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총에 관심 있으면 이상한 놈 취급하는 군대(특전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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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й 2023
- 대한민국 특전사는 망했습니다. (특전사 1부)
• 대한민국 특전사는 망했습니다. (특전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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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힘이 실립니다. ㅜㅜㅜ
대한민국 특전사는 망했습니다. (특전사 1부)
ruclips.net/video/jLadHXppnwc/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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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대비 좋아요가 적네요ㅜ
12.12에 참가해서 군사반란일으키고 5.18에 시민향해 총질 할때 이미 특전사는 망한거임!!
형 자꾸 말 끊고 끼어들지좀 마요. 본인이 물어보고 상대방이 그에 대해서 답변하고 있는데 왜 자꾸 자르고 끼어들어요. 짜증나게.
@@selfealth 미안해 ...
러시아군 비웃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확실한건 월남전 이후로 대규모 실전이 사실상 전무한 국군은, 훨씬 더 참혹하게 깨질 거임. 참고로 러시아군은 체첸 전쟁, 조지아 전쟁, 크림반도 합병까지 겪은 군대임.
한국군은 포병화력하나는 세계최강이라서 참혹하게 질일은 없음
@@user-rc6dv8mm2h
참혹하게 깨진다는게 진다는 것보다 과정에서 엄청난 인명, 장비 피해를 감수해야 할 거 얘기하는거겠지.
예를 들어 시가전.
@@haasmanuel213 ㅇㅈ 그리고 항상 잊는게 수비와 공격은 난이도가 다름.
국군 7군단이 제 아무리 막강하다고 해도 dmz이북으로 밀고 올라갈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장담 못하죠.
수 천 명 사망은 불보듯 뻔하고 국군 꼬라지를 보면 수만명 단위가 될수도.
@@user-oe4uh5mz1o
괜히 사극마다 성 하나를 점령하려고만 해도 적 병력의 3배, 모 드라마의 경우 아무리 허접한 군대라 해도 본진을 치려면 10배 가까운 병력이필요하다고 한 게 아니죠.
더군다나 스탈린그라드만 해도 초기 화력전은 독일이 압도했지만 그 건물 잔해 사이사이로 소련군이 벌인
시가전때문에 난이도가 확 올라간거? 만약 2차 한국전쟁이 벌어져 북으로 진군했을 때 안 일어나리란 법이 없음. 원산, 혜산같은 도시는 물론이고 평양같은 곳은 아마 더더욱.
근대 군전체가 실적겪은 나라는 서방국가에서도 많지않습니다. 일부 특수배나 들어갔죠. 우리군의문제는 실전문제보다도 병사의질 그리고영상에서언급된 개꼰대들의 ㅄ입찰제일것입니다.
수백명식 사살기록 가지고 있는 미군이 피흘리며 발전시킨 전술 연합훈련에서 배워와서 설명하면 여단에선 미군이 그렇게 좋으면 미군해라 소리 쳐하고있고. 밥값 기름값 하나도 못받고 초과근무도 못찍는데 하나더 배워올라고 연합훈련 한달씩 지원해서 갔다오면 꿀빨고 왔다고 기념품 없냐고 이딴소리만 쳐 하고 있으니 에효
우리나라는 최대 동맹국이면서 최대 전쟁국인
미국의 군대를 본받으려는 생각조차없음 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늘 하시는 말씀 "멍청한 윗대가리들은 현장을 ㅈ도 모른다." 군생활, 직장생활 겪으면서 많이 공감하게 되는 말이죠.
군대장성들이 현장을 모를수가없는데...
중대장 대대 연대장 각참모 필수라서
오히려 지금 위관 영관들보다 현장파들이지
단지 장성찍고 관심이 없을뿐
@@user-nk1ex8uf2z
1. 우리나라는 현역이 사실상 실전을 치른 적이 없음.
2. 전술이 10년 전과 비교해서도 엄청나게 달라졌는데 우리나라는 10년전에 월남전 수준 장비와 전술이었음.
현직 소방관인데.. 소방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무신들이 천대 받는 시대
@@user-oe4uh5mz1o 하지만 여기서 논점은 병사가 상사나 장교 부사관 장성등이 자기보다 현장을 모른다고 한 것이니 실전을 여기에 갖다대는 것은 논점에 안맞지 않을까요. 병사가 경험한 현장(실제 전쟁이 아닌 훈련이나 내무생활 등)을 윗대가리들에 모른다고 한거니까요.
@@user-oe4uh5mz1o그건 현역병사 부사관이나 장군들이나 실전경험 없기는
마찬가지인데무슨 ㅋㅋ
군대에서 총에 관심있는 사람은 이상한 놈 취급당하고 도태당합니다. 골프에 관심있어야 살아 남습니다. K군대의 관심사는 오로지 골프입니다. 더 정확하게 비수를 꽂자면 젊은 여주무관 여군에게 골프 시작하라고 강권해서 주말에 데리고 다니는 것이 기득계층의 머릿 속을 85%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상호님 계속해서 군에 자극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애국인거같습니다.
현역시절 언노운과 민간인 언노운이 함께 있는 썸네일😆
ㅠㅠ….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말씀 감사합니다
밀덕이세요??
진심 인범이형 저런 영관들 겁나욕하고 싫어하셨는데…. 문제는 그것들이 계속 진급해서 올라간다는게 소름이고 그렇게 진급한 작자들이 그런 후배를 땡겨주는게 우리군의 제일 악습이다….ㅠ
아니 강군을 지휘관님 특수부대원들이 사제장비를 사용할 때마다. 제제를 하시는데 멈저 제제를 하시는 것이 아닌 "왜 사제장비를 사용하지?"를 먼저 생각하셔야죠.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군 장비가 열악하니 까요. 다 살려고 입는 건데 그걸 통제하면 특전부대원들은 열억한 장비 입고 작전 나가야 하는데 다 죽습니다. 저들은 당신의 부하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딸이자 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이제 갓 호주군에 입대했습니다 신병훈련소도 기본 포어그립(양각대 나오는거),4배율 스팩터 달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사격할때 로우레디 하이레디 선택해서 사격할수있게 해주고 보병으로 간 친구들은 벽에 난 구멍에 맞춰서 엄페하면서 사격하는거 배웁니다 그게 기본교육입니다 특전사가 못한다는건 문제 많은겁니다.
