도 나왔으면 80만원정도 주는게 맞어보임...
더 달라고 하면 학생이 진상이고 50만 주겠다고 하면 부모가 진상임...
노트북 안에 있던 자료 등의 가치가 측정하기 어려워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일단 잘못한 건 아이 관리 못한 부모라서 피해자인 학생에게 제대로 보상해주는 게 옳을 듯.
깔끔하게 새걸로 사주는 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그냥 합의금+위로차 보상금 같은거임...
글쓴이 논리대로면 정확히 손실난것만 채워서 보상해야한다는건데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당사자 며칠동안 아무작업도 못하고 안에있는 날아간 데이터 다 복구하는데 드는 수고는 어떻게 할거임?
만약에 그 노트북에 몇달치 과제라도 있었으면?
새거사주면 끝내겠다는데 그거로 감사하고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서 들어주는게 맞음
@@bandage7357 이게 맞죠
노트북은 핸드폰처럼 분실파손 보험없나요 ?
안에 자료가 문제지..
돈까스집 사장님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라고 인심쓰신거였는데...
이새끼가 새로온 알바생왔는데 그거한번 안준걸로 내내 물어보면서 뻐댕기니까 사장님 눈깔돌아버리신듯
진짜 돈까스집같은애들이 제일 진상임
1:06 ???: 아무것도 넣지 말라니까 왜 물이랑 라면이 들어있어!!!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진짜 위에 회만 먹고 가는 사람도 있음
무한 리필인데 많이 먹었다고 뭐라 하실거면 무한 떼고 리필 횟수 제한 하시던가?
돈까스의 경우 일부러 돈까스 양 때문에 밥을 아이스크림 쿱으로 퍼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는게 인지상정이나 추가 메뉴로 공깃밥이 있는 곳이면 진상이 맞음.
근데 그러면 최초 밥 양을 공깃밥 양으로 제공 했어야 함
밥양은 기본적 제공되는 양이 맞는 것이고 처음부터 많은 양을 제공하면 대부분 밥이 남게되고 버리게 됨
그래서 추가 비용으로 밥을 따로 두는 방식을 쓰는 것이죠... 비용든 것은 대부분 다 먹거든요
공깃밥 주문도 아닌데 밥을 그렇게도 많이 먹고싶으신가요??
@@daniopr5161 장사하는 사람 마음인 건 맞죠 근데 남들 1만원에 파는 걸 2만원에 팔면 당연하게 느끼지는 않겠죠?
그런 기준이면 명동 길거리 음식 가격, 지역 축제 상인 바가지 가격도 다 장사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대부분 돈가스 가게의 밥 양은 일반 공기밥 1/3도 안되는 양이고 이유를 확인 하면 대개 남길까 봐 일부러 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요청하면 더 제공 해드리는게 일반적이구요 근데 잔반 우려로 밥은 적게 줘서 조금 더 요구 했는데 저렇게 응대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양해를 구하거나 사정을 설명하였다면 저런 일도 없었겠죠
인지상정 좋아하네. 돈까스,밥 양이 많고 적고를 니가 왜정해. 사장이 다 정하는거야. 그리고 그게 싫으면 거기 안가면 되는거고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다른데 땅파서 장사하나
@@숭무가게세 비싸고 좋은재료 쓰고 하면 2만원 받아도돼. 당연하게도.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지 그걸 니들이 왜 정하냐. 북한이냐?
아무리 무한리필이라지만 술이나 음료추가주문도 없이 고기만 10키로 먹는다면 내가 사장이라도 안받고 싶겠다
진상판별좀부탁드립니다
며칠전 아는사람하고 밥과반찬은무한리필인 부대찌개전문점에갔습니다 저녁시간이라그런가 리필밥이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부대찌개나 먹다가야겠다싶어 먹고있는데 지인이 밥통보고오더니 사장님 여기밥없어요라고얘기했는데 반응이없어서 그냥 신경안쓰고있다10분정도지났나 지인이 다시가서 밥통확인했을때도 밥이없자 리필밥없다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러자 주방에서는 공기밥3개정도만 밥통에넣더라고요 그리고 지인은 밥통에가서 밥퍼와서 찌개랑같이먹고 계산은 지인이했고 거기서 사장하고말다툼하는데 사장은 밥없으면기다렸다먹으라는심보고 지인은 없으면금방채워줘라라고하더라고요 누가진상인가요?
