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에서 일해본 경험있는데...여자들 테이블은 무조건 소스 묽고 뜨겁게 줘야된다. 사진찍고 이야기한다고 한참후에 먹는데, 그러다보면 소스 다 빨라들여 불고 차갑게 식어서 다시 해달라는 요청 들어옴....칼국수도 같은 개념으로 면을 적게 줬다는것보다는 국물을 많이 줬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면값보다 국물값이 더 비쌈.
@@박씨-e7e 그러니까 그딴 짓을 하지 말라고요. 난 여자인데 일생에서 음식 사진 찍어본적도 없고 면은 나오면 바로 먹는 타입인데 여자라고 파스타를 그렇게 주면 개 빡칠거 같은데요? 왜 남의 행동거지를 성별로 판단하는거임? 그게 문제라는 생각 안해 봤어요? 그런게 문제 된다고 생각하면 인스타 용 사진 찍으세요? 물어 보면 될거 가지고.
후반에 스벅 연습용 보고 생각난건데 작년 여름 롯데리아에서 팥빙수 시키는데 만드는 사람이 연수중인 사람이었음 보통 카운터 앞에서 만드니까 그거 보고 있었음 아무튼 거의 다 만들고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는데 그게 쓰러짐 조리대에 떨어졌고 그걸 대충 수습해서 나 한테 가져올 낌새를 보이더라 나는 당연히 뭐라고 할 준비 하고 있었지 근데 매니저가 뒤늦게 봤는지 카운터로 옮기기 직전에 커트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 하더라고 그냥 그 때 일이 생각나네
스벅 샷 이동 -> 나도 스벅 알바 해봐서 암. 이건 고객이 진상임. 그럼 해주는 까페를 가던가. 추가 잔 지급. -> 이것도 고객이 진상이라 생각함(지금 난 까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입장이 다를수 있음) 추가 잔을 지급한다면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나눠서 물타서 마시면 밍밍한 아메리카노가 되는 것임. 프랜차이즈가 왜 이리 비싸냐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재료비, 월세, 인건비. 이거 다 해보면 난 얼마 남지도 않음. 그래도 재밌어서 하는건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한숨만 나옴. 물론 그쪽 입장에서는 나를 보고 한숨 지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전직 파트너 ㅋㅋㅋ 2층 확인도 그냥 지가 하면 되지 존나 ㅈㄹㅇㅂ ㅋㅋㅋ 그리고 음료 만들면서 배우는 거고, 잘못 만들었으면 제대로 만들어서 나가는 게 맞는데 뭔 지랄 ㅋㅋㅋ 누가보면 잔당 10만원 짜리 마시는 줄 알겠음 ㅋㅋㅋ 퇴사 사유가 전직이 주된 사유지만, 진짜 상상 초월하는 병신들이 많아서도 부가 사유였는데 지금 참 행복함 ㅋㅋ
스벅에서 신입교육 사건은 안당해보면 짜증나는거 공감못함. 난 개인적으로 좀 바쁜와중에 병원에서 결과지 받으려고 갔는데 기다려도 안부르길래, 가서 말했더니 '나오면 말씀 드릴께요'라고 하길래 바로 앞에서 기다렸지. 근데 한명이 신규였어. 결과지 뽑는걸 가르치고 싶었나봐. 그래서 신규보고 뽑으라고 했고, 되게 느릿느릿 하게 하더라? 근데 뭘 잘못 뽑았나봐. 이렇게 뽑으면 안된다면서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다시 뽑더라. 내가 가서 따지고 그러진 않았지만 바쁜데 그러고 있으니까 겁나 빡침. 첨부터 자기가 뽑았으면 10초면 될껄 3~4분은 기다린 듯. 저 손님도 바쁜데 그러고 있으면 짜증나지.
@@두루미-f8x 그건 매장차원에서 따로 교육해야죠 견습 스티커 달고 음료 타준다? Ok 견습 스티커 달고 내 음료가지고 연성술 하면서 몇분동안 장난친다? X 초보가 음료만드는건 상관없는데 스스로 음료는 만들정도로 교육해서 내놔야죠. 손님 음료로 교육할거였으면 손님은 교육받아 만든 음료 맛없으면 환불 받을 수 있음? 단순히 님 부모님 수술받는데 교육받는 레지던트들 우르르 들어와서 님 몸에 칼대면서 실수하면 담당의한테 혼나는거 지켜보기 vs 담당의가 수술 집도하고 레지던트들이 주변에서 참관하기 하면 딱봐도 후자 고를 거 같은데요. 후자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 무슨 음료 만드는게 수술하는 거만큼 복잡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눈으로 보고 혼자 연습해보면 될것을 재료비 아낀다고 손님거로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요
다른 프렌차이즈 매장도 그렇지만 사소한거지만 왜 안되지 싶은것들은 다 본사 규정이 그래서 그럼 한 곳에서 해줘버리면 전국 모든 매장의 규정을 다 뜯어 고쳐야 하는거라 알바 입장에서야 당연히 안된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음 그리고 그 사소한것 하나에 오만 인간군상들을 다 볼 수 있음
저도 뭔가 부탁했을때 직원이 본사방침때문에 저희도 해드리고 싶은데 안되세요 죄송합니다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더이상 요구 하지않는데.... 그 직원이 그거해줘버리면 본사에서 하지마라고 경고 내려오는거 알기때문에 저정도론 아니지만 본사방침 가게방침으로 안되세요 하면 그냥 거기서 아네 하고 좀 말았으면 좋겠음 저번에 옆애 아줌마 직원이 안된다니까 욕이란욕을... 본인 자식이 어디알바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좋나 싶은 생각이 듬...
