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동물)가 아프다는 신호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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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н 2024
- 안녕하세요 스마트정형외과 신경외과 동물병원입니다🐶🐱❤️
반려동물들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기에
아플때 보호자님들께서 알아차리기 어렵지요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꾸준히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프다는 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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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전부터 귀 뒷부분이 각질이 심해지고
피부가 거뭇거뭇 해졌는데
건조해서 그런건가 보습쪽으로 노력중인데 병원진료가 필요할까요?
말티푸고 3살입니다!
많이 가려워할 수 있어요 ㅠㅠ 피부전문동물병원에서 치료받아보시기바랍니다!!
와와 함원장님
❤❤❤❤❤❤❤❤❤
멍멍이 들이랑 앵무새 들이랑 습성이 비슷 아픈모습도 비슷한것 같아요
작년7월달부터 침대밑으로들어가고 구석쪽으로가고 중성화 수술해서 우을증이라고 생각했는데 ㅠ10월달초부터 경련이 일어나서 급하게 병원갔는데 ㅠ 연수쪽뇌수막염 항암치료 6번하고 스테로이드 약복용해서 간치수가 높아요 스테로이드 약을줄이고 3일째(경련이급하게 일어나서 입원)되는날 무지개다리 건너는지 알았어요 현재는입원중입니다
말을 하지못하니 증상을 알아차리기 너무 어렵죠... 하루빨리 완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martah0279 완치하기 힘들겠지요? 울산에 제일 큰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간이 켜줘서 배가 터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여섯살 반려견 키우고있는데요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문닫는소리 (문쾅소리) 가끔 들리는게 그 소리에 놀라서 하우스에 5분정도 들어가있다가 나오곤 하는데요 혹시 경기 일으키거나 심장에 이상갈까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들리는거면 괜찮습니다~ 다만 그때 흥분하여 심장박동수가 증가한다면 심장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문이 닫힐때마다 심장이 빨리 뛰는지 확인해보시고 문의 소리를 낮추실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저는 작년4월에 말티즈, 남아가 16살에 제 곁을 떠났어요. 18살 토이푸들, 여아는 올해 2월22일날 밤 9시 30분쯤 제곁을 떠났어요. 10시전에 떠나서 다음날 아참에 장례절차를 치를 수 있도록 예약 가능한 시간이었어요. 그다음날 화장을 하기전, 추모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오후에 출근을해서 일도 잘 못했네요. 나이들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씩, 조그만 변화만 보여도 동네병원을 찾았기때문에 자주갈 땐,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갔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먼저 떠난 동생 말티즈가 심장이 안좋다고 하셔서 2차병원에 다니고 있었어요. 갈때마다 검진하고 약받고, 그런데 암이 생겼다고...나이많은 심장이 안좋은 강아지라 할것이 없다고.... 다리 절단 수술이라도 할까 했는데... 백퍼 수슬중 사망한다고...깨어나도 하루이틀 있다가 사망할꺼라고...그 부분은 통증케어만 하고 있었는데......정말 그리고 2달후에 떠나가더라구요. 말티즈를 보내고... 정말 집안이 고요했어요. 첫째도 잠만 자더라구요... 제가 슬픙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을때 저에게 또 다른 강아지가 왔어요. 요키푸라고(요크셔엄마와 푸들아빠라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폐암에 걸려 큰 수술을 받고 회복을 했는데, 강아지 키우는게 무리인데. 아들때문에 한마리만 키우기로 했다고 조심스럽게 저에게 이아이 입양을 부탁해서...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다시 집안에 활기가 살아나고.. 첫째 푸들도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21일 밤에 아파보여서 22일 아침에 병원을 갔는데요. 병원 갔다왔지만....쌤이 늦었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날 밤 9시 30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한달전에 병원에 갔을때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더 자주 더 빨리 병원에 안간게 후회가 되고, 제가 슬퍼하느라 놓쳤던 부분도 있었을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가 2차병원을 다녔다보니... 병원비가... 한달에 백에서 백오십... 보통 그 정도들은 내시는 것 같더라구요... 수술하신 분들은 기본이 몇백이고요. 좀 병원비가 비싸더라구요.
이게 해결방법은 되지 않는데, 이번 아이에게는 펫보험도 들었어요. 그래봤자 보험으로 완전히 커버되지는 않고,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아이가 곧 4살이 되어요. 지금은 보험료만 나가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지만, 10살이 넘어가면 전처럼 또 병원 갈 일이 많아 지겠죠.
어떤 견주분들은 그냥 매달 따로따로 강아지 통장을 만드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그런것 말고 병원비가 안나간다는 건 말이 안되고, 조금이라도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도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럽게 아프면 병원비가 많이 나가듯이 강아지도 생명체이기때문에 병원비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문제인것같습니다
특히나 강아지는 사람처럼 아직 보험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지 않아 부담이 더 크지요
미리미리 예방하면 좋겠지만 사람도 암인줄 모르다가 말기쯤부터 증상이 발견되어 뒤늦게 알아차리시는분들도 계시고 강아지는 심지어 말을 못하기때문에 더더욱 알아차리기 어렵죠...
사람도 노후생활을 대비하기위해 노후자금을 모아두듯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노견 병원비를 미리 모아두시는 방법이 지금으로썬 가장 최선이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6살 이상이 되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은 꾸준히 받아보시고 견종에 따라 유전병이 있으니 항상 신경써서 관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
애기가 7살이구 기침은 잘 안하는데 종종 투명콧물이 나요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야 할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다른 증상들 설사나 구토, 기침과 같이 콧물 증상이 보인다면 그때 내원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ㅎㅎ
@@smartah0279 넵 감사합니당
다음 다뇨 ㅡ 뇌질환 일수도
동생네 강아지 급성뇌수막염 개거품 물고 경련에 물을 배가 터지기 전까지 마셔대고 그만큼 소변보고ᆢ 😢
식욕떨어지고 몸무게 현저히 줄었으나 산책만 좋아하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중성화수술하고 심장사상충치료끝나고 산책만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몸무게가 체중에 비해 약 10%정도 많이 줄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픈거에요..수술도 마취약이 신독성 물질이라 콩팥이 망가지고요..사상충약도 독 하니까요..죽는 경우도 있어요. ..
아가 혈검하실때 sdma검사도 추가하셔서 검사해보세요..
강아지들 아프지않는 이상 살 빠지지않아요..저희 아가도 살빠지면서 결국 죽었는데 스켈링 약물마취 독성으로 신부전 걸려서 하늘로 떠났습니다.
거@@jcoolsoda걱정이네요울 루비두 중성화하고 밥을 안먹으니 정마ㄹ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