둘 다 진상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사장은 바빠서 못채울수도 있고 손님은 무한 리필인데 왜 밥이 없냐? 이것도 당연한거겠죠. 물론 사장은 일단 부대찌개가 메인이고 바쁘니 그렇겠지만요.
-당연히 저녁시간이고 바빴다.라는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사장이 안 바빴다면 사장이 진상이죠.
무한리필 밥통에 밥이 비는 순간 사장 잘못이다는 아닌데 진짜로 사장이 밥 없으면 기다렸다 먹으라는 심보면 역겨운 배짱장사. 손님이 밥통 빈 거 알려줬을 때 미안해요 바빠서 몰랐어요 한마디면 끝났을 걸 손님이 기다렸다가 먹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말다툼 했다면 100퍼 사장 잘못
100퍼 사장 잘못임
돼지 귀무침은 .. 아무리 곁두리 음식으로 나왔다지만 정도가 있지....
반찬집 가서 반찬값 봐라.. 콩나물도 2000원 하더만....
그걸 그렇게 처먹었으니 남는 것도 없을 듯
귀무침이 맛있나요 ?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자영업자 입장에선 진상인 거 같은 손님은 빨리 쳐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사장님 입장이 격하게 공감됨. 진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음.
여기 나온 대부분의 얘기에선 사장이 병신인데 뭔소리세요 ㅋㅋㅋㅋ
맞아요 배부른 소리하네 뭐하네 하는데 그런 새끼들 푼돈 받고 정신과 가느니 멀쩡한 손님들 받고 평화로운게 훨씬 낫더라구요
@@fable-lin ㅠㅠ 진심 동감입니다.
아 얼마 전에 고구마 두 박스 샀는데 한 박스는 제대로 한 박스는 손구락만하면서 썩은게 1/3이었음;;; 와 진짜 분통.. 카카오에서 산건데 한박스 교환이나 환불요청했더니 연락안됨;;
진짜 농수산물은 너무 복불복임..
ㅇㅇ 동의 그래서 카카오나 온라인으로 그런거 구매 안해요.
초밥은 특정 초밥만 먹어서 문제라면 사장이
"다른 손님들이 해당 초밥을 먹지 못하니 따로 만들어 드릴테니까 레일에 있는건 다른 손님들께 양보를 부탁합니다." 라고 했겠지만
그게 아닌거 보니 그냥 많이 먹어서 문제라고 삼은듯
시간을 정해두거나 제한을 정해두고 사전에 공지하거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그런 정보를 게시한게 아니면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안남긴다는 전제 하에
10접시를 먹는 100접시를 먹든 1000접시를 먹든 손님 입장에선 알빠노?인데
도덕 운운 하는 사람은
돈과 무한서비스를 교환하는데
무한서비스 측이 "짜잔 무한 서비스가 아니였습니다~"
라고 하면 거래하는데 한 쪽이 상품의 하자를 숨긴거고
그게 상도덕을 어긴거지
물물교환에서 도덕을 말하면 여기가 고대 그리스냐?
+무한이라는 상식이 "절대 다수가 인정하는 20정도!"
이런거면 170먹은 사람이 문제겠지만
길가다 아무한테 물어도 무한의 정의가 무엇인가?
하면 제한없는 무언가라고 하지 않겠냐?
무한을 숫자로서 정의하려는거 자체도 웃기기는 하네
지들이 뭔데 그걸 정해 ㅋㅋㅋ
혼자 170접시도 아님 셋이서 먹은 거
얼마전에 기사식당가서 누나랑 백반 두개 먹고 밥한개 추가했는데... 그냥 주신다는거 공기밥값 드리고 나왔다... 이게 정상 아닌가??
그건 호구인데? 호의를 거절한게 정상이지 않냐고 묻는건 ㅂㅅ ㅋㅋㅋㅋㅋㅋ
그냥 주신다고 말한 걸 공짜로 받는건 감사하다고 말하고 받으면 될 일이지, 비정상은 아님ㅋㅋ 근데 공기밥 추가 품목이 생겼는데 공짜로 달라는건 비정상임
자기가 그냥 돈 낸거가지고 공짜로 주는거 그냥 받는 사람들을... 다 비정상으로 만들려는 심보가 보인다... 이게 비정상 아닌가??