ㅇㅇ 주문 받은 업주 입장에서 생각해서 이건 재밌네.해서 인심 팍팍 써서 서비스로 준것이라면 그냥 받은 사람은 정말 고맙고 준 사람도 흐뭇하겠죠. 문제는...그 이후로 나도 생일이다...가 속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사장 아버지가 해준것이니.(그리고 원래 그런 요구는 처음 온 사람이 90% 합니다. 안해줘서 안올 사람이면 고맙죠. 오히려 어떤 해악을 끼칠지 모르니까요.)
마지막 칼국수는 남녀차별이 맞습니다. '여자는 집안일이나 해라' 이런것만 차별이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키가 160인 남자와 180인 남자가 같이 저 칼국수 집에 갔다고 합시다. 그런데 키가 작으니 적게 먹을거라는 생각으로 160인 남자에게는 양을 조금만 주고 필요하면 더 가져다 먹으라고 했다면 160 남자는 불쾌함을 느낄겁니다. 키가 작으면 필요 열량이 평균적으로 적다는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동등하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같은 비용을 지불했다면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무한리필인데 그냥 더 가져다 먹으면 되지 뭘...'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면을 리필하면 겉으로는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번의 노동이 더 들어갔기 때문에 불공평한 대우를 받은게 됩니다. 처음에 칼국수를 제공할 때 모두에게 양을 미리 묻거나, 똑같이 조금 주고 더 가져다 먹으라고 한다면 모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요. 가게 사장님의 배려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으로 유난 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사소해보이는 차별들을 일상에서 수없이 경험하다보면 결국에는 전혀 사소하지 않은 차별이 되기에 한번 걸고 넘어지자고 하는 것은 결코 유난이 아닙니다.
스벅 신입교육은 만든 사람이 신입일 뿐이지 옆에서 제대로 알려줬으면 딱 레시피 정석대로 만들어진 말짱한 음료아닌가?? 쏟아진걸 다시 준것도 아니고 제대로 만들어준건데 거기다 대고 분이 안풀린다니 쿠폰 던지고 나왔다니 사회성 떨어져보임 마지막에 댓글 단것도 보니까 본인 분풀이=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 정당한 목소리정도로 알고있는데다가 마지막 문장조차 쿨병날리는거까지 완벽함
주인이 있는 집에 가면 어느 정도는 주인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가를 지불하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의 덕을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내가 불편하대도 주인의 말을 들어본 후 그 입장에서 합리적이겠네 싶으면 듣고,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집으로 가야지 꼭 거기서 이겨먹어야 소비자의 권리를 챙길 수 있는 걸까요?
마지막글은 똑같이 주면 맨날 남기니깐 남녀 다르게 주는거 아닌가? 게다가 모자라면 리필도 가능하다고 했는데도 그딴거 다 상관없고 남자랑 다르니깐 넌 차별주의자라고 단정지어버리네. 분명히 벽에 리필된다고 적혀있는거 장님이 아닌이상 무조건 봤을텐데 가게하나 담그려고 인스타에 올리는건 좀 치졸하지않나?
칼국수 사건은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양많아서 억지로 다 먹지 않아도 되고 먹고 모자르면 면 더 삶아서 주니 불지않고 먹을수 있고 ...면 더주세요 외치면 돼지처럼 보일까봐 쪽파려서 그런가? 신기루나 이국주 이런 풍체좋은 여자가 들어오면 남자만큼 주겠지...날씬한 몸이라 양적을거라 판단한거에 고마워해야지
스벅은 잘 모르겠음. 미국 쪽에 사는데 미국 스타벅스는 커피 샷은 아니지만 종종 여름에 스벅에서 쉐이크 먹을 때 난 생크림 싫어하는데(마시는데 방해됨) 남편은 좋아해서 내 생크림 남편 컵으로 옮겨 달라고 하면 해주던데... 🤔 뭐 어쨌든간 요청하는거야 다들 할 수 있지만, 가게에서 안 해주겠다고 하는데 해달라고 우기는 시점에서 진상되는거 같음.
스벅은 이해간다 ㄹㅇ. 가게 하다보면 지 입맛대로 해달라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굳이 해줘야 하나 싶음. 뭐 빼주세요 이런건 이해하는데 그거 빼고 다른거 넣어주세요 한다던가. 새우들어가는 볶음밥에 새우 빼고 다른 고기 넣어주세요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는데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님
근데 내 메뉴 차례에서 저렇게 교육하고 하면 기분 당연히 나쁠 것 같은데. 교육을 하려면 지들 재료를 소진해서라도 교육하고 교육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손님 입장에서는 완벽하게 준비가 된 상태에서 서비스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진상소리를 듣더라도 그 자리에서 다 던지고 나오는 저 사람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간다. 나 같아도 그럴테니까.
