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뭔가. 전지적 시점인데. 작중 인물의 속마음(내적 갈등)을 직접 쓰진 않고, 뭔가.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풍경을 그려 놓은 느낌. 클리셰가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는. 그런 작품이내요. 어디선가 본듯한 주막 풍경, 어디선가 본듯한 부부싸움.
작중 처가집에서 호칭을 저렇게 하기 힘든데. 부부 싸움에 마을 사람이 구경하기 힘든데. 남편 행패에 마누라 죽기도 힘든데. 그것도 밀쳐서 뇌진탕으로. 자식이 부모 죽는데 울며 구경만 하기도 힘든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끝도 그저 인물 사망 후 바로 잡혀가는 맥 없이 급하게 끝낸 느낌도 들고.
시대의 무지하고 기가 막힌 막난이 들.ㅡ눈앞에 흔하내요!저 의 어린 시절 듣고 본 듣 하군요!
그런 시절이 있었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연극기다려어요.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의 본 마음은 아닐진데 후회는 현실이니 기막히고 가슴아프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렁에 빠진 조선의 아타까운 모습입니다.ㅠㅠ
고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듣고있습니다 한참 기다렸는데 너무 오랫안이라 반갑네요 매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이란이런것이죠... 죽으란것들은 기여코 살아남고 살아야할 사람은 안타깝게 죽는거... 춘삼이가죽고 부인이 좀 편하게 살까했는데... 학범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심취해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처음 만나 기대가 됩니당♡♡♡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 어렸을 때 아버지들이 재끼를 하고 와서 돈 잃고 술 먹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집에 오면 죄없는 마누라 패고 했었죠.
저의 부친은 술을 못드셔서 집안이 조용했었습니다.
6~70년대도 그랬죠.
그러게요. 예전에 아버지들이 많이들 그랬죠.ㅠㅠ
왠수 같은 영감탱이 귀신이 안잡아 가니 순사이 잡아가는군요~😥
불쌍한 학범 엄마...ㅠㅠ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경쾌한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그런데 그림도 직접 그리신건가요?
예. 잘 그리고 싶은데...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이 끼치네요.
춘삼인 인간이 아니고 악마예요.
부처님 같은 아내까지 죽이다니
아들이 너무 불쌍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
세론글 올라왔네요~~
제목부터
와일드합니다 그려
~~^
못난 남자.
5위 ㅡ돈 벌지 못하는 남자.
4위 ㅡ술 중독자
3위ㅡ의처증 환자
2위ㅡ외도하는 남자
1위ㅡ여자 때리는 남자.
아닙니까?
맞습니다.👏👏👏
근데 이 다섯가지가 섞인 남자가 많아요
24년 10월12일
@@K5자주포 사라져야할 폭군...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뭔가. 전지적 시점인데. 작중 인물의 속마음(내적 갈등)을 직접 쓰진 않고,
뭔가.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풍경을 그려 놓은 느낌.
클리셰가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는. 그런 작품이내요.
어디선가 본듯한 주막 풍경, 어디선가 본듯한 부부싸움.
작중 처가집에서 호칭을 저렇게 하기 힘든데.
부부 싸움에 마을 사람이 구경하기 힘든데.
남편 행패에 마누라 죽기도 힘든데. 그것도 밀쳐서 뇌진탕으로.
자식이 부모 죽는데 울며 구경만 하기도 힘든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끝도 그저 인물 사망 후 바로 잡혀가는 맥 없이 급하게 끝낸 느낌도 들고.
@@니르아트만 날카로운 평입니다.
최서해 선생의 대표작으로 논하지않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아트만님의 평에 공감합니다.
하나더, 전기수로서 제가 너무 진부 한 낭독이 한 것은 아닌가...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