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하 다 님처럼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하는줄아는 편협한 시선으로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닌가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의 장애물은 부족한 돈 뿐만 아니라 열등감, 박탈감 등 님 생각보다 훨씬 장애물이 많아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 당연히 있죠 그런데 진짜 소수입니다 폭력적인 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가난한집에서 자란 아이가 더 불안정하고 성공하기 힘듭니다 돈없으면 애낳지 말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니예요
@박산하 지금 성공해있는 대기업 회장들이 어렸을때는 우리나라 사람들 90퍼센트가 가난했어요ㅋㅋ 그외에 최근에 성공한 사람들보세요 가난한집이 얼마나 있나 그리고 장애물이라고하는게 절대 넘을수 없다는 뜻인가요? 불가능하다고 하진 않았는데 왜 님이야말로 불가능하다고 말한걸로 단정짓는지 넘을수야 있죠 근데 남들보다 훨씬 힘들다는겁니다 스티브잡스같은 사례? 있죠 근데 엄청 노력했습니다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말이 왜있겠어요 그만큼 바뀌기 힘드니까 그런거죠 근데 사람이 바뀔만큼 자기 마음공부에 엄청 힘쓰고 매일 명상에 성찰에 엄청 노력했는데 그걸 모르고 이런 소수 사례만보고 가난한 사람탓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겁니다
진짜...나랑 똑같다....정말......어릴때 자다가 입 주변에 파리가 앉아서 입주변에 붙어있는 음식물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아침마다 파리가 달려부었었고, 어린시절 나는 그 파리의 간지러움이 마냥 좋았다. 화장실도 없어서 집 옆에 거름모아두는 곳에 매번 똥을 쌌다. 거름이 집 마당에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더러운데 그당시에는 더러운 걸 몰랐다. 화장실도 있긴했다. 재래식이었다. 태풍이 와서 재래식 통안에 물이 차면 똥쌀때마다 똥물이 엉덩이 튀었다. 정말 기분이 더러웠다. 커서 보니 나는 정말 가난하게 살았고, 우리 부모가 지금도 원망스럽고 한심했다. 우리부모도 매번 돈때문에 싸우고 특히 우리 아버지는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술집에 가서 여자랑 술먹고 노는데 몇십만원을 쓰고 정작 우리들 책상하나 사줄 돈도 없어서 합판 밑에 큰 타이어 올리고 그걸 책상이라고 쓰라고 했다. 나는 옷도 없어서 매번 친척들이 줬는데 어느날 중학교에 갔는데 내가 입고 있던 점퍼가 어떤 친구가 헌옷수거함에 버린 것이라고 했다. 나는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했다. 그날 이후로 그옷을 입고 다니지 않았다. 반에서도 내가 키가 제일 작았다. 가난하고 힘없고 돈도없으니 나는 저절로 왕따와 괴롭힘의 타겟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거다. 나는 자식 똥을 싸면 자식들 똥에서 하얀색 기생충이 나오게 살지 않을거다. 나는 우리 부모가 창피하다. 특히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어른이 된 지금도 부모를 원망하는 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원망하는게 당연한거다. 부모를 원망하면 안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잘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은 뻔하고 당연하다. 힘든적이 없는 사람들이기떄문이다. 나는 부모에게 묻지않는다. 질문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나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낳아주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내는게 부모다. 인생을 열심히 살거다. 이영상이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헤이해졌는데 옛날 그 힘듬이 생각나네요....고맙습니다.
집이 딱히 부족한 가정은 아닌데 저 어렸을 때도 부모님이 항상 유행에 따라가지말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라고 브랜드 옷, 신발 같은건 커녕 휴대폰 조차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간신히 받아냈음. 외식이나 여행같은거야 잘 다녀왔지만 어렸을 때 부터 저렇게 생활 하다보니 20대 후반이지만 브랜드 의류 하나 안걸쳐도 상관없고 휴대폰도 굳이 좋은 폰 안쓰게됨
저는 남들 누리는 거 하나도 못 누리고 자라서 군대전역하고 늦바람 들어서 군적금으로 아이폰신형 사고 무신사에서 옷 왕창 사고.. 어렸을 때 남들 닌텐도 할 때 구경만 하고, 남들 픽시자전거 타고 다닐 때 고물자전거 타고 다니고, 남들 기타 칠 때 폰으로 기타어플 깔아서 흉내나 내고.. 늦바람 들어도 후회는 안 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진짜 개좆같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안 살면 미쳐버릴 거 같아서요.