이건 진상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원재료비 같고 가게 입장에선 손해 보는거 없는데? 심지어 매장에 10명 들어와서 1인분 시키는 것도 아니고 테이크아웃인데 그걸 허용을 안해준다고? 소풍갈 때 김밥 2줄 사가서 3인 가족에서 먹으면 진상임?ㅋㅋㅋㅋ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음료 하나 시켜서 투샷 원샷으로 두잔에 나눠담고 싱거운 아메리카노 연성해서 먹을 수도 있다'라는 댓글을 봤는데 애초에 전제한거처럼 그러면 당연히 싱거워지는거잖아 ㅋㅋㅋㅋ 무슨 짬뽕 한그릇으로 물에 희석해서 10그릇 만든다는 소리하고 있네...
원래 진상들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물어보는 케이스는 그나마 나은 편.... 이 아니라 내가 이런일을 당했는데 모두에게 이 일을 알리고싶어서 묻는척 하며 관심구걸하는 경우도 많겠다 싶네요...
니도 진상임.. 똥글쳐쓰고있잖음
@@tyli9078그거 관심구걸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진짜 본인이 당당해서 널리 알리는거 ㅋ 제3자가봐도 본인이 진상인데 본인만 모르고 당연히 본인편들어줄줄알고 가게욕함 ㅋ
진상특: 제가 진상인가요? 처 물어봄
@@황근출-h6t 제가 진상인가요? 라고 물어봐놓고 맞다해도 본인은 인정안함ㅋㅋㅋㅋㅋ
저 거 허용하면 일행도 아닌 사람이 뺀 걸 자기에게 넣어달라는 진상들 반드시 나온다.
일행이 뺀 것을 다른 걸로 바꿔서 자신에게 넣어달라는 놈도 추가로 나올듯
너무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에겐 충분히 줄 수 있는 덤이나 서비스도 줄 생각이 쑥 들어가더라.
핫초코는 고객이 진상 맞는 것 같습니다
카페측 말이 맞는 것 같은데요
그냥 안되면 안되는줄 알아야함 꼭 '이렇게 하면 되지 않아요?' 이딴소리 하는데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지 되는데 그렇게 했다가 문제 생겼으니까 안해주는거라고
진상은 거울치료가 답.
똑같이 당해봐야 진상인지 알지 그전에는 절대 모름.
마지막은 주인의 쓸데없는 배려였다. 늦게 처먹는 ㅇㅈ손님 불어터진거 먹지 말라고 양 적게 여러번 먹으라 한거겠지만 알아주지도 않는 그런 배려는 애초에 할필요가 없는거지
작금의 여성들은 저런 기계적인 평등에 목숨을 거니 저런 사태가 벌어지는것 ㅋ 빨리 인공자궁 보편화돼서 여성우대따위 없이 남녀가 완전경쟁을 하면 좋겠음 ㅎ
직원이 부족하시면 추가해 드려요 라고 안내 했다면 여자가 진상이 맞고 안했다면 직원교육을 제대로 안한 사장이 문제지 직원이 그말 더한다고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건 아니니까
파스타집에서 일해본 경험있는데...여자들 테이블은 무조건 소스 묽고 뜨겁게 줘야된다. 사진찍고 이야기한다고 한참후에 먹는데, 그러다보면 소스 다 빨라들여 불고 차갑게 식어서 다시 해달라는 요청 들어옴....칼국수도 같은 개념으로 면을 적게 줬다는것보다는 국물을 많이 줬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면값보다 국물값이 더 비쌈.
@@박씨-e7e 그러니까 그딴 짓을 하지 말라고요. 난 여자인데 일생에서 음식 사진 찍어본적도 없고 면은 나오면 바로 먹는 타입인데 여자라고 파스타를 그렇게 주면 개 빡칠거 같은데요? 왜 남의 행동거지를 성별로 판단하는거임? 그게 문제라는 생각 안해 봤어요? 그런게 문제 된다고 생각하면 인스타 용 사진 찍으세요? 물어 보면 될거 가지고.
@@HLCG11빡치는게 피해망상이야
세상이 다 널 차별하는거 같지?
생물학적인 차이까지 부정해서 도대체 너한테 뭐가 남냐
부족하면 공짜로 더 준다는데 뭐가 문젠데 ㅋ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본인이 했던 진상짓들..
각자 하는 본인 업무버전으로 변환되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음.
후반에 스벅 연습용 보고 생각난건데 작년 여름 롯데리아에서 팥빙수 시키는데 만드는 사람이 연수중인 사람이었음 보통 카운터 앞에서 만드니까 그거 보고 있었음 아무튼 거의 다 만들고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는데 그게 쓰러짐 조리대에 떨어졌고 그걸 대충 수습해서 나 한테 가져올 낌새를 보이더라 나는 당연히 뭐라고 할 준비 하고 있었지 근데 매니저가 뒤늦게 봤는지 카운터로 옮기기 직전에 커트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 하더라고 그냥 그 때 일이 생각나네
스벅 샷 이동 -> 나도 스벅 알바 해봐서 암.
