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조사는 석가모니의 제자가 아닙니다 하늘의 신선일뿐입니다 석가모니의 제자는 삼장법사입니다 삼장의 원래 이름은 현장이구요 삼장은 세개의 장 즉 불경 3경을 다 통달해서 삼장이라는겁니다 삼장은 원래 전생에 석가의 제1제자였는데 수련중에 졸았다고 인간으로 환생해서 스님이 된거임 웬만하면 원전은 읽고오세요 전 참고로 원전을 10번 읽음😂😂
스토리 대충보아하니 삼장이랑 불경찾은뒤 이야기네요 대충 요약하면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오공은 벌도 받고 불경도 찾으러 갔다왔는데 결국은 옥상황제가 오공의 힘을 두려워서 없애기로 했네요 오공의 선택은 개속 씨우게되면 화과산의 모든 원숭이들이 죽기 때문에 한발 물러 납니다 나중에 자기 의지를 이은 다른 오공 천명자가 태어나면 긴고아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 갈듯요
참고로 여의봉 얻은썰을 좀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여의봉은 원래 강과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는 추였는데 저때 당시에는 깊이를 측정 할 일도 없어서 창고에 보관중이던 애물단지였습니다. 용왕이 있는 무기 다줬는데 손오공이 휘둘리기만 해도 부서지고 너무 가볍다고 무거운걸 달라고 하고 슬슬 손오공이 아 용궁 쓸모 없어 때려부술까? 하다가 옆에 있던 용왕 아내가 그렇게 무거운걸 달라고 하니 창고에 박혀있는 무거운 여의봉이나 주자 합니다. 당시에는 여의봉은 미디어와 게임에 나오는 여의봉 처럼 삐까번쩍한것도 아니고 산호와 조개로 뒤덮힌 돌기둥이었는데 손오공이 잡자마자 겉표면이 깨지면서 지금의 여의봉의 모습이 드러나고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는 추다보니 자유자재로 늘어났다가 줄고 무게도 무거우니 손오공이 이거다! 하고 가지고 갑니다ㅋㅋㅋ
여의봉은 용궁의 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손오공이 여의봉 뽑아가자 바로 용궁이 소용돌이가 치면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바다속에 거대한 기둥이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감이 올겁니다 )처음엔 용왕이 설마 그 기둥을 가져가겟어 하고 가져갈수 있으면 가져가 보라우 햇지만 나중에 잃은게 너무 많고 너무 억울해서 옥황상제한테 매일 찾아가서 고발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황상제도 피해다니는 상황에 어쩔 방법이 없었죠
the bosses fights are not as hard as the soulslike games. but some bosses are definitely challenging It's linear, not open world. this story is set after the journey of the west. some bosses have 2nd phase, if you defeat them fast enough in 1st phase(the time frame is unknown yet) there are 2 ways you can gain transformation/shapeshifting to defeated monsters(not all monsters), 1. obtain the weapon of the monster 2. capture defeated monsters with the gourd. method 1 you shapshift into the monster within a limited time frame, you change back to monkey after the timer expires or hp bar goes down to 0, basically gives you an extra HP bar. method 2 let you combine the monster's attack into your monkey attack combo seamlessly. the last but not the least, plz remember that this game is made by a 140ish employees studio, it might not be as polished as other games made by other bigger studios. Plz tune your expectation down, and enjoy!!!