또 필요하면 장구류는 훈련소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선 터치하지 않고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구매하구요 (신발같은 경우는 군에서 허용하는 제품에 한해서 사제를 고를수 있습니다)
또 사격교관은 기본 6년이상 보병이나 특수부대 에서 근무한 부사관으로 진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이수해야하는 코스구요
호주군이 저희 미군보다 월급도 더많이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주를 못가봤는데 TDY기회가 된다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
호주군 입대하고픈 45세 현역입니다.
군인의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어떠한가요 또 유색인종의 대한 차별같은것도 있나요?
굉장히 정예화 잘 되어있는 호주군이죠 보병도 VBSS를 하는
호주군에 입대는 어떻게하나요?? 시민권을취득해야하나요? 시민권취득에걸리는시간이나 군입대나이제한에대해 말씀해주실수있나요?
하...제가 해병대 수색대에서 근무할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현장 전투 요원들이 직접 훈련 뛰어 보고, 임무수행 해보고, 타군 또는 외국군들과 교류도 하며 본인에게 필요한 거 사비로 사서 병기에 부착하고 무장에 추가로 챙기면 겉 멋 들었다고 밀덕 취급만 합니다. 그것도 해병대 수색대에서의 근무 경력이 없으신 보병 출신의 사단장님께서요. 저런 장비들 좀 비싼 것도 아닌데 본인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사비까지 터는 것은 정말 훌륭한 군인인 거 아닙니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 저는 밀덕 입니다ㅎㅎ라고 인정하고 대놓고 씀ㅋ
군인이 더구나 해병대 수색대원이면 밀덕 기질이 있는게 좋은 일이고 칭찬해줄일이지..... 오덕 취급을 해버리다니..그것도 사단장이..... 참 답답하고 솔직히 수준떨어지는 지휘관입니다ㅠㅠ
@@user-ll3et4xq2y//저도 밀덕입니다라고 까고 바로 대놓고 썼죠. 그래놓고는 나중에 괜찮은 것같아서 몰래 물어보는 것도 실화임.
예전에 이국종 교수님도 외상외과 관련해서 뭘 바꾸려고 하면 윗선급은 의지가 있지만 항상 중간선에서 막힌다고 했다는게 기억나네요 그냥 어느 조직이던 그 나이대 사람들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항상 그런가봐요
점심시간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영상
특전사는 망했다.
퇴역한 전인범 사령관님이 돌아와도 못돌려놓는다.
이국종 교수님이 한국에 환멸을 하기 전에 강연 콘테스트에서 두가지를 언급하셨죠.
1. 한국은 문제지적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본질적으로 해결할 현장사람이 없단점.
2. 설사 현장사람이 나와 해결하려고 해도 그걸 가로막는 중간관리직과 윗물이 있단점.
이 영상을 통해서 그 두가지가 아주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대한민국은 상상초과적으로
[세금을 축내는 도둑]들이 많다는 점과 현장사람이 결정권이 강한 3~4스타가 직접 바꾸
려해도 그 길목에 있는 중간관리직들도 ㅄ들 천지라 막힌다는 점.
썩어도 너무나 썩어서 단순히 문제 제기한다 해서 해결할 수준이 결단코 아니네요. 이건
그냥 판 그 자체를 전면적으로 뒤짚어 엎어버리는 것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제기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어차피 이건 해결해줄 사람이 따로 있으니까.
저걸 해결할 현장사람은 한국사람X 내정간섭을 할 일본 or 미국사람이라고 봐야하죠.
이 나라는 완전히 뒤엎어져야 그것조차도 그나마 살까말까라고봄
아.. 분야를 막론하고 본질을 꿰뚫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다는 소리네요..
어떤 분야에 진심인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ㅠㅠ
동감합니다
@@bmw6654_ 대중적인 현장에서는 살아남기 힘든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현장에서는 오히려 적응을
잘하고 살아남죠. 앞으로 내정간섭이 열리게 될 대한민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은 소수들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국
제정세 특히 미국이 그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정치체제가 내정간섭에 의해서 매우
극단적으로 바뀔 뿐이지....
@@user-li3sj7qu2v 완전히 뒤엎는 시기가 머지않아 올겁니다. 그땐 좌파고 우파고 관계없이 어지간한
정치충들은 전부 여적죄로 체포처형이 될테니까요. 오직 중도들과 ㅎ씨를 지지하는 세력
들만 제외하고 내정간섭으로 인해서 부정선거 및 여적세력들을 모두 청소하게 될겁니다.
물론 언론들과 군 수뇌부 똥별들도 대다수 숙청 당할거고요.
자연스럽게 깨닫는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치여서 죽어버리게 이렇게 계속 닥달하고 두들겨 패야합니다 긍정적으로 자진적으로 개선될거였으면 이렇게 상호님이 열렬히 호소할 지경까진 안왔겠죠 러시아군 비웃는데 군복무늬만 바꾸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요새 특전사는 장비만 문제가 아닙니다 전술 수준보면 민간에서 취미로 배우는 분 보다 못하고 지식도 없어요
훈련이나 게임에서 전술이 잘못된건 반성하고 고치고 수정할수있지만 실전에선 잘못되면 죽습니다
'김관진장군이 이번에 개혁하지 않을까요' 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 사견을 적어보면
그분 계실때 우리군 실전적인 훈련하고 최신형 장비나 피복 사용하고 그랬나요? 어차피 우리군은 진급하려면 정치군인 해야합니다. (아니 꼭 군이 아니라 이 사회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휘관들 바보 멍청이들만 있는 거는 아닙니다. 사제 장비가 더 좋은 거 알고 실전적 훈련 시킬 수 있는 사람들 많아요.(물론 아닌 사람도 많지만)
근데 위에서 사제 장비쓰는거 싫어하니 사제장비 못 쓰게 하는거고 사제장비 허용해줬다가 그 장비로 인해 문제 발생했다? 그럼 군생활 끝나니 못 쓰게 하는 거죠(물론 장비에 대해 X도 모르니까 못 쓰게 하는 인간들도 있지만)
그리고 실전적 훈련하다 사망 사고라도 나면 군생활 종치고 + 재수 없으면 형사입건 돼서 형사처벌(군복 벗고 전과자) 받으니 훈련보다 무슨 정신 교육 환경 정리 대민지원 특공무술 시범하고 X지랄하는 거죠.