이건 고객이 진상임. 그럼 해주는 까페를 가던가.
추가 잔 지급. -> 이것도 고객이 진상이라 생각함(지금 난 까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입장이 다를수 있음) 추가 잔을 지급한다면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나눠서 물타서 마시면 밍밍한 아메리카노가 되는 것임. 프랜차이즈가 왜 이리 비싸냐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재료비, 월세, 인건비. 이거 다 해보면 난 얼마 남지도 않음. 그래도 재밌어서 하는건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한숨만 나옴. 물론 그쪽 입장에서는 나를 보고 한숨 지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전직 파트너 ㅋㅋㅋ
2층 확인도 그냥 지가 하면 되지 존나 ㅈㄹㅇㅂ ㅋㅋㅋ
그리고 음료 만들면서 배우는 거고, 잘못 만들었으면 제대로 만들어서 나가는 게 맞는데 뭔 지랄 ㅋㅋㅋ 누가보면 잔당 10만원 짜리 마시는 줄 알겠음 ㅋㅋㅋ 퇴사 사유가 전직이 주된 사유지만, 진짜 상상 초월하는 병신들이 많아서도 부가 사유였는데 지금 참 행복함 ㅋㅋ
전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시키고 잔 3개 추가 해서 4명이 나눠먹은 진상 아지매들이 유명했었지요....
장사중에 제일 많이남겨먹는게 물장사라고ㅋㅋㅋㅋ
@@평론가 지금은 재료비와 월세가 너무 세서요...가장 띵겨먹기 쉬운 돈이 인건비인데 인건비 줄이다 보면 일을 못합니다.
@@평론가 그리고 장사중에 가장 띵겨먹기 쉬운건 정치장사입니다.
정치인 말고 정치장사요. 둘은 다른것이고요.^^
마지막 케이스는 그냥 기본 양을 적게 통일하고 서빙할때마다 부족하면 더 드린다고 안내하면 될거같은데
리필이 많아서 주방 회전이 안될까봐 저런건가?
아마도 그렇겠죠?
추가해 달라고 말하지 않고, 양 적다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인듯
기본 양을 적게 해서 주는게 제일 깔끔하긴 한데
이걸 이해 못하고 기분 나뻐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아무리 리필 부끄러울 수도있고 먹는거 끊기는것도 싫지 않나요 😅😅
"제가 진상인가요?" 물어보거나 글쓰는 사람치고 진상아닌 100명중에 1명있을까말까.
당초 진상 아닌 사람은 어지간하면 내가 진상인지 아닌지 가부여부 따지고 들려고하지도 않음.
2:44 무지성으로 오마카세라는말 안쓰시고 코스요리라고 하셔서 맘이 편안
참 까탈스럽게 산다
보배드림은 자기들은 굉징히 깨어있는 청년이라고 착각하지만.. 그냥 니들끼리 사시죠 ㅋㅋㅋ
닭도리탕 꼭 닭볶음탕이라고 하세요 ^^
오마카세랑 코스요리는 완전다르죠,,,
스벅에서 신입교육 사건은 안당해보면 짜증나는거 공감못함.
난 개인적으로 좀 바쁜와중에 병원에서 결과지 받으려고 갔는데 기다려도 안부르길래, 가서 말했더니 '나오면 말씀 드릴께요'라고 하길래 바로 앞에서 기다렸지. 근데 한명이 신규였어. 결과지 뽑는걸 가르치고 싶었나봐. 그래서 신규보고 뽑으라고 했고, 되게 느릿느릿 하게 하더라? 근데 뭘 잘못 뽑았나봐. 이렇게 뽑으면 안된다면서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다시 뽑더라. 내가 가서 따지고 그러진 않았지만 바쁜데 그러고 있으니까 겁나 빡침. 첨부터 자기가 뽑았으면 10초면 될껄 3~4분은 기다린 듯.
저 손님도 바쁜데 그러고 있으면 짜증나지.
ㅇㅈ 나도 겪어봄 기분이 좋진 않았음 뭔가 신뢰도 안가고
신규 직원이 커피 만들고 옆에서 고참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코칭(?)했는데 뭔가 맛이 없는 느낌..? 제대로 안됐을거 같은 느낌 들어서 별로였음 그리고 엄~청 오래걸임 라떼였는데 샷 내리는 것만 2배는 더 걸렸음
ㅋㅋ당한다는 표현도 ㅈㄴ 웃기네 사회성 ㅈㄴ 없는거 티나요; 신입들은 그럼경력을 어디서 쌓음 ?
@@두루미-f8x트레이닝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신입을 실전에 투입하는게 문제죠.
제가 든 예시나 본문내용도 어느하나 신입이 잘못한건 없어요. 시스템이 문제지.
님도 대뜸 ㅈㄴ ㅈㄴ 거리는거 보면이해력 많이 딸려보여요.
