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제가 사는 아파트앞 공터에 영화 1987 세트장이 있었어요. 그때는 무슨 영화인지 몰랐지만 지나가며 언뜻 보이는 옛날 스타일 간판들 보이고 신기함과 함께 이 더운날 땡볕에서 고생들이다..했었는데. 정말 너무 더운 여름이었거든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었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거의없다님말에 공감! 중립은 자동차 기어에나 있는거고....ㅋ 살면서 사회현상,정치등에 관해 1도 발언안하고 투표도 평생 안할거라면 모를까..하다못해 대선때라도 어느정당, 어느인물을 찍는다는건 지지하는 정책,정당이 있다는거임...그냥 정치무관심러들이 정치얘기듣기싫거나 지들 할말없을때 중립 운운하는....ㅋㅋ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라면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이한열 열사를 몰라요? 그것도 YTN에 있었다면서... 정말 아나운서는 언론인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대에서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다고 그 유명한 사건을 몰라요? 계속 웃으면서 이 얘기를 하는 모습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손아나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듯 한데 정말 역사에 대한 무지와 무개념은 놀랍군요. 우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987을 잘 모른다니, 박종철 그 이름이 실제인지 영화인지도 모른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웬만한 어린 학생들도 다 아는 역사적 사건인데...그것도 뭐 먹으면서 아주 가볍게 잘 모른다고 하는 모습에 분노까지 일어납니다.
한국 페미 역사에서 요즘처럼 촌스러운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절정을 찍은 것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논란 떄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하고 탈성의 시대에 '감수성' 때문에 이게 뭣들 하는건지. 물론 아직 방향성은 존재하지만 그건 쌍방간의 개선점이지 어느 일방에서만 해야 할 일은 아닐터 깝깝한 시대가 참으로... 그리고 2부 미성년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은 회차였음. 아무튼 안전하고 흥하라 엠장기획!
방송 시작
01:30
광고 물건어디서 구매하나요?
어릴적 연대앞 첫집에 살았는데 밤중에 누군가"한열이가 죽었다! 한열이가 죽었다아!!!"라고 울부짖듯이 소리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가 끝나고 울컥해서 눈물을 한참이나 쏟았습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1987 출연자 배분과 연출 기가 막히다구요~ 어느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연출 정말 끝내줬습니다^^
곽에 꽉찬 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빵터짐 신이주신선물 갓샌드ㅋㅋㅋㅋㅋㅋㅋ
곽산도 진짜 빵터졌다
엠씨장원 진짜👍👍👍👍👍👍👍👍👍
몇년전 제가 사는 아파트앞 공터에 영화 1987 세트장이 있었어요. 그때는 무슨 영화인지 몰랐지만 지나가며 언뜻 보이는 옛날 스타일 간판들 보이고 신기함과 함께 이 더운날 땡볕에서 고생들이다..했었는데. 정말 너무 더운 여름이었거든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었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펭년씨 어디가더라도 꽃길 걸으세요 😍
"1987" 최근의 영화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최애 채널이예요 다 챙겨 보고 있어요 ㅎㅎ
마지막 문소리씨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장면에서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이번 주는 무게감있는 영화지만, 저 역시 87학번으로 부채감 느끼며 본 영화였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오창석씨가 이 영화와 배경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신해철이 광고했었는데 우리에겐 타이거가 있잖아... 아! 갑자기 신해철 보고싶네.
1:21:10 1987, 광해, 변호인 같은 영화 보면
거없의 말이 이해감.
CJ는 자본, 정의와 악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고 있음
오랜만에듣네요
반가운네분조합
이제들을수있어좋아요~
아....난 이거 볼때마다 영화소개 시작하면 다음거를 보게 되는건지....ㅋ
설날 아침 이걸 보게 돼서...지금까지 끊을수가 없는데....ㅋ
똑독한 개구장이들의 수다같아 너무 즐거움~~!!
거잡 정주행중인데 넘 재밌네
1987은 나도 혼자 본 첫 영화였음 두번본 첫 영화기도 해서 간만에 상기시키니 반갑네요
매력있는 끈 작가님의 빈자리가 벌써 느껴집니다.
마무리 잘 하고 돌아와 주세요.