그냥 주시면 받으면 되는것이고 고마우면 다음에 또 가면 되는거죠.
무료로 준다는 것에 값을 치루지 않은 사람을 비정상 만드는건 아니지 싶네요.
우리나라 식당에 가는 손님들의경우 주매뉴가 아닌것들은 무한히 먹어도 된다는 인식을 하고있다는거죠..
이건 우리나라 식당들이 과거에는 기타 부재료가 싼 시기여서 그랬던거지만 현재는 주 매뉴 재료와 비슷할정도로
기타 밥반찬 재료들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다보니 반찬만 지나치게 먹을경우 오히려 손해가 심해지게 되더군요..
(국밥가격을 만원줘서 먹으면 이런저런 비용으로 이익은 2~3천원 남는데 요즘은 반찬비용도 무시무시하게 올라
반찬리필시 손해가 될정도라고 합니다)
아니다 아저씨는 스프는 물론 면과 물도 없는 오직 그릇을 원했다.
난해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물없이 요리해달라는 뜻이다
중고가 50이라고 50만 달랑주겠다고 하는 애들도 어이가 없네.
본인 과실로 이 친구는 며칠간 노트북을 쓰지도 못하고 그 사이 상실감도 있을텐데 딱 맞춰서 보상해준다하는게 맞음? 새거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미안한만큼 더 얹어줘야지. 본인 아이가 '가해자'라는 걸 알아야지.
중고가50이 아니라 수리비 50임
@@파이요레이요50이 수리비인지 중고가인지가 중요하지 않잖음...
법이 그러함. 피해보상은 현재 잔존가치 즉 중고가로 책정하는 게 맞음
@@Soj9 법정까지 가면 저게 딱 50 나오겠어요? 설령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민사 이런거까지 다 가면 서로 힘든데.. 50하는거 100 200 주라는게 아니고, 그 수리하는 며칠 과제를 피시방에서 해야되거나 그런거 조금 더 넣어주란 얘긴데, 구매자도 아니고 가해자 입장에서 그 정도도 하기 싫다하시면..
@@Soj9법정 가면 학생이 무얼 증명하냐에 따라 수백이 아니라... 천만 단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음. 특히 취업이나 워크샵 국가 지원 사업까지 겹쳐서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그냥 얄짤없음. 이미 자소서 관련하여 배상책임판결 전례도 있으니... 눈돌아간 학생한테 잘못 걸려서 피 보기가 싫으면 합의로 원만히 끝내는게 가장 나음.
노트북 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식에 맞게 보상하고 기존거 받아가라..
보쌈편은 정말 가족이라면 잠깐 기다렷다가 같이 먹는게 가족이지 자신들끼리 이미 다 먹고 남겨 놓은 걸 혼자 먹어야 하는거면 ..그걸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그냥 먹었을 수도 있지만 맛있게 드셨을것 같다구요?
뭐 서너살짜리 애들이 있는 집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요즘 중립 너무 타시네요
다른 나라 가보세요. 단무지 한접시도 다 돈주고 사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외국가서 달랑 메뉴 꼴랑 하나시켜놓고 주문함 메뉴 하나외에 아무것도 안나와서 물어보니 반찬을 비롯한 메뉴 하나하나 일일이 돈주고 주문을 해야 한다기에 황당 그 자체였다나요.
왜 한국에서 일어난 일에 외국 나가서 보라는 댓글을 다는거임? 요식업 자영업자임? 아니면 걍 진상질이 페시브임?
@@machineshuffle5323 한국만 봐주는 거다~ 이말이지~
@@user-on5oj3tt1h 본인도 황당했다는데...