@@두루미-f8x 그건 매장차원에서 따로 교육해야죠
견습 스티커 달고 음료 타준다? Ok
견습 스티커 달고 내 음료가지고 연성술 하면서 몇분동안 장난친다? X
초보가 음료만드는건 상관없는데 스스로 음료는 만들정도로 교육해서 내놔야죠. 손님 음료로 교육할거였으면 손님은 교육받아 만든 음료 맛없으면 환불 받을 수 있음?
단순히 님 부모님 수술받는데 교육받는 레지던트들 우르르 들어와서 님 몸에 칼대면서 실수하면 담당의한테 혼나는거 지켜보기 vs 담당의가 수술 집도하고 레지던트들이 주변에서 참관하기 하면 딱봐도 후자 고를 거 같은데요. 후자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 무슨 음료 만드는게 수술하는 거만큼 복잡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눈으로 보고 혼자 연습해보면 될것을 재료비 아낀다고 손님거로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요
마지막 걍 많이 주세요... 더먹고싶어도 리필하라하면 끊기는거 싫어서 걍 나오고 다시는안갈듯
초보 썰은 진짜 상진상
칼국수는 가게가 좀 그럼; 추가가 되든 말든 같은 가격에 같은 음식 제공해줘야지.. 둘다 그냥 적게 주고 추가하라고 하던지 왜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 일을..
인건비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원래 한번 주고 끝나면 편한데 리필 달라고 여기저기서 말하면 일하는 사람이 그만큼 힘들거든요. 보통 무료리필이니까 손님이 그정도는 감수하고 먹어야 서로 좋습니다
다른 프렌차이즈 매장도 그렇지만 사소한거지만 왜 안되지 싶은것들은
다 본사 규정이 그래서 그럼 한 곳에서 해줘버리면 전국 모든 매장의 규정을 다 뜯어 고쳐야 하는거라
알바 입장에서야 당연히 안된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음
그리고 그 사소한것 하나에 오만 인간군상들을 다 볼 수 있음
칼국수집은 굳이 저런 규칙을 만들어서 오해를 받네. 같은 돈이면 무조건 똑같이줘야지. 불어터지던 덜먹던 말던 그건 손님이 알아서 먹을 일이고, 거기서 더 원하면 리필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블어 터지면 클레임을 건다잖아
@@진짜싫다-g7c 가게가 손님들 클레임을 다 수용해줄 순 없는거야. 면 먹다가 불면 새로 갖다줄거야? 비싸다고 하면 가격 깍아주고, 생수 말고 보리차 달라고 하면 끓여줄거냐곸ㅋㅋㅋㅋ 다 해주면 끝이 없으니까 규칙을 사장이 만들어야지 뭐 소리야~
@@뭐야뭔데-l8l 그 가게에서 저 클레임은 수용해야함? ㅋㅋ ㅄ같은소리를 장황하게 써놓네
민원 자주 넣는 사람들은 본인이 되게 야무지고 똑똑한줄 아시더라구요. 그냥 둥글게 넘어가면 다음에 나한테도 돌아오는거고, 사람 어떤식으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건데 흠... 민원 넣기전에 직원이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 한 번만 해주셨으면....
한식집은 맨날 여자밥 남자밥 양 다르게 나눠 주는 걸로 싸움나는데 양 다르게 줄거면 소자 대자 나누고 가격 내려 받으시든가.... 음식이 상에 나간 이상 그걸 남길지 말지는 성별 상관없이 손님이 결정하는 거지 주인의 영역이 아님
와 첫번째 피자집 사장님도 따님도 진짜 착하다...
저도 뭔가 부탁했을때 직원이 본사방침때문에 저희도 해드리고 싶은데 안되세요 죄송합니다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더이상 요구 하지않는데.... 그 직원이 그거해줘버리면 본사에서 하지마라고 경고 내려오는거 알기때문에 저정도론 아니지만 본사방침 가게방침으로 안되세요 하면 그냥 거기서 아네 하고 좀 말았으면 좋겠음 저번에 옆애 아줌마 직원이 안된다니까 욕이란욕을... 본인 자식이 어디알바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좋나 싶은 생각이 듬...
"제가 진상인가요?" 라는 의문이 드는 상황에 빠지셨다면 진상이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권리는 금액에 대한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 것이지, 왕대접 또는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는 협박이 아닙니다.
이왕이면 가급적 좋게좋게 서로 배려하며 삽시다...
첫번째는 사회적으론 진상맞긴하지만 주문받으신분 생각이 더 중요하니 욕할건 아닌듯
ㅇㅇ 주문 받은 업주 입장에서 생각해서 이건 재밌네.해서 인심 팍팍 써서 서비스로 준것이라면 그냥 받은 사람은 정말 고맙고 준 사람도 흐뭇하겠죠.
문제는...그 이후로 나도 생일이다...가 속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도 사장 아버지가 해준것이니.(그리고 원래 그런 요구는 처음 온 사람이 90% 합니다. 안해줘서 안올 사람이면 고맙죠. 오히려 어떤 해악을 끼칠지 모르니까요.)