그냥 마스크 쓰고 방송하셔도 됩니다. 1차는 음성이지만 걱정스러우실까봐요. 가림막이 있어도 공기 중에 퍼질 수 있으니까요. 모든 출연진분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하시길 빌게요
거의없다님말에 공감! 중립은 자동차 기어에나 있는거고....ㅋ 살면서 사회현상,정치등에 관해 1도 발언안하고 투표도 평생 안할거라면 모를까..하다못해 대선때라도 어느정당, 어느인물을 찍는다는건 지지하는 정책,정당이 있다는거임...그냥 정치무관심러들이 정치얘기듣기싫거나 지들 할말없을때 중립 운운하는....ㅋㅋ
중립은 적들 보다 더 위험..
엠장님 나중에 ‘남산의 부장들’도 시간 될 때 다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용각산 듣고있는데 먹던 커피 뿜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창스기 빡치는거 제일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갑자기 정은임 아나운서 생각이 나네요.
그 분이라면 이 영화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진지하고 깊이있는 말씀을 하실 지...
그동안의 의리가 있으니, 사식은 꼭 넣어 주겠음ㅋ
혁명보다 어려운게 개혁이라죠..
나라의 구성원 시민이 깨어있지않으면
저질스런 인간에 지배받는다는걸 명심하며 살아갑시다ㅜ악은 바퀴벌레같아서 절대 쉽게 사라지지않음
작가님 좋아
엠장은
다행히 방송 쭈욱 잘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 YS에서 뿜었따 진심! 와~드립인정
코로나 음성이어서 다행이네요 다들 마스크 잘하시고 무사하시길
팽년씨 수고하셨어요
오늘 키 포인트는 갓샌드~~~
잘 봤어요...^^
거기서는 열심히 하는구나...
여기서는 열심히 까는구나...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라면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이한열 열사를 몰라요?
그것도 YTN에 있었다면서...
정말 아나운서는 언론인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대에서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다고 그 유명한 사건을 몰라요?
계속 웃으면서 이 얘기를 하는 모습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이 영화가 아시아나라들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음
엠장 이빨과 신문선 아나의 미모와 털털함 이거 진짜 골때리게 재미져서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손문선 입니다🙂
@@pausa010 출근길에 아주 영광인 동시에 희소식 문선문선무우운선
너무 재밌잖아^^
ㄱㅅㄷ가 갓센드로 변하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스기 방송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산도는 곽산도~
룩백 영상광고 최초공개는 수해복구에서 할 듯 ㅋㅋ
거업과 창석씨 얼굴차이가
양요섭 김수용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청취자 때문에 마스크 착용안하고 방송 하시는거면 괜찮으니까 마스크 착용하고 방송하셔도 괜찮습니다 ㅠㅠ!!!! 우리 코앞까지 확진자가 왔다니 정말 무섭고 걱정됩니다ㅠㅠ!
출연진분들 알아서 잘 방역 하시겠지만 걱정되네요ㅠㅠ
오창석씨 ICBM에 빵터짐,
쫄지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에 들은 산도 진짜 개 맛있지. 죽여버리고 싶은 정도로
ㅅㅂ 곽 산도 졸라 웃기네 ㄱㄱㄱ
조민수씨 연기 웃겨요!
지금보니 용각산 전에 바나나킥으로 전조가 있었네
곽에든 산도 ㅋㅋㅋㅋ
1:29:10 요즘 1020 시각
그당시 백골단은 직원들이었지. 그후에는 전경 착출이었고 내가 서대문에서 92년부터 95년까지 전경으로 근무했었는데 김영삼 정권을 마지막으로 대학생들 대모는 없어졌지.
지금 1987이 지나간 역사인가?? 그사건을 제대로 바라볼 위치에 있는가? 우리가...
아직 우리는 그 우물안에 있는 것 아닌가???
스튜디오가 추운가요??? 거없님 추우신가봐요
25:00
중간에 두 번정도의 편집부분 존나 궁금해서 집중력 끊겼음
손아나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듯 한데 정말 역사에 대한 무지와 무개념은 놀랍군요. 우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987을 잘 모른다니, 박종철 그 이름이 실제인지 영화인지도 모른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웬만한 어린 학생들도 다 아는 역사적 사건인데...그것도 뭐 먹으면서 아주 가볍게 잘 모른다고 하는 모습에 분노까지 일어납니다.
손문선 누나 걸리면 나 울어 버린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차리리 좋은시절 이었습니다
당이 높은 음식은 발기부전을 심화시킴.. 코카콜라 개발자(70% 정도의 주식을 생전에 넘김)는 먼저 죽고 그 유산을 코카콜라 사업자가 싸게 사들임..