이게 진짜 단순하게 특전사 지휘관들은 전부 ㅂㅅ이다로 결론지을 문제는 아닙니다.
상급부대나 정부의 눈치를 안 볼 수 있게 부대운영이나 교육 훈련에 재량을 더 주고,
실전적 훈련 중에 발생한 부득이한 사고 등은 최대한 징계나 향후 진급 등에 불이익 없게 해줘야 진짜 군을 사랑하는 지휘관들이 특전사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면사 발 벗고 부대를 뜯어고치지 그렇지 않고서야 시대가 계속 변하는 만큼 앞으로 발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13년부터 19년6월까지 3여단있었습니다.
전인범사령관님과 그 이후 남영신님 등 판이하게 달랐죠 하지만 핵심은
진짜 위에서 말한것처럼 지금 2스타~대령,중령쯤 있는사람들이 능력도없는데 노력도안하는사람들이 주요실무 결제권직위에 가득가득한데 이사람들을 해결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다는겁니다. 이건 진짜 단기간에 해결도 안되고 심각한 상황입니다.
남영신이 ㄹㅇ 쓰레기 지휘관임
정치군인의 표본
여러분 이영상 믿지마세요 현역인데 육군은 전 부대 사제장비 100% 허용중임.
사제 임펙
사제 전동드릴
사제 용접기
사제 공구셋트.
사격중지 사격중지 아군이다!!!
사제 임펙, 전동드릴, 용접기, 공구세트에서 납득했습니다.
변형문제였네ㅋㅋㅋㅋㅋ
전투가 아닌 작업을 위한 부대 ㅋㅋㅋ
근데 웃기지? 군인이 밀덕이면 그것만으로도 업무나 작전에서 시너지가 엄청날텐데 그걸 집단에서 오타쿠취급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는게 참 아이러니
일반인+군사무기에 관심없는 여자애들한테 일장 연설하거나 지들이 국방안보에
관심있다고 모두가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는 ㅂㅅ들이 밀덕이니까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유사시를 대비하고 전쟁에 나가면 싸워서 이겨야하는 직업인 군인이
밀리터리에 진심이고
더 우수한 성능의 장비ᆞ장구에 관심갖는걸 밀덕취급하며 이상하게 보는건 문제임
그 덕질의 근원지가 사실상 일본이니. 반일감정 심한 한국인들이 일본문화에 대한
적개심을 갖는건 거의 대다수일거임. 밀덕들도 그런부류들로 보는거지. 10덕 혐오
가 한국사회에 꽤나 만연되어 있었으니까. 아 물론 난 아님 난 10덕 맞고 ㄹㅇ 일본
에 대해서 매우 개방적임.
@@haasmanuel213 그게 아니라 밀리터리를 가볍게 소비하는 컨텐츠로 이해하니까 그런거죠
국제정치학 공부할때도 밀리터리는 알아야 어느정도 국제관계가 설명되고 해당국가가 취하는 스텐스를
설명할수 있습니다. 밀덕이라고 전부 결이 똑같은게 아닙니다. 사랑, 가족, 경제, 문화 모든것은 국가가 있어야 가능한것이고
국제정치학자들이 말하길, 국가가 없는 개인은 비루하고 처참하게 살아갈수밖에 없습니다. 그 국가를 이루는 순위 중
가장 중요한것이 "시큐리티" 고 그건 곧 국방과 안보입니다. 국방안보에 관심이 없으면 그 사람이 그 가치를 모르는것이지 국방안보를 논하는 사람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오히려 군인보다 민간쪽에서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겁니다.
@@user-uj6ed1pr1k
국방안보를 논하는 사람이 잘못 맞죠.
국방안보에 관심없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보는 국가대표축구도 관심없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듯
국방안보도 마찬가지죠
굳이 물어본것도 아닌데 국방안보갖고 강의하는 그게 올바른 그림입니까?
님은 님이 굳이 관심없는 소재에 대해 말걸더니 장황하게 강의하는 사람보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
이해못하면 그러니까 당신이 '밀덕'인겁니다.
@@haasmanuel213 국가의 근본이 되는 요소를 축구에 비유하시는것 보니 국방안보를 보는 안목이 그 정도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관심없는 소재에 대해서 누군가 그렇게 설명한다면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새로운것을 알게된것에 감사할것 같습니다만
그냥 대화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은데 본인이 모르는 분야니까 단순히 기분이 나쁜거 아닙니까? 보통 그런 자세를 가진 님같은 사람들은
학습도 마찬가지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일때도 느리게 받아들이죠 사실 이 채널의 취지가 민간에서 국방이나 안보를 많이 언급하여
우리군의 현실태를 파악하고 알리는것에 초점이 되어있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구독한 채널의 취지도 모른채로 구독했다는 말이신가요?
님 같은 사람이 될빠에 차라리 밀덕이 되겠습니다.