준톨님 영상 하나씩 전부다 봤습니다 저도 지금 22살인데 지금 벌금500때문에 수배중입니다 빚도 2000가량 있고요 영상 보니까 힘이나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1년후에 또 댓글 달러오겠습니다.. 영상 보기전에는 필리핀가서 불법일 생각했는데 영상보고나서 숙식노가다든 다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준톨님..
굶고 살지만 않으면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면서살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빕스가 어떻고 아웃백이 어떻고 하지만 치킨 못사먹지는 않잖아요? 친구들이 그런말을할때 그려러니 했다는 말이 진짜 정답이라고봄 다른사람 잘사는거 부러워해봤자 비참해지기만할뿐 그런사고방식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 폐미들이 탄생했듯이 굶지않고 사는 지금의 상황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중요하다봅니다. 그렇다고 평생 그렇게 살아도 된다는건아니고. 꿈을꾸면서 살아가되 현재를 비참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다른사람들을 부러워하기만하니까 영상처럼 부부끼리 싸우게 되는거고 자식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게되는거고.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게 무한 반복되는거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지만 제가 나중에 부모가 되서 자식에게 똑같이 하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다른 자식들은 좋은 옷, 좋은 음식먹고 다니는데 내 자식은 그러지 못할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요즘 부모들이 돈없어도 좋은 옷 입히고 하는 이유가 그런건가봐요
거지들아 니들은 행복한거지 상대적인거임 내가 진짜 손가락 7개 걸고 장담할수 있는데 미국 흙수저, 중국 흙수저, 인도 흙수저 멕시코 흙수저, 일본 흙수저, 북유럽 흙수저 중 전세계 모든 빈민층 중 한국의 흙수저가 흙수저중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영위하고 있다 일단 가장큰게 의료인데 애 둘 까놓고 흙수저 4인가족 감기부터 암까지 평생 의료커버 에 가능함 빠르고 수준높고 친절한 의료복지 아니 애초에 전세계 어디서도 빈민층에게 한국수준 의료를 지원해주는 나라는 없음 미국에 빈민가 흑인이 암에 걸렸다 죽는거 외엔 선택지가 달리 없음 중국 빈민층이 폐렴에 걸렸다? 장기팔준비 해야함 니들 이 당연하게 누린다 생각하는것들이 사실 당연한게 아님 굉장히 소중한것들임 한가지 얘기했다 내가 진짜 다 쓰려면 PDF 40페이지 논문도 쓸수있음 이미 너무 길어저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크게 보면 교육수준, 공공시설, 대중교통, 인프라, 치안 등이 있음.
이전편 링크 -> ruclips.net/video/IZZvZMNfR2w/видео.html
다음편 링크 -> ruclips.net/video/PcicSsqXS7c/видео.html
가난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
6살 때 두 집 살림하러 나간 아빠랑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알콜중독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다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즘 20대 소비량 말도 안됩니다
남들에게 기본적인 대우받을려면 깔끔하게라도 입어야 하는데 기본템만 갖춰도 돈 많이 나가요
밥값은 아껴도 하루 만원꼴이고
술담배안하고 약속거의 안잡고 해도 돈 너무 나가요
거지같네요
진짜 안겪어본사람들은 모른다
가난의 설움...........
눈치보고 살아야되고
아쉬운소리 해야되고...
@박산하 근데 그 짊어지게 될 무게가 차원이 다르지
@박산하
세상엔 여러상황의 흙수저가 있음
본인경험으로만 이런말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봄..