외국 얘기가 왜 나와요? 그럼 셀프 식당에서 팁 주는것도 받아들이시려나ㅋㅋ
착각 하시는게 국밥이든 돈까스든 딸려 나오는 반찬 값도 포함해서 이미 지불한 가격입니다
반찬 더 달라는거는 사장님이 받든 안 받든 사장님 마음이겠지만
외국이랑 비교하는 글들 보면
반찬을 끄집어 내는데 반찬값 지불 했다고요;;;;
겜방 알바하면서 게임 1시간하면서 음료수 7잔 커피 6잔 마시던 개 진상손님이 생각났습니다
시간당 천원 겜방인데 타이밍 못잡아서 1100원 나오면 오만 시비를 걸던 개색히
우연히 보고 있다면 전하고 싶습니다
너 어디서 알바하다 내눈에 걸리면 그날 나는 손님이 아니라 널 위한 핵 진상이 되어줄께..
음료수 커피가 무료엿나요?
1시간에 13잔이면 5분당 한잔 꼴인데 물먹는 하마인가..? 종이컵이라 쳐도 2리터인데 ㅋㅋㅋㅋ
그렇게 마셔대면 1시간 다 되어갈 때 쯤 화장실 겁나 들락거려야 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에 음료 7잔 커피 6잔이면 사장 입장에선 개꿀이겠네ㅋㅋㅋㅋㅋ
@@Rhacoon ㄹㅇ 사장 입장에선 vip 손님임
10시간 하면서 암것도 안시키는 손님 < 1시간 음료7잔 커피6잔
보통 밥먹을때 나중에 먹을사람 있으면 덜어놓는게 예의라고 배울텐데..
쌔빠지게 일하고 집에 왔더니 그냥 아무렇게나 먹고 남긴거 덩그러니 있으면 나같아도 짜증날듯
국도 다 같이 떠먹는데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그리고 그런 건 도덕책에 안 나옴. 배운 사람 적을 듯.
@@nb02110그건 다른 나라에서도 그 문화 더럽다고 하는데... 국은 당연히 따로 덜어먹어야지
@@lillllliiiiiiiiiillllilillilil 국을 같이 떠먹는 문화권은 중국, 한국이 있다. 음...그럴지도.
@@lillllliiiiiiiiiillllilillilil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가르쳐 줬으면 나도 배웠을텐데...
가정교육을 못받은듯...ㅋㅋㅋ
자주 가는 만두국 집이 있는데 처음 갔을 때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 추가해서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빠져 있어서 물었더니
그냥 드리는 거라고 해서 받으시라고 실랑이 하다가 단골 되어 내가 사야 하는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 식당으로 간다.
사장님의 반가운 미소와 넉넉한 인심에 같이 왔던 일행들 모두 한결같이 기분 좋아 한다. 사장님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대박 나세요~~~!!
무한 리필 같은경우에는 그냥 빨강 파랑 초록 접시에서 빨강이 비싼거면 10접시만 먹을수있게 파랑 20접시 초록 무한 이렇게 하면 안되나?
개수 제한 생기면 그때부터 무한리필이 아니잖아요ㅠ
@@palmcoco7426 그니깐 비싼접시 마진생각할거면 갯수제한 나머지 싼거 무한 솔직히 음식점 말만 무한리필이지 진짜로 무한이면 바로장사접음;
보통 단가 비싼건. 무한리필 에서 횟수 제한 있어요
인근 돈가스집이 4개정도 있는데 어떤곳은 밥야채 무한리필이라고 써있으니 부담없이 시키라해서 더달라고 해서 먹는데 그 옆집은 영상 속 사진처럼 한스쿱 떠서 밥주길래
보통 먹다보면 부족해서 더 달라 하니 천원이래서 난 그냥 시켜먹음 근데 천원짜리 하나만 시켜도 밥 엄청 많긴 함 오히려 남김.. ㅋㅋㅋ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지
노트북은 새거로 해줘야할듯...노트북 본체값도문제지만 중요한건 노트북안에 자료들인듯..사람이 많은 장소에ㅅ아이가 마음대로 뛰어놀도록 제재를가하지않은 엄마문제도있는듯.
법적으론 노트북안에 들어있는 자료라던지 여대생이 겪어야 될 수고 등의 현금화 할 수 없는 무형의 자산 경우에는 보상에서 제외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경우에도 당연 새제품 요구는 너무 과하구요, 기존 쓰고 있던 노트북 가치만큼만 물어 주면 되는 건데 본래 쓰던 노트북이 중고인 점을 감안해서 감가상각해 그 비용만큼 물어주던지 수리비 정도 선에서 물어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 한 것은 맞지만 그 피해 액 만큼만 물어 주면 되는 일이지 그 보다 더 한 걸 요구한 여대생 측도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드네요.