사제작업장비에는 환장하지만 사제전술장비에는 개거품 무는 윗분들^^
W님 또 보네요
맞음. 100만원을 투자한다 했을때
용접기 샀다= 주임원사 주관 작업반장 훈장수여
이오텍 샀다 = 라때라때 당장때
@@Ssgt2012 언노운님 계신 곳이 13여단 정모 현장이라 ㅋㅋㅋ
군이나 학교나 어디나 생각이 늘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스포츠도 선진기술, 훈련, 정책등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하지도 않고 국대에서 경기에서 지면 늘 나오는말....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정말 과거에 머물러 있는 생각들이 참 .... 군도 마찬가지겠죠....
전시작전권 가져오면 나라 망하겠다. 어떻게든 미군 계속 주둔시켜야 한다.
군대에 대한 국민인식 요약
국민들: 주는것만 써도 돼 전쟁안나 충분해 세금내기 싫어 세금으로 너네가 싸제 사는것도 싫어
현역: 안돼 모자라 전쟁나면 우리 죽어(진짜 죽어)
전쟁사 공부 좀 한 사람들: 안돼 모자라 전쟁나면 다 죽어. 그리고 전쟁 나. *전쟁은 미룰 수는 있어도 안나게 막을 수는 없거든(전쟁을 막은 것처럼 보여도 결국 역사의 반복이나 또다른 사건으로 인해 그 상대국과 다시금 대립하다 전쟁까지 가게 됨).*
아니 민간인이 전술 장비 사면 잘해야 밀덕후 사실상 범죄자 취급인데요
@@user-ie9jz8ht6c 전술 장비: 총이랑 총알이랑 조준경 빼면 소지, 구매, 판매에 위법적인 요소 없음
@@user-ie9jz8ht6c 민간인이면 오히려 사던지 말던지죠. 문제가 되는건 군인이 필요하다고 사면 싸제쓴다고 세금낭비 군기문란 운운하며 지1랄한다는 거고요.
요즘 미군 특수부대는 피아식별용 적외선 스트로브를 좁은 특정파장대역만 조절해서 나오도록 만들어서 야투경에서도 미리 약정된 특정파장대역에 조정해서 맞추었을 때만 보이도록 만들어서 상대편 야투경에는 안보이도록 만든다더군요.
북한군들이 밀리터리에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모른다고 욕할려는 건 아닙니다만
요새 북한 군 퍼레이드 보면
오히려 우리 특전사들보다
장비 제대로 갖춰서 입고 있어요....
우리 군홍보 사진보면
다 머저리같이 입고 있는데말이죠..
구라가 아니에요..
@문재인 한명한명이 특전사 급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보다 특전사같은 군인이 더 많다는 건 확실함....
“안녕하세요. 언노운 2입니다. 첫 미디어 등장이다보니 용어혼란으로 인해 정확하지 못한 용어사용에 대해 정정해드리겠습니다.
*피아식별인 IFF는 정확하게 Identification Friendly or Foe 입니다.
평택 캠프험프리 px가보니깐 여러회사의 군장비를 팔더군요. 운동화 살떄 나이키, 아디다스등 맘에 드는거 사는거처럼 군장비를 그렇해 사네요. 그래서 회사도 잘팔려야 하니깐 좋게 만들고 비싸게 팔아도 급여가 좋고 당장 내일 이라크, 아프간 가라고 할수 있으니 좋은거 산다고 미군친구가 얘기해준게 기억나네요 ㅎㅎ 미국의 총기 합법화도 이런 좋은 장비가 나올수 있는 환경일수도 있죠
군장비 개혁은 동의하고 전면지지하지만 총기 합법화에 대해서는...저는 조금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반 군대도 장구류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육군 전체
해병대 전체
해군 해상전투부대/군사경찰부대
공군 방공포병부대/군사경찰부대
야간투시경, 하이컷 헬멧, 플레이트 캐리어, 군용 통신장비, 휴대용 응급처치 키트 등
이얘기는 저도 많이했는데 국방부에서 하려는 의지가없죠
진짜그냥 팔게하고 군인들한테 장비사라고 돈주는게 관리하기도 편할텐데 말이죠
@@grimreaperkim9433 제일 중요한건 통신장비임
@@user-yu2gc4uz3q 총기합법화 하면 우리나라는 총기난사 미국만큼 날듯요
장교들의 보직 순환 속도가 쓸데없이 짧고, 특히 각군 참총이나 기능사령관 같이 정책에 깊숙히 관여하는 직책이 후배들 자리 줘야 한다고 1~2년마다 갈아치우니 이런 꼴이 나는 겁니다. 미군만 해도 각군 참총이 한 번 앉으면 4~5년씩 하죠.
근데 기간짧은건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2번의 쿠데타와 1번의 쿠데타 미수 군내사조직 결성등을 생각해보면 이해못할 처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dogcrazy8864 창군기를 제외하면, 쿠데타가 한창이던 시절에도 각군의 참모총장은 1~2년내 교체되어 왔습니다. 3년 찍은 사람도 한쪽 손에 꼽기 힘듭니다. 기간이 길다고 쿠데타, 군내 사조직이 생기지 않습니다.
@@user-zt8nr3rl2c 생긴다기보다도 그런경험들이 있다보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부사관과 달리 장교들은 병력들을 소집하고 명령할 권한이 있으니까요.
@@dogcrazy8864 참모총장 등을 4~5년 한다고 해서 그들이 사조직을 구성하고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작은 낌새만 있어도 바로 내쳐지는 게 군 장성을 포함한 장교들이고, 휴대전화 등의 발달로 쿠데타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21세기가 아니라 군부독재 시기에도 각군 참총의 임기는 1~2년이 보통이었으므로 그런 경험에 의한 게 전혀 아니란 거죠. 이들의 임기가 짧은 건 쿠데타 같은 문제가 아니라 장성 자리를 기수별로 골고루 돌려 먹어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 때문에 생기는 인사 조치가 맞습니다.
대태러부대 개인장비랑 워리어플랫폼에 제일 관심많은데 영상 감사해요 특전사파이팅😊
68년생 사단 수색대대 전역자입니다.