님 같은경우는 본인만 처신잘하면 인생살만해질 인생이였나본데 흙수저들보면
노력해도 가족이 발목잡는경우도많고
그상황 안되어봤으면 25살이후어쩌고
소리는 집어치워야함
@박산하 남자는 군대도 다녀오다만
@박산하 다 님처럼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하는줄아는 편협한 시선으로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닌가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의 장애물은 부족한 돈 뿐만 아니라 열등감, 박탈감 등 님 생각보다 훨씬 장애물이 많아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 당연히 있죠 그런데 진짜 소수입니다 폭력적인 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가난한집에서 자란 아이가 더 불안정하고 성공하기 힘듭니다 돈없으면 애낳지 말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니예요
@박산하 지금 성공해있는 대기업 회장들이 어렸을때는 우리나라 사람들 90퍼센트가 가난했어요ㅋㅋ 그외에 최근에 성공한 사람들보세요 가난한집이 얼마나 있나 그리고 장애물이라고하는게 절대 넘을수 없다는 뜻인가요? 불가능하다고 하진 않았는데 왜 님이야말로 불가능하다고 말한걸로 단정짓는지 넘을수야 있죠 근데 남들보다 훨씬 힘들다는겁니다 스티브잡스같은 사례? 있죠 근데 엄청 노력했습니다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말이 왜있겠어요 그만큼 바뀌기 힘드니까 그런거죠 근데 사람이 바뀔만큼 자기 마음공부에 엄청 힘쓰고 매일 명상에 성찰에 엄청 노력했는데 그걸 모르고 이런 소수 사례만보고 가난한 사람탓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겁니다
진짜...나랑 똑같다....정말......어릴때 자다가 입 주변에 파리가 앉아서 입주변에 붙어있는 음식물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아침마다 파리가 달려부었었고, 어린시절 나는 그 파리의 간지러움이 마냥 좋았다. 화장실도 없어서 집 옆에 거름모아두는 곳에 매번 똥을 쌌다. 거름이 집 마당에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더러운데 그당시에는 더러운 걸 몰랐다. 화장실도 있긴했다. 재래식이었다. 태풍이 와서 재래식 통안에 물이 차면 똥쌀때마다 똥물이 엉덩이 튀었다. 정말 기분이 더러웠다.
커서 보니 나는 정말 가난하게 살았고, 우리 부모가 지금도 원망스럽고 한심했다. 우리부모도 매번 돈때문에 싸우고 특히 우리 아버지는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술집에 가서 여자랑 술먹고 노는데 몇십만원을 쓰고 정작 우리들 책상하나 사줄 돈도 없어서 합판 밑에 큰 타이어 올리고 그걸 책상이라고 쓰라고 했다. 나는 옷도 없어서 매번 친척들이 줬는데 어느날 중학교에 갔는데 내가 입고 있던 점퍼가 어떤 친구가 헌옷수거함에 버린 것이라고 했다. 나는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했다. 그날 이후로 그옷을 입고 다니지 않았다. 반에서도 내가 키가 제일 작았다. 가난하고 힘없고 돈도없으니 나는 저절로 왕따와 괴롭힘의 타겟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거다. 나는 자식 똥을 싸면 자식들 똥에서 하얀색 기생충이 나오게 살지 않을거다. 나는 우리 부모가 창피하다. 특히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어른이 된 지금도 부모를 원망하는 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원망하는게 당연한거다. 부모를 원망하면 안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잘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은 뻔하고 당연하다. 힘든적이 없는 사람들이기떄문이다.
나는 부모에게 묻지않는다. 질문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나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낳아주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내는게 부모다. 인생을 열심히 살거다.
이영상이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헤이해졌는데 옛날 그 힘듬이 생각나네요....고맙습니다.
벌레사진 제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집이 딱히 부족한 가정은 아닌데 저 어렸을 때도 부모님이 항상 유행에 따라가지말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라고 브랜드 옷, 신발 같은건 커녕 휴대폰 조차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간신히 받아냈음. 외식이나 여행같은거야 잘 다녀왔지만 어렸을 때 부터 저렇게 생활 하다보니 20대 후반이지만 브랜드 의류 하나 안걸쳐도 상관없고 휴대폰도 굳이 좋은 폰 안쓰게됨
화이팅 합시다
니네집 거지맞아^-^
저는 남들 누리는 거 하나도 못 누리고 자라서 군대전역하고 늦바람 들어서 군적금으로 아이폰신형 사고 무신사에서 옷 왕창 사고.. 어렸을 때 남들 닌텐도 할 때 구경만 하고, 남들 픽시자전거 타고 다닐 때 고물자전거 타고 다니고, 남들 기타 칠 때 폰으로 기타어플 깔아서 흉내나 내고.. 늦바람 들어도 후회는 안 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진짜 개좆같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안 살면 미쳐버릴 거 같아서요.