@@bingbing9704법적으로 보상 책임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거도 다 위자료나 합의금 명목으로 들어갈걸요? 그거도 구체적으로 수치화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예를 들어 자료 자체는 현금화 할 수 없지만, 자료 손실이 있으면 복구 비용 같은건 청구 가능하죠.
@@bingbing9704 그런데 감가상각한 중고가로 보상 끝이면, 노트북주인 피해가 너무 커짐. 그 돈으로 중고 동일한 노트북을 구하는것 부터가 시간과 노력이 들고, 매물이 있는지도 보장 못하고, 피해전 쓰던것과 동일 상태인지는 더더욱 보장하기 어려움. 중고를 구하지 않고 수리해서 쓰면 침수당해서 언제 무슨 고장이 날지 모르는 노트북을 쓰는거라 그냥 폐기처분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당장 쓰던 노트북이 없어졌는데 얼마나 일상에 지장이 큼? 결국 애새끼 관리 안한 사람 때문에 온갖 피해는 다입었는데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셈. 법적으로야 어쨋든, 양심이 있으면 미안해하고 책임져야지 그램 노트북하나 얼마나 한다고.. 솔직히 자료 옮기고 이것저것 다시 세팅해야 하는거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존나 끔찍함 내가 아이부모였으면 최소 구매할때 가격으로 보상할듯 그걸로 새걸 사던지 딴걸 사던지 하도록..
@@bingbing9704 진짜 입법하는 것들 행운의 여신한테 원한이라도 산 듯이 매일같이 재산 피해를 입고 딱 피해 입은 만큼만 중고로 보상 받으면서 분쟁으로 심적 시간적 손해를 반복적으로 입어 봐야 법을 제대로 고치지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것들이랑 재판도 가면서 법원에도 출석하면서 일상 스케줄 완전히 박살나는데. 재수 없는 사람들은 저런 피해를 일생에 단 한 번만 겪는 게 아님
0:16 여기서 기분 나쁠 포인트
1. 가족이 오는 거 하나 못 기다리고 입에 ㅊ넣기 바쁨.
2. 그렇게 못 기다릴 것 같으면, 최소한 남은 사람 먹을 건 미리 덜어놓고나서 먹었어야 함. 저건 옛날 집 지키는 개한테나 줄 법한 잔반이지.
가족 구성원이 귀가할 때까지 기다리는 몇 시간도 못 참고, 미리 덜어놓지도 않은 채 실컷 ㅊ먹고 남은 잔반이나 내주면, 그건 애초에 가정 교육에 하자가 있는 거임.
그럼 미리 부탁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안 되나;;
@@nb02110 그걸 부탁까지 해야지 나눠놓는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좀 덜받은 가정교육의 증거라서.
가족끼리라고해도 먹다남긴 음식에 좋지 않은 세균등이 생길 가능성이 낮아지는건 아니니까.
@@machineshuffle5323 새균감염...아! 시간이 그만큼 지난 거였구나;; 겸상을 했든 먼저 먹었든 부패가 진행 안 되는 짧은 시간안에 일어난 일인줄 알았음~
@@nb02110 아니 부패고 뭐고 이전에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저따위로 개밥같이 남겨놓으면 누가 좋아함?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감성의 영역인데 애초에 그냥 기본 마인드 문제임
@@leesage2876 아~ 감성! 서비스가 구렸단 뜻이구나!
남편 밥 남겨놓은거는 누가 맞냐를 따질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게 맞음.
부부관계란게 그런거임
누가 맞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싫어할 짓을 안하는게 맞음.
남편은 이런거 싫다는 말을 좋게 얘기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와이프도 남편이 싫어할짓을 예상하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함.
남편 힘들게 일하고 와서 남은밥같은비주얼의 밥 먹으면 기분이 안좋을 수 있음.
와이프도 바쁘게 애 키우다보면 정신 없어서 그릇에 따로 못담을수도 있음. 와이프는 신경안쓰는 사람이라 몰랐을수도 있음.