군수품은 절대, 절대 최상품으로 구매해야됩니다.
군인 한명의 전투력이 승리와 패배로 나뉘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고도의 최신 전투장비는 우리 군인이 없으면 고철덩어리 그자체 입니다.
직업군인들 급여는 중견기업 수준이상의 처우가 필요합니다.
군인가족들이 격는 생활고는 없도록 정치인 여러분들이 적극 협력해 주십시요.
이런게 애국입니다.
군대에서 전쟁광처럼 보이는것도 어떻게 보면 문제일순 있겠지만 정말, 만약 정말로 전쟁이 터진다면 어떤 사람들이 더 도움이 될까는 불 보듯 뻔할 겁니다.
전쟁이 터지지 않더라도 (당연하지만 개인장구류 등만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무장 수준으로도 전쟁억제에 기여할 수도 있을 거고요.
+캡틴 김상호님께서 영상을 시작하면서 언급한 '사제 장비에 대한 대부분의 지휘관들의 대응' 두 가지에 대해서도 말해보자면
1. 사제 장비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서 너희들이 그거 쓰다가 상해를 입으면 부대에서 어떻게 보상해주냐: 이건 쉽게 말해서 내가 내 집에서 물건 자유롭게 쓰다가 다쳐서 '내가 왜 이거 못 쓰게 안 막았냐'면서 국가에 배상을 요구하는 꼴입니다. 진상조사를 제대로 해 본 다음에는, (조금 정 없는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사용자 부주의로 상해를 입은 거면 부대에서 굳이 보상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누구는 사제 장비 쓰고, 누구는 안 쓰면 보급 일원화가 안 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분배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나라의 군대라면, 사제 장비를 사용할 기회의 평등이 주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군 보급체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애초에 사제 장비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구매해 사용하는 사제 장비에 대하여 보급을 포함한 군에서의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할 것'을 감안하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에서는 보급하던 것 그대로 보급하거나, 보급품의 질을 높이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밀덕이 밀리터리를 흉내내는건데 오히려 밀리터리들이 뒤쳐진 현상. 모르면 혼나야 하고 부끄러워야 정상인데 일과시간이 교육기관처럼 토의와 워게임과 수정이 반복되고 훈련해보고가 되어야하는데 무념무상인 상태. 정말 전쟁이 나서 군단 2개정도 격멸되어야 정신차릴거 같음
소총 조준시 개인의 기호에 맞게 장비를 부착하면
조작 및 휴대성 증가, 반동제어 유리, 조준시간 감소, 명중률 향상에 매우 좋죠
지휘관들도 처음엔 에비지지 태도이셨으나, 그 첫 인상을 바꿀 정도로 성능을 개선해놓고 츄라이 해드렸더니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소대장으로서 전술관을 세우고, 조준시간 감소/휴대성 증가/명중률 향상을 목표로 각 부착물의 기능을 비교해 최적의 부착물을 구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부대 내 부사관들도 이미 저보다 많이 알고 바꾸긴 했지만
결국 장교들이 장비 분야를 적극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지휘관님을 만나는 것도 필요하고요😂
2014년도 초에 그때 당시 지침으로 방탄조끼에 완전군장하고 침투 작전 했었는데 방탄조끼에 완전군장에 통신장비에 개인화기까지 휴대한 상태다 보니까 기동성이 떨어지고 침투 시간도 엄청 지연되고 체력적 부담이 장난 아니였죠... 심지어 방탄조끼는 알고보니 불량제품이였죠ㅋㅋ2013년도에는 3일 동안 잠 한숨 안자고 작전하는 72시간 연속 작전이란 것도 하고 이것 저것 희한한거 많이 했었네요ㅋㅋ
17:00 이거 레알명언이다
차라리 육군 안에 장비를 실험 해보고 연구하는 그런곳이 생기면 좀 좋을거 같은데 헬멧에도 여러 옵스코어 말고도 여러가지의 회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그리고 헤드셋도 그렇고 물론 그렇게 되면 보급이 느려지겠지만 점차 매년 넘어가면서 더 좋은 장비들이 들어오고 보급되지 않을까... 그리고 국군의 대한 장비의 수준을 정해놓은 기준점을 좀 정해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개인 장구류 몇몇 사서 쓰는데.. ㅋㅋ; 부대에서 취급은 항상 밀덕 취급.. 그런거 왜 사냐? 라는 반응이 많네요.
확실히 우리군이 사제장비를 허용해줘서 장비 운용 경험을 쌓아야 겠군요 그리고 최저입찰제는 진짜 ㅋㅋ 가격만이 아니라 성능도 고려해서 결정했으면 하네요
김용우 장군님이나 전인범 장군님처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장관직에 임명하고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18:27 이런 이유때문에 전역 결심하는 제 동료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물론이고요..
답은 하나네요.
전투 파병만이 답이네요. 수 많은 생명을 잃은 후에나 깨닫겠네요.
현역시절 사제장비 사용하니까 왜 혼자 튀고
나대냐던 모 상사분이 생각나네요 ㅋㅋ
내가 제대한지가 31년 됐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군은 똑같아요 아무리 얘기하고 뭘해도 변한게 거의 없는 조직임
이영상 보니까 한숨만 나오네요
정정하나 해드리면 IFF의 정식명칭은 Identify Friend Force는 아니고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입니다
나도 직업군인 출신인데 그냥 내가 군인이어서 내 일에대해 전문성을 기를뿐인데 다들 나보고 밀적이라 했었음 ㅋㅋㅋ
미군들 피아식별장치는 가변형식이라 작전 전에 특정 주파수로 설정해서 아군들만 볼 수있게 만들어 쓴다고 들었던거 같아용
특전사 뿐만이 아니라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 전군이 개인장구류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만든 사제장비도 허용하고...
