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에 의한 경제재분배가 비율을로 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돈을 다루는 공무원들은 그돈에 진짜 주인도 진짜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병법에서 전투는 일선에 장수에게 모든권한을 주라고 했는데 ... 돈은 그해당 업계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 자영업등 민간인들이 진짜 주인이고 진짜 전문가이므로 이들에게 최대한에 권한을 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부를 창출할것임
《노예의 길》(영어: The Road to Serfdom, 독일어: Der Weg zur Knechtschaft)은 오스트리아-영국 출신의 경제학자이며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에 의해 1940년과 1943년사이에 쓰여진 저서이다. 이 책이 주장하는 자유시장경제가 사회정의를 표방하는 국가주도의 정책보다 탁월한데, 만일 자유시장경제가 파괴될 경우에는 모든 국민이 국가의 노예가 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경제정책이 중앙에서 독재적 권력을 갖고 있으므로 개인의 자유가 희생되어 노예적인 삶을 겪게 된다는 원리이다.
제목을 책 제목 보다는 사회주의는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나. 사회주의는 어떻게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나. 요런식이 좋은것 같아요! 저는 노예의길을 알고 있어서 꼭 봐야지 하고 왔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책 제목만 보고는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크게 안생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케인즈의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부탁드려요 ㅎㅎㅎ
케인즈vs하이에크는 '그때 그때 달라요. 그럼 어떻게 그때를 구분하느냐'로 결론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경제둔화 왔을 때 연준에서 '통화정책으로는 실물경기 조정이 불가능하다. 재정정책을 써야한다'라고 말을 하는거 보면요. ** 여담 16:20 : 2008년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FRB한테 '통화량좀 늘려주세요'하고 노예근성을 보였죠 ㅋㅋㅋㅋ
하이예크가 미제스보다는 표현을 약간 순화시켰네요. 미제스는 거지근성 하이예크는 농노(노예)근성. 아무래도 노예나 농노는 자유가 없는 대신에 안정성이 있으니까 삶이 불안정한 대공황 시대에는 자유시장 경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통제경제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이예크나 미제스는 그 부분을 잘 지적해서 비판한 것이고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미친듯 성장하다가 주춤하는게 당연한건데 비판하는 사람들 하니까 생각났는데, 그런 비판하는 사람들은 주식 피크아웃 무새들 같네요. 10년동안 5천억 벌던 회사가 1~2년 반짝 1조 찍고, 그 후로 8천억으로 몇년 주춤할 거라고 하면서 피크아웃이라고 5천억 시절 주가로 만들어 버리는... 정민채 X 강민채 O //
이름은 미제인데 오스트리아 사람이라는 ㅋㅋ. 임용한 박사님을 비롯해서 같이 하시는 모든분들이 위트가 넘치네요. 예능처럼 보기 편해서 넘 좋아요. 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최고입니다
노예의 길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 중에 하난데 감사합니당 영상중에 자생적 질서 얘기 해주셨는데, 혹시 영미법이 관습법적인 성향이 강한 것이 자생적 질서라는 계몽주의에 영향을 줬을까요?
영미법이 계몽주의에 영향을 주었다기 보다는 영국의 경험주의 전통이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에 영향을 주었고, 이것이 영미법 체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자생적 질서라는 계몽주의 전통이 영미법 체계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조현승-q6g 아 선후 순서가 반대에 있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복받은 듯... 명저의 명해설... 감사드립니다.
노예의길의 저자가 주장한대로 살면 진짜 노예의길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노예의 길 읽었지만 중간부분은 지루하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처음과 끝 부분은 쉽게 읽혀졌습니다.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과
현 중국의 재벌 재압(?)을 보니까
이 책이 정말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처음 보고 알게 됐지만 꼭 한번 읽고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국가에 의한 경제재분배가 비율을로 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돈을 다루는 공무원들은 그돈에 진짜 주인도 진짜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병법에서 전투는 일선에 장수에게 모든권한을 주라고 했는데 ... 돈은 그해당 업계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 자영업등 민간인들이 진짜 주인이고 진짜 전문가이므로 이들에게 최대한에 권한을 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부를 창출할것임
《노예의 길》(영어: The Road to Serfdom, 독일어: Der Weg zur Knechtschaft)은 오스트리아-영국 출신의 경제학자이며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에 의해 1940년과 1943년사이에 쓰여진 저서이다.