끝년씨 ㅠㅠ
콜라에 생강넣어 달여 먹으면 감기에 효과 있어요
내가 이 진정어린 멋진 욕담화를 날방으로 안 본게 다행. ㅋㅋㅋㅋ. 그 때 기자는 쓸만 했고 공중파는 지금 전 신경민 의원이 보도함. 왜 가억하는지 나도 모르나 한국은행 분수대에서 민주주의 만세 호헌 철폐를 외침.
채팅 어디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산도 좃나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부전치료에는 초코쿠키와 끓인콜라ㅋㅋㅋㅋㅋㅋㅋ
아, 엠장 칭찬을 쓰려다가 참는다... ㅋㅋㅋㅋ 참 안쓰고 싶네 칭찬은 ㅋㅋㅋㅋ
창슥이...진짜 완전 멍때리네
내 그맘 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엠장담당 일진은 어디? 왜?
모두까기 정원아나 오세요~
한과 바사삭?
르벤?? 룩벡이랑 어감 비슷 ㅋ
끝련씨 데려와ㅠㅠ
한국 페미 역사에서 요즘처럼 촌스러운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절정을 찍은 것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논란 떄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하고 탈성의 시대에 '감수성' 때문에 이게 뭣들 하는건지. 물론 아직 방향성은 존재하지만 그건 쌍방간의 개선점이지 어느 일방에서만 해야 할 일은 아닐터 깝깝한 시대가 참으로... 그리고 2부 미성년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은 회차였음. 아무튼 안전하고 흥하라 엠장기획!
39:50 여자 때리는 연기의 최고봉은 비스티보이즈 하정우 아닌가요. 사랑한다고xxx아
ㅋ 진짜 역쉬 살을 빼야함
팔뚝질이 머셔, 부적절 발언
달 해씨는 기본 준비좀....
창석이, 영화 해설자 굿임다
부울경에선 팔뚝질 이라고 해요
펭년씨 다른곳에서 열일 하시길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요 ㅠㅠ
맛 서요 자꾸 ㅋㅋ 맞 서요?
배우 우현씨도 민주화운동의 주역중 한명인데 그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거없의 시발 시발 하는건 눈쌀찌푸려지네요
곽산도가 여기서 등장하네 ㅋㅋㅋ
50억스타
엠장 알몸인줄
산도는 곽산도지ㅋㅋㅋㅋ
우리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완성은 촛불혁명이죠. 최초의 무혈 정권교체. 그 전개 양상을 보면 그 옛날의 프랑스를 이미 넘어섰어요.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남을 성취라고 생각해요.
파혼녀!!! 오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제시카 부르면 어떨까요?
장효윤 아나운서도 괜찮을듯...
방송 보세요 ..팽년이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ㅠㅠ 돌아와요
손 아나운서 이번엔 영화 내용 연습안하고 대충 요약해서 오신거 표시많이나요. 아마추어 아나운서 같았어요
아. 팽년이 돌아와요.
펭년이는 여기도 하차냐??
안타깝긴해도 언넝 돌아오길!!
이유는 모두들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레강스 손문선
작가님 헤어가 좀 길엇답 이뿌당 ~ 😚
한국이 진짜 망가진 건 1998년 이후임.. 물론 imf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경쟁력이 생긴 건 맞지만.. 독재를 이겨내던 저 결기가 많이 사그라든 느낌..
요즘 거없에 빠져서 허우적대는둥
왜! 코로나를 무시하시나요?
말을 많이 하신분들이
마스크를 하셔요
그냥 처먹어...ㅋㅋㅋ
정치 영화에서 정치 얘기하지 말라는 또라이는 뭐야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게 정친데 지들한테 불리할때 꼭 정치병자란 말로 무식한 티를 냄.
니가 뭐라고 널 납득시켜야 하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중 독재정권의 고문과 탄압으로 사망하신분들중 80살이상은 자연사라고 해주세요ㅋㅋ
자연사발언 너무 잼나자너ㅋ
마녀 극노잼
오창식님옆의 아저씨는 좀...
거없이 메인인데요?
조오흔나 좋다??
거없님 없으면 내용이 산으로 갈걸요;;
@@pi329 아.. 예.. 그래서.. 그분이 그렇게 다른 출연자 여자들분에게 심한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심한 말씀하시니까 불편해서 못 보겠더라구요.
카광 남페미 만화처럼 생겼을거같다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