그리고 보급 헬멧은 수라우더하고 레일은 모조건 교환해야 하고 턱끈하고 내부 폼은 절대 필수
영상공개시간 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는 제식물품위주로 돌아가는게 맞기는 하지만, 그런걸 주장하려면 쓸만한걸 줘야지
스마트한 고급 병력임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그런 그들에게 처한 현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만
한국군도 특수부대 분들 만큼이라도
영화 존 윅에 나오는것처럼
부대 내에 웨폰 소믈리에가 있으면서
각자 성향이나 필요에 따라 무기를 공급받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도 안되는거 암)
어제에 이어 다시 글을 쓰는데 본인이 동인광학 닷사이트를 05년데 테스트를 했었음 하지만 그걸 본 중령, 대령급은 우리때는 이런거 없어도 만발 이딴말을 하는데 지금도 똑같음 이유는 어제 썼지만서도 보병에서만 있다가 특전사를 오니 그런걸 모르고 제일 큰 문제는 외국 특수전부대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장비가 왜 필요한지 모름 유디티가 왜 장비를 좋은걸 쓰는지는 미 네이비씰 갔다온 인원들이 그걸 쓰게 해달라고 해서 가능한건데 특전사는 그딴게 없음 20년전이나 현재나 특전사가 발전 할려면 아예 병과 분리를 해야하는게 이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무조건 장교 부사관 섞어서 외국 특수전 그중에서도 우방국중에 좀 능력 좋은데로 보내야함 참고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이라크에서 일 했는데 조직 인원들 대부분이 군출신이었고 과장, 차장, 부장은 소령, 중령, 대령 출신들이고 여기에 특전사에서 몇년 근무했다 어쩐다 했는데 7.62미리 탄이라 9미리 탄이랑 구분도 못함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임 사관학교에서 장교의 권위만 가르치니 군대가 제대로 될 수가 없지
아무리 군 근무안했어도 7.62 9m 구분가능할텐데 그냥 봐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5.56 이나 7.62면 몰라도
개인 장비문제가 항상 나타나는 이유는 다른것 없습니다.
정책결정권자와 중간관리자들이 현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운영중인 장비를 주고 실전상황으로 결정권자들을 던저 놓으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정책결정권자들은 그런 장비를 차고 현장에 나갈 일이 없는 이들이죠.
이거 떠서 보는데
친구놈이 특전사 간다고 지금도 공부하면서 실제 특전사나 현역분들을 만나본적이 있고 그걸 나도 관심이 있어서 들어보면 ㄹㅇ 가관임.....
아니 그걸 미군도 쓰는데..! 왜 우리군은 못쓰는거야!! 미군이 그걸왜쓰는데 이러면서 열변을 토함.....
모든 특임대,특전사분들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성일장군님
전인범장군 사령관 시절
3여단장 하면서 르네상스 개혁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신 분이죠.
그 당시 골동품 수준의 비싸기만 한 작전팀 무전기를 미군에게 소개하는데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격려를 해주셨죠.
성품도 너무 인자하신 분입니다. 공감 능력도 좋으시고.
그립네요. 개혁파...
@문재인 전역하시고 방사청에 계십니다.
전방에서 근무하던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개인 사제 장구류 또한 지휘관에 따라서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 듣고 러시아 비웃을게 아니다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좀 예전 얘기이기는 하지만...전방에서 근무하는 병사들 조차 본인의 몸에 맞는 장구의 보급은 커녕 개인이 눈치보며 갖추어야하는 것을 보고 아직 한참 멀었구나 싶네요
통신장비도 빨리 개선되야 할텐데...
속터집니다...왜 교신이 안되냐고 할때마다...
상호형 나중에 국방부장관이 된다면 어떻게 뭘 바꿀껀지에 대한 컨텐츠 같은것도 '해줘'
군대는 30년동안 안바뀌네요
민간인들이 뭘 해야 하는지
어떤 여론을 조성해야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서운하겠지만, 그래도 국가를위해 헌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레드닷을 달고 난뒤 이렇게 편한게 있었나 하고 놀랄 정도였다. 실전이라면 본인 목숨이 달린일인데 이걸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되나?
안타깝네요.....진심으로......21세기에는 나아질줄 알았는데!!!!
덜 떨어진 우리나라 국민이나 국가나.... 뭐하나 제대로 지원받는 꼴을 못보죠 ... 서로 배 아파 하는 나라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전사든 어디든 제일 문제는 윗대가리들이 그 부대에 계속 있던 사람이 아니고 잠깐 왔다 가는 사람이고 더 문제는 쥐뿔도 모르면서 배울 생각도 이해할 생각도 하다못해 말하면 들어처먹을 생각도 없다는 거죠
사실 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공기관이나 공무원들도 문제인거죠
뭘 아는 놈이 오든지 거기서 밑바닥부터 경험한 사람이 하든지 해야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놈이 날아와서 말도 안들어처먹어 배울 생각도 없어 그러니 더 개판 되가는 거죠
인스타 대한민국 육군 계정에서 53사단 대테러 훈련 하는 거 올렸던데 거기다 누군가 댓글을 "군 개인 장비를 그따위 태도로 일관하면 북한 한정 일진으로만 남게 된다" 이렇게 달아놨더라.. 민간인들도 아는 걸 높은 자리 위치한 놈들은 왜 그걸 모를까..