여의봉이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내용. 농경이 막 시작되던 요순시대의 최대 문제는 황하의 범람이었다. 이때 '우'라는 관리가 나와 "제가 황하의 범람을 제가 막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용왕을 찾아가 '여의천봉' 을 빌려 황하에다가 꽂아버렸다. '우'는 황하 치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요순에 이어 왕이 되었고 기원전 2070년 '하' 나라를 세운다. - 중국 삼황오제 신화 나중에 나중에 당나라 시대 들어와서 원숭이 한마리가 용궁에 쳐들어와 여의봉을 귀에 꽂고 나가면서 여의봉의 신화가 부활한다
젤 좋은건 원전을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고전이라 어려운말도 많고 이 소설이 도교와 불교를 좀 짬뽕시켜서 많이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걸 몇번 읽다보면 이해됩니다 여튼 첨부터 끝까지 읽다보면 잼있습니다 이게 천년전 송나라때 이야기란게 맞나 싶을정도로 잼있습니다 읽다보면 사오정이랑 저팔계가 요괴가 된 이유도 나옵니다 원래 두 사람은 요괴가 아니고 하늘의 신들이었음😂😂 여튼 잼있습니다
서유기같은경우에는 버전도 워낙 많은 소설이다 보니까 최대한 알기쉽게 중요한 내용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수보리조사 석가모니 제자 아님니다
수보리조사는 석가모니의 제자가 아닙니다 하늘의 신선일뿐입니다 석가모니의 제자는 삼장법사입니다 삼장의 원래 이름은 현장이구요 삼장은 세개의 장 즉 불경 3경을 다 통달해서 삼장이라는겁니다 삼장은 원래 전생에 석가의 제1제자였는데 수련중에 졸았다고 인간으로 환생해서 스님이 된거임 웬만하면 원전은 읽고오세요 전 참고로 원전을 10번 읽음😂😂
스토리 대충보아하니 삼장이랑 불경찾은뒤 이야기네요
대충 요약하면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오공은 벌도 받고 불경도 찾으러 갔다왔는데 결국은 옥상황제가 오공의 힘을 두려워서 없애기로 했네요 오공의 선택은 개속 씨우게되면 화과산의 모든 원숭이들이 죽기 때문에 한발 물러 납니다 나중에 자기 의지를 이은 다른 오공 천명자가 태어나면 긴고아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 갈듯요
부활은 하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그냥 다른 애가 오공 6근 계승받은거예요
초반에 보이는 스토리는 이 댓이 얼추 맞지만 결말은.. 그렇게 뻔하지 않았죠
@@AcoiH 극초반에 예축한거라 다소 안맞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참고로 여의봉 얻은썰을 좀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여의봉은 원래 강과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는 추였는데 저때 당시에는 깊이를 측정 할 일도 없어서 창고에 보관중이던 애물단지였습니다. 용왕이 있는 무기 다줬는데 손오공이 휘둘리기만 해도 부서지고 너무 가볍다고 무거운걸 달라고 하고 슬슬 손오공이 아 용궁 쓸모 없어 때려부술까? 하다가 옆에 있던 용왕 아내가 그렇게 무거운걸 달라고 하니 창고에 박혀있는 무거운 여의봉이나 주자 합니다. 당시에는 여의봉은 미디어와 게임에 나오는 여의봉 처럼 삐까번쩍한것도 아니고 산호와 조개로 뒤덮힌 돌기둥이었는데 손오공이 잡자마자 겉표면이 깨지면서 지금의 여의봉의 모습이 드러나고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는 추다보니 자유자재로 늘어났다가 줄고 무게도 무거우니 손오공이 이거다! 하고 가지고 갑니다ㅋㅋㅋ
여의봉은 용궁의 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손오공이 여의봉 뽑아가자 바로 용궁이 소용돌이가 치면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바다속에 거대한 기둥이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감이 올겁니다 )처음엔 용왕이 설마 그 기둥을 가져가겟어 하고 가져갈수 있으면 가져가 보라우 햇지만 나중에 잃은게 너무 많고 너무 억울해서 옥황상제한테 매일 찾아가서 고발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황상제도 피해다니는 상황에 어쩔 방법이 없었죠
😮서유기 스토리가 진짜 미쳤음...
말도 안됨 ........
원래 애매하게 알던 건데 이 채널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줄은 몰랐네요, 유용한 것 같아요!!
스토리 하나도 몰랐는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20년도 전에 아버지가 읽었던 중국만화책을 번역만 해서 간행된 서유기,초한지 등 시리즈가 기억이 나네요
검은신화 오공하고 나서 미친듯이 서유기 검색중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후에 진엔딩보고 이영상을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잘보고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챕터 앞뒤로 애니메이션같은 형식으로 약간씩은 스토리를 설명해주긴 합니다만, 소설 내용을 모르니까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네요 ㅋㅋ 서유기랑 엮어서 겜 스토리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시면 인기 많을것 같아요.,
저건 기대되는군!
오공 다운받다가 서유기 궁금해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롤 오공은 알아도 서유기는 아예 모르는데 그냥 이 게임은 재밌어서 하는 중 ㅋㅋㅋㅋ
잘 참고하겠습니다
깔끔한 게임전 스토리 정리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재밋습니다 감사합니다
뒤지게 재밌던데 내일출근 크아아악
앙리형 그냥 썰풀어줘 서유기 몰랐는데 이걸로 이해다됬어
재밌었습니다
와 추천을 안박을 수가 없네
오왕ㅇ 진짜 너무 정리를 잘하셔서
이해가 잘됐어요!!!!!감사합니당
14년동안 얘기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nice video!
the bosses fights are not as hard as the soulslike games. but some bosses are definitely challenging
It's linear, not open world.
this story is set after the journey of the west.
some bosses have 2nd phase, if you defeat them fast enough in 1st phase(the time frame is unknown yet)
there are 2 ways you can gain transformation/shapeshifting to defeated monsters(not all monsters), 1. obtain the weapon of the monster 2. capture defeated monsters with the gourd.
method 1 you shapshift into the monster within a limited time frame, you change back to monkey after the timer expires or hp bar goes down to 0, basically gives you an extra HP bar.
method 2 let you combine the monster's attack into your monkey attack combo seamlessly.
the last but not the least, plz remember that this game is made by a 140ish employees studio, it might not be as polished as other
games made by other bigger studios.
