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에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읽다가 재밌어서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허락을 구한 뒤 만든 영상입니다. 도서 중 소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해봤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서와 관련해 미생물, 화학 등 역사와 관련한 시리즈가 몇 개 더 있어서 괜찮은 주제는 추후에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학교에서 선플달기 봉사활동을 통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를 재밌게 과학 지식을 활용해 풀어내는 사물궁이님의 영상 덕분에 생기부에 쓸 탐구 주제를 영감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늘 흥미로운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배우는 외국어는 어떤 방식으로 과거의 사람들이 배울 수 있게 된건가요? 예를들어 조선인과 일본인과의 교류에서 배우는 일본어는 어떤방식으로 조선에 전래되어 조선인들이 배울수 있게 된 걸까요? 영국이나 미국같은 서양국가와 처음 접촉했을때는 어떻게 서로 통역하고 영어를 조선인들이 배우게된걸까요?제발 ㅠ 알려주세요
EBS 에서 통증을 못느끼는 사람들 이야기를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아주 희귀 유전 질환이라고 하더라구요. 통증을 못느끼는 사람은 대개 걷지 못합니다. 통증을 못느껴서 자기 다리를 자기가 분질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앉을때 다리가 꼬이면 재빨리 고칩니다. 왜냐하면 무지무지 아프니까요. 그런데 통증이 없으면 꼬여도 그냥 앉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리가 부러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문지방에 발가락을 부딪쳐서 늘 반창고를 붙이고 산다고 합니다. 발가락이 문지방에 부딪칠때 무지 아프죠? 그걸 못느끼면 계속 부딪치는 겁니다. 다행히 통증은 없지만 발톱이 완전히 뭉개지죠.
의학이 발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취제 부정적인 의식이 있었군요 우리나라서 의료기술이 도입 됐을땐 환자 동의 구하지 않고 마취제 투여 했겠죠? 그러다가 6.25 끝나고 약 1950년이상부터 환자 동의 및 보호자 동의 구하고 했겠죠? 그 한업체가 중독이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마취제) 개발 했는데 좀더 많은 기업들이 비마약성 마취제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중독성이 높은 마약성 진통제 놓는데 비마약성 진통제 얼릉 개발해서 마약 원천 차단 합시다 다만 비마약성 진통제 색상은 무색이 아닌 색상 추가 해야 합니다 액체형태로 만들들경우 비마약성 진통제랑 똑같아보여서 맨눈으로 판별 하기도 어려울껍니다 보통 진통제는 가루의 경우 횐색정제가 많고 알약의 경우는 다양하지만 대개는 횐색이 많고 액체의경우는 불투명한 액체가 많아서 맨눈으로 판별이 어려워서 시약검사나 정밀검사 해야되죠 여서 세금이 많이 들지요
제작에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읽다가 재밌어서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허락을 구한 뒤 만든 영상입니다. 도서 중 소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해봤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서와 관련해 미생물, 화학 등 역사와 관련한 시리즈가 몇 개 더 있어서 괜찮은 주제는 추후에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고맙습니다
요즘:수면 마취
옛날:잘못하면 영원히 수면 마취
아닠ㅋㅋㅋㅋㅋ
현재: 수면 마취
과거: 영면 마취
뭐 이런 건가? ㅋㅋㅋㅋㅋ
@@wjw.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펌영상들때문에 고생중이신 사물궁이님을위해 틀어놓고 자겠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발전한 현대에 태어난걸 감사히 여기십시오 휴먼
아마도 먼 미래엔 예전엔 저렇게 미개하게 사람을 재우고 끔찍하게 직접 피부를 째서 수술했대 라고 하지 않을까?
5:52 진짜 내용이 방대한 것 같아요ㅋㅋㅋㅋ축약하셨는데도 이정도면…😲
사물궁이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학교에서 선플달기 봉사활동을 통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를 재밌게 과학 지식을 활용해 풀어내는 사물궁이님의 영상 덕분에 생기부에 쓸 탐구 주제를 영감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늘 흥미로운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궁금했는데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취가 없던 시절에 아무래도 고통을 최대한 덜 받게 해야 하니 수술을 빨리 하는 사람이 명의로 불렸고
환자 한명 수술하다가 세명이 죽은 사례도 저때 나왔다고 본 기억이 있어요
그당시 수술 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의사도 아니었다던데
최근 주에 한번씩 치과 가면서 영구치 발치,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매번 절실히 느낍니다... 마취는 현대의학 최고의 산물이라고
재밌게 잘 봤어요
미쳤다.. 많이 번다고 이렇게 뿌릴 수 있는 거 아무나 할 수 없는데 진짜 그냥 미쳤다..