@@noobbb2000 힘들었던 삶 끝나고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올해는 더 행복한 일이 많기를 바래요
즐겨야죠. 돈이면 다되는데 여유되면 촤대한 많은걸 해보는게 장기적으로 삶에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축하기보단 수입을 늘리고 투자를 가르쳐줄 수 있는 부모가 참부모인것 같아요. 저는 그걸 배운게 행운인것 같음
울부모님은 다 모든 집에 벌레나온다고 그랬다...저희집과 거의 비슷하네요
지금은 복지로 많이 퍼주니 감사하시길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ㅠ다음편이 궁금해요
그래서흙수저들은애를낳치말아야합니다나주에부모나이먹으면그짐ㆍ을또떠않코가야합니다왜낳앗는지~~~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좀 돌리면 안되나
그건 니 생각이고 맟춤법 공부나 쳐해 잼민아
@@서준이다-p6q 잼민이가 아니라 못배운 심성나쁜 늙은이 같은데요
@@서준이다-p6q낳지 말라는거자나 ㅇㅇ
금수저는 평범하게 살아도 부자가되고 흙수저는 심하게 노력해야 부자될수도있다. 부모 잘못만나면 심한고생함 그건 어릴때나 학교다니는애들은 철이없어서 모르고 살고 지가정이 다른가정하고 똑같다생각하고살음 사회생활을 많이해야깨달음. 지부모가 거지부모였는지 .
흙수저 월 수입100~150이 보편적인 월 수입이에요 월 200이상 번다 그 자체는 이미 흙수저 진작 탈출하고 플라스틱 수저 입니다 300이상 벌면 놋수저고 못사는 일반시민은 동수저만 되도 크게 성공하는 겁니다
보편적으로 일반시민은 동수저나 놋수저가 평균입니다 흙수저가 애를 낳는다 ㅂㅅ같은 짓이에요
@@강동원-r7t 지금 세기는 월200은 기본이요 200대가 흙수저요 월400~500은벌어야 놋수저정도.흙수저는 빚 때문이대부분일걸요 내가지금 360버는데세금때고320인데 나도 개똥수저라생각함.
이거 인정함....
부모님한테 감사하게된다
그리고 로또를 사서 1등을 맞아 코인에 때려박았는데 대박나서 빌게이츠 귀쌰댕이 후릴 부자가 되었다... 라는 꿈을 꾸며 살아가야죠.... 쩝
남들과비교해서 남들하는거 다해야행복한게아니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집중하는게 더 행복한거같다 기본적인 의식주만 문제없다면 상대와 나를 비교해서 불필요한 박탈감을 느낄필요는 없는듯. 누가명품들고와도 크게 안부럽고 해외여행이라든지 가라고 돈줘도 귀찮아서 안갈듯ㅋㅋ..그냥 일안해도 가끔씩 맛잇는거먹고 등따시게 잘수만있으면 세상부러울게없겠다..ㅜ 돈없으면 자식낳지말자..
흙수저들은 월 수입 200미만입니다
보편적으로 흙수저들이 월수입이 100~150이 평균 월급입니다
월급이 200이 넘었다 플라스틱 수저나 놋수저임 못사는 일반시민은 동수저만 되도 성공하는 인생인 겁니다
와 돈벌레라니... 전 누워있다가 누가 거실 불 켰을때 천장 바퀴벌레가 제 입으로 날아든적 있음.... ㅠㅠ
ㅠㅠ
준톨님 영상 하나씩 전부다 봤습니다 저도 지금 22살인데 지금 벌금500때문에 수배중입니다 빚도 2000가량 있고요 영상 보니까 힘이나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1년후에 또 댓글 달러오겠습니다..
영상 보기전에는 필리핀가서 불법일 생각했는데
영상보고나서 숙식노가다든 다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준톨님..