Plz tune your expectation down, and enjoy!!!
Thank you so much fyi !! Don't worry I have high expectations but not a harsh person!
@@angrihyung
그리고 우마왕이 손오공이 일대일로도 이기지 못하는 존재 아닌가요? 하늘의 그 장군이랑 다굴
로 잡은걸로 아는데..
서유기 세계관에선 요괴들이 짱이
네요.
게임방송하실분이아니라 썰푸셔야겠는데;; 몰입도 돌앗는데?....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설명회 영상도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사오정 커여웡 ㅋㅋ
와 귀에 쏙쏙 꽂히네요 잘보고갑니다
40아재입니다
컴터없는데 피시방서 하려면어케합니까?
투전승불
그래서 에너르기파 씀?
게임이니까 쓰면 좋겠다
모드로 나옴(ㅇㅁㄷ)
원기옥 기대합니다
저팔계는?
오공일지 육공일지 기대되넹
앙ㄹ ㅣ진짜 종스였던거야?
귀에 쐬쏙들어오네요
약간 검색해봤는데 서유기 스토리를 좀 다크하게 개편한것으로 암
서유기 원작 자체가 다크함 다만 중국에서 드라마 찍을때 다크함보다 기이함과 신기함으로 찍어 그렇죠, 원작읽어보면 😅 사람 해골에, 요괴들의 식인에 심지어 불계 선계 다 나쁜놈들 득실 기득권득실한 신선들 이야기입니다
对的,原著就很黑暗。现在共产党控制了中国,不要对这个时期的中国产生的文艺作品有什么期待,在共产党的引领下,他能有什么黑神话?他敢有什么黑神话?😊@@Mar_7th
여의봉이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내용.
농경이 막 시작되던 요순시대의 최대 문제는 황하의 범람이었다. 이때 '우'라는 관리가 나와 "제가 황하의 범람을 제가 막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용왕을 찾아가 '여의천봉' 을 빌려 황하에다가 꽂아버렸다. '우'는 황하 치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요순에 이어 왕이 되었고 기원전 2070년 '하' 나라를 세운다. - 중국 삼황오제 신화
나중에 나중에 당나라 시대 들어와서 원숭이 한마리가 용궁에 쳐들어와 여의봉을 귀에 꽂고 나가면서 여의봉의 신화가 부활한다
약간 유투버 정배우 닮으셨네요
젤 좋은건 원전을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고전이라 어려운말도 많고 이 소설이 도교와 불교를 좀 짬뽕시켜서 많이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걸 몇번 읽다보면 이해됩니다 여튼 첨부터 끝까지 읽다보면 잼있습니다 이게 천년전 송나라때 이야기란게 맞나 싶을정도로 잼있습니다 읽다보면 사오정이랑 저팔계가 요괴가 된 이유도 나옵니다 원래 두 사람은 요괴가 아니고 하늘의 신들이었음😂😂
여튼 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냥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 그대로 읊은것 같은데요?
삼장법사가 여캐인 게 있죠. 일본 애니 오로라 공주입니다.
뽀이뽀로미~
그냥 여의봉 용왕이 들고 패면 되는거 아님? 댓 보니깐 창고에 박아두다가
오공이 잡으니 진가가 드러난거 같은
늬앙스 인데 그면 애초에 용왕 자격
상실 아님?용왕은 여의 진가를 몰랐다
는 거잔아?알았다면 그걸 들고 안팬
것도 문제이고.
명부 지워서 오공이 불멸이 됬다고
하는데 그면 옥황상제 등도 명부
지워서 불멸 되서 맞짱 뜨면 되는거
아님? 명부를 순리를 깰 순 없다!
이런거임? 옥황이 개 착하네?ㅋㅋ
손오공 생각보다 못생겼네
저정도 스케일에서 고작 8.3톤 여의봉은 그냥 이쑤시게 아님? ㅋㅋ 여의봉 개약하네
응 안해~
무슨 한국은 하다하다 서유기까지 재창조함?
因为韩国人是中国人的儿子
因为小偷韩国
뭔소리임 중국 겜인데
@@DarkMoon-GS 서유기를 영상에서 창조 한건데?
이거 맞는데?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만화 열씸히 본걸로 는 어떻게 안될까요?... (스팀 으로, 게임 다운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