칼국수집은 손님이 오해할만했음;;;
ㅋㅋㅋㅋ 마지막사연은 지금도 벌어지고있음 유튜버 잡식공룡이 대전에 할머니가 5000원에 삼겹살+식사+찌개 주는 집 다녀왔는데 남자밥 여자밥 따로준다며(밥 추가제공ㅇ) 올렸고
댓글에 남녀차별을 하네 불매를하네 거르네 마네 하며 꼴값들을 떨고있음
캬 다양한 인간군상
ㅡㅜㅡ
😅ㅏ😅😅ㅡㄴ😅
ㆍ
ᆢ😅ㅜ33ㆍ😅2ㆍ😮ᆢ😢🎉 10:58
이정도면 인간이 아니라 침팬치 행동패턴이 맞는듯
칼국수는 양과 가격을 조절해서 팔면되겠네
저런 사람들은 무한리필 가게를 이용안하는게 답일듯?
애초에 무한리필이니깐 가격은 동일하게 가야됨.
마지막 칼국수는 남녀차별이 맞습니다.
'여자는 집안일이나 해라' 이런것만 차별이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키가 160인 남자와 180인 남자가 같이 저 칼국수 집에 갔다고 합시다.
그런데 키가 작으니 적게 먹을거라는 생각으로 160인 남자에게는 양을 조금만 주고 필요하면 더 가져다 먹으라고 했다면 160 남자는 불쾌함을 느낄겁니다.
키가 작으면 필요 열량이 평균적으로 적다는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동등하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같은 비용을 지불했다면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무한리필인데 그냥 더 가져다 먹으면 되지 뭘...'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면을 리필하면 겉으로는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번의 노동이 더 들어갔기 때문에 불공평한 대우를 받은게 됩니다.
처음에 칼국수를 제공할 때 모두에게 양을 미리 묻거나, 똑같이 조금 주고 더 가져다 먹으라고 한다면 모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요.
가게 사장님의 배려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으로 유난 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사소해보이는 차별들을 일상에서 수없이 경험하다보면 결국에는 전혀 사소하지 않은 차별이 되기에 한번 걸고 넘어지자고 하는 것은 결코 유난이 아닙니다.
8:02 이거 보고 생각 난건데 자주 가던 식당에 새로운 아주머니 분이랑 기존 가게 주인이 우리 일행 음식으로 교육 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육수 양 조절 실패하니 아주머니한테 뭐라 하는것도 보기 안좋고 양은 실패해서 맛은 싱거워졌는데 사과나 서비스도 따로 없었음.
스벅 신입교육은 만든 사람이 신입일 뿐이지 옆에서 제대로 알려줬으면 딱 레시피 정석대로 만들어진 말짱한 음료아닌가??
쏟아진걸 다시 준것도 아니고 제대로 만들어준건데 거기다 대고 분이 안풀린다니 쿠폰 던지고 나왔다니 사회성 떨어져보임
마지막에 댓글 단것도 보니까 본인 분풀이=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 정당한 목소리정도로 알고있는데다가 마지막 문장조차 쿨병날리는거까지 완벽함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훈육이 안되있으니까 나중에 음주운전 사고내고 뒷수습 안하면서 ㄱHㅅH77l나 끌어안고 있는거다..
스타벅스는 짬뽕에 비유해야될게 아니라 짜장면에 비유해야됨
밥 제공되는 짜장면 집에서 난 짜장면 연하게 먹으니 짜장 조금 만 올려주고 남은짜장은 따로주세요 하고 짜장 밥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다고 말하고 안된다고 말해야됨
이게 무슨 말임?
저 사람은 친구 짜장 소스 절반 빼서 자기 짜장면에 올려달라는거고, 업체는 안된다고 하는건데, 무슨 밥을 비비고 그러세요 ㅋㅋㅋ
@@limlimee ㄹㅇㅋㅋ 갑자기 밥이 어디서 튀어나옴
그냥 짜장면 두개 시켜서 하나는 아이 먹을거니까 소스 반만 넣고 나머지는 따로 주세요~ 하고 자기가 비벼먹는거랑 같은건데 ㅋㅋㅋ
칼국수집은 걍 맞춤대응인거같음 남자는 대부분 앵간하면 걍먹고 진짜 불만있을때만 ㅈ되봐라는 마음으로 리뷰남기는데 여자들은 세세히 리뷰도 남기고 불얶다고 뭐라하고 양많다고 뭐라하고 양작다고 뭐라하는 경우가많아서 걍 좀작게주고 더달라하면 더주는걸로 바꾼거인듯
그냥 서빙할 때 드시는 양 여쭤보고 대중소 중에 선택하게 하면 될것을 굳이 저런 규칙을 만들고 손님한테 고지도 안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케이스...
손들고 면 더달라고 소리치는게 힘들거나 불편한 사람 많음
채널도 속풀이알뜰짬뽕세트를 그대로 뻬끼더구만요...
성희롱인가요? --> 너의 똑같은 행동을 가족들 앞에서 할 수 있나 생각을 해
진상인가요? --> 니네 가족들한테 똑같이 클레임 걸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대학 앞 스벅이면 이미 미어터져서 정신 없는 점포인데 자리 확인을 자기가 해야지 왜 직원을 시킴? 뭐 주차장이여 룸이여? 애초에 시비 걸러 온거임
궁금한게있는데요 꼬마김밥집에서 배달요청사항에 애기가 먹을거니 5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이러는건 진상인가요?