모두 각자 힘든 삶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지, 온라인상으로 끄집어내서 누가 맞니틀리니 해봤자 둘다 상처받고 끝임.
옳고 그름을 따지는것보다 서로 먼저 배려해서 함께 행복하게 잘지내는게 목표인게 결혼생활임.
그래서 이제부터 알아쳐먹으라고 라면 끓이는겨
맞지맞지...
@@masonjeong6948 그건 대화 단절이지 배려는 아님 ㅋㅋ..
@@masonjeong6948이건 ㄹㅇ 씹 진상짓임 “난 너랑 대화 할 마음 없으니 ㅈ까고 알아서해라” 이런거
@@wlsrud7070배려를 하고말고는 남편 마음이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진상 되지 말아야지.
보쌈 더럽게 비계떼고 고기만 골라먹고 헤짚어놓고... 먹기싫게 해놨구만
난 헤짚어놓은 음식 싫어함
업장에서 누구든 받을 필요는 없으니, 처음에 너무 많이 먹더라도 놔둔 후에, 이후에 방문하면 못 들어오게 하면 된다.
남이 겪은거면 진상 내가 겪으면 정당한 요구
개인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초밥- 100프로 사장잘못, 무한이라면 사람들이 말하는 그 정도라는 거 없이 먹으라는 거임. 고작 저정도로 뭐라할거면 무한 이라는 말을 달면 안됐음 사회적으로~ 시작하는 말들은 논리보다 감성에 기댄 말이라 우기는거랑 다를바 없음
돼지귀??- 요건 말해뭐해 손님잘못이지 여기서 주는 반찬이 국밥 1그릇에 맞는 정도라는 게 있는거임.
돈까스- 이것도 손님잘못 메뉴에 있는 걸 서비스로 줬으면 감사할 일이지 그걸 가지고 왜 안주냐고 하는건 뭐하는 놈인가 싶음.
농산물- 이건 뭐..... 서로 생각이 다른건데 내가 판매자라면 거부할 거 같긴 함. 남들꺼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서 잘해줘도 욕먹을 확률 99%.
노트북- 100% 애기잘못, 처음에 소개될 때부터 잔이 끄트머리에 있었다는 말 보고 음?? 밑밥까네?? 싶었는데 역시나였고 애가 잘못했으면 책임지는 게 맞음. 다만, 새걸로 사는 건 너무하고 1년 사용한 것이니 중고로 보아 100이 맞는거같음
세상에는 '법' 말고 '상식' 이라는것도 있지요.
초밥무한리필안가봤는데 170접시면 많은거아니에요? 보통 몇 접시먹는거지
인당 5만원인 건 생각안함?
음료를 끄트머리에 두던 어디 두던 내 마음이고 내가 내 노트북 카페에 가져와서 쓰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뭔 과실 타령..? 저따구로 딴소리하면 안되니 CCTV 확보해놓은 건 참 잘한건데 그걸 두고 '치밀하게도' 라고 표현한 걸 보니 '쳇 수리비 50만 주면 끝날 줄 알았는데 CCTV까지 확보해놨네 치밀한 년' 속마음이 자동으로 들려버리고ㅋㅋㅋㅋㅋ 애기는 애기니까 사고 좀 칠 수 있는건데 부모가 처리를 잘해야져~
이게 맞다 ㄹㅇ
무한 리필을 못하게 할거면 무한 리필 집을 하면 안되는 게 맞고, 반찬 중에 계속 리필 해주기 힘든 거는 서빙하기 전에 미리 이건 한번만 리필 됩니다. 리필이 이건 안됩니다라고 미리 말하거나 적어 놓는게 맞다고 봄.
공기밥 이친구는 머하는친구냐?
역시 이래서 사람한테는 호의를 베풀면 안됨ㅋㅋ 당연하게 여기잖아
돈천원없는 거지도아니고 눈치코치가 없네 안된다면 안되는줄 알아라좀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 애들이 엄마 줄거라고 먹기전에 손도 못대게 하고 정성스레 담는 모습을 본 적 있었습니다. 비록 차게 식어도 맛있게 먹던 아내 모습이 생각납니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예쁜 그릇은 아니라도 미리 덜어놓고 주는게 참 좋다는 것을 아이들 보고 배웠습니다.