오늘도 애국 열심히하는 진정한 캡틴
이영상보니 기억났는데 군생활 중 헬멧에 부착해서 쓰는 눈 하나짜리 야투경을 써봤는데 헬멧에 고정하는 부분이 망가져서 제대로 고정안되는것도 있었고 차에서 내리면 야투경이 그냥 떨어지는것도 봤네요 비싸다고 안바꾸고 고쳐쓰는 이런 보급체계는 확실히 개편이 필요함 안하면 ㄹㅇ 러시아꼴날거같음
PVS 04k 맞죠? ㅋㅋ 무게중심 하나도 안맞아서 목 아프기만 한 싸구려같은 장비 차라리 창고에 처박혀있는 PVS7 쓰는게 나을정도 입니다
@@sung-bullguja 쌍안 야투경을 창고에 짱박아두고 그딴거 준거군요 에라이 씹ㅋㅋㅋㅋㅋ
나라 장터 개선 안하면 국방 국가를 좀 먹는겁니다 국내 방산업체 및 중소기업 안그런기업있겠지만 군납 국가납품은 단가 막 올리고 박스갈이 중국산 제품 국내산 둔갑등등 정말 비리 많은데 이것이 나라를 좀 먹는것입니다 제발 개선합시다 개발 능력조차없는 업체가 입찰해서 낙찰받고 알리에서 사와서 박스 및 사용설명서 만드는 말도 안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합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느낀거는 병사의 생각도 바뀌고 부사관, 장교의 생각이 바껴야합니다
조직에서 그냥 2년 안되는 시간동안 버티고 집간다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해야 내가 조직을 발전시킬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위에 있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아래있는 사람또한 잘해야 생각있는 사람이 이끌때 따라가서 발전을 시킬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 그 세대가 정말 문제에요
똥별 : 싸제 허용하면 업자들한테 뒷돈과 향음상납 줄어들잖아요
진짜 그 imf군번 저도 그거분석해봤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니 소름돋네요
무슨내용인지 알수있을까요?
@@gorj2004먼저 진짜 길고 긴 이야기이고 일반화의 오류로인해서 정말 열심히하시는 장교 부사관 기타 군 관계자분들이 욕을 함께 들는것일수도있지만
90년대 초까지는 장교출신들은 나름 사회에서 우대도있었고 rotc나 학사출신들은 전역해서 대기업이나 각계각층에 요직으로 나갔죠.
그런데 이런시기에 어중떠중있다가 사회가 무서워서 못나갔던지 자기능력이 애매해서 군에남은사람들이 지금 중령~대령 1스타쯤에 파다합니다.
딱 실무 결제진인데
이사람들 뒤에 들어온 2000년 이후 군번 장교들은 imf로인해서 취업도 어렵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던사람들이 점차 많아집니다 이것도 절대적이진 않겠지만요
이그룹들이 앞에서하는거보고 똑같이 나태하게 군림한사람도있고 위에가 썩은거보고 나간사람들도많죠
특히 10~15년쯤 또 그 이후 군번들은 소방, 경찰 기타 공무원으로 많이 빠졌죠
지금유튜브로 방송하시는 김상호님포함해서 문제의식을 느끼신분들이 다들 나가서 이 상황이 된건데
그럼 처음으로 돌아가서 저 중령 대령 이런사람들이
최소한 10년은 더해먹을텐데 그 이전까진 군대는 답이없다는 겁니다
@@user-lu8su9nl5e 답변감사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요번에 수단에 파병된 군인들 방탄모 지금 나오는 방탄모 쓰고 파견 가셨는데 전부 사제장비라니 ㅋㅋㅋㅋㅋ
기준 정해 놓고 충족하는 건 쓰게하고 문제생기면 회사에 청구해야지
비단 특전사 문제가 아니라 전군의 문제입니다 보급이 제대로 되지않는데 나가서 싸우라고 하면 나가 죽으라는 말만 되지요
4:02 옵스코어 사의 마리타임
자동차로 치자면 최신형 반자율주행차로 바꾸는게 훨씬 싸고 효율적인데, 굳이 박물관에나 갈 차를 끌고와서는 20세기 튜닝을 해버리니 외려 가격도 비싸지고 부대비용이 추가로 더 발생되는 이상한 시스템이죠. 저도 20세기에 우선순위 최신형무기 지급부대였는데, 당시 미군영화에 나왔던 장비는 미군의 d부대가 소지한걸로 구경했더랬죠. 더 황당한건 그 후진 우리무기를 가지고도 시연을하며 다른군에는 없는 최신장비라고 열열히 보도하고 심지어는 타부대 장교장군들이 부러워했더랍니다 ㅠㅜ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게임에 중독? ㅋ
간부들 입장에서는 장성들이 게임 무빙으로도 답이 없는 부착물 조합과 전술이라서 더 큰 문제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한다는 게 소름임.
군인한테 밀덕이라고 하는건 군인을 민간인으로 생각하는 지휘관인듯
항상 그 세대가 문제야..
그리고 IR은 결국 통제 된 상황에서 쓸 수 밖에 없음 ㅋㅋㅋ 일단 야투경 오래 쓰면 백린 아닌 이상 눈 아픔 거기에 IR은 에후
밀덕이 혐오 표현이었구나 하는걸 재확인했습니다
덕질 자체가 일본에서 전파된거니 반일감정 심한 대다수 한국인들은 당연하게 생각할거임.
밀덕들도 다 그렇게 보는거지. 옛날 사회 보면 덕질러들 죄다 혐오 했었잖아 ㅋㅋ 그리고 그
런 혐오는 여전히 인싸의 기본덕목이라 당분간은 사라지지 않을듯.
밀덕이 혐오 표현인게 아니라 밀덕이란 인간들이 하는 행동이 혐오감을 불러오는거죠
: 타인이 물어보지 않았거나, 거북해하는데도 아랑곳않고 자기 지식 자랑을 함
: 그냥 좀 알거나 예비군도 아니고 무려 현직 전문가(공군 조종사에게 조종은 못해도 공중전전술지식은 더 해박하다 자랑) 혹은 전인범 중장같은 평생 군인으로 현장을 겪어본 베테랑들에게 좆문가 행세를 한 경우도 있음.
: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강요하거나 억지로 전술도장 등을 끌고감.
물어보지 않거나 관심없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우국지사 빙의해서 안보, 군사, 무기 이런소리 씨부려대니
누가 좋아해요. 근데 문제는 밀덕들은 이러한 행동이 군사안보에 엄청 기여하는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죠
현재 지휘관들은 현재만보고삽니다. 미래를 보지않고 생각도안합니다
현재보면 달라질껄요 과거 보고 나때는 하고있음
저런 사제장비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보급품이 너무 후져서 저도 사고싶은데 핼멧은 꼭 사고싶습니다.