음주햇냐
@@김섭섭-d2r ㄴㄴ도박
@박산하 돈쉽게벌라고 돈쉽게 벌려다 빚이 쌓여서 감당이 안되니까 도박하는거에여
2500이면 노가다 2년만뗘도 갚겠네요. 나이도어리신데 후딱갚고 새출발합시다
아직 젊으신데....남들 다대학가서 공부할시간에...ㅜㅜ
나 왜태어났냐...
굶고 살지만 않으면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면서살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빕스가 어떻고 아웃백이 어떻고 하지만 치킨 못사먹지는 않잖아요? 친구들이 그런말을할때 그려러니 했다는 말이 진짜 정답이라고봄 다른사람 잘사는거 부러워해봤자 비참해지기만할뿐 그런사고방식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 폐미들이 탄생했듯이 굶지않고 사는 지금의 상황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중요하다봅니다.
그렇다고 평생 그렇게 살아도 된다는건아니고. 꿈을꾸면서 살아가되 현재를 비참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다른사람들을 부러워하기만하니까 영상처럼 부부끼리 싸우게 되는거고 자식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게되는거고.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게 무한 반복되는거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지만
제가 나중에 부모가 되서 자식에게 똑같이 하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다른 자식들은 좋은 옷, 좋은 음식먹고 다니는데
내 자식은 그러지 못할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요즘 부모들이 돈없어도 좋은 옷 입히고 하는 이유가 그런건가봐요
숨만붙으면 고통스럽기만한 투성이지 걍 죽는게 더 나을듯 외국 일부에선 자살이 합법이라 마취로 자살가능한데 여긴 자살하지말고 돈이나 쳐내라고 함ㅇㅇ
@@user-yh9zt6ht2c 월수입 200넘으면 플라스틱 수저나 월300이상이면 놋수저고 그 이상이면 동수저입니다 못사는 일반시민이 동수저만 되도 크게 성공하는 겁니다
@@user-yh9zt6ht2c흙수저 월수입 100~150입니다
솔직히 월수입 200만벌어도 혼자살면 잘삼
흙수저는 월 수입 200도 안되고 100에서 150버는게 흙수저임 월 200이상 번다 진작부터 흙수저 탈출한거임 놋수저임 월200이면 보편적으로 동수저나 논수저로 삽니다 흙수저가 제주도 간다 그건 죽었다 깨어나도 있을수가 없는 일임 월120벌텐데 생활비며 어떻게 그걸 다 감당하나요 전기세 수도세 가스세만 합해도 월100은 넘을텐데 잘 못사는 일반시민은 동수저만 되도 크게 성공하는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 가난하지는 않았는데
애들이 유행하는 옷, 신발 신을 때
우리집은 유독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음 지금도 관심없음
여전하시네요
알아철니 불세줏추지시 하시어라 했다~
보통 가정 폭력하는 집 아이들이 이런 영상 엄청 봅니다~ 정신 좀 차리십쇼~
아니 우리집은 85층인데 모기가있어서 스트레스에요ㅜㅜ 모기때문에 고층이사온건데 더많은느낌
니 피가 맛있나보지
거지들아 니들은 행복한거지
상대적인거임
내가 진짜 손가락 7개 걸고 장담할수 있는데
미국 흙수저, 중국 흙수저, 인도 흙수저
멕시코 흙수저, 일본 흙수저, 북유럽 흙수저 중
전세계 모든 빈민층 중 한국의 흙수저가
흙수저중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영위하고 있다
일단 가장큰게 의료인데
애 둘 까놓고 흙수저 4인가족
감기부터 암까지 평생 의료커버 에 가능함
빠르고 수준높고 친절한 의료복지
아니 애초에 전세계 어디서도
빈민층에게 한국수준 의료를 지원해주는 나라는 없음
미국에 빈민가 흑인이 암에 걸렸다
죽는거 외엔 선택지가 달리 없음
중국 빈민층이 폐렴에 걸렸다? 장기팔준비 해야함
니들 이 당연하게 누린다 생각하는것들이
사실 당연한게 아님 굉장히 소중한것들임
한가지 얘기했다
내가 진짜 다 쓰려면
PDF 40페이지 논문도 쓸수있음
이미 너무 길어저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크게 보면 교육수준, 공공시설, 대중교통, 인프라, 치안
등이 있음.