진상이냐 아니냐 논란나면 대부분 진상 맞음
경찰짤이 너무 화질구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쌈은 상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줫다면 젓가락 대기전에 음식을 빼놧겠지
먹다 남은것과
먹으려고 빼놓은 것은
다른거임
무한리필집은 대식가는 각오를 하고 나머지 일반손님 상대로 남기는거 아님???
보쌈 남긴게 문제가 안된다는 채널주분은 평소 그런 취급 자주 받으셔서 덤덤하신가부다.. 뭔가 짠하네 가족들 위해 돈벌어 오고 짬통취급이라니 ㅠ
저런 먹다남은 음식울찌꺼기 먹을바엔 새로시켜먹지 가족끼리 같이 밥먹는게 제일좋고 그렇지 못할경우 미리 덜어내고 밥못먹은 가족올때 데워서 줘야지 이런 기본적인 생각못할수가 있나
아내는 저게 당연해서 몰랐나보죠... 저희집도 저리 해서 저 짤 처음 봤을때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음
보통은 조금 배가 고파도 기다렸다가 오면 같이먹지. 그렇지 않으면 덜어두는 게 기본이고 상식이고 싸가지고 아이큐고 애 교육이다
비꼬는거보소ㅋㅋ
반대로 아내가 남은거 먹으면 문제가 없는건가?! 그럼 누구하나가 전업이면?!
그냥 그런집도 있고 상관없는 사람도 있다
행여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맞춰가는거지
멀 짬통타령까지
무한리필인데 많이 먹는다고 나가라는건 무슨 경우?
김밥천국은 그냥 진상 맞구만 ㅋㅋ 호이 둘리다는 진리다 ㅋㅋ
진상보다는 그냥 병1신인듯.. 뭔짓임 저게
그 노트북사건..학생 울먹이던 이유가 하던과제때문이지않았나;
댓글중하나가 노트북 침수때문에 데이터복구해야하는거 어쩌실꺼냐고 애 관리못해놓고 보상 잴때냐고 첨부터 애 관리잘했어도 없었을일이였다 이런거였음
노트북 사건은 자동차로 생각하면 딱 맞는 듯
노트북에 물 들어가서 새 노트북 요구했는데, 자동차로 치면 침수차로 만들고 새 차 요구하는거랑 같은거.
양쪽 다 이해되긴 하는데, 전자기기 물 들어간건 고쳐도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가해자 입장이면 새 물건으로 보상하는게 맞는 듯
근데 저런 부품의 집합체인 제품들은 수리할 바에 새로 사는게 더 싸지 않나?
자동차와 노트북의 일반적인 수명을 생각해서 따져야 할 듯 합니다. 노트북 보통 5년 쓰고 차는 10년~15년 쓴다고 가정했을때....2~3년 정도 사용한 차 침수되었다고 새차 사달라고 하면 보험회사에서 사주는지 궁금하군요.
식당가서 서비스 잘 해준다고 매번 그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것은 식당주인의 배려이지 손님의 권리가 아닙니다.
자취할때 집앞에 기사식당에서 워낙 반찬을 잘 차려줘서 아침을 기사식당에서 해결하고 출근했던일이 많았는데
매일 가다보니 나 혼자 먹는 그 반찬들이 2인,3인,4인이 먹는 반찬과 같았기에 적당히 눈치 보면서 친구들도 하나둘 데려와 먹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반반이었던것 같네요.
나도 친구셋이서 고기뷔페에서 쫒겨난적있는데...난 사장님 이해했음 죄송하다고 돈안받는다는 사장님한테 잔돈도 안받고 나왔다
이게 눈치지. 본인이 일반사람보다 두세배 이상은 먹는다 인지하면 미안한 마음 갖는건 맞지. 나같음 두배로 내고 먹어. 그래봐야 일반가게보다 덜나오는거 아니까
크...
@@masonjeong6948 라고 하기엔... 상도덕이나 눈치 운운하는데 손님이 적게먹는다고 해서 사장이 그만큼 보상해주지는 않잖아요... 애초에 무한리필의 원리가 이율이 높진 않지만 많은 손님을 받아서 그중에 많이 드시는 손님보다 적게 드시는 손님이 많기를 바라면서 장사하는건데 그게 싫으면 무한리필 상호를 떼야죠..