번 돈 다 구독자한테 뿌리는 정도 아닌가
Aㅏ...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마취제를 썼고.. 수술을 했어요
무슨 말이요? 내배꼽에 살짝 집은거말고는 수술한 흔적이 없는데 거짓말 하지 마시요.
이보시오 으사양반 여기가 어디요?
전화 전화 좀 주시오
의사양반이 쓴 건 지혈제인데... 역사왜곡이야!ㅋㅋㅋ
깊은 치석 제거를 마취없이 받는것만 해도 정말 끝까지 버티기 힘듬... 이거보다 더한걸 마취없이 받는다 생각해보면...
사실상 수술 안해서 죽는 것보다 수술로 인한 통증쇼크사로 죽는게 더 많지 않았을까요...
@@jeseongkwon2922 실제로 옛날에 통증으로 인한 쇼크사 때문에 수술을 빨리 끝내야했음.
곪은데는 마취가 안된다니까!!!
???: 그럼 어떻게 수술해? 생살을 찢어?
하와수 ㅎㄷㄷ
아 돼! 돼!
마취 없이 수술을 했기에
그 당시 의사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수술을 끝낼 수 있느냐 였지요.
생각하자마자 고통이 느껴지는 주제
번개는 중력에 영향을 받는걸까요. 그렇다면 지구의 중력이 강해지면 번개는 더 빠르게 떨어지나요? 만약 번개가 수직으로 가고있을때 강한 중력이 가해진다면 번개는 밑으로 이동할까요?
저희가 배우는 외국어는 어떤 방식으로 과거의 사람들이 배울 수 있게 된건가요? 예를들어 조선인과 일본인과의 교류에서 배우는 일본어는 어떤방식으로 조선에 전래되어 조선인들이 배울수 있게 된 걸까요? 영국이나 미국같은 서양국가와 처음 접촉했을때는 어떻게 서로 통역하고 영어를 조선인들이 배우게된걸까요?제발 ㅠ 알려주세요
이거 진짜 궁금하긴 했었는데
0:42 공의 경계에서 아사가미 후지노 생각나네
과학드림 영상에도 같은 주제로된 영상이 있는데 같은 주제임에도 결이 많이 다르네요
질문 : 겨울이되면 동파되서 다 뿌서지는데 물이 얼음이될때 부수는 힘이 얼마나될까요? 안부서지는 물체에 물을 넣으면 얼지않고 물로 있나요?
빨래할때 세제나 섬유유연제에는 색깔이있는데 왜 옷에는 안 물드나요?
마취제 없어서 수술을 연극장마냥 수술과 관련없는 사람들까지 봤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경악했는지…
현재 : 수면 마취
과거 : 수명 마침
전근대시기 화타의 마비산이 그나마 마취제로서 역할을 했었죠.
좋아요가999이여가지고누르고감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마취제나 진통제의 위대함을 모를 겁니다.
아파본 사람들은 특히 진통제 발명한 사람들 진짜 존경합니다.ㅜㅜ
EBS 에서 통증을 못느끼는 사람들 이야기를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아주 희귀 유전 질환이라고 하더라구요.
통증을 못느끼는 사람은 대개 걷지 못합니다.
통증을 못느껴서 자기 다리를 자기가 분질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앉을때 다리가 꼬이면 재빨리 고칩니다. 왜냐하면 무지무지 아프니까요. 그런데 통증이 없으면 꼬여도 그냥 앉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리가 부러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문지방에 발가락을 부딪쳐서 늘 반창고를 붙이고 산다고 합니다.
발가락이 문지방에 부딪칠때 무지 아프죠? 그걸 못느끼면 계속 부딪치는 겁니다. 다행히 통증은 없지만 발톱이 완전히 뭉개지죠.
관우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dondegirigiri ㄹㅇ 하후돈 화살뽑은것도 ㄷㄷ
썸네일 너무 아파보여 안쓰럽다 ㅜ.ㅜ
ㅠㅠ
난 오히려 더 귀엽던데
01:41 목조르고 머가리 깡!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1타 3킬은 정말 유명한 일화죠
뭐여.. 맨드레이크가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오는 약초가 아니었네!?
수술 극장...?
마취가 발달하면서 drugs (마ak)도 나오게 된건가요?
그러면서 악용이 돼 중독성이 강한 것들도 나오게 돼
점점 암시장에서 상업적으로 매매가 된건가요?