오사카 스벅은 서있으면 직원이 빈자리에 안내 해주던데 기분이가 좋았음..
사장, 프차들은 규정이 있어도 융통성이 있어야하지만 고객은 무.조.건 융통성 같은건 없어도 된다는 식이네..어휴
식당가서 메뉴판에 없는건 엥간하면 주문하지 말자.
결국 전부 싹다 진상놈들 전 국민들에게 신상공개 해라!!!~~
매뉴에 없는걸로 클레임걸면 다진상이고 매뉴에 없는걸 해달라고해서 주인이주면 얼마가들던 그냥 해준거 자채로도 고마워해야지 비싸다고 개소리하는건 아니지
사장님들 사람 좋으라고 요구사항 들어주지 마세요 해주면 단골 생길수 있겠죠 하지만! 세상엔 나쁜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큰수의법칙이라고 계속 해주다보면 결국 혀를 내두르게 될거에요 그냥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마세요
당사자도 모를 일 이야
손님이 확인 하세요를 훨씬 더 부드럽게 했었어도. 확인 안 해주는거에 뿔 난거지 말 투 자체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닐것이야
마지막은 진상이 아닌데?
면 무한리필이고 보통 여자들의 식사량으로 보면 남자랑 똑같은 양 주면 대부분 남기니깐 저렇게 준듯.
남기면 벌금 같은건 위협용이지 아무도 안내는 벌금이니깐.
결론은 진상 맞음.
@@겨리-n1u 여자들의 식사량으로 보면
속이 답답 ㅋㅋ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를 모른다지
5:54 진상들 특:저기선 해주는데 왜 여기선 안되냐고 함ㅋㅋㅋ 꼬우면 거기가서 먹지 괜한 곳 가서 개지랄을 떰
손님 얼마나 오고 가는지가 보이는데 2층 점유율을 모르는 게 말이 됨?
마지막은 그냥 다 조금씩 주고 필요한 사람 더 주면 되는거 아닌가...
고객님이 확인하세요는 들어본적 없긴하네 ㅋㅋㅋ
마지막 사연은 진상이다 무한 리필집에서 양을 가지고 떠드는게 의미가 있나?
주인이 있는 집에 가면 어느 정도는 주인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가를 지불하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의 덕을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내가 불편하대도 주인의 말을 들어본 후 그 입장에서 합리적이겠네 싶으면 듣고,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집으로 가야지 꼭 거기서 이겨먹어야 소비자의 권리를 챙길 수 있는 걸까요?
한식집이 유독 먹을걸로 차별 많이하긴함..
애인이랑 가면 극명하게 느낌
마지막은 그냥 잘만든 합리적인 시스템인데 쓸떼없이 감정적으로 나와서 질 떨어뜨리는 진상인듯
마지막글은 똑같이 주면 맨날 남기니깐 남녀 다르게 주는거 아닌가? 게다가 모자라면 리필도 가능하다고 했는데도 그딴거 다 상관없고 남자랑 다르니깐 넌 차별주의자라고 단정지어버리네. 분명히 벽에 리필된다고 적혀있는거 장님이 아닌이상 무조건 봤을텐데 가게하나 담그려고 인스타에 올리는건 좀 치졸하지않나?
진상들은 생각이라는게없나? 왜그리 불편하게 살지
편돌이하면서 이런진상 ㅈㄴ봄 하루에최소5번은 봄
계산대에 물건놓고 다시 고르러가는거
계산전 물건개봉
어느샌가 내돈내산이라는 단어가 무기가 되어버렸다
진상이다 아니다로 논란이 생기는것 자체가 높은 확률로 진상이라는 뜻이다.
논란이 난거 자체가 진상이다
스벅 샷옮기는거 진상맞고 카페 잔달라는것도 진상임 애들 키우면 따로 컵 가지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함
칼국수 사건은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양많아서 억지로 다 먹지 않아도 되고 먹고 모자르면 면 더 삶아서 주니 불지않고 먹을수 있고 ...면 더주세요 외치면 돼지처럼 보일까봐 쪽파려서 그런가? 신기루나 이국주 이런 풍체좋은 여자가 들어오면 남자만큼 주겠지...날씬한 몸이라 양적을거라 판단한거에 고마워해야지
스벅은 잘 모르겠음. 미국 쪽에 사는데 미국 스타벅스는 커피 샷은 아니지만 종종 여름에 스벅에서 쉐이크 먹을 때 난 생크림 싫어하는데(마시는데 방해됨) 남편은 좋아해서 내 생크림 남편 컵으로 옮겨 달라고 하면 해주던데... 🤔 뭐 어쨌든간 요청하는거야 다들 할 수 있지만, 가게에서 안 해주겠다고 하는데 해달라고 우기는 시점에서 진상되는거 같음.
8:51 저건 지능문제 인것 같다
초밥 뷔페에서 비싼 초밥만 100피스 먹은 사람 떠오른다
고객님이 확인하세요 알바는 내가 당했으면 바로 쌍욕 나왔을 것 같은데...
