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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영어 안내방송을 들으면 왠지 뾰족뾰족하고 가는 파리바게뜨체 영어 전광판이 머릿속에 1:1로 매칭됨
오히려 방송 자체의 질 은 이 때가 좋았던 것 같네요. 2002년이면 저 태어났을 때인데 어렸을 때 가리봉 이라는 역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해요.(가리봉에서 깜놀)근데 한국어랑 영어를 번갈아 가며 한영한 이런식으로 방송한 거 진짜 10수년만에 듣는듯요. (거의 20년 돼가나?) 근데 The exit doors for this stop are on your left/right 를 먼저 말한건 낯서네요.
6:59 건대입구역 안내방송 변천사 2001~2002
8호선도 있나요?
이상한데? 환승음이 계속 나올리가 없는데 왜 계속나오지?
방송 끝에 한 번 더 음악이 깔려있었어요 옛날부터. 저도 이거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 영상은 방송을 쭉 이어 붙이다보니 모든 역에서 환승 멜로디가 나오는 것처럼 들리긴 하네요..
이 당시 영어 안내방송을 들으면 왠지 뾰족뾰족하고 가는 파리바게뜨체 영어 전광판이 머릿속에 1:1로 매칭됨
오히려 방송 자체의 질 은 이 때가 좋았던 것 같네요. 2002년이면 저 태어났을 때인데 어렸을 때 가리봉 이라는 역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해요.(가리봉에서 깜놀)
근데 한국어랑 영어를 번갈아 가며 한영한 이런식으로 방송한 거 진짜 10수년만에 듣는듯요. (거의 20년 돼가나?) 근데 The exit doors for this stop are on your left/right 를 먼저 말한건 낯서네요.
6:59 건대입구역 안내방송 변천사 2001~2002
8호선도 있나요?
이상한데? 환승음이 계속 나올리가 없는데 왜 계속나오지?
방송 끝에 한 번 더 음악이 깔려있었어요 옛날부터. 저도 이거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 영상은 방송을 쭉 이어 붙이다보니 모든 역에서 환승 멜로디가 나오는 것처럼 들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