이야 어질어질하네요😅
애초에 진상이 아니면 논란도 없음 그러므로 진상
무한리필은 저렇게 많이 먹는 사람도 오고 적게 먹는 사람도 오는거임. 많이먹는 사람에게서 생긴 손실을 적게 먹는 사람에게서 메꾸는건데 그게 싫으면 무한리필집 하면 안됨.
서비스로 나가는 비싼 반찬의 경우 리필이 불가능하다고 앞서 손님에게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간혹 그렇게 말하면 식당주인이 너무 째째해보이지 않냐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정확히 반대로 계속 리필해달라고 하는 손님이 너무 눈치 없는거 아니냐?와 상응 하는걸로 오버해서 해석하자면 미필적 고의로 손님을 나쁜놈 만들기 위한 변명입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요청자에게 어디까지 되는지 선을 분명히 알려야해요
QnA로 검수요청 하는애들 심보보면 진짜 웃긴거 같다... 지들것만좋은거챙겨줘야해? 사실 그런건 기본이라 물을것도 없지 그럼 지거는 좋은거 챙겨주고 다른 사람들은 뭐 어쩌라는건지
마지막 댓글창 보면 노트북 수리해본사람 안해본사람 바로 알아보겠네. 노트북은 그냥 공책보다 더 예민해서 조금만 망가져도 아예 못쓰는데 당연히 새거 사는게 맞는거지. 댓글에서 자동차가지고 비유하면서 헛소리하는거 보고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보쌈은 좀..남편도 좀 신경질적인 했지만 아내도 미련한 스타일인거 같음. 그릇에 덜어놓을거 아니면 깨끗하게라도 해놓든가. 막국수는 한쪽으로 밀어놓고 보쌈 정렬해놓는거 귀찮으니 저렇게 해놓은거아냐.
어디가서 쳐 놀다 온 것도 아니고, 일하다 와서 저렇게 먹으라고 하면 한숨 나오겠지 상식적으로, 아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늦게 오면 저런식으로 차려주진 않잖아
무한리필 초밥집은 처음부터 특정초밥은 몇개로 제한한다고 미리 안내를 해주던가 하는게 맞다. 말그대로 무한리필인데 많이먹는걸로 뭐라하는건 좀 그래...
좋은 아이디어. 특정 접시색깔은 몇개까지만 리미트주면 깨끗하네
딴건 모르겠구
돈가스는 진상 맞는거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법
덜어놓은것도 아니고 먹나남긴것도 모자라 그동안 해왔던게 있었겠죠
누가 한번그랬다고 그러겠습니까 드시지마십시요 남성분들
누구보다 위대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온것입니다
금의환향 한 대우를 받지는 못할망정
차갑게 식은 먹다 남은 밥을 먹어야겠나요? 그정도 돈도 자존심도 없어요?
식은밥은 먹지도 말라했습니다
모든일에는 기본과 배려가 필요한것입니다
절대 남자는 남자의 위엄을 잃어선 안됩니다
자기를 지키지못하는 남자를 버리는건 여자들의 특기입니다.
학생 과실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치밀하게 CCTV 확보했다는 말부터가 어지럽네
보쌈건은 내가 어릴때 우리아버지에게 우리어머니께서 저런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저게 찬반이 갈린다는게 신기하다.
그럼 저럴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가정내에서는
아버지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어머니들이 저렇게 남겨주는 가정이 많았다라는건데??? 충격적이네
남겨줄때는 덜어주는게 기본 아니냐?
노트북은 싹싹 빌어서 학생 화 좀 누그러트려놓고 똑같은거 리퍼같은거 중고로 좀 저렴하게 구해주는게 낫지 않나 뭘 잘했다고 글을 올리고..
늦게 오는 사람 몫은 따로 담아두는 게 상식 아닌지 아무리 가족이래도; 담아두는 게 그리 어렵나
무한리필 (4~5년전 이야기)
회 무한리필 1인 2만원 3명이서 소주 10병에 회 7접시 먹음.
회전초밥 1인 15,000원 4명이서 300접시 골고루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