우와 99년도에 96K 보급했는데 아직도 쓰는 모양이내..
넥 마이크는 98년 민주지산 사고 이후로 동계 훈련시 PTT 핸드셋 송화기 얼면 송신이 안되니 KHH 80 기갑병 헬멧에 송신기 뜯어서 목에다 붙히고 훈련하고 했는데 문제는 너무 울려서 위치를 잘잡아야 함.
전인범 장군 말하길 사제 장비 써도 된다고 하셨던걸로 아는데 다만 평가할때는 공평하게 군에서 지급된걸로 하라고 했던 유툽이 기억나네
아니 군인이 밀덕이여야 맞는거죠
미국은 티어원으로 갈수록 장비에 대해 더 진보적으로 도입하고
오히려 그 쪽으로 덕질하는걸 권장하고
장비회사들도 그걸 알아서 지원도 해주고 스폰서십도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응 그거 금지ㅋㅋㅋㅋ
같은 생각임..광학제품,,,조준기 ..사제품을 사는거 허가해줬으면 좋겠음...국가에서 줘야할것인데 국가가 쪼잔해서...국가에서 지원못한다면 사제라도 사서 내몸을 보호하고 전쟁나면 죽지않기의해 내몸을 보호하겠다는데...제대하면 현역군인에게 되팔면되지않나...오히려 징집병들에게도 허가해주면 군생활하면서 커스템하는 재미도 있고 전투력도 올라가고...내몸 내가 지킨다는데.징집병.월급 200만원으로 올린다며....그걸로 산다니까...국가가 막는 이유가 뭐야....전역하면 물려주거나 중고로 되팔면되지...꼬우면 전 군인들 지급해주던가....조준기만있어도 전투력 3배는 오르겠네 먼저보고 먼저쏜다.....징집병들에게 조준기는 제발 지원해줘..전방후방 가리지말고..방탄복이랑 조준기는 필요해 군인이 장비와 총에대해서 공부하고 쓴다는데 꼰대같은 장군놈들이....우리나라 군대는 틀려먹었어...현대화 웃기네...방산비리쳐먹지말고 ,,,,제대로좀해라...
광학장비는 오히려 징집병들에게 더 필요한 장비인데
워플로 들어오는건 중구난방이요 11k 주고 보급했다 하고
창고에 썩히고있곸ㅋㅋ
광학장비도 훈련을 해야 쓸 수있는데 망가진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게 말이되낰ㄱㄲ
그쵸 써봐야 되는데.... 군대 육군 21개월 갔다왔는데 아직도 야시경 쓸 줄도 모르고 제대로 써본적이 없습니다. 한번 탄약고 근무 들어가서 배치되어있는거 써봤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작동하는것고 못 봤네요....
그런데 보급.담당 부사관이나.장교도 이해가 가는게..그렇게 굴리다 분실되면 그거 다 담당 보급관 책임이고 그러면.진급 날라가는데 본인이라면 어찌 하시겠음? ㅡㅡ
@@MinjoonKim-me8sw 그건 해당부대 담당관들이 분실 안하게 교육, 지도 하면되는거죠.
포병은 포탑에 머리쪄서 죽을가봐 못해
무전기는 떨어뜨려서 망가질가봐 못들고 다녀
총은 오발사고 나니까 안쏴
그냥 돈없어서 몇개 못굴리고 수리도 애매한 ㅈ소기업거 납품받으니까 흐지부지 창고에만 박아두는거죠
@@MinjoonKim-me8sw그리고 야투경, 조준경, 표적지시기 잘만 달아놓으면 절대 안떨어집니다. 잃어버린 사람 잘못임
@@Ssgt2012 카투사 출신이여서 잘 압니다 그 부분은...저희 부대에는 부대 전원이 야시경을 휴대하고 있었는데 조준기는 몰라도 야시경은 진짜 많이 잃어버려요. 헬멧에 하루종일 꽂고 있는게 아니고 평소에는 따로 가방에 넣어놓고 있는 탓에...뛰어다니다 떨어뜨리거나 도둑(!!)도 많이 맞죠.. 어느 훈련땐 자그마치 4대나 없어졌었는데.. 훈련다녀와서 티비로 6시 내 고향 보는데 거기에 강화도 인삼밭 농부들이 야시경쓰고 밤에 보초서는거 나오는데 그 야시경들이 우리 부대꺼 ㅜㅜ
아덴만 여명 작전때도 특수부대원이 개인 돈으로 구매한 사제 의료키트 덕을 많이 봤었는데...
왜 사제 장비의 유용함을 경험 해놓고도 퇴보한걸까요?
Udt는 그 이후로 많이 바뀜
최저입찰이아니라 최고성능 입찰제가 나을듯
우리나라 지휘관들 장비에대해 아무것도모르니까 저러는거아닐까…심각하다
오스코社가 아니라 옵스코어社 입니다.
그리고 사제 장비가 좋은 이유는 실전에서 나온 문제점을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군이 X반도를 버리고 이제야 사용하는 몰리 시스템도 같은 맥락입니다.
내가 내돈주고 지혈대(토니켓)랑 청력보호 헤드셋(이어머프) 그리고 위장픽셀에 맞춘 덤프파우치 샀다고 게거품부터 물더라 ㅅㅂ
왜 필요한지 모르니까 왜 필요한지 말을 해도 "아몰랑 난 그런거 모르겠고 어쨌든 안됨!"하면서 게거품물면서 억까하는거 보고 전역 마렵습니다 ㅅㅂ
사제장비 사서 달면 오히려 나중에 영수증 제출받아 일정한도내에선 세금환급해줘야지
이번 영상 제목은 더할나위 없이 K군대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는 문장이지요.
그런사람에게 더 관심을 주어야 하는데 이상한 놈이라니..........
응원합니다. 제발... 바뀌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