그거 또한 궁금하네요 마약의 기원?근원?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반대입니다. 마약에 마취성능이 있는걸 알고 오용하다가 정확히 마취성능만 있는 약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거예요
@@spdlqjaudwns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못 된 지식을 바로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마취제가 없던 시대엔 수술의 고통이 엄청 났다는거네…
1:43 이게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
아니 편지가 가는데 12일 이상 걸려 버렸어 ㅠㅠ
아산화질소를 사람에게 쓰면 웃음가스 차에게 쓰면 니트로부스터…
항생제 못지 않게 마취제가 진짜 많은 생명 살렸지
마취제 없었으면 병원 문턱도 못 간다. ㅡㅡ
헉
4일전에 친구들끼리 마취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바로 컨텐츠가 나오네요 😅
마약의 힘을 쓴다면...
여러므로 지금 시대가
거의 완성에 가까운 시대 ..
우리는 기술적으로 보면 복받았어요 ㅋㅋ
먼 미래엔
'야 2000년대엔 암세포를 잡아서 죽이는 기술이 없어서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많았대..' 라는 썰이 현실로 오길.
저런 마취제 없던 시절에도 수술하면서 비명 안 지르고 바둑이나 두던 관우는 대체...
방덕이 쏜 화살에 이마를 맞았는데도 죽거나 앓아눕기는 커녕 멀쩡히 군을 지휘해서 방덕을 생포해버린 인물이라 몸의 내구도 부터가 탈인간급... 심지어 이때 관우의 나이가 환갑 정도...
와 수술을 '그냥' 했다니...공포 그 자체네...😢
쇼크사 하지 않았을까요..
고나우 가 있지요
화타와 같은 수술 전문의사도 있으니
??:수술 할 때 참고 해라
뭘요?
??:참고 해라고ㅋㅋ
마취제 없었으면 그냥 죽는게 나을수도
삼국지에서 관우가 술마시고 바둑두면서 의원이 쌩으로 한쪽팔 수술하는거 나오던데 ㅜㅜ
관우 운장이 화타에게 어깨 수술 받을때처럼 술 한잔 마시고 바둑 두면서 수술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옛날엔 출산할 때 그 고통을 어떻게 겼뎠을까 ㄷㄷ 농경사회에서 6형제 이렇게 낳은 분들은 ㄷㄷ 임신할 때마다 ptsd 안 왔을까....
+) 2024.11.18 1천 번째 좋아요 누름!ㅋㅋㅋ
강한 자이던 약한 자이던 아무튼 죽던 시절
망치로 뒷통수 때려서 기절시키고 하지 않믈까란 생각했는데
진짜여써...
톰과제리에서 그랬죠
술 마셨겠지
마취(물리)
탐침 검사도 마취없이 하는데... 수술은 오죽할까... 생으로 했다가 쇼크로 죽는 거 아닌가 싶음. . . .
ps. 갑상선 탐침검사 마치고 왔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뭔가 거시기함 ㄷ..
예전에 티비에서 본건데 수술 스피드런(?) 했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다 쇼크로 죽은사람이 여럿있었고요
의학이 발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취제 부정적인 의식이 있었군요
우리나라서 의료기술이 도입 됐을땐
환자 동의 구하지 않고 마취제 투여 했겠죠?
그러다가 6.25 끝나고 약 1950년이상부터 환자 동의 및 보호자 동의 구하고 했겠죠?
그 한업체가 중독이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마취제) 개발 했는데 좀더 많은 기업들이 비마약성 마취제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중독성이 높은 마약성 진통제 놓는데
비마약성 진통제 얼릉 개발해서 마약 원천 차단 합시다
다만 비마약성 진통제 색상은 무색이 아닌 색상 추가 해야 합니다
액체형태로 만들들경우 비마약성 진통제랑 똑같아보여서 맨눈으로 판별 하기도 어려울껍니다
보통 진통제는 가루의 경우 횐색정제가 많고 알약의 경우는 다양하지만 대개는 횐색이 많고 액체의경우는 불투명한 액체가 많아서 맨눈으로 판별이 어려워서 시약검사나 정밀검사 해야되죠 여서 세금이 많이 들지요
색상이 굳이 달라야하나요?
어차피 성분 분석해야 사용자가 유죄일지 무죄일지 나올건데...
옛날에 마취 없이 어떻게 수술했느냐?
그냥 생각해 봐도 술 진탕 마시게 하고 했을것 같지 않나?
뭐 굳이 의대 교수 지식을 구하시나,...
등신
혼자서 이거겠거니, 하고 넘겨 짚는 것과 학술적 취재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고 사소하다고 여기는 것을 '굳이' 엄밀하게 파헤치는 일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하~ 그놈의 예수쟁이들...
어금니 꽉 깨물고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