스벅알바 싸가지가 없긴함
말투 개 싸가지긴한데 중요한건 2층 자리있는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에헴!! 나님 스벅등장!!
무려 나님께서 왔으니 글로벌 브랜드 스벅아
나한테 갖가지 봉사를 하여라~
그러면 나의 자존감이 올라갈거 같구나~
하는 거 같음
@@One-Gem 스벅이 얼마나 대단한진 몰라도 음식점 같은경우는 매장 회전율 다 파악하는데 똑같은 장시치들한테 물어볼만한 질문 아님???
마지막은 정말 어렵내..
한줄요약 :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점주건 고객이건)
맘에 안들면 다신 안가면됨
가게를 바꿀려고할필요없음
짜장면 세트 시켰는데
탕수육이 떡이 되서 왔길래 화김에
리뷰 3점주고 탕수육좀 바삭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적고 나서 후회 되서 리뷰 댓글들 보니깐
다들 탕수육 때문에 존나 빡쳐서 글 적음 ㅋㅋㅋ
엔딩은 사장놈이 탕수육 메뉴에
찹쌀 탕수육이라 부드럽다 한줄 추가한게 끝임 ㅋㅋㅋ
보통 진상이냐고 묻는경우 대부분 진상이 맞다
속뽕알님 영상 감사요
인간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 소비에트 연방의 인간백정
첫번재 피자는 그냥 봐줄수 있는거지 스타벅스 샷 옮기는것도 그냥 손님입장에선 그럴수도 있어 보이는걸 진상으로 모는것도 팍팍해보임
진상들도 나날이 업그레이드 발전하고있다.
스벅은 이해간다 ㄹㅇ. 가게 하다보면 지 입맛대로 해달라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굳이 해줘야 하나 싶음. 뭐 빼주세요 이런건 이해하는데 그거 빼고 다른거 넣어주세요 한다던가.
새우들어가는 볶음밥에 새우 빼고 다른 고기 넣어주세요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는데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님
진상은 원래 본인이 진상인거 인지도 못함...
마지막은 양을 조절해서 팔던가 어차피 무한리필처럼 더 먹을 수 있는거면 남자도 조금만 주면 됨
1인 1주문 아닌 대신에 여분의 잔을 드리지 않는 것임.
진상시리즈가 참교육시리즈랑 같이 제일재밌는듯
불평 불만 하는 놈들만 매일 모든 것에 불평불만이다 이건 정신병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딱 정해준다 예시 마지막 칼국수 빼고 다 진상임
진상인지 아닌지 애매하면 대부분은 진상이더라
마지막은 어차피 무한리필이니 첫번째 양이 많든지 적든지 간에 상관없지 않나?
마지막은 어차피 리필되는데 뭐가 불만이라고 글 올린거임? 그냥 기분 나빠서 가게 조지겠다로 밖에 안보이는데
근데 내 메뉴 차례에서 저렇게 교육하고 하면 기분 당연히 나쁠 것 같은데.
교육을 하려면 지들 재료를 소진해서라도 교육하고 교육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손님 입장에서는 완벽하게 준비가 된 상태에서 서비스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진상소리를 듣더라도 그 자리에서 다 던지고 나오는 저 사람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간다.
나 같아도 그럴테니까.
서비스직 힘듭니다… 극한직업이에요..
엠팍만 보고 바로 진상인거 확인
음식점에서 안된다고 하면
그냥 주는대로 먹고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으면
다음에는 안 가면 되지
참 피곤하게들 산다
본사 클레임은 왜 진상인거임?
내가 보기엔 다 진상
자기네 규정이 그렇다는데 왜 외부인인 자신이 규정밖의 대접을 원함? 그렇구나 하고 안가면 되지
이탈리아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킬 양반들이네
안 된다고 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거지
한국은 너무 벌벌기는게 있어서 문제.. 병신한테 꺼지라고 하고 블랙리스트로 전국 어딜가든 이용못하게 해야되는데 높은놈들이 지들이 손님 직접 상대하는거 아니니까 밑에 직원한테 발발기라고 시키고 지는 문제해결! 이 ㅈㄹ하고 잇으니 문제가 되는거지
그런데 스벅은 업체측 상세내용을 봤는데
샷옮기기는 프렌차이즈라 ... 텀블러로 연성하는거 보니 안해주는게 맞다
이건 진상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원재료비 같고 가게 입장에선 손해 보는거 없는데?
심지어 매장에 10명 들어와서 1인분 시키는 것도 아니고 테이크아웃인데 그걸 허용을 안해준다고? 소풍갈 때 김밥 2줄 사가서 3인 가족에서 먹으면 진상임?ㅋㅋㅋㅋ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음료 하나 시켜서 투샷 원샷으로 두잔에 나눠담고 싱거운 아메리카노 연성해서 먹을 수도 있다'라는 댓글을 봤는데 애초에 전제한거처럼 그러면 당연히 싱거워지는거잖아 ㅋㅋㅋㅋ
무슨 짬뽕 한그릇으로 물에 희석해서 10그릇 만든다는 소리하고 있네...
자기 권리 찾겠다는 진상 특: 남 권리는 1도 관심 없음
오
클리앙?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