이 책이 주장하는 자유시장경제가 사회정의를 표방하는 국가주도의 정책보다 탁월한데, 만일 자유시장경제가 파괴될 경우에는 모든 국민이 국가의 노예가 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경제정책이 중앙에서 독재적 권력을 갖고 있으므로 개인의 자유가 희생되어 노예적인 삶을 겪게 된다는 원리이다.
지금 많은 북유럽 국가들이 복지확충에 힘쓰다 국가성장력이 훅 떨어지는거 보면 그 노예근성이라는게 확실히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한국의 위정자들이나 일부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정답인 마냥 얘기하는거 보면 답답 할 따름
조현승박사님 영상도 은근 재밌으심 ㅋㅋㅋㅋ
케인즈 vs 하이예크 구도가 은근히 에디슨 vs 테슬라 느낌이 나는듯ㄷㄷ 대놓고 내말이 맞는 슈퍼스타 vs 은근히 내말이 맞아 조용한 언더독
궁금한점이 있는데,일본과 한국은 정부주도의 경제정책으로 성과를 냈는데 이런 경우와는 다른 케이스인걸까요?
예측가능한 범주 수준까지의 계획경제 개발은 가능해요.
그 이후가 불가능하므로, 단기적 대책..
하이에크를 받아들인 미국 vs. 인정안한 유럽
제목을 책 제목 보다는 사회주의는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나.
사회주의는 어떻게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나. 요런식이 좋은것 같아요! 저는 노예의길을 알고 있어서 꼭 봐야지 하고 왔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책 제목만 보고는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크게 안생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케인즈의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부탁드려요 ㅎㅎㅎ
그당시 시대상황 고려했을때 어그로끄는 제목느낌이었을거같네요 "이대로가면... 농노처럼 산다"
강민채님 입니다~ 정민채 x
그는 빈 대학에서 1921년, 1923년
법학박사, 정치학박사 취득
무지한 놈이라 하이예크 이름도 몰랐었는데 레이거노믹스의 사상적 근본이었다니 ㄷㄷㄷㄷㄷㄷ
와... 이 책의 명성을 외면하려는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애써 기피하려하지만 내 삶에 와닿아 있는것을 어찌하리오.
케인즈vs하이에크는 '그때 그때 달라요. 그럼 어떻게 그때를 구분하느냐'로 결론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경제둔화 왔을 때 연준에서 '통화정책으로는 실물경기 조정이 불가능하다. 재정정책을 써야한다'라고 말을 하는거 보면요.
** 여담
16:20 : 2008년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FRB한테 '통화량좀 늘려주세요'하고 노예근성을 보였죠 ㅋㅋㅋㅋ
하이예크가 미제스보다는 표현을 약간 순화시켰네요. 미제스는 거지근성 하이예크는 농노(노예)근성.
아무래도 노예나 농노는 자유가 없는 대신에 안정성이 있으니까 삶이 불안정한 대공황 시대에는 자유시장 경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통제경제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이예크나 미제스는 그 부분을 잘 지적해서 비판한 것이고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강민채 아나운서 너무 아름답네요. 여신이네요.
하이에크!!
꿀잼 ㄷㄷ
16:00 거지 근성 ㅋㅋ
미친듯 성장하다가 주춤하는게 당연한건데 비판하는 사람들 하니까 생각났는데, 그런 비판하는 사람들은 주식 피크아웃 무새들 같네요. 10년동안 5천억 벌던 회사가 1~2년 반짝 1조 찍고, 그 후로 8천억으로 몇년 주춤할 거라고 하면서 피크아웃이라고 5천억 시절 주가로 만들어 버리는...
정민채 X 강민채 O